하모니와 모던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해변도시

시드니

시드니 전체 투어 상품

시드니 투어 묶음 (더 저렴하게)
시드니
시드니 투어 묶음 (더 저렴하게)
성인$245~ 어린이 $235~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시드니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성인$90 어린이$85
시드니 블루마운틴 선셋 별밤 투어 한인가이드
시드니
시드니 블루마운틴 선셋 별밤 투어 한인가이드
성인$90 어린이$85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시드니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성인$165 어린이$160
시드니 공항픽업 동부해안 투어 한인가이드 (1석2조)
시드니
시드니 공항픽업 동부해안 투어 한인가이드 (1석2조)
성인$165 어린이$160
시드니 시티 야경투어 한인가이드 투어
시드니
시드니 시티 야경투어 한인가이드 투어
성인$90 어린이$90
시드니 선셋 워킹 투어
시드니
시드니 선셋 워킹 투어
성인$30 어린이$30
시드니 울릉공 키야마 투어 한인가이드
시드니
시드니 울릉공 키야마 투어 한인가이드
성인$120 어린이$115
시드니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 한인가이드
시드니
시드니 헌터밸리 와이너리 투어 한인가이드
성인$170 어린이$165
시드니 빅버스 티켓 (관광객 기분내고 싶을때)
시드니
시드니 빅버스 티켓 (관광객 기분내고 싶을때)
성인 $65 어린이 $46
시드니 울릉공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시드니
시드니 울릉공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405
시드니 뉴카슬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시드니
시드니 뉴카슬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405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픽톤 14000피트
시드니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픽톤 14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49
시드니 고래투어 험프백 (겨울시즌ONLY)
시드니
시드니 고래투어 험프백 (겨울시즌ONLY)
성인 $79 어린이 $62
시드니 타롱가주 할인 티켓
시드니
시드니 타롱가주 할인 티켓
성인 $43 어린이 $26
시드니 타워 레스토랑 (멋진뷰와 함께)
시드니
시드니 타워 레스토랑 (멋진뷰와 함께)
성인$80~어린이$42~
시드니 선셋 디너 크루즈 (캡틴쿡 크루즈)
시드니
시드니 선셋 디너 크루즈 (캡틴쿡 크루즈)
런치 $84 디너 $114
시드니 본다이 서핑레슨
시드니
시드니 본다이 서핑레슨
성인$95~
시드니 제트보트 (스릴 펀)
시드니
시드니 제트보트 (스릴 펀)
성인 $79~ 어린이 $39
시드니 하버브릿지 클라임
시드니
시드니 하버브릿지 클라임
성인 $355~

시드니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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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시드니 치펀데일 화이트 래빗 갤러리 (White Rabbit Gallery) – 시드니 가볼만한곳
[시드니 가볼만한곳 - 시드니 치펀데일 화이트 래빗 갤러리]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치펀데일에 위치한 화이트 래빗 갤러리 입니다. 이 갤러리는 현대 중국 미술품을 전시하는 대형 갤러리입니다.  화이트 래빗 갤러리는 센트럴 역으로 부터 10분 거리에 있어 시간 될 때 언제든 들려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센트럴 역에서 레일웨이 스퀘어 방향으로 나오시면 머큐리라는 호텔이 보이실 거에요. 거기로 쭉 걸어오시면 초록 식물로 둘러쌓인 건물이 하나 있는 데요. 그 건물 뒤쪽으로 걸으시면 이 공원이 보일 거에요. 이 공원 바로 뒤 쪽 갈색 아파트 바로 뒤에 갤러리가 위치하고 있어요.  특히나 이 공원에는 큰 개나 강아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도그 파크라서 견주들이 목줄 없이 강아지를 풀어 놓고 산책시키는 곳이니 만약 개를 무서워하시면 건물을 돌아서 가는 방법도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는 여기서 피크닉 하기도 좋고 바로 앞에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으니 미술관 방문 후 점심이나 저녁을 드셔도 좋아요.  이 미술관의 전시는 연령대가 상관없이 남녀노소 무료로 입장 할 수 있어 사람들이 자주 붐벼요. 전시를 2009년부터 열게 된 이 곳은 최소 3 개월에서 6개월까지 한 전시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그 다음 두세달은 다른 전시를 위해 문을 일시적으로 닫아요.  최적의 경로로 보실 수 있는 이 미술관 팁이 있다면 밑에 사진 속에 보이시는 장소가 입구인데요. 계단을 오르기 전 옆 쪽으로 가시면 화장실이 있고 엘레베이터가 위치해 있어요. 그 엘레베이터를 타고 최고 층 3층을 올라가주세요. 3층이 가장 좁고 3층과 2층은 엘레베이터로만 가실 수 있어서 올라가서 내려오는 인원보다 내려와서 올라가는 인원이 많아 다들 2층만 보고 3층을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어떤 순서로 보시던 상관 없지만 다 보시고 싶다면 이 팁을 기억해 주세요!  걸어올라가면서 순서대로 보고 싶다면 아침 시간 수요일에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가까이서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올려놓은 건물 위쪽인데요. 계단에서 내려오시면서 보면 더 자세히 안쪽까지 볼 수 있어요. 청사진의 색깔 차트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저의 팁대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처음 들어서자본 것은 여러 마리의 새를 어깨에 올리고 있는 하얀 동상 아저씨였어요. 그라운드 플로어부터 모르겠는 이 철자 구조물은 모든 공간에 위치해있어요. 파란색 바닥은 수영장을 연상 시키게 해요.  철자 구조물 안쪽으로 들어서면 중국 아파트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있고 말미잘과 산호초 같아보여 수중 도시가 생각나기도 했는 데 다들 바이러스가 퍼진 좀비 도시 같다고 얘기하기도 했어요.  건너편에는 작가가 실제로 사용했던 박스들을 모아 스프레이를 뿌리고 밖은 화려하지만 내부는 남겨진 과일 하나 채소 하나로 속이 채워지지 않은 빈 박스로 공허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3층에서 내려와 2층을 마주했을 때 뭔지 모를 오브젝트들이 한가득 벽에 붙어 있어요. 자신의 예전 추억거리를 상기해주는 물건들로 작가에겐 소중한 물건들이겠죠? 자세히 보면 볼 수록 귀여움이 느껴졌어요.  이 벽 안쪽에는 영상과 사진들이 나오고 있어요. 앉아서 계속 시청했지만 무엇인지 모르겠던 작품.  윤슬이 생각나는 이 은빛은 저를 단번에 사로잡았어요. 그 옆엔 나무에 붙은 돼지들이 있어요.  그 돼지들을 자세히 보면 얼굴 표정도 각기 각색이고 누워있거나 앉아 있기도 하고 탐욕스러운 표정도 가지고 있어요.  유독 이 미술관에는 작은 소품들을 연이어 붙여 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름답기도 하면서 이 미술관 사람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놓았는 지 궁금할 정도에요.  안 쪽으로 들어서면 미국의 네바다 51구역을 모래와 돌을 깎아서 표현 했다고 하는 데 너무 정교하고 멋있지만 이 빨간 조명 때문에 5분을 앉아서 보기가 힘들어서 다들 밖으로 나가시는 데 어떤 분은 선글라스 쓰고 보시는 것도 봤어요.  중국의 바쁜 한 도시를 옮겨놓은 엄청 큰 캔버스 그림은 2층에서 1층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작품이에요. 저는 보자마자 서울 여의도에 있는 더 현대 백화점이 생각나더라구요. 길게 보이는 다리들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기분도 좋아졌어요.  이 그림 바로 옆에는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공간이 있어요. 이 초록 네온 사인을 통해 들어가는 입구가 꼭 다른 차원의 문을 연상시켜요.  이 공간 안에는 클럽이 자리 잡고 있어요. 실제로 바 스탠드 좌석도 있고 칵테일을 주조하는 곳도 테이블위에 병들도 놓여져 있어 진짜로 운영하는 장소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꼭 넷플릭스의 한 장면을 찍으로 온 엑스트라 느낌도 나구요.  사진과 영상으로는 안 담기는 무언가가 있는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느낌도 오히려 좋더라구요. 시끄러운 음악이 나오지도 않고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라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이 곳을 끝으로 1층의 전시는 중국의 도시들의 사진, 그들의 아파트, 매직 아이처럼 가까이서 보면 보이는 정사면체의 알 수 없는 그림들까지  계단을 내려오면 앞에서 본 커다란 건물의 지붕과 실제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흑백의 그림이 걸려 있어요.  그라운드 플로어엔 현재 전시 중인 책자와 전에 전시 했던 책자들도 있고 화이트 래빗 갤러리인 만큼 하얀색 토끼로 된 스티커나 젓가락, 에코백, 셔츠 등 여러가지가 판매 중이에요. 그 옆에는 티 하우스도 위치해 있는 데요,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먹을 정도면 맛난 게 분명해요.  핸드 메이드 만두와 여러 음료들이 있다고 하니 좋아하시면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주소: 30 Balfour St, Chippendale NSW 2008 영업 시간:  WED - SUN   10:00 -17:00  링크: https://whiterabbitcollection.org/news/  더 자세한 정보는 white rabbit gallery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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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시드니 맛집 – 브런치 시리즈 5편) 서리힐즈 끝 엘루 카페 (Ellu Cafe)
서리힐즈 끝과 달링허스트 시작부분에 위치한 카페, 엘루 카페 - 시드니 맛집 브런치 Ellu Cafe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서리힐즈에 위치한 엘루 카페 입니다.  귀엽고 아담하게 생긴 코랄 핑크가 눈을 사로잡아서 가게 된 곳으로 한국 카페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주인장의 취향은 지나가던 이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앞쪽 거리에서 보면 더 예쁜데 올라오는 계단 옆에 바깥 좌석에 앉아 드시고 있는 손님분들의 얼굴을 가리기가 어려워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제가 가본 브런치 카페에서 유일하게 바깥 좌석이 적고 안쪽 자석들은 오히려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하 실 수 있어요.  카페 안쪽에는 오리들 사진이 진짜 많았어요. 조그마한 피규어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 귀엽기도 하구요.  제가 갔던 시간은 조금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앉아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쉐프 분이 한국 사람이라 당연하게 맛이 보장된 카페 였어요.  가기 전까지는 몰랐는 데 이 곳에 메뉴들은 조금 간결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제 친구가 시킨 메뉴는 아몬드 라떼 위에는 이스터라 토끼와 작은 쿠키를 주시더라구요. 친구가 점심으로는 크랩 파스타 시켰는데 파스타가 너무 맛나서 파스타 맛집이라고 생각들 때쯤 제 메뉴가 나왔는데요.  처음엔 어떨 지 몰라서 토마토가 올려진 사워도우를 시켰는 데 올리브 오일과 소금이 적절하게 어울려져 환상을 맛을 내는 거 있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울 정도였어요. 간결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먹고나서 뭔가 허기져 비슷한 메뉴로 칠리 아보카도 사워도우를 시켜 먹었는 데 아는 맛인데도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머리가 띵해져 한동안 벙쪄 있었어요.  일반 호주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은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꼭 위에 올라간 초코가 제주도 현무암이 생각나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료 메뉴 중에서 유난히 아이스 모카와 녹차 라떼가 인기라길래 저는 아이스 아몬드 모카를 시켰는데요. 아이스크림을 따로 추가할 수 있었는 데 안했었거든요. 추가 하면 오히려 덜 달게 먹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한국 카페맛을 봐서 행복하면서도 시드니 브런치 카페의 시그니처 재료들이 어울려져 진짜 맛났어요. 적당히 달아서 오히려 맛났던 프렌치 토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새로 올라온 걸 보니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되 다음주에 다시 가볼려구요.  제가 앉아 먹었던 장소는 아랫쪽이었는 데 위쪽 카페 좌석들이 예쁘고 바깥 풍경도 더 잘보여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는 곳이라고 해요.  올라가보니 창틀 앞에 앉을 수 있는 두자리와 옆쪽 좌석 그리고 큰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두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 카페는 일반 시드니의 주택을 카페로 바꿔서 재탄생 한 곳으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갈 때 마주한 방의 모습과 화장실이 그걸 말해줘요. 너무나도 편안한 느낌이 느껴져 친구집에 놀러온 기분을 갖게해 더 자주 찾아가게 되 사람들이 더 분비는 게 아닐까요? 맛도 진짜 맛이지만요. 시드니에 너무 오래 지내고 계셨거나 한국이 그리우면 이 카페를 찾아가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주소: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영업시간:  MON - THURS & SUN 08:00 - 17:00 FRI & SAT 08:00 - 18:00  라스트오더는 끝나는 시간으로부터 30분 전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llu Cafe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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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시드니 맛집 브런치 4편) 치펀데일 원헌드레드 키샤 (101 Kissa)
치펀데일 원헌드레드 키샤 - 시드니 맛집 브런치 101 Kissa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치펀데일에 있는 원헌드레드 키샤입니다.  위치 상 센트럴 역과 가장 가깝고 시드니 대학교와 시드니 공과대학교가 마주하고 있는 곳인지라 대학생들을 위해서인지 가격대가 다른 브런치 집들에 비해 싼 편입니다.  일본 퓨전 브런치 집으로 짜거나 엄청 달지 않아 조합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저번에 소개 했던 화이트 래빗 갤러리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술관 이후에 런치를 드셔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게가 크지 않고 모퉁이에 두개의 카페가 딱 붙어 있는데요. 나중에 다른 카페도 소개 해드릴게요. 이 카페를 알게 된 경로는 걸어가다가 너무 채광이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공간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도쿄 느낌을 크게 받기도 했어요.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일본 사람들이기도 해요. 딱 한번 4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가서 점심 먹었는데 진짜 더워요. 안쪽 공간에도 창문이 열려 있고 에어컨이 나와도 햇빛이 너무 세니 적당히 선선히 바람부는 지금같은 날씨 좋은 날에 드시는 게 가장 좋아요. 또 대학교 근처인지라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들고 앉아서 아침에 일하거나 공부하시는 분들도 자주 볼 수는 있어요. 하지만 콘센트가 탁자 주변에 있는 곳이 완전 안쪽의 한 곳 밖에 없기도 하고 너무 오래 앉아계시면 눈치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카페 주인 분이 와서 뭐라고 하시지는 않아요. 채광도 좋지만 신기하게도 브런치 카페들은 메뉴의 한 두가지만 색깔이 섞여 있어 가끔은 사진을 위해서 골라 먹기도 하는 데요. 이 카페는 야채들을 진짜 많이 쓰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항상 예쁘게 사진도 나온답니다.  색깔이 엄청 예쁜 음료의 사진을 안 찍고 마셨나봐요. 사진은 따로 갖고 있지는 않았는 데 히피커서스 티와 자몽이 섞인 소다나 리치 블루 버터플라이 피에 칼피스가 섞인 음료가 꼭 이 카페의 시그니처 같은 느낌이 있어요. 메뉴가 시즌 별로 바뀌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제가 먹었던 사진들이 대부분 그날의 스페셜 메뉴라서 실제 메뉴판에 없을 때도 많아요. 제가 사진으로 찍어둔 메뉴판은 참고만 해주세요. 어떤 한 메뉴를 추천한다기 보다는 그 날의 느낌에 따라 먹어 본 결과 맛이 다 좋았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려보세요.  주소 : 94a Abercrombie St, Chippendale NSW 2008    영업시간 : MON - FRI 07:00 -16:00  SAT 08:00 - 16:00  SUN 08:00 - 15:00  라스트 오더는 끝나는 시간의 30분 전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01 Kissa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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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엔날레 2024 시드니 무료 전시: 로젤 화이트 베이 발전소 (White Bay Power Station) – 시드니 가볼만한곳
시드니 가볼만한곳 - 시드니 비엔날레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장소는 로젤에 위치한 화이트 베이 발전소 입니다.  이 곳, 발전소에서 2024년 무료 전시인 시드니 비엔날레의 작품들을 보실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제24회 시드니 비엔날레 만 개의 태양은 10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주요 현대 미술 행사를 시드니 6곳에서 전시되고 있어요.이번 비엔날레는 뉴사우스웨일스 미술관, 호주현대미술관, 시드니대학교 차우착윙 뮤지엄, UNSW 갤러리 및 아트스페이스 그리고 화이트 베이 발전소에서 찾아 보실 수 있어요. 코스민 코스티나와 인티 게레로가 이끄는 예술을 중심으로 시드니 제24회 비엔날레는 집단적 저항의 유산에서 영감을 받고 불의에 직면하여 반성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축하를 방법이자 기쁨의 원천으로 제안합니다. 현대 미술 전시를 핵심으로 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역사, 목소리, 관점에서 연결된 주제별로 탐구할 수 있어요. 가이드 책자 내에 여러 대중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는데요 무료 일일 예술 투어, 패널, 아티스트 토크, 공연, 라이브 음악, 가족의 날, 축제가 이루어지며 초등 및 중등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자율 유도 경험, 교육자 주도 경험 및 학교 워크샵이 포함 돼요. 저번 비엔날레 전시와 비슷하게 엄청 넓은 공간을 이용해 분위기가 비슷했지만 사뭇 다르기도 했던 게 발전소의 공간이 고대로 유지되어있었어요. 화이트 베이 발전소는 시드니에서 가장 오랫동안 전력을 제공하는 발전소 중 하나였습니다. 철도 시스템의 전력을 위해서 1910년대에 지어졌고 1984년까지 운영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발전소는 무려 100년이 넘었지만 전시와 함께 발전소 곳곳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계들의 웅장함이 저절로 와닿는 곳이라 전시와 어울려 시너지를 더 보여줬던 게 아닐까 싶네요. 이 공간은 1950년대 이전의 기계와 장비를 보유한 유일한 발전소로, 당시의 전기 생산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NSW 주 유산이기도 하며 호주 내셔널 트러스트 및 내셔널 에스테이트 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다고 해요. 제가 이렇게 오래 시드니에 지내면서 처음으로 가본 곳이기도 하고 전에는 대중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해서 지나칠 수 있었던 곳을 이번 전시를 통해 알게 되어 좋았어요. 전시들은 이해하기 쉬운 작품들이라기보다 사진을 일일이 담지 않았기도 했던 게 무슨 관점에 의해 만들어진 건지 또 무섭기도 한 이미지와 영상들도 꽤 많았어요. 처음은 유쾌하게 웃어 넘겼지만 다시 전시 설명을 읽어보면 슬퍼지기도 하는 전시 였어요. 뒤쪽으로 들어가니 아이들과 어른들이 한창 드림캡쳐를 여러 털실들을 엮어서 만들고 있었는 데 그 날은 뭔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 둘러보고만 나왔어요. 들어가기 전에 신문지로 된 큰 가이드 책자와 에이포 용지로 인쇄된 공간의 지도가 놓여져 있어요. 처음에는 지도 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못 본 곳들도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입구에서 가져가 살펴본 이후에 전시를 다시 봤답니다.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아이들이 따로 다니면 위험할 공간도 많아 꼭 어른들이 신경을 잘 써주셔야 합니다. 물론 전시회 장 곳곳에 봉사자들이 서 있지만 한 눈 팔면 큰일 날거 같아요. 또 전시회장에 무료로 포스터를 놓아둔 곳도 있어요. 크기가 크기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가져가지도 않고 내용이 좀 호불호가 가득할 내용이라 사진만 찍고 가더라구요.  전시 일정은 2024년 3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시 될 예정이니 시간 되실 때 둘러보기 좋아요.   이 전시회 장을 가실려면 타운홀 역에 내려 퀸 빅토리아 빌딩 뒤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442 타면 15분 안에 도착해요. 안작 대교를 중간 쯤 건넜을 때 버스 벨을 눌러주시면 되요. 버스 정류장에 내리시면 바로 앞에 발전소가 보인답니다. 주소: 28 Robert St, Rozelle NSW 2039  영업시간:  MON CLOSED  TUES, THURS - SUN 11:00 - 18:00  WED   11:00 - 21:00  링크: https://www.biennaleofsydney.art/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biennalesydney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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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비드 축제, Sydney Vivid 알아볼까요?
시드니 비비드 축제 들어보셨나요?? 아마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잘 모를텐데요. 매 년 5월~6월에 열리는 시드니 도시만의 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시즌이 아니기는 하지만...다녀왔던 것을....ㅎ) 시드니 비비드 공식홈페이지: https://www.vividsydney.com/ 주로 중요 관광지 근처에서 비비드 축제를 즐기실 수 있어요. 작년 에는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해드린 부분들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지 같이 봐볼까요? 먼저 달링하버쪽부터 볼까요? 달링하버도 형형색색 이쁘게 건물들이 변신해있네요~ 시간도 잘 맞춰 가시면 저렇게 분수쇼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저거 진짜 규모가 커서 이뻐요~ 시간 되신다면 달링하버쪽에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니 식사하시면서 구경하는것도 추천!! 달링하버 바로 옆에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에서도 간단하게 즐길만한 것이 구성되어 있어요. 참 아이들도 많고~ 어른들도 많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비비드 축제 :) 달링하버 쪽을 보았으니 이제 메인코스인 시드니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이동해 보아야겠죠? 비비드 시즌중에는 나무들도 이쁘게 변신하였네요ㅎㅎ 요로콤 계속 변화하는 이쁜 구성물도 있고~ 지구본도 있고~! 최대 인생샷을 찍어볼 수 있는 100만마리(?)의 학들도 있네요ㅋㅋㅋ 짜잔~ (화질이 좋지않아 죄송합니다...) 저 오페라 하우스에 그림은 계속해서 바뀌어요. 그래서 계속 보고있으면 시간이 계속 흘러간답니다ㅎㅎ 진짜 엄청나요...! 지나다니는 배들도 모두 "I love Sydney"와 같은 문구를 형광으로 해놓고 돌아다녀요! 여기 오즈게코에서 크루저 디너 식사도 예약해서 경험하는거 강추 해봅니다 :) 1년 중 가장 규모가 크게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시드니를 볼 수 있어요. 비비드 축제를 모르셨던 분들은 이 시즌 기간에 맞춰서 오시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언제나와도 행복한 호주 여행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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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뷰맛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볼 수 있는 오페라 바 Opera Bar
안녕하세요 유니스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에서 즐길 수 있는 바를 소개 합니다. 호주는  겨울이 끝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데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성수기 9월부터 10월이다 다가오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지금 시드니에 꼭 가봐야 하는 바를 소개할게요. 오페라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 정도에 위치한 오페라바는 레스토랑 겸 바이다 보니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해요. 오페라하우스 가기전에 오페라하우스를 마주보며 맥주를 마실수 있어서 더욱 찾게되는 곳이에요 시드니는 대체로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맥주를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도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호주는 보통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했어요, 테이블마다 큐알코드가 있어 따로 가지 않고 핸드폰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요. 올데이 메뉴 뿐 아니라 늦은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감자튀김등 메뉴와 주류 메뉴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피쉬 앤 칩스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5불정도였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었어요 맥주랑 간단하게 먹을 안주로 피쉬앤 칩스를 꼭 추천드리고 있어요. 생선튀김인데 정말 부드러워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정말 다른 오페라바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야경이 물들어 더욱 이쁘더라고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라이브 밴드도 진행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해요 맥주 뿐만아니라 시그니처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논알코올 칵테일,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 연인 방문하기 좋은 오페라바에요 낮과 밤의 매력이 각각 다르다 보니 낮시간 밤시간에 각각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겐 여기는 꼭 추천드려요 여유롭게 맥주를 마셔도,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기 좋은 시드니 오페라 바입니다. Opera Bar 주소: Sydney Opera House, Lower Concourse Level, Sydney NSW 2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KjAra2PBDHhUWME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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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시리즈 1편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Paramount Coffee Project)
시드니 맛집 -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Paramount Coffee Project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7년째 거주하고 있는 앨리스에요. 이번년도 처음으로 소개 해드릴 장소는 서리힐즈에 있는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입니다. 오래 지낸 만큼 시드니 로컬의 브런치 맛집들은 꽤 뚫고 있어요. 그래서 시리즈로 제작하게 되었어요. 이 카페는 제가 가장 자주 갔던 곳으로 대학생 때 과제를 할 때나 잠깐 휴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지금은 고객 미팅을 자주 하는 카페인데요. 호주의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내부가 아늑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마 카페 뿐만 아니라 호텔과 베이커리까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서리힐즈라는 동네는 이름에도 힐즈가 들어가있듯이 언덕이 있어 걸을 때 숨이 찬 편이에요. 그래서 찾아가실 때 날씨상 30도가 넘는다면 버스를 타고 근처에 내리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단 뮤지엄 역 방향에서 찾아가실 때는 내리막 길이며 센트럴 역에서 찾아가실 때는 오르막 길이에요.  카페 근처는 작은 공원 하나와 주거 단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호주 로컬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어요. 외부 자석과 내부자석으로 나뉘는데요. 작은 테이블 여러개와 큰 테이블 두 세개가 있기 때문에 자리를 쉐어하게 될 수도 있어요. 통창으로 된 자리도 커피 머신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꽤나 인기 있는 자리이니 아침 시간이나 닫는 시간을 이용해보세요.  파라마운트 호텔과 커피 프로젝트의 입구이에요. 싱그러운 나무들과 건물의 우디함은 더 돋보이네요.  노출 콘크리트 천장과 목재로 이루어진 천장이 예술이네요. 계단 뒤쪽은 호텔인데요. 입구에 카드인식기가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디저트 메뉴들은 그 날마다 바뀌어 있어서 골라먹는 맛이 있는데요. 글루텐 프리 빵이 있고 일반 빵이 있는데요 글루텐 프리는 퍽퍽하거나 조금 덜 찰지다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 카페는 둘의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가끔은 글루텐 프리빵 종류가 적을 수도 있다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식전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피칸과 딸기크림 리치 머핀을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아이스 두유 라떼랑 아이스 롱블랙과 찰떡이었어요.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는데요.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만 거기서는 카페에서 나온 음식을 들고 가서 먹을 수는 없어요. 파라마운트 자체의 굿즈들이 있거나 가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작품들을 팔고 있는 곳이에요. 제가 갔을 때는 아무것도 팔지 않고 벽장으로 닫아둔 상태라 볼 수가 없었어요. 파라마운트 호텔에서 쓰는 가운, 티셔츠, 에코백, 슬리퍼, 칫솔 등을 판다고 해요.  카페 메뉴가 상당 한데요. 특히 이 메뉴를 사람들이 많이 먹더라구요. 여러 색깔들이 들어가서 예쁘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 호주 오면 꼭 사워도우 위 아보카도가 올라간 토스트 를 맛보세요.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브런치로 먹기 딱 좋아요. 한국 카페에서 먹는 거랑은 또 다른 맛이에요. 사이드로 추가 할 수 있는 것중에 Crispy Chat w caramelised soy onion, sourcream 이라는 게 있는데요 구운 작은 감자위에 간장에 절여진 양파와 사워크림이 올라간 걸로 배고플 때 추가하셔서 먹으면 배가 기분 좋게 불러요. 디저트와 단짠단짠 조합으로 먹어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파라마운트 카페는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아침에 와서 점심 메뉴를 점심에 와서 아침 메뉴를 주문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기는 아침 점심을 나누지 않아 어떤 메뉴던 시간에 상관 없이 주문이 가능해요. 그게 참 편해요.  어떤 음료를 마셔도 다 맛있고 커피는 신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혹시 시나몬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Chai latte 보다는 Maple iced almond latte 추천 드려요. 메이플 시럽과 아몬드 우유가 만나 더 고소한데 그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줘요. 아! 그런데 이 메뉴는 아이스 밖에 주문 안되는 점 알아두세요.  찾아가시는 방법)  파라마운트 카페 찾아가시는 길은 뮤지엄역이 가장 최단 거리 이지만 공항에서 가까운 센트럴역에서 이동을 많이 하시는 편이니 센트럴역에서 어떻게 찾아가는 지 보여드릴까해요.  공항 철도는 23 플랫폼에서 내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모든 역의 전광판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T가 아닌 L에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모양과 Central Chalmers 또는 Chalmers Street 가는 방향을 따라 간뒤 여러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시면 (Light Rail) 전차역이 보이실거에요.  올라오셔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시면 W Metro 마트가 보일거에요.  정말 길치여도 이 마트만 찾았다면 이제 구글맵을 보고 직진 하시면 금방 나와요. 이 마트 위쪽이 아닌 가로로 질러 가주세요. (Elizabeth St)  사잇 길인 Foster Street에 높은 건물인  Edwards & Co LTD이 보이실거에요. 윗 길로 계속 올라가 한번 더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파라마운트 카페가 나와요.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RSsJKNPcNu1Fh5Q76 주소: 80 Commonwealth St, Surry Hills NSW 2010 전화번호: 0481 148 439  영업 시간: Mon - Sun  7am - 4pm  라스트 오더  3:30PM  링크: http://www.paramountcoffeeprojec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paramount coffee project 로 찾아보실 수 있어요. 

시드니 투어 생생후기

시드니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후기~ 시닉월드에서 궤도열차와 케이블카 그리고 스카이웨이 타보기!
오늘은 얼마전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첫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이네요~ 혹시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와 시닉월드에서 처음으로 탔던 스카이웨이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첫번째 블루마운틴 이야기 참고해주시구요. 오늘은 시드니 블루마운틴 데이투어 두번째 이야기 바로 짜~~~잔 시작합니다!열차를 타면서 거의 50도 이상의 각도로 몸이 거의 쓰러질듯 넘어지는 바로 궤도열차 탑승그리고 올해 9월 거의 400 만달러를 투자해 다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한 케이블카를 타고 블루마운틴 감상!! ㅎㅎ 새거라고 하니 더 왠지 더 좋더라구요^^ 블루마운틴 투어 속 꼭 꼭 숨겨진 알찬 일정들이 바쁘게 진행되어 숨가쁜 기분은 없지않아 있었지만지금도 시드니여행 중 블루마운틴 투어가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가 바로 이런 알찬일정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시닉월드의 또다른 액티비티 ㅎㅎ 바로 스카이웨이에 이어 궤도열차를 타로 가는 길입니다.  세계에서 가파르기로 유명한 아마 가장 가파른 열차가 아닌가 싶은데요, 거의 50도 이상의 각도로 몸이 기울어져 궤도열차가 달리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방심하고 있다가 가방에 있는 물건이 쏟아질뻔도 했다는 ㅜ 가방 꼭 잡으세요~ 그리고 50도 이상이 중요한건 아니구요.. 타시기전 설명도 해주시는데이 각도를 좀더 낮게 혹은 더 기울게 개개인이 직접 조정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전 그냥 노멀한 50도 기본 각도로 해도 충분히 쓰릴 넘치는 열차 탑승이였구요, 거의 몸이 앞쪽으로 숙여져좀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ㅎㅎ 뽀이들은 너무 재밌었데요.. ㅎ실제로는 궤도 열차 탑승후 영상을 찍어보려 했으나 영상찍기는 이런 마음은 사치 ㅜ 그냥 내 몸만 잘 가누어도 잘 탔다는 겁니다. ㅎㅎ  궤도 열차 타로 가자 ~~ 줄서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어디로 보아도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뷰라 너무 좋았어요~ 저멀리 스카이웨이 한대가 또 열심히 오고 있네요. 저희는 이미 타고 와서 풍경만 감상 ~~~룰루 랄라 궤도열차 타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궤도열차의 빨강 색깔이 눈길을 끌면서 보고 있는데.. 궤도열차 문이 위에서 아래로 서서히 잠기는 모습이 멋진데요 :) 실제로 약 80명정도 태우고 10분마다 운행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기대 기대 하고 탔던 궤도열차 처음 탑승했을땐 괜찮습니다. 즐거운 얼굴로 ㅎㅎ 그 이후 전 50도 이상의 각도 때문에 사진도 영상도 아무것도 못찍었다는 겁니다. 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초보라 그런가요.. 몸을 가누기도 힘들던데..  그래도 매우 특별하고 재밌고 기억에 남는 탑승이였습니다. 블루마운틴의 유칼립투스 공기 마음껏 마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가야지^^ 이날 블루마운틴 데이투어 오전에 비가 주룩주룩 왔었는데...이렇게 맑은 날을 안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청.명. 그차제죠~^^ 마지막으로 케이블카를 타로 가는길에 카툼바의 오래된 광산에 대한 설명과 광산모습 그리고 사용되었던 오래된 물건들도 함께 볼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광산들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한 느낌으로 전달되네요. 윗부분을 감싸놓은 모습도 보이구요. 실제로 몇년전 블루마운틴에 엄청난 폭우가 내려 트래킹 길들이 쓸려 내려가 유실된 부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이 케이블카를 탈 일만 남았습니다. 얼마전 400만달러를 투자해 새롭게 만들어 신형케이블카 라고 해 더 좋았어요..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케이블카 ㅎㅎ새거 같이 보이더라구요. 우~~와  N.E.W !!!!이 시닉 케이블카는 블루마운틴 제머슨 계곡을 부드럽게 내려가면서 꼭대기 절벽에 저희를 내려주는데요, 약 2.4 킬로미터 정도되는 짧지 않은 케이블카 안에서 세자매봉, 카툼바폭포등 블루마운틴을 또다시 감상할수 있어 좋더라구요~ 케이블카안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 통유리 쪽으로 서시면 뷰가 한눈에… ~~ 너무 고요하고 아름답지 않나요~~ 케이블 카 내리자마자 로컬 꿀을 테이스팅 할수 있었는데요. 꿀이 정말 꿀 맛 !!  여러가지 테이스팅 하고 있는데.. 시간이 허락치 않아 구매까지는 하지 못했어요. 블루마운틴 투어일정 다음 일정으로 너무 기대했던 킹스테이블랜드 일정이였거든요  블루마운틴 투어 나 블루마운틴 다녀오신분들 보면 사진 속 아찔한 이런 사진 있었는데.. 여기가 !! 바로 킹스 테이블랜드 !! Kings Tableland 실제로 보면 더 아찔하고 무서워요 ㅜ  ㄷㄷㄷ  이 곳은 대형버스는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라 붐비지 않는 스팟이였답니다. 넘 아찔한 스팟인데도 오신분들 모두 한번씩은 다 사진을 찍는 곳인데.. 전 그냥 패스 ~~~ ㅜ 알고보니 뽀이들은 이미 찍고 있더라구여.. 심장이 쿵캉거려 혼났어요~~  다음 블루마운틴 포스팅은 이 킹스 테이블랜드와 블루마운틴의 또 다른 일정 바로 패더데일 동물원 포스팅해드릴께요~~ :)  블루마운틴 투어는 그냥 시닉데이투어가 아니더라구요, 스카이웨이, 궤도열차, 케이블카 탑승은 물론 이 킹스테이블랜드의 아찔한 블루마운틴의 뷰도 몸으로 직접 감상! 생각하니 아직도 다리가 후덜덜 떨리네요.  그럼 다음 블루마운틴 포스팅 또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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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모래썰매 !! 넘 재밌어 ~^^ (시드니 여행후기)
최고의 데이투어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모래썰매 ~~ 호주 시드니여행 사진과 동영상들 정리하면서 역시나 시드니 근교 멀기는 멀었지만 ㅜ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너무 빡빡한 일정때문에 시티 돌아와서 허기 졌었던 ㅎㅎ 바로 시드니여행의 하일라이트 포트스테판 투어 짧게 남겨 보려고 합니다. 시드니시티에서 이른 아침 7시에 출발해 시작하는 데이투어이며, 일정들이 타이트해 아침은 꼭꼭 챙겨드시고 출발하는게 강추드립니다. 오전에 일찍 출발해 가다가 주유소겸 휴게소 간단하게 스낵을 드실 수 있는 곳에 잠깐 들리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그리 충분히 않기 때문에 미리 드시고 오시는게 좋답니다. ​ 오늘 포스팅은 시드니 데이투어 포트스테판의 리얼여행후기 특별히 샌드보딩 모래썰매 이야기 입니다. 이 샌드보딩은 타는것도 재밌지만... 넓고 넓은 광활한 모래사막을 구경하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 와아 ~~~ 완전 광활~~!! 이렇게 시원한 느낌은 오랜만!! 돌핀크루즈 후 일정으로 투어버스에서 내려 다시 샌드보딩을 타기 위해 다른 튼튼한? 사막용 4륜구동 버스로 갈아탄답니다. 바퀴를 보니 모래에 푹푹 빠져도 자~~ 알 달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날씨가 우리가 간날 흐리고 약간 비 그리고 바람은 언제나 씽씽 쌀쌀하다 싶었는데... 샌드보딩 타면서 완전 땀 삐질삐질 ㅜ 얼마나 타길래... 물까지 하나씩 챙겨주시는거지? 암튼 그래도 사막이니 물보충은 필수 그래서 저도 덥석 하나를 들고 4륜구동버스로 달려갔습니다.​ 4륜구동 버스 내부는 역시나 군인들 훈련 받으러 가는 느낌의 차분함과 담담함 혹독한 훈련을 기다리는 일병의 심정으로 차안에 앉았는데..​ 그도 잠시 창밖으로 보이는 사막구경하느라 정신을 놓았습니다. 그냥 왠지 끝이 없는 옅은 브라운의 사막을 쳐다보고 있으니... 호주에 이런곳도 있었구나.. 그것도 시드니 근교에 말입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내려서 잠시 유머스러운 가이드님의 잠깐 설명을 듣는 시간 ~~ 자 !! 저기를 타고 내려오는 겁니다. 쉬운 코스 그리고 중간 코스 가장 높은 최고도의 난이 코스 쉬운 코스부터 찬찬히 해보시고 몸이 좀 천천히 풀리면 난이도 가 있는 곳으로 옮기기 바랍니다 ​야호 ~~!! 보드는 모두 준비, 신발과 양말은 가지런히 벗어서 놔두고 울뽀이들은 스키할때 사용했던 고글과 입가리는 마스크도 가지고 왔네요.. ㅎㅎ 한번 타보시겠다고 만반의 준비를 하신듯 타는 건 재밌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골드코스트 탕갈루마 리조트 일정에 있는 모래언덕 사막투어때 보다는 좀 낮은것 같나은 듯 했지만.. 역시나 올라가는 일이 가장 운동이었습니다. ** 살짝 비교하자면... 탕갈루마 일정의 모래는 완전 하얀색 !!! 이건 발 끝에 부서지는 모래가 너무 고와서 !! 모래인지... 뭔지 모를 정도로 부드러운데요, 사실 포트스테판의 모래사막은 그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이곳이 올라가기는 더 편했습니다.하지만.. 난이도를 선택해서 탈수 잇는 곳은 이 곳 포트스테판이 최고 !!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날씨가 덥지 않은 날이라 차라리 모래도 안 뜨겁고 타기도 정말 시원하고 그리고 여러번 타고도 땀이 삐질삐질 나도 그냥 시원하게 말리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 처음 쉬운 난이도 코스를 모두 먼저 한번씩 다 타보더니.. 역시나 챌린지 !!! 가장 높은 곳으로 !! 많은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쉬운 곳은 그냥 저냥 했나봅니다. 너무 빨리 내려와서 ㅎㅎ 올라간 만큼의 reward 가 없는거죠 ㅎㅎ 처음엔 두명 그리고 4명 그리고 점점더… 저 멀리 사람이 콩알처럼 보이는데... 언제인가 싶게 바로 내려옵니다. 역시나 샌드보딩의 매력이 순식간에 모래를 타고 내려오는 이 짜릿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중독성이 있어 올라가다 보면 오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언제 또 다시 탈수 잇을까 싶어 꾸역꾸역 또 올라갑니다. 호주 스카이다이빙 만큼은 아니겠지만... 프리폴의 그 느낌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모래썰매의 매력은 제 개인적으로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바디보드 타는 그 느낌의 중독성과 비슷하더라구요^^ 넘어져도 재밌고... 모래를 먹어도 재밌답니다. ㅎㅎ 먹는 건 좀 그렇다 ㅜㅜ 그리곤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사막을 둘러보았습니다. 샌드보딩도 보딩이지만, 이 넓고 광활한 땅위에 발자국을 남기며 달려가는 것도 걸어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흐린 하늘과 사막이 만나 느껴지는 이 자유 의 느낌이 그냥 왠지 좋았습니다. 샌드보딩 시간이 끝나고 복귀시간입니다. 그리고 다시 가지런히 벗어놓은 신발을 다시 챙겨신고 ~~ 4륜구동차를 타고 복귀합니다. 도착해서 잠깐 잊고있었던 호주 바다를 다시 구경하고 발은 이곳에서 간단히 씻는 곳이 있으니 샌드보딩 마치고 바로 신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바다를 구경하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샌드보딩을 마지막 일정으로 시드니시티로 다시 복귀하는 시간 아침일찍부터 투어버스를 타고 진행하는 거라... 이미 허기가... ㅜ 샌드보딩 마치고 간단히 스낵타임이나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면 너무 좋앗을것 같은데요.. 이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시드니 시티까지도 거의 2시간 넘게 걸린다고 하셔서 갑자기 멘붕이 !! 그렇구나.. 우린 먼거리를 왔었지.. 시드니 시티에 도착할때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피곤한지... 쿨쿨 그리고 저녁 6시가 훌뻑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착한 가격에 포트스테판의 알찬 일정에 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특히 샌드보딩은 너무 재밌었어요 :) 시드니 포트스테판 완전 꿀쨈입니다 !!! 시드니 데이투어!!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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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와 스카이웨이 용 후기~ 시드니 추천 데이투어!
오늘은 호주 시드니 여행 중 하루일정으로 다녀온 블루마운틴 데이투어 이갸기입니다~  블루마운틴 데이투어중 에코포인트 그리고 스카이웨이  시드니여행중 날씨가 넘 좋아 아!! 이번 시드니여행은 날씨 걱정은 않해도 되겠다 라며... 마음 푹 놓고 있었는데.. 블루마운틴 투어 당일 아침 호텔 창밖을 열어보니 비가 정말 주룩주룩 ..ㅜㅜ 이래도 되는건가!! 제가 얼마나 실망했는지 몰라요 그날 아침은그 이유가 몇년전 시드니 여행중 블루마운틴 데이투어 때도 장대비가 쏟아지고 안개란 안개는 블루마운틴으로 다 모여 블루마운틴 세자매봉은 커녕 투어차량 밖으로 내리지도 못했거든요ㅜ 그래서 그땐 제놀란 동굴로 바로 일정을 돌렸던 기억이 나서 ㅜ  이번에도 또 블루마운틴 그 좋다는 유칼립투스의 맑은 공기는 커녕…또 아름다운 뷰도 못보고 돌아가는 건 아닌가 아침부터 걱정했죠.아마 다른분들도 특히나 투어있는날 아침 비오면.. 그날 투어는 제대로 안되겠거니 생각하실텐데요 저의 작은 희망은 호주날씨가 살짝 변덕스러운 성격이 있어 아침에 비가와도 낮엔 화창한 날도 많아.. 아침을 간단히 먹고 투어버스를 찾아 이름 확인하고 버스에 올라탔답니다. 버스를 타고 다른분들을 기다리는 내내 시드니 시티 한복판 리지스호텔 계속 비는 주룩주룩 맑아져야 할텐데.. 제발 please~~~~ 기도하는 마음으로 블루마운틴 투어는 시작되었습니다.  시드니 시티를 빠져나가면서도 비는 그칠줄 모르고 계속그러다가 약간 비가 그치고잔뜩 먹구름만 하늘을 뒤덮고 있네요 블루마운틴까지는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 가는길에 스트라스필드에서 다른 분들을 더 태우고 그리고 나서 블루마운틴으로 달려갔는데요역시 시드니 시티 아침 교통체증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는 것 같아요 ㅜ 빠져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소요되더라구요,  얼마를 달렸을까요? 스트라스필드를 나와 한참을 달렸는데.. 거의 블루마운틴을 다 왔을때쯤 !! 그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가 보이는 게 아닌가요!!! 카툼바 타운센터와 로라마을 그리고 시닉월드로 나누어지는길 카툼바 역과 버스가 지나가는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근처 마을 길 블루마운틴 자유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카툼바 기차역인데요, 버스안에서 바라보니 날씨가 더 화창해지네요 :) 오늘은 드디어 세자매봉도 그리고 유칼립투스의 맑은 공기 듬뿍 마시고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뷰를 마음껏 즐기고 갈거라는 마음으로 마음은 벌써 들떠 있었답니다. 사실 블루마운틴을 꼭 다녀와야 할까? 시드니여행일정중 고민 아닌 고민을 조금 했었는데요, 일단 블루마운틴의 멋진 뷰 그리고 다른 분들의 사진으로만 즐겼던 블루마운틴의 또 하나 명소 !! 킹스 테이블랜드의 숨막히고 아찔한 뷰도 눈으로 실제 보고 싶고 또 하나 !! 사실 한인데이투어 가격이 현지인 투어에 비해 너무 착하다보니 그것도 블루마운틴의 시닉월드 하일라이트 궤도열차, 케이블카, 시닉 케이블웨이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암튼 다른일정도 많았지만.. 블루마운틴 데이투어는 꼭 하루 가보자 결정하게 된거랍니다. 그런데정말 후회없었던 것 같아요! 산이 산이지 라고 계속 산정사의 뷰만 보는 지루한 일정이 아니니 말입니다~~ 오늘은 블루마운틴 데이투어 중 세자매봉과 시닉월드의 스카이웨이 편인데요, 다른 포스팅엔 또 킹스 테이블랜드, 궤도 열차, 케이블카 또 여기에 이날은 무료 커피쿠폰까지 즐겼던 패더데일 동물원까지 ~~ 다른 이야기로도 또 올려드릴께요^^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산정상 하늘 한번 보세요~ 하늘과 블루마운틴이 만들어내는 이 아름다운 뷰!!아침에 비가 와서인지 산의 공기는 거의 절정 !! 숨 들이실때 마다 마치 퓨어 산소 그대로 흡입되는것처럼 이 맑은 공기를 어디에 비교할까요!에코 포인트 뷰에는 역시난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이미 많이 방문해있었는데요, 여기저기 베스트샷을 담느라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가 인기 절정이더라구요. 저 역시 열심히 사진으로 담았죠^^  세자매봉 블루마운틴 산 정상으로 공기는 맑으나 날씨는 쌀쌀해서 꼭 점퍼하나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바람은 그리 불지 않았는데.. 그냥 싸~~ 한 찬 공기가 사진 찍는데 손가락도 차갑게 하더라구요 9월말경인데도 아침에 비가 와서인지.. 저도 두껍게 입었지만 다른분들도 패딩점퍼랑 두꺼운 옷들을 꽤나 입으셨던 모습들이 보였어요. 세자매봉은 정말 이 세자매봉의 유래처럼 마법사인 아버지가 마귀한테 잡혀가지 말라고 마법을 부려 만든것처럼 어쩜 저렇게 이쁘게도 만들어 졌을까요, 보면 볼수록 모양이 신기하게 뽀족뽀족 만들어져있네요~ 그래서 여기 에코포인트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인가봐요^^ 저멀리 보이는 블루마운틴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 에코포인트에서 나와 기념품을 파는 가게와 밀크바라는 카페를 들어왔어요. 공기도 차갑고 구경도 할겸  따뜻한 차와 커피를 주문할수 있는 카페도 있고  다양한 호주 기념품도 판매하고 그런데 기념품 사는 사람들은 별로 안보이더라구요ㅜ 아보리진 아트와 장식품들도 블루마운틴 에코포인트 기념품샵에 진열되어있네요. 저는 실제로 이 아보리진 아트를 그리는 아보리진을 본적이 있는데..정말 예술이예요 ~~ 실제로 보면작은 도트로 그림이 완성되는걸 보고 얼마나 감동인지요 카페 안에 조용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곳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에코인트 구경하고 추워서 핫초콜렛 주문해서 마시면서 창문 넘어로 보이는 블루마운틴도 감상 그리고 도착해서 이 맑은 하늘을 안겨줘서 너무 너무 감사 ㅎ 카페 밖으로 나가 감상했던 블루마운틴 뷰 블루마운틴은 역시나 몸과 마음을 힐링해주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다음일정으로 에코포인트에서 정말 잠깐 이동해 시닉월드의 스키이레일 탑승 다른 여행 온 사람들도 많아 투어가이드분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구요. 혹시나 다른 그룹과 함께 섞일까봐 ㅜ 그럴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오늘 처음 본 분들일 잠깐 한눈 팔다간 ㅎㅎ 어디 다른 투어그룹에 가게 될지도  스카이웨이  타기전 스캔용 밴드를 손목에 차게 됩니다.  시닉월드에 있는 탑승하는 스카이웨이 ? 스카이레일 ? 다른 이름으로도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노랑색으로 매우 큰 케이블 카 비슷한 시닉구경용 케이블카 같은 거더라구요. 한족 방향에서 타서 다른 방향으로 내리는.  들어가자마자 양쪽으로 오픈된 공간으로 폭포수가 보이고 세자매봉도 가면서 구경할수 있어요.스카이웨이가 너무 커서 생각했던것 보다 사이즈에 조금 놀랐구요. 짧은 레일이 조금 아쉬웠구요 그리고 발밑을 잊어버릴수 도 잇겠지만…보시면 이렇게 뻥 뚫려 있어 아래를 감상하는 뷰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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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더들리페이지 가보셨나요? 아름다운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시드니 여행 코스 "더들리 페이지"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시드니타워가 한눈에 들어오는 명소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뷰는 환타스틱 !! 시드니 여행코스 중 동부해안코스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가볼만한곳 여행지로 아마 많이들 알고 계시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벌써 12월31일 2018년도 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요!!더들리 페이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불꽃놀이를 제대로 감상할수 있는 명당 중 명당 ~저희가 시드니여행을 갔을때도 잠깐 들렸던 곳인데.. 12월31일의 시끌벅적함과 요란함, 새해를 맞이는 설레임 그리고 화려한 불꽃놀이 느낌이 확트인 뷰와 넓은 잔듸에서 벌써부터 전달되는듯 하더라구요. (불꽃놀이날은 유료입이다 그리고 미리미리 예약해야 하는 센스)얼마나 유명한 스팟인지 12월31일 새해를 기다리는 불꽃놀이를 감상하실수 있는 명당스팟입니다. 앉을수 있는 러그 돗자리 등은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하구요, 입장은 저녁6시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4시30분부터 이 명당 더들리페이지에서 New Year Eve 를 즐기기 위해 그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겁니다. 이 곳에서 보실려면 그리고 함께 즐기시려면 아래 링크들어가서 바로바로 예약하셔야 해요~혹시 시드니 여행중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드니 하버브릿지 불꽃놀이를 로컬들과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이 곳 더들리 페이지 추천드립니다~~ 원래는 사유지 였던 곳이긴 한데.. 워낙에 사람들이 시드니의 뷰를 즐기러 많이들 찾아오는 곳이라 현재는 거의 국가에 기부한 곳이라 매년 관광객뿐만 아니라 로컬 사람들에게도 크고 작은 행사를 열수있어 매우 사랑받는 곳중 하나랍니다.  참~~ 이상하게도 시드니여행중 아름다운 많은 스팟을 가보긴 했지만.. 이 더들리 페이지가 여행의 기억에 오래남는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우리가 갔던 그날 !! 눈부시게 맑은 파랑하늘 속 하얀구름, 저멀리 잡힐듯 보이는 시드니의 아이콘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와 시드니타워등 한눈에 시드니를 모두 담고 있는 이 뷰가 그 어디에서든 찾을수 가 없는 귀한 시드니여행의 뷰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드니여행 중 Dudley Page Reserve 아래 보시면 지도상으로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약간 생소한 이름이기도 하지만.. 원래 이 Reserve의 소유자였던 분의 이름을 따서 만든곳이라고 합니다.  지도 클릭하시면 더들리 페이지가 어디쯤 있는지 확인하실수 있답니다/~~ Dudley Page Reserve Military Rd & Lancaster Road, Dover Heights NSW 2030대중교통으로 가려면 ↓↓↓ 지도를 클릭하시면 시드니타운홀에서 가는 버스번호와 가는길안내 상세히 참고하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시드니국내선 도착해서 공항픽업과 동부해안 반나절투어 조인했는데요, 시간도 12시이후라 시드니 교통사정이 나쁘지 않아 막히지 않고 여행코스를 잘  구경했답니다. 가이드분이 아침에 오셨던 분들은 하필 그날 너무 차가 막혀.. ㅜ 더들리 페이지에서도 그렇게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더들리 페이지의 또다른 여행포인트는 바로 시드니의 매우 부유한 동네라는 겁니다. 동부해안쪽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환타스틱 뷰는 기본 그리고 하우스들도 그 모습들이 다양해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카메라 줌으로 사진을 전문적으로 담는 분들에겐 무조건 추천드리는여 여행 스팟 이랍니다.  우리도 그냥 있을쏘냐!! ㅎㅎ 이렇게 하는 줄도 몰랐는데.. 가이드분이 찍어준 엄청난 사진들속 하늘에 붕 떠 있는 울 뽀이들 !!역시 이 더들리 페이지에선 사람과 풍경 그리고 무조건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그리고 타워가 사진속에 이렇게 찍으니 예술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저는 그냥 뽀이들과 앉아서 물론 아쉽게 아이콘들이 등뒤에서 사라지긴 했지만..타워는 사진속에 담을수 있었네여~~ ㅎㅎ  더들리페이지 구경하고 내려가는길 하우스도 구경하면서 결혼기념사진을 찍는 대표명소라고 하는 곳 역시 이 등대와 하늘은 " 나 호주야 !!!" 라고 외치는 듯 싶네요어디를 찍어도 선명하고 파란 날씨가 너무 좋은건 아닌지 ~~  시드니여행의 아름다운 여행스팟 더들리 페이지 리저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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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드디어 했어요!
호주여행 전문 사이트 오즈게코를 통해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을 예약했다. 꺄.그리고 그 날이 다가와서 아침에 픽업차량 장소로 향했다. 사실 스카이다이빙 예약한 날 밤 까지 비가 엄청 왔던 시드니..ㅠㅠ심지어 스카이다이빙을 해야하는 울릉공에도 비가 주륵주륵..걱정된 나는 그 전날 예약한 업체(스카이다이브 skydive) 로 전화를 걸어스카이다이빙 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 (전화번호는 오즈게코 예약 후, 메일로 받은 바우처에 적혀있다. )그런데 너무 해맑게도 뛸수 있다던 담당자..^^하하하. 여긴 폭우 내리는데요?? 그런데 정말, 당일 아침이 되자 거짓말처럼 날이 맑아졌더라. 역시 난 천운을 타고났.. ♥ 너무 행복해하며 약속된 픽업장소인 Ultimate travel 로 걸어갔다. 센트럴 역과 가까워 너무나 찾기 쉬웠다. (구글맵 최고!) 구글맵: https://maps.app.goo.gl/BSKYt8ykhF3mvGyR8 내 바우처에 적힌 픽업 시간은 아침 6:50라서 미리갔다. 뭐든 30분 일찍 도착해야 마음이 편한 나란 여자.  오즈게코에서 예약한 스카이다이빙 바우처 메일로 보내주신거 보여주면 끝.*그리고 버스 안에서 아이패드로 인적사항 적고, 뛰어 내리는 것에 동의하는 것 같은거 작성하게 된다. *오즈게코 예약한 후 메일로 미리 신청서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그대로 먼저 온라인 신청하고 가면 달리는 버스안에서 멀미나게 적지 않아도 된다. (동의서만 체크하면 됨) 이제 울릉공으로 출발!!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가는길에 다시 먹구름 끼고 비가 오고, 그러다가 좀 더 달리면 쨍하게 해가 비추고.정말 시드니의 날씨는 알수가 없다. !!! 변덕스러운 날씨 덕분에 계속 나타나던 무지개~! 먹구름이 잔뜩 꼈었는데, 신기하게도 스카이 다이브 업체에 도착하자마자 맑게 갠 하늘 신난다!!! 다같이 모여 간단하 설명을 들었다. 야외에서 설명해주실 때 사진과 동영상 추가 사항도 함께 설명해 주신다.  핸디캠은 나와 함께 다이빙하는 파트너의 손목에 캠을 달고 마치 셀카 형식처럼 찍는 방식!Dedicate 방식은 나와 파트너 이외에 오직 나만을 위한 촬영 다이버 한사람이 추가되는 것!!!배경을 좀더 멋지게 담고 싶다면 이 방법을 추천한다. 나도 이 방법(3번째) 를 선택!! 이제 건물안으로 차례대로 들어가서 사진, 동영상 옵션을 추가할건지 결정하고, 바우처를 보여주고 버스에서 작성한 동의서 종이를 제출한다.  여기서 팁은, 동영상(사진, 비디오) 를 촬영한다고 손을 들면 그룹에서 조금 앞쪽으로 배정해주는 것 같다.  특히 나는 촬영 다이버를 추가로 선택해서 좀더 일찍 뛸수 있었다. 짐 놓고, 옷 입고, 설명 듣고 조금 기다리면 작은 승합차를 타고 경비행기장으로 떠난다. 경비행기를 탈때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또 쏟아진 폭우...ㅠㅠ다이빙 하러 온 사람들은 웅성 거리며 세계각국언어로.ㅋㅋㅋㅋ 걱정하는 눈치였는데, 프로 다이버들은 "It's time to wet!" 이라며 즐거워함.ㅋㅋㅋㅋ아하하..다행히 비가 이슬비로 바뀌었고,  우리는 비행기에 올랐당! 비행기가 떳다. ㅋㅋㅋ한 15분은 하늘 높이 날아갔다. 흐렸는데, 구름위는 맑고,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서 신났다!! 적정 높이 까지 올라가자문을 열고. 비행기에 점프 신호가 떨어지자 지체 없이 떨어지는 1번 다이빙 선수.잘가요. 저도 곧 가요.ㅋㅋㅋㅋㅋ 나의 파트너 비니! 으아!!!!! 정확한 포즈를 딱 잡고 있으니어느샌가 떨어지는 1!!!! 꺄가각!!!진짜 떨어질때 저 기분은.!!꼭 해봐야 알아요!! 사랑이에요!!울릉공 바다와 도시가 막 눈앞에 보이는데 진짜 대박임.ㅋㅋㅋ 촬영 다이버 언니가 막 하이파이브도 해주고 손 하트도 해준다요. 꺅너무너무 신나서 손짓이 절로 나온답니다. 진짜 최고최고예요!!진짜 정말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 다이버 추가해서 비디오 촬영하는게 꽤 돈이 비쌌지만, 이렇게 360도로 멋진 경험을 남길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나는 작고, 풍경은 크게!! 딱 내가 원하는 구도!! 저 풍경을 실제 생눈으로 본다면 믿어지시나요.ㅋㅋㅋ Joy 가 찍어준 나의 최애 스카이다이빙 샷!! 이건 정말 나의 인생 샷!!!♥♥♥♥♥♥♥ 내려오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ㅠㅠ 두 눈에 담기 바빴던 저 풍경들. 힛 다 하고나서 받은 증명서 사진, 동영상은 바로 확인 가능!  나중에 영상.사진은 이메일로 받지만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이렇게 저의 스카이다이빙은 무사히 그리고 너무너무 신나게 마무리되었다. 저 스카이 다이빙 했어요!!버킷리스트 완료!! 시드니 여행 계획중이시라면 울릉공에서 하는 스카이 다이빙 꼭 한번 생각해 보세요!!정말 최고의 경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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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크루즈 추천해요~
2주년 기념을 맞아 시드니 크루즈 디너크루즈를 타게되었는데 가족여행이라던지 기념일맞이 라던지 시드니에 오면 한번은 꼭 타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3시간동안 식사하면서 감상할수있는데  연인이라면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있구 가족이라면 행복한 식사를 즐길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