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저녁 6시!
드디어 더니든에 도착~~
일단 새로운 지역에 왔으니 숙소에 짐을 놔두러 갑니다!


5일 동안 백팩커스에 머물렀습니다~!!
더니든의 백팩은 진짜 아기자기 하더라구용ㅋㅋㅋ

심지어 고양이도 있어요!!
너무 귀엽죠!?!?
짐 다 정리하고 바로 바깥 구경하러!!

밤이 깊어져서 밤거리의 더니든을 볼 수 밖에 없었지만
정말 이쁘고 괜찮았습니다ㅎㅎ

유럽에 와있는 듯한 그런 기분!?

제 기억에는...이곳이 카지노였던 것 같아요.
외국인들 들어갈 수 있는 카지노!
(저는 못가봤답니다 ㅎ)

굉장히 웅장해 보이는 건물1.JPEG
(뭔지 모릅니다 허허허)

이거는 알아요!
뉴질랜드 남섬 최초의 기차역입니다!
장밀 이쁘죠ㅋㅋㅋ

안에도 구경할 수 있게 이렇게 되어있더군요.
저도 저기에 서서 느낌있게 찍긴 했지만
부끄러워서 올리지는 않겠어요 ㅋㅋㅋ

길거리 사람들에게 더니든의 가장 핫한 술집을 알려달라 했더니
이 곳을 소개해주더라구요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핫플래이스답게 만석이더군요...ㅎ
그래서 다른 곳 가서 먹었어요ㅎㅎ

그렇게 선택한 다른 곳!!
나름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좋았습니다.
역시 다른나라에 왔으면 그나라의 맥주를 먹어봐야합니다!
(물론 제생각!)


그래서 이렇게 제가 다 찍어보았습니다ㅎㅎ
저도 잘 몰라서 스태프한테 NO.1, NO2, NO3 추천해달라 했습니다.
그렇게 먹어본 Mac's three wolves와 Mac's gold 그리고 Mac's Black!
개인적으로 Mac's three wolves가 역시 최고 인기맥주답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
캬~


안주는 간단하게 피자랑 감자튀김으로~
진짜 괜찮더군요!
무난무난하게 맥주랑 먹기에 딱이었습니다!
이렇게 또 가볍게 하루를 끝내고
드디어 마지막 일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최초의 도시 더니든, 밤과 낮의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