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새벽 꼭두새벽같이 일어나서
여행 준비....ㅎㅎ
(새벽 6시 출발....ㅜ)

많이 흔들린 사진이라 죄송하옵니다 ㅠㅠㅠㅠ
(피곤해서 흔들린것 같습니다 허허)
새벽같이 이런 길에 온 이유는 뭘까요?
그건 바로 이 길이 바로 관광지라서!!
이 길을 말씀 드리자면
가장 가파른 도로로 기네스북에 오른 곳입니다.

그리구 나서 최초의 대학인 오타고 대학으로!
(여기서 가이드님의 뉴질랜드의 자부심 뿜뿜;;;;)
역시 뉴질랜드가 영국인들이 넘어와서 정착하여 사는 곳이라 그런지 건물 하나하나가 모두 이쁘더라구요!

요런 장식물도 있구~

이렇게 대학교도 있구!
진짜 이쁜 대학교!! 미쳤따!!!

약간 호그와트 삘도 조금나고;;;;
대박!!
이렇게 간단하게 오타고 대학교 새벽같이 구경하구
바로 다음 코스로!!
완전 시간을 초단위로 쪼개 쓰시는 우리 가이드님 :)
다음 코스는 남태평양 거북이 바위 해변으로 유명한 Moeraki Boulders입니다!
가는데 약 3~4시간 소요...
피곤하니 버스에서는 무조건 취침...ㅋㅋㅋㅋ

눈 감았다가 눈 뜨니 이렇게 도착ㅎㅎ
이 사진만 봐서 뭐가 유명한 지 모르겠죠!?!?

짜잔~
어디선가 TV에서 본 적 있으실 겁니다!!
공룡 알 모양의 바위들이 매우 많은 바닷가에요!!

진짜 신기방기ㅎㅎㅎㅎㅎ
*_*
어떻게 저런 모양이 되었을꼬!!
이런건 인증샷을 무조건 찍어야해요ㅋㅋㅋ

당연히 어디였는지를 알려줄 장소도
찰칵찰칵!

이제 저 해변 위에 카페가 있는데
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크...장난아닙니다.
이런게 바로 휴식이란걸 느낄 수 있지요ㅋㅋㅋ
가벼운 휴식을 취하고
이제 백색의 도시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