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즈매니아 여행의 완벽 로드트립투어 4박5일 인기패키지!!
안가보면 알수 없는 아름다운 대자연의 감동 ~~^^
뭐라고 말로 형용할수 없는 타즈매니아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특히 타즈매니아 주도 호바트에소 출발해 타즈매니아의 동부에서 서부 그리고 다시 호바트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하지만.. 만약 론세스톤 아웃으로 일정을 잡고 싶거나, 다른 여행일정때문에 3박4일 혹은 6박7일등 일정을 조금 변경하고 싶다면
오즈게코에 일정상담해주세요~~^^ 방법은 늘 있답니다 참고.
타즈매니아 4박5일 오즈게코 강추 인기 패키지
타즈매니아의 다른 데이투어와 다른 긴 여정의 4일, 6일, 7일등도 있지만, 오즈게코 홈페이지에 안내된 4박5일 패키지는
유럽에서 온 배낭여행객 그리고 호주타도시에 온 여행객들로부터 이미 소문 자자한 완벽한 타즈매니아 알찬투어인지라
다른 투어들에 비해 일단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투어랍니다.
그래서
★ 타즈매니아여행이 처음이라면.
★ 타즈매니아 동부와 서부여행이 욕심난다면
★ 타즈매니아의 대자연을 느껴보고 담고 싶다면.
★ 호주의 역사와 자연의 웅장함과 특별함을 느끼고 싶다면
★ 타즈매니아를 사랑하는 전세계 여행객들과의 5일동안 로드트립을 즐기고 싶다면.
아침일찍 호바트 시내숙소에서 출발해
처음으로 들린곳은 아침과 따뜻한 커피를 마셔야 하기에
들린 작은 타운입니다. 호바트는 호주의 메인대륙에서 섬으로 떨어져 있어 그런지 호주날씨나 풍경, 느낌 그리고 분위기등이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 여행이었답니다. 특히나 아침일찍도 아니지만, 길거리에 자욱하게 깔려 있는 안개는 더 멋스러웠구요.

쌀쌀한 타즈매니아 공기는 이제 익숙해질만도 하지만.. 그래도 추워요
타즈매니아 Banjo's 베이커리는 호바트 시내뿐만 아니라 이 작은 타운에도 있을만큼
큰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여기 커피와 로컬파이 그리고 빵종류 페스트리가 꽤나 유명하다고 하니 테이스팅 해보세요.

화장실은 필수
가이드분이 매번 스탑할때마다 안내해주는 센스
다시 버스안에 올라왔을땐 양쪽으로 김이서린 버스 창 ㅜㅜ 추운 건 확실한 사실

마운트필드 국립공원 _ 러셀폭포

그리고 얼마안가서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에 도착
내리자 마자 청정공기와 산뜻한 느낌의 울창한 산내음새 ~~
마음껏 흠입

가장 먼저 호주에서 가장 키 큰 나무라며 가르쳐주는데.. 너무 키가 커서 고개가 뒤로 더이상 넘어가지 않는
ㅎㅎ 암튼 나무 보다가 뒤로 넘어질뻔 ~~ 이곳 마운트 필드에 있는 키큰 나무들은 제가 이때까지 호주에서 본 나무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의 길이 였다는 것만 정말 알아주세요 :)
이 유칼립투스 나무는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 엽서에도 있는 인기 나무 아이콘입니다.
트레킹시작 전 트레킹에 대한 설명은 필수니 꼭 함께 ~~^^

그리곤 하나둘씩 삼삼오오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트레킹의 관점 포인트
나무 곳곳에 끼여있는 이끼들 상상초월
하늘이 무섭지 않은 듯 쏟아있느 키큰 나무들
나무둘레와 초록초록한 고대 삼림수들
호주의 여러 트레킹 코스가 있겠지만.. 마운트 필드는 걷는거 자체로만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특히나 안개와 나무의 향들,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 어디서 물소리는 나는 걸까요?
작은 폭포수를 지나 ~~

드디오 러셀폭포를 만났습니다.
러셀폭포수의 리얼 느낌은 아니겠지만,짧은 동영상만이라도 즐겨보세요~~~

떨어지지는 폭포수 소리는 한동안 함께 하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네요
모두 러셀폭포를 만나곤 걸어온 트레킹에서 흘린 땀방울을 식혔습니다.

기념사진은 필수
모두 하나같이 오자마자 떨어지는 폭포수를 찍느라 ㅎㅎ
여름이였으면 폭포수 밑으로 들어가 발이라도 담궜을 것 같은데... 한동안 잘 쉬었습니다.


마운프 필드 국립공원에 있는 식생들을 보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특히 고사리 식물과에 속하는 잎들의 나무와 식물들이 참 많았는데.. 초록색의 느낌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 기억을 남겨주네요.
그리고 나무마다 이끼들이 자욱히 깔려 있고 덮혀 있어 이또한 너무 볼만합니다.
얼마를 트레킹을 하였을까요, 폭포수를 보고 돌아오니 처음 시작했던 곳과는 다르게,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몸도 녹이고 기념품과 로컬생산품들도 구경


추운곳이라 알코올이 들어있는 바베큐소소와 초콜렛 ㅎㅎ


이끼와 곰팡이가 유명한 곳이라 좀 더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와 관련된 책들도
호주에서 가장 키큰 나무 엽서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눈에 들어오긴 했는데요
얼마가 소요되는지, 휠체어느 갈수 있는지, 쉬운지 어려운지 매우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는 안내판이였습니다.
역시 저희는 가이드분 덕분에 크고작은 폭포수, 가는길과 오는길의 다름으로 두가지 트레킹 코스를 즐긴
필수 트레킹 코스로 마운프 필드의 완벽한 코스였던 것 같아요 ~~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 이 아이는 !!!
이름이... 작은 포섬 종류인데, 패디멜른 이라는 여기사는 로컬 왈라비과예요^^
도망가지 않고 우리를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어서
여행함께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유럽, 미국에서 온 여행객들이라 왈라비, 캥거루, 패디멜른등 보는 것 만으로 너무 신기신기해 하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