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타즈매니아 여행의 호바트 시내 근교 타운 이야기입니다.
호주 메인대륙에서 최동남단에 위치한 타즈매니아 주는 날씨도 분위기도 그리고 자연도 많이 다르다라는걸 호바트 공항 도착하면서 바로 알게되었어요.
지난 블로그 포스팅에서 타즈매니아 가볼만한곳과 동부서부 로드트립 4박5일 6박7일 일정을 하루씩 소개해드린 포스팅도 있는데요, 타즈매니아는 호주의 태고적 모습과 자연 그리고 호주의 역사를 알고 싶다면 무조건 백팩을 메고 떠나보라고 하고 싶은 추천 하는 도시중 1위입니다.
배터리포인트
호바트 시내 배터리 포인트
1800년대 초기 호바트 중심 타운이기도 하고 오랜 고전 건축물과 역사적인 분위기 작은 아트갤러리등 그 분위기 그대로를 지금까지도 계석 유지하고 있어 배터리 포인트 길을 걷는 산책중에서도 너무 매력적인 여행지더라구요.
전 호바트 타운 시내중심에서 일단 차를 타고 움직이기로 했는데..차를 타면 약 10분이내 도보로 걸어기면 약 3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배터리 포인트예요. 만약 살라망카 주말 마켓을 가는 일정이 있다면 살라망카 마켓에서 다양한 스트릿 푸드 즐기시고 위쪽 언덕으로 공원을 지나 산책하다 걸으시면 배터리 포인트가 바로 나오긴 하니 이 루트도 너무 좋은 루트랍니다.
호바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아 사실상 렌트카나 차량이 있으면 별도 택시나 우버 타지 않고도 시간을 절약해 이곳 저곳 다닐수 있는 이점도 있고 혹은 도보나 산책 뚜벅이를 좋아하는 스톼일이라면 걷는것도 너무 너무 좋아요
배터리 포인트의 길입니다.
호바트에 사시는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아름다운 운치있는 길
이곳에 유명한 맛집들도 위치해앴고 아기자기한 소품샵, 오랜 건축물과 상점들 앤틱샵과 서점들
걷다보면 나오는 티샵과 카페들
겨울 분위기 물씬 나는 배터리 포인트이죠
앙상한 겨울나뭇가지와 운치있는 길들이 그냥 말없이 산책하며 사진 담고, 배터리 포인트만의 아름다운 산책길 이랍니다.
동네 한가운데 있는 작은 공원
그 공원속에 나이를 알수 없는 정말 큰 나무 한그루
그렇게 돌아 계속 배터리 포인트를 산책하다보면
로컬 현지 소품샵들이 너무 이쁜 아이템들이 많더라구요
모두 수공예품 핸드메이드의 비누 오일 가방 옷 크림
호주자연을 듬뿍 담은 타즈매니아 산 성분들의 물건들이 안 살수 없는 욕구를 ㅎㅎ
이 쿠션들과 아기 옷들은 어떡해요~~
너무 이쁘죠
엔틱샵에서 발견한 티컵셋트
오래전 타즈매니아 호바트의 역사를 담고 있는 맥주 머그컵과 엽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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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샵에서 발견한 재밌는 책들과 오랜 히스토리가 느껴지는 동화책
그리곤 더 뚜벅뚜벅 걷는데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 들어가 따뜻한 차한잔을 즐겼습니다.
배터리 포인트 산책길 그리고 히스토릭 워크
호바트 시내 자유여행 배터리 포인트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 호바트 시내근교 배터리 포인트 였습니다.
구불구불한 거리와 식민시대의 건축물및 역사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호주의 가장 매력적인 히스토릭 타운중 하나.
그 역사속에서 호주 호바트 자유여행을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