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9일부터 7월 11일까지 오즈게코를통해 다녀왔던 케언즈 투어에요 ㅎㅎ
오랜 여행으로 이제 한국에 돌아와서 이렇게 작성하게 되네요.
첫번째로 저희는 쿠란다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저가 수많은 호주여행을 해봤지만, 쿠란다마을 패키지 만큼 호주에서 알찬패키지는 없는것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세계에서 제일 긴 스카이레일을 타고 쿠란다 마을에 도착하여서 원주민 공연을 봤어요.
원주민 공연을 본 후 부메랑던지기, 창던지기, 원주민 악기연주까지 봤어요.
위 영상과 같이 부메랑은 직접 날려볼수도 있어요.
그 다음 뷔폐식식사에서는 악어수프, 캥거루 꼬지 등 독특한 음식도 만나볼수있었어요.
그 후 아미덕을 타고 한인가이드님께 쿠란다 열대우림에있는 독특한 식물들 야생동물들에 관한 설명도 잘 듣고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둘째날 저희는 배틀트립 케언즈편에 나왔던 업체인 썬러버크루즈를통해서 체험스쿠버다이빙+스노클링을 할 수 있었어요체험스쿠버다이빙을 한 후에 이렇게 자유롭게 스노클링을 할수있는 자유시간도 주어지고, 뷔폐식 식사도 마음껏 할수있어서 정말좋았어요.



마지막일정으로는 세계3대 래프팅 명소인 털리강 래프팅을 체험하고왔어요.
한국에서 했던 래프팅과는 다르게 물살도 정말강했고, 높은바위위에서 다이빙이나 물에빠져 수영을 할수있는 옵션등 정말 재밌는 옵션이 많았던 털리강 래프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