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자 혼자 자유여행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시드니미술관 #오팔카드구입 #시드니일정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일정 첫날 도쿄 하네다 공항경유 --> 시드니 도착
도쿄에서 경유시간 23시간의 여유 덕분에
하루 알차게 여행한 후 시드니에 무사히 도착했더 :0
( 도쿄 하루 경유 여행은 지난 포슽이 참고헤주세요)
아침 8시에 시드니 공항에 도착했더니 ...

하늘은 이렇게 맑고.. 그림? 실화?
비가 온다던 예보와는 다르게 맑았던 시드니 하늘에 넘 감사했다.
으엉엉
그 후로 계속 비만 왔다고 한다... ^^

공항나와서 가장 처음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가기로 했다!
서큘라 키로 가면 된다
모르는 길은 무조건 물어보라 !!
공항인포에 오페라 하우스 가고 싶다고 하니..
트레인으로 타고 갈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대답허니 트래인 타는 곳을 친절히 알려주셨당
감사합니다.
옵터스 유심 : 오팔카드 첫구입
유심도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구입
유심 판매하는 곳에 가서 머물기간 말해주니 알아서 추천해주셨당
1주일에 40불,
데이터는 거의 무제한급 ㅋㅋㅋ 15기가 였나
오팔카드는 지하 트레인 역 지하철 역에서 구입
첫충전으로 20달러만 했는데 시드니에서
머물기간이 1주일 정도라면 50달러 정도 처음부터 충전하는 게 무난히 사용하는 데 좋을 것 같다.

우아 이층 트레인 넘나 이뻐
요거 타고 서큘라키까지 오페라 하우스를 만날수 있다
공항에서 서큘라 키까지는 약 17달러 정도 나왔당
20달러 충전해서 다썼다
시드니 교통비가 비싼 편이라고 들었는데
공항에서 서큘라키까지 가는데 이렇게 비쌀줄 몰랐다.
그래서 첫 지출내역 보고 당황
(오팔카드 구입시 적힌 넘버를 오팔카드 어플에 입력하면 수시로 입출내영 확인가능합니다.)
하지만.. 공항과 연결되는 트레인 가격을 제외하고는
페리.버스. 다른 역 트레인 같은 경우
2달러- 5달러 수준이라서
다닐만 했다
어차피 1주일동안
아무 교통수단이나 통틀어 8번 이상만 이용하면
그 다음부터는 무조건 반값으로 다탈수 있기 때문에
요것도 어플로 확인가능
교통비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을 너무 미루지는 말았으면 한다 :)
그냥 다녀 막 다니세요 ~~~~
시드니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첫 인사

아침을 머금은 하버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안녕 !!!
서큘라 키역에 내리면 바로 하버브릿지가 보이는데
그 감격은 이루 정말 말로 다 할수가 없다
내가 너희들을 보려고 10시간을 날아왔당 ♥
응 사랑해 ~~

나의 최애 사랑
시드니 모닝커피는
오페라 하우스 아래 있는 곳에서
경치를 즐기며
경치를 마신다

너네 줄건 없져 ^^ 너네 너무 무서워

이른 아침 인기만점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현대미술관. 무료전시. 엄청난 뷰

시드니현대미술관
140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써쿨라 키역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한뒤
캐리어를 끌고 이동했다
구경하면서 가면서 멀지 않은 거리
내가 시드니에 있을때 마침
비비드 축제 +비엔날레 기간이라
멋진 전시가 가득했었당
물론 비엔날레 기간이 아니더라도
시드니의 미술관은 항시 좋은 전시를 하고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나는 시드니에 머무는 일주일동안
미술관 투어에 춧점을 맞추기러 했당
미술관에서는 전시관람을 하는 경우 캐리어를 무료로 보관해준다
덕분에 편안한 관람을 할수 있었다



무료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퀼리티가 매우 뛰어났다
사진 촬영은 가능한 전시
영상은 안되여
내가 갔을땐 사진 촬영가능한 전시였는데
플래쉬 금지
잘 모르겠다면 미술관 지킴이 크루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당
난 핸드폰 렌즈를 따로 챙겨 갔었는데..
그거 신기하다며 크루분께서 말걸어 주심
ㅎㅎ
덕분에 시드니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영어로 먼저 말을 걸 용기가 생겼고
그 뒤로 일정이 너무 수월했당
감사한 크루분

이것도 작품입니다.


나중에 오페리하우스 내부투어를 들을 때 알게 된거지만..
호주사람들을 문화 예술에 대한 갈망이 크다고 한다.
예술을 쉽게 덥할수 없었던 역사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미술관의 문턱도 자유롭고
오페라 하우스 문턱도 낮다고 한다. '
현대 미술관 루프탑 레스로랑/카페

점심때가 다 되어서 무엇을 먹을 까 고민하다가
캐리어 들고 이동하기도 불편해서
현대미술관 꼭대기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카페로 갔다
실내 테라스 선택해서 앉을 수 있었고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음식을 가져다 주는 선결제 방식!!
음료만 마셔도 되고 음식을 주문할수도 있다

캥거루 고기로 만든 소세지로 주문했다 !!
짭짤한게 맛있었당
내가 혼자 앉아서 맛있게 먹고 잇우니
옆에 앉아있던 신사분께서 "그거 맛있냐고 ㅋㅋㅋ " 물어보심
정말 여기는 맑은 날엔 오면 경치도 좋고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동시에 볼수있음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고
가격은 좀 있음
나만 알고 싶은 곳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곳은 나누는 거닌까
가보세요 ~~~ 후회 안할꼬예요^^
이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짐을 숙소로 향했는데... 내가 잡은 숙소도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숙소 :0
다음 시드니 자유여행 편에서 또 만나요^^
출처 : 호주여행기록 시드니 여행편 안린지 님의 소중한 여행후기 였습니다. https://anlinji22.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