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금빛 해변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할인티켓 모음

골드코스트 전체 투어 상품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공항픽업 한인픽업서비스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공항픽업 한인픽업서비스
1인 $60~
브리즈번 공항픽업 + 브리즈번.골드코스트 투어 (1석3조 한인가이드투어)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공항픽업 + 브리즈번.골드코스트 투어 (1석3조 한인가이드투어)
2인$510~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골드코스트출발)
골드코스트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골드코스트출발)
성인 $140~ 어린이 $100~
브리즈번 모턴섬 투어 (골드코스트출발)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모턴섬 투어 (골드코스트출발)
성인$184 어린이$164
골드코스트 바다 낚시 투어 (손맛 최고)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바다 낚시 투어 (손맛 최고)
성인 $155
골드코스트 서핑레슨 (추천 액티비티)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서핑레슨 (추천 액티비티)
성인$75 어린이$70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성인$365
골드코스트 고래투어 (겨울시즌 ONLY)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고래투어 (겨울시즌 ONLY)
성인 $79 어린인 $79
골드코스트 런치 & 디너 크루즈 (MUST DO)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런치 & 디너 크루즈 (MUST DO)
런치 $84~ 디너 $114
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투어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투어
성인$95 어린이$65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4 어린이$79
골드코스트 씨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씨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4 어린이$79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9 어린이$89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29 어린이$23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콤보 5 DAY PASS ( 무비월드+씨월드+웻앤와일드+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콤보 5 DAY PASS ( 무비월드+씨월드+웻앤와일드+파라다이스)
성인$165 어린이$155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콤보 7 DAY PASS (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화이트워터월드)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콤보 7 DAY PASS (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화이트워터월드)
성인$129 어린이$129
골드코스트 한인가이드 투어 (바이런베이, 열대과일, 게잡이)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한인가이드 투어 (바이런베이, 열대과일, 게잡이)
성인$150~ 어린이$120
골드코스트 아웃백 스펙타큘라 디너쇼(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아웃백 스펙타큘라 디너쇼( 최저가보장)
성인$99 어린이$69
골드코스트 커럼빈 동물원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커럼빈 동물원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59 어린이$45
골드코스트 열대과일농장 입장권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열대과일농장 입장권 (최저가보장)
성인$52 어린이$32
골드코스트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성인.어린이 공통$79~
골드코스트 웻앤와일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웻앤와일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79 어린이$74
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9 어린이$89
골드코스트 제트보트 익스트림 (스릴과 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제트보트 익스트림 (스릴과 펀!)
성인$65~어린이$49~
골드코스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성인 $150
골드코스트 게잡이 투어 (Catch a Crab)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게잡이 투어 (Catch a Crab)
성인 $80~ 어린이 $50~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49 어린이$39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감동이 두배)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감동이 두배)
성인$80~ 어린이$70~
골드코스트 샴페인 세일링 크루즈 (낭만가득)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샴페인 세일링 크루즈 (낭만가득)
성인$119 어린이$45
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성인.어린이 공통$280
골드코스트 스탠드업 패들 (SUP)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탠드업 패들 (SUP)
성인 $65~ 어린이 $59~

골드코스트 여행 정보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자유일정 ” 3D 체험존”
호주 골드코스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사우스포트 Zero Latency ​ ​ ​ VR 3D 체험 이 무서운걸 할거야? 좀비야 다 나와라!!! " 아웃브레이크" ​ ​ ​ ​ 이번 9월 스쿨할리데이는 특별히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 2주를 꼬박 골드코스트에서 키즈액티비티로 채우는군요. 매일매일 플레이데이 하는 느낌이긴 한데 방학 시작하자 학교친구와 다녀온곳은 바로 아라 3D 체험 액티비티 플레이스 ​ Zero Latency이였어요 사우스포트 시내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한국여행중 3D 체험관이라고 코엑스에서 엄청 나게 많이 즐긴 곳인데 골드코스트에서 가보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 막내가 워낙에 무서운걸 좋아해서 이걸 초등학생이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친구맘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도전하는걸루 허락을 했답니다. ​ ​ 14세이하는 부모님 동반하에 해야 한다고 웹사이트에 적혀져 있어 가기전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혹시나 어른이 같이 동반해야 하면 티켓을 더 사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ㅠㅠ 정말 안받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체험관으로 가서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 ​ ​ 3D 체험하기엔 너무 좋은 골드코스트 9월 날씨였죠 ㅎㅎ ​ ​ ​ ​ ​ ​ ​ 위치랑 주소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서퍼스파라다이스랑도 가까워 찾기는 매우 쉬워요. 주차장도 나름 공간이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공장같은 느낌으로 입구를 찾으려니.. ㅎㅎ 저만 좀 들어갈때 헤메인건지 ㅎㅎ ​ ​ ​ ​ https://booking.zerolatencyvr.com/book-now/goldcoast/   Booking Now | Zero Latency VR booking.zerolatencyvr.com ​ ​ Zero Latency Gold Coast 34 Smith St, Southport QLD 4215 오스트레일리아 ​ ​ ​ 여기기 입구랍니다. ​ ​ ​ 이미 온라인에 예매를 한 상태라 들어가서 WAIVER 폼 작성만 하면 되고, ​ 온라인으로 본인 닉네임 즉 게임할때 스크린에 적용되는 이름인데.. 토니는 Toe Knee 로 하는거예요^^;;; ​ ​ 얼마나 웃긴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한거야?? 엄마가 다 웃긴다. ​ ​ ​ ​      ​ ​ ​ ​ ​ 시작하긴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옆에 다양한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 ​ ​ ​ ​ ​ ​ 요 위 아래 차 레이싱 게임등은 별도 돈을 또 지불해야하는 게임이고 그외에 나머지 게임등은 다 그냥 시간때우며 하는 게임으로 그냥 비워 있으면 즐기면 되는거라 ​ ​ 나름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했더라구요, ​ ​ ​ ​ ​ ​ ​ ​ ​ ​ 어슬렁 어슬렁 디니더니 풀테이블을 하더라구요 ​ ​ ​ ​ ​ 둘다 잘 치지도 못하면서 포즈는 어찌나 잡으려고 하는지 ​ ​ 막내도 풀테이블이 재밌는지 볼 맞추느라 웃고 웃기고 ​ ​ ​ ​ ​ ​ ​ ​ 옆에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고 ​ ​ ​    ​ ​ ​ ​ ​ ​ ​ ​ ​ 앞서 진행하는 팀들의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구경하기도 했어요 ​ ​ ​ ​ 그리곤 5분전 게임시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서 게임존으로 들어갔어요 ​ ​ ​ ​ 3D 아웃브레이크 존은 약 30분 진행하는데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게임 즐기니 1시간이 훌쩍 넘더라구요 ​ 전 들어가서 3D 착용하고 체험방을 왔다갔다 하고 소리를 지르고 이름을 부르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감상했죠 ​ 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긴데 실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 여자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3D 한번 빼고 다시 진정후 시작한적도 있었답니다. ​ 엄청 무서울거같은데 ​ 이 초등들은 왜 안무서워 하는건지 ​ ​ ​ 막내망이 한국게 더 무섭다는군요 ㅎㅎ 한국 코엑스에서 할때는 죽을때 까지 계속 진행되는거라.. 엄청 오래했는데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라 아쉽긴 하더라구요 ​ ​ ​ ​ 다하고 나니 모두들 운동하고 난 사람들처럼 얼굴들이 다 상기되어 있고 피드백은 아주 리얼하다는 이야기들이었어요 ​ ​ 초딩들도 ㅎㅎ 아주 신나게 무섭게 좀비들을 사정없이 죽였다고 하구요 ㅎㅎㅎ       ​ 여러가지 체험존이 있어 조금 덜 무서운거나 다른 체험존을 선택할수 있어요 ​ ​ 여기를 간 이유는 얼마전 친구맘이 가족들끼리 다같이 우주 스페이스에 있는 걸 했다고 하더라구요 재밌었다고 :) ​ ​ ​ 스쿨할리데이기간에 친구랑 할만한 액티비티 30분 3D 체험관에서 리얼하게 체험하고 나와서 바로 앞 사우스트포트 브로드워터 파크 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도 좋을거 같네요 ​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가까운 뷰맛집 숙소 “Baronnet Apartments”
안녕하세요~ Kaya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건 뷰와 위치가 너무 좋았던 숙소입니다. 위치: 12 Enderley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사이트: http://www.baronnet.com.au/ 체크인 시간: 오후 2: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0:00 전화번호: 0755921099 위치는 지도를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곳이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숙소와 걸어서 가거나 트램으로 1~2정거장 거리로 굉장히 가까웠고 특히 해변쪽으로 걸어서 가면 풍경을 구경하면서 가기 딱 좋았습니다. 또한 무료주차도 가능해서 렌트를 하신 분들도 주차로 걱정할 필요없을 것 같아요. 시내 한가운데 비싼 숙소들은 주차요금을 내라는 곳이 많은데 무료주차라는 점이 좋더라구요. 체크인을 하시고 키를 받아 방으로 들어오면 통유리로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숙소가 밝게 느껴졌어요. 거실 자체도 굉장히 넓어서 탁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볼 수 있는 뷰는 어디 유명한 카페를 안가도 될 만큼 아름다운 오션뷰를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일몰이나 일출에 보면 또다른 핑크색 하늘을 보실 수 있답니다. 반대편에도 넓은 발코니가 있었고 5인가족은 거뜬히 앉을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좋네요. 깔끔하고 넓은 주방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숙소라고 생각했어요~ 주방에는 여러 식기구와 조리도구, 잔들도 준비 되어있어서 아침한끼는 반드시 숙소에서 먹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5인 가족으로 2bedroom 2bathrooom 으로 예약해서 위에 사진은 마스터 룸 방이었어요. 침대도 굉장히 푹신했고 침실또한 뷰가 너무 예뻐서 야경 보기에 특히 좋았어요. 두번째 방에는 푹신한 트윈침대로 깔끔해서 좋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은 없지만 천장에 팬이 달려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트윈룸에는 여기 만의 뷰가 너무 예뻐서 동생이랑 머무는 동안 어느침대를 사용할지 다퉜던 것같아요..ㅎㅎ 화장실은 너무 깔끔하고 수압 걱정 없는 화장실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는 깔끔하고 예쁜인테리어의 숙소였던 것 같아요. 또한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수영장과 스파는 이용하는 고객들이 별로 없어서 스파를 할때마다 저희만 사용해서 프라이빗하고 좋았어요. 여기 스파가 다른 일반적인 호주 스파보다 물이 뜨겁게 느껴져서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좋았어요. 골드코스트 겨울이 엄청 추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야외 스파는 정말 천국이더라고요. 숙소에 대해 알려드릴 점이 있다면 "Baronnet Apartments" 아파트먼트형 숙소기 때문에 호텔 서비스와 같이 수건을 갈아주거나 클리닝 서비스를 해주진 않았어요. 하지만 숙소내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빨래를 하기 편했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청결상태가 훌륭하며, 5인가족이 머무는 것에 비한 가성비도 좋은 숙소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꽤나 추운감이 있어 추위를 많이 타시면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머물수 있는 가성비 숙소를 찾는다 (무료주차, 시내에서 가까움, 숙소 퀄리티 좋음)' '추위를 별로 안타거나 겨울이 아니다' 라면 너무나도 추천드리고 싶은 "Baronnet Apartments" 였습니다.
골드코스트
추천맛집
[골드코스트 맛집] 허리케인 그릴 해변뷰에 창가자리 강추 “폭립 비프립 맛집”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유명한 해변뷰 허리케인 그릴 전세계 코로나 다만 여기 호주는 여행모드 사람많다 ♥ 폭립 과 비프립 최고 추천맛집 골드코스트 ​오늘은 골드코스트 최고의 비프립 / 폭립 맛집 소개해드릴께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뷰에 폭립 먹으면서 뷰까지 좋으니 정말 환상의 궁합​ 립 은 다른 레스토랑이나 로컬식당 카페등에서 맛본적은 있는데요, 여기 허리케인그릴은 사이즈가 일단 장난이 아니고 무엇보다 런치타임과 초저녁 서퍼스의 뷰가 너무 좋아요 :) 그래서 골드코스트에선 맛집으로 통하는 한곳 중 하나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허리케인 그릴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소: 1/4-14 Esplanade, Surfers Paradise QLD 4217 구글맵: https://maps.app.goo.gl/RHadXQiZb8VXPJ5t7 허리케인크릴 창가자리 20분 기다림중 ~ 기다릴수 있어요 :) 런치타임 지나서 1시30분쯤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서 ㅎㅎ 인기가 정말 높은 곳중 하나예요. ​저희가 갔을때 서퍼스 해변이 청초록 해변 색깔을 자랑하고 있어 창가 자리를 원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15분~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기로 기다릴때도 바로 옆 라운지 쇼파가 있어 편하게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잠시 옆 레스토랑 제가 또 애정하는 Seascape 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는 이 곳은 저녁에만 오픈하는 뷰 환타스틱 레스토랑입니다. 골드코스트는 이렇게 해변뷰를 바라보고 식사를 하실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 레스토랑을 지나는데 해변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날씨도 좋고 창가 자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바로 레스토랑 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15분쯤 기다리니 정말 창가 자리가 나오더라구요 :) 아래 1층에 보니 런치 타임이 지났는데도 역시나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게 레스토랑과 카페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코로나가 어디있어?? 이런 생각이 들정도루요. ​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럭키한 휴양지네요 ♥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온 여행객들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풀 립, Full Ribs 두겹으로 쌓여 있는 립이 양이 많아 보이도라구요. 그리고 반질 반질 치킨 포르투갈 치킨 립을 손으로 뜯어 먹어야 하니 독일에서 워킹할리데에 왔다는 친절한 직원분이 립이 서브 되자마자 바로 달려가 빕을 가져다 주네요. 귀여운 녀석들 먹겠다고 앞에 빕을 다하다니 ㅎㅎ 샐러드도 하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허리케인 그릴 빕에도 립이 최고로 맛나다며 모든 립을 다 제치고 제일 맛잇다는 얘기를 적어놨더라구요, 전 서퍼스 해변 보고 맥주 마시고 그리고 립 두개 먹으니 오~~~ 정말 끝 ​ 이 허리케인 그릴 립을 꼭 맛보세요 ♥♥♥
골드코스트
추천맛집
[골드코스트 맛집] 이조 한식당 #골코 한식당
지난주말 골드코스트 날씨가 계석 흐리고 비가 왔어요~~ 이번에 한국식당가서 밥 먹자고 한 친구들 덕분에 저도 모처럼 사우스포트에 한식당을 찾았답니다.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이조 한식당 소개 합니다.​ 일요일 낮이라 오픈한곳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옛날부터 이조 한식당은 항상 맛있었기에 결정하는데 어렵지 않았지요 ♥ ​#골드코스트여행 #골드코스트한달살기 오시는 가족분들이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면 ㅎㅎ 한국바베큐 먹을때 없어요? 물어보는 엄마들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한식이 땡기는 건 당연 저두 다른 나라 여행갈때 한국스타일 바베큐 먹고 싶어서 구글링하고 찾고 물어보고 하는것처럼 말이죠 이조 한식당 한번 가보세요 !! 고기도 좋고 국물요리 메뉴도 엄청 맛있게 맵는데 한국에서 바로 온 가족분들한텐 덜 매울수도 있어요 ㅎㅎ 이조 한식당 영문이름 : Yi Dynasty 주소: 3004-3005/9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구글맵: https://maps.app.goo.gl/o1zGfqFcpW2pLpnw5 저번엔 중식당 얌차 이번엔 한식당 맛요리 기행도 아니고 일들이 있어 다 바빠 이젠 먹는걸로 가끔 얼굴보며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한식당 오길 잘했네요 육계장을 세명다 모두 잘 먹기에 ㅎㅎ 이렇게 매운것도 잘 먹는 우리들 호주소고기 와규입니다. 빛깔이 윤기가 흐르는게 굽는데 입안에서 녹아요 이 국물은 2인분 수준이라 조심에서 주문하세요 정말 양이 많은데 ...$23불이엿나 했던거 같아요 호주 와규 소고기 골드코스트에 와서 제대로 구워먹기 호주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이조 한식당 이였습니다.  ​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골드코스트 HOTA Farmers’ market에서 주말 vibe 즐겨보아요.
오늘은 날씨좋은 골드코스트 일요일 아침, 활기와 여유로움을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제가 찾는 곳, Bundall Farmers’ market 또는 HOTA Farmers’ market을 소개드려요. 매주 일요일 오전 6-11:30에 열려요. 공식홈페이지: https://goodwillprojects.com.au/markets/hota/ (이외에도 곳곳에서 마켓이 열리니까 주말 골드코스트에서 뭘 할까 싶을 때는 검색하셔서 맘에 드는 마켓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마켓 소개글 참고로 링크 첨부할게요. https://www.insidegoldcoast.com.au/gold-coast-markets 특히 오늘 소개드리는 HOTA 마켓은 위치나 규모면에서 가장 활성화된 곳 같아요 먹거리도 다양하구요.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골드코스트 현지에서 가공한 육류, 해산물, 각종 빵, 디저트류, 절임류, dip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들을 위한 간식까지도 살 수 있는 곳이라 장바구니 들고 장보러 오는 분들도 많구요. 꽃이나 식물, 비누 등도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국적의 스트릿푸드를 맛보실 수 있는 곳이니까 맘에 드시는 메뉴 선택하셔서 사다가 호수근처에서 즐겨보세요. (Buckwheat wrap이나 German sausage는 늘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메뉴더라구요.) 가족끼리 호숫가에서 물놀이, 모래놀이하는 여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구요. 거의 항상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따듯한 햇볕아래 Sunday vibe를 즐기세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생기곤 하니까 종종 가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싱싱한 로컬 식재료를 사오는 것도 큰 재미에요.. (저는 문 닫을 때쯤에 하는 마감 세일을 이용해서 과일 야채를 사오곤 하는데요.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도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 또한 덤인 것 같아요) 먹고 장보는 것 말고 다른 즐길 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마켓이 열리는 HOTA(Home Of The Art) 미술관이랍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갤러리 건물에 들어가서 전시도 보시고 건물에서 주변 경관도 즐겨보세요. (마켓 이벤트랑 갤러리 전시 및 공연 확인해보세요) https://hota.com.au/visit-and-explore/local-markets (그리고 작은 팁, 혹시 포켓몬고 게임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근처 꼭 확인해보세요. 근처 걷는 길이 예뻐서 걸을 만하구요, 체육관이 많아서 산책삼아 따라다니다 보면 레이드하러 다니는 무리들을 만나실 수도 있답니다. ;)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골드코스트 아름다운곳 스핏! The Spit,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으로 아름다운 스핏을 소개 해드립니다. The Spit ! 스핏은 골드코스트의 길 비치가 끝나는 부분에 있는 곳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우선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구글맵 위치 https://maps.app.goo.gl/bEjVhe2jerV16fS97 The Spit Gold CoastSeaworld Dr, Main Beach QLD 4217 스핏은 시월드보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해 있어요! 차로 가시면 빨간색 동그라미 친 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또한 스핏 옆의 비치는 도그 비치이기 때문에 애완견이 강아지가 엄청 많아서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를 보고 싶으시거나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주차장이 이 곳이에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있는 산책로를 걸으시면 되요!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뒷쪽에는 공원이 있고 앞쪽에는 제가 말씀드린 스핏이 있어요! 골드코스트의 해는 공원쪽으로 지기 때문에 낮에 스핏과 비치에서 놀다가  노을을 보러 공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원 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 표지판은 스핏을 가는 길에 있는 거에요! 이제 스핏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기 앞에 등대 앞이 지도에 나와있는 스핏이에요! 근데 거기 까지 안가셔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이건 등대 부분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런 돌위에 올라갈 수 있어서  저는 돌 위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좀 무섭기는 했지만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했어요! 아이들도 올라가서 앉아있고 하더라고요~ 이제 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위의 사진포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The Spit Gold Coast입니다!! 스핏은 골드코스트의 길 비치가 끝나는 부분에 있는 곳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우선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The Spit Gold CoastSeaworld Dr, Main Beach QLD 42171300 465 326 스핏은 시월드보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해 있어요! 차로 가시면 빨간색 동그라미 친 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또한 스핏 옆의 비치는 도그 비치이기 때문에 애완견이 강아지가 엄청 많아서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를 보고 싶으시거나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주차장이 이 곳이에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있는 산책로를 걸으시면 되요!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뒷쪽에는 공원이 있고 앞쪽에는 제가 말씀드린 스핏이 있어요! 골드코스트의 해는 공원쪽으로 지기 때문에 낮에 스핏과 비치에서 놀다가  노을을 보러 공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원 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 표지판은 스핏을 가는 길에 있는 거에요! 이제 스핏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기 앞에 등대 앞이 지도에 나와있는 스핏이에요! 근데 거기 까지 안가셔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이건 등대 부분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런 돌위에 올라갈 수 있어서  저는 돌 위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좀 무섭기는 했지만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했어요! 아이들도 올라가서 앉아있고 하더라고요~ 이제 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위의 사진포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 서퍼스비치의 긴 해변의 끝을 볼 수 있다는 것, 저녁이 되면 운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것, 다른 비치들과 다르게 바다의 색이 에메랄드라는 점이 있어요. 그 중 마지막 이유가 이 곳에 찾아오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정말 다른 바다들과 다르게 청록색 같기도한 애매랄드 빛 바다 색이 아름다워서 잊을 수가 없어요..

골드코스트 투어 생생후기

골드코스트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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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식구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오즈게코 가족여러분~ 호주에서의 한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엇그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마음은 아직 그곳에서 좀 더 머물기늘 원하는것 같아요. 우리 세식구 처음 호주 여행이라 무엇을 챙겨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반 설레임반, 가서 부딪혀보자 했는데 오즈게코 한달살기 프로그램 덕분에 지내는 동안 큰 불편없이 즐겁고 우리 식구 여행 목적이 푹 쉬다오자 였는데 말 그대로 많이 먹고 푹 쉬다 온것 같습니다. 학교 프로그램도 초4 아들이 재미있어하고 호주에서 학교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투명하리 만큼 깨끗하고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한국의 가을같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하얀 백사장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호텔 수영장에 이구아나 가족들하고^^ 집에와서 호주서 사용한 카드내역서 받았을땐 오마이갓 이번 여행에서 많이도 썻네 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또 방문할거에요. 다비님과 오즈게코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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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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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 필수 코스,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후기 입니다:)
브리즈번 여행 Must Visit 탕갈루마 리조트! 안녕하세요! 벌써 오즈게코와 함께하는 세번째 여행이네요. 처음에 지인추천으로 알게됐다가 요즘엔 저도 호주/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테 많이 추천하는 여행상품/포털입니다. 이번엔 어머니와 함께한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 케언즈 리프매직 크루즈 + 쿠란다 패키지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나홀로/친구들,커플/가족들끼리 여행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한국은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요번 호주여행때는 '따뜻한 곳에서 물놀이'가 메인이었어요. 일단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는 기본 프로그램중 물놀이를 위해 스노클링과 돌고래 관람으로 신청했습니다. 돌고래 밥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마감되었더라구요. ★돌고래 밥주기를 하실 분들은 지금 여름이라 여행 성수기 시즌이니까 일찍 예약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야생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는거라 양이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 마감하기전에 신청하는게 중요해요★ 시티 중심인 숙소에서 우버를 타고 차로 20분정도 걸려서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페리 출발 시간은 오전 7시30분 / 오전 10시가 있었는데 7시30분은 너무 이른시간인거 같아서 저는 10시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터미널 카운터에서 오즈게코에서 받은 메일을 스마트폰에서 그냥 보여주시면 페리티켓과 바우쳐들, 안내문을 받습니다.  바우쳐로 페리 안에서 탄산음료 바꿔서 먹었구요. 페리로 1시간 15분?정도 타고 리조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리조트까지 가는길에 이렇게 페리칸/갈매기 떼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ㅎㅎ일단 도착해서 배가고파서 받은 바우쳐 - 리조트 내 식당안에서 쓸 수 있는 $20 바우쳐/인당 중 하나로 씨푸드바스켓을 사먹었어요.곧 물놀이를 할꺼라 허기만 달래려고 먹었습니다. 나름의 팁이라면 친구들/가족들끼리 가신다면 받은 바우쳐를 한번에 다 쓰지마시고 물놀이/샌딩보드 전후로 나눠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액티비티하고나면 다시 배고프니까요! 저렇게 밥을 먹고 원래 스노클링이 예약된 시간은 3시 15분이었지만 예약센터에 방문해보니 더 이른 1시 15분 시간도 가능하다고 해서 더 이른 시간으로 바꿨습니다.★예약센터는 리조트 푸드코트 가는길인 bush fire 식당 옆에 있어요. 식당 가는길에 들려서 본인이 선택한 액티비티 출발시간/모이는 장소 꼭 확인하세요★  시간 맞춰서 모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바닷가쪽에 water sport 라고 깃발 세워진 곳이에요. 스노클링 패키지안에 모든 물품 대여도 포함되어 있어서 전신 수영복/ 구명조끼/ 오리발 / 마스크를 빌렸습니다. 난파선이 꽤 날카롭기 때문에 혹시 모를 긁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두꺼운 전신 수영복을 입어야했어요. 각자 다 준비가 되면 인원체크 후 스노클링할 포인트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듣고 배를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자유롭게하는 스노클링이 아니라 큰 튜브를 붙잡고 가이드와 함께 포인트를 돌아다녀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난파선이라 위험한 부분도 있고 각 부분에 대한 설명/산호나 믈고기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노클링하다가 거북이도 봐서 좋았어요! 스노클링이 끝나고 돌고래 밥주기/관람 시간까지는 시간이 꽤 남습니다.다 끝나고 다시 water sport로 오니까 3시가 좀 안됐던거 같아요. 복귀 후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리조트 밖에서 사진찍고 카페에서 커피먹고 쉬었습니다.참고로 리조트내 카페/bar 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지만 $20불 바우쳐를 써야 할 푸드코트는 3시-5시까지가 브레이크 시간입니다. 때문에 위에 팁처럼 3시 이전에 음식 하나 먹고 5시 이후에 음식하나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 ) 음식 대부분이 20불이 넘긴 하지만 양이 적은게 아니라 1불-2불 골드코인하고 바우쳐랑 같이쓰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후 7시 전에 돌고래 관람석으로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았습니다.★또 하나의 팁이라면 관람석에서 자리를 잡으실때 너무 백사장 가까운 자리 말고 백사장 기준으로 한 3-4번째로 떨어진곳에 앉는게 돌고래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야생 돌고래가 오는거라서 매일 몇마리가 오는지 확신은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팜플렛에 따르면 돌고래들의 출석률은 98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총 8마리의 돌고래를 봤습니다. 밥주기전에 미리 온 돌고래 사진도 찍었구요! 밥주는 시간엔 이렇게 더 많이 왔었어요. 돌고래 밥주기가 끝나고 다시 터미널로 가는 페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좀 보다가 페리로 들어가서 쉬다가 다시 터미널로 왔습니다. 터미널에서 시티 혹은 숙소까지 우버나 didi 가 잘 잡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차 렌트 안하신 분들도 교통편 걱정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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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후기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방문은 여기선 필수죠! 오즈게코를 통해 여행다니면서 항상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되어서 후기 남겨요! 이번에는 오즈게코에서 무비월드와 서핑레슨을 예약했는데요. 다른곳 다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가격 이었어요. 골드코스트에 계속 비가 내려서 날씨를 보고 난 후에 결정을 하느라 조금 급하게 무비월드 티켓과 서핑레슨을 예약문의했는데 빠르게 컨펌해주시고 주의사항들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침에 10시에 놀이기구들은 개장하는데 저희는 9시반쯤에 티켓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이미 그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슈퍼맨 놀이기구에 줄을 서있길래 저희도 따라서 줄서서 한 40분정도 기다리고 탄후에 다시 와서 15분정도 기다리고 또 탔어요. 슈퍼맨이 가장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라 먼저 처리했어요. 슈퍼맨을 마치고 조커 놀이기구를 타러~ 평일이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은건 아니였어요. 놀이기구 세번정도 탄후에 살짝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막 맛있어 보인다!이런음식은 없어서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비주얼을 골라서 먹었어요.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고 알고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들고 들어왔더라구요 도시락 까지는 아니여도 간식거리정도는 챙겨서 들어 올 수있나봐요. 점심먹고 놀이기구 또 타고...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사진찍을 수있는 스팟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쁜옷들 입고 가세요~~ (코스튬 입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여) 밴앤제리가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앉아있는데 배트맨과 로빈이 나와서 사진찍는 시간을 갖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은 선착순으로 찍어서 같이 사진은 못찍고ㅜ 그래도 3시30분부터 퍼레이드를 시작해서 다른 여러가지 캐릭터들도 봤어여 다들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 귀엽다는점 근데 막 에버랜드처럼 신나고 춤추고 그런 퍼레이드라기보단 근엄하고 위엄있는 느낌이었어요. 퍼레이드를 끝내고 쭈욱 돌아다니면서 놀이기구들은 다 섭렵했어요. 애들을 위한 4D영화도 상영하고 있었어요 한 10분에서 15분정도 되는? (레고 무비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눈치게임에 성공한 느낌으로 기다리는데 지치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날을 잘 정해서 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오즈게코를 통해 좋은 가격으로 재밌는 놀이기구 타고 행복한 시간 보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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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모턴아일랜드 데이투어 당일치기 후기!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간만에 시간내서 호주 브리즈번 에 있는 모턴아일랜드로 출발! ㄱㄱ 페리도 타보고  1시간 남짓해서 모턴아일렌드 도착  배가 엄청커서 멀미도 없이 ^^ 안전수칙듣고 투명카약 ㄱㄱ 열심히 젖다보면 카약밑에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마지막으로 샌드보딩까지 브리즈번에서 가까운 익스트림 아일렌드!! 점심제공과 케언즈에서 할법한 스킨스쿠버까지 왕복 셔틀버스와 왕복 페리까지 너무 편한햇고 평소에 보지못햇던 엄청난 모래섬의 탐험까지 ㄷㄷ 모턴아일랜드 당일치기 강추요 !!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후기!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꿈만 같았던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서의 신혼여행! 그리고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 그중 골드코스트에서 3일정도 자유 일정이 있어서뭘할까 하다가 호주오면 꼭 하고 싶었던 스카이다이빙을했어요! 원래 신혼여행 패키지에 있는 옵션으로 하려고 하니가격이 상당비 비싼 편이었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없는지찾다가 호주여행포털의 오즈게코에 있는 스카이다이빙 상품을 보고상담과 문의 끝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호텔과 가까운곳에 요렇게 누가봐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버스임을 할 수 있게하는 셔틀버스가 오더라구요! 저는 골코 VOCO 호텔로 지정했더니 가까운 노보텔 앞 마켓 앞에서 픽업을 했는더 이날 저희 말고도 다른 외국분들도 많이 타시더라구요 ! 오오오 타기 전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셔틀버스에 올라 타면서 이름을 체크 하고  간단히 차 안에서 서류를 작성 했는데 요게 아마 보험? 관련 서류 인것 같더라구요  아침일찍 출발했기에 졸다가 깼다가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센터에 도착! 꽤 이른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거의 끝에서 두번째로 온것 같더라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센터가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해서 도착하자 마자 약간 정신이 없더라구요 ! 당황하지 않고 호다닥 줄을 서서 미리 예약해둔 바우처를 보여주고 체크인~ 센터 내부를 돌아보는데 요렇게 손바닥에 글씨를 써서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분들이 하던데 전 영상을 안하기로 해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어요  사실 영상은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했는데 휴 ㅠㅠ 왜 안했는지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처음에 영상 하실거냐고 하시길래 안한다고 했는데 막상 스카이다이빙할때 저와 함께 뛰어주신 다이버분께서 영상을 찍어주시길래 응? 뭐지 ? 일단 찍어주고 나중에 사라는건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섴ㅋㅋ샀네여 하..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영상이나 사진 했으면 더 꼼꼼하게 찍어주시고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 ㅠㅠ 도착하자마자 등록하고 거의 한시간 ? 기다린것 같았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보통 스카이다이빙이 그날 날씨나 바람에 따라 못뛰는 경우가 있고  또는 그날 사람이 많으면 또 못뛰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전 날씨도 너무나도 좋았고, 그날 뛰는 분들도 있었긴 했지만 너무 많아서 못뛰거나 하지 않아서 럭키! 였어요  앞에 대기하던 분들이 거의 다 뛰고 드디어!! 저희 차례가 다가왔어요 꺅꺅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설레였어요 !! 스피커를 통해서 이름을 불러주는데 요 화면에 제 이름과 다이버 분들이름이 있어서 나중에 전문 다이버분께서 이름을 물어보시고 스카이다이빙을 할때 입는 하네스를 입혀주세요! 크루셔 라는 이름의 다이버분께서 하네스를 입혀주셨는데 얼굴도 진짜 잘생겼는데 농담도 잘하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혹시나 긴장하고 있을 제 마음을 풀어주시는데 완전 쏘 스윗 젠틀가이..♥ 하네스를 다 착용하고 비행기 타기전에  인증샷 한번 찍고요? ㅋㅋ 아까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전 영상과 사진을 구매 안했지만 나중에 다이버분께서 찍어주신걸 센터내부에 있는 모니터에서 보고 구매했어요 ㅋㅋ 신나게 스카이다이빙한 제 사진 보여드릴께여!! 제일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일 앞에 뛰어 내렸어요  처음에 제가 먼저 뛰어내린다고 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먼저 떨어졌어옄ㅋㅋ 막 뛰어 내렸을때!! 와후 진짜.. 경비행기에서 뛰어 내렸을때 그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짜릿했어요!!!! 다이버분께서 무조~껀 웃으라고 사진찍을꺼니까 무조껀 스마~~~일~~ 하라곸ㅋㅋ 진짜 어마어마한 바람에 눈뜨기 힘들었지만 사진 잘 나오려고 눈 부릅뜨고 스마~일ㅋㅋ 낙하산이 펼처지기전에 막 슈퍼맨~포즈도 하고  손하트도 하고 ㅋㅋ 브이도 하고 그 떨어지는 정신없는 순간에 어마어마하게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ㅋㅋ 사진은 엄청 찍으셨던데 건질만한건 10장중 2장정도?! 거의 바람 압력에 얼굴이 찌부려졌어옄ㅋㅋ 낙하산을 펴니 진짜 막~~ 떨어지는 느낌은 없고 공중에 둥~ 떠있는 기분 ? 막 떨어질땐 어마어마한 바람소리와 압력에 귀가 아프고 정신이 없었다면, 낙하산 펴자마자  조용~해지고 그제서야 조금 정신이 들면서  주변 경치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스카이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센터로 가니 요렇게 인증서를 주더라구요 ! 훈남에 쏘 스윗가이인 크루져 알러뷰 ♥ 그리고 요 영상과 사진도 구매했어요!! 진짜 미리 구매할걸 그럼 더 자세히 찍어주셨을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을 한가득 가졌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겁고 신났기에 매우 만족만족 대만족합니당?ㅋㅋ 오즈게코를 통한 스카이다이빙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돌고래 먹이주기와 4륜오도바이 타기
살고 싶은 곳!  탕갈루마 리조트! 오즈게코에 여행상품을 추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더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아직 성수기 초입이라 결제하자 마자 컨펌이 됬습니다. 예약할 때 인원과 옵션을 선택 해야합니다. 옵션은 모래썰매, 4륜오토바이, 스노클링인데 저흰 오토바이를 선택했죠. 주차장 상태를 몰라 1시간 전에 선채장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수속을 했더니 쿠폰이랑 안내문 같은걸 잔뜩 주더라고요. 배에서 쓸수 있는 쿠폰과 1인당 25AUD 애들은 20AUD 짜리 섬에서 밥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쿠폰도 줬어요. 어차피 투어 요금에 포함이겠지만 왜 공짜 같은지....ㅋㅋ 아무튼 선착장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그리고 캐리어 같은 큰 짐들은 비행기 탈때처럼 따로 부쳐야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파도는 잔잔해서 멀미 같은 건 안했는데 식구들은 전에 배멀미를 심하게 했다더라구요. 그땐 피도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 멀미 심한분들은 멀미약 준비하세요. 선착장서 살랬더니 안팔아요. 배에 타서 자리 잡고 있으니 뒷자리서 라면 냄새가 나더라구요 살짝 봤더니 뒤에서 간단한 음료랑 스낵을 팔더라구요. 저는 음료 쿠폰 들고 가서 라면 달라했더니 친절하게 그 걸론 라면 안되 라고 알러 주대요ㅋㅋ 아내가 가자마자 밥먹을거니까 라면 먹지 말라고해서 꾹 참고 음료수만 마셨습니다.  4-50분 배로 달리다 보니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했고 입구에 잘생긴 총각이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어요. 오즈게코서 예약했다하니 코카콜라 자판기 앞에서 기다리라 해요. 가서 좀 기다리니 아까 그 총각이 와서 라운지 샤워실 라커 등등 사용법과 옵션 시간과 장소 등등믈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다섯번씩 이야기 해 주더라고요.   미팅 후 우리는 FIRE STONE이라는 중식, 태국식 등등을 파는 곳을 갔어요. 가격도 그리 안비싸고 맛이 괜찮았어요. 한국분들 볶음밥드시고 마파두부랑 흰밥 시키셔서 드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어쨓든 매식사마다 맥주시키는 건 국법으로 정해 놓았으니  4X beer 시키고 콜라랑 이것 저것 시켰는데 100불 좀넘었어요. 4식구 끼니마다 항상 150불이었는데 싸게 느껴졌습니다. 양도 아주 많구요.  밋나게 점심 식사 후 라커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짐은 라카에 넣구요. 라카는 2불 들어갑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 돈 안넣고 문 안잠그더라구요. 한국인 욕 묵으믄 안된다고 우린 돈 넣었습니다.   옷 갈아입고 온천에서 몸좀 풀고 바다 수영 했죠. 완전 뜨거워요. 워터푸루프 썬크림 바르세요. 물은 시원하고 하늘은 푸르고 천국 같은 곳입니다. 맥주도 먹고 놀다 4시에 오토바이른 타러 갔습니다. 우리 둘째가 탈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쉽게 타더라구요. 안전교육도 하고 위험한 코스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탈수 있겠더라구요. 출발전에 S코스 같은거 바닷가서 연습도 하구요. 아 중간중간에 사진사가 사진을 찍는데 이것도 돈 줘야 줍니다. 오도바이. 다 타고 또 바다로!!! 수영하다보니 벌써 갈시간이 되서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샤워하고 참 샤워실에 수건은 있습니댜. 샴푸 바디샤워통도 있기는 한데 빈통이에요. 해가 뉘엿 저물어가고 돌고래 밥주기 할 사람들 줄 서라고 하더라구요. 줄서서 기다리니 진짜 돌고래가 밥무러 오고 있더라고요. 대박이에요. 주최측에서 전어(?) 를 한마리씩 주고 20명씩 바닷가로 가서 직접 야생 돌고래한테 밥을 준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시간 맞춰서 사람 있는 곳으로 밥무러 오는 돌고래라니!!! 다 마치고 돌아오는 배는 다들 푹 자는지 조용하더라구요. 총평 가성비 짱!! 물 깨끗하고 해변 예쁘고 편의시설 잘 갖춰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호주 사람들은 휴가를 이곳으로 온다는데 저도 다음에 꼭 한번 휴가 오려구요. 옵션으로 한 4륜오도바이 재미있고. 돌고래 밥주기는 평생하기 힘든 경험 같아요. 호주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기 아깝지 않은 여행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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