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게코
호주여행포털

호주 현지직영 15년 노하우로 가장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No. 1 현지 여행사 입니다.
호주 전지역 투어 & 티켓 최저가로 즐겨보세요!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오즈게코를 SNS에서도 만나 보세요.

투어 상품 실시간 리뷰

정말 모든것이 다 좋은 곳입니다^^ 해변 모래, 투명한 바다, 꿀잼 다양한 액티비티들, 분위기도 좋고 선셋도 아름답구요... 하루 꽉찬 데이크루즈+액티비티들 참여로 하루 알차가 보내실수 있고 시간 여유되신다면 숙박하시면서 여유있게 힐링하시면서 지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투어 일정이 잘 짜여져 있어서 뜨는 시간 없이 알차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돌고래 먹이주기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직원분들도 다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모튼아일랜드는 처음인데 모래썰매랑 카약, 스노쿨링까지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점심은 서브웨이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
멜버른에서 꼭 해야한다는 투어를 묶은 상품이 있길래 편하게 예약했어요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루,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묶어서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코알라나 캥거루, 왈라비도 볼 수 있게 스팟을 데려가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 했습니다! 다른 투어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관광지에서 한 번도 다른 팀들하고 겹치지 않아 편하게 사진 찍고 구경했어요 특히 필립 아일랜드는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완전 코앞에서 봤습니다 두 개 같이 묶어서 예약해서 다른곳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멜버른 데이투어들을 함께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콤보 할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투어, 퍼핑빌리투어 그리고 필립아일랜드투어들을 원하시는 것들로 묶어서 함께 예약 가능합니다. 이용후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10/10일 10/11일 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을 구정렬 이사님과함께 즐거운 투어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길 중간중간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가 추울까봐 에어컨도 중간중간 조절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인생샷을 많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식사하는 자리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시드니를 360도로 한눈에 담으며 맛난 식사할수있어 너무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호주에서 맛볼수있는 랍스터와 게를 합친 맛인 모턴버그와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따뜻한 고기요리에 중식, 디저트까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올라오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수 있어서 감동적이기 까지 했답니다 :)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시드니 여행하신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
일단 오랜꿈이였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너무좋았고 제가 전에 다른사이트를 봤는데 여기가 더 저렴하고 버스요금도 따로안받고 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렴하지만 저렴하지않은 좋은 퀄리티로 안전하게 할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호주에 또 오게된다면 또한번 도전하고싶네요 뛸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버킷리스트로 많이들 간직 하고 계시는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스카이다이빙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차로 이동하는동안 크리스 가이드님이 호주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호주 맛집들도 여러개 알려주셨어요! 동물들이 정말 귀여웠고 파충류, 아쿠리아리움까지 있어서 볼 게 많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세자매봉 부터 산 위로 올라가서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진~~짜 좋았어요!!!!!!!!! 날씨가 안 좋아서 별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일찍 내려와서 시드니 야경 포인트를 갔어요. 새로운 각도에서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었습니당. 야경이 예뻐서 별 못 본거는 조금만 아쉬워진거 같아요ㅎㅋㅋ 그래도 별을 위해 다음에 한 번 더 올 것 같습니다!! + 크리스님이 말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잘 해주셨구 사진도 진짜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용><!!
이번에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를 경험하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0년이란, 오랜 시간 호주에서 살았고, 이미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투어에 참가했는데, 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여행 가이드인 OTT 대한관광 여행사 이동기 실장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투어 도중에도 항상 설명을 해주시고, 역사나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여행이 더욱 풍요로웠어요. 이 덕분에 다시 가본 블루마운틴이였지만,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겸해서 여행하니까, 또 새로웠어요! VIP 같이 대우받는 기분이 계속 들었고, 뿐만 아니라 실장님의 유머와 위트 있는 설명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투어 중간중간의 휴식 시간에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음식점 추천이나 다양한 활동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시드니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데, 실장님은 언제나 저희를 위해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OTT 대한관광 여행사와 실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드니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진짜 광고 아니라 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봐요!
역시! 시드니 투어 하면 블루마운틴투어는 필수죠^^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만족스러운 투어로 인기 최곱니다. 동물원방문도 포함되 있고 시닉월드 3종 탑승(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도 꼭 추천 해드리는 일정입니다. 리뷰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드림월드 티켓만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오즈게코 드림월드 티켓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보니 스카이포인트 콤보가 가격이 드림월드 티켓 정가보더 저렴하드라고요. 스카이포인트는 기대 안했는데 높이 올라가서 보는 뷰는 좋긴 하더라고요.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같아요. 드림월드는 3살반 아이랑 가기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놀이기구가 한곳에 몰려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캥거루 먹이주기도 할수 있고 제가 갈땐 운영안했지만 호랑이쇼도 있었어요. 정말 알차게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았어요. 드림월드 앞에서 티켓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같이 서야할까 하다 입구가서 물어보니 오즈게코에서 보내준 티켓이 입장권이라 줄없이 바로 입장 가능해서 편했어요. 저는 아주 강추입니다!
진짜 너무 잘 갔다 왔어요. 제가 공식 사이트랑 다른 여러 사이트 다 비교해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가 진짜 최저가 맞아요. 여쭤보면 진짜 친절하시고. 거기다 화이트월드인가 그 워터파크는 9월 중순에 열어서 지금은 필요없는데 그거 안 끼워주는 데도 별로 없답니다. 당연히 오즈게코는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 이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 저는 스카이포인트에서 일몰 보고 그 다음날 드림월드를 갔답니다. 예약 완료 되고 30분 내로 이메일로 큐알 코드 오는데, 그거 보여주면 진짜 프리패스...! 스카이 포인트는 낮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에 야경이 진짜 크으으, 장난 아닙니다. 바다랑 높다란 건물들이랑 빛이 장난 아니에요. 광광객들은 한 번에 들어왔다가 한 번에 바지니까, 쬐끔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다 보면 완전 쾌적하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진짜 빨라서 신기해요. 위에 레스토랑/카페 있는데, 야경보면서 한 잔 하면 최고입니다. 드림월드도 좋았어요. 저는 평일에다, 호랑이 사고 뉴스 타고 다음날 가가지고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날 운영하는 놀이기구 다 타봤답니다(너무 유치한 거 말고요.) 드림월드는 동물원도 같이 있어요. 운 좋게 코알라가 깨어 있어서 아이컨택도 했답니다. 꼬마 기차도 있고요. 아, 드림월드는 어트랙션 입구가 뭐랄까, 골목골목 또는 상점을 지나서 있어요. 쫌 숨겨진 느낌. 제가 좀 길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힘들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찾기가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살짝쿵 까다롭답니다. 입구가 모여 있지도 않고... 여기 음식 먹는 데도 잘 되어 있어요. 안쪽이든 밖이든 그늘 짱짱맨. 그리고 어린 가족과 같이 간다! 그러면 패밀리 라이드 타세요. 여기가 스릴 라이드/패밀리 라이드/아이들 라이드 뭐 이렇게 나눠놨는데, 진짜 기똥차게 구별해놨어요. 패밀리는 스릴은 있는데 안 무서움. 스릴 라이드는... 타기 전에 뭐 먹지 마세요. 아 정말 너무 잘 갔다 왔습니다!
5 day pass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당일날 예약 결제완료 후 3분만에 바우처 받아서 그날부터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저희는 4곳 다 갔습니다! 씨월드랑 무비월드야 워낙에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웻앤와일드랑 컨츄리팜도 꽤 크고 잘되어 있었어요. 무비월드, 웻앤와일드, 컨츄리팜 이 3곳은 다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무비월드까지 가는 교통편 (트램 +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우버 탈 일도 없었어요. 오즈게코 덕분에 저렴하고 알차게 잘 놀았습니다!
저는 씨월드랑 무비월드만 갔어요. 그렇게 해도 각각 사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함. 공식보다 더 저렴함. 솔직히 다른 곳이랑은 가격 비슷한데, 우리가 여기만 갈 거는 아니잖아요? 리뷰 쓰면 다른 방문지 더 저렴히 가능한데? 여기를 선택 안 할? 이유가? 아, 여기는 앱 까세요. Theme Parks라고 보라색에 하얀 역삼각형 그려진 거 있어요. 오즈게코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거 여기다 등록해서 바코드 보여주면 완전 프리패스. 얼마나 기다리는지, 어디에 있는지, 이후에 어떤 행사가 남아있는지 다 알려주는 개꿀 앱이니까 완전 필수. 씨월드는 호주 도착 첫날에 한 12시 40분~5시 까지 있었어요. 그렇게 있어도 열려 있는 모든 어트랙션과 활동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있을 곳은 아닌 듯. 그리고 구경할 거리가 나름 많아요. 펭귄 해파리 가오리 돌고래 물범 스턴트쇼 상어 북극곰. 놀이기구는 적당히 스릴 넘칩니다. 니켈로디언 족 가면 스펀지밥 많아요. 징징이도 있고, 도라도 있고. 제일 많이 기다린게 스톰 코스터인데, 이거 물 좀 젖어요. 아마존 만큼은 아닌데, 야악간 비린 물이라서(바닷가라 그런 걸지도요) 찝찝한 사람은 패스 추천. 여기 공연이 진국임. 재밌어요. 무비월드! 크으, 재밌습니다. 조커랑 할리퀸이랑 마릴린먼로랑 원더우먼이랑 플래시랑 그린랜턴이 돌아다녀요...! 여기서 앱이 필요한 이유가 나오는데, 무비월드는 놀이기구가 닫았다 열었다 한단말이죠? 앱에서는 그 정보들이 나옵니다. 와일드 웨스트 폴스가 젖는 놀이기구입니다. 뭐, 얘는 그냥 물이고, 햇빛이 쎄서 금방금방 말라요. 중앙에서 열리는 공연들 재밌어요. 여성분이 노래 진짜 잘부르심. 슈퍼맨 이스케이프가 인기 많던데, 바로 타세요. 아, 걔는 타기 전에 로커에 짐 맡겨야 해요(신발 빼고) 근데 로커 한 번 실패하면 딴 로커 화면 가서 써야함. 여기 로커는 1시간 짜리고, 돈 안 내요. 짐 맡기는 로커는 입구족이랑 메인 광장 쪽에 있어요. 중요한 건 캐리어겠죠? 그건 입구 쪽이고, 20달러 입니당. (드림월드는 들어가서 맨 왼쪽 고객 센터 가면 12달러에 맡아줌.) 여기 애들은 다 좀 스릴리 있어요. 애들은 저스티스 리그 3D 좋아할 듯. 사실 저는 이게 어케 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쫄보라서 그냥저냥 즐기고 나왔는데, 제 뒤에 있던 애는 '내가 악당을 모두 물리쳤다!' 이러면서 완전 흥분했더라구요. 아, 무비월드랑 파라다이스 컨트리가 가까운데 연결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결 되어 있었으면 갔을 텐데. 9월 초 기준으로 웻앤와일드는 문 열였어요! 사람들 꽤 많이 가더라구요. 워터파크 가실 거면 추천추천. 사실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이건 5일짜리니까! 어우, 재밌습니다.
씨월드 티켓 전날 사서 컨펌받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기들 노는 곳 잘 되있고 좋네요^^ 추천하겠습니다
오즈게코에서 시월드 방문 하루전에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현장 가격보다 그리고 다른 할인사이트보다 더 훨신 저렴한 가격이에요. 심지어 호주 여행사이트들도 다 찾아봤는데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해요. 골드코스트에 여행왔다면,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방문해야할 시월드 강력추천합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티켓값이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골드코스트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무비월드 오즈게코 통하여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결제 및 바우처 빠르게 받을 수 있었고 사용에도 이상 없었습니다! 문의 사항도 빠른 피드백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비월드 이용 꼭 해보시기 바라요!
사용 전날 저녁에 연락드렸는데도 신속하게 답장 주셔서 결제 후 바로 다음날 아침에 티켓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어요!
여러 사이트가 있었지만 가장 믿을만한 오즈게코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고래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서 많은 고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멀미를 하지 않는 편이고 바다가 잔잔해 멀미는 없었지만 평소 배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미리 약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출발하기 전에 배 안에서도 약 팔긴 하니 참고하세요 !
혼자 골드코스트에서 할거 없었는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배 타는 선착장 근처에 헬기체험, 제트보트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하게 있어서 할거리가 많습니다.
브로드 비치에서 서핑 수업 들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서핑하기 딱 좋았어요. 강사님 2분 계신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옆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에어쇼를 진행해서 간간히 비행기도 보면서 서핑했어요ㅎㅋㅎ
🏄‍♀️브로드비치에서 첫 서핑 후기🏄‍♀️ 원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하고 싶었는데 에어쇼때문에 못해서 브로드 비치에 가서 했어요🥹 알려준 위치로 가면 이렇게 차가 있고 수업은 10명 내외에 강사가 2명 붙어요 힘들다고 해서 밥먹고 오라했는데 진짜 밥드시고 가세요.. 전 일어날수있었는데 밥심 없어서 못일어난듯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할수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두잇 해줘요... 그치만 서핑보드 놓치면 혼남 ㅠ 서핑 보드가 너무 무겁고 힘든데 호주에서 안하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준비 운동 시간 따로 없으니 꼭 몸도 미리 풀고 가세요🫡 덥지만 호주 겨울이라 웻슈트 줘요! 그리고 영어는 알아듣는정도면 돼요 쉽게 알려줘요
익스트림한 래프팅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분좋은 근육통 덕분에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저는 보트 앞쪽에 앉았는데 가이드가 앞쪽 두 분이 이 보트를 책임진다고 해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패들링했네요. ^^ 보트당 7명씩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패들링하는데 급류에 흽쓸려 내려갈 때도 재미있었지만 바위에 한쿠션 부딪쳐 회오리처럼 타고 내려갈 때 진짜 스릴있었어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물소리보다 더 크게 한바탕 웃고 소리치고 나니 속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네요 래프팅 안하려다가 뒤늦게 신청했는데 호텔에서의 픽드랍도 편하고, 래프팅도 기대 이상이고, 케언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요~
한국에서는 동강래프팅을 해보았는데, 호주에서 처음하는 래프팅이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너무 위험하지 않은 적당한 코스로 약 2시간 가량 정말 즐거운 래프팅이였습니다. 래프팅 직원들도 매우 친철하고 유쾌했구요~ 커플끼리 스릴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투어로 강추합니다~
케언즈에 약 5개월을 살면서 매일 워킹데이만 즐기던 제가 드디어 오즈게코를 통해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케언즈 살면서 이곳을 안가보면 손해라고 많이들 그래왔는데 그 이야기가 몸으로 와닿으니 실감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뛰어놀고있고 그 모습을 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데 결과물 보니까 너무 아름덥더라고요, 저는 정말 만족이였습니다, 지역이동을 하기전에 가는 마지막 케언즈 여행이라 더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 특히 헬기투어 너무 황홀했어요. 가격이 쪼금 쌔긴해서 첨엔 망설였는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븁니다... 정말 멋져요. 스노클링도 맘껏하고 산호초고 좋아 아주 좋았습니다. 👍👍
케언즈 대표 크루즈 상품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은 크루즈 상품입니다. 특히 최근 새로 만들어진 해상정박장(폰툰)으로 더 쾌적한 공간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대산호초를 보시고 싶으시면 시닉 헬기투어 추천 드립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해드립니다.

미리 알면 좋을 호주 여행 정보

시드니
추천맛집
더블베이 사워도우빵 맛집 Baker Bleu, 시드니 맛집 소개
안녕하세요~ 시드니 사는 저스티나에요. 제가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Double Bay에 위치한 Baker Bleu라는 곳이에요. Double Bay는 시드니 동쪽에 위치해 있고, Peddington과 Rose Bay사이에 있는 지역이에요. 트레인을 이용하신다면 Edgecliff 역에서 내리셔서 'New South Head Rd' 길을 따라서 쭉 걸어오시면 됩니다. Ferry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Double Bay에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Circular Quay에서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Baker Bleu 라는 곳은 다양한 사워도우빵을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워도우빵을 너무 좋아해서 시드니에 있는 많은 빵 집에서 사워도우를 시도해봤어요. 그 중 Baker Bleu는 가장 맛있는 사워도우빵집이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이 곳은 사워도우빵을 뿐만 아니라 그 빵을 이용해서 각종 샌드위치,피자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베이글 또한 판매하고 있어서 이 곳에 가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답니다. 일단 들어오시면 밖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왼쪽으로는 커피, 오른 쪽으로는 베이커리, 샌드위치, 피자 등을 주문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정 가운데는 바로 맛있는 빵이 나오는 곳이랍니다. 이 곳 커피빈은 MECCA커피빈을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산미를 좋아하신다면 커피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이 곳 커피에 또 한 번 반했었어요. 저는 이번에 ’Wagyu salt beef Ruben Sandwich‘, ’Prawn Roll’, ‘Custard Tart’, Pistachio tart를 주문했어요. 저번에 왔을 때는 Sourdough Pizzas 중에서 ‘Spicy salami Pizza’와 ’Margherita pizza’를 먹어봤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론 롤은 마요네즈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지만 만약 옛날 사라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루벤 샌드위치는 와규를 사용해서인지 다른 카페의 루벤 샌드위치보다 더 부드러웠어요. 고기가 부드러운 루벤 샌드위치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Pistachio tart는 계속 있는 메뉴는 아니고 스페셜 디저트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 이 카페를 방문했을 때는 보지 못했던 메뉴였어요. 피스타치오가 요즘 한국에서 많이 유행하는데 호주에도 많이 유행하는 디저트 중 하나에요. 이 곳에서는 블러드 오렌지와 아몬드 필링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상큼한 맛이 너무 좋았지만 진한 피스타치오의 맛을 원하신다면 아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색다른 피스타치오 맛을 경험해 보고싶으시다면 추천입니다! 작은  커스타드 타르트(에그타르트) 도 타르트지가 바삭하고 안에 필링이 한가득 들어있었고,  달콤해서 맛있어요.  제 친구는 이 곳의 에그타르트가 시드니에서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 가장 맛있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sourdough 피자 중 spicy salami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매웠어요. 한국인인 저의 입맛에도 상당히 매웠답니다.  Margherita는 이 중에서 가장 평범한 메뉴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심플한 마르게리따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추천이에요. Baker Bleu 주소 : 2 Guilfoyle Ave, Double Bay NSW 2028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7:30AM - 3PM 연락처: 1300 225 372 사이트: bakerbleu.com.au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자유일정 ” 3D 체험존”
호주 골드코스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사우스포트 Zero Latency ​ ​ ​ VR 3D 체험 이 무서운걸 할거야? 좀비야 다 나와라!!! " 아웃브레이크" ​ ​ ​ ​ 이번 9월 스쿨할리데이는 특별히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 2주를 꼬박 골드코스트에서 키즈액티비티로 채우는군요. 매일매일 플레이데이 하는 느낌이긴 한데 방학 시작하자 학교친구와 다녀온곳은 바로 아라 3D 체험 액티비티 플레이스 ​ Zero Latency이였어요 사우스포트 시내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한국여행중 3D 체험관이라고 코엑스에서 엄청 나게 많이 즐긴 곳인데 골드코스트에서 가보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 막내가 워낙에 무서운걸 좋아해서 이걸 초등학생이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친구맘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도전하는걸루 허락을 했답니다. ​ ​ 14세이하는 부모님 동반하에 해야 한다고 웹사이트에 적혀져 있어 가기전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혹시나 어른이 같이 동반해야 하면 티켓을 더 사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ㅠㅠ 정말 안받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체험관으로 가서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 ​ ​ 3D 체험하기엔 너무 좋은 골드코스트 9월 날씨였죠 ㅎㅎ ​ ​ ​ ​ ​ ​ ​ 위치랑 주소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서퍼스파라다이스랑도 가까워 찾기는 매우 쉬워요. 주차장도 나름 공간이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공장같은 느낌으로 입구를 찾으려니.. ㅎㅎ 저만 좀 들어갈때 헤메인건지 ㅎㅎ ​ ​ ​ ​ https://booking.zerolatencyvr.com/book-now/goldcoast/   Booking Now | Zero Latency VR booking.zerolatencyvr.com ​ ​ Zero Latency Gold Coast 34 Smith St, Southport QLD 4215 오스트레일리아 ​ ​ ​ 여기기 입구랍니다. ​ ​ ​ 이미 온라인에 예매를 한 상태라 들어가서 WAIVER 폼 작성만 하면 되고, ​ 온라인으로 본인 닉네임 즉 게임할때 스크린에 적용되는 이름인데.. 토니는 Toe Knee 로 하는거예요^^;;; ​ ​ 얼마나 웃긴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한거야?? 엄마가 다 웃긴다. ​ ​ ​ ​      ​ ​ ​ ​ ​ 시작하긴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옆에 다양한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 ​ ​ ​ ​ ​ ​ 요 위 아래 차 레이싱 게임등은 별도 돈을 또 지불해야하는 게임이고 그외에 나머지 게임등은 다 그냥 시간때우며 하는 게임으로 그냥 비워 있으면 즐기면 되는거라 ​ ​ 나름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했더라구요, ​ ​ ​ ​ ​ ​ ​ ​ ​ ​ 어슬렁 어슬렁 디니더니 풀테이블을 하더라구요 ​ ​ ​ ​ ​ 둘다 잘 치지도 못하면서 포즈는 어찌나 잡으려고 하는지 ​ ​ 막내도 풀테이블이 재밌는지 볼 맞추느라 웃고 웃기고 ​ ​ ​ ​ ​ ​ ​ ​ 옆에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고 ​ ​ ​    ​ ​ ​ ​ ​ ​ ​ ​ ​ 앞서 진행하는 팀들의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구경하기도 했어요 ​ ​ ​ ​ 그리곤 5분전 게임시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서 게임존으로 들어갔어요 ​ ​ ​ ​ 3D 아웃브레이크 존은 약 30분 진행하는데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게임 즐기니 1시간이 훌쩍 넘더라구요 ​ 전 들어가서 3D 착용하고 체험방을 왔다갔다 하고 소리를 지르고 이름을 부르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감상했죠 ​ 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긴데 실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 여자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3D 한번 빼고 다시 진정후 시작한적도 있었답니다. ​ 엄청 무서울거같은데 ​ 이 초등들은 왜 안무서워 하는건지 ​ ​ ​ 막내망이 한국게 더 무섭다는군요 ㅎㅎ 한국 코엑스에서 할때는 죽을때 까지 계속 진행되는거라.. 엄청 오래했는데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라 아쉽긴 하더라구요 ​ ​ ​ ​ 다하고 나니 모두들 운동하고 난 사람들처럼 얼굴들이 다 상기되어 있고 피드백은 아주 리얼하다는 이야기들이었어요 ​ ​ 초딩들도 ㅎㅎ 아주 신나게 무섭게 좀비들을 사정없이 죽였다고 하구요 ㅎㅎㅎ       ​ 여러가지 체험존이 있어 조금 덜 무서운거나 다른 체험존을 선택할수 있어요 ​ ​ 여기를 간 이유는 얼마전 친구맘이 가족들끼리 다같이 우주 스페이스에 있는 걸 했다고 하더라구요 재밌었다고 :) ​ ​ ​ 스쿨할리데이기간에 친구랑 할만한 액티비티 30분 3D 체험관에서 리얼하게 체험하고 나와서 바로 앞 사우스트포트 브로드워터 파크 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도 좋을거 같네요 ​
브리즈번
여행정보
브리즈번 서점 추천! bent books, avid reader, where the wild things are
사우스 브리즈번에 내려서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서점이 주루룩 나와요! 깔끔한 아동 서점도 있고 where the wild things are 영화 속 외국 서점 느낌 충만한 곳도 있고 avid reader 책이 가로세로로 쌓여 있는 창고 느낌의 서점도 있답니다 bent books 미리 카탈로그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직원한테 물어봐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게들이 모두 아담해서 둘러보고 안정감 찾기 좋아요. 직원 추천 책과 그 이유가 수기로 적혀있다면 하나씩 읽어보고, 표지가 멋있는 책도 한 번 둘러보고, 엇 이 아이는! 하면서 놀라워도 하고. 저는 보고싶은 있는 책이 있어서 서점을 싹다 둘러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정말 매력적인 장소를 종종 찾곤 하죠. 이 길목이 그 중 하나예요! 좋아하는 책 종류를 물어물어 구경하기도 하고책 제목과 작가명을 물어물어 알아보기도 해요. (보통 장르, 그 다음 작가의 성을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책들이 주는 편안함이 있답니다. 구경하던 호주 학생들이 내가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책이야! 하며 놀라하는 것도 들었네요 ㅎㅎ. 제 추억도 곳곳에 있더라구요. 기념품하기 좋은 문구류도 있습니다만, 소올직히 dymocks의 노트가 넘사벽으로 이쁩니다. 다이어리를 찾는다면 퀸 플라자에 kikki도 있어요. 어쨌든! 책과 분위기를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날씨가 맑든 흐리는 언제나 매력적인 장소예요. Bent books까지 가면 맞은편에는 도서관이 있어요! 책상 위에 콘센트가 있으니, 휴식하기 좋아요.  
시드니
여행정보
시드니 왓슨스 베이 (Watsons Bay),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왓슨스 베이입니다. 왓슨스 베이는 서큘러키에서 배를 타고 20분 거리에 위치한  장소인데요. 맨리 노스헤드와 마찬가지로 사우스 헤드 등대가 위치한 곳으로 사람들이 꽤나 많이 오는 관광명소로 꼽혀요. 맨리보다 조금더 가깝고 본다이 비치에서 버스 380을 타면 25분 거리에 있어 배가 아니여도 버스로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 한 곳이에요. 배를 타고 오는 내내 서큘러키의 전경을 볼 수 있고 하버를 중심으로 있는 주황색 지붕인 건물들은 눈을 사로잡아요. 특히 로즈베이 (Rose Bay) 선착장에서 보이는 학교와 둘러쌓인 건물들은 유럽의 한 도시를 떠올리게 할 정도에요. 배에서 창문 넘어 보는 풍경은 진짜 너무 예쁘고 날씨가 흐리나 맑으나 어딜 찍어도 엽서 같아서 좋아요. 부모님과 시드니 여행 했던 장소들 중에서는 왓슨스 베이를 두번째로 좋아하셨어요. 이렇게까지 큰 자연 환경을 시티에서 30분 내외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시드니는 걸어서 가는 곳들이 많았는데 앉아서 좋은 풍경을 구경하는 게 페리 비용이 아깝지 않다고 처음으로 말하셨던거 같아요. 왓슨스 베이를 버스로 오셨다면 버스의 종점이 Gap Park이라는 곳인데요. 영화 빠삐용 촬영지인 갭 팍(Gap Park)에 오시더니 바로 알아보시면서 저 절벽이 그 절벽이냐면서 진짜 무섭다면서 사진도 찍으시고 위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조금은 가파른 편인데도 15분 정도 올라가 위에서 보는 풍경은 더 아름답다고 좋아하셨어요. 제가 완전 처음에 영어를 잘 못할 때 버스를 잘못 타서 왓슨스베이를 온적이 한번 있는데 그때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은 잊을 수가 없었어요. 특히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뒤쪽으로는 절벽이 있는 갭팍이 앞에는 공원 앞으로 보이는 시드니의 전경은 저를 사로잡아 지금까지 오랫동안 시드니에 머물르게 된 게 아닐 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다시 배에서 내리셔서 걸어 선착장 밖으로 나오셨다면 바로 양쪽에는 해변들이 나와 있어 수영이 언제든지 가능해서 무더운 여름에 갔던 때는 바로 물에 다이빙해서 들어가니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다른 쪽은 수영할 정도로 수심이 깊지 않고 그물망으로 쳐져 있어 발을 담글 정도의 높이만 들어갈 수 있는데요. 물이 맑지 않아 들어가시는 것보다 앉아서 구경하시는 게 좋아요.  만약 겨울에 왓슨스베이를 가신다면 모래 바람과 함께 피시앤 칩스를 드셔 모래 알멩이 맛도 알게 될 정도니 짧은 바지는 되도록이면 입지 마시고 긴 바지 입어주세요. 모래에 맞으면 생각보다 아프기도 하고 숙소로 돌아가셔서 온몸에서 모래가 나오는 걸 발견할 수 있어요. 왓슨스 베이 부두옆 바로 피시 앤 칩스 가게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코로나 전까지는 도리스 피시 앤 칩스가게가 엄청 유명했어요. 부두에서 나오자마자 이정표에서도 발견 할 수 있을 정도에요. 가격도 13불 밖에 안하는 데 양도 푸짐하고 생선도 갓잡아 올려 신선해서 맛이 좋았는데 코로나 이후 사장이 바뀌면서 맛도 변하고 가격도 비싸져서 오히려 바로 반대편에 있는 비치 클럽가게를 추천드려요. 여름에 가신다면 에어컨이 잘나오는 레스토랑에서 좋은 서비스로 식사를 하는 게 훨씬 좋더라구요. 안쪽 공간도 엄청 크고 넓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기도하고 비치클럽은 부티크 호텔과 연결되어 있어 만약 시간을 길게 보내시고 싶다면 하루정도 머물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다른 맛있는 메뉴들도 많으니 https://watsonsbayhotel.com.au/beach-club/ 이 링크를 따라 들어가 확인해주세요. 캠프 코브 해변을 찾아가는 길 내내 집들이 다들 너무 예뻐 아끼지 않고 사진을 엄청 찍었는데요. 나중에 돈 잘 벌어서 휴가 때마다 지내고 싶을 정도였어요. 파스텔 꽃으로 장식된 오두막집으로 늘어서 있는 호주의 가장 오래된 어촌인 왓슨스 베이에는 아주 작고 귀여운 캠프 코브 해변 (Camp Cove beach) 이 위치해 있는데요. 옆으로는 개인 해변가 집과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고 부드러운 청록색 물로 덮인 황금빛 모래가 깔려있어요. 이 해변을 찾아가시는 방법은 부두에서 좌측의 마린 퍼레이드(Marine Parade)에서 방향을 튼 다음, 코브(Cove)와 퍼시픽(Pacific) 거리를 걷거나, 버스로 로버트슨 파크(Robertson Park) 정상에 도착했다면 밀리터리 로드(Military Road)에서 클리프 스트리트(Cliff Street)를 따라 걸으시면 해변이 나와요. 사실 캠프 코브 해변 가는 이유는 저 뷰 때문이 큰 거 같아요. 사람이 진짜 많을 때는 앉을 자리도 없어 멀리보이는 잔디위에 누워있다가 수영하러 내려올 정도에요. 해변 바로 옆에 조그마한 카페가 있는데요. 수건도 팔고 선크림 등 지퍼백에 넣어주는 레몬네이드 슬러쉬?인가 망고인가? 그게 찐으로 맛있어요. 완전 생과일을 갈아 만든 거라 신선하고 커피 마시고 싶다면 아침에 커피도 좋은 거 같아요. 캠프 코브 해변 앞 쪽에 계단을 통해 올라가다보면 산책로가 나오는 데요. 계속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역사 유적 장소들이 있는데요. 1788년 1월 21일, 왓슨스 만에서 최초의 유럽 상륙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필립 선장과 일행은 지금의 시드니를 위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뭍으로 올라와서 캠프 코브에서 밤을 지새웠다고 해요. 신호소가 1838년에 도시와 지역 조종사들에게 배의 도착을 알리는 일을 맡기 전 1790년 식민지 주민들에 의해 왓슨스 만의 절벽 위에 망루가 세워졌어요. 신호소의 남쪽에는 맥쿼리 등대가 서 있었는데, 이 등대는 나중에 거의 동일한 건물로 대체되어 1857년 유명한 더 갭 아래의 바위 위 던바(Dunbar)의 난파 이후, 독특한 빨간색과 흰색 줄무늬 혼비 라이트(Hornby Light)도 건설되었어요. 아마 이 산책로의 하이라이트는 혼비 라이트 등대가 아닐까 싶어요. 바위 절벽들이 있어 앉아서 쉴 수도 있지만 조심하셔야 해요. 가파르기도 하고 떨어진다면 생사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바다이기 때문인데요. 안쪽으로 벤치들이 있으니 거기 앉아서 구경하는 걸 추천드려요. 시드니 항구 방어를 위한 초기 요새로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절벽에 군사 시설이 추가되었고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포병 포대가 추가되었어요. 그래서 여전히 대포들이 남아있고 군사훈련의 잔재들도 남아있어요. 마지막으로, 일년에 한 두번 왓슨스베이에도 마켓을 열때가 있는데 매번 시기가 바껴 구글에 검색해보시고 여행일정을 맞춰서 둘러보시거나 다른 여러 마켓들과 비슷하기도 하고 서울과 달리 30분 거리면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호주 자체의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아무리 짧은 여행이라도 이 곳은 꼭 둘러보시라고 당부하고 싶을 정도네요.
시드니
여행정보
시드니 맨리 노스헤드 전망대 (North Head Lookout) –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맨리 지역에서도 가장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노스 헤드 전망대를 소개해 드릴려고 해요. 노스 헤드는 사우스헤드의 혼비 등대가 보이는 항구 최북단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드니 하버와 랜드마크들이 어울려진 멋진 전망을 중심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산책로를 겸하고 있어요. 또 고래 관찰과 스쿠버 다이빙을 위한 최고의 장소이기도 해요. 고래 관찰 시기에 맞춰 가시면 멀리서 고래가 물을 뿜는 행동과 돌고래들을 보실 수 있는 데요. 만약 보셨다면 완전 행운이에요. 가까이서 볼 수는 없지만 멀리서 다른 자연 환경들과 어울려져서 보는 그 경관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가까이서 보시고 싶다면 망원경을 따로 챙겨가세요. 진짜 멀어서 뭔지 몰라볼 수도 있어요.) 노스 헤드로 가는 문은 일광절약 시간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나머지 시간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고 해요. 저는 모든 계절에 여러번 가봤지만 겨울에는 엄청난 칼바람이 여름에는 파리가 너무 많아 윙윙 거리는 소리때문에 걷기가 조금 힘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8월 말 9월 중순이나 3월에서 5월 중순정도가 좋아요. 꼭 물과 선크림은 잘 챙겨 가세요. 노스 헤드 자체가 맨리의 절벽 꼭대기이기에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지붕은 아예 없어요. 서큘러키에서 맨리 선착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다른 선착장들과 달리 맨리는 교통카드를 탈때만 찍어요. 맨리로 오시는 거면 서큘러키에서만 찍고 맨리에서 서큘러키로 가시는 거면 맨리에서만 찍고 들어가요.  버스는 선착장을 바라보는 반대쪽에서 이 곳에서 타시면 되요. 노스 헤드로 가는 길은 페리 선착장에서 161 번 버스를 타시고 가게 되는 데요. 시간은 20분 정도 걸려요. 버스의 노선상 끝이여서 어디서 내릴 지 모르시겠다면 끝까지 앉아 계시면 버스 기사 아저씨나 아줌마가 다 왔으니 내리라고 얘기해줘요. 내리시면 허허 벌판에 아무것도 없고 Q station 이라고 써있는 엄청 큰 간판과 함께 안쪽으로 걸으시면 카페와 숙박이 되는 호텔이 있어요. 으리으리한 호텔이 아닌 오래전 시대의 호주 컨테이너 비슷한 건물들이 있고 카페는 반대 방향에 위치해있어요. 왜냐면 제가 그곳에서 길을 잃어서 다시 돌아오는 상황을 겪어봤어요. 저처럼 길 잃으시 마시고 잘 찾아가주세요. 알고 싶지 않았지만 엄청난 언덕을 걸어올라왔어요. 완전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풀만 있는 곳들도 있었는데 거기서 노스 헤드에만 살고 있는 고슴도치같이 생긴 동물 = 가시두더지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동물원에서만 보는 동물을 직접 야생에서 본 기억은 너무 좋더라구요. 주말에 가시면 경치 즐길 려고 온 사람들이 많아 카페가 붐비지만 주중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 유령도시처럼 느껴져요. 거기서 커피 마시면 꼭 성공한 부자 느낌도 나요. 여러 친구들이랑 갔을 때는 부자가 되면 어떨까 이러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어요. 역사적인 검역소의 유령 투어는 꼭 해보라는 말이 있어 긴 터널 속을 끊임 없이 걷고 낮에 가도 수풀이 엄청 많아 정글을 걷는 느낌이 강해서 사람이 여럿이 가도 무서웠는데 밤에 걷는 다면 야생 동물들이 막 튀어나오기도 하고 새소리와 바닷 물 소리는 혼미해져요. 전에는 어떤 집에 들어가기도 했었는데 그 집은 실제로 유령이 있어 지금 루트에서는 빠진 것 같아요. 또 투어 가이드가 하는 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무서웠어요. 따로 설치되거나 그런 건 없는데도 자연이 주는 방대함에서오는 무서움이 컸던 경험 이었어요. (사진을 따로 찍진 않았어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구글에서 이미지 가지고 왔어요) 특별한 대접을 받고 싶다면 테라스에서 오랜 시간 게으른 점심을 즐길 수 있는 Q 스테이션에서 하룻밤을 묵으세요. 실제로 웨딩촬영을 하기도 하고 허니문을 즐기기고 있는 여러 커플들과 가족들을 보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시드니가 아닌 하버와 수풀로 뒤덮인 곳에 있으니 섬에 머무는 느낌도 있었어요. 제가 있었던 시간은 반나절 정도 였지만 숙소를 뒤로 하고 내리막 길을 내려가면 조그마한  해변이 나오는 데요. 이곳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실제로 섬 같은 느낌을 주는 이유는 지도를 보시면 더 이해가 되는데요. 전망대로 갈수록 절벽외에는 갈 수 있는 길이 없어 더 그런거 같아요. 전망대로 가기전까지는 우거진 수풀 숲의 산책로를 걸을 수도 절벽에 가까운 산책로를 걸을 수도 있는 여러길이 있어요. 다시 전망대로 돌아와서, 부라굴라 전망대에서 시드니 하버 건너편에서 사우스 헤드까지 바라볼 수 있고, 시드니 스카이라인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요. 이닝마 전망대는 절벽을 따라 북쪽으로 블루피쉬 포인트 방향의 전망을 볼 수 있어요. 나이에 상관없이 이동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사람이 인상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접근 가능한 길이 있어요. 만약 여러분이 모험심을 느낀다면, 노스 헤드는 시드니 최고의 보트 다이빙 장소를 가지고 있고 특히 표류 다이빙으로 유명해요. 역사적인 난파선의 잔해를 탐험하고 보호된 항구 물에서 흔한 해룡과 희귀한 인도 물고기를 볼 수 있어요. 저는 다이빙을 앝은 물에서만 해서 따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꽤나 멋진 아틀란티스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노스 헤드로 갈 수 있는 방법중에 걷는 것도 가능한데요, 걸어서 올라가면 여러 성같이 생긴 건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르막이 꽤 심하고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노스 헤드에서는 구경을 하기도 전에 힘드실 수 있어요. 꼭 혼자가 아닌 둘이상의 사람들과 가주시거나 주말에 날씨가 화창할 때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시드니
추천맛집
글리브 프랑스 제과점 YIN Viennoiserie [시드니 맛집 여행 정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앨리스에요. 일하러 가는 근처에 너무 맛있는 빵집이 생겨서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글리브 포인트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글리브라는 동네의 이름은 매주 토요일 마다 열리는 마켓을 통해서 많이 들어봤을 거에요. 글리브 지역을 찾아가시는 방법은 센트럴 역에서 레일웨이 스퀘어 정류장에서 stand M 버스 433 또는 431 타셔서 Glebe Point road at Michelle st 에서 정차 하시면 되는데요.  비건 식자재 마트 앞에서 내리시면 3분 거리에 제과점이 위치해 있어요. 글리브라는 동네는 주말외에는 조용한 곳이에요. 제가 갔던 날은 수요일로 오전 9시 였는데요.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이 길을 따라 올라가시면 나와요. 브로드웨이 쇼핑센터 근처에는 카페가 많지만 이 위쪽에는 여러 카페가 문을 닫아 이 제과점이 소중해질 정도에요. 가게는 전체적으로 녹색과 하얀색을 이루고 있어 미니멀리즘이 느껴져요. 탁자가 조금 낮아 오래 앉아 먹기엔 좋진 않지만 의자는 생각보다 편해서 좋았어요. 좌석은 안쪽에 두 테이블과 바깥쪽의 두 테이블로 네 좌석정도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테이크 아웃을 하는 편이고 앉아 있더라도 30분 내외정도 였어요. 안쪽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글리브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아파트가 적어 어떤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건물들이 다 이색적이라 더 좋구요. 연지 얼마 안되서 유명세를 아직 타기 전인데요. 그래서 저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시드니에 있으시는 동안에 매일 다른 맛의 페이스츄리를 먹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충격적인 건 여기서 맛본 이후로 다른 디저트 가게 가서 먹어보고 나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맛집이 아니면 안가게 될 정도에요. 만약 날씨가 좋다면 테이크아웃 하셔서 3분만 위로 걸어올라가셔서 건너시면 Dr HJ Foley Rest Park 가 위치해있어요. 큰 공원은 아니지만 작아서 더 안락하게 시간을 보내고 오실 수 있어요. 가게에 있는 모든 디저트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유독 안에 필링이 있는 디저트를 드셔보는 게 다른 차원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맛들이 엄청 달지도 강하지도 않으면서 끌리는 맛이 있어 자기전에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제겐 녹차 유자 크로와상이 이 곳이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피스타치오와 말차 산딸기맛의 타르트는 조금 강한 크림 맛이어서 딱 하나 먹었을 때가 가장 여운이 남고 좋아요. 커피 빈을 선택해서 라떼나 아이스 롱블랙으로 마실 수 있는데요. 따로 바리스타분이 어떤 커피빈을 드실 지 물어보시지 않으니 산뜻한 향이 더 좋으신지 아니면 견과류와 초콜릿맛이 있는 게 좋으신지 생각해보시고 주문시에 말씀드려주세요. 아몬드 라뗴로 마셨던 건 Dark Owl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구수하면서 초콜릿의 단맛이 느껴졌고 아이스 롱브랙으로 Blueberry Jam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얼그레이 맛에서 블루베리 맛으로 끝나 확실히 과일맛이 강했어요. 맛은 둘다 좋았는데 저는 Dark Owl이 더 제취향에 가깝더라구요. 제가 두세번 가봤는데 모두 아침 10시 이전에 가서 종류가 많았지만 12시가 지나면 필링이 들어있는 디저트들이 적다고 해요. 아침에 가시면 빵 굽는 향을 맡으면서 드실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시티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동네,  글리브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소: Shop 13/131/145 Glebe Point Rd, Glebe NSW 2037 영업시간: 수 - 토: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yin_viennoiserie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브리즈번
여행정보
[브리즈번 여행 정보] 브리즈번 시티에서 무료 페리 타는법
안녕하세요~ KAYA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의 자랑 ! 브리즈번 시티에서 무료 페리 타는 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시티의 모든 페리가 무료는 아니고 CITYHOPPER 라는 페리만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위에 사진처럼 현재는 2024년 8월 5일부터 6개월간은 50센트에 모든 페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무료 페리인 시티호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티호퍼의 노선도는 빨간색을 보시면 되는데 시티의 주요한 곳은 다 지나가기 때문에 무료 페리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은 없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노선 시간표로 첫번째가  맨위의 지도에서 봤을 때 우에서 좌, 두번째 사진이 좌에서 우로 가는 노선입니다~ 보통 35분 정도의 배차간격이 있기 때문에 이용하실 분들은 확인하고 역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한국의 빠른 배차간격에 익숙해져서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20분 이상 기다린 적이 많았어요..ㅜㅜ 만약에 저처럼 배차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가셨다면 현재 모든 페리 50센트인 만큼 먼저 오는 페리를 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50센트 페리는 퀸즐랜드의 교통카드인 고카드나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페리를 이용했던 역은 사우스뱅크 역이었는데, 보통 버스역이나 지하철역에 가면 있는 간판처럼 페리역 앞에도 저렇게 표시를 해 줍니다. 역안으로 들어와서 버스나 트레인을 타는 것처럼 페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페리가 하나씩 들어올 때 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눈치보면서 같이 서주시며 되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페리입니다~ 엄청 작고 귀여워요 뒷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아까 유료로 탈 수 있는 페리는 시티캣이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페리가 헷갈리신다면 작은 배!, 핑크? 빨간 색의 시티호퍼 간판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작은 배기 때문에 내부도 작아요. 실내 좌석은 15개 정도...? 외부에는 6개의 좌석과 옆에 사이드 좌석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운좋게 사이드 좌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 날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어서 따듯했지만 추운날에 타면 정말 춥기 때문에 실내에 앉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출발입니다~ 물색깔이 어디서 많이본.. 한강 같기도 하지만.. 저기 보이는 관람차와 호주 국기 덕분에 호주가 맞았네요~! 그리고 내려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제가 이용한 구간은 브리즈번 SOUTH BANK 부터 NORTH QUAY 로 한정거장 이용했어요. 메인 시티거리 구경하다 사우스뱅크의 인공해변을 가시거나 반대로 인공해변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메인 시티로 나가실 때 추천드리고 싶어요~ 뿐만아니라 RIVERSIDE 역에서는 아름다운 빌딩뷰와 RIVERSIDE역과 HOLMAN STREET역 사이에서는 스토리브릿지를 HOLMAN STREET역에서는 리버사이드와 스토리 브릿지를 한번에 볼 수 있으니 이동수단 외에도 브리즈번 시티를 구경하는데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여행 #호주브리즈번
브리즈번
여행정보
[브리즈번여행] 브리즈번 시티에 위치한 환상적인 South Bank에 위치한 “Streets Beach”
안녕하세요 . KAYA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할 수 있는 도심속 아름다운 해변 South Bank에 위치한 "Streets Beach"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호주가 아직 8월이라 겨울이긴 하지만 가끔 날씨가 27도 30도 올라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를 놓치시지 말고 인공해변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에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 Stanley St Plaza, South Brisbane QLD 4101 입장료는 따로 없고 해변 수영장을 이용하시려면 오전 9시~오후5시 사이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트레인과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오시든 편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셔서 오시길 추천드려요. 차를 가지고 오시게 되면 엄청나게 비싼 주차료와 차가 많아 주차전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공해변으로 가는길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서브웨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들도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서 수영을 하다가 간식을 사먹거나 식사를 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는 인공해변!! 도심의 풍경과 해변의 모습이 굉장히 이질적이면서도 아름다워요. 특히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이 다보이는데 그게 정말 좋았어요. 사실 앞에 보이는 브리즈번강은 물이 그냥 흙색이라 비교되서 더 깨끗해 보이더라고요..ㅎㅎ 수영하고 싶게 만드는 느낌! 또한 아직 8월임에도  모래사장에서 태닝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눈치보지 않고! 태닝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수영할 수 있게 수심이 낮은 곳과 높은 곳이 나누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성인용 수영장과 어린이용 수영장이 나눠져 있는 느낌..!\ 수심의 높낮이가 다름이 확실히 보이시죠~ 사우스 뱅크 파클랜드에는 인공비치 이외에도 편히 쉴 수 있는 잔디밭이나 자연친화적인 산책로,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놀이시설 까지 완벽하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여행 하시면 아침부터와서 수영하고 점심먹고 놀이시설에서 놀다가 간식먹으면 하루가 끝날 것 같아요~ 너무나도 만족스러 웠던 사우스뱅크 파클랜드의 스트리츠 비치! 브리즈번에 오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브리즈번 만의 특색이 넘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오늘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즈번 #호주브리즈번 #브리즈번가볼만한곳 #브리번사우스뱅크 #브리즈번라군

오즈게코와 함께한 생생후기!

골드코스트
세식구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오즈게코 가족여러분~ 호주에서의 한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엇그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마음은 아직 그곳에서 좀 더 머물기늘 원하는것 같아요. 우리 세식구 처음 호주 여행이라 무엇을 챙겨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반 설레임반, 가서 부딪혀보자 했는데 오즈게코 한달살기 프로그램 덕분에 지내는 동안 큰 불편없이 즐겁고 우리 식구 여행 목적이 푹 쉬다오자 였는데 말 그대로 많이 먹고 푹 쉬다 온것 같습니다. 학교 프로그램도 초4 아들이 재미있어하고 호주에서 학교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투명하리 만큼 깨끗하고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한국의 가을같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하얀 백사장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호텔 수영장에 이구아나 가족들하고^^ 집에와서 호주서 사용한 카드내역서 받았을땐 오마이갓 이번 여행에서 많이도 썻네 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또 방문할거에요. 다비님과 오즈게코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한달살기
그리운 골드코스트에서의 3주
호주는 신혼여행때 케이먼 아일랜드를 다녀온걸 빼곤 좀 낯선 곳이어서 아이와 단 둘이 3주동안 잘 지낼수 있을지 처음엔 걱정이 많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동남아 다른 나라에서 한달살기를 했었던 것이 오히려 여러면에서 여러 걱정들을 불러 일으켰고 이번에는 워너비 오즈를 통해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선택 했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즐거웠던 한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런치와 스낵을 싸줘야 하고, 단순 여행이 아니기에 식사도 집에서 많이 해결해야하는 입장에서 오븐, 식기세척기, 4구나 되는 가스레인지 외 조리 기구들이 잘 갖춰진  숙소여서 잠시 나마 로컬 마트에서 자주 장봐서 스테이크며 생선요리며 로컬처럼 해먹어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 숙소에서 가까운 bud beach는 처음에는 존재조차 몰랐지만.. 우연히 방과후에 아이와 산책을 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남은 2주동안 빠짐없이 매일 간 것 같아요. 석양이 비치는 조용하고 작은 해변에 앉아서 아이들이 모래성도 쌓고 구덩이도 파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배경으로 자연속에서 숙제 걱정없이 , 어떤 목적없이 자연스레 노는 모습이 얼마나 평화롭고 마음이 행복해졌는지 몰라요. 차가운 물에 뛰어들어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카약킹 하는 현지 젊은이들을 보는것도 재미였구요. 학교는 사실 좀 더 길었으면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져서 교류다운 교류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호주의 현지 정규 수업에 참여해 본것이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다비님이 항상 함께 아이들곁에서 지켜봐주셔서 학교에 가있는 동안 큰 걱정없이 엄마들은 재미난 시간 보낼수 있었구요. 학교가 숙소랑 조금 더 가까웠으면 아이들 통학 시간이 줄어서 더 많이 놀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하네요. 그래도 워너비오즈에서 주말에 슬라임 파티나 열대과일 농장 투어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만들어주셔서 주말까지 알차게 놀수 있었어요. 아이가 아직도 그때 슬라임을 함께 만들었던 호주 언니 (씨씨)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타 지역 한달살기때 저는 혼자 알아보고 진행 했어서 아이가 학교에 간 시간동안 제 시간은 조금 무료하고 그냥 주부로서의 일상이었는데 골코에서는 너무 좋은 새벽 공기 마시며 문 활짝 열고 도시락 싸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산책 해서 로컬까페 도장깨기 해보고, 중간중간 워너비 오즈에서 준비 해주신 다양한 프로그램 하면서 너무 꿈같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샴패인 세일링도 멀미 없이 넘 환상이었고, 다비님 지인인 크리스티네 집에 초대받아갔을때 현지 엄마들 다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고 맛난 음식도 가득 준비해주셔서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들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도 너무 예쁘고 좋아서 한국엄마들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했는데 로컬 집에 가본 경험도 참 좋았어요. 와이너리도, 요가 시간도 모두 참 즐거운 시간이어서 3주가 마치 1주일 처럼 빼곡히 행복하게 흘렀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틈틈히 챙겨주신 다비님과 저희를 위해 브리즈번서 떡까지 주문해서 가져다주신정많은 윤아 실장님 , 항상 안전하게 아이들 라이드해주신 기사님 (성함을 못 여쭈네요^^;), 모두 엄마들의 마음으로 아이들 케어해주셔서 무사히 삼주 즐겁게 마칠수 있었어요. 저는 홍콩에 살고 있는데, 홍콩 돌아와서 주말마다 남편에게 골드코스트였으면 해변과 공원에만 가면 애가 재밌게 놀텐데..라며 3개월째 그리움을 말하고 있답니다 💕 다시 놀러 말고 , 살러 가고싶게 삼주 잘 이끌어주신 다비님과 워너비 오즈,  함께 같던 한달살기 식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단말 전하고 싶어요!
한달살기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케언즈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에서 실버 스위프트 크루즈 스쿠버다이빙 왕 추천! 케언즈 여행 추천 크루즈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체험, 실버스위프트 크루즈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 안녕하세요^^혹시 블루플레넷이라는 BBC 다큐멘터리를 보신 적 있나요?저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영상을 보면서 느낀 자연의 신비함은 물론, 화면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리프 플릿 터미널로 체크인하러 가는 길~웅크리고 잠자고 있는 펠리컨  세 마리도 보고 ㅎㅎㅎㅎ 라군 바로 옆에 있는 조형물이 가득하고,아침 일찍 시간이어서 한가하고 평화로웠던 공원을 지나~ 이렇게 보이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ㅎㅎ이 곳이 그 유명한 케언즈의 인공 비치! 라군입니당이른 시간부터 아이와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렇게 생긴 리프 플릿 터미널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바우처 보여준 후티켓을 수령하면 돼요.각 크루즈마다 선착장이 달라서 어디에 내가 예약한 크루즈가 있는지 선착장 확인 잘 하신 후티켓을 들고 가주시면 돼요! 실버 스위프트 크루즈는 이렇게 생겼어요!배에 크게 크게 로고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ㅎㅎ 배에 들어서면 이렇게 인적 사항 기재하고동의서 같은 거에 사인하고~커피랑 티는 무제한으로 계속 마실 수 있어요.머핀이랑 쿠키도 있어서 배가 엄청 고프진 않았네요ㅎㅎㅎ 크루들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고,웻수트랑 오리발 사이즈에 맞는 거 찾아주신 후 모두 갈아입고, 라이프재킷, 산소통 모두 정신없이 구비를 끝마치면어느새 바닷속에서 숨 쉬며 헤엄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ㅋㅋㅋㅋ 빠밤 빠밤빠바바밤빠밤~~!따라란!!다이빙하자마자 만난 상어에요.상어를 보게 되면 운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이 날 총 3번 다이빙해서 두 번 상어를 봤었어요.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멀리 있기도 했고, 다들 아무렇지 않게 사진 찍고 상어 근처에서 다이빙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ㅎㅎㅎ 색이 특이한 말미잘(?) 같은 물속 식물들도 만나고,그 속에 사는 평소에는 볼일이 전혀 없는 생명체들도 만났어요. 저는 다이빙을 한번만 했지만 이 실버스위프트 크루즈가 다른 산호초 지역을 3곳이나 방문해서 스노쿨링 할때마다 다른곳이라 정말 예쁜 산호초들 많이 봤어요~ 조그마한 물고기 떼들, 큰 물고기 떼들, 니모 친구들, 모래색이랑 구별이 잘 안되는 가오리~손을 가져다 대면 입을 다무는 대왕 조개들ㅋㅋㅋㅋ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거북이까지!지구에 거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게 되고그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만나고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기분이어서너무 흥미롭고 뿌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여러분도 오즈게코와 함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조그마한 물고기 떼들, 큰 물고기 떼들, 니모 친구들, 모래색이랑 구별이 잘 안되는 가오리~손을 가져다 대면 입을 다무는 대왕 조개들ㅋㅋㅋㅋ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거북이까지!지구에 거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게 되고그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만나고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기분이어서너무 흥미롭고 뿌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여러분도 오즈게코와 함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울룰루
울룰루 캠핑투어 3박4일, 5월 울룰루 여행 후기>.<
★★ 울룰루  멀가스 MULGAS  3박 4일, 5월 여행 후기★★ 오즈게코에서 상담 잘 받고 편하게 예약한, MULGAS  3박 4일, 5월 여행 후기 전해드리겠습니다. Day 1 2PM 땡하고 나타지 않지만 기다리라더니, 정말 나타났구요. 3박 4일 동안 함께할 22명의 멤버와 가이드 Danny 가 만났습니다. * 가이드 대니 말씀하시기를, 정해진 일정과 다르게 카타추타를 먼저 가려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해서, 모두가 좋다고 동의해 저희는 조금 변경된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카타추타 KATA TJUTA, Valley of Winds 에 먼저 갔습니다. 운전하는 대니 앞에 보이는 카타추타. 각자 카타추타를 보고 나오니, 둘러 앉아보래요. 초코 쿠키를 먹으며, 대니가 울룰루와 카타추타가 형성된 과정, 바위가 붉은 색인 이유 전체적인 일정을 말해줬어요. 덧붙여, 본 여행은 홀리데이가 아니다. 우린 스웨그와 슬리핑백에서 잘 테니 조금 더럽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캠핑, 수백킬로를 달리는 오프로드 트립에 온거라고. 본인은 우리들의 쉐프이자, 드라이버, 가이드라고 잘 지내자는 이야기. 3박 중 2박을 하였던, 캠핑 싸이트 위치는 다르지만, 아래 사진 느낌이에요. 오른쪽이 우리가 타던 버스와, 짐을 싣는 트레일러. 왼쪽은 공용공간. 부엌, 캐리어 창고, 식타 테이블 ㅎㅎ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은 따뜻한 물도 나오고 기대 이상으로 백팩커스 정도의 시설이였어요. 공용공간 내부, 대니는 재료와 준비 리드를 하고, 모두함께 재료 손질, 고기 굽기, 테이블 셋팅, 설거지 함께합니다. 여기서는 핸드폰 충전도 가능해요. 데이터는 안 터져요. 다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순간. 해질녘 노을지는 좌, 울룰루 우, 카타추타. 잊지 못할 장관이였습니다. 입에는 칩스와 와인 , 눈과 카메라에는 풍경을 저장하고 기억하는라, 매우 바빴어요 :) 석양에 비추어 다양하게 변하는 대 자연 감상하며 눈을 뗄 수 없었고, 지는 태양이 속도가 이렇게 빨랐나, 해가 다 지고는 아쉬운 발걸음을 떼느라 힘들었어요. 그래서 :) 계속 뒤돌아보며 내려왔어요. 저는 준비해온 침낭에서, 다른분들은 대여해서. 잠자리를 준비하고 모닥불을 피웠어요. 5월의 울룰루 날씨는요. 새벽에 굉장히 추워요. 슬리핑백 모자까지 덮고 자야 잠이 들고, 추워서 깨면, 별이 눈앞에 쏟아지고, 또 보다보면 졸려서 자고.. 수면양말, 핫백 지참하세요. 음 간혹 반바지 입고 자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몸에 열이 많나봐요.. 저는 가져갔던, 긴팔티, 후드집업, 바람막이 입고 잤어요. 저는 마스크 있어서 좋았고, 22명중 4명의 한국인 ㅎㅎ 함께하며 굉장히 돈독해지고 따뜻해진 인연이 있어 다행이였어요. *물통 준비 안해갔었는데, ㅎㅎ 대니가 물 안가져온 사람 손들라고 해서, 따라가서 상점가서 사왔어요 1.5리터. 에어즈락공항에서 유일하게 파는 4달러 600ml 안 사도 될것같아요. 투어에서 제공해주는 식수는 아마,, 호주가 수돗물 마시기에,, 맛이 없을거에요. 5월의 울룰루 밤에 좀 추웠지만, 트레킹 하이킹시 들러붙는 파리가 없어 정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 해가 뜨지 않은 새벽, 대니가 깨워줘요. 슬리핑백을 접고, 스웨그도 접고 아침을 먹어요. 시리얼 3종 토스트,우유,요거트,커피 있었어요. 그리고 일출을 보며, 울룰루 Base Walk 둘 10.6km 를 트레킹 했습니다. 평지를 걷기 쉬웠고,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울룰루를 감상할 수 있엇습니다. 아, 대니가 뮤즐리 바 걷다가 먹으라고, 챙겨줬구요. 울룰루는 사진 촬영이 금기되는 곳이 있기에 표지판을 보면서, 주의하셔야해요. 앞서 말했듯이, 캠핑 투어이다보니 자발적으로 함께 고생하는 여행 ㅋㅋ이에요. 다른 여행사에서는 base walk 주변 동굴이랑 벽화 등등 보고 가더라구요. 하지만, 이 거대한 바위 하나가 주는 감동과 자연의 신비함을 충분히 느끼려면 한 바뀌 걸어야하지 않을까요? 일행끼리 각자 걷고, 동굴 부엌 벽화 쪽에서 기다리던 대니가 페인팅, 추카파(드림스토리) 에보리진 사이에서 구전해오는 이야기에 대해 설명하고, 이야기 하나 말해줬어요. 영어로 진행되는 투어이다보니 영어 공부 욕심이 더욱 났구요.. 못 알아들으면 지루하겠다 싶었어요. ㅜㅜ 에보리진 사이에서는 문화(드림스토리;교훈)가 구전되기에, 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더욱 존경을 받았다고해요. 울룰루,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을 먹어요 낙타고기 패티로 만든 햄버거 역시나 바베큐 설거지 셋팅 모두 함께합니다. 울룰루와 킹스캐년은 멀기에 수 백킬로를 달렸습니다. 중간에 술을 살 수 있는 샵과 화장실 갔구요. 솔트레이크도 멀리서 보았고, 캠프 파이어를 할 수 있는 나무를 구해오라고 ,, 캠프를 많이 다녀본 아이들이,, 어디선가 나무를 뜯어오더라구요. 나름 큰거 가져갔는데 거절당했어요. 나중에 애들이 나무 뜯어오는거 보고 납득이 되더라구요. 5PM경 Kings Creek station 도착했어요. 샵에서 사온 맥주, 저녁으로 나온 캥거루 스테이크를 먹고 다같이 불 옆에서 떠들다가 일찍 잠들었어요. Day 3 멀가스 투어; 아빠와 함께하는 (X) 소중한 고객님과 (X) 츤데레 삼촌 혹은 친구가 차린 여행에 따라온 느낌이에요. 그렇기에 캠핑장에 다른 여행사는 다 자고 있는데 !! 우리는 킹스캐년(;와타카)에 올라가서 일출을 봐야한다며 ㅋㅋㅋ 새벽 5시부터 일어나.. 버스에 올랐습니다.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쉬운거, 어려운거 선택했다고 본것같은데. 선택권 없이, 다같이 !! 우린 다같이!! 3시간 30분 트레킹해서 일출을 볼거야 !! 이런 느낌이였어요. 잠시, 3시간 30분 말고 선택권은 없니라고 물었더니, 있대요. 근데 뭔가 느낌상.. 네가 사지가 멀쩡한데 굳이 못 올라가겠다면 다른 옵션은 있긴해 기다려봐.. 그런 느낌이라서 그냥 따라 올라갔어요. South wall return 코스, 왕복 3시간 30분 코스로 생각보다 괜찮았고 매우!! 가치있는 하이킹이였어요.!! 9AM 쯤 산에서 내려왔고, 캠핑장에 돌아가 서둘러서 샤워(Bush camping장에는 샤워장 없다기에) 하고, 베이컨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먹었죠. 다시 긴긴 드라이브. 2박3일 투어하는 사람들을 다른 밴에 보내고, 3박 4일 일정인 사람들끼리 남아, 어제 멀리서 보았던 Salt lake에 직접 들어갔습니다. 갑자기 도로에 내려주면, 나무하러 갈 시간이구나 ~ 하고 3일되니 익숙해지더라구요. 4PM경 Bush Camping에 도착했습니다. gate 직접 열고, 소를 보며 .. 들어갔어요. 물이 안나오는 이 곳에서, 창고앞에 불을 지피고, 화장실을 둘러보고..(화장실 그냥 땅파고 3면만 가려진 곳이에요..ㄷㄷ) 화장실에 충격을 받고, 입맛과 모든 삶에 의욕을 잃고 있었는데 일몰을 보자고 따라갔어요. 일몰을 보고 화장실도 잊고, 다시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있었어요. 다같이 사진도 찍고, 지난 3일보다 확실히 좀더 Bush Camping 을 함께해서인지, 사람이 적어져서인지, 이날 모두 친해지고 가까워진 느낌이였어요. 저녁으로 파스타와, 갈릭브레드였어요. 들어오기전에 사왔던 와인을 먹으며, 불 옆에서 떠들고 놀다 밤하늘을 카메라에 담는 법도 배우고, 정말 많이 웃었어요. :-) 그리고, 야생 개 딩고 울음소리, 소 소리 들으며 생각보다 잘 자고 일어났어요. 이 날도 핫백이 없었으면 끔찍했을거에요. Day 4 6시반?쯤 일어나자마자 짐 정리하고 바로 차에 탔어요. 한시간 거리에 있는 예전에 묶었던 캠핑장에 도착 ! 스카이다이빙 갈 사람 가고, 아침 먹었어요. 베이컨 에그 토스트. 지난 3박 4일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이킹 !! 트레킹 !! 일출 !! 일몰!! 바쁘게 쫒아다니다가 오랜만에 여유 좀 부리며 사진도 찍고 공항에 데려다줬어요. 그리고 여행이 끝났죠. 아무 생각없이 비행기에 타있었는데, 창문으로 보이는 울룰루를 보고 왜인지 눈물이 나려했어요. 3박 4일동안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과 끈끈하게 어울리고 말 그대로 큰~~ 거대한 자연을 마주하고 계속해서 감상하다보니, 저 또한 크게 성장하고, 생각과 가치관이 뚜렷해지고 분명해지는 소중한 여행이였습니다.
케언즈
나의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 케언즈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꺄~악!
케언즈 스카이다이빙 체크! 오즈게코에서 케언즈 투어를 예약하고 여행을 잘 마치고 갓돌아와 글을 씁니다!! 덕분에 투어 너무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사진과 함께 후기 냄길게요^^ 케언즈 숙소에서 가까운 길리건즈 백배커스에서 픽업버스를 타고 미션비치로 향했습니다. 미션비치에서의 하늘은 무척이나 맑고 화창했습니다! ​케언즈에서 버스로 약 2시간정도 걸리는데 가는 도중에 날씨가 안좋아서 취소되니 마니 했었죠... 다행히 오후가되어 화창하게 갠 날씨덕에 ^^ 스카이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두둥 미션비치입니다! 미션비치근처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빙 사무실에 도착하면 등록을하고 그룹을 부여받은 이후에 굉장히 긴 시간동안 웨이팅을 하게됩니다. 10시반에 등록했는데... 경비행기타러나간시간은.... 약 1시정도...? 멀미할까봐 점심도 안먹고 시간이 엄청나게 남아돌지만, 대신 근처에 이렇게 멋진 미션비치에서 사진을 맘껏찍을 수가 있죵!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딱 스카이다이빙 뛰어내리기 좋은 날씨 바닥에있는 바닷물에 비친 하늘이 너무 아름답죵? 저기 하늘에 낙하산 하나가 보이시나요? 스카이다이빙 자유낙하 이후에 이렇게 낙하산을 타고 미션비치 모래사장에 착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긴장되기 시작했죠 뚜둥~~~~~~~ 시간이 가까워져가 1시정도에 경비행기를 타러갔습니다. 핸디캠을 하게되면 너무 얼굴만 댕그랗게 나오고 전체적인 전경이 안나올거같아서... 하는김에 제대로 하자싶어 촬영기사가 한명 더 뛰어내려주는(!) 옵션을 신청했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14000 피트상공을 올라가는 중입니다! 정말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을 신청하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너무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바다가 환히 보입니다!!! 돈더주고 멀리나온 보람이 있었죠 ^^ 자! 그럼 뛰어내리던 순간의 동영상을 캡쳐한 모습, 나갑니다요!!!!!!!! ​ 동영상을 한국와서 다시보는것도 아찔합니다!!! 그래도어쨌든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완~~~~~~~전 듭니다!!! 정말정말 강추!!!!!!!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여행 필수 코스,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후기 입니다:)
브리즈번 여행 Must Visit 탕갈루마 리조트! 안녕하세요! 벌써 오즈게코와 함께하는 세번째 여행이네요. 처음에 지인추천으로 알게됐다가 요즘엔 저도 호주/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테 많이 추천하는 여행상품/포털입니다. 이번엔 어머니와 함께한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 케언즈 리프매직 크루즈 + 쿠란다 패키지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나홀로/친구들,커플/가족들끼리 여행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한국은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요번 호주여행때는 '따뜻한 곳에서 물놀이'가 메인이었어요. 일단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는 기본 프로그램중 물놀이를 위해 스노클링과 돌고래 관람으로 신청했습니다. 돌고래 밥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마감되었더라구요. ★돌고래 밥주기를 하실 분들은 지금 여름이라 여행 성수기 시즌이니까 일찍 예약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야생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는거라 양이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 마감하기전에 신청하는게 중요해요★ 시티 중심인 숙소에서 우버를 타고 차로 20분정도 걸려서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페리 출발 시간은 오전 7시30분 / 오전 10시가 있었는데 7시30분은 너무 이른시간인거 같아서 저는 10시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터미널 카운터에서 오즈게코에서 받은 메일을 스마트폰에서 그냥 보여주시면 페리티켓과 바우쳐들, 안내문을 받습니다.  바우쳐로 페리 안에서 탄산음료 바꿔서 먹었구요. 페리로 1시간 15분?정도 타고 리조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리조트까지 가는길에 이렇게 페리칸/갈매기 떼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ㅎㅎ일단 도착해서 배가고파서 받은 바우쳐 - 리조트 내 식당안에서 쓸 수 있는 $20 바우쳐/인당 중 하나로 씨푸드바스켓을 사먹었어요.곧 물놀이를 할꺼라 허기만 달래려고 먹었습니다. 나름의 팁이라면 친구들/가족들끼리 가신다면 받은 바우쳐를 한번에 다 쓰지마시고 물놀이/샌딩보드 전후로 나눠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액티비티하고나면 다시 배고프니까요! 저렇게 밥을 먹고 원래 스노클링이 예약된 시간은 3시 15분이었지만 예약센터에 방문해보니 더 이른 1시 15분 시간도 가능하다고 해서 더 이른 시간으로 바꿨습니다.★예약센터는 리조트 푸드코트 가는길인 bush fire 식당 옆에 있어요. 식당 가는길에 들려서 본인이 선택한 액티비티 출발시간/모이는 장소 꼭 확인하세요★  시간 맞춰서 모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바닷가쪽에 water sport 라고 깃발 세워진 곳이에요. 스노클링 패키지안에 모든 물품 대여도 포함되어 있어서 전신 수영복/ 구명조끼/ 오리발 / 마스크를 빌렸습니다. 난파선이 꽤 날카롭기 때문에 혹시 모를 긁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두꺼운 전신 수영복을 입어야했어요. 각자 다 준비가 되면 인원체크 후 스노클링할 포인트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듣고 배를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자유롭게하는 스노클링이 아니라 큰 튜브를 붙잡고 가이드와 함께 포인트를 돌아다녀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난파선이라 위험한 부분도 있고 각 부분에 대한 설명/산호나 믈고기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노클링하다가 거북이도 봐서 좋았어요! 스노클링이 끝나고 돌고래 밥주기/관람 시간까지는 시간이 꽤 남습니다.다 끝나고 다시 water sport로 오니까 3시가 좀 안됐던거 같아요. 복귀 후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리조트 밖에서 사진찍고 카페에서 커피먹고 쉬었습니다.참고로 리조트내 카페/bar 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지만 $20불 바우쳐를 써야 할 푸드코트는 3시-5시까지가 브레이크 시간입니다. 때문에 위에 팁처럼 3시 이전에 음식 하나 먹고 5시 이후에 음식하나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 ) 음식 대부분이 20불이 넘긴 하지만 양이 적은게 아니라 1불-2불 골드코인하고 바우쳐랑 같이쓰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후 7시 전에 돌고래 관람석으로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았습니다.★또 하나의 팁이라면 관람석에서 자리를 잡으실때 너무 백사장 가까운 자리 말고 백사장 기준으로 한 3-4번째로 떨어진곳에 앉는게 돌고래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야생 돌고래가 오는거라서 매일 몇마리가 오는지 확신은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팜플렛에 따르면 돌고래들의 출석률은 98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총 8마리의 돌고래를 봤습니다. 밥주기전에 미리 온 돌고래 사진도 찍었구요! 밥주는 시간엔 이렇게 더 많이 왔었어요. 돌고래 밥주기가 끝나고 다시 터미널로 가는 페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좀 보다가 페리로 들어가서 쉬다가 다시 터미널로 왔습니다. 터미널에서 시티 혹은 숙소까지 우버나 didi 가 잘 잡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차 렌트 안하신 분들도 교통편 걱정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카톡상담
0
    장바구니
    장바구니가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