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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의 종결판입니다. 저희는 2박에 쿼드바이크, 사막 사파리, 스노클링 체험을 추가했구요.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는 기본 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 모두 숙소 상태에 아주 만족했고 아이들은 끊임 없는 체험 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벌써부더 아이들이 또 가자고 성화네요. 아이 동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정말 모든것이 다 좋은 곳입니다^^ 해변 모래, 투명한 바다, 꿀잼 다양한 액티비티들, 분위기도 좋고 선셋도 아름답구요... 하루 꽉찬 데이크루즈+액티비티들 참여로 하루 알차가 보내실수 있고 시간 여유되신다면 숙박하시면서 여유있게 힐링하시면서 지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오즈게코 모튼 아일랜드 투어가 딱 제가 원하는 액티비티만 모아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투어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모튼 아일랜드 정말 환상적이게 좋았고, 바다가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이드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웃기고 전문적이셔서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게 투어 즐겼습니다! 점심도 포함인 투어인데 정말 든든하게 점심도 먹고 간식도 먹을 수 있었어요:) 투어 확정 후 이메일로 바우처랑 픽업 장소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샌드보드 처음 타봤는데 너무 재밌었고, 스노클링은 산호랑 물고기 정말 많아서 하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투명 카약 타면서 멀리서 혹등고래도 보아서 잊지 못할 투어했습니다!! 브리즈번 오셨으면 고민하지 마시고 꼭 모튼 아일랜드 투어 해보세요! :)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 안좋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햇볕도 좋아서 더 재밌었어요 😄 생각보다 바닷물도 깨끗해서 스노쿨링때 물고기도 더 잘보였습니다. 모래썰매는 언덕 올라가는게 힘들어 딱 한번 밖엔 못탔구요 ㅋ 점심메뉴도 생각보단 살짝 실망이지만 배고프니 그냥 잘 먹었구요 ㅎㅎ. 상담하면서 여러가지 질문도 많이 했었는데 친절히 안내 해주셔서 더 감사했습니다. 👍👍
넘넘 추천합니다! 골코에 살면서도 첨 갔었는데 해변도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요. 쿼드바이크도 꼭 한번 해보세요 모래언덕이랑 해변도 잠깐 달렸었는데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고 재밌었습니다~ 저흰 가족여행이었는데 ... 이곳 정말 강추합니다!!
투어 일정이 잘 짜여져 있어서 뜨는 시간 없이 알차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돌고래 먹이주기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직원분들도 다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모튼아일랜드는 처음인데 모래썰매랑 카약, 스노쿨링까지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점심은 서브웨이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
케언즈는 학창시절 세계지리에서 들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보고 싶어 갔던 곳인데 호주 도시중 시드니 다음으로 강추합니다. 아니 시드니는 호주 도시중 최고 자연은 케언즈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쿠란다도 오즈게코 통해 저럼하게 잘 다녔고 선러버투어도 헬기투어까지 포함해 저렴하게 오즈게코 통해 예약해 멋진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유럽, 미국, 캐나다 등 전세계 많이 다녀 본 와이프도 케언즈 왜 가냐고 했다가 지금은 호주에서 다시 오고 싶은 곳 따지면 케언즈 그중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스노쿨링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또 하고 싶다고 하네요. 스노쿨링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아마 전세계 스노쿨링이나 스쿠버다이버들은 케언즈 와서 하는 것이 꿈일 것 같네요. 처음하는 저희 초보자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최고였고 헬기투어 10분 정도로 짧지만 정말 강추입니다. 2천킬로가 넘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유일한 방법입니다. 선러너보트, 폰툰에서의 점심, 스노쿨링, 잠수정, 투명보트 모두 포함입니다. 하루종일이지만 정말 시간이 금방 가요. 저는 점심을 너무 여유롭게 먹어 스노쿨링 시간이 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빡빡하니 배분 잘 하시고요. 헬기 타고 투명보트 타고 점심 머고 스노쿨링 했는데 1시간 금방 지나가요. 3시 30분이면 모든 정리후 다시 케언즈로 출발해 시간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요. 최고의 투어였어요.
산호초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 산호초 크루즈는 처음이라서 다른곳과는 비교를 못하지만 담당자분이 여기로 추천 해주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덤으로 워터슬라이드도 애가 더 좋아해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저희가족은 대만족이어서 강추합니다. 👍 p.s. 조금 아쉬었던점은.. 헬기투어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후회되네요. 막상 현장을 보니 정말 상공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최고인것 같아서 바로 신청했더니 이미 자리가 마감이라 결국 못했네요. 그왼 최고였슴니다!!
케언즈 도착 하루 전에 신청했는데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 됐어요 스노클링은 얼굴 전부 덮는 디자인으로 따로 준비해서 갔구요 구명조끼와 오리발은 선러버걸 썼어요 12시에 정박하면 폰툰이라고 바지선같은데랑 연결을 해요 하선하고 젤리피쉬 쏘임 방지 수트랑 구명조끼 가져와서 테이블한군데 잡고 짐두고 입다보면 20분 후딱 가구요 점심식사가 다 준비되서 12시 30분부터 먹을수 있어요 전 먹고 스노클링 가니 좋더라구요 스노클링 적응 하고 한창 하다보면 슬라이드가 타고 싶어져요 도착하자마자는 안 열어줘요 라이프가드들이 스노클 준비랑 각종 추가 어트랙션 여느라 바빠요 1~2시 사이에 얼어준다해서 다른 일반 선원한테 물으니 오늘 안한다해요 실망하지 말고 라이프가드한테 다시 물으세요 알고보니 라이프가드 한분이 미끄럼틀위에 앉아서 쭉 지켜봐야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은 안 열어줘요 미끄럼틀 지겨울즈음 옆에 화이트보드에 시간표가 있어요 반잠수정과 유리바닥보트 시간보고 줄 서면 바로 탑승되서 알차게 다 봤구요 화이트보드 걸리 벽속으로 크루즈 바닥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는데 거기도 꼭 가보세요 수족관처럼 산호초랑 물고기 볼 수 있어요 스노클링 마지막으로 한번 더했고요 한국선원분이 거북이 위치 알려주셔서 야무지게 봤어요 어제도 오늘도 그곳에 있더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베테랑이시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시는것 같아요 시간 낭비없이 가이드스노클링 신청하시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저흰 아이들이 안 원해서 패스했는데 아쉬웠어요 마칠때쯤 태풍이 와서 신속히 배로 탑승했는데 알고보니 지난 2주내내 취소가 4번이 될만큼 날씨가 짖궃었더라구요 저는 날씨요정의 축복을 받았네요 선러버 크루즈는 배멀미 방지가 되어 있대요 그래도 배멀미가 느껴졌었습니다 준비 못 하신 분은 크루즈 출발 전 크루즈 매점에서도 약을 팔아요 평소 차멀미 하시는분은 반드시 배멀미도 한다고 생각하시고 약을 드세요 혹시 안드셨으면 한국 가이드님이 앞쪽보고 앉기 핸드폰보지 않기 얼음 물고 있으라고 갖다주시는 등 자상히 챙겨주십니다 한국인이 있어 든든했어요 가족단위이시면 선러버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배 안에 한국인직원분도 있어서 설명 잘 듣고 재밌게 놀다갑니다 완전 추천해요!!
현지 살고 계신 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우리나라 분들은 프레이저섬 2박 3일 투어는 잘 안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찾아보며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가보니 너무 좋았던 곳이라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일단 허비베이 출발 상품이었고, 약속된 픽업 장소에 가면 여행사 투어차량이 나오니 타고 시키시는데로(?) 페리 탑승하시면 되십니다. 2박 3일 일정이라도 투어 일정은 둘째날 부터이고 첫날인 킹피셔베이 리조트에서 머무르는 자유 일정입니다. 그런데 킹피셔 리조트가 좋아요^^ 룸들이 다 열대우림과 작은 연못 보이는 곳에 개별 발코니로 있고, 리조트에서 시간별로 자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는데, 저는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리조트 인근 열대우림을 따라 걸으며 가이드분 설명 듣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열대우림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설명듣고 직접 먹어도 보고^^ 이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았고요. 수영장 넓고 깊고 괜찮습니다. 둘쨰날부터 가이드님 따라 투어 버스타고 유명한 스팟들을 가는데 세계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미국 인도 등등.. 첫날 주요 관광지는 맥켄지 호수와 와디호수입니다. 중간중간 열대우림도 가주고요. 맥켄지 호수는 명성대로 맑고 아름다웠고 버스에서 내려 금방입니다. 다만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는 흐린날 갔거든요. 와디호수는 내려서 열대우림 길을 40분 정도 걸어가면 갑자기 사막이 나오고 거기에 호수가 있습니다. 수영하기에는 물이 맑은 맥켄지 호수가 더 좋아요. 와디호수는 많이 걷기 힘든 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가이드도 권하지 않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안가시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초등학교 5,4학년, 그리고 69세 엄마셨는데 다 잘 다녀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실게 엄청 큰 파리녀석이 달라붙어 피를 빨려고 애쓰는데 이 녀석 물리면 아픕니다. 래쉬가드 추천드려요. 중간에 그 날 체크인 할 크가리 리조트 식당에서 부폐로 점심 먹습니다. 점심 부폐는 그닥인데 저녁에 개별 주문 받아서 먹는 식사는 맛있습니다. 그래서 놀랐다는^^ 점심 때 리조트 직원이 나와서 저녁 식사 미리 예약하라고 하시는데, 어짜피 다른 곳에서도 먹기 마땅찮고 저녁 식사는 괜찮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점심먹어보고 저녁 안먹진 마시길^^ 셋째 날 주요 코스는 샴페인풀과 엘리크릭입니다. 샴페인풀은 해변에 바위가 욕조 같이 되어 있어서 수영하기 좋은 곳인데, 물도 좋고 물고기도 많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엘리크릭은 우리로 치면 계곡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인데 물이 엄~청 차가워요. 더운데 시원하니 좋습니다. 우리도 계곡 물 차듯이 여기도 그러네요. 엘리크릭 가면 가이드님이 튜브 큰거 주시는데 그거 타고 데크 걸어가서 튜브타고 동동 내려오면 됩니다. 거기서 기분 나쁜 인종차별주의자들(그냥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데 동물소리 냄) 만나서 기분 나쁘긴 했지만.. 그 외 프레이저 섬 자연환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벌써 다시 가고 싶어요. 프레이저 섬 출발하는 날 버진오스트레일리아가 항공기 기체 문제로(엔진 이슈라고 함) 4시간 반 지연 출발해서 첫날 투어에 참여를 못했는데, 오즈게코에서 현지업체에 연락해서 알아봐주셔서 투어를 하루 미루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말씀 드립니다.
익스트림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다만 뛰어내리고 나면 사람에 따라 어지럽거나 고막쪽이 좀 아플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b
호주 여행계획중이시라면 꼭 해야할 투어! 그동안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아주 만족스럽게 진행했습니다 별도로 사진+영상찍는 서비스는 현장결제로 180불정도 들었어요 예약후 카카오톡상담도 빠르게 답변해주셨고 문의사항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다른 업체랑 비교해서 여기가 제일 저렴해요(24년11월3일기준) 투어자체는 똑같기때문에 기왕 할거라면 좀 더 저렴한곳에서 하고 혜택받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투어중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갈때 추울수있기때문에 긴팔긴바지를 추천합니다..ㅎㅎ
호주의 본토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호주의 제주도, 타즈메니아를 다녀왔습니다. 테즈메니아는 호바트와 론체스턴이 큰 도시이고 in, out을 두 도시를 교차해서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효율적인 여행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시티보다는 근교에 유명한 자연과 명소들이 많은 반면에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있는 편은 아닙니다. 여행 계획을 짜면서 이 점들을 고려해보았을 때 위의 투어가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예상은 적중하였고 상품에 설명되어있는 핵심 장소들을 손쉽게 순서대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코스도 트레킹, 자연 감상, 식사 및 특산물 구경 등이 균형있게 잘 짜여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즈게코 분들께서 언제나처럼 편히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실제 투어는 3일간 3번의 데이투어를 하는 느낌으로 3분의 가이드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모두들 친절하시고 에너지 넘치셔서 정말 빠른 3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타즈메니아 곳곳을 즐기고 싶지만 자차가 없고 코스를 어떻게 짜야할지 망설여진다면 이 투어 상품이 정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비도 오고 날씨는 별로였지만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하이킹 하는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쪼끔 빡쎘습니다. 무조건 편한 복장으로 가시구요. 섬 자체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굴 좋아하시면 믹스더즌 플래터 꼭 드세요 굴만 먹어도 뽕 뽑아요 !
마리아아일랜드 가고는 싶었는데 가는데까지 멀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하나 하던 차에 오즈게코 투어를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페리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페리까지 잘 탈 수 있었네요.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웜뱃들도 많이 보고 페디멜로에 캥거루까지 야생동물 실컷 봤습니다. 바다도 너무 예쁘던데요. 호바트 시내까지도 잘 픽업해주셨어요.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박학다식하셔서 물어보는것도 다 대답해주시더라고요. 섬이 그리 크지 않고 길도 잘되어있어서 하이킹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과 점심, 약간의 간식 챙기세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애들이 어려 첨엔 망설였는데 오즈게코 직원분께서 여러가지 상담도 잘해주시고 궁금한점들도 다 알려주셔서 고민없이 선택했고 결론은 아주 만족합니다. 저희는 2박3일로 머물렀구요. 캠핑투어는 어린애들 때문에 힘들어서 리조트에서 숙박하면서 투어들 선택해서 재밌게 돌아 다녔습니다. 도착한날 첫날에 울룰루 석양을 보러 갔는데 기대한대로 참 웅장했고 다음날은 추천 해주신 곳 울룰루 바위처럼 생긴 또 다른 곳도 다음날 방문했는데 신기했어요. 이날 아침엔 울룰루에서 일출도 보는 일정이었는데 어디서도 볼수 없는 광경이어서 더 감동적이었어요.. 아참, 여기 파리 많다는 얘기 많았었는데 운이 좋아서 인지 저희가 방문한 4월엔 거의 못 느끼고 여행 했네요. 기회되면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리조트에서 숙박을 할지 3박 4일 캠핑 투어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캠핑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 살면서 울룰루 같은 곳을 캠핑투어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특별한 경험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낭만이 굉장하고,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인생에서 다시 잊지 못 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밤에 별 보는 것 좋아하는 분들께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모닥불 냄새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립니다~~~~~~! 3박 4일 내내 코에서 모닥불 향이 떠나지 않았어요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트래킹이나 침낭에서 자는 것도 할 만 해요 저는 정말 저질체력에 몸도 약해서 걱정했는데 무리없이 잘 해내고 왔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추천해요!!
기대했던대로 아웃백 풍광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나 색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몸은 좀 불편하고 잠자리도 낯설었지만 그 분위기는...참 오랫동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행내내 다른나라에서 온 다양한분들과 섞여 재밌게 어울리고 식사준비나 설겆이까지 함께 ㅎㅎ 하면서요. 아직도 붉은빛, 노란빛, 금빛으로 물든 아웃백 전경이 눈에 선하네요. 거대한 바위 울룰루도 장관이었고, 킹스캐년도 천천히 산책하듯 생각보다 고생 하지 않고 잘 마칠수 있었고, 그냥 사막처럼 황량한곳에 피어있는 황금빛 잡초들도 많은 느낌을 주는 경험이었고. 캠핑 모닥불도 분위기 아주 좋았고 다만 제가 식성이 좀 까다로와서 인지 음식은 그냥저냥 이었습니다. ㅋㅋㅋ 조금 불편함이 있는 투어지만 정말 어디서 이런 경험 해보나 할정도로 좋았고 꼭 추천 하고 싶은 투업니다. 다들 즐거운 경험들 하시길 바래요~~
3월말에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울룰루를 보기 위해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시기가 좋았는지 전체적으로 선선하고 트렉킹하기에도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많은 여행사들이 있었지만 오즈게코를 선택하였고 이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우선 공식 사이트보다 싼 가격에 아침 비행편인 것을 알고 근처 리조트로 갈 수 있는 무료 셔틀 정보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현지업체에 리조트 단지에서 픽업해줄 것을 요청해주셔서 같이 아침 비행기를 탑승한 외국 분들은 공항 5시간을 기다리기도 했지만 저희는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투어는 정말 일생에서 다시 경험해볼 수 있을까 싶은 경험들을 매우 숙련된 가이드분과 함께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울룰루와 카타추타를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마지막 날에는 웅장한 모습의 킹스캐년 트레킹까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때때론 인터넷이 터지지도 않는 사막에서 물 음식 조난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습니다. 밤에도 사막 한가운데 별이 쏟아지는 풍경에 침낭으로 야외취침하는 낭만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안전히 즐길 기회가 또 언제 있겠습니까 하하. 이동 중에 센트럴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 동식물을 발견하면 멈춰서 보여주시기도 하니 정말 색다른 경험을 원하신 다면 주저하지 말고 참여하세요!
11월 마지막주에 울룰루를 가게되어 날씨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정말 후회없는 경험을 하고 왔 습니다. 카타추타와 킹스캐넌 트래킹을 아침 일찍 시작해 오전중에 다 끝나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걱정이 무색해졌습니다. 웅장한 자연속에서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오직 별을 보기 위해 캠핑 투어라는 도전을 했었으나 여러나라의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생한 기억은 어디서도 하 지 못할 것 같습니다. Alex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리더쉽이 좋아서 스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팀 이 되어 잘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이드님이 음식을 잘하셔서 낙타고기 햄버거, 캥거루 스테이크 등 너무 잘 먹고 온 기억이있습니다.
2019년 1월 12일 너무나 신기한 오렌지색 바위덩어리가 보고 싶어서 울룰루 투어에 참가했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cook이 있어서 모든 액티비티가 끝나고 나면 먹을 것이 준비되어있고, 우리는 걷고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우리팀은 다국적이었고, 가이드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위기대응능력도 뛰어나서 전혀 힘들지 않았던 Adventure투어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일목과 일출의 환희는 잊을 수가 없네요. 울룰루를 간다면 강추합니다.
여러가지 예매했는데 모두 정말 잘 예약되어 잘 보고 왔어요. 스카이포인트도 정말 멋지네요. 오즈게코 계속 이용할께요. ^^
당일 예매였는데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잘 보고 왔어요 현장 예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골코 오시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리뷰 🌆 입장할 때는 바우처만 입구에서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풍경이 펼쳐져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골드코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해질 무렵에 맞춰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약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일몰부터 야경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또한, 스카이 포인트 안의 먹을거리 가격도 밖이랑 비슷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날씨만 잘 맞춰서 간다면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 오즈게코 덕분에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가격도 훨씬 저렴해요!
처음엔 솔직히 무서웠어요. 비행기 타고 올라갈수록 심장이 두근두근… 하지만 강사님이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점프 순간에는 말로 다 못할 해방감! 하늘을 나는 기분이 이런 걸까요? 착지까지 완벽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꼭 한 번은 해봐야 할 경험입니다!
그레이트 오션로드,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투어 이틀 모두 허가이드님과 함께 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여러 스팟을 비롯하여 멜버른의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에 관련한 이야기들을 투어 내내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사진 찍고 관람하는 투어가 아니라 여러 상식도 챙기고 각 장소마다 몰입하며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투어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투어 내내 솔직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대해주셔서 백퍼센트 투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시고 설명하시느라 피곤할텐데 그런 기색조차 느껴지지 않아 프로 정신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투어가 끝나고도 가이드님의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투어로 만나뵙고 싶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음에도 문제 없이 투어 모두 진행되었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게 다인원에도 불구하고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너무좋고 야생코알라도 귀엽고 바다도 너무 예뻤습니다
크리스가이드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주셔서 아주 보람찬 여행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멜버른에서 꼭 해야한다는 투어를 묶은 상품이 있길래 편하게 예약했어요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루,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묶어서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코알라나 캥거루, 왈라비도 볼 수 있게 스팟을 데려가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 했습니다! 다른 투어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관광지에서 한 번도 다른 팀들하고 겹치지 않아 편하게 사진 찍고 구경했어요 특히 필립 아일랜드는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완전 코앞에서 봤습니다 두 개 같이 묶어서 예약해서 다른곳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멜버른 데이투어들을 함께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콤보 할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투어, 퍼핑빌리투어 그리고 필립아일랜드투어들을 원하시는 것들로 묶어서 함께 예약 가능합니다. 이용후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차가 없어서 걱정이었지만 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운전도 너무 잘하시고 아무 불편 없이 다녀왔습니다~
퍼핑빌리 기차 타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숲 사이로 천천히 달리는데 분위기가 편안하고 중간중간 보이는 풍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필립아일랜드는 역시 펭귄이 하이라이트였어요. 전체 일정이 크게 바쁘지 않아서 이동도 수월했고 크리스 가이드님도 과하게 설명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얘기해줘서 편했어요 멜번 처음 오거나 짧게 여행 오는 사람한테 추천할 만합니다.
혼자라서 걱정했지만 가이드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만족도 높게 다녀왔습니다 뭣보다 예상치 못하게(?) 필립 아일랜드에서 보는 자연경관이 가장 좋았습니다
인스타에서 보던 다리 내밀고 타는 기차도 타보고 펭귄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임스가이드님이 친절하게 투어지에 대해서, 호주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더 알찼던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오늘 실버 가이드님과 그레이트 오션 로드 다녀왔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장거리 운전도 안전하게 해주셨네요. 멋진 자연환경이네요
허 가이드님과 함께한 그레이트 짱이였어요. 사진이면 사진 역사면 역사~~ 즐거운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혼자 신청해서 여행하는거라 조금은 걱정했지만 가이드님이 장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았던 건 운전을 너무 안정적으로 하셔서 그레이트 오션 로드에 울퉁불퉁한 꼬불길들도 전혀 멀미 없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천국 가이드님과 함께 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의 대자연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던 투어였습니다. 호주에 대해서, 그레이트 오션오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알찬 투어였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투어인데 가이드님이 재밌게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멋지게 찍어주셔서 정말 즐겁게 투어를 한 것 같습니다. 날씨도 굉장히 럭키하게 맑은 날이었고 추위를 걱정했지만 걸어다녀도 많이 춥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가면서 나무에 야생 코알라를 보았는데 깨어있는 걸 보면 호주 현지인들도 복권을 살 만큼 운이 좋은 거라네요 😆 이번 투어를 통해 대자연 앞에서 겸손해지는 마음을 간직하고 집으로 갑니다~ 알찬 프로그램과 조이투어의 친절한 천국 가이드님 덕분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가이드님이 가이드동안 지루하지 않게 호주역사나 여행코스 이야기도 해주시고 사진 촬영 부탁하니 친절하게 촬영도 해주셨습니다.>< 가족들이랑 함께 여행했는데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멜번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정말 멋진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조금 오락가락하긴 했지만, 우리가 주요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경치를 감상할 땐 맑은 하늘이 펼쳐져 무지개까지 볼 수 있었어요. 마치 하늘도 여행을 응원해주는 기분이었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님의 운전 실력과 탁월한 시간 관리 덕분에 다른 팀들과 겹치지 않고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북적이지 않아서 사진도 더 예쁘게 찍히고, 풍경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편안하고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맘편히 걱정없는 여행원하시면 강추입니다 가이드님이 여행객분들 배려도 많이해주셔서 먼 트립도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이동 중 안내해주시는 이런저런 맛집 장소 역사 정보도 알차고 재밌어요ㅎㅎ 사진도 정말 잘찍어주십니다 👍
렌트 했다면 강추드려요. 아이가 할게 정말 많고요 어른들고 좋아요. 열대과일 시식도 가능하고, 트랙터 뿐만아니라 동물먹이도 가능하고요. 보트도 태워주고 모래놀이 있어서 한참 놀다 갔네요. 여기 갔다가 바이런베이 갔다오는 코스 완전 추천입니다.
급하게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진행 빠르게 도와주셔서 일정 비인날에 급하게 생츄리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쇼타임도 많아서 하루 꼴딱 가버렸네요. 골드코스트 오셨다면, 커럼빈 생추리는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갔다왔는데, 다음에 또 가보자 하시네용. 아이있으시다면 더 추천합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6세 아들과 방문했어요. 급하게 티켓 구매했는데 바로 코알라 사진찍는것까지 예약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계속보고 싶었던 코알라도 만져보고 캥거루 먹이도 주고, 중간 중간 파충류들도 많이 보고 아이랑 기차도 타고 쇼도 보고 즐거웠어요^^ 아이 생일에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6세 아이 너무 좋아했어요!!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동물들도 많고, 중간중간 놀이터같은데서도 잘 놀고 물놀이터에서도 놀고ㅎㅎ 코알라도 많고, 특히 가장 보고싶었던 웜벳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퇴장할때 새모이주기 이벤트가 있는데, 마지막순간까지 집에 안간다고 먹이까지 알차게 주고 파크 문닫고 나왔습니다:-) 파라다이스 컨트리랑 다른 자연보호구역도 다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랑 가기에는 적당한크기에 트레인타고 돌아다니는것도 좋고요!!
6월26일 블루마운틴 투어 날씨도 너무 좋았고 써니박 가이드님 역사설명 ,무엇보다도 너무 열심히 가이드 해주셔서 무사히 ,즐거운 투어 잘 마쳤습니다 많이들 추천할께요 ^^
가족여행으로 올 설 연휴에 시드니에 자유여행으로 갔을때 시드니 투어묶음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시드니 도착 다음날 블루마운틴 투어하고 포트스테판 투어 진행했구요~ 저는 시드니에 여러번 가봐서 가족들만 투어 예약해서 다녀오셨는데 좋다고 하셨어요. 특히 블루마운틴 투어는 링컨스락에 오전에 갔더니 안개 잔뜩껴서 사진 완전 망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점심식사 후 날씨 좋아서 한번 더 방문해서 사진도 다시 찍게 해주셨다고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음날은 설연휴라 관광버스가 4대나 출발해서 좀 붐볐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사진 많이 찍고 좋았다 하시더라구요. 시드니 처음가신다면 블루마운틴과 포트스테판 투어는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10/10일 10/11일 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을 구정렬 이사님과함께 즐거운 투어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길 중간중간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가 추울까봐 에어컨도 중간중간 조절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인생샷을 많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식사하는 자리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시드니를 360도로 한눈에 담으며 맛난 식사할수있어 너무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호주에서 맛볼수있는 랍스터와 게를 합친 맛인 모턴버그와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따뜻한 고기요리에 중식, 디저트까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올라오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수 있어서 감동적이기 까지 했답니다 :)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시드니 여행하신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
와...추천합니다 ㅋ 사실 겁이 좀 났었는데 막상 하늘로 워낙 높이 올라가니 무섭단 생각은 안나 더 군요. 저 처럼 고민하신분들 걱정마시고 도전 해보세요. 아직도 기분이 생생합니다.
일단 오랜꿈이였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너무좋았고 제가 전에 다른사이트를 봤는데 여기가 더 저렴하고 버스요금도 따로안받고 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렴하지만 저렴하지않은 좋은 퀄리티로 안전하게 할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호주에 또 오게된다면 또한번 도전하고싶네요 뛸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버킷리스트로 많이들 간직 하고 계시는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스카이다이빙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Sam 가이드님 덕분에 인생사진도 건지고 너무 친절하시구 목소리가 부드러우셔서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기분좋게 편하게 투어 잘 즐기고 왔어요! 투어일정도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께요!
배를 타고 돌고래가 헤엄치는 것도 보고 샌드투어에서 모래언덕에서 샌드보드를 타며 잊지못할 경험을 했습니다. 코알라와 쿼콰도 따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막판에 상품옵션을 바꿨는데 잘 조율해주신 Jimmy가이드 덕분에 여러가지 호주 정보도 듣고 편안하게 여행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가이드, 구정열 이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샌딩 보드 타기 전 찍어주신 사진은 저의 인생 샷이 되었네요!! 즐거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대학동창들 5명이 함께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포트스테판(돌핀크루즈, 샌드보드, 와이너리)신청해서 잘 다녀왔습니다.우선은 J가이드님이 너무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소갸해주신 맛집, 카페, 주변 볼거리가 아주 유용했다는 점 말씀드려요 ㅎㅎ 저희 숙소가 달링하버 인근이었는데 새벽에 체크아웃하는데 가이드님이 저희보시고 들리셔서 찍어주셨던 사진까지 마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청난 열정과 체력을 가진 가이드님께 전경을 표하며 그 긍정의 힘을 잘 배워갑니다 ㅎㅎ 왕추천 드려요 ㅎㅎ
호주여행 오신분들! 체험해보면 돈 아깝지 않다는 생각 드실 거 같네요. 가이드님의 투어중 이런저런 재밌는 설명과 와인, 돌고래, 모래언덕 모두 다 좋았습니다.
투어가 알차고, 재밌었어요. 페더데일 동물원에 코알라가 너무너무너무나 귀여웠고 밤하늘의 별도 너무 멋졌습니다. 가이드님의 호주역사와 문화 그리고 현재 경제상황등등에 대한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더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투어 였어요. 적극 추천 합니다:)
첫번째 너무 좋아서 또한번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역시나 너무 좋앗고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인 별밤도 너무 잘봤아용 가이드님께서 열정적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드아! 주변에 소문 마니마니 낼께요옥!!
지인분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동물원을 시작으로 은하수까지! 너어어어어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강가이드님의 유머와 지성 토크로 더 즐거웠습니다 ㅎㅎ 퀴즈타임으로 받은 코알라까지 !! 센스 최고셨어요. 맛있는 맛집소개까지! 호주를 비롯해 여행지 가는곳마다 그곳에 대한 유용한 지식까지 설명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바위 위에서 바람불고 위험한데도 사진도 찍어주시구 별자리 설명까지 멋지셨어요 ㅎㅎ 주변에 많이 많이 소개할께요~!! 근데 여행사에서 미리 메일로 공지해주신 시간약속이 틀려서 아쉬웠어요 ㅠ 다음엔 버스에 “오즈게코” 라고 좀 적어놔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더운날씨에 밖에서 버스 기다리고 전화연결도 안되서 약속장소가 여기가 맞나하면서 조바심에 살짝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이 점이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참여하고싶을만큼 일정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즈니 여행 중에 블루마운틴을 가고 싶어서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일몰부터 야경까지 모두 보고 싶어서, 선셋투어로 선택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청명한 하늘에서 일몰도 보고, 구름 한 점 없어서 맑은 하늘에 별도 많이 보았습니다:) 투어 가장 앞서서는 동물원도 갔었는데, 조류가 많았고, 호주에서 볼 수 있는 코알라, 캥거루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탁트인 에코포인트에서 세자매봉도 보고, 링컨스락에서는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가이드이셨던 SAM님께서 이동 시간 중간 중간에 호주에 대해서도 설명도 해주셔서 새로운 정보를 들으면서 즐겁게 갔습니다. 중간중간에 조용히 쉴 수 있는 시간도 주셔서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야간에 담요도 챙겨주셔서 살짝 포근하게 별들 보았습니다~
차로 이동하는동안 크리스 가이드님이 호주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호주 맛집들도 여러개 알려주셨어요! 동물들이 정말 귀여웠고 파충류, 아쿠리아리움까지 있어서 볼 게 많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세자매봉 부터 산 위로 올라가서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진~~짜 좋았어요!!!!!!!!! 날씨가 안 좋아서 별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일찍 내려와서 시드니 야경 포인트를 갔어요. 새로운 각도에서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었습니당. 야경이 예뻐서 별 못 본거는 조금만 아쉬워진거 같아요ㅎㅋㅋ 그래도 별을 위해 다음에 한 번 더 올 것 같습니다!! + 크리스님이 말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잘 해주셨구 사진도 진짜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용><!!
블루마운틴랑 동물원 코스 다녀왔습니다. 크리스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설명도 재밌게 잘 해주십니다. 차로 이동할 때 심심하지 않게 호주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맛집 추천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It was such a comfy and lovely trip! Even foreigners would love it. Chris was a great guide, his explanations were good and he showed us all the best spots.
대한관광 구정열 이사님 너무 전문적이시고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열정적인 구정열 이사님 덕분에 저희 어머님이 너무 즐겁게 여행을 한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와 함께 구정열 이사님 따라 투어 진행하였습니다 ~ 정말 유쾌하셔서 편안하게 투어 즐길 수 있었어요 . 시간도 여유롭게 주시면서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었어요 ! 물과 간식, 소소한 선물까지 챙겨주셨어요 ! 끝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즐겁게 투어 할 수 있었습니다 :) 나중에 시드니 재방문 시에 포트스테판 투어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 정말 좋았어요~ 링컨스락이 생각보다 아찔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아요.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박식하셔서 더 편하고 좋은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페더데일 동물원에 코알라랑 캥거루 등등 정말 많은 동물을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 투어 잘했습니다. 구정열이사님과 같이 최신형버스로 유익하게 재미있게 투어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마운틴은 대자연이 준 웅장한 선물 같아요. 가슴이 뻥 뚤리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성분으로 산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시닉월드는 정말 후회 없습니다. 놀이기구 못 타는분도 탈수 있어요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도 가능 합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에 다른 동물들도 귀엽지만 코알라는 너무 귀여워용~^^ 호주 여행에서 정말 빠질수 없는 코스인거 같아요. 너무 좋은 코스에 가이드님의 놀랍고 재미난 지식으로 이동버스 안에서도 심심할틈 없이 하루가 알차게 끝났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관광하려고 블루마운틴 상품을 예약하였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이드 님도 너무 박식하시고 그동안 호주 있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용 사진도 기막히게 찍어주시고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신 덕분에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호주 공휴일에 움직여서 그랬는지 사람들 구경도 많이 하고 oz vibe도 많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시길 바래요 ^^
이번에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를 경험하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0년이란, 오랜 시간 호주에서 살았고, 이미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투어에 참가했는데, 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여행 가이드인 OTT 대한관광 여행사 이동기 실장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투어 도중에도 항상 설명을 해주시고, 역사나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여행이 더욱 풍요로웠어요. 이 덕분에 다시 가본 블루마운틴이였지만,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겸해서 여행하니까, 또 새로웠어요! VIP 같이 대우받는 기분이 계속 들었고, 뿐만 아니라 실장님의 유머와 위트 있는 설명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투어 중간중간의 휴식 시간에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음식점 추천이나 다양한 활동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시드니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데, 실장님은 언제나 저희를 위해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OTT 대한관광 여행사와 실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드니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진짜 광고 아니라 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봐요!
역시! 시드니 투어 하면 블루마운틴투어는 필수죠^^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만족스러운 투어로 인기 최곱니다. 동물원방문도 포함되 있고 시닉월드 3종 탑승(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도 꼭 추천 해드리는 일정입니다. 리뷰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상담도 빠르게 잘 처리해주시고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예약 하는게 좋겠지만 당일 구매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p들도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는 점 ㅎㅎㅎ 7일이라 날짜 선택 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월드랑 화이트 워터월드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 블로그도 작성했는데 드림월드가 궁금하시면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m.blog.naver.com/gril7708/223703455481
퀸즐랜드 여행 동안 오즈게코를 이용하였는데 불편함없이 다 너무 좋았어요!! 빠른 피드백과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이 가장 편했구요 다른 사이트랑 비교 해보진 않았지만 리뷰들을 보면 다 여기가 최저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오즈게코 사이트도 각 지역별로 정리해져 있어서 보기 편했고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호주 다른 곳도 일정이 생긴다면 이용 할 예정이에요!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드림월드 티켓만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오즈게코 드림월드 티켓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보니 스카이포인트 콤보가 가격이 드림월드 티켓 정가보더 저렴하드라고요. 스카이포인트는 기대 안했는데 높이 올라가서 보는 뷰는 좋긴 하더라고요.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같아요. 드림월드는 3살반 아이랑 가기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놀이기구가 한곳에 몰려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캥거루 먹이주기도 할수 있고 제가 갈땐 운영안했지만 호랑이쇼도 있었어요. 정말 알차게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았어요. 드림월드 앞에서 티켓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같이 서야할까 하다 입구가서 물어보니 오즈게코에서 보내준 티켓이 입장권이라 줄없이 바로 입장 가능해서 편했어요. 저는 아주 강추입니다!
진짜 너무 잘 갔다 왔어요. 제가 공식 사이트랑 다른 여러 사이트 다 비교해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가 진짜 최저가 맞아요. 여쭤보면 진짜 친절하시고. 거기다 화이트월드인가 그 워터파크는 9월 중순에 열어서 지금은 필요없는데 그거 안 끼워주는 데도 별로 없답니다. 당연히 오즈게코는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 이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 저는 스카이포인트에서 일몰 보고 그 다음날 드림월드를 갔답니다. 예약 완료 되고 30분 내로 이메일로 큐알 코드 오는데, 그거 보여주면 진짜 프리패스...! 스카이 포인트는 낮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에 야경이 진짜 크으으, 장난 아닙니다. 바다랑 높다란 건물들이랑 빛이 장난 아니에요. 광광객들은 한 번에 들어왔다가 한 번에 바지니까, 쬐끔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다 보면 완전 쾌적하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진짜 빨라서 신기해요. 위에 레스토랑/카페 있는데, 야경보면서 한 잔 하면 최고입니다. 드림월드도 좋았어요. 저는 평일에다, 호랑이 사고 뉴스 타고 다음날 가가지고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날 운영하는 놀이기구 다 타봤답니다(너무 유치한 거 말고요.) 드림월드는 동물원도 같이 있어요. 운 좋게 코알라가 깨어 있어서 아이컨택도 했답니다. 꼬마 기차도 있고요. 아, 드림월드는 어트랙션 입구가 뭐랄까, 골목골목 또는 상점을 지나서 있어요. 쫌 숨겨진 느낌. 제가 좀 길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힘들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찾기가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살짝쿵 까다롭답니다. 입구가 모여 있지도 않고... 여기 음식 먹는 데도 잘 되어 있어요. 안쪽이든 밖이든 그늘 짱짱맨. 그리고 어린 가족과 같이 간다! 그러면 패밀리 라이드 타세요. 여기가 스릴 라이드/패밀리 라이드/아이들 라이드 뭐 이렇게 나눠놨는데, 진짜 기똥차게 구별해놨어요. 패밀리는 스릴은 있는데 안 무서움. 스릴 라이드는... 타기 전에 뭐 먹지 마세요. 아 정말 너무 잘 갔다 왔습니다!
여기저기 다 비교해봤는데 오즈게코가 제일 저렴했어요 ^^ 바코드 오는데 티켓 교환 필요 없이 바로 게이트로 가니까 편했어요. 무비월드 뭔가 규모가 작은 것 같으면서도 여기저기 모르는 길로 가면 다른 존이 있더라구요~ 11시 좀 넘어 도착해서 클로징때 나왔는데 오픈런 할걸 아쉬웠습니다 ㅠㅠ 씨월드도 갈건데 기대되네요 ^^
여기 사이트가 가장 저렴한 가격이었어요!! 골드코스트에 왔는데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을 안갈수가 없겠더라구용!! 여기서 구매하니 당일날 거의 바로 티켓이 왔습니다 ㅎㅎ 덕분에 놀이공원이랑 씨월드 둘 다 가서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 제가 갔다오면서 각 장소애서 꼭 해보면 좋을것도 같이 생각나서 남겨용 1. 씨월드 - 돌고래쇼가 대박이에요.. 저는 그냥 한국에 있는 일반적인 돌고래쇼 생각하고 갔는데 엄청 놀랐습니다!! 하루에 2번정도 쇼를 진행하니 꼭!!!! 보세요🥹🥹 진짜 너무 재밌고 돌고래들이 저보다 똑똑한 것 같아요.. - 여기는 아쿠아리움 같으면서도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아요.. 성인인 저도 너무 즐겁게 탈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일요일에 갔었는데 모든 놀이기구가 줄아 별로 안길어서 다 30분 이내로 기다려서 탔습니다 ㅎㅎ 완전 강추!! 무비월드 - 여기는 영화 주인공으로 퍼레이드를 진행하던데 완전 재밌습니다 ㅋㅋㅋ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ㅎㅎ 그리고 놀이공원 자체가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 놀이기구 완전 대박이에요.. 들어갈때부터 꾸며져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놀이기구 진짜 짱 재밌구요!! 슈퍼맨은 너무 무서워보여서 포기했습니다🥲 짐 보관은 유료인데 요기 슈퍼맨 놀이기구 옆에 짐 보관함은 1시간까지는 무료여서 저는 1시간마다 와서 다시 넣고 가서 무료로 맡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 재밌는 곳들이고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서 수영장은 못가서 아쉬운데 여름에 다 가실 수 있는 분은 이게 완전 가성비 티켓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가 최저가 맞습니다!! 여기만큼 저렴한 곳 못찾았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가서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사장님 번창하시고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ㅎㅎ 감사해용!!!!!
5 day pass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당일날 예약 결제완료 후 3분만에 바우처 받아서 그날부터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저희는 4곳 다 갔습니다! 씨월드랑 무비월드야 워낙에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웻앤와일드랑 컨츄리팜도 꽤 크고 잘되어 있었어요. 무비월드, 웻앤와일드, 컨츄리팜 이 3곳은 다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무비월드까지 가는 교통편 (트램 +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우버 탈 일도 없었어요. 오즈게코 덕분에 저렴하고 알차게 잘 놀았습니다!
저는 씨월드랑 무비월드만 갔어요. 그렇게 해도 각각 사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함. 공식보다 더 저렴함. 솔직히 다른 곳이랑은 가격 비슷한데, 우리가 여기만 갈 거는 아니잖아요? 리뷰 쓰면 다른 방문지 더 저렴히 가능한데? 여기를 선택 안 할? 이유가? 아, 여기는 앱 까세요. Theme Parks라고 보라색에 하얀 역삼각형 그려진 거 있어요. 오즈게코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거 여기다 등록해서 바코드 보여주면 완전 프리패스. 얼마나 기다리는지, 어디에 있는지, 이후에 어떤 행사가 남아있는지 다 알려주는 개꿀 앱이니까 완전 필수. 씨월드는 호주 도착 첫날에 한 12시 40분~5시 까지 있었어요. 그렇게 있어도 열려 있는 모든 어트랙션과 활동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있을 곳은 아닌 듯. 그리고 구경할 거리가 나름 많아요. 펭귄 해파리 가오리 돌고래 물범 스턴트쇼 상어 북극곰. 놀이기구는 적당히 스릴 넘칩니다. 니켈로디언 족 가면 스펀지밥 많아요. 징징이도 있고, 도라도 있고. 제일 많이 기다린게 스톰 코스터인데, 이거 물 좀 젖어요. 아마존 만큼은 아닌데, 야악간 비린 물이라서(바닷가라 그런 걸지도요) 찝찝한 사람은 패스 추천. 여기 공연이 진국임. 재밌어요. 무비월드! 크으, 재밌습니다. 조커랑 할리퀸이랑 마릴린먼로랑 원더우먼이랑 플래시랑 그린랜턴이 돌아다녀요...! 여기서 앱이 필요한 이유가 나오는데, 무비월드는 놀이기구가 닫았다 열었다 한단말이죠? 앱에서는 그 정보들이 나옵니다. 와일드 웨스트 폴스가 젖는 놀이기구입니다. 뭐, 얘는 그냥 물이고, 햇빛이 쎄서 금방금방 말라요. 중앙에서 열리는 공연들 재밌어요. 여성분이 노래 진짜 잘부르심. 슈퍼맨 이스케이프가 인기 많던데, 바로 타세요. 아, 걔는 타기 전에 로커에 짐 맡겨야 해요(신발 빼고) 근데 로커 한 번 실패하면 딴 로커 화면 가서 써야함. 여기 로커는 1시간 짜리고, 돈 안 내요. 짐 맡기는 로커는 입구족이랑 메인 광장 쪽에 있어요. 중요한 건 캐리어겠죠? 그건 입구 쪽이고, 20달러 입니당. (드림월드는 들어가서 맨 왼쪽 고객 센터 가면 12달러에 맡아줌.) 여기 애들은 다 좀 스릴리 있어요. 애들은 저스티스 리그 3D 좋아할 듯. 사실 저는 이게 어케 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쫄보라서 그냥저냥 즐기고 나왔는데, 제 뒤에 있던 애는 '내가 악당을 모두 물리쳤다!' 이러면서 완전 흥분했더라구요. 아, 무비월드랑 파라다이스 컨트리가 가까운데 연결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결 되어 있었으면 갔을 텐데. 9월 초 기준으로 웻앤와일드는 문 열였어요! 사람들 꽤 많이 가더라구요. 워터파크 가실 거면 추천추천. 사실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이건 5일짜리니까! 어우, 재밌습니다.
티켓 구매부터 메일로 티켓 받기까지 너무 수월했습니다. 공연장이 굉장히 넓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공연 시작 전에 라이브공연도 있고 말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실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고 중간에 코스요리와 음료도 계속 리필해줍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호주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 체험! 디너쇼이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구요. 맥주나 와인, 아이들을 위한 레모네이드도 양껏 마실 수 있습니다. 말 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듣이 출연하여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호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대사를 바탕으로 한 연극적인 요소의 비중도 있어서 영어가 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즈게코에서 작년에도 골코놀이공원들 묶어서 다녀왔었는데 넘 친절하셔서 이번에도 또 구매했어요~ 하필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날짜를 바꿔야하나 연락 드렸는데 정말 바로 기한 안에만 쓰면 된다고 답장해주셨어요!! 덕분에 날씨 보면서 다녀오고 왔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려요😊
🌊 호주 골드코스트 Wet'n'Wild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 먼저 오즈게코에서 제공받은 바우처로 입장 대기 없이 빠르게 들어갈 수 있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 워터슬라이드, 파도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하루가 정말 충분했답니다. 🏊‍♀️💦 특히, 친구 2명 이상과 함께 간다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워터슬라이드에서 소리 지르고 함께 물놀이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티켓도 저렴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오즈게코 덕분에 준비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추! 🌴👍
시드니 살아서 골드코스트 자주 가는데 매번 오즈게코 이용해요! 현지에서도 가장 가격이 저렴해요! 강력 추천할게요. 4살 아이들과 씨월드 가서 하루 종일 놀기 좋아요!
25년 7월 1일 Sea world 방문했어요 성인 둘, 8살 아이, 2살 아이(무료입장) 동반했구요. 티켓은 당연 오즈게코가 제일 저렴하고, 영업시간 내 엄청 빠른 피드백 해주십니다 :) 71년 개장한 대표 해양 테마 파크로 북극곰, 돌고래, 바다 사자 등 다양한 동물이 포진해 있어요. 각 시간대 별로 라이브 공연 및 체험도 가능합니다 저는 돌고래쇼(Affinity Dolphins show), 바다사자쇼(Seal guardian show), 가오리체험 (touching ray reef)를 체험했는데 역시나 티켓 값이 아깝지 않았답니다. 돌고래 쇼는 무조건 필수에요!!! 이것만 봐도 티켓값 반은 건지는 것 같어요 ㅎㅎ 이것 외에도 다양한 어트랙션(회전 목마부터 롤러코스터 레비아탄 까지) 즐길 거리가 많아요 골드코스트 아이들과 방문 하시면 필수!! 티켓 구매는 오즈게코에서 필수!! (광고 아니고 내가 비교해서 산 내돈내산 입니다 :D)
공홈보다 여기가 저렴합니다. 이용날짜 전날 밤에 서둘러 예약했는데 당일 아침 바로 예매표 보내주셔서 잘 이용했습니다 ^^
12/31일 10시에 신청해서 10시10분에 티켓 보내주셨어요 골드코스트에서 아이들과 좋은 하루 였습니다 꼭 봐야할쇼 1. 돌핀쇼 2. 바다사자쇼 3. 놀이기구 4. 샤크베이 꼭 가보세요
아이가 있어서 씨월드를 가기로 하고 알아본 결과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씨월드는 여러 쑈가 있어서 시간 잘 확인하셔서 동선 짜시면 반나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돌고래쑈가 가장 좋았고, 아이는 가오리 먹이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씨월드 티켓 전날 사서 컨펌받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기들 노는 곳 잘 되있고 좋네요^^ 추천하겠습니다
오즈게코에서 시월드 방문 하루전에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현장 가격보다 그리고 다른 할인사이트보다 더 훨신 저렴한 가격이에요. 심지어 호주 여행사이트들도 다 찾아봤는데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해요. 골드코스트에 여행왔다면,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방문해야할 시월드 강력추천합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티켓값이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볼거리도 꽤 있고 재미있어요! 특히 롤러코스터 3종이 재미있었어요! 추천합니당
골드코스트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무비월드 오즈게코 통하여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결제 및 바우처 빠르게 받을 수 있었고 사용에도 이상 없었습니다! 문의 사항도 빠른 피드백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비월드 이용 꼭 해보시기 바라요!
사용 전날 저녁에 연락드렸는데도 신속하게 답장 주셔서 결제 후 바로 다음날 아침에 티켓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어요!
여자친구 생일을 기념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열기구 체험을 예약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더 뿌듯했습니다. 평소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체험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좀 힘들었는데 후회없는 열기구였어요!! 진짜 이렇게 힐링일줄 몰랐어요. 추천합니다 열기구 👍👍
처음으로 헬기라는걸 타보았는데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10분 타는걸로 신청해서 탔는데 생각보다 더 짧게 느껴지니 15분 추천해요!!ㅎㅎ 헬기타는 장소 주소도 사이트에 잘 나와있고 가서 메일로 온 바우처만 보여주면 되서 너무 쉽고 편리하더라구요 현장에 계신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골드코스트 여행을 앞두고 씨월드 입장권 검색하다가 오즈게코에서 '감동이 두배'라는 헬기 투어를 확인하고 고민 끝에 예약했어요^^ 24년 10월 5일 오전 11시 40분, 10분간 비행하는 티켓이었고요~ 결론적으론 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한국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약 70km의 골트코스트 해변과 해변가의 높은 빌딩들, 그 뒤로 호주의 대자연과 조화로운 워터프론트 하우스 등 장관을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저희 가족에게 한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많이 가시는 Q1빌딩의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본 골코의 서라운드뷰는 헬기를 타셔야지만 볼 수 있어서 헬기투어를 하길 정말 잘했다고 몇번이고 스스로 칭찬했네요. 사실 오즈게코라는 여행사가 생소해서 부킹이 잘 될지 걱정이 컷지만, 신속하게 바우처를 받았고, 현장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처리되어서 저희 가족은 인생 처음으로 헬리콥터라는 것을 탈 수 있었고, 걱정은 쓸데없는 일이었습니다. 긴 호주 여행이 끝나고 귀국하여 이제야 후기를 남기지만 진심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강추 합니다!!! 그리고 씨월드 티켓도 그렇지만 헬기투어를 한다면 오즈게코에서 사세요. 카톡으로 소통도 잘 되고, 공홈보다 저렴해요 좋아요!
친구와 함께하는 짧지만 소중한 추억이었어요! 배에 승선하는 인원이 그렇게 많이 않아서 시끄럽고 북적거리지 않아서 무엇보다 좋았었고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 커플 분들(두 분이라 창가석 배정 받을 확률이 커요!)이 대부분이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음료는 별도 구매이고 좌석도 미리 지정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D
예약도 잘 해 주시고 현지에서 문제없이 잘 이용했어요. 처음엔 제 이름이 없다고 당황했고 휴대폰번호로 해도 안나온다고 해서 보내 주신 바우처 보여줬더니 한참 자기들이 보더니 본인들이 뭘 잘못 계속 입력했었나봐요. 오즈게코의 문제는 아니었고요. ^^ 티켓 잘 받고 투어도 잘 끝냈어요. 이전에 돌고래투어하고는 차원이 다른 스케일과 감동이네요. 호주오면 고래투어는 꼭 강추하고 오즈게코도 강추합니다.
주말에 급하게 요청드렸는데도 빠른 처리로 인해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팀은 운이 좋아서 돌고래도 봤답니다. 강추합니다.
여러 사이트가 있었지만 가장 믿을만한 오즈게코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고래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서 많은 고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멀미를 하지 않는 편이고 바다가 잔잔해 멀미는 없었지만 평소 배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미리 약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출발하기 전에 배 안에서도 약 팔긴 하니 참고하세요 !
혼자 골드코스트에서 할거 없었는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배 타는 선착장 근처에 헬기체험, 제트보트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하게 있어서 할거리가 많습니다.
처음 해보는 스쿠버 다이빙이라 긴장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이드해주셔서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물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자격증가지 챙겨주셔서 완전 좋았습니다 :) 강추에요!
서핑 한번도 안해봤지만 서퍼스 파라다이스 까지 와서 서핑 안해보면 아쉬울 것 같아 신청해봤어요! 어린이와 같이 수업 들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은 더 잘 밀어주시고 잡아주시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중도 포기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일어서서 타는거까지 성공했습니다 ㅎㅎ 솔직히 어른들은 서핑 초보면 엎드리는것도 제대로 하긴 어려운데요~ 그래도 서핑의 성지에서 서핑 해봤으니 그걸로 대만족이예요. 바로 옆에 헝그리잭스랑 맥도날드 있어서 오전 타임 하고 점심 먹으니 딱이네요 ㅎㅎ 전 성공 못했지만 다들 도전해보세요 힘들어도 재밌습니다!!
넘 재밌었고 시간 금방 갔습니다! 확실히 파도가 한국에 비해 크고 강해서 쉽진 않았지만 매우 즐거웠어요! 영어도 대강 다 이해할 만 해요!!
넘넘 재밌었어요! 9월 말이고, 날씨가 그렇게 맑은 편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햇볕이 강하지 않아 좋았네요. 강사님들 완전 친절하시고, 영어로 수업을하지만, 적극적인 바디랭귀지 덕에 이해는 쉬웠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쪽에서 했기에, 트램타고 잘 도착했네요. 물도 좀 먹고, 했지만, 보드 위로 올라갔을 때 진짜 재밌었어요! 2시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브로드 비치에서 서핑 수업 들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서핑하기 딱 좋았어요. 강사님 2분 계신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옆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에어쇼를 진행해서 간간히 비행기도 보면서 서핑했어요ㅎㅋㅎ
🏄‍♀️브로드비치에서 첫 서핑 후기🏄‍♀️ 원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하고 싶었는데 에어쇼때문에 못해서 브로드 비치에 가서 했어요🥹 알려준 위치로 가면 이렇게 차가 있고 수업은 10명 내외에 강사가 2명 붙어요 힘들다고 해서 밥먹고 오라했는데 진짜 밥드시고 가세요.. 전 일어날수있었는데 밥심 없어서 못일어난듯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할수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두잇 해줘요... 그치만 서핑보드 놓치면 혼남 ㅠ 서핑 보드가 너무 무겁고 힘든데 호주에서 안하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준비 운동 시간 따로 없으니 꼭 몸도 미리 풀고 가세요🫡 덥지만 호주 겨울이라 웻슈트 줘요! 그리고 영어는 알아듣는정도면 돼요 쉽게 알려줘요
악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되는 투어였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새끼 악어들 보고 작은 보트 타고 한바퀴 돌면서 곳곳에 있는 악어들도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악어뿐 아니라 여러 다른 동물들 캥거루 코알라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가이드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혼자 여행인데도 불구하고 심심하지 않게 참여했던 래프팅이었습니다!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에서 다른 나라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함께 협동하여 래프팅하는 경험은 정말 특별한 것 같습니다! 휴대폰을 가지고 탑승하기 어려워서 찍은 사진이 없지만 ㅠ 무더운 케언즈에서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였습니다 :) 가이드님의 구호에 맞춰 노도 젓고 구호도 외치고 다른 곳에서는 하지 못할 의미있는 투어였습니다! 한 가지 당부 드릴 것은 파리가 많지는 않지만 간혹 피부에 큰 파리가 앉아있는데 절대 가만히 두지 마시고 쫓아내세요! 물리면 모기보다도 훨씬 가렵고 따갑다고 합니다. 또한 래프팅을 진행해주는 담당 가이드의 역량에 따라 래프팅 스릴이 훨씬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케언즈에서 많은 액티비티 중 무엇을 고를 지 고민되신다면 래프팅 추천드립니다!
익스트림한 래프팅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분좋은 근육통 덕분에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저는 보트 앞쪽에 앉았는데 가이드가 앞쪽 두 분이 이 보트를 책임진다고 해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패들링했네요. ^^ 보트당 7명씩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패들링하는데 급류에 흽쓸려 내려갈 때도 재미있었지만 바위에 한쿠션 부딪쳐 회오리처럼 타고 내려갈 때 진짜 스릴있었어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물소리보다 더 크게 한바탕 웃고 소리치고 나니 속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네요 래프팅 안하려다가 뒤늦게 신청했는데 호텔에서의 픽드랍도 편하고, 래프팅도 기대 이상이고, 케언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요~
한국에서는 동강래프팅을 해보았는데, 호주에서 처음하는 래프팅이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너무 위험하지 않은 적당한 코스로 약 2시간 가량 정말 즐거운 래프팅이였습니다. 래프팅 직원들도 매우 친철하고 유쾌했구요~ 커플끼리 스릴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투어로 강추합니다~
쿠란다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아미덕도 타고 스카이레일도 타고 재미있었어요 가격 생각하면 이상품이지만 영어 일정 버스등 복잡하기때문에 편하게 하시려면 한인가이드 상품이 좋으실듯해요
한인가이드 풀케어로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 쿠란다기차가 포함되지 않아 탈 것이나 체험이 많이 있는 디럭스로 했고 선택 잘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아미덕에서 설명이나 처음 픽업, 끝나고 픽업은 다 포함된 거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현지 여성 가이드님이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최고였어요. 케언즈 가면 쿠란다는 꼭 강추이고 오즈게코 강추입니다. 가장 저렴하네요. 쿠란다 케이블카, 쿠란다마을 자유투어, 아미덕과 왕복버스, 그리고 쿠란다 시닉레일 타고 케언즈로 돌아 오는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끝내줬고요. 다만, 건기라 배런폭포의 물이 적은 게 아쉬웠지만 저희 투어 이틀전까지는 아예 관람 중지였고 그 이후 비가 온 상태라 그래도 폭포 볼 수 있었다고 가이드께서 설명하시네요. 쿠란다 강추입니다.
한인 가이드 풀케어 투어로 예약했습니다. 엄마와 초등학생 아이들이 함꼐 가는 여행이어서 한인가이드 상품으로 예약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쿠란다 마을 가신다면 쿠란다만 가시는 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시닉 레일 타고 가는 길에 배런 폭포나 풍경이 좋긴 하지만 올라가면 쿠란다 마을의 아기자기한 상점과 식당가들이 다인지라.. 가신다면 쿠란다 마을 옆에 있는 레인포레스트 스테이션도 함께 예약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케언즈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쿠란다 마을이나 레인포렛트 스테이션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가이드님이 요리저리 막히지 않는 시간으로 잘 조정해주셨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체험 대기가 있을 것 같으면 직원분과 소통하셔서 저희팀만 따로 체험해주시게 한다던가, 덕분에 편하게 여행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나 초등자녀 있으신 분들은 한인가이드 투어로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영어 투어들은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좀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날이라서 쿠란다 투어 에코로 선택했었습니다. 스케줄대로 문제없이 진행됐으며 스카이레일 탈때 시야가 뻥뚫리고 아바타 영화 생각날 정도로 싱크로율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폭포랑 나무들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큰 나무가 많아서 그게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선러버 크루즈 + 쿠란다 한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선러버 크루즈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폰툰에 가서 스노우쿨링을 하는 시스템이라서 아이와 함께 하는 저희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배는 폰툰이 아닌 여러 곳을 이동한다고 들었는데, 아이의 배멀미가 걱정되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멀미약 복용하지 않았는데, 아이만 살짝 멀미 했지만, 바다물에 들어가자마지 없어져서 잘 놀다 왔습니다. 배멀미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멀미 하시더라도 바다물에 들어가면 다 없어집니다 ㅎㅎ 저흰 11시 반에 폰툰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12시 조금 넘으면 밥을 주고 1시반까지는 점심시간이며, 3시반에 모두 철수하게 합니다. 그리고 인원 채크 후 4시 쯤 출발해수 케언즈로 돌아오면 5시 15분이 됩니다.. 가이드 스노쿨링 신청해서 진행했고, 가이드가 4명 정도를 그룹으로 묶어서 30분 정도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구경하는 거보다 설명을 듣고 나서 혼자 도는 것이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은 시작하자마자는 사람이 넘. 많고, 한시 정도 더ㅣ면 많이 빠져서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세 가족 모두 만족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쿠란다 투어는 한인 투어로 신청했는데, 가이드 분이 여행사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진행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아미덕도 한국 사람들만 탑승하게 힘을 써주시고, 부메랑 던지기도 아무도 없는 곳을 따로 열어서 체험하게 해주셨어요. 저희는 마지막에 차로 이동 안하고 시닉 기차를 별도 구매해서 내려왔는데, 아침 일찍부터 이동이라서 너무 피곤해서 풍경 감상은 별로 못하고 졸면서 내려 왔다능…..그래도 배런 폭포를 내려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오래된 느낌의 아날로그 감성 열차를 탑승하는 기회이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린아일랜드 대박이네요. 가족들이 호주와서 제일 좋았던 액티비티였대요. 그레이트베리어리프보다 어린아이들에겐 그린아일랜드가 짱입니다. 추천해주신 사파리 스노클링은 정말 꼭 하세요.
케언즈 크루즈 투어중 가성비 좋은 다운언더 크루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뷔페는 제 기준에는 먹을만했습니다. 기본크루즈+체험다이빙+헬기투어를 신청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헬기투어는 취소되어 바로 환불 처리를 받았습니다. 체험다이빙은 진짜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이쁜 광경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크루즈 투어 였습니다!
케언즈에 약 5개월을 살면서 매일 워킹데이만 즐기던 제가 드디어 오즈게코를 통해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케언즈 살면서 이곳을 안가보면 손해라고 많이들 그래왔는데 그 이야기가 몸으로 와닿으니 실감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뛰어놀고있고 그 모습을 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데 결과물 보니까 너무 아름덥더라고요, 저는 정말 만족이였습니다, 지역이동을 하기전에 가는 마지막 케언즈 여행이라 더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성수기에 급예매해야했는데 오즈게코를 통해서 크루즈 공식홈페이지보다 싸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었어요~ 한국어로 소통하니 너무 편하고 든든했고요. 아침일찍부터 빠른 처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답니다. 스노클링말고도 유리바닥보트와 반잠수정도 황홀하고 예뻐요~ 호주에 오래 있을 예정인데 여행지마다 투어는 오즈게코에서 믿고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 특히 헬기투어 너무 황홀했어요. 가격이 쪼금 쌔긴해서 첨엔 망설였는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븁니다... 정말 멋져요. 스노클링도 맘껏하고 산호초고 좋아 아주 좋았습니다. 👍👍
케언즈 대표 크루즈 상품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은 크루즈 상품입니다. 특히 최근 새로 만들어진 해상정박장(폰툰)으로 더 쾌적한 공간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대산호초를 보시고 싶으시면 시닉 헬기투어 추천 드립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해드립니다.

미리 알면 좋을 호주 여행 정보

멜버른
여행정보
멜버른 대표 교통수단, 멜번 공항 버스 스카이버스 요금 이용 후기와 실전 꿀팁 소개해요~!!
호주 멜버른 공항 도착하셨나요? ​ 멜버른 공항에서 멜버른 시내로 이동할때 스카이버스 공항셔틀 이용하시면 진짜 편해요. ​ 멜번 공항 도착과 함께 나오면 바로 스카이버스 정류장이 있는 미리 예매 하실필요없이 바로 구매해서 티켓 보여주고 짐 싣고 타면 끝 ​ ​ ​ 멜번 공항 중 아발론 공항 말고 툴라마린 공항이여야 합니다. ​ ​ 툴라마린 공항 - > 멜번 시내 서던 크로스 역까지 만 운행 ​ ​ 그럼 다른 시내 숙소는 어떻게 가요?? ' 궁금하실텐데요, ​ ​ 멜번은 워낙에 시티 내 다니는 시티구간 트램은 모두 무료라 외곽을 벗어나지 않으면 괜찮아서 서던 크로스역에서 시티구간 트램타고 예약한 숙소 가장 가까운 트램을 타고 다시 이동하시면 됩니다. ​ ​ ​ ​ ​ 멜번 공항 모습니다. 오전 11시경 도착후 수화물을 찾고 나오면 되는데 수화물 나오는게 늘 조금 시가닝 걸리더라구요 스카이버스 셔틀 정류장은 터미널 1. 3. 4 앞 도로변에 있습니다. ​ 운행시간은 오전4시부터 오전8시45분까지는 15분간격 그리고 8시 45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는 10분간격 오후 5시- 오전 1시까지는 15분간격 ​ 소요시산은 약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구요 멜번 교통체증이 조금 있다 싶으면 약 45분소요되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디. ​ ​ 무엇보다 예약필요없어 비행기 시간이 지연이 되거나 취소가 됐을때의 걱정이 나 염려 없이 그냥 이용하면 참 좋습니다. ​ 일단 바로 이용가능 너무 편해서 좋더라구요 색갈이 아주 알록 달록 하죠 그래서 눈에 바로 띄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멜번공항버스라 위치도 아주 편하게 있어 좋더라구요 ​ ​      편도 요금은 23.90불 왕복 39불 ​ ​ ​ 어린이는 4세미만은 무료 어린이 1인 4불이더라구요 ​ 그래서는 저는 성인1+ 어린이 1 12세 => 편도 28정도 요금을 냈습니다. ​ ​ ​ 어린이 요금이 성인이랑 동일한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 ​ ​ ​ ​ 티켓은 3개월아내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멜번교통카드 마이키 myki 카드는 사용이 불가하니 참고해주세요 2층 버스로 되어 있어 바로 2층으로 올라가 창가자리로 앉아서 멜번 시내 가는길을 구경하기로 한 30분정도 달렸을까요? ​ 멜번 서던크로스역 지하에 내려 다시 위로 올라온후 저희가 예약한 플린더스 역 시티트램을 타고 예약한 숙소에 바로 도착 ​ ​ 큰 캐리어 1개 중간 사이즈 캐리어 1개 이렇게 있었는데 수화물 역시 1층 버스 수화물 보관하는 곳에 놔두니 공항버스 이동이 한결 편하더라구요 ​ ​ ​ ​ ​ 갈때 역시 숙소에서 서던크로스 역까지는 무료시티트램 이용후 하차 서던 크로스역에서 튤라마린 공항까지 스카이버스를 이용했어요 편도 요금으로 끊지 말고 왕복으로 끊을걸 그랬네요 ​ 실은 다른 방법으로 공항을 가려고 했는데 공항버스 스카이버스가 편해서 그냥 다시 스카이버스 이용하는 바람에 2번의 편도를 이용하게 되었네요 ​ ​ ​ 다음에 왕복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처음부터 왕복티켓 이용하세요 :0 멜번 공항 도착과 함께 벽면에 전시된 아트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 ​ 색감들이 바이브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눈에 뗄수가 없었지요 ​ ​ 역시 멜번스러운 공항의 모습까지 인상적이더라구요
브리즈번
여행정보
호주 브리즈번 여행 :: 10월 보라 빛 가득 ” 자카란다 축제 여행 시즌입니다!!”
봄기운 가득한 호주 봄 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계절이 정 반대라서 호주 9월, 10월, 11월이 봄입니다. 특히 10월 날씨는 가장 완연한 봄 날씨구요. 11월부턴 좀 더워지는 여름 초입입니다. ​ 이곳 호주 봄에 만개하는 꽃이 있는데 한국 봄에 피는 벚꽃만큼은 아니지만 보라빛으로 만개하는 자카란다 Jacaranda 라고 하는 꽃이 유명합니다. 원산지는 남미쪽인데 1800년대 호주 개척 초기에 들여와 지금은 호주 로컬 꽃처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 나무 입니다. ​ 여기 퀸즐랜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도 자카란다 꽃이 많이 피는데요 특히 브리즈번쪽에 자카란다 군락으로 가꾼곳이 많아 봄에 꽃 구경하기 아주 좋습니다. 아래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지역에서 구경할만한곳 몇곳 소개 해드리니 봄 기운도 만끽 해보시기 바랍니다. ​ [브리즈번] 브리즈번 스토리 브릿지 & 캥거루 포인트 Kangaroo Point 시내쪽에서 스토리브릿지와 닿아 있는 캥거루 포인트에서도 자카란다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브리즈번 시티 건물들과 강 배경으로 더 아름다운 곳이죠. 호주 브리즈번 자카란다 꽃 - 캥거루 포인트 & 스토리 브릿지 ​ 뉴팜 공원 New Farm Park 가장 유명한곳이라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브리즈번 뉴팜 자카란다 ​ 윌슨 아웃룩 전망대 (뉴팜 근처) 시내 마천루를 배경으로 보라빛 자카란다와 찰칵! 사진 명소입니다. 브리즈번 윌슨 전망대 자카란다 ​ UQ 대학교 캠퍼스 이곳도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죠. 유큐 대학 캠퍼스내에 있어서 산책하며 즐기기 더욱 좋은 곳입니다. 브리즈번 UQ 대학 자카란다 ​ [브리즈번 근교 지역] Leis Park 레드클리프쪽에서 가까운 공원이에요, 공원 안에서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 자카란다 꽃 ​ Jacaranda Park, Yerong (주소: Jacaranda Park, Yerong QLD) 작은 공원이지만 자카란다 나무들이 모여있어 풍성한 보라빛 색을 선물합니다. ​ [골드코스트] Hilary Boyce Park, Labrador: 라브라도쪽에 있는 작은공원이구요, 여기에 자카란다 나무들이 모여 있어서 여유롭게 자카란다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수 있는 곳입니다. ​ Heritage Drive, Mountan Nathan: 많이 알려진곳이 아니고 산간쪽 자연과 잘 조화된 자카란다 나무들을 많이 볼수 있는 곳입니다. ​ T E Peters Drive, Broadbeach Waters: 브로드워터 쪽에 있는 대로를 따라 길게 심어진 자카란다 길입니다. 시내 오다가다 한번쯤 들러보시면 좋은 곳입니다. ​ [자카란다가 가득해서 축제가 열리는곳] Goodna Jacaranda Festival - 2025년 10월24일-25일 브리즈번외곽 입스위치쪽에 있는 굿나에서 열립니다. 아마 퀸즐랜드지역에서 가장 큰 자카란다 군락지로 유명한곳입니다. 매년 봄에 열리는 이 지역 대표 축에구요 놀이기구, 공연, 푸드마켓등 재밌는 행사들이 함께 열립니다. ​ Goombungee Jacaranda Day: 2025sus 11월1일 투움바쪽에 있는 작은마을 굼번지에서 열리는 오래된 자카란다 축제입니다. 푸드마켓, 퍼레이드, 공연등 재밌는 하루 즐길수 있습니다. ​ ​ ** 상기 리스트에 없는 다른 좋은 스팟 알고 계시면 댓글로 정보 공유 해주세요^^ ​
타즈매니아
여행정보
호주 여행 코스 :: 타즈매니아 호바트 살랑마켓 마켓 감성즐기기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실은 제일 기대했던 곳이 바로 호바트 살라망카 마켓이었요 매주 토요일 딱 하루만 오픈하는 마켓 오픈일때문에 미리 수요일날 가서 다음주 돌아오는 일정으로 잡은 이유도 토요일 하루종일 살라망카 마켓가서 구경하고 쇼핑하겠다 는 마음으로요~ ​ ​ 토요일 아침마다 열리는 이곳은 현지사람들도 주말이면 주말시장 장을 보는 일정으로 많이들 방문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핫플은 핫플이구요 ​ 저 역시 다른 도시 시드니, 멜번 그리고 브리즈번 등 재래시장 주말시장은 정말 많이도 가보았는데 5년전 타즈매니아 왔을때 살라망카 마켓 분위기를 잊지 못해서 이번에도 무조건 꼭 다시 가겠다는 마음으로 토요일 일정은 완전히 비워둔 호바트 핫플이였답니다. 근데 예전보다 훨씬 더 사람들이 많은 느낌 이였어요 ​ ​ 신선한 호바트 공기,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향기 산들거리는 살라망카 나무들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거리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까지 정말 환상적인 주말 재래시장 분위기 였네요!! ​ ​ 제가 오늘 그날의 분위기를 전해드릴께요 :)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30분- 오후3시 추천방문시간은 아무래도 오전 9시 가 가장 덜 붐비는 듯해요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듯요 ​ 주차는 메인 스트릿 유료 주차장이 ㅇ;ㅅ어요 선결제 티켓 꼭 부착해두세요 :0 ​ ​ 위치 Salamanca Place, Hobary 7000 ​ ​ 다양한 로컬 상점과 스트릿 푸드 트럭들 현지생산품들 로컬 제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 가장 눈에 뛴건 현지 파머 농부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유기농 오가닉 제품들이 넘쳐 났어요~~ 정말 다 사고 싶다는 ㅎ ​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나는 비누부터 타즈매니아 산 꿀과 잼들 그리고 독특한 라벨위 수제와인과 굴, 치즈, 시식 코너등은 정말 호주에서 가장 많은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할수 있는 재래시장이라는 인정합니다~ ​ ​ 가자마자 수제 독일 소세지를 넣은 핫도그 하나 드셔주구요 너무 먹을게 많아서 사실 조금씩 다 맛보는 걸로 하는게 가장 좋긴해요 ㅎㅎ ​ ​ 살라망카 마켓의 감성즐기기 포인트로 구경해주세요 ​ ​ 살라망카 마켓의 매력은 많은 사람들이 " 쇼핑보다는 감성"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기로 유명해요 아이 손잡고 산책 나온 가족들, 음악에 들으며 늦은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 ​ 그 모습들 보면서" 이게 바로 타즈매니아 여유로운 감성과 행복이구나 " 싶더라구요 ​ 길거리에서 우연히 들은 작은 카페에서 플랫화이트 한잔 그리고 살라망카의 오래된 건물들 사이로 파란 하늘과 석조건물들 진짜 너무 이뻐요!!! ​ 색감이 화려하고 원색적인 그리고 수제 옷감과 가방, 옷, 앞치마, 수건 정말 아이템이 너무 많은데 하나 하나 똑같은게 하나도 없고 한땀한땀 만들어 가지고 나와 이렇게 마켓에서 진열해서 손님들게 소개를 하도라구요 ! ​ 물론 핸드메이드 제품들이라 조금 가격은 있긴 해요 하지만 그 분들의 시간과 노력과 아이디어를 생각한다면 많이 구매하는것보다 여행중 특별한 아이템 하나를 여행 소장 선물 정도로 생각한다면 가격에 대한 값어치가 나쁘지는 않을거 같더라구요 ​ 날씨는 호주 타즈매니아 봄이지만 워낙에 아래 지역이라 봄날씨로 한낮은 따뜻하지만 여긴 호바트 분위기의 사람들이 항상 옷을 약간 도톰하게 입고 다니는게 느껴졌어요 ​ 그래서 따뜻한 가을. 겨울 제품들이 참 많구요 ​ ​ 이 곳의 수제 꿀들과 비프저키, 소스 그리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꼬치들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요 ​ ​ ​ 특히 랍스터 롤 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을 퓨전해서 판매하는 트럭도 있었어요 한국 제육뽂음과 베트남 바오의 하모니 !! ​ 오~~ 너무 놀라운 맛!! 특히 조개 관자 요리는 2개나 사먹었다는 ㅎㅎ 하나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 겁니다 ​ ​ ​ ​ ​ 바로 바로 버터에 구워서 꼬치에 끼워서 주는데 추운날 호호 불면서 신선한 조개관자를 바로 먹을수 있는 재래시장은 아마 타즈매니아 호바트 살라망카 마켓 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 ​ ​ 화려한 천막과 다체로운 수공예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장인들의 작품들이 정성껏 진열되어 있고 햇살 가득한 마켓 거리에 방문객들의 웃음소리와 맛을 보는 소리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포근하고 따뜻한 주말 풍경 ​ 타즈매니야 호바트 살라망카 재래시장은 꼭 뭘 사지 않아도 행복한 시장이더라구요~ ​ 호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주타즈매니아 호바트 살라망카 마켓의 활기찬 분위기와 평오난 주말정취를 동시에 느낄수 잇는 특별한 여행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호바트 살라망카 호주 최대 재래시장 방문전 이것만은 기억해주세요!! 방문 팁 나열합니다~~~!! ​ ​ 아침일찍 가시는게 좋아요, 마켓은 오전 8시30분이지만 이른 시간 가면 사람도 적고 사진찍기 넘 좋음 현금 살짝 챙겨가시면 좋아요, 간혹 현금만 받는곳도 있더라구요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마켓 규모가 제법 커서 계석 걸으면 다리 아파요, 그레서 편한 신발 필수 !! 주차는 미리 확인하시구요, 사람들이 많다보니 유료주차장 확인하시고 주차 하시면 편합니다. 아침일찍 커피와 빵은 인기 메뉴입니다. ​ 여행일정이 여유가 있다면 호바트 여행 3-4일 근교도 함께 즐겨보시구요~
타즈매니아
추천맛집
타즈매니아 호바트 가성비 선착장 뷰 까지 씨푸드 현지인 맛집 ! mures
오늘은 타즈매니아 여행중 안갈수 없는 빅토리아 선착장 호바트 항구 뷰와 씨푸드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한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 ​ ​ ​ Mures 뮤어스 씨푸드 가게 왜 인기일까요 :) ​ 뮤어스 씨푸드 가게는 캐쥬얼한 씨푸드 가게처럼 보이는데 밖으로 안으로 편하게 씨푸드를 즐길수 있는 테이블과 공간들이 많고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항구가 매력적인 곳이기도 해요 호바트 여행하면서 실은 2번이나 갔는데 메뉴가 너무 많아서 다 즐기기엔 일주일도 모자라고 ㅎ 가장 유며아다고 하는 메뉴 중심으로 주문을 하고 즐기고 마지막날은 타즈매니아 오이스터도 한번 주문해봤답니다. 역시 후회없는 선택 ​ ​ 무엇보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수 있는게 호바트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인듯해요       2번째 옮긴 숙소는 이 빅토리아 항구를 바로 볼수 있는 숙소여서 뮤어스 씨푸드 가게는 바로 코앞 ㅎ 여전히 호바트 봄날씨는 맑음이고 걸어가는 산책길이 매일매일 행복한 날씨였답니다. ​ 이렇게 청정 맑은 공기는 호주에 살면서도 비교가 되는 그런 청정함이였어요 ​ 하늘 보이시나요     매일 오픈하는 이곳은 주문하면 테이블 넘버를 주고 테이블에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가져다 줍니다. 다만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직접 계산하고 주문을 먼저 해야 한답니다. ​         가장 많이 주문하는 피쉬앤칩스 그리고 오징어 튀김인데 칼라마리 링이라고 메뉴에 있어요 ​ 호바트 근교 로컬 해산물 새우와 오징어 ​ 제기 이때까지 먹어본 칼라마리 링중 이렇게 큰 사이즈는 처음인듯요 하나 주문하니 양이 엄청나더라구요!! ​ 특히 칼라마리 오징어링은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는 ㅎㅎ ​   ​ 갈매기가 괜찮다면 ㅎ 저희처럼 밖 테이블에서 즐겨보는것도 좋은데 추위를 느끼거나 갈매기가 조금 불편한 분들은 안에서 드시는걸루요 ​ 그리고 굴 티즈매니아 호바트 굴 오이스터 진짜 꼭 한번 맛보세요 ​ 다른 어느 도시에서 맛본 오이스터보다 식감이나 향이 최고 입니다~~!!         전 선착장을 바라보고 호바트 타즈매니아 화이트 쇼비농도 한잔 곁들였는데 와~~ 정말 감탄이 나오는 새우의 통통함과 신선함이였답니다. !! ​ ​ ▼▼▼▼ ​           주말 피크 타임은 정말 사람들이 많구요, 그래도 테이블도 많고 직원분들도 많아 서비스 속도는 엄청 빠르구요 ​ 가족모두, 혹은 아이들 메뉴도 많고 아이스크림 코너도 별도로 있고 창밖풍경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심심할 틈이 없어요 ​ ​ ​ ​ ​ 맛있는 해산물 맛보고 호바트 선착장의 아름다운 뷰 즐기고 가격대도 가성비 최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중 하나라 아무래도 가격대고 합리적이고 로컬 맛집 이라는 느낌 들더라구요 ​ 한메뉴당 약 20불- 15불 전후 와인은 한잔 12- 15불 전후 ​         호바트는 해산물의 천국이라 호주에서도 시드니 멜번 거주하는 현지인들이 호바트 여행을 하는 이유중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즐기고 싶은 목적도 있더라구요 ​ ​ 여행왔다면 호바트의 신선한 바람 / 청명한 공기 그리고 Mures 에서의 기분좋은 씨푸드 피쉬앤칩스 혹은 칼라마리 링 어때요? 호주스타일로~~!! ^^ ​
타즈매니아
추천맛집
타즈매니아 호바트 플랫 화이트 카페 추천 ! 커피는 필수 여행 코스 아닌가요?
오늘은 타즈매니아 여행이 식기 전 얼릉 다른 새로운 따끈따끈한 포스팅 올려보려고 합니다. ​ ​ 카페를 찾아간건 아니고 어느날 아침 호바트 선착장 근처에서 출발하는 투어를 가기전 지나가는 길이였는데, 여행객들처럼 보이지 않고 현지인들 같은데 정말 바쁘게 커피를 사서 나오는 사람, 카페로 들어가는 사람들 카페가 그리 크지도 않은데 안에는 사람들이 많은듯 북적이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닌 매일 아침 이 카페를 들러 커피를 늘 즐기는 현지인들 사랑을 듬뿍 받는 카페더라구요 ​ 그래서 지날칠수 없어 들어간 본곳이고 플랫화이트 한잔을 주문했는데 ​ ​ 정말 감탄이 아니라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정말 맛이 깊고 향이 그윽하고 코끝에서 느껴지는 그날의 인생 커피맛 그래서 실은 타즈매니아 호바트를 떠나는 마지막날 아침 그리울거 같아 다시 찾아간 곳이 또 이 카페랍니다. ​ ​ ​ 저도 커피는 너무 사랑하는데 오전에 플랫화이트 마시지 않으면 수많은 일과를 처리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 ㅎ 그래서 커피 한잔에 하루과 매우 행복해지는 그런 또 단순한 사람입니다. ​ 암튼 서두는 너무 길고요 ​ 호주 타즈매니아 호바트 가신다면 다른 곳 가시지 마시고 무조건 첫번째 커피는 여기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 물론 아름다운 호바트 항구가 보이거나 카페안이 아주 넓어서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는 아니지만 통 큰 창문으로 호바트 시내를 걸어가는 사람들과 파랑 하늘이 예술인 호바트 하늘 그리고 이쁘게 데코가 되어 있고 큰 꽃화병이 반겨주고, 창가 사이드 테이블에서 창밖 넘으로 호바트 현지 분위기 느낄수 있는 그런 소소한 커피타임이 있는 곳이랍니다. ​ Coffee Roasters Hobart ​ 들어가는 입구는 이래요 오전엔 약간 쌀랑한 봄이였지만 현지인들 아랑곳하지 않고 알프레스코를 즐기는 분위기 감성 쁌쁌 현지인들 가족들 모여 앉아 모닝커피와 간단한 아침샌드위치를 즐기는 모습도행복해보이더라구요 ​ 카페안을 들어가면 오전은 늘 분주해요 서서 테이크웨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주문하는 사람들 창가에 앉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 ​ 브런치 메뉴들도 제법 있는데 전 아침을 잘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아쉽게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번 브런치 메뉴도 맛보세요 ​ ​ ​ 옆 테이블에서 생일자가 있는지 다같이 브런치를 즐기는 메뉴들이 카피 못지 않게 브런치 비쥬얼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만약 브런치가 조금 무겁다면 다양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패스츄리도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 ​ 저기 통유리 보이시나요? 핑쿠 의자가 하이테이블 그리고 통유리 밖으로 보이는 호바트 시내 너무 좋아요 ​ ​ 전 일단 두번째 갈때는 라떼를 주문했고 첫번짼 플랫화이트 ​ ​ 타즈매니아 사람들 대부분이 커피에 진심인지라 현지인 커피러버들이 정말 사랑하는 카페는 인정요 ​ ​ 특히 이 Coffee Roasters 카페의 매력 타즈내니아 특유의 신선한 공기와 물, 그리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커피 원두를 로스팅해서 최고의 인생 커피맛을 맛볼수 잇답니다. ​ 현지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실력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보너스구요 ​ ​ 따라서 다양한 원두와 브루잉 방식 체험, 호바트 현지인들의 커피에 대한 진심을 호바트 여행중 진하게 느끼실수 있답니다, ​ ​ 호바트 마지막날 다시 가고 싶었단 카페 ​ 플랫 화이트 맛집 라떼 맛집 ​ ​ 현지인들이 너무 사랑하는 카페 호주 타즈매니아는 아름다운 자연과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공기, 푸드 그리고 커피 호주의 끝자락에서 가장 호주다운 호주여행입니다 !!! ​ ​ ​ Coffee Roaster 꼭 한번 들려보세요! ​ 호주여행중 커피는 필수 여행코스 아닌가요? ​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HOTA 일요일 재래시장 바이브 !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현지인 마켓
호주 골드코스트 HOTA 일요일 재래시장 바이브 ! 호주 골드코스트는 남반구 봄이라 날씨가 기가 막힙니다. 어제는 아는 지인분이 봄 스쿨할리데이 맞아 가족들과 근교 캠핑을 간다고 캠핑장비를 저희집에서 조금 빌려갔어요 NSW 저희 신랑이 추천천 캠핑장은 마감이 되었는지 그 옆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하고 아이들하고 출발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요? 암튼 해피 캠핑되시길 바라는 마음요~!! ​ 캠핑가기도 좋고, 근교 나들이 좋고,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를 산책하는 것도 좋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26도 바다와 산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즐기기에 좋은 저희가 사는 골드코스트는 뭘해도 즐거운 해피 바이러스가 나오는 그런 도시랍니다. ​ ​ ​ 그래서 저도 어제 잠 많은 신랑을 깨워 일요일 아침 주말 파머스 마켓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 버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재래시장인데요 일요일만 오픈하는 재래시장이라 일요일날 시간을 허락해주셔야 하는 곳이예요 ​ ​ 위치는 HOTA 아트갤러리애 위치해 있어 서퍼스 파라다이스나 분달 시내중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라 '우버타고 택시타고 가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 ​ ​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차량 번호를 미터기에 넣어서 4시간 무료 주차를 확인받으셔야 하구요 그래야 주차번호 확인후 무료주차허가를 받은거랍니다. ​ 일요일에도 주차단속요원들이 다닐지 은근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안전하게 미터기 차량번호 꼭 넣어주세요 ​ 여긴 현지인들이 농수산물/ 신선한 과일 야채등을 구매할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집에서 직접 구운 홈메이드 빵 종류, 식빵, 사우어 도우, 호밀빵등 불티나게 팔리구요 ㅎ ​ ​ ​ 여러가지 씨앗이나 곡물류들도 많이들 파는데 오가닉 유기농 제품이랑 맛도 너무 맛있고 건강한 식자재들이 풍부해서 전 갑자기 그릭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야 되겠다 생각이 불쑥 나더라구요 ​ 특히 올리브는 감탄이 그냥 절로 나와요 :) ​ ​ 모닝커피는 기본이고 독일 수제 소제지 핫도그 집은 어제 줄이 엄청 서 있더라구요 9시경 넘어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니 오전 6시 오픈하자마자 가보는 것도 좋구요 ​ 오전 6시부터 11시30분 오픈하구요 애완견과 함께 즐길수 있는 재래시장이라 댕댕이도 데려가면 너무 좋음요 ​ 댕댕이도 즐기고 엄마아빠도 즐기고 가족모두가 일요일 파머스 마켓가서 맛잇는 스트릿 푸드도 즐기고 골드코스트 봄날씨도 즐기구요 ​ 특히 살라미, 초리죠 그리고 렌틸 콩 종류 없는 거 없이 다 있어서 돗자리 하나 가져가서 장보고 아침 즐기는 현지인 추천 재래시장 ​ 바로 HOTA 마켓입니다. ! ​ ​ 특히나 직접 재배하거나 키운 농작물, 과일 바로 수확한 야채등 가격대가 아주 좋아서 저희도 어제 ​ 선샤인 코스트에서 온 파인애플이랑 몽키 바나나 두개씩이나 샀구요 패션푸릇은 그릭 요거트에 마구 넣어서 먹으려고 2봉지에 10불 주고 샀네요 ​ ​ 든든한 하루 ​ ​ 먹거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곳곳에 스트릿 푸드와 인터내셔널 푸드 메뉴들을 파는 곳들이 많았는데 베이글이랑 소세지 그리고 로스트 메뉴들이랑 보기만 봐도 배부른 비쥬얼들이였어요 ​ ​ 저흰 일단 오늘은 데니스 팬케익과 커피로 모닝을 즐겼습니다. ㅎㅎ ​ ​ ​ 시드니여행, 멜번여행 그리고 타즈매니아 여행때 현지 로컬마켓 방문하는게 참 좋은 여행이라 많이도 가봤지만 제가 골드코스트 살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 ​ ​ 공원과 해변과 주문해서 메뉴들고와 커피랑 함께 즐길수 있는 이 힐링 공간 ​ ​ 골드코스트 HOTA 마켓 만한데가 없어요 여유로운 공원과 바다 덕분에 일요일 주말 ​ ​ ​ ​ ​ ​ ​ HOTA 마켓 가기전 알고 가면 도움되는 꿀팁 ​ ​ ​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인기 잇는 현지인 추천 마켓이라 가서 시간 보내시기 너무 좋아요 그래서 돗자리 가져가면 너무좋구요 아이가 있다면 물놀이를 할수 도 있으니 여벌의 옷 꼭 준비하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 공원이 너무 좋으니 산책할때 필요한 모자나 물 그리고 선크림 일년내내 필수 랍니다. 오전 6시부터 11시30분까지이니 천천히 다녀오셔도 좋아요 특히 오전에 일찍 가서 여유로운 시간 혹은 종료될쯤 가서 빅할인 품목 즐겨보세요 ​ ​ ​ ​ HOTA Farmer's Market ​
타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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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타즈매니아 브루니아일랜드 ! 가보면 후회해요! 호바트 출발
호주의 또 다른 호주아일랜드, 타즈매니아 호바트 베이스로 브루니 아일랜드 여행후기!!      호주 타즈매니아를 가려면 일단 주도 호바트 도착 이번엔 숙소를 2군데로 나누어 지낼 계획이라 처음 지낸 숙소는 크라운 플라자 숙소 였어요 호바트 시내 CBD 작긴 하지만 하버 쪽이 아닌 시내쪽이라 호텔에서 나오면 바로 먹을곳이 많기도 하고 ㅎㅎ 저녁 늦게 도착해서 이게 하버뷰인가?? 싶을 정도로 하버뷰 바다가 전햬 보이지 않았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니 하버가 저~~ 멀리 보이더라구요 사실 그래서 제가 2번째 숙소로 옮기는 이유가 완전한 하버뷰를 즐기기 위함입니다. 이전에 왔을때 2번째 옮기는 숙소에서의 하버뷰는 완벽한 하버뷰라.. 그러나 약간의 장단은 있어요 크라운 플라자 호바트에서 하버뷰 느낌은 요렇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시내에 있는 숙소 하버뷰는 이런정도 뷰로 예상하시면 놀라자 않습니다       브루니 아일랜드 가기전라이라 호바트 시내를 먼저 돌아보기로 여기 타즈매니아가 공기가 정말 세셰 최고라고 하더니 실제로 저 역시 호주에 살고 있지만 이거 뭐지? 공기가 왜 이렇게 좋아 !! 정말 청명함 신선함 놀라지 않을수 없는 공기였어요! 호주 전반적으로 공기가 좋지만 여긴 더 심할정도의 깨끗함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했네요 그리고 호바트는 이렇게 바다를 끼고 있는 하버가 있어 도시가 운치가 있어요 페리나 크루즈를 타고 즐길것도 있고 산으로 올라가 웰링턴 트레킹이나 바이킹을 해도 좋고 거기에 브루니 아일랜드의 또 다른 아일랜드에서의 액티비티가 있구요 그래서 갈때마다 행복한 다양한 액태비티와 여행스케쥴이 참 즐거운듯해요 다음날 아침 오전 7사45분까지 선착장 체크인 사무실까지 가서 채크인하고 ( 비가 주룩주룩 ) 브루니 아일랜드 데이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요것도 제가 원래 오랜전에 해본건데 ㅎㅎ 은근 중독성이 있는 잼난거라... 이건 꼭 다시한번 "브루니아일랜드 어드벤처 " 타즈매니아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루니 크루즈를 타려고 브루니아일랜드를 다녀왔답니다. 호주 자연을 제대로 느끼거 싶다면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스팟 아일랜드라기 보다 푸른 숲, 바다가 만나는 멋진 절벽과 끝없이 펼쳐지는 해변과 바다 호주에서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 걷다보면 숨이 탁 트이고 신선한 공기가 맑아지는 그곳!! 바로 우리 모두의 에너지가 충전되는 그 곳 바로 호주 타즈매니아의 자연이 주는 선물 체크인하고 나서 점심을 선택하고 이건 나중에 점심때 카페에서 점심 매뉴를 받을수 있는 티켓입니다. 약간의 오티와 함께 버스로 탑승 요 투어는 하루종일 진행되는 풀 데이투어인데, 호바트 체크인 사무실까지 직접 오셔야 해요 워낙에 시내가 작아서 걸어오면 얼마 걸리지 않으니 쉽게 찾으실수 있답니다. 호바트 시내에서 출발해서 바지선 선착장까지 차로 움직이고 여기서 바지선에 차를 다시 태워 브루니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일정이예요 브루니 아일랜드내에는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모두 가이드투어와 렌트카를 직접 가지고 오는데 물어보니 현지인들도 워낙에 길이 편하지 않아 이 가이드 투어를 많이들 예약했더라구요 현지인들도 많음요 :)     Truganini Lookout 크루즈 탑승전 중간에 한군데를 방문하는데 여기가 또예술입니다~!! 대표적인 전망대인데, 좁고 긴 백사장 지형위에 북쪽과 남쪽을 연결하는 좁은 사주로 전망대에 오르면 양쪽 바다가 한눈에 보여 파. 노. 라. 마 전경을 감상할숭 있는 곳이랍니다. 약 279개의 계단 ㅎㅎ 19세기 타즈매니아 원주민중 마지막 생존자 중 한명으로 추앙받는 인물을 기념하는 해설기념비도 있으니 역사와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습니다. 계단과 바람 그리고 기온때문에 과연 올라갈수 있을까 생각이 드시겠지만 정말 꼭 한번 얼라가 즐겨보세요!! 해질 무렵 더 좋다는 이 룩아웃은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크루즈를 타기 위해 도착한 체크인 사무실과 카페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커피 한잔과 모닝티 생각이 날때쯤 홈메이드 머핀과 커피 티는 꿀맛이었어요 특히 머핀이 오~~~ 정말 달지 않고 맛났어요 오티를 듣고 두꺼운 빨강 비옷? ㅎㅎ 드라이 수트를 발목까지 오게끔 입고 이제 선착장으로 가서 크루즈 ? 스피드 보트를 탑니다. 엔진이 3개나 달려있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타는데도 거의 제트스키 수준의 아주 빠른 속력을 자랑하는 크루즈 엄청 신나기도 하지만 빠르기도 하고 정신없는 크루즈 3시간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실은 약간 힘들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은퇴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들, 초등학생등 정말 다양한 연령층이 타는 크루즈라 조금 놀랐습니다. ㅎㅎ 저는 워낙에 좋아해서 빠른 속도감을 그리고 아름다운 브루니아일랜드의 절경과 해양생물들 , 명소들, 바다 이 모든게 3시간이 금방 가거든요 가면서 중간중간 여러가지 지형이랑 해양생태와 야생생물들을 설명해주고 멈추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또 달려서 다른 스풋으로 옮기구요 눈으로 믿을수 없을만큼 이렇게 가까이 볼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오랜 시간 만들어짐 모습들이 경이롭고 놀라운 모습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블로홀의 모습은 상. 상. 이상..!!! 오전에 출발할때 비가 내리고 흐리고 가면서 살짝 걱정하긴했는데 선착장 도착하면서 햇살이 나오고 거기에 다시 흐리고 먹구름이 놀려와 바다는 더 사나워지기도 했답니다. 다만 이 모든 여러 계절들의 변화무쌍한 하루의 날씨 속에 호주 타즈매니아 브루니 아일랜드에서 느끼고 체험한 자연이 주는 멋진 잊지 못할 경이로움은 평생 잊지 못할듯한 여행의 추억이 되었답니다       3시간의 크루즈를 마치고 돌아오니 약 2시정도 늦은 점심으로 미리 선택한 호박스프와 샌드위치 그리고 피쉬앤칩스 ( 중간에 변경 ㅎ) 점심플레이팅도 이쁘지만 양도 맛도 일품이였어요 다른 데이투어들 비교하면 가끔 데이투어에 포함된 점심 식사가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편이였는데 브루니아일랜드의 점심은 일단 정성이 엄청 들어간 느낌이구요 호박스프는 정말 인생 스프였어요 !! 로컬 현지에서 생산되는 재료들을 이용하려고 투어버스가 오면서 빵도 사고 야채도 사고 그리고 가지고 와서 저희가 크루즈 타는 동안 점심을 준비해서 저희한테 제공하는거더라구요 현지생상재료들을 마구 마구 넣다 보니 비쥬얼 보시면 아시겠지민 넉넉한 인심 뿐만 아니라.. 크루즈 타고 힘든 손님들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푸근한 밥상이었답니다. 브루니아일랜드 데이투어는 다른 데이투어보단 힘들순 있어요 하지만 많은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투어 자연의 경이로움 그리고 호주 진짜 여행 즐기고 싶다면 도전해보세요! 크루즈 타는 3시간만 조금 힘들순 있지만 평생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 만들어 드릴겁니다 !!
시드니
여행정보
호주 귀국 선물 (호주 여행 선물 추천 아이템)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 연휴에 앞서서 친구들이 시드니에 놀러오기도 하고 여기 사는 친구들이 한국으로 휴일을 맞이해서 휴가를 갈 때면 저에게 어떤 선물들이 좋을 지 물어보곤 해요. 완전 처음에 저도 왔을 때는 가족이랑 친한 친구들 선물 무엇을 사가야할지 엄청 고민했었어요. 그때는 제가 아는 정보도 별로 없고 그때는 세계 과자점도 없어서 호주 팀탐은 무조건 사가야한다 이런 말이 있었어요. 그래서 진짜 많이 사가기도 하고 호주는 한국에 비해 초콜릿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먹어보고 사가기도 헀어요. 항상 보면 케미스트가 세일 매번 하지는 않지만 할 때면 약국에 중국 사람들과 한국 사람들 밖에 없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로 영양제를 종류별로 사가시더라구요. 저는 복용해봤는데 크게 효과가 와닿지 않아 정확히 이걸 사야한다고 추천해드리긴 어려울 거 같지만 필요한 영양제를 종류별로 사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종류는 여성 종합 멀티 비타민과 비타민 D 털어가시더라구요. 프로폴리스 꿀과 함께면 감기를 거뜬히 이겨낸다고 해요. 힘도 쭉쭉 나구요. 호주 면세점 생기고 한번 가봤는 데 패디스 마켓만큼 뭐가 많거나 물건의 가격이 싸지 않아서 잘 손이 가진 않았어요. 처음에는 헬로키티를 콜라보한 제품 자체가 면세점에서만 살 수 있어서 줄을 서서 사가지구 가시던데 이제는 마켓 시티에 위치한 패디스 마켓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8년 넘게 시드니에 거주하면서 여러번 오셔서 사간 기념품 중에 부모님 나잇대분들이 좋아했던 기념품은 코스터였어요. 호주에만 피는 식물이나 꽃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컵받침도 있고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가 그려진 컵받침대는 아저씨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많이 살 수록 세일을 많이 해주시는 데 퀄리티도 좋고 아직까지도 잘 쓰시고 계세요. 예전에 차 유리 앞쪽에 빛 받으면 움직이는 피규어 많이 샀었잖아요. 4불에 팔고 있는 이 똘망똘망한 코알라를 한국 집에서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게 해주는 존재라 너무 추천해요. 코알라랑 캥거루 묶여있는 애들도 뭔가 와인 선물이나 치약선물에 묶어서 주기 딱 좋아요. 그래서 한 두개 사서 나눠주면 좋아해요. 친구들 중에는 자석이나 스노우볼 저는 전적으로 키링이 귀엽고 기억나서 좋았어요. 키링 중에 가장 잘 팔리는 건 호주 신호등을 건널 때 누르는 버튼인데요. 예전에는 직접 3D 프린터로 제작했었다면 이제는 아무데서나 다 파니까 하나씩 사가세요. 듣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받게되요. 호주 스타벅스에 들려서 머그컵도 많이들 사가시던데 좋아하시는 분들만 사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확실히 머그컵 두 세개가 무게가 많이 들기도 하니까 기념품 사서 갈 때 돈내면 아쉽기도 하고 저는 그랬어요. y2k 패션이 자리잡으면서 머리에 쓰는 두건과 아이럽시드니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많이들 사서 입기도 하고 스투씨 매장에 가서 시드니에서만 살 수 있는 티셔츠들도 사입는 거 보고 저는 신기했지만 다들 어디서 알고 오는지 중요한 날이면 줄 서 있는 걸 자주 볼 수가 있었어요. 추운 겨울날에 오신 분들은 후드티도 한장씩 사서 블루마운틴 갈때 입으시는 것도 많이 봤어요. 마켓시티 안에는 다른 가게들도 많이 입점해있는데요. 혹시나 호주 옷이 어떤지 입어보고 싶거나 수영복을 사서 입고 싶다면 코튼 온 마켓 시티점을 추천해요. 세일하는 옷들과 패션 아이템들이 있어 한번씩 가면 건져올 옷들이 많아요. 타이키 IGA라는 식료품점에는 중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할거 없이 다 맛난 것들만 모아둔 곳이라 꼭 들려서 다른 나라 과자랑 아이스크림도 맛보세요. 음료수들도 그렇고 수출용이라 한국에는 없는 과자맛들도 여러개라 좋았어요. 센트럴 역에서 멀지 않아 자주 들리는 곳인 만큼 푸드코트 음식들도 맛나요. 패디스 마켓이 전에는 마켓시티 그라운드 플로어 전체가 기념품 샵이었는 데 작년에 공사해 반쪽은 먹을 수 있는 곳들로 바뀌어 있고 여러 다른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어 푸드코트처럼 이용이 가능해요. 차이나 타운에 들어서면 델리 만쥬 줄이 보이실거에요. 가격이 싼 대비 한국 지하철에서 사먹는 것보다 안에 커스타드크림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찐이에요. 꼭 사서 드세요. 시드니 여행 중에 본다이나 맨리 유명한 해변들은 가게 되는 데요. 거기에도 유일하게 파는 기념품들이 있어요. 특히나 수영복을 사가실 수 있는데요. 퀄리티는 정말 짱짱하게 몸에 잘 붙어서 프로 바다 수영선수가 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오래 여러 군데 여행 할 거라면 서핑보드나 스케이트 보드를 사시는 것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 귀국 선물이라고 하면 과자, 초콜릿 그리고 차 종류 추천도 빠질 수가 없는데요. 비싸게 T2에서 구매를 많이 하시는데 울월스와 콜스에서 티 섹션에 가서 트윙스 차 브랜드가 다양하게 있는 것도 보실 수 있어요. 진짜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면 일주일 순삭이에요. 한국 가서도 생각나서 이번에 돌아와서 진짜 또 하나씩 맛보고 있어요. 목 아프면 생강 레몬 티가 좋다고 하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귤에 꿀이 들은 차도 맛난데 빠르게 몸이 나아져서 좋았어요.   과자는 감자과자(칩스) 종류와 비스켓/ 쿠키 종류로 나누어져서 더 많아지는 데요. 스미스 칩스 중에 얇은 버전의 감자과자가 한국의 포카칩과 맛이 유사해서 중독이 강한 편이에요. 여러 맛들이 있지만 리미티드 버전으로 나오는 맛들은 시기마다 다른데요 마게리타 피자 칩스는 진짜 피자를 먹는 맛이 나서 오히려 좋았어요. 그레인 웨이브라고 한국의 썬칩과 비슷한 맛인데 좀더 고소한 맛이라 오히려 더 빠지게 되는 맛이에요. 호주 과자들은 부추사워크림을 넣은 칩스 종류가 많은 데 제 최애라고 해도 될정도로 맛나요. 세일할 떄 쟁여두고 먹을 정도에요. 총 네가지 맛이 있는 데 칠리맛과 부추 사워크림 맛이 제일 맛있어요. 수제 쿠키집들이 시드니에서도 많이 찾아보실 수 있는 데요.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월스와 콜스의 베이커리에서 나오는 쿠키들도 한번씩 맛보고 가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일주일 정도 여행 왔으면 저녁 먹고나서 꼭 둘러보세요. 코코넛과자에 체리 잼 올려진 것도 있고 화이트 초콜릿에 마카다미아가 들어있어서 세상 행복한 맛이 있어요. 4-6불 정도하는 콜스 초코칩 쿠키도 진짜 맛있어요. 먹다보면 이미 다먹고 없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닐거에요. 하하하 요새 유행하는 레인보우 치약인데요. 안에 하트가 콕콕 박혀 있어 사람들이 너두 나도 사가긴 하지만 거의 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으로 두세개를 사가기엔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예뻐서 지인 선물로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타운홀 퀸빅토리아 빌딩 반대편에 있는 쪽에도 큰 기념품 샵이 위치해 있는 데 그곳에서도 가끔 세일가격으로 오팔 귀걸이나 목걸이를 살 수 있어 좋아요. 패디스 마켓에 비해 퀄리티가 높고 면세점보다는 퀄리티가 낮지만 가성비라고 생각돼요.   귀국 선물외에도 호주에 왔다면 식료품 샵에서 먹어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요거트들이 있는데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추천드려요. 호주 식료품 브랜드에는 울월스, 콜스, 알디 이렇게 3대장이 자리잡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알디는 둘보다 가격이 싸고 맛난 게 훨 많아요. 요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늘어나서 굳이 식료품 점에서 사먹지는 않는데 우유가 락토프리 밀크로 조금이라도 밖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젤라또를 먹으면 복통이 있으셨던 분들은 이걸 사드세요. 작게 포장 되어 있어 한번 매일 한번씩 아이들 먹을 양으로도 좋아요. 헤븐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진짜 천국이에요. 쿠앤크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8년간 먹어왔는데 제 마음속에 1등으로 자리 잡았어요. 또 알디에는 요거트 묶음 중에 뉴욕 치즈케이크맛의 요거트 이 아이 진짜 넘 맛나요. 일주일 동안 다 다른 맛들을 맛볼 수 있어요. 저희 엄마가 입맛에 까다로우신 편인데 이 요거트는 적당히 달고 맛나데요.

오즈게코와 함께한 생생후기!

케언즈
케언즈 방문한다면 강추하는 바론강 래프팅
10월 중순에 케언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인 탓에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와중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에서 가장 많은 추천이 있는 래프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정말 많은 투어사와 비교를 하던 와중 오즈게코에서 진행하는 케언즈 바론강 래프팅이 가장 저렴하고 믿을 수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론강이 아닌 급류가 더 강한 털리강 래프팅을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도착 시간과 다른 일정들에 지장이 있어 반나절에 즐길 수 있는 바론강 래프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투어 버스가 투어 신청자들의 숙소 인근으로 픽업을 하러 와주어서 정말 편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에 탑승하니 정말 텐션 높고 친절한 가이드가 저를 맞이하여 주었고 자리를 안내해주었습니다. 바론강 래프팅을 위해 이동하며 간단한 헬스 체크와 수영 정도의 유무 그리고 공원이용료 지불을 하였습니다. 가는 길이 멀지 않았는데 가는 동안 제가 혼자 여행 온 것을 알고 가이드님이 저의 옆자리에 앉아 간단한 스몰토크를 하며 심심하지 않게 이동하였습니다. 래프팅 장소인 바론강 도착 후 헬멧, 래프팅 패들을 지급받은 뒤 버스 이동 시 안내해주었던 가이드님이 6명씩 조를 짜주었습니다.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러스하여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조가 되어도 어색하지 않고 인사도 하고 친해지게끔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여행 온 저를 챙겨주고자 본인 조에 넣어주셔서 어색하고 심심하지 않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4명의 친구들과 한 조가 되었고, 영어도 잘하고 친화적인 친구들이라 함께 래프팅을 하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투어를 진행하며 바론강 래프팅은 급류가 비교적 약한 만큼 가이드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모든 가이드분들이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지만 더 액티브하게 래프팅을 진행해주시는 가이드님을 만난다면 투어가 더욱 재미있을 거라고 느꼈습니다!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구간이 있었는데, 가장 마지막 구간에서의 스릴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을 진행하며 가이드님께서 구호를 만들어주시거나 진행 규칙을 만들어주시는데, 다함께 구호를 외치고 진행 규칙을 잘 준수하며 즐겁게 래프팅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꼭 말씀드리자면 휴대폰이나 귀중품 절대 절대 소지하고 래프팅하지 마세요! 급류를 타는 래프팅이다 보니 잃어버릴 위험이 아주 크고 가이드님들께서도 여러 번 당부하셨던 것이 소지품 가지고 탑승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가지고 타지 않고 버스에 보관 후 탑승하여 업로드할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가이드님을 잘 만나는 것도 투어를 즐기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이드의 역량에 따라 훨씬 액티브한 래프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래프팅이 진행되었는데 함께 투어 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급류를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금세 끝난 기분이었습니다! 영어를 조금 하신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에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투어 후 사진을 고르면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텐트가 3개 정도 있었고 각자 챙겨온 수건과 갈아입을 옷을 충분히 갈아입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찝찝하게 버스에 탑승한다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래프팅 중 다른 직원 분께서 바위 위쪽에서 계속해서 사진을 중간 중간 계속해서 찍어주시는데, 해당 사진은 투어 종료 후 확인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가격대도 있고 혼자왔고, 잘 나오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ㅎㅎ 사진 확인하시고 투어 중 친해진 다른 조원들과 함께 나누어서 사진 구매하시는 것도 큰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에서 래프팅 꼭꼭 추천드려요! :)
브리즈번
인생에서 보았던 바다 색 중 가장 예뻤던 모튼 아일랜드 후기!
저는 9월 말에 골드 코스트 & 브리즈번을 방문하였습니다. 브리즈번에서의 2박 일정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와중, 지인에게 모튼 아일랜드 추천을 받아 여러 사이트들의 후기 및 가격을 비교 후 가장 가성비 있고, 원하는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오즈게코 모튼아일랜드 투어를 통하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 후 가이드들의 안내를 받아 페리 왕복 요금을 결제 후 간단한 안내사항 및 헬스 체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가이드가 여러 분 계셨는데 너무너무너무 친절했고, 텐션을 못따라갈 정도로 밝고 긍정적이며  좋은 분위기를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페리 탑승 후 모튼 아일랜드 섬에 도착하여 조를 나누어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첫 번째로 샌딩보드를 타게 되었는데, 모튼 아일랜드 투어 중 샌딩보드 체험을 가장 기대되었습니다. 큰 사륜 차량을 탑승하여 정글같은 길을 몇 분 달린 후 모래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꿀팁! 샌딩보드 체험 차량 탑승 시 운전자석 옆자리에 2명 앉을 수 있으니 가이드에게 먼저 운전자석 옆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문의 후 앞자리 차지하세요! 뒷자리보다 시야도 넓고 훨씬 재미있을 겁니다! 가이드님께서 각자에게 샌딩보드를 나눠준 후 샌딩보드 탑승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모래 위로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고소공포증도 없지만 보드 하나에 의지한 채 모래 언덕을 내려가는 게 정말 무서웠고 모래를 먹을까봐 두려웠지만 막상 한 번 타고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래는 많이 먹었습니다. 꼭꼭 입을 다물고 선글라스 혹은 안경 착용 후 내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샌딩보드 체험 후 다시 섬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뷔페식으로 부리또를 원하는 재료 넣어서 먹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화장실이 있어서 손을 씻고 화장실을 가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희 조는 점심 식사 후 투명카약 체험을 하였습니다. 2인 1조로 조를 짜 한 방향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는 구조였습니다. 투명 카약을 탑승하며 바다에 다니는 수많은 물고기들을 육안으로 직접보고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가이드님 덕분에 더 많은 한국에서는 절대 보지 못할 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9월 말에 방문하였는데 투명 카약에 탑승하며 저~멀리에서 혹등고래가 여러 번 점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기를 잘 맞춰가시면 우연히 혹등고래도 멀리서나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투명카약 체험 후 스노클링 체험을 위해 가이드의 안내사항을 들었습니다. 구명조끼는 원하는 사람만 착용해도 되고, 각자 스노클링 마스크, 오리발, 전신 수트, 장갑을 각자의 사이즈에 맞게 고른 후 서로 도와가며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장비를 모두 착용 후 구명튜브에 5-6명씩 매달린 후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전동보트로 스노클링 지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모튼 아일랜드에는 난파선이 몇 개가 있는데 그 난파선 지점에 물고기나 산호초가 정말 많이 살고 있어 해당 지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모두 이동 후 가이드의 방향을 따라 각자 스노클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정말 주의해야 할 점은 난파선에 절대 가까이 가지 마세요! 굉장히 날카로운 난파선인데 제 친구가 잘못하여 발 뒷꿈치 쪽이 베어서 피가 많이 났습니다. 절대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마세요!) 한 번도 보지 못한 다양한 물고기 떼와 형형색색 산호초가 정말 많아서 스노클링 진행 시간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스노클링 중에 다쳤었는데, 물 밖으로 나온 후 가이드님께서 정말 친절하여 약 발라주시고 응급 처지를 잘해주셔서 다행히 지혈이 빠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모든 투어가 끝난 후 챙겨온 수건으로 간단히 물기를 닦고 처음 올 때 탑승하였던 페리를 다시 탑승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투자했던 투어였지만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고 가격 대비 너무나도 만족했던 투어였습니다!! 모튼 아일랜드 투어 정말 강추드립니다! *여기서 한 가지 TMI 말씀드리자면 페리에서 판매하는 파이 종류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꼭 드셔보세요!
케언즈
호주 케언즈 반나절 시간 우리 가족 아쿠아리움 후기 !
호주 강과 개울, 열대우림 그리고 습지, 맹그로브, 대산호초, 산호초 바다등 10여개의 테마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구에서 붙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어두운 수족관 복도를 따라가면 실제로 강바닥을 걸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  ​ 정말 잘되어 있더라구요 가는곳마다 민물고기, 거데 매기, 다양한 야생개구리와 도마뱀, 파이톤, 가재등 생생한 지역 동물들을 관찰할수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호주의 자연 생태계를 특별하게 구경할수 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더라구요 특히 지금 보시는 이 상어관 ㅎ 마린 터치탱그에서는 해삼, 작은 상어들을 볼수 잇고 체험할수 있고 또한 먹이를 주는 시간들이 있어 얼마나 혼을 빼고 보는지 그저 신기하고 특별하더라구요 ​ 이어지는 대산호초 군락에서는 환상적인 색상의 산호와 열대어 그리고 해파리 뱀장어, 상어, 가오리등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고 대형 오션아리움은 건물 두층에 걸쳐 설치되어 있으며 유리터널을 통해 거대한 상어와 가오리가 머리를 머리위를 헤엄치는 압도적인 장관을 경험할수 도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 ​ 역시 호주에서 보는 상어는 남다른 느낌요 ㅎ ​ ​ 전시해설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오픈되어 있어 각 서식지 별로 약 10-15분 동안 진행되는 생태해설도 놓치지 마세요, 강의 괴물이나, 가장 바다 밑에서 사는 딥시 피쉬등 다양한 주제와 해양 생물 코너에서 설명을 들을수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여행객들에게 너무 유익하더라구요 ​ 특히 저희는 쨍쨍하고 습한 케언즈 날씨 오전에 방문했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ㅎㅎ 시원하고 쾌적하고 감사한 ㅎㅎ 아쿠아리움 에어콘 맞으며 교육적인 시간을 보냈네요 특히 호주에서 생선요리로 고급 레스토랑이나 피쉬앤칩스 가게에서 인기있는 바라문디의 생태계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라문디의 전체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하구요 ~ ​ 꼭 봐야 할 주요 전기들은 요런 경험많은 생태학자와 교육자가 메일 먹이주기, 생태계 설명해주기 해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생물 행동특성이나 서식지 보호와 같은 중요하고 재밌는 교육적인 이야기들도 많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주기도 해서 저흰 이 시간 정말 좋았답니다 추천각 !! 케언즈 아쿠아리움은 케언즈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을 걸친 특별한 호주라는 나라의 자연 생태계를 안전하고 생생하게 볼수 있고 경험할수 있는 어트랙션이었어요 대산호초 군락등에서 스노쿨링을 전후로 방문한 후라면 진짜 더 깊이있게 볼수 있는데요 ​ 실은 저희는 그 전날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를 다여와서 니모도 거북이도 그리고 다양한 산호초 군락들도 더 신기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있더라구요 ​ ​ ​ 열대우림 케언즈 날씨도 잊고 아쿠이리움에서 3시간정도 잇었던거 같은데 더운날 비오는 날도 상관없이 한번은 꼭 가보면 참 좋을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 호주는 자연이잖아요 :0 그래서 더 특별했던 호주 자연 생태계과 해양 동물 생물들 아이들과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 가져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민물 하천 및 열대우림 생물(이상한 목 길이 거북, 대형 민물메기, 도마뱀, 뱀류) 거대한 산호초 수조(니모, 흰동가리 등 열대어, 산호, 다양한 해파리) 코랄시 & 초대형 상어, 가오리 전시 해양생물 터치탱크 체험 에코로지스트의 해설 프레젠테이션
타즈매니아
호주 예술 여행 ! 타즈매니아 호바트 가볼만 한곳 :: 모나 MONA 박물관 !!
모나박물관 견학기 !! 타즈매니아 모나 박물관은 호주에서 가장 독특하고 논란 많은 현대미술및 고대 유물 박물관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그리고 뭔가 아이 오프닝 예술감각적인 느낌이 필요하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 정말 깜짝 놀랄만한 예술전시관 체험관 그리고 아트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눈이 휘둥거래지는 느낌이랍니다. 모나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관람객을 도전하게 하는 ㅎ 다양한 우리 인간의 감정을 마구 마구 자극하는 타즈매니아 호바트에 왜 이 모나 박물관이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박물관 시드니 / 멜번에만 있어도 어머어마한 관람객을 끌거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모나 박물관 티켓을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고 온라인 바코드를 받은 다음 페리 선착장으로 걸어갔어요 호바트의 허늘은 호주 하늘중 가장 아름다운 하늘색이였어요 ​ ​ 페리를 기다렸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더라구요 아침 10시 페리였나요 페리는 매시간 출발하는거 같은데, 10시라 아무래도 아침 관람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듯했답니다. 왜 모나 박물관을 방문해야 할까요 ? ​ 모나는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곳이 될겁니다. 예술의 경계와 우리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ㅎㅎ 그래서 빨리 더 달려가보고 싶더라구요 ​ ​ 일단 지하에 조성된 박물관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다크한터널과 미로 같은 구조는 아트 속으로 떨어지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는 ​ ​ ​ 가는방법은 페리를 타고 호바트 시내 브룩 스트리트 피어에서 출발합니다. 약 30분동안 가는데, 양과 호랑이 모양의 깜찍한 좌석도 있오 VIP 전용 좌석과 칸도 있어 매우 특별한 느낌 vip 죄석은 샴페인과 핑거푸드도 주는듯하여 2배정도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셔야 한답니다. ​ ​ ​ ​ 입장권 : 39불 박물관은 월- 금요일 내부에선 O 라는앱을 다운로드 하고 길을 따라 전시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 벌써 도착 하늘이 너무 이쁘니 사람들 옷들의 형형색색 색깔이 너무 더 이뻐더라구요 이제 들어가는 입구를 따라 들어갑니다. ​ ​ 박물관 밖에는 키페, 테라스, 와이너리, 레스토랑, 그리고 시즌별 축제가 열린다고 하구요 예술, 맛, 자연 풍경이 어울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의 박물관 ​ 그냉 보고만 있어도 외부는 힐링이더라구요 ​ ​ 실제로 저희가 가서 느낀점은 어두운 뎨단, 미술관과 다른 색다른 체험공간, 설치작품의 독특함 가벼운 웃음이 나오는 아트 뭉클, 슬픔 , 기쁨, 놀람 ​ ​ 정말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자극하는 전시품, 체험관, 아트 그리고 미술품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 ​ 실제로 이런 아트, 미술관 박물관은 보지 못했거든요 타즈매니아 호바트 모나 박물관 예술 여행을 즐겁게 특별하게 하는 관전 체험 포인트는 이런거 같아요 !! ​ ​ 독특한 예술작품과 설치 미술로 충격적이고 도전적인 현대미술 고대유물 놓치지 말기, 벨기에 아티스트의 똥기계 같은 기괴하면서도 흥미로운 작품들이 너무 많구요 ​ ​ ​ ​ 미로같은 지하 박물관의 구조 마음껏 즐기세요 지하에 있어수 더 분위기가 음산 ? ㅎㅎ 마치 우리가 마법에 걸린듯한 이상한 체험을 하실수 도 있어요 그래소 약간 탐험하고 발견하는 느낌의 박물관?? 이라고나 할까요 ​ ​ 페리타고 가는 박물관 이런 곳 없잖아요 기다리는 의미가 크더라구요, 여행중 페리타고 박물관을 갈만큼 규모도 크고 여행여정이 특별한 느낌 ​ ​ ​ ​ ​ ​ 그리고 O 라는 각 작품의 설명과 안내를 바로 바로 볼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답니다. 설치물이나 박품 앞에서 바로 아티스트의 해석과 관람포인트를 이해 할수 있어 더 특별했답니다. ​ ​ 그리고 저흰 테라스와 잔디를 선택했지만, 박물관 내 고급레스토랑과 와이너리 테라스의 자연등 자연 풍경과 미식과 아트 세가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이기도 했어요 ​ 이번 타즈매니아 여행중 모나 박물관은 예술과 자연 그리고 특뵬한 경험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시간이였습니다. 독특한 미술작품과 지하 미로 박물관 주고, 페리여행까지 색다른 감동을 주는 여행이라고 할까요! 아직 모나 박물관을 방문해보지 않앗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 ​ ​ 모나박물관 관람의 끝자락에 저흰 테라스로 나와 호바트의 자연과 음식을 마구 즐겻답니다. ​ 여기서도 1시간 이상은 있은듯해요 노래와 타즈매니아 와인 그리고 신선하고 정성이 가득한 타즈매니아 메뉴가지 ​ 타즈매니아 사랑에 푹빠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
멜버른
멜번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정통 중국 음식과 분위기 ! 샤오롱 바오 맛보기 ! 맬버른 시내 관광
호주 멜버른 차이나 타운 시내 둘러볼때 지나칠수 없어요~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ㅎ ​ ​ ​ ​ 멜버른 도심에서에서 Little Bourke street을 따라 동서로 약 400m 이어지는 차이나타운은 1850년대 골드러시 시절때부터 이어져온 서구권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중 하나예요 그래서인지 다른 타도시에서 만난 차이나타운보다 뭔가 느낌 아닌 느낌이 달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 화려한 패왕문 아래를 지나면 빨강 홍등이 줄지어 반짝이고 골목마다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답니다. ​ ​ ​ ​ 이 차이나타운 거리에는 숨겨진 역사 히스토리가 곳곳에 숨어있어 더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을 줬었는데요, 동서쪽 끝자락에 있는 건통 건축양식의 문은 야간 조명과 함께 사진을 마구 담고 싶은 핫플이 되더라구요 뭐라고 해야하죠 ​ 마치 영화속 셋트장 같은 느낌요~ ​ 멜번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정통 중국 음식과 분위기 멜번 도심의 활기찬 차이나타운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 중 하나로, 진정한 중국 음식을 맛보고 중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광둥식부터 사천식까지 다양한 중국 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곳곳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 특히 오후6시 이후 저녁식사를 위해 오신다면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 ​ 줄을 역시나 섰는데 예약하지 않고 그냥 방문한 결과 ㅎ ​ 줄을 서 있으면 직원분이 나와서 메뉴를 건네주고 메뉴를 주문하라고 하네요 ​ ​ ​ 딤섬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저희는 서서 메뉴를 보고 뭘 먹을까 고민하는 아주 특별한 딤섬 가게 체험 ㅎㅎ ​ 암튼 중국어/ 영어/ 사진등 참고 직원분한테 인기있는 메뉴 확인하고 주문완료 그리고 나온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샤오롱 만두 이건 먹을때마다 뜨거워서 스푼에 얹어 국물을 터트려서 육즙과 함께 딤섬을 맛보는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 ​ 멜버른 차이나 타운은 너무 먹을만한 초이스가 많은 곳 저희가 갈때마다 주중 주말 할거 없이 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요 ​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예약은 필수이고 만약 대기를 해야 한다면 금요일이후는 1시간은 될듯합니다. ​ ​ ​ 4월 멜버른 여행 아직 초가을인데도 저녁이 되니 멜버른 날씨 차갑더라구요 외투나 겉옷은 필수이고 따뜻한 옷은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호주겨울 6월 7월 8월 요때는 멜버른 한창 겨울입니다. 두꺼운외투와 겨울 옷차림은 정말 필수죠 하루에 4계절이 지나가는다는 멜버른 날씨 햇살 / 비 / 흐린날씨등 매우 변덕스런 날씨를 조금 예상하고 멜번 시티 여행하시는게 좋아요 ​ ​ 전 실제로 4월에 한낮엔 햇살이 뜨거워서 얇은 후디를 입엇는데도 어떨때는 덥고 어떨땐 춥고 어떨땐 너무 굿 초이스라 거기에 멜버른 근교 퍼핑빌리 / 그레이트오션로드등 데이투어 나갈때는 옷 챙겨가시는거 꼼꼼히 해거시면 좋구요 정통 중국 요리 맛보기 필수 !! :) 차이나타운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음식입니다. 샤오롱바오(Xiao Long Bao): 육즙이 가득한 찐만두로 현지에서 꼭 맛봐야 할 메뉴이고 딤섬과 춘권: 바삭하고 담백한 느낌이 일품이며, 다양한 종류의 딤섬이 무조건 맛보기 궁보계정(Kung Pao Chicken), 마파두부(Mapo Tofu): 정통 중국의 매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요리랍니다 스페셜 볶음밥과 각종 누들 요리: 풍성한 재료와 고소한 맛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 또한, 차이나타운에는 전통적인 중국식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딤섬 전문점까지 다양한 식당이 있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구요~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분위기 무조건 즐기기 차이나타운 거리는 전통 중국식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마치 중국의 어느 거리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활기 넘치는 거리에는 음식점뿐 아니라 중국 전통 상품을 파는 상점도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특히 음력설과 같은 전통 명절에는 사자춤 공연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멜번 차이나타운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중국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입니다. 현지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드려용!! :0
멜버른
멜번 여행 데이투어 코스 추천:: 온천 투어 초보자 가이드, 꼭 알아야 할 팁 여행후기
지난주 멜버른에 잠시 다녀와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있어요~^^  ​ ​ 오늘은 멜버른 여행 3일째 되던날 온천투어를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 호주에서 온천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어떤 느낌의 호주멜버른 온천인지 가기전부터 엄청 궁금했거든요 ㅎ ​ ​ ​ 모닝턴이라는 멜번 근교는 멜번 시내에서 출발해서 가면 차로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거리였어요 거의 다 와서 모닝턴 페닌슐라반도의 아름다운 뷰를 보는 뷰포인트 워킹이 조금 있어 여기서 약 30분정도 시간을 보내서 ....느낌으로 소요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 ​ 모닝턴 페닌슐라는 바다가 너무 이쁘고 천연 온천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아 오르는 이 곳 " 하루빨리 힐링하거 싶다~" 멜버른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1위기 아닌듯싶어요 ​ 저만 그런가요 ㅎ ​ ​ ​ ​ ​ 여기는 가장 먼저 도착한 뷰 포인트 ​ Port PhilipBay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 10분정도 소요 약간의트레킹을 하니 야생 캥거루도 엄청 보이고 저멀리 아름다운 베이도 보이고 모인턴 페닌슐라가 멜버른 현지인들에게도 주말 여행지, 힐링 여행지더라구요 여기 뷰인트에서는 바람이 조금 강하고 흐린 날에는 약간 추울수 있으니 점퍼 가지고 내리시면 좋구요 야생 캥거루 보는것이 그리 쉽지 않은 호주에서 조심스럽게 다가가 야생 와일드 캥거루와 사진을 담아 보는것도 포인트예요 ​ 그리고 약 10 분정도 버스로 이동 드뎌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입구에 도착 약 4시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사실상 여기서부터는 자유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바스가운/ 수건 / 락커 키등 대여하시면 되는데요, ​ 만약 직접 다 가져가신다면 별도 요금은 지불하실 필요는 없고 바쓰가운 15불 락커 키 필수 8불 / 1개 ​ ​ 바쓰가운이랑 수건이랑 신발 백팩 넣으니 두명이  한개의 락커는 조금 타이트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성별이 다른 탈의실이 아닌 복도에 있는 락커를 사용 옷을 갈아입을때는 남자/ 여지 탈의실에서 갈아입어야 하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 ​ 그리고 여기서 하나더 ​ 저희는 깜빡하고 슬리퍼를 챙겨가지 않아서 ㅜㅜ 맨발로 계속 다녀야 해 요 부분은 조금 불편하더하구요 리셉션에서 저렴한게 있으면 하나구매하려고 했는데 그건 없고 다 엄청 비싼 슬리퍼 밖에 구매가 안되더라구요 1개 거의 40불 !! ​ ​ ​ ​ 리셉션에서 한가족씩 대여와 체크인을 마치고 락커키를 팔목에 하고 아랫층에 내려가 옷 갈아입을 준비를 했어요 ​ ​ 위에 보이는것이 럭커사이즈예요 바로 앞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이 있구요 옷 같아입는 곳은 나와서 여자 / 남자 탈의실 별도 있답니다. ​ ​ ​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스가운 걸치고 이제 고고씽이죠 ㅎㅎ ​ ​ 아직 겨울이 되지 않은 멜번이지만 4월 벌써 쌀랑한것이 얼릉 온천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거기에 저희가 슬리퍼가 없어 ㅠ 발은 더 차가웠네요 ㅠㅠ ​ ​ 40개가 되는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실은 저희는 약 3-4개 정도에서 모두 오케이였구요 아주 차가운 콜드 온천 그리고 사우나, 아이스 체험존등 몇개 많이 이용하지는 못했답니다. ​ ​ ​ ​ 거의 대부분 온천이 물온도가 미지근해서 그냥 약간 따뜻한 정도 이 정도의 물온도가 가장 많은 것인지 리셉션에 체크인할때 지도를 하나 받아올걸 하는 생각이 간절했지요 ​ 그래서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가게 되면 온천 지도를 하나 가지고 오는것이 ㅎㅎ 그래서 조금 뜨거운 아니 약간 더 몸을 녹일수 있는 풀을 찾아 나섰답니다. ​ 온천들이 조금 쑥 들어가 있어 어디에 어디가 있는지 처음에는 조금 헤맨 ^^;; ​ ​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라가 들리는 곳과 카페가 있는 주변이 아무래도 핫한 곳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약간의 투어를 한후 가장 뜨거운 곳을 발견 ​ 온천 온도가 딱 좋더라구요 온천바닥에서 나오는 온도가 뜨거운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몸이 사르르 녹는 너무 핫하다고 느껴지면 위에 올라와 앉아 서 쉴수 있는 의지공간도 있어요 ​ ​ 술 안되고 사진 안되고 임산부는 항상주의 담배안되고 선크림 바르고 아이를 동반한 어른들은 항상 주의 수분 섭취는 권장 ​ ​ 4시간인데 초반에 한 2시간 여기 저기 찾아다니고 온천 즐기고 사우나도 즐기고 엄청 차가운 콜드탕도 즐기니 2시간이 훌쩍 지났더라구요 카페로 갔는데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정말 환타스틱이였니다. ​ ​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들 피자를 먹고 있더라구요 물론 가지고 오신거 드셔도 되지만 락커 왔다갔다 시간 다 보내고 번거로울수 있으니 카페 이용해서 로컬 현지 사람들이 즐기는 피자 한번 맛보세요! ​ ​ 여기 현지사람들은 피자광이라 성인 어른 한명이 피자 하나씩 드시는 거 아실랑가 모르겠어요 ㅎ 엄청 많다 싶은데 늘 피자 한판이 한명의 메인 메뉴로 즐기는 호주현지인들 ​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음료수는 막내가 주문한 수박맛 스파클링 완전 환타스틱 이였습니다!!! ​ ​ 다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역시 온천 후 먹는 후식 아이스크림은 필수죠 !!^^ ​ 나오면서 여러가지 기념품 헨드메이드 오가닉 제품들 구경하고 거의 7시 50분쯤 다 종료했어요 ​ 4시간동안 저녁먹고 온천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정리하고 제가 온천을 워낙에 좋아해서 인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에 다시 또 오기를 기약하며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투어 마무리합니다. ​ ​ ​ ​ 호주 멜버른 온천 투어 가기전 다비아줌마가 생각하는 준비물 ​ 바스가운 비치타월/ 바스타올/ 수건 슬리퍼 마실 물 넉넉히 ​ ​ ​ ​ 여행팁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면 좋은데 구름끼는 날씨나 비가 오면 운치는 있지만 일몰감상이 안되어 조금 섭섭하니 날씨 좋을때 가는게 좋음 다만 멜버른 날씨는 예상이 불가해 요것도 그냥 운에 맡김 저희는 중간에 비 엄청 와서 바스 가운 다 젖어서 나중에 다시 입는데 너무 추웠어요 덜덜덜 ㅠ 사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우나 -> 아이스케이브 호은 아이스 온천 강추 ( 슬리퍼 없으면 아이스 케이브 발바닥 붙어요 ㅜ 힘드니 그냥 아이스온천 ​ ​ 암튼 오후 투어라 석양 무조건 즐기면 인피니티 풀에서 기다리는 센스 ​ ​ ​ ​ ​ 저녁 10시정도 시내도착하니 이 날은 조금은 피곤할수 있으니 숙소 도착시간 참고하시고 옷은 따뜻하게 물은 충분히 투어 픽업장소에서 가까운 숙소 예약하면 좋아요
타즈매니아
태즈매니아 크래들 마운틴 여행 후기 ! 현지 치즈생산공장 Ashgrove 치즈 샵 방문 ! 로드 트립중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 로드트립투어 ​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즈매니아 투어 로드트립 중 3일차 타즈매니아의 아이콘 크래들 마운틴 일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들 보시면 이렇게 비가오고 흐린데.. 크래들 마운틴을 어떻게 트래킹 했을까? 힘들지 않았을까? 모두들 투어 참여한 사람들이 차안에 남아있었던건 아닐까 등등 많은 궁금증이 있을텐데요. ​ 저희가 함께 여행한 투어친구들을 총 20명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2명은 당일 게인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차안에 남아있었던거 말곤 모든 사람들이 비가 오는데도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을 완주 했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그리고 비가오니 흠뻑 다 젖어 더 재밌었다는 사실 나중에 다 돌고 화장실에 가서 운동화를 벗으니... 물이 줄줄줄 나오더라구요. ㅎㅎ 모두들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 그. 래. 서. ​크래들 마운틴 여행후기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동부 서부 한바퀴 돌기 투어를 준비를 하신다면 비옷은 제대로 된 비옷, 여벌의 운동화, 수건, 갈아입을 옷등 준비하면 딱 좋습니다. ~~ ( 참고로 유럽에서 여행온 친구들은 여행이 인 이 몸에 베인듯 식빵 한덩어리 가지고도 점심을 때우고 준비물은 정말 잘 챙겨오고 초콜렛. 음악. 개인소지품 그리고 차안에서도 옷들도 얼마나 착착 잘 갈아입는지... ㅎㅎ ) ​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 시작부근 ** 트래킹 할때 신을수 있는 운동화 있음 좋아요 ~~** ​ ​ 비가 오는데도 저희 그룹 뿐만 아니라 단단히 무장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참 많았습니다. ​ ​ 이 가족은 꼬마가 너무 귀여워서 비옷들이 올인원으로 춥다보니... 모자까지.... 이렇게 준비해서 나중에 멀리 걸어갈때 보니 한동안은 아빠가 업고 가기도 하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완주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참 보기 좋았습니다. ​ 진짜 여행을 하는 것 같아.. ~~ 저 멀리 안개와 호수가 까마득하게 보였지만 모두들 아랑곳 하지 않고 중간 중간 사진찍고 하하 호호 하면서 ' ​ ​ ​ ​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 코스는 몇가지가 있지만... 저희는 림을 따라 한바퀴 돌기로 하고 ​ ​ ​ 비가 살짝 멎기도 그리고 장대 비가 내리기도 하고 타즈매니아4박5일 타즈매니아 7일 등 로드트립 투어들은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항상 비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얇은 것보단 비가 막아지는 괜찮은 옷으로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물론 비 젖는것에 개의치 않고 다른옷으로 갈아입는다 생각하면 편할수 있구요.ㅎ ​ 나무들의 색깔이 참 다양합니다. ​ ​ 방금 그린을 지나왔다면 어느새 노랑물이 드는 길들도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 호수를 둘러 걷다보면 똑같은 길이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낄수 있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갈길이 나왔다 나무길이 나왔다 그리고 돌길이 나왔다. 미끄러질까 조금 조심스러운거 말고는 걷는길이 즐거웠습니다. ​ ​ 타즈매니아 여행은 자연심취, 맑은 공기, 그린 자연동화 뭐 이런 말들이 참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삼삼오오로 걸어가는 우리 그룹들도 보이는데.. 가장 빠른 그룹입니다. 저기 보이는 그룹은 가장 빨리 잘도 걸어가는 그룹인데.. 거의 나는 수준이더라구요 트레킹하다 땅바닥을 바라보는데.. 흰색도 신기했습니다. 트레킹한지 벌써 한 30~40분이 지난느낌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타즈매니아 크래들 마운틴의 비오는 풍경입니다. 얼마를 걸었을까요~~ 노랑색으로 물든 자갈길 그리고 비에 젖은 난 이제 더이상 젖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온통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 이렇게 약 1시간 이상을 걸었을까요.. 조금씩 출발했던 지점이 가까워지는 ​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말 흠뻑 젖었습니다. 어릴때 비오던 날 놀던 추억이 생각날만큼 이런 특별한 추억을 남겨준 여행도 트레킹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라고, 그리고 궂은 날이라고 여행이 망쳐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비옷과 여벌의 신발. 옷을 준비해서 차라리 마음껏 즐기는 건 어떨까요~~ ​ 그렇게 크래들 마운틴 트레킹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 ​ 3일차 마지막 일정 ​ Ashgrove Cheese 샵 ​ 현지 다른 도시에서도 타즈매니아 산 치즈와 유제품들은 매우 인기있고 유명한 아이템들입니다. 특히 타즈매니아 애쉬그로브 치즈는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 특히 하나씩 맛볼수 있는 치즈스틱과 볼도 있어 간편해서 참 좋았습니다. 치즈크래커와 스틱 몇가지를 맛보고 샀는데 비오는날 트레킹을 해서인지.. 버스안에서 먹는 기분 정말 굿이였습니다. ​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 치즈플레터입니다. 타지 산 애쉬 그로브 ​ 치즈 테이스팅 테이블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맛보세요~~~^^ ​ 추천 드립니다 ​ 샵은 그리 크지 않지만, 맛볼수 있는 치즈 테이스팅 테이블 정말 인심이 후덕합니다. 그리고 과자, 꿀, 치즈스틱, 아아스크림, 사탕등 버스안에서 먹을 다양한 스낵이 많으니 트레킹으로 피곤해도 꼭 내려서 타즈매니아 산 현지 로컬생산품들 맛보시기 바래요~~^^ 아쉽게도 3일차 비가와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오는데 크래들 마운틴의 아름다운 엽서풍경은 잊어버리고 비가와도 즐기리라 마음먹었습니다. ​
멜버른
멜버른 여행 코스 ” 금광마을 자유여행” 온 가족 멜번여행 ! ” 소버린 힐 데이투어 “
멜버른 여행 코스 " 금광마을 자유여행" 온 가족 멜번여행 ! " 소버린 힐 데이투어 "     얼마전 다녀온 소버린 힐 금광 체험기 다른 지역에서는 체험할수 없는 독특한 여행이라 지금도 추억이 새록 새록하답니다. ​ ​ ​ 빅토리아 멜버른은 한때 1850년대 골드 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 골드러시;" 로 멜번 소버린 힐" 로 엄청나게 모여들었답니다. 사람들이 모이나 타운도 커지고, 은행, 상점, 식당등 멜버른의 상업과 부 거기에 인구도 당연 증가한 시대의 큰 획을 그었던 역사의 스토리 ​ ​ ​       ​ 그래서 멜버른을 간다면 소버린힐 여행은 한번쯤 다녀오면 좋답니다. 호주의 역사와 그 시절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특별한 모습들 ​ ​ ​ 멜번에서 기차 타고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발라렛에서 내려서 여기서 시내버스 혹은 우버 . 택시등으로 짧은 거리로 소보린힐로 이동하면 됩니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가 즐거운 날 ​ 멜번여행시 그레이트오션로드 퍼핑빌리 필립아아일랜드도 좋지만 ​ ​ 금광체험 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 소버린 힐 데이투어 즐겨보세요 ! ​ ​ 전 무조건 강추입니다.           소버린 가는방법 ​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버린 힐 금광체험을 즐길수 있는데요 저희는 가장 하드한 방법 자유여행 멜버른에서 기차타고 -> 발라렛 내려서 -> 버스타고 -> 소버린힐 도착 ​ 혹은 렌트카 자가 렌트카가 있다면 멜번시내숙소에서 1시간30분정도 달려 소버린힐 도착 ​ ​ 혹은 한국에서 바로 여행을 왔다거나 운전이 익숙치 않거나 영어가 쉽지않다면 혹은 멜번 시내호탤이나 숙소에서 편하게 데이투어로 즐기고 싶은 분들은 오즈게코 멜번 여행 코너 " 소버린힐 금광체험 데이퉁 " 신청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 ​ ​ 사실 전 영어가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아침일찍 숙소에서 트램타고 도보로 서던크로스역 도착 ( 이른 새벽이라 살짝 아이와 함께 시내를 걷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ㅜ) ​ ​ ​ 따라서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호주 멜번 금광체험 가면 너무 좋은데 멜번 외곽이라 대중교통 갈아타는게 힘들다면 숙소 부터 편하게 데이투어로 즐기는것도 좋답니다. ​ ​ ​ 일단 멜번 자유여행 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루트데로 멜번 페더레이션 광장 근처 숙소 -> 무료 트램 오전6시 탑승 -> 서던 크로스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하차헤서 약 10분 도보 -> 서던 크로스역 도착 -> 발라렛 왕복 티켓 구매 -> 멜번 V 라인 기차 탑승역 확인-> 1시간 20분 소요 -> 발라렛 역 앞 버스 15분 소요 -> 소버린힐 도착       이름 아침 추워서 똘똘 챙겨가지고 오긴 왔는데 그래도 춥더라구요 ​ ​ 근데 확실한건 발라렛 도착하니 더 추워요 ㅠㅠ 내륙이라 진짜 멜버른 시내부터 기언이 엄청 차이나서 옷을 다시 사입어야 하나 정도 ​ 그러니 혹시 겨울이나 가을에 가시는 분들은 멜번 시내에서 입는 옷차림보다 겉옷 더 챙겨가야 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V 라인 티켓은 이미 사고 기차에서 먹을 커피랑 호주파이 그리고 전 도너츠 ​ 이 도너츠가 멜번에만 있는데 진짜 넘 맛있어서 멜번여행 할때 하루에 하나씩 먹었답니다. ㅋㅋ         기차역을 학인하고 내려갔더니 직원분이 나중에 기차가 반으로 나누어지니 앞쪽 기차칸으로 가야 한다고 계속 안내를 하더라구요 ​ ​ 그래서 커피 들고 도너츠 들고 파이들고 앞쪽으로 앞쪽으로 ​         그렇게 기차를 탔습니다. ​ ​ ​ ​ 기차안에서 돌아오는 기차시간을 확인하고 몇시에 소버린힐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하는지 시간 계산을 하고 이래 저래 밖 구경도 하고 아침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가서 ​ 어디서 부터 어떤 체험을 먼저 할까 생각하고 스케쥴도 잡아보고 특히 이번엔 지하 금광 안으로 들어가는 체험 시간을 예약해두어 중간에 골드 패닝 하다가 위로 올라가야하니 시간을 조금 맞추어야겠다 생각을 했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약 15분 ㅠㅠ ​ 진짜 너무너무 추운거예요 발라렛 ㅠ 그래서 옷을 얇게 입은것 같아 일단 여기서 우버타자 ㅎ 바로 결정 우버 부르니 기차약 바로 앞에 도착 소버린 힐로 출발했답니다. 15분 소요 ​ ​ ​ ​ 도착하자 미리 구매한 소버린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입장권이랑 지하광산 체험 옵션 추가 티켓 다시 확인하고 입장             ​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타임머신 탄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자가 날리는 흙길 말이 이끄는 마차 모두 1850년대 골드러시 마을 분위기에 바로 매료 되었답니다. ​       ​ 골드패닝에 꽂힌 우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나중에 1850년대 살았을거 같던 학교 학생들이 옛날 복장을 한 그룹의 학생들도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               금 채취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리가 아픈지도 모르고 ​ 처음에는 요령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 따라하고 배우고 반짝이는 금을 물속에서 모래를 건져내어 찾는 체험 ​ ​ 재미가 쏠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           소버린힐 뉴욕 베이커리는 소보린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데요 다양한 메뉴와 전통적인 옛날 서비스를 제공하니 고전적인 옷을 입은 직원들과 골드러시 시내를 재현한 인테리오 그 당시 분위기 마구마구 느껴지면서 앉아만 있어도 여행의 즐거움이 백배는 되는듯요 ​ ​           ​ 호주전통요리 생선요리, 수프, 스콘과 샌드위치 그리고 데본셔 티는 아이코닉 메뉴랍니다. 저는 치킨 샌드위치와 레몬그라스 전통차를 마셨는데 이때부터 레몬그라스 티만 찾게 되었다면 믿으실까요 :0 ​ ​       흐리고 추운 소버린 힐의 타운 모습과 여러 풍경들은 그 당시 멜번 소버린 힐을 재현해놓아 가게 하나 하나 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어요 ​         ​ 그리고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 금광 투어 기대 기대 ​ ​ 아주 흑색의 깜깜한 지하 통로로 들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살짝 초입부에 무서웟는데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독특한 체험이었어요 아쉬운점은 아예 사진/영상이 안되어 ㅠㅠ 찍지 못해서 금광동굴의갱도 안으로 들어가는 걸 남기지 못했네요 마을 한바뀌를 도는 마차체험은 꼭 한번 해보시구요, 마차를 타는 정거장이 있으니 어떤날 오후 1시부터 탑스이 가능하니 마을 들어가서 시간 확인한다음 마차 즐기시면 됩니다.     ​ 마을을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약간 오르막길이라 마치를 이용하면 조금 편하게 한바뀌 구경할수 있어 요건 엄청 편해요 ​             중요 포인트 팁은!! ​ ​ ​ 지함 금광투어 옵션으로 신청하면 특별하고 좋아요 1850년 금광을 그대로 재현해두어 당시 광부들의 삶을 체험가능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답니다. ​ 다만 정말 깜깜한 갱으로 들어가는 게 무서운 분 혹은 지하가 실으신분들은 안되요 꽤 30-4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았답니다. ​ ​ ​ ​ ​ 19세기 1850년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60개 이상의 건물들 특히 학교 / 극장 / 상점등 직원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그 당시 옷들을 입고 있어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재미는 어떨까요? ​ ​ ​ ​ ​ 마차체험도 추천드려요 말이 끄는 마차나 증기 기관차를 체험하는 시간도 너무환타스틱하고 옛날로 돌아간 타임머신 탄 느낌 ​ ​ ​ ​ ​ ​ 대장장이나 양초제작 사탕 만들기 등의 전통 기술 재연도 구경하는 재미가 설솔하구요 ​ ​ ​       ​ 해가 올라오면서 하늘이 파랗고 기온도 좀 올라가고 멜번 학교에서 체험 액티비티를 왔는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리구요 :0 ​ 다들 사탕가게에 모여서~~~ 한국이나 호주나 초등학생들 달달한 사탕 좋아하는건 똑같더라구요 ​ ​       소버린 힐 타운에서 또 하나 놓치면 안되는 쇼는 바로 ​ 트루퍼 머스킷 발사 시연입니다 !!! ​ 레드코트 병사 퍼레이드 ​ ​ 1850년대 골프라시 시대의 군사훈련과 무기 사용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 타운 저 멀리에서 부터 마치를 하고 와서 19세기 중반 군인복장한 트루퍼들이 머스킷 총을 사용하여 발사하는 쇼 ​ ​ "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니 귀를 막으라고 하더라구요 " ​ ​ 오후 1시30분 퍼레이드 시작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서 길 중간 중간 미리 기다리시는 분들도 보인답니다. ​       ​ 그리고 나서 저흰 다시 골드 패닝 골드 채취를 위해서 다시 아래로 ㅎㅎ ​ 골드를 많이 가지고 와야줘!!~~~~ 그래도 금광체험은 금을 조금 가지고 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 ​ ​ ​ 하루가 어떻게 갔을지 모를 만큼 재밌는 체험 가득 소버린힐 금 캐는 체험붜 군인들의 총쏘는 시연 뉴욕 베이커리에서의 따뜻한 레몬그라스 티와 샌드위치 1850년대 골드러시 속으로 타임슬립한 기분 ​ ​ 소버린 힐은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친구들끼라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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