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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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대표 인기 투어는?
케언즈
케언즈 리프매직 크루즈 (최신 폰툰)
성인 $295 어린이 $145
케언즈
케언즈 쿠란다 한인가이드 투어 (풀케어)
성인 $175 어린이 $95
브리즈번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브리즈번 출발)
성인 $140~ 어린이 $100~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콤보 5 DAY PASS ( 무비월드+씨월드+웻앤와일드+파라다이스)
성인$159 어린이$159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성인.어린이 공통$280
시드니
시드니 포트스테판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성인$115 어린이$110
시드니
시드니 블루마운틴 + 페더데일 동물원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성인$85 어린이$80
멜버른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투어 한인가이드 (필수코스)
성인$58 어린이$50
기타지역
에얼리비치 오션래프팅 크루즈 (필수)
성인$194 어린이$130
퍼스
퍼스 피나클스 선셋 은하수 투어
성인$220 어린이$120
타즈매니아
태즈매니아 Big 3일투어 (론체스톤->호바트)
성인$525 어린이$505
호주 전지역 스카이다이빙 특가 할인중!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성인$395
시드니
시드니 울릉공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95
시드니
시드니 뉴카슬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45
시드니
시드니 스카이다이빙 픽톤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49
브리즈번
브리즈번 선샤인코스트 스카이다이빙 14000피트 (해변랜딩)
할인요금 성인$349
브리즈번
누사 스카이다이빙 13000피트 점프
할인요금 성인$345
케언즈
케언즈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점프 (해변랜딩)
성인 $365
케언즈
케언즈 스카이다이빙 14000피트 점프 (해변랜딩 옵션)
성인 $349
기타지역
에얼리비치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49
멜버른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65
멜버른
멜버른 스카이다이빙 세인트킬다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485
퍼스
퍼스 록킹햄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
할인요금 성인$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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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게코와 함께한 생생후기!


케언즈
케언즈 방문한다면 강추하는 바론강 래프팅
10월 중순에 케언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여행인 탓에 어떤 것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와중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에서 가장 많은 추천이 있는 래프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가격을 비교하고 정말 많은 투어사와 비교를 하던 와중 오즈게코에서 진행하는 케언즈 바론강 래프팅이 가장 저렴하고 믿을 수 있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론강이 아닌 급류가 더 강한 털리강 래프팅을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 도착 시간과 다른 일정들에 지장이 있어 반나절에 즐길 수 있는 바론강 래프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투어 버스가 투어 신청자들의 숙소 인근으로 픽업을 하러 와주어서 정말 편하고 친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에 탑승하니 정말 텐션 높고 친절한 가이드가 저를 맞이하여 주었고 자리를 안내해주었습니다. 바론강 래프팅을 위해 이동하며 간단한 헬스 체크와 수영 정도의 유무 그리고 공원이용료 지불을 하였습니다. 가는 길이 멀지 않았는데 가는 동안 제가 혼자 여행 온 것을 알고 가이드님이 저의 옆자리에 앉아 간단한 스몰토크를 하며 심심하지 않게 이동하였습니다.
래프팅 장소인 바론강 도착 후 헬멧, 래프팅 패들을 지급받은 뒤 버스 이동 시 안내해주었던 가이드님이 6명씩 조를 짜주었습니다. 굉장히 유쾌하고 유머러스하여 모르는 사람들끼리 같은 조가 되어도 어색하지 않고 인사도 하고 친해지게끔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또한 혼자 여행 온 저를 챙겨주고자 본인 조에 넣어주셔서 어색하고 심심하지 않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온 4명의 친구들과 한 조가 되었고, 영어도 잘하고 친화적인 친구들이라 함께 래프팅을 하는데 전혀 어색함 없이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투어를 진행하며 바론강 래프팅은 급류가 비교적 약한 만큼 가이드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모든 가이드분들이 재미있게 진행해주셨지만 더 액티브하게 래프팅을 진행해주시는 가이드님을 만난다면 투어가 더욱 재미있을 거라고 느꼈습니다!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많은 구간이 있었는데, 가장 마지막 구간에서의 스릴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을 진행하며 가이드님께서 구호를 만들어주시거나 진행 규칙을 만들어주시는데, 다함께 구호를 외치고 진행 규칙을 잘 준수하며 즐겁게 래프팅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꼭 말씀드리자면 휴대폰이나 귀중품 절대 절대 소지하고 래프팅하지 마세요! 급류를 타는 래프팅이다 보니 잃어버릴 위험이 아주 크고 가이드님들께서도 여러 번 당부하셨던 것이 소지품 가지고 탑승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휴대폰을 가지고 타지 않고 버스에 보관 후 탑승하여 업로드할 사진이 많이 없네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가이드님을 잘 만나는 것도 투어를 즐기는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가이드의 역량에 따라 훨씬 액티브한 래프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래프팅이 진행되었는데 함께 투어 온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며 급류를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금세 끝난 기분이었습니다! 영어를 조금 하신다면 외국인 친구를 사귀기에도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투어 후 사진을 고르면서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텐트가 3개 정도 있었고 각자 챙겨온 수건과 갈아입을 옷을 충분히 갈아입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찝찝하게 버스에 탑승한다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래프팅 중 다른 직원 분께서 바위 위쪽에서 계속해서 사진을 중간 중간 계속해서 찍어주시는데, 해당 사진은 투어 종료 후 확인 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가격대도 있고 혼자왔고, 잘 나오지 않아서 구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ㅎㅎ 사진 확인하시고 투어 중 친해진 다른 조원들과 함께 나누어서 사진 구매하시는 것도 큰 추억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액티비티 천국 케언즈에서 래프팅 꼭꼭 추천드려요! :)


브리즈번
인생에서 보았던 바다 색 중 가장 예뻤던 모튼 아일랜드 후기!
저는 9월 말에 골드 코스트 & 브리즈번을 방문하였습니다. 브리즈번에서의 2박 일정 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와중, 지인에게 모튼 아일랜드 추천을 받아 여러 사이트들의 후기 및 가격을 비교 후 가장 가성비 있고, 원하는 옵션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오즈게코 모튼아일랜드 투어를 통하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착 후 가이드들의 안내를 받아 페리 왕복 요금을 결제 후 간단한 안내사항 및 헬스 체크를 한 후 버스에 탑승하였습니다. 가이드가 여러 분 계셨는데 너무너무너무 친절했고, 텐션을 못따라갈 정도로 밝고 긍정적이며 좋은 분위기를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페리 탑승 후 모튼 아일랜드 섬에 도착하여 조를 나누어 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첫 번째로 샌딩보드를 타게 되었는데, 모튼 아일랜드 투어 중 샌딩보드 체험을 가장 기대되었습니다. 큰 사륜 차량을 탑승하여 정글같은 길을 몇 분 달린 후 모래섬에 도착하였습니다.
*여기서 꿀팁! 샌딩보드 체험 차량 탑승 시 운전자석 옆자리에 2명 앉을 수 있으니 가이드에게 먼저 운전자석 옆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문의 후 앞자리 차지하세요! 뒷자리보다 시야도 넓고 훨씬 재미있을 겁니다!
가이드님께서 각자에게 샌딩보드를 나눠준 후 샌딩보드 탑승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모래 위로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고소공포증도 없지만 보드 하나에 의지한 채 모래 언덕을 내려가는 게 정말 무서웠고 모래를 먹을까봐 두려웠지만 막상 한 번 타고나니 하나도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모래는 많이 먹었습니다. 꼭꼭 입을 다물고 선글라스 혹은 안경 착용 후 내려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샌딩보드 체험 후 다시 섬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습니다. 솔직히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뷔페식으로 부리또를 원하는 재료 넣어서 먹을 수 있었고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게 잘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화장실이 있어서 손을 씻고 화장실을 가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희 조는 점심 식사 후 투명카약 체험을 하였습니다. 2인 1조로 조를 짜 한 방향을 바라보고 나란히 앉는 구조였습니다. 투명 카약을 탑승하며 바다에 다니는 수많은 물고기들을 육안으로 직접보고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가이드님 덕분에 더 많은 한국에서는 절대 보지 못할 많은 생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9월 말에 방문하였는데 투명 카약에 탑승하며 저~멀리에서 혹등고래가 여러 번 점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시기를 잘 맞춰가시면 우연히 혹등고래도 멀리서나마 보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투명카약 체험 후 스노클링 체험을 위해 가이드의 안내사항을 들었습니다. 구명조끼는 원하는 사람만 착용해도 되고, 각자 스노클링 마스크, 오리발, 전신 수트, 장갑을 각자의 사이즈에 맞게 고른 후 서로 도와가며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장비를 모두 착용 후 구명튜브에 5-6명씩 매달린 후 가이드의 인솔에 따라 전동보트로 스노클링 지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모튼 아일랜드에는 난파선이 몇 개가 있는데 그 난파선 지점에 물고기나 산호초가 정말 많이 살고 있어 해당 지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모두 이동 후 가이드의 방향을 따라 각자 스노클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여기서 정말 주의해야 할 점은 난파선에 절대 가까이 가지 마세요! 굉장히 날카로운 난파선인데 제 친구가 잘못하여 발 뒷꿈치 쪽이 베어서 피가 많이 났습니다. 절대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마세요!) 한 번도 보지 못한 다양한 물고기 떼와 형형색색 산호초가 정말 많아서 스노클링 진행 시간 동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친구가 스노클링 중에 다쳤었는데, 물 밖으로 나온 후 가이드님께서 정말 친절하여 약 발라주시고 응급 처지를 잘해주셔서 다행히 지혈이 빠르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모든 투어가 끝난 후 챙겨온 수건으로 간단히 물기를 닦고 처음 올 때 탑승하였던 페리를 다시 탑승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투자했던 투어였지만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고 가격 대비 너무나도 만족했던 투어였습니다!! 모튼 아일랜드 투어 정말 강추드립니다!
*여기서 한 가지 TMI 말씀드리자면 페리에서 판매하는 파이 종류 정말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꼭 드셔보세요!


케언즈
호주 케언즈 반나절 시간 우리 가족 아쿠아리움 후기 !
호주 강과 개울, 열대우림 그리고 습지, 맹그로브, 대산호초, 산호초 바다등
10여개의 테마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입구에서 붙 빛이 은은하게 퍼지는 어두운 수족관 복도를 따라가면
실제로 강바닥을 걸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주기도 하고 :)
정말 잘되어 있더라구요
가는곳마다 민물고기, 거데 매기, 다양한 야생개구리와 도마뱀,
파이톤, 가재등
생생한 지역 동물들을 관찰할수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호주의 자연 생태계를 특별하게 구경할수 있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더라구요
특히 지금 보시는 이 상어관 ㅎ
마린 터치탱그에서는 해삼, 작은 상어들을 볼수 잇고 체험할수 있고 또한 먹이를 주는 시간들이 있어
얼마나 혼을 빼고 보는지
그저 신기하고 특별하더라구요
이어지는 대산호초 군락에서는 환상적인 색상의 산호와 열대어 그리고 해파리
뱀장어, 상어, 가오리등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고
대형 오션아리움은 건물 두층에 걸쳐 설치되어 있으며 유리터널을 통해 거대한 상어와 가오리가 머리를 머리위를 헤엄치는 압도적인 장관을
경험할수 도 있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역시 호주에서 보는 상어는 남다른 느낌요 ㅎ
전시해설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오픈되어 있어
각 서식지 별로 약 10-15분 동안 진행되는 생태해설도 놓치지 마세요,
강의 괴물이나, 가장 바다 밑에서 사는 딥시 피쉬등
다양한 주제와 해양 생물 코너에서 설명을 들을수 있어 아이들도 어른들도 여행객들에게 너무 유익하더라구요
특히 저희는 쨍쨍하고 습한 케언즈 날씨
오전에 방문했는데
얼마나 시원한지 ㅎㅎ
시원하고 쾌적하고 감사한 ㅎㅎ 아쿠아리움 에어콘 맞으며
교육적인 시간을 보냈네요
특히 호주에서 생선요리로 고급 레스토랑이나 피쉬앤칩스 가게에서 인기있는
바라문디의 생태계도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바라문디의 전체 모습이 그저 신기하기만 하구요 ~
꼭 봐야 할 주요 전기들은 요런
경험많은 생태학자와 교육자가 메일 먹이주기, 생태계 설명해주기
해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관람객들에게
생물 행동특성이나 서식지 보호와 같은 중요하고 재밌는 교육적인 이야기들도 많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주기도 해서
저흰 이 시간 정말 좋았답니다 추천각 !!
케언즈 아쿠아리움은 케언즈 뿐만 아니라 호주 전역을 걸친
특별한 호주라는 나라의 자연 생태계를 안전하고 생생하게 볼수 있고 경험할수 있는 어트랙션이었어요
대산호초 군락등에서 스노쿨링을 전후로 방문한 후라면 진짜 더 깊이있게 볼수 있는데요
실은 저희는 그 전날 그레이트베리어 리프를 다여와서
니모도 거북이도 그리고 다양한 산호초 군락들도
더 신기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이유도 있더라구요
열대우림 케언즈 날씨도 잊고
아쿠이리움에서 3시간정도 잇었던거 같은데
더운날 비오는 날도 상관없이 한번은 꼭 가보면 참 좋을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호주는 자연이잖아요 :0
그래서 더 특별했던 호주 자연 생태계과 해양 동물 생물들
아이들과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 가져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민물 하천 및 열대우림 생물(이상한 목 길이 거북, 대형 민물메기, 도마뱀, 뱀류)
거대한 산호초 수조(니모, 흰동가리 등 열대어, 산호, 다양한 해파리)
코랄시 & 초대형 상어, 가오리 전시
해양생물 터치탱크 체험
에코로지스트의 해설 프레젠테이션


타즈매니아
호주 예술 여행 ! 타즈매니아 호바트 가볼만 한곳 :: 모나 MONA 박물관 !!
모나박물관 견학기 !!
타즈매니아 모나 박물관은 호주에서 가장 독특하고 논란 많은 현대미술및 고대 유물 박물관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그리고 뭔가 아이 오프닝 예술감각적인 느낌이 필요하다면 바로 달려가세요 !
정말 깜짝 놀랄만한 예술전시관 체험관 그리고 아트들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눈이 휘둥거래지는 느낌이랍니다.
모나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서 관람객을 도전하게 하는 ㅎ
다양한 우리 인간의 감정을 마구 마구 자극하는 타즈매니아 호바트에 왜 이 모나 박물관이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박물관
시드니 / 멜번에만 있어도 어머어마한 관람객을 끌거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모나 박물관 티켓을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고 온라인 바코드를 받은 다음
페리 선착장으로 걸어갔어요
호바트의 허늘은 호주 하늘중
가장 아름다운 하늘색이였어요
페리를 기다렸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더라구요
아침 10시 페리였나요
페리는 매시간 출발하는거 같은데, 10시라 아무래도 아침 관람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듯했답니다.
왜 모나 박물관을 방문해야 할까요 ?
모나는 친구 가족 연인 누구와 함께여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곳이 될겁니다.
예술의 경계와 우리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 ㅎㅎ
그래서 빨리 더 달려가보고 싶더라구요
일단 지하에 조성된 박물관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
다크한터널과 미로 같은 구조는 아트 속으로 떨어지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준다는
가는방법은
페리를 타고 호바트 시내 브룩 스트리트 피어에서 출발합니다.
약 30분동안 가는데,
양과 호랑이 모양의 깜찍한 좌석도 있오 VIP 전용 좌석과 칸도 있어 매우 특별한 느낌
vip 죄석은 샴페인과 핑거푸드도 주는듯하여 2배정도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셔야 한답니다.
입장권 : 39불
박물관은 월- 금요일
내부에선 O 라는앱을 다운로드 하고 길을 따라 전시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벌써 도착
하늘이 너무 이쁘니 사람들 옷들의 형형색색 색깔이 너무 더 이뻐더라구요
이제 들어가는 입구를 따라 들어갑니다.
박물관 밖에는 키페, 테라스, 와이너리, 레스토랑, 그리고 시즌별 축제가 열린다고 하구요
예술, 맛, 자연 풍경이 어울러지는 아름다운 모습의 박물관
그냉 보고만 있어도 외부는 힐링이더라구요
실제로 저희가 가서 느낀점은
어두운 뎨단, 미술관과 다른 색다른 체험공간,
설치작품의 독특함
가벼운 웃음이 나오는 아트
뭉클, 슬픔 , 기쁨, 놀람
정말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자극하는 전시품, 체험관, 아트 그리고 미술품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아트, 미술관 박물관은 보지 못했거든요
타즈매니아 호바트
모나 박물관 예술 여행을 즐겁게 특별하게 하는 관전 체험 포인트는 이런거 같아요 !!
독특한 예술작품과 설치 미술로 충격적이고 도전적인 현대미술 고대유물 놓치지 말기,
벨기에 아티스트의 똥기계 같은 기괴하면서도 흥미로운 작품들이 너무 많구요
미로같은 지하 박물관의 구조
마음껏 즐기세요
지하에 있어수 더 분위기가 음산 ? ㅎㅎ
마치 우리가 마법에 걸린듯한 이상한 체험을 하실수 도 있어요
그래소 약간 탐험하고 발견하는 느낌의 박물관?? 이라고나 할까요
페리타고 가는 박물관
이런 곳 없잖아요
기다리는 의미가 크더라구요, 여행중 페리타고 박물관을 갈만큼 규모도 크고
여행여정이 특별한 느낌
그리고 O 라는 각 작품의 설명과 안내를 바로 바로 볼수 있어
너무 편리하고 좋았답니다.
설치물이나 박품 앞에서 바로 아티스트의 해석과 관람포인트를 이해 할수 있어
더 특별했답니다.
그리고 저흰 테라스와 잔디를 선택했지만,
박물관 내 고급레스토랑과 와이너리
테라스의 자연등
자연 풍경과 미식과 아트
세가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박물관이기도 했어요
이번 타즈매니아 여행중 모나 박물관은 예술과 자연 그리고 특뵬한 경험이 어우러진
잊지 못할 시간이였습니다.
독특한 미술작품과 지하 미로 박물관 주고, 페리여행까지 색다른 감동을 주는 여행이라고 할까요!
아직 모나 박물관을 방문해보지 않앗다면 강력히 추천합니다.
모나박물관 관람의 끝자락에
저흰 테라스로 나와
호바트의 자연과 음식을 마구 즐겻답니다.
여기서도 1시간 이상은 있은듯해요
노래와 타즈매니아 와인 그리고 신선하고 정성이 가득한 타즈매니아 메뉴가지
타즈매니아 사랑에 푹빠진 저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멜버른
멜번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정통 중국 음식과 분위기 ! 샤오롱 바오 맛보기 ! 맬버른 시내 관광
호주 멜버른 차이나 타운
시내 둘러볼때 지나칠수 없어요~ 여기가 중국인가 싶을 정도로 ㅎ
멜버른 도심에서에서 Little Bourke street을 따라 동서로 약 400m 이어지는 차이나타운은 1850년대 골드러시 시절때부터 이어져온
서구권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중 하나예요
그래서인지 다른 타도시에서 만난 차이나타운보다 뭔가 느낌 아닌 느낌이 달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려한 패왕문 아래를 지나면 빨강 홍등이 줄지어 반짝이고
골목마다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답니다.
이 차이나타운 거리에는
숨겨진 역사 히스토리가 곳곳에 숨어있어 더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을 줬었는데요,
동서쪽 끝자락에 있는 건통 건축양식의 문은 야간 조명과 함께
사진을 마구 담고 싶은 핫플이 되더라구요
뭐라고 해야하죠
마치 영화속 셋트장 같은 느낌요~
멜번 차이나타운에서 만난 정통 중국 음식과 분위기
멜번 도심의 활기찬 차이나타운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 중 하나로, 진정한 중국 음식을 맛보고 중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 광둥식부터 사천식까지 다양한 중국 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현지인과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곳곳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특히 오후6시 이후 저녁식사를 위해 오신다면
예약은 필수라고 하네요
줄을 역시나 섰는데
예약하지 않고 그냥 방문한 결과 ㅎ
줄을 서 있으면 직원분이 나와서 메뉴를 건네주고
메뉴를 주문하라고 하네요
딤섬이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는지
저희는 서서 메뉴를 보고 뭘 먹을까 고민하는
아주 특별한 딤섬 가게 체험 ㅎㅎ
암튼
중국어/ 영어/ 사진등 참고
직원분한테 인기있는 메뉴 확인하고
주문완료
그리고 나온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샤오롱 만두
이건 먹을때마다 뜨거워서
스푼에 얹어 국물을 터트려서 육즙과 함께 딤섬을 맛보는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멜버른 차이나 타운은 너무 먹을만한 초이스가 많은 곳
저희가 갈때마다
주중 주말 할거 없이
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예약은 필수이고
만약 대기를 해야 한다면 금요일이후는 1시간은 될듯합니다.
4월 멜버른 여행 아직 초가을인데도
저녁이 되니
멜버른 날씨 차갑더라구요
외투나 겉옷은 필수이고 따뜻한 옷은 준비해가시는게 좋아요
호주겨울 6월 7월 8월
요때는 멜버른 한창 겨울입니다.
두꺼운외투와 겨울 옷차림은 정말 필수죠
하루에 4계절이 지나가는다는 멜버른 날씨
햇살 / 비 / 흐린날씨등 매우 변덕스런 날씨를 조금 예상하고
멜번 시티 여행하시는게 좋아요
전 실제로
4월에 한낮엔 햇살이 뜨거워서 얇은 후디를 입엇는데도
어떨때는 덥고 어떨땐 춥고 어떨땐 너무 굿 초이스라
거기에 멜버른 근교 퍼핑빌리 / 그레이트오션로드등 데이투어 나갈때는 옷 챙겨가시는거 꼼꼼히 해거시면 좋구요
정통 중국 요리 맛보기 필수 !! :)
차이나타운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음식입니다.
샤오롱바오(Xiao Long Bao): 육즙이 가득한 찐만두로 현지에서 꼭 맛봐야 할 메뉴이고
딤섬과 춘권: 바삭하고 담백한 느낌이 일품이며, 다양한 종류의 딤섬이 무조건 맛보기
궁보계정(Kung Pao Chicken), 마파두부(Mapo Tofu): 정통 중국의 매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인기 요리랍니다
스페셜 볶음밥과 각종 누들 요리: 풍성한 재료와 고소한 맛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
또한, 차이나타운에는 전통적인 중국식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딤섬 전문점까지 다양한 식당이 있어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구요~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분위기 무조건 즐기기
차이나타운 거리는 전통 중국식 등불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마치 중국의 어느 거리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활기 넘치는 거리에는 음식점뿐 아니라 중국 전통 상품을 파는 상점도 있어 보는 즐거움이 큽니다.
특히 음력설과 같은 전통 명절에는 사자춤 공연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개최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이 가능합니다.
멜번 차이나타운은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중국 문화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명소입니다.
현지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드려용!! :0


멜버른
멜번 여행 데이투어 코스 추천:: 온천 투어 초보자 가이드, 꼭 알아야 할 팁 여행후기
지난주 멜버른에 잠시 다녀와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를 풀고 있어요~^^
오늘은 멜버른 여행 3일째 되던날
온천투어를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호주에서 온천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어떤 느낌의 호주멜버른 온천인지 가기전부터 엄청 궁금했거든요 ㅎ
모닝턴이라는 멜번 근교는 멜번 시내에서 출발해서 가면 차로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는거리였어요
거의 다 와서 모닝턴 페닌슐라반도의 아름다운 뷰를 보는 뷰포인트 워킹이 조금 있어 여기서 약 30분정도 시간을 보내서 ....느낌으로 소요시간이 2시간 정도 소요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닝턴 페닌슐라는 바다가 너무 이쁘고 천연 온천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아 오르는 이 곳
" 하루빨리 힐링하거 싶다~"
멜버른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1위기 아닌듯싶어요
저만 그런가요 ㅎ
여기는 가장 먼저 도착한 뷰 포인트
Port PhilipBay
주차장에 주차하고 약 10분정도 소요
약간의트레킹을 하니
야생 캥거루도 엄청 보이고
저멀리 아름다운 베이도 보이고
모인턴 페닌슐라가 멜버른 현지인들에게도 주말 여행지, 힐링 여행지더라구요
여기 뷰인트에서는 바람이 조금 강하고 흐린 날에는 약간 추울수 있으니 점퍼 가지고 내리시면 좋구요
야생 캥거루 보는것이 그리 쉽지 않은 호주에서
조심스럽게 다가가 야생 와일드 캥거루와 사진을 담아 보는것도 포인트예요
그리고 약 10 분정도 버스로 이동
드뎌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 입구에 도착
약 4시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사실상
여기서부터는 자유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셉션에서 체크인하고
바스가운/ 수건 / 락커 키등 대여하시면 되는데요,
만약 직접 다 가져가신다면 별도 요금은 지불하실 필요는 없고
바쓰가운 15불
락커 키 필수 8불 / 1개
바쓰가운이랑 수건이랑 신발 백팩 넣으니 두명이 한개의 락커는 조금 타이트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성별이 다른 탈의실이 아닌 복도에 있는 락커를 사용
옷을 갈아입을때는 남자/ 여지 탈의실에서 갈아입어야 하니 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더
저희는 깜빡하고
슬리퍼를 챙겨가지 않아서 ㅜㅜ
맨발로 계속 다녀야 해 요 부분은 조금 불편하더하구요
리셉션에서 저렴한게 있으면 하나구매하려고 했는데
그건 없고 다 엄청 비싼 슬리퍼 밖에 구매가 안되더라구요 1개 거의 40불 !!
리셉션에서 한가족씩 대여와 체크인을 마치고
락커키를 팔목에 하고
아랫층에 내려가 옷 갈아입을 준비를 했어요
위에 보이는것이 럭커사이즈예요
바로 앞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이 있구요
옷 같아입는 곳은 나와서 여자 / 남자 탈의실 별도 있답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스가운 걸치고
이제 고고씽이죠 ㅎㅎ
아직 겨울이 되지 않은 멜번이지만 4월
벌써 쌀랑한것이 얼릉 온천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거기에 저희가 슬리퍼가 없어 ㅠ
발은 더 차가웠네요 ㅠㅠ
40개가 되는 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실은 저희는 약 3-4개 정도에서 모두 오케이였구요
아주 차가운 콜드 온천 그리고 사우나, 아이스 체험존등
몇개 많이 이용하지는 못했답니다.
거의 대부분 온천이 물온도가 미지근해서
그냥 약간 따뜻한 정도
이 정도의 물온도가 가장 많은 것인지
리셉션에 체크인할때 지도를 하나 받아올걸 하는 생각이 간절했지요
그래서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 가게 되면 온천 지도를 하나 가지고 오는것이 ㅎㅎ
그래서 조금 뜨거운 아니 약간 더 몸을 녹일수 있는 풀을 찾아 나섰답니다.
온천들이 조금 쑥 들어가 있어
어디에 어디가 있는지 처음에는 조금 헤맨 ^^;;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라가 들리는 곳과 카페가 있는 주변이
아무래도 핫한 곳인가 싶기도 하고
암튼 약간의 투어를 한후
가장 뜨거운 곳을 발견
온천 온도가 딱 좋더라구요
온천바닥에서 나오는 온도가 뜨거운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몸이 사르르 녹는
너무 핫하다고 느껴지면 위에 올라와 앉아 서 쉴수 있는 의지공간도 있어요
술 안되고
사진 안되고
임산부는 항상주의
담배안되고
선크림 바르고
아이를 동반한 어른들은 항상 주의
수분 섭취는 권장
4시간인데 초반에 한 2시간 여기 저기 찾아다니고 온천 즐기고
사우나도 즐기고
엄청 차가운 콜드탕도 즐기니 2시간이 훌쩍 지났더라구요
카페로 갔는데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정말 환타스틱이였니다.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들 피자를 먹고 있더라구요
물론 가지고 오신거 드셔도 되지만
락커 왔다갔다 시간 다 보내고 번거로울수 있으니
카페 이용해서 로컬 현지 사람들이 즐기는 피자 한번 맛보세요!
여기 현지사람들은 피자광이라
성인 어른 한명이 피자 하나씩 드시는 거 아실랑가 모르겠어요 ㅎ
엄청 많다 싶은데 늘 피자 한판이 한명의 메인 메뉴로 즐기는 호주현지인들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 음료수는 막내가 주문한 수박맛 스파클링 완전 환타스틱 이였습니다!!!
다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역시 온천 후 먹는 후식 아이스크림은 필수죠 !!^^
나오면서 여러가지 기념품 헨드메이드 오가닉 제품들
구경하고 거의 7시 50분쯤 다 종료했어요
4시간동안 저녁먹고
온천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정리하고
제가 온천을 워낙에 좋아해서 인지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였지만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에 다시 또 오기를 기약하며
모닝턴 페닌슐라 온천투어 마무리합니다.
호주 멜버른 온천 투어 가기전
다비아줌마가 생각하는 준비물
바스가운
비치타월/ 바스타올/ 수건
슬리퍼
마실 물 넉넉히
여행팁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면 좋은데
구름끼는 날씨나 비가 오면 운치는 있지만 일몰감상이 안되어 조금 섭섭하니 날씨 좋을때 가는게 좋음
다만 멜버른 날씨는 예상이 불가해 요것도 그냥 운에 맡김
저희는 중간에 비 엄청 와서 바스 가운 다 젖어서 나중에 다시 입는데 너무 추웠어요 덜덜덜 ㅠ
사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우나 -> 아이스케이브 호은 아이스 온천 강추
( 슬리퍼 없으면 아이스 케이브 발바닥 붙어요 ㅜ 힘드니 그냥 아이스온천
암튼 오후 투어라
석양 무조건 즐기면 인피니티 풀에서 기다리는 센스
저녁 10시정도 시내도착하니
이 날은 조금은 피곤할수 있으니 숙소 도착시간 참고하시고
옷은 따뜻하게 물은 충분히
투어 픽업장소에서 가까운 숙소 예약하면 좋아요


타즈매니아
태즈매니아 크래들 마운틴 여행 후기 ! 현지 치즈생산공장 Ashgrove 치즈 샵 방문 ! 로드 트립중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 로드트립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즈매니아 투어 로드트립 중 3일차 타즈매니아의 아이콘
크래들 마운틴 일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ㅎㅎ 아래 사진들 보시면 이렇게 비가오고 흐린데.. 크래들 마운틴을 어떻게 트래킹 했을까?
힘들지 않았을까? 모두들 투어 참여한 사람들이 차안에 남아있었던건 아닐까
등등 많은 궁금증이 있을텐데요.
저희가 함께 여행한 투어친구들을 총 20명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2명은 당일 게인적으로 몸이 안좋아서 차안에 남아있었던거 말곤
모든 사람들이 비가 오는데도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을 완주 했다는 사실입니다 ㅎㅎ
그리고 비가오니 흠뻑 다 젖어 더 재밌었다는 사실
나중에 다 돌고 화장실에 가서 운동화를 벗으니... 물이 줄줄줄 나오더라구요. ㅎㅎ
모두들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 래. 서.
크래들 마운틴 여행후기
타즈매니아 로드트립 동부 서부 한바퀴 돌기 투어를 준비를 하신다면
비옷은 제대로 된 비옷, 여벌의 운동화, 수건, 갈아입을 옷등
준비하면 딱 좋습니다. ~~
( 참고로 유럽에서 여행온 친구들은 여행이 인 이 몸에 베인듯 식빵 한덩어리 가지고도 점심을 때우고 준비물은 정말 잘 챙겨오고 초콜렛. 음악. 개인소지품 그리고 차안에서도 옷들도 얼마나 착착 잘 갈아입는지... ㅎㅎ )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 시작부근
** 트래킹 할때 신을수 있는 운동화 있음 좋아요 ~~**
비가 오는데도 저희 그룹 뿐만 아니라
단단히 무장한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 가족은 꼬마가 너무 귀여워서
비옷들이 올인원으로 춥다보니... 모자까지....
이렇게 준비해서 나중에 멀리 걸어갈때 보니 한동안은 아빠가 업고 가기도 하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완주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참 보기 좋았습니다.
진짜 여행을 하는 것 같아.. ~~
저 멀리 안개와 호수가 까마득하게 보였지만
모두들 아랑곳 하지 않고
중간 중간 사진찍고 하하 호호 하면서 '
크래들 마운틴 트래킹 코스는 몇가지가 있지만... 저희는 림을 따라 한바퀴 돌기로 하고
비가 살짝 멎기도 그리고 장대 비가 내리기도 하고
타즈매니아4박5일 타즈매니아 7일 등 로드트립 투어들은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항상 비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얇은 것보단 비가 막아지는 괜찮은 옷으로 준비하면 더 좋습니다.
물론 비 젖는것에 개의치 않고 다른옷으로 갈아입는다 생각하면 편할수 있구요.ㅎ
나무들의 색깔이 참 다양합니다.
방금 그린을 지나왔다면
어느새 노랑물이 드는 길들도 트레킹을 하게 됩니다.
호수를 둘러 걷다보면 똑같은 길이 하나도 없다는 걸 느낄수 있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자갈길이 나왔다 나무길이 나왔다 그리고 돌길이 나왔다.
미끄러질까 조금 조심스러운거 말고는 걷는길이 즐거웠습니다.
타즈매니아 여행은 자연심취, 맑은 공기, 그린
자연동화 뭐 이런 말들이 참 어울리는 곳이였습니다.
삼삼오오로 걸어가는 우리 그룹들도 보이는데..
가장 빠른 그룹입니다. 저기 보이는 그룹은 가장 빨리 잘도 걸어가는 그룹인데.. 거의 나는 수준이더라구요
트레킹하다 땅바닥을 바라보는데..
흰색도 신기했습니다.
트레킹한지 벌써 한 30~40분이 지난느낌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타즈매니아 크래들 마운틴의 비오는 풍경입니다.
얼마를 걸었을까요~~
노랑색으로 물든 자갈길
그리고 비에 젖은 난
이제 더이상 젖지 않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온통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약 1시간 이상을 걸었을까요..
조금씩 출발했던 지점이 가까워지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정말 흠뻑 젖었습니다.
어릴때 비오던 날 놀던 추억이 생각날만큼 이런 특별한 추억을 남겨준 여행도 트레킹도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라고, 그리고 궂은 날이라고 여행이 망쳐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비옷과 여벌의 신발. 옷을 준비해서 차라리 마음껏 즐기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크래들 마운틴 트레킹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3일차 마지막 일정
Ashgrove Cheese 샵
현지 다른 도시에서도 타즈매니아 산 치즈와 유제품들은 매우 인기있고 유명한 아이템들입니다.
특히 타즈매니아 애쉬그로브 치즈는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하나씩 맛볼수 있는 치즈스틱과 볼도 있어 간편해서 참 좋았습니다.
치즈크래커와 스틱 몇가지를 맛보고 샀는데
비오는날 트레킹을 해서인지.. 버스안에서 먹는 기분 정말 굿이였습니다.
종류별로 맛볼수 있는 치즈플레터입니다.
타지 산 애쉬 그로브
치즈 테이스팅 테이블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꼭 맛보세요~~~^^
추천 드립니다
샵은 그리 크지 않지만, 맛볼수 있는 치즈 테이스팅 테이블
정말 인심이 후덕합니다.
그리고 과자, 꿀, 치즈스틱, 아아스크림, 사탕등
버스안에서 먹을 다양한 스낵이 많으니 트레킹으로 피곤해도 꼭 내려서
타즈매니아 산 현지 로컬생산품들 맛보시기 바래요~~^^
아쉽게도 3일차 비가와서 아침에 숙소에서 나오는데
크래들 마운틴의 아름다운 엽서풍경은 잊어버리고 비가와도 즐기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멜버른
멜버른 여행 코스 ” 금광마을 자유여행” 온 가족 멜번여행 ! ” 소버린 힐 데이투어 “
멜버른 여행 코스 " 금광마을 자유여행" 온 가족 멜번여행 ! " 소버린 힐 데이투어 "
얼마전 다녀온 소버린 힐 금광 체험기
다른 지역에서는 체험할수 없는 독특한 여행이라 지금도 추억이 새록 새록하답니다.
빅토리아 멜버른은 한때 1850년대
골드 금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 골드러시;" 로 멜번 소버린 힐" 로 엄청나게 모여들었답니다.
사람들이 모이나 타운도 커지고, 은행, 상점, 식당등 멜버른의 상업과 부 거기에 인구도 당연 증가한
시대의 큰 획을 그었던 역사의 스토리
그래서 멜버른을 간다면
소버린힐 여행은 한번쯤 다녀오면 좋답니다.
호주의 역사와 그 시절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특별한 모습들
멜번에서 기차 타고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발라렛에서 내려서
여기서 시내버스 혹은 우버 . 택시등으로 짧은 거리로
소보린힐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가 즐거운 날
멜번여행시
그레이트오션로드
퍼핑빌리
필립아아일랜드도 좋지만
금광체험 할수 있는
아주 특별한 여행
소버린 힐 데이투어 즐겨보세요 !
전 무조건 강추입니다.
소버린 가는방법
여러가지 방법으로 소버린 힐 금광체험을 즐길수 있는데요
저희는 가장 하드한 방법
자유여행 멜버른에서 기차타고 -> 발라렛 내려서 -> 버스타고 -> 소버린힐 도착
혹은 렌트카
자가 렌트카가 있다면
멜번시내숙소에서 1시간30분정도 달려 소버린힐 도착
혹은 한국에서 바로 여행을 왔다거나
운전이 익숙치 않거나 영어가 쉽지않다면 혹은 멜번 시내호탤이나 숙소에서 편하게 데이투어로 즐기고 싶은 분들은
오즈게코 멜번 여행 코너 " 소버린힐 금광체험 데이퉁 " 신청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사실 전 영어가 불편하지는 않았지만
아침일찍 숙소에서 트램타고 도보로 서던크로스역 도착 ( 이른 새벽이라 살짝 아이와 함께 시내를 걷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ㅜ)
따라서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호주 멜번 금광체험 가면 너무 좋은데
멜번 외곽이라 대중교통 갈아타는게 힘들다면
숙소 부터 편하게 데이투어로 즐기는것도 좋답니다.
일단
멜번 자유여행 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루트데로
멜번 페더레이션 광장 근처 숙소 -> 무료 트램 오전6시 탑승 -> 서던 크로스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하차헤서 약 10분 도보 -> 서던 크로스역 도착 ->
발라렛 왕복 티켓 구매 -> 멜번 V 라인 기차 탑승역 확인-> 1시간 20분 소요 -> 발라렛 역 앞 버스 15분 소요
-> 소버린힐 도착
이름 아침 추워서 똘똘 챙겨가지고 오긴 왔는데
그래도 춥더라구요
근데 확실한건
발라렛 도착하니 더 추워요 ㅠㅠ
내륙이라 진짜 멜버른 시내부터 기언이 엄청 차이나서
옷을 다시 사입어야 하나 정도
그러니
혹시 겨울이나 가을에 가시는 분들은 멜번 시내에서 입는 옷차림보다 겉옷 더 챙겨가야 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V 라인 티켓은 이미 사고
기차에서 먹을 커피랑 호주파이 그리고 전 도너츠
이 도너츠가 멜번에만 있는데 진짜 넘 맛있어서 멜번여행 할때 하루에 하나씩 먹었답니다. ㅋㅋ
기차역을 학인하고 내려갔더니
직원분이 나중에 기차가 반으로 나누어지니
앞쪽 기차칸으로 가야 한다고 계속 안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 들고 도너츠 들고 파이들고 앞쪽으로 앞쪽으로
그렇게
기차를 탔습니다.
기차안에서 돌아오는 기차시간을 확인하고 몇시에
소버린힐에서 버스나 택시를 타야 하는지
시간 계산을 하고
이래 저래 밖 구경도 하고
아침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가서
어디서 부터 어떤 체험을 먼저 할까 생각하고 스케쥴도 잡아보고
특히 이번엔 지하 금광 안으로 들어가는 체험 시간을 예약해두어 중간에
골드 패닝 하다가 위로 올라가야하니 시간을 조금 맞추어야겠다
생각을 했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내려서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약 15분 ㅠㅠ
진짜 너무너무 추운거예요 발라렛 ㅠ 그래서 옷을 얇게 입은것 같아 일단 여기서 우버타자 ㅎ 바로 결정
우버 부르니 기차약 바로 앞에 도착
소버린 힐로 출발했답니다.
15분 소요
도착하자
미리 구매한 소버린힐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입장권이랑
지하광산 체험 옵션 추가 티켓 다시 확인하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타임머신 탄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먼자가 날리는 흙길
말이 이끄는 마차
모두 1850년대 골드러시 마을 분위기에 바로 매료 되었답니다.
골드패닝에 꽂힌 우리는
이른 아침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나중에 1850년대 살았을거 같던 학교 학생들이
옛날 복장을 한 그룹의 학생들도 함께 하게 되었답니다.
금 채취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리가 아픈지도 모르고
처음에는 요령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 따라하고
배우고 반짝이는 금을 물속에서 모래를 건져내어 찾는 체험
재미가 쏠쏠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답니다.
소버린힐 뉴욕 베이커리는
소보린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데요
다양한 메뉴와 전통적인 옛날 서비스를 제공하니
고전적인 옷을 입은 직원들과 골드러시 시내를 재현한 인테리오
그 당시 분위기 마구마구 느껴지면서
앉아만 있어도 여행의 즐거움이 백배는 되는듯요
호주전통요리
생선요리, 수프, 스콘과 샌드위치 그리고 데본셔 티는 아이코닉 메뉴랍니다.
저는 치킨 샌드위치와 레몬그라스 전통차를 마셨는데
이때부터 레몬그라스 티만 찾게 되었다면 믿으실까요 :0
흐리고 추운 소버린 힐의
타운 모습과 여러 풍경들은
그 당시 멜번 소버린 힐을 재현해놓아 가게 하나 하나 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어요
그리고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 금광 투어
기대 기대
아주 흑색의 깜깜한 지하 통로로 들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살짝 초입부에 무서웟는데
나름 신기하기도 하고
독특한 체험이었어요
아쉬운점은 아예 사진/영상이 안되어 ㅠㅠ
찍지 못해서
금광동굴의갱도 안으로 들어가는 걸 남기지 못했네요
마을 한바뀌를 도는 마차체험은 꼭 한번 해보시구요,
마차를 타는 정거장이 있으니 어떤날 오후 1시부터 탑스이 가능하니
마을 들어가서 시간 확인한다음 마차 즐기시면 됩니다.
마을을 다 돌아보려면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약간 오르막길이라
마치를 이용하면 조금 편하게 한바뀌 구경할수 있어 요건 엄청 편해요
중요 포인트 팁은!!
지함 금광투어 옵션으로 신청하면 특별하고 좋아요
1850년 금광을 그대로 재현해두어 당시 광부들의 삶을 체험가능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답니다.
다만 정말 깜깜한 갱으로 들어가는 게 무서운 분
혹은 지하가 실으신분들은 안되요
꽤 30-40분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았답니다.
19세기 1850년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60개 이상의 건물들
특히 학교 / 극장 / 상점등 직원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그 당시 옷들을 입고 있어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재미는 어떨까요?
마차체험도 추천드려요
말이 끄는 마차나 증기 기관차를 체험하는 시간도 너무환타스틱하고
옛날로 돌아간 타임머신 탄 느낌
대장장이나 양초제작 사탕 만들기 등의 전통 기술 재연도
구경하는 재미가 설솔하구요
해가 올라오면서
하늘이 파랗고
기온도 좀 올라가고
멜번 학교에서 체험 액티비티를 왔는지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리구요 :0
다들 사탕가게에 모여서~~~
한국이나 호주나
초등학생들 달달한 사탕 좋아하는건 똑같더라구요
소버린 힐 타운에서
또 하나 놓치면 안되는 쇼는 바로
트루퍼 머스킷 발사 시연입니다 !!!
레드코트 병사 퍼레이드
1850년대 골프라시 시대의 군사훈련과 무기 사용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더라구요
타운 저 멀리에서 부터 마치를 하고 와서 19세기 중반 군인복장한 트루퍼들이 머스킷 총을 사용하여
발사하는 쇼
" 엄청나게 큰 소리가 나니 귀를 막으라고 하더라구요 "
오후 1시30분 퍼레이드 시작
좋은 자리 확보를 위해서 길 중간 중간 미리 기다리시는 분들도 보인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흰
다시 골드 패닝 골드 채취를 위해서 다시 아래로
ㅎㅎ
골드를 많이 가지고 와야줘!!~~~~
그래도 금광체험은
금을 조금 가지고 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ㅋㅋ
하루가 어떻게 갔을지 모를 만큼 재밌는 체험 가득 소버린힐
금 캐는 체험붜 군인들의 총쏘는 시연
뉴욕 베이커리에서의 따뜻한 레몬그라스 티와 샌드위치
1850년대 골드러시 속으로 타임슬립한 기분
소버린 힐은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친구들끼라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공지사항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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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게코 명품 호주 한달살기 엄마들이 선택하는 진짜 이유 | 2025-07-23 |
| 오즈게코 호주다비와 함께 하는 호주 단기스쿨링 첫날부터 다른이유 ! | 2025-07-23 |
| 호주 썸머타임 종료 안내 – 2025년 4월6일(일요일) 새벽3시 -> 2시로 변경 | 2025-04-02 |
| [전체 공지] 오즈게코 상담 및 예약진행 이용 방법 안내 | 2024-03-31 |
| 오즈게코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포인트적립 및 프로모션 안내 해드립니다. | 2024-05-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