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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대표 인기 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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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의 종결판입니다. 저희는 2박에 쿼드바이크, 사막 사파리, 스노클링 체험을 추가했구요.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는 기본 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 모두 숙소 상태에 아주 만족했고 아이들은 끊임 없는 체험 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벌써부더 아이들이 또 가자고 성화네요. 아이 동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정말 모든것이 다 좋은 곳입니다^^ 해변 모래, 투명한 바다, 꿀잼 다양한 액티비티들, 분위기도 좋고 선셋도 아름답구요... 하루 꽉찬 데이크루즈+액티비티들 참여로 하루 알차가 보내실수 있고 시간 여유되신다면 숙박하시면서 여유있게 힐링하시면서 지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넘넘 추천합니다! 골코에 살면서도 첨 갔었는데 해변도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요. 쿼드바이크도 꼭 한번 해보세요 모래언덕이랑 해변도 잠깐 달렸었는데 처음이라 긴장도 했지만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고 재밌었습니다~ 저흰 가족여행이었는데 ... 이곳 정말 강추합니다!!
투어 일정이 잘 짜여져 있어서 뜨는 시간 없이 알차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돌고래 먹이주기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직원분들도 다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모튼아일랜드는 처음인데 모래썰매랑 카약, 스노쿨링까지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점심은 서브웨이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
케언즈 도착 하루 전에 신청했는데도 일사천리로 잘 진행 됐어요 스노클링은 얼굴 전부 덮는 디자인으로 따로 준비해서 갔구요 구명조끼와 오리발은 선러버걸 썼어요 12시에 정박하면 폰툰이라고 바지선같은데랑 연결을 해요 하선하고 젤리피쉬 쏘임 방지 수트랑 구명조끼 가져와서 테이블한군데 잡고 짐두고 입다보면 20분 후딱 가구요 점심식사가 다 준비되서 12시 30분부터 먹을수 있어요 전 먹고 스노클링 가니 좋더라구요 스노클링 적응 하고 한창 하다보면 슬라이드가 타고 싶어져요 도착하자마자는 안 열어줘요 라이프가드들이 스노클 준비랑 각종 추가 어트랙션 여느라 바빠요 1~2시 사이에 얼어준다해서 다른 일반 선원한테 물으니 오늘 안한다해요 실망하지 말고 라이프가드한테 다시 물으세요 알고보니 라이프가드 한분이 미끄럼틀위에 앉아서 쭉 지켜봐야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은 안 열어줘요 미끄럼틀 지겨울즈음 옆에 화이트보드에 시간표가 있어요 반잠수정과 유리바닥보트 시간보고 줄 서면 바로 탑승되서 알차게 다 봤구요 화이트보드 걸리 벽속으로 크루즈 바닥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있는데 거기도 꼭 가보세요 수족관처럼 산호초랑 물고기 볼 수 있어요 스노클링 마지막으로 한번 더했고요 한국선원분이 거북이 위치 알려주셔서 야무지게 봤어요 어제도 오늘도 그곳에 있더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베테랑이시라 어디에 뭐가 있는지 다 아시는것 같아요 시간 낭비없이 가이드스노클링 신청하시면 정말 좋았을것 같아요 저흰 아이들이 안 원해서 패스했는데 아쉬웠어요 마칠때쯤 태풍이 와서 신속히 배로 탑승했는데 알고보니 지난 2주내내 취소가 4번이 될만큼 날씨가 짖궃었더라구요 저는 날씨요정의 축복을 받았네요 선러버 크루즈는 배멀미 방지가 되어 있대요 그래도 배멀미가 느껴졌었습니다 준비 못 하신 분은 크루즈 출발 전 크루즈 매점에서도 약을 팔아요 평소 차멀미 하시는분은 반드시 배멀미도 한다고 생각하시고 약을 드세요 혹시 안드셨으면 한국 가이드님이 앞쪽보고 앉기 핸드폰보지 않기 얼음 물고 있으라고 갖다주시는 등 자상히 챙겨주십니다 한국인이 있어 든든했어요 가족단위이시면 선러버 추천드립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배 안에 한국인직원분도 있어서 설명 잘 듣고 재밌게 놀다갑니다 완전 추천해요!!
현지 살고 계신 분들은 아니시겠지만, 우리나라 분들은 프레이저섬 2박 3일 투어는 잘 안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찾아보며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가보니 너무 좋았던 곳이라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일단 허비베이 출발 상품이었고, 약속된 픽업 장소에 가면 여행사 투어차량이 나오니 타고 시키시는데로(?) 페리 탑승하시면 되십니다. 2박 3일 일정이라도 투어 일정은 둘째날 부터이고 첫날인 킹피셔베이 리조트에서 머무르는 자유 일정입니다. 그런데 킹피셔 리조트가 좋아요^^ 룸들이 다 열대우림과 작은 연못 보이는 곳에 개별 발코니로 있고, 리조트에서 시간별로 자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는데, 저는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리조트 인근 열대우림을 따라 걸으며 가이드분 설명 듣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열대우림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설명듣고 직접 먹어도 보고^^ 이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았고요. 수영장 넓고 깊고 괜찮습니다. 둘쨰날부터 가이드님 따라 투어 버스타고 유명한 스팟들을 가는데 세계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미국 인도 등등.. 첫날 주요 관광지는 맥켄지 호수와 와디호수입니다. 중간중간 열대우림도 가주고요. 맥켄지 호수는 명성대로 맑고 아름다웠고 버스에서 내려 금방입니다. 다만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저는 흐린날 갔거든요. 와디호수는 내려서 열대우림 길을 40분 정도 걸어가면 갑자기 사막이 나오고 거기에 호수가 있습니다. 수영하기에는 물이 맑은 맥켄지 호수가 더 좋아요. 와디호수는 많이 걷기 힘든 분들은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가이드도 권하지 않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안가시더라고요. 저희 가족은 초등학교 5,4학년, 그리고 69세 엄마셨는데 다 잘 다녀오긴 했습니다. 그리고 조심하실게 엄청 큰 파리녀석이 달라붙어 피를 빨려고 애쓰는데 이 녀석 물리면 아픕니다. 래쉬가드 추천드려요. 중간에 그 날 체크인 할 크가리 리조트 식당에서 부폐로 점심 먹습니다. 점심 부폐는 그닥인데 저녁에 개별 주문 받아서 먹는 식사는 맛있습니다. 그래서 놀랐다는^^ 점심 때 리조트 직원이 나와서 저녁 식사 미리 예약하라고 하시는데, 어짜피 다른 곳에서도 먹기 마땅찮고 저녁 식사는 괜찮으니 미리 예약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점심먹어보고 저녁 안먹진 마시길^^ 셋째 날 주요 코스는 샴페인풀과 엘리크릭입니다. 샴페인풀은 해변에 바위가 욕조 같이 되어 있어서 수영하기 좋은 곳인데, 물도 좋고 물고기도 많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엘리크릭은 우리로 치면 계곡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인데 물이 엄~청 차가워요. 더운데 시원하니 좋습니다. 우리도 계곡 물 차듯이 여기도 그러네요. 엘리크릭 가면 가이드님이 튜브 큰거 주시는데 그거 타고 데크 걸어가서 튜브타고 동동 내려오면 됩니다. 거기서 기분 나쁜 인종차별주의자들(그냥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데 동물소리 냄) 만나서 기분 나쁘긴 했지만.. 그 외 프레이저 섬 자연환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벌써 다시 가고 싶어요. 프레이저 섬 출발하는 날 버진오스트레일리아가 항공기 기체 문제로(엔진 이슈라고 함) 4시간 반 지연 출발해서 첫날 투어에 참여를 못했는데, 오즈게코에서 현지업체에 연락해서 알아봐주셔서 투어를 하루 미루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말씀 드립니다.
익스트림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다만 뛰어내리고 나면 사람에 따라 어지럽거나 고막쪽이 좀 아플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b
호주 여행계획중이시라면 꼭 해야할 투어! 그동안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아주 만족스럽게 진행했습니다 별도로 사진+영상찍는 서비스는 현장결제로 180불정도 들었어요 예약후 카카오톡상담도 빠르게 답변해주셨고 문의사항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다른 업체랑 비교해서 여기가 제일 저렴해요(24년11월3일기준) 투어자체는 똑같기때문에 기왕 할거라면 좀 더 저렴한곳에서 하고 혜택받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투어중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갈때 추울수있기때문에 긴팔긴바지를 추천합니다..ㅎㅎ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비도 오고 날씨는 별로였지만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하이킹 하는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쪼끔 빡쎘습니다. 무조건 편한 복장으로 가시구요. 섬 자체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굴 좋아하시면 믹스더즌 플래터 꼭 드세요 굴만 먹어도 뽕 뽑아요 !
마리아아일랜드 가고는 싶었는데 가는데까지 멀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하나 하던 차에 오즈게코 투어를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페리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페리까지 잘 탈 수 있었네요.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웜뱃들도 많이 보고 페디멜로에 캥거루까지 야생동물 실컷 봤습니다. 바다도 너무 예쁘던데요. 호바트 시내까지도 잘 픽업해주셨어요.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박학다식하셔서 물어보는것도 다 대답해주시더라고요. 섬이 그리 크지 않고 길도 잘되어있어서 하이킹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과 점심, 약간의 간식 챙기세요~~
11월 마지막주에 울룰루를 가게되어 날씨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정말 후회없는 경험을 하고 왔 습니다. 카타추타와 킹스캐넌 트래킹을 아침 일찍 시작해 오전중에 다 끝나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걱정이 무색해졌습니다. 웅장한 자연속에서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오직 별을 보기 위해 캠핑 투어라는 도전을 했었으나 여러나라의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생한 기억은 어디서도 하 지 못할 것 같습니다. Alex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리더쉽이 좋아서 스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팀 이 되어 잘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이드님이 음식을 잘하셔서 낙타고기 햄버거, 캥거루 스테이크 등 너무 잘 먹고 온 기억이있습니다.
2019년 1월 12일 너무나 신기한 오렌지색 바위덩어리가 보고 싶어서 울룰루 투어에 참가했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cook이 있어서 모든 액티비티가 끝나고 나면 먹을 것이 준비되어있고, 우리는 걷고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우리팀은 다국적이었고, 가이드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위기대응능력도 뛰어나서 전혀 힘들지 않았던 Adventure투어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일목과 일출의 환희는 잊을 수가 없네요. 울룰루를 간다면 강추합니다.
당일 예매였는데 빠르게 처리해주셔서 잘 보고 왔어요 현장 예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골코 오시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리뷰 🌆 입장할 때는 바우처만 입구에서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풍경이 펼쳐져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골드코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해질 무렵에 맞춰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약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일몰부터 야경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또한, 스카이 포인트 안의 먹을거리 가격도 밖이랑 비슷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날씨만 잘 맞춰서 간다면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 오즈게코 덕분에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가격도 훨씬 저렴해요!
멜버른에서 꼭 해야한다는 투어를 묶은 상품이 있길래 편하게 예약했어요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루,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묶어서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코알라나 캥거루, 왈라비도 볼 수 있게 스팟을 데려가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 했습니다! 다른 투어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관광지에서 한 번도 다른 팀들하고 겹치지 않아 편하게 사진 찍고 구경했어요 특히 필립 아일랜드는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완전 코앞에서 봤습니다 두 개 같이 묶어서 예약해서 다른곳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멜버른 데이투어들을 함께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콤보 할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투어, 퍼핑빌리투어 그리고 필립아일랜드투어들을 원하시는 것들로 묶어서 함께 예약 가능합니다. 이용후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맘편히 걱정없는 여행원하시면 강추입니다 가이드님이 여행객분들 배려도 많이해주셔서 먼 트립도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이동 중 안내해주시는 이런저런 맛집 장소 역사 정보도 알차고 재밌어요ㅎㅎ 사진도 정말 잘찍어주십니다 👍
렌트 했다면 강추드려요. 아이가 할게 정말 많고요 어른들고 좋아요. 열대과일 시식도 가능하고, 트랙터 뿐만아니라 동물먹이도 가능하고요. 보트도 태워주고 모래놀이 있어서 한참 놀다 갔네요. 여기 갔다가 바이런베이 갔다오는 코스 완전 추천입니다.
급하게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진행 빠르게 도와주셔서 일정 비인날에 급하게 생츄리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쇼타임도 많아서 하루 꼴딱 가버렸네요. 골드코스트 오셨다면, 커럼빈 생추리는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갔다왔는데, 다음에 또 가보자 하시네용. 아이있으시다면 더 추천합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6세 아들과 방문했어요. 급하게 티켓 구매했는데 바로 코알라 사진찍는것까지 예약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이가 계속보고 싶었던 코알라도 만져보고 캥거루 먹이도 주고, 중간 중간 파충류들도 많이 보고 아이랑 기차도 타고 쇼도 보고 즐거웠어요^^ 아이 생일에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네요. 감사합니다~~
6세 아이 너무 좋아했어요!!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동물들도 많고, 중간중간 놀이터같은데서도 잘 놀고 물놀이터에서도 놀고ㅎㅎ 코알라도 많고, 특히 가장 보고싶었던 웜벳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퇴장할때 새모이주기 이벤트가 있는데, 마지막순간까지 집에 안간다고 먹이까지 알차게 주고 파크 문닫고 나왔습니다:-) 파라다이스 컨트리랑 다른 자연보호구역도 다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랑 가기에는 적당한크기에 트레인타고 돌아다니는것도 좋고요!!
10/10일 10/11일 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을 구정렬 이사님과함께 즐거운 투어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길 중간중간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가 추울까봐 에어컨도 중간중간 조절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인생샷을 많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식사하는 자리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시드니를 360도로 한눈에 담으며 맛난 식사할수있어 너무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호주에서 맛볼수있는 랍스터와 게를 합친 맛인 모턴버그와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따뜻한 고기요리에 중식, 디저트까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올라오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수 있어서 감동적이기 까지 했답니다 :)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시드니 여행하신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
일단 오랜꿈이였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너무좋았고 제가 전에 다른사이트를 봤는데 여기가 더 저렴하고 버스요금도 따로안받고 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렴하지만 저렴하지않은 좋은 퀄리티로 안전하게 할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호주에 또 오게된다면 또한번 도전하고싶네요 뛸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버킷리스트로 많이들 간직 하고 계시는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스카이다이빙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한 가이드, 구정열 이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샌딩 보드 타기 전 찍어주신 사진은 저의 인생 샷이 되었네요!! 즐거웠습니다~~!
지난 11월 18일 대학동창들 5명이 함께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포트스테판(돌핀크루즈, 샌드보드, 와이너리)신청해서 잘 다녀왔습니다.우선은 J가이드님이 너무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소갸해주신 맛집, 카페, 주변 볼거리가 아주 유용했다는 점 말씀드려요 ㅎㅎ 저희 숙소가 달링하버 인근이었는데 새벽에 체크아웃하는데 가이드님이 저희보시고 들리셔서 찍어주셨던 사진까지 마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청난 열정과 체력을 가진 가이드님께 전경을 표하며 그 긍정의 힘을 잘 배워갑니다 ㅎㅎ 왕추천 드려요 ㅎㅎ
호주여행 오신분들! 체험해보면 돈 아깝지 않다는 생각 드실 거 같네요. 가이드님의 투어중 이런저런 재밌는 설명과 와인, 돌고래, 모래언덕 모두 다 좋았습니다.
차로 이동하는동안 크리스 가이드님이 호주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호주 맛집들도 여러개 알려주셨어요! 동물들이 정말 귀여웠고 파충류, 아쿠리아리움까지 있어서 볼 게 많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세자매봉 부터 산 위로 올라가서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진~~짜 좋았어요!!!!!!!!! 날씨가 안 좋아서 별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일찍 내려와서 시드니 야경 포인트를 갔어요. 새로운 각도에서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었습니당. 야경이 예뻐서 별 못 본거는 조금만 아쉬워진거 같아요ㅎㅋㅋ 그래도 별을 위해 다음에 한 번 더 올 것 같습니다!! + 크리스님이 말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잘 해주셨구 사진도 진짜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용><!!
대한관광 구정열 이사님 너무 전문적이시고 여행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셨어요. 열정적인 구정열 이사님 덕분에 저희 어머님이 너무 즐겁게 여행을 한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친구와 함께 구정열 이사님 따라 투어 진행하였습니다 ~ 정말 유쾌하셔서 편안하게 투어 즐길 수 있었어요 . 시간도 여유롭게 주시면서 사진도 잘 찍어주셔서 소중한 추억 남길 수 있었어요 ! 물과 간식, 소소한 선물까지 챙겨주셨어요 ! 끝까지 안전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즐겁게 투어 할 수 있었습니다 :) 나중에 시드니 재방문 시에 포트스테판 투어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 정말 좋았어요~ 링컨스락이 생각보다 아찔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아요.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박식하셔서 더 편하고 좋은 투어를 할 수 있었어요!! 페더데일 동물원에 코알라랑 캥거루 등등 정말 많은 동물을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 투어 잘했습니다. 구정열이사님과 같이 최신형버스로 유익하게 재미있게 투어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마운틴은 대자연이 준 웅장한 선물 같아요. 가슴이 뻥 뚤리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성분으로 산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시닉월드는 정말 후회 없습니다. 놀이기구 못 타는분도 탈수 있어요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도 가능 합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에 다른 동물들도 귀엽지만 코알라는 너무 귀여워용~^^ 호주 여행에서 정말 빠질수 없는 코스인거 같아요. 너무 좋은 코스에 가이드님의 놀랍고 재미난 지식으로 이동버스 안에서도 심심할틈 없이 하루가 알차게 끝났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관광하려고 블루마운틴 상품을 예약하였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이드 님도 너무 박식하시고 그동안 호주 있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용 사진도 기막히게 찍어주시고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신 덕분에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호주 공휴일에 움직여서 그랬는지 사람들 구경도 많이 하고 oz vibe도 많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시길 바래요 ^^
이번에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를 경험하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0년이란, 오랜 시간 호주에서 살았고, 이미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투어에 참가했는데, 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여행 가이드인 OTT 대한관광 여행사 이동기 실장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투어 도중에도 항상 설명을 해주시고, 역사나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여행이 더욱 풍요로웠어요. 이 덕분에 다시 가본 블루마운틴이였지만,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겸해서 여행하니까, 또 새로웠어요! VIP 같이 대우받는 기분이 계속 들었고, 뿐만 아니라 실장님의 유머와 위트 있는 설명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투어 중간중간의 휴식 시간에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음식점 추천이나 다양한 활동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시드니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데, 실장님은 언제나 저희를 위해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OTT 대한관광 여행사와 실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드니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진짜 광고 아니라 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봐요!
역시! 시드니 투어 하면 블루마운틴투어는 필수죠^^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만족스러운 투어로 인기 최곱니다. 동물원방문도 포함되 있고 시닉월드 3종 탑승(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도 꼭 추천 해드리는 일정입니다. 리뷰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상담도 빠르게 잘 처리해주시고 한국어로 상담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예약 하는게 좋겠지만 당일 구매 후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p들도 언제든 이용 가능하다는 점 ㅎㅎㅎ 7일이라 날짜 선택 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월드랑 화이트 워터월드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 블로그도 작성했는데 드림월드가 궁금하시면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보실 수 있어요! https://m.blog.naver.com/gril7708/223703455481
퀸즐랜드 여행 동안 오즈게코를 이용하였는데 불편함없이 다 너무 좋았어요!! 빠른 피드백과 소통이 잘 된다는 점이 가장 편했구요 다른 사이트랑 비교 해보진 않았지만 리뷰들을 보면 다 여기가 최저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오즈게코 사이트도 각 지역별로 정리해져 있어서 보기 편했고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호주 다른 곳도 일정이 생긴다면 이용 할 예정이에요!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드림월드 티켓만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오즈게코 드림월드 티켓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보니 스카이포인트 콤보가 가격이 드림월드 티켓 정가보더 저렴하드라고요. 스카이포인트는 기대 안했는데 높이 올라가서 보는 뷰는 좋긴 하더라고요.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같아요. 드림월드는 3살반 아이랑 가기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놀이기구가 한곳에 몰려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캥거루 먹이주기도 할수 있고 제가 갈땐 운영안했지만 호랑이쇼도 있었어요. 정말 알차게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았어요. 드림월드 앞에서 티켓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같이 서야할까 하다 입구가서 물어보니 오즈게코에서 보내준 티켓이 입장권이라 줄없이 바로 입장 가능해서 편했어요. 저는 아주 강추입니다!
진짜 너무 잘 갔다 왔어요. 제가 공식 사이트랑 다른 여러 사이트 다 비교해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가 진짜 최저가 맞아요. 여쭤보면 진짜 친절하시고. 거기다 화이트월드인가 그 워터파크는 9월 중순에 열어서 지금은 필요없는데 그거 안 끼워주는 데도 별로 없답니다. 당연히 오즈게코는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 이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 저는 스카이포인트에서 일몰 보고 그 다음날 드림월드를 갔답니다. 예약 완료 되고 30분 내로 이메일로 큐알 코드 오는데, 그거 보여주면 진짜 프리패스...! 스카이 포인트는 낮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에 야경이 진짜 크으으, 장난 아닙니다. 바다랑 높다란 건물들이랑 빛이 장난 아니에요. 광광객들은 한 번에 들어왔다가 한 번에 바지니까, 쬐끔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다 보면 완전 쾌적하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진짜 빨라서 신기해요. 위에 레스토랑/카페 있는데, 야경보면서 한 잔 하면 최고입니다. 드림월드도 좋았어요. 저는 평일에다, 호랑이 사고 뉴스 타고 다음날 가가지고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날 운영하는 놀이기구 다 타봤답니다(너무 유치한 거 말고요.) 드림월드는 동물원도 같이 있어요. 운 좋게 코알라가 깨어 있어서 아이컨택도 했답니다. 꼬마 기차도 있고요. 아, 드림월드는 어트랙션 입구가 뭐랄까, 골목골목 또는 상점을 지나서 있어요. 쫌 숨겨진 느낌. 제가 좀 길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힘들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찾기가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살짝쿵 까다롭답니다. 입구가 모여 있지도 않고... 여기 음식 먹는 데도 잘 되어 있어요. 안쪽이든 밖이든 그늘 짱짱맨. 그리고 어린 가족과 같이 간다! 그러면 패밀리 라이드 타세요. 여기가 스릴 라이드/패밀리 라이드/아이들 라이드 뭐 이렇게 나눠놨는데, 진짜 기똥차게 구별해놨어요. 패밀리는 스릴은 있는데 안 무서움. 스릴 라이드는... 타기 전에 뭐 먹지 마세요. 아 정말 너무 잘 갔다 왔습니다!
5 day pass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당일날 예약 결제완료 후 3분만에 바우처 받아서 그날부터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저희는 4곳 다 갔습니다! 씨월드랑 무비월드야 워낙에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웻앤와일드랑 컨츄리팜도 꽤 크고 잘되어 있었어요. 무비월드, 웻앤와일드, 컨츄리팜 이 3곳은 다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무비월드까지 가는 교통편 (트램 +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우버 탈 일도 없었어요. 오즈게코 덕분에 저렴하고 알차게 잘 놀았습니다!
저는 씨월드랑 무비월드만 갔어요. 그렇게 해도 각각 사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함. 공식보다 더 저렴함. 솔직히 다른 곳이랑은 가격 비슷한데, 우리가 여기만 갈 거는 아니잖아요? 리뷰 쓰면 다른 방문지 더 저렴히 가능한데? 여기를 선택 안 할? 이유가? 아, 여기는 앱 까세요. Theme Parks라고 보라색에 하얀 역삼각형 그려진 거 있어요. 오즈게코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거 여기다 등록해서 바코드 보여주면 완전 프리패스. 얼마나 기다리는지, 어디에 있는지, 이후에 어떤 행사가 남아있는지 다 알려주는 개꿀 앱이니까 완전 필수. 씨월드는 호주 도착 첫날에 한 12시 40분~5시 까지 있었어요. 그렇게 있어도 열려 있는 모든 어트랙션과 활동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있을 곳은 아닌 듯. 그리고 구경할 거리가 나름 많아요. 펭귄 해파리 가오리 돌고래 물범 스턴트쇼 상어 북극곰. 놀이기구는 적당히 스릴 넘칩니다. 니켈로디언 족 가면 스펀지밥 많아요. 징징이도 있고, 도라도 있고. 제일 많이 기다린게 스톰 코스터인데, 이거 물 좀 젖어요. 아마존 만큼은 아닌데, 야악간 비린 물이라서(바닷가라 그런 걸지도요) 찝찝한 사람은 패스 추천. 여기 공연이 진국임. 재밌어요. 무비월드! 크으, 재밌습니다. 조커랑 할리퀸이랑 마릴린먼로랑 원더우먼이랑 플래시랑 그린랜턴이 돌아다녀요...! 여기서 앱이 필요한 이유가 나오는데, 무비월드는 놀이기구가 닫았다 열었다 한단말이죠? 앱에서는 그 정보들이 나옵니다. 와일드 웨스트 폴스가 젖는 놀이기구입니다. 뭐, 얘는 그냥 물이고, 햇빛이 쎄서 금방금방 말라요. 중앙에서 열리는 공연들 재밌어요. 여성분이 노래 진짜 잘부르심. 슈퍼맨 이스케이프가 인기 많던데, 바로 타세요. 아, 걔는 타기 전에 로커에 짐 맡겨야 해요(신발 빼고) 근데 로커 한 번 실패하면 딴 로커 화면 가서 써야함. 여기 로커는 1시간 짜리고, 돈 안 내요. 짐 맡기는 로커는 입구족이랑 메인 광장 쪽에 있어요. 중요한 건 캐리어겠죠? 그건 입구 쪽이고, 20달러 입니당. (드림월드는 들어가서 맨 왼쪽 고객 센터 가면 12달러에 맡아줌.) 여기 애들은 다 좀 스릴리 있어요. 애들은 저스티스 리그 3D 좋아할 듯. 사실 저는 이게 어케 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쫄보라서 그냥저냥 즐기고 나왔는데, 제 뒤에 있던 애는 '내가 악당을 모두 물리쳤다!' 이러면서 완전 흥분했더라구요. 아, 무비월드랑 파라다이스 컨트리가 가까운데 연결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결 되어 있었으면 갔을 텐데. 9월 초 기준으로 웻앤와일드는 문 열였어요! 사람들 꽤 많이 가더라구요. 워터파크 가실 거면 추천추천. 사실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이건 5일짜리니까! 어우, 재밌습니다.
티켓 구매부터 메일로 티켓 받기까지 너무 수월했습니다. 공연장이 굉장히 넓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공연 시작 전에 라이브공연도 있고 말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실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고 중간에 코스요리와 음료도 계속 리필해줍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호주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 체험! 디너쇼이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구요. 맥주나 와인, 아이들을 위한 레모네이드도 양껏 마실 수 있습니다. 말 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듣이 출연하여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호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대사를 바탕으로 한 연극적인 요소의 비중도 있어서 영어가 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즈게코에서 작년에도 골코놀이공원들 묶어서 다녀왔었는데 넘 친절하셔서 이번에도 또 구매했어요~ 하필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날짜를 바꿔야하나 연락 드렸는데 정말 바로 기한 안에만 쓰면 된다고 답장해주셨어요!! 덕분에 날씨 보면서 다녀오고 왔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려요😊
🌊 호주 골드코스트 Wet'n'Wild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 먼저 오즈게코에서 제공받은 바우처로 입장 대기 없이 빠르게 들어갈 수 있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 워터슬라이드, 파도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하루가 정말 충분했답니다. 🏊‍♀️💦 특히, 친구 2명 이상과 함께 간다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워터슬라이드에서 소리 지르고 함께 물놀이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티켓도 저렴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오즈게코 덕분에 준비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추! 🌴👍
공홈보다 여기가 저렴합니다. 이용날짜 전날 밤에 서둘러 예약했는데 당일 아침 바로 예매표 보내주셔서 잘 이용했습니다 ^^
12/31일 10시에 신청해서 10시10분에 티켓 보내주셨어요 골드코스트에서 아이들과 좋은 하루 였습니다 꼭 봐야할쇼 1. 돌핀쇼 2. 바다사자쇼 3. 놀이기구 4. 샤크베이 꼭 가보세요
아이가 있어서 씨월드를 가기로 하고 알아본 결과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씨월드는 여러 쑈가 있어서 시간 잘 확인하셔서 동선 짜시면 반나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돌고래쑈가 가장 좋았고, 아이는 가오리 먹이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씨월드 티켓 전날 사서 컨펌받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기들 노는 곳 잘 되있고 좋네요^^ 추천하겠습니다
오즈게코에서 시월드 방문 하루전에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현장 가격보다 그리고 다른 할인사이트보다 더 훨신 저렴한 가격이에요. 심지어 호주 여행사이트들도 다 찾아봤는데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해요. 골드코스트에 여행왔다면,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방문해야할 시월드 강력추천합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티켓값이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볼거리도 꽤 있고 재미있어요! 특히 롤러코스터 3종이 재미있었어요! 추천합니당
골드코스트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무비월드 오즈게코 통하여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결제 및 바우처 빠르게 받을 수 있었고 사용에도 이상 없었습니다! 문의 사항도 빠른 피드백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비월드 이용 꼭 해보시기 바라요!
사용 전날 저녁에 연락드렸는데도 신속하게 답장 주셔서 결제 후 바로 다음날 아침에 티켓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어요!
처음으로 헬기라는걸 타보았는데 새로운 경험이였어요 10분 타는걸로 신청해서 탔는데 생각보다 더 짧게 느껴지니 15분 추천해요!!ㅎㅎ 헬기타는 장소 주소도 사이트에 잘 나와있고 가서 메일로 온 바우처만 보여주면 되서 너무 쉽고 편리하더라구요 현장에 계신 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골드코스트 여행을 앞두고 씨월드 입장권 검색하다가 오즈게코에서 '감동이 두배'라는 헬기 투어를 확인하고 고민 끝에 예약했어요^^ 24년 10월 5일 오전 11시 40분, 10분간 비행하는 티켓이었고요~ 결론적으론 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한국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약 70km의 골트코스트 해변과 해변가의 높은 빌딩들, 그 뒤로 호주의 대자연과 조화로운 워터프론트 하우스 등 장관을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저희 가족에게 한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많이 가시는 Q1빌딩의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본 골코의 서라운드뷰는 헬기를 타셔야지만 볼 수 있어서 헬기투어를 하길 정말 잘했다고 몇번이고 스스로 칭찬했네요. 사실 오즈게코라는 여행사가 생소해서 부킹이 잘 될지 걱정이 컷지만, 신속하게 바우처를 받았고, 현장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처리되어서 저희 가족은 인생 처음으로 헬리콥터라는 것을 탈 수 있었고, 걱정은 쓸데없는 일이었습니다. 긴 호주 여행이 끝나고 귀국하여 이제야 후기를 남기지만 진심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강추 합니다!!! 그리고 씨월드 티켓도 그렇지만 헬기투어를 한다면 오즈게코에서 사세요. 카톡으로 소통도 잘 되고, 공홈보다 저렴해요 좋아요!
여러 사이트가 있었지만 가장 믿을만한 오즈게코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고래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서 많은 고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멀미를 하지 않는 편이고 바다가 잔잔해 멀미는 없었지만 평소 배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미리 약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출발하기 전에 배 안에서도 약 팔긴 하니 참고하세요 !
혼자 골드코스트에서 할거 없었는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배 타는 선착장 근처에 헬기체험, 제트보트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하게 있어서 할거리가 많습니다.
처음 해보는 스쿠버 다이빙이라 긴장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이드해주셔서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물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자격증가지 챙겨주셔서 완전 좋았습니다 :) 강추에요!
넘 재밌었고 시간 금방 갔습니다! 확실히 파도가 한국에 비해 크고 강해서 쉽진 않았지만 매우 즐거웠어요! 영어도 대강 다 이해할 만 해요!!
넘넘 재밌었어요! 9월 말이고, 날씨가 그렇게 맑은 편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햇볕이 강하지 않아 좋았네요. 강사님들 완전 친절하시고, 영어로 수업을하지만, 적극적인 바디랭귀지 덕에 이해는 쉬웠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쪽에서 했기에, 트램타고 잘 도착했네요. 물도 좀 먹고, 했지만, 보드 위로 올라갔을 때 진짜 재밌었어요! 2시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브로드 비치에서 서핑 수업 들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서핑하기 딱 좋았어요. 강사님 2분 계신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옆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에어쇼를 진행해서 간간히 비행기도 보면서 서핑했어요ㅎㅋㅎ
🏄‍♀️브로드비치에서 첫 서핑 후기🏄‍♀️ 원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하고 싶었는데 에어쇼때문에 못해서 브로드 비치에 가서 했어요🥹 알려준 위치로 가면 이렇게 차가 있고 수업은 10명 내외에 강사가 2명 붙어요 힘들다고 해서 밥먹고 오라했는데 진짜 밥드시고 가세요.. 전 일어날수있었는데 밥심 없어서 못일어난듯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할수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두잇 해줘요... 그치만 서핑보드 놓치면 혼남 ㅠ 서핑 보드가 너무 무겁고 힘든데 호주에서 안하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준비 운동 시간 따로 없으니 꼭 몸도 미리 풀고 가세요🫡 덥지만 호주 겨울이라 웻슈트 줘요! 그리고 영어는 알아듣는정도면 돼요 쉽게 알려줘요
악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되는 투어였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새끼 악어들 보고 작은 보트 타고 한바퀴 돌면서 곳곳에 있는 악어들도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악어뿐 아니라 여러 다른 동물들 캥거루 코알라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익스트림한 래프팅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분좋은 근육통 덕분에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저는 보트 앞쪽에 앉았는데 가이드가 앞쪽 두 분이 이 보트를 책임진다고 해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패들링했네요. ^^ 보트당 7명씩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패들링하는데 급류에 흽쓸려 내려갈 때도 재미있었지만 바위에 한쿠션 부딪쳐 회오리처럼 타고 내려갈 때 진짜 스릴있었어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물소리보다 더 크게 한바탕 웃고 소리치고 나니 속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네요 래프팅 안하려다가 뒤늦게 신청했는데 호텔에서의 픽드랍도 편하고, 래프팅도 기대 이상이고, 케언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요~
한국에서는 동강래프팅을 해보았는데, 호주에서 처음하는 래프팅이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너무 위험하지 않은 적당한 코스로 약 2시간 가량 정말 즐거운 래프팅이였습니다. 래프팅 직원들도 매우 친철하고 유쾌했구요~ 커플끼리 스릴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투어로 강추합니다~
쿠란다 투어 잘 다녀왔습니다 아미덕도 타고 스카이레일도 타고 재미있었어요 가격 생각하면 이상품이지만 영어 일정 버스등 복잡하기때문에 편하게 하시려면 한인가이드 상품이 좋으실듯해요
한인 가이드 풀케어 투어로 예약했습니다. 엄마와 초등학생 아이들이 함꼐 가는 여행이어서 한인가이드 상품으로 예약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쿠란다 마을 가신다면 쿠란다만 가시는 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시닉 레일 타고 가는 길에 배런 폭포나 풍경이 좋긴 하지만 올라가면 쿠란다 마을의 아기자기한 상점과 식당가들이 다인지라.. 가신다면 쿠란다 마을 옆에 있는 레인포레스트 스테이션도 함께 예약해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케언즈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쿠란다 마을이나 레인포렛트 스테이션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가이드님이 요리저리 막히지 않는 시간으로 잘 조정해주셨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체험 대기가 있을 것 같으면 직원분과 소통하셔서 저희팀만 따로 체험해주시게 한다던가, 덕분에 편하게 여행다녀왔습니다. 부모님이나 초등자녀 있으신 분들은 한인가이드 투어로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영어 투어들은 부모님이나 자녀들이 좀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날이라서 쿠란다 투어 에코로 선택했었습니다. 스케줄대로 문제없이 진행됐으며 스카이레일 탈때 시야가 뻥뚫리고 아바타 영화 생각날 정도로 싱크로율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폭포랑 나무들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큰 나무가 많아서 그게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선러버 크루즈 + 쿠란다 한인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선러버 크루즈는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 폰툰에 가서 스노우쿨링을 하는 시스템이라서 아이와 함께 하는 저희에게는 아주 좋았습니다. 다른 배는 폰툰이 아닌 여러 곳을 이동한다고 들었는데, 아이의 배멀미가 걱정되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멀미약 복용하지 않았는데, 아이만 살짝 멀미 했지만, 바다물에 들어가자마지 없어져서 잘 놀다 왔습니다. 배멀미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멀미 하시더라도 바다물에 들어가면 다 없어집니다 ㅎㅎ 저흰 11시 반에 폰툰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12시 조금 넘으면 밥을 주고 1시반까지는 점심시간이며, 3시반에 모두 철수하게 합니다. 그리고 인원 채크 후 4시 쯤 출발해수 케언즈로 돌아오면 5시 15분이 됩니다.. 가이드 스노쿨링 신청해서 진행했고, 가이드가 4명 정도를 그룹으로 묶어서 30분 정도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냥 구경하는 거보다 설명을 듣고 나서 혼자 도는 것이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점심은 시작하자마자는 사람이 넘. 많고, 한시 정도 더ㅣ면 많이 빠져서 줄 안서고 먹을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세 가족 모두 만족했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쿠란다 투어는 한인 투어로 신청했는데, 가이드 분이 여행사 사장님이 오셔가지고 진행해 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아미덕도 한국 사람들만 탑승하게 힘을 써주시고, 부메랑 던지기도 아무도 없는 곳을 따로 열어서 체험하게 해주셨어요. 저희는 마지막에 차로 이동 안하고 시닉 기차를 별도 구매해서 내려왔는데, 아침 일찍부터 이동이라서 너무 피곤해서 풍경 감상은 별로 못하고 졸면서 내려 왔다능…..그래도 배런 폭포를 내려서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오래된 느낌의 아날로그 감성 열차를 탑승하는 기회이니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린아일랜드 대박이네요. 가족들이 호주와서 제일 좋았던 액티비티였대요. 그레이트베리어리프보다 어린아이들에겐 그린아일랜드가 짱입니다. 추천해주신 사파리 스노클링은 정말 꼭 하세요.
케언즈 크루즈 투어중 가성비 좋은 다운언더 크루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뷔페는 제 기준에는 먹을만했습니다. 기본크루즈+체험다이빙+헬기투어를 신청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헬기투어는 취소되어 바로 환불 처리를 받았습니다. 체험다이빙은 진짜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이쁜 광경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크루즈 투어 였습니다!
케언즈에 약 5개월을 살면서 매일 워킹데이만 즐기던 제가 드디어 오즈게코를 통해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케언즈 살면서 이곳을 안가보면 손해라고 많이들 그래왔는데 그 이야기가 몸으로 와닿으니 실감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뛰어놀고있고 그 모습을 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데 결과물 보니까 너무 아름덥더라고요, 저는 정말 만족이였습니다, 지역이동을 하기전에 가는 마지막 케언즈 여행이라 더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 특히 헬기투어 너무 황홀했어요. 가격이 쪼금 쌔긴해서 첨엔 망설였는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븁니다... 정말 멋져요. 스노클링도 맘껏하고 산호초고 좋아 아주 좋았습니다. 👍👍
케언즈 대표 크루즈 상품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은 크루즈 상품입니다. 특히 최근 새로 만들어진 해상정박장(폰툰)으로 더 쾌적한 공간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대산호초를 보시고 싶으시면 시닉 헬기투어 추천 드립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해드립니다.

미리 알면 좋을 호주 여행 정보

시드니
여행정보
캔버라 2편. 봄과 가을에 진심인 캔버라 (feat. 국립도서관, 플로리라이드 축제, 전쟁기념관, 마운틴 에인슬리 전망대)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저번엔 캔버라의 왼쪽을 구경했다면 이번에는 오른쪽에 있는 관광지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캔버라는 행정 수도로 건설된 계획 도시로 도시 전체적인 모습이 균형감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확실히 토지를 구획별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는데요. 주거단지, 행정기관 등을 구별해서 입지하고 중간중간에 공원들도 만들어놓아 살기 좋은 도시에요. 단지 호주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어둡기도하고 즐길 거리가 적긴한 편이에요.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과 다양한 관광지들이 캔버라를 가장 현대적인 도시로 만들고 있어요. National Library of Australia  아침에 일어나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해결 후 들린 곳은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던 국립도서관이었어요. 아침부터 책을 읽기엔 너무 졸려서 커피 마시면서 도서관 바깥쪽을 둘러보고 나왔어요. 특히나 오늘 갔던 곳들은 하나같이 강을 따라서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날씨가 좋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거 있죠? 도서관에서는 이벤트를 여는 데요. 제가 갔을 당시에는 그 중에서도 Enlighten Festival Illuminations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저녁 시간이 되면 도서관 건물에 미디어 아트를 보여준다라는 말에 다시 밤에 와서 보기로 했어요. (시기는 2월 28일에서 3월 10일 까지만 해서 좀 짧아 만약 보시고 싶으시다면 구글에 검색 후 시기를 찾아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National Gallery of Australia (feat. Sculpture park)  다음 목적지로는 바로 옆쪽에 위치한 국립 미술관을 들렸어요. 상시로 열고 있는 미술 작품들도 있었고 유료로 입장할 수 있는 전시들도 있었어요. 한 4년 전에 모네 전시를 연다는 말을 듣고 저는 혼자 와서 모네 전시를 보러 온 적도 있었는데요. 아예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덕분에 전시에만 집중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기념품들도 꽤나 퀄리티가 좋아서 시드니에 비해 놀랐답니다. 바깥 쪽으로 걷다보니 벌리 그리핀 호수 옆으로 큰 조각들이 서 있는데요. 날씨가 좋아 가족분들이 많이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어요.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저는 조각 공원을 구경해보기로 했는데요. 신기하게 생긴 조각들 가운데로 안쪽을 걸어 들어가니 엄청 큰 연못이 있었어요. 근데 머리들만 만들어 연꽃 사이사이로 보이는 게 섬뜩했어요. 더 안쪽으로 가니 해골 모양 조각들이 있어 빠르게 바깥쪽으로 나왔어요. 여자가 앉아 있는 동상도 놓아 두었더라구요. 아침에 와서 구경한다면 안개가 잘 끼는 지역이라 완전 무섭데요. 이 곳을 자주 오는 조깅 하는 분들의 말에 비하면 그렇다고 해요. Burly Griffin Lake (feat. National Carillon)  벌리 그리핀 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종이 울리는 걸 들을 수 있는데요. 국립 카리용이 퀸 엘리자베스 2세의 섬, 호수 한 가운데 설치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호주 수도의 설립 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 정부로부터 캔버라에 기증 되었다고 해요. 57개의 청동 종을 가진 내셔널 카리용은 세계 기준으로 큰 종으로 타워의 50미터 높이로 올라가면서 종소리가 벌리 그리핀 호수와 킹스 앤 커먼웰스 공원까지 들립니다. 타워는 밤에 조명이 켜져 있어 내셔널 캐피탈의 웅장한 랜드마크라는 걸 보여주죠. 이 호수에서는 여러 이벤트들이 여는 데요. 열기구 축제와 패들 보드를 탈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시기는 3월 15일부터 23일까지로 45분 정도 타고 내리며 근처에 푸드와 커피 트럭이 배치되어있어요. 시기가 늦어져 이번에는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담을 기약하기로 해요. (이미지 구글) Commonwealth Park (Floriade Festival)  두개의 큰 축제가 끝났긴 했지만 이 이벤트만은 남아있어요. 커먼웰스 공원에서는 Floriade 라는 호주의 꽃들이 개화하는 시기인 9월 13일 부터 10월 12일까지 열어요. 처음에 여기 방문 했을 때 생각보다 꽃들이 많고 예뻐서 시간이 될때마다 찾아갔던 곳인데요. 한국의 에버랜드 꽃동산 같아서 좋아요. 티켓은 따로 구매하지 않고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관람차를 타거나 다른 액티비티들을 하게 된다면 따로 구매하시면 되요. 관람차 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전체 꽃동산들을 바라 볼 수 있어 줄 서서 기다려서 탈 정도로 좋았어요. Blundells Cottage 커먼웰스 공원의 끝 부분에 위치한 블런델스 오두막이 있는데요. 정원과 호수에 둘러 쌓여 있어 예뻤어요. 이 오두막은 조지 P. 캠벨에 의해 농부 윌리엄 긴을 위해 지어졌다고 해요. 여섯 개의 방이 있는 석조 오두막과 슬래브 창고는 여러 번의 확장을 통해 발전해왔어요. 거주를 어떤 방법으로 해왔는 지, 음식이 어떻게 보관되고 준비되었는지, 어떤 옷을 입었는지, 가구, 어린이 게임, 심지어 오래된 방 냄비에 대한 걸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근처에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피크닉 좌석들이 있어 둘러보기 좋아요. 국회의사당을 볼 때마다 반대쪽에서 보였던 호주 전쟁기념관에 왔어요. 계획도시라 자로 재어둔 것 마냥 어떤 곳을 바라보면 자주 눈에 밟혀요. Anzac Parade  전쟁기념관으로 가는 길의 이름은 안작 퍼레이드로 1965년 4월 25일 갈리폴리 상륙작전 50주년을 기념으로 만들어진 길 입니다. 안작 퍼레이드에는 대전쟁을 종식하는 기념비와 동상들이 서 있는데요. 총 13개의 기념비 들 중에는 한국 전쟁을 기념하는 동상들도 세워져 있었어요. Australian War Memorial  호주 전쟁 기념관은 전 세계 전쟁 기념관 중 유일무이한 곳입니다. 이 기념관은 컬렉션이자 건물인 동시에 박물관이자 신사이기도 합니다. 이 기념관은 1914-1918년 전쟁에서 사망한 6만 명의 호주인을 기념하고 전쟁 중인 호주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방문객들이 호주에서 물리적으로 떨어진 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기념관의 역할 중 하나는 추모의 날과 ANZAC 데이와 같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호주 역사에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난 장소를 현재와 미래 세대에 알리는 것입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이 가운데 불타오르고 있으며 벽면에는 안작데이를 기리는 꽃들이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이름이 써 있는 팻말들을 볼 수 있습니다. Mount Ainslie Lookout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전쟁기념관 뒤로 이어지는 마운틴 에이슬리를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본 캔버라 시내의 뷰는 너무 아름다웠어요. 국회의사당과 벌리 그리핀 호수 그리고 안작 퍼레이드를 훤히 내려 볼 수 있어요. 캔버라에 방문하고 나니 호주의 역사에 좀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어요. 웅장하게 큰 전쟁기념관은 저도 모르게 고개가 숙여지게 만들기도 하면서 방문할 수 있는 자체 만으로도 기쁘기도 했어요.  전쟁 기념관에 들어갈 때 티켓을 예매없이도 무료로 돌아볼 수 있지만 설명을 듣고 싶거나 세레모니를 보고 싶다면 웹사이트 방문 후 오시는 시간을 예약해주세요. 웹사이트: https://www.awm.gov.au/visit/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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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수도, 캔버라 1편 (Canberra) (feat. 호주 국회의사당, 왕립식물원)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시드니에서 기차나 차로 3-4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주의 수도 캔버라 입니다. 당일치기로 가서 둘러보고 올 정도로 평화로운 도시입니다. 센트럴에서 캔버라 가는 기차는 평소의 기차들과 달리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따로 예매하셔야 합니다. 링크: https://transportnsw.info/regional-bookings/search 좌석은 이코노미와 퍼스트 클래스로 나눠져있고 가격은 17불 정도 차이가 나요. 저는 첫차를 선택해 아침 7시에 출발해 11시에 도착하는 기차로 이코노미를 선택해서 다녀왔는데요. 이코노미 좌석은 일반 기차좌석보단 크고 간격은 딱 앉았을 때 적당한 간격 정도 떨어져있어요. 퍼스트 클래스는 확실히 좌석을 뒤로 넘길 수 있는 간격이 넓고 다리를 뻗어도 남아요. 기차 안은 조용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되면 기차 직원분이 오셔서 메뉴를 주고 가시고 선택후 받아서 드실 수 있어요. 나중에는 필요한 게 더 있어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맨 첫번째 칸에 있는 매점? 으로 찾아가서 줄서서 커피나 디저트 종류들도 많아 주문이 가능하고 여러 잡화들이 팔고 있어 원하시는 걸 사실 수 있어요. 가격과 맛은 편의점 기준정도 였어요 아침먹고 좀 자고 나니 캔버라역에 도착해서 내려 숙소를 들려서 짐을 푼 이후 바로 캔버라의 중심부 국회의사당부터 둘러보기로 했어요. 국회 의사당에는 웹사이트로 따로 투어를 신청해서 둘러볼 수 있어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저는 서둘러 도착했어요. 바깥 쪽에도 사람들이 꽤 많아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줄서서 각자 투어마다 정연하게 줄을 서 있었어요. 따로 공부해거나 웹사이트에서 참고해서 보면 투어 없이 둘러볼 수 있어요. 일행이 따로 없어 신청해 들어본 투어는 신기했어요. 이렇게 크고 심지어 대리석 바닥은 화석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보니 투어 가이드 분이 보여주신 바닥에는 새우가 있었어요. 가이드를 따라 들어간 곳에는 상 하원 의원실을 걸어볼 수도 의자에 앉아 볼 수도 있게 해주는 거 있죠? 한국에서는 들어가 볼 수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매번 뉴스보면 의원들이 앉아 있는 걸 보다봐서 그런가 좋은 경험이었어요. 상원은 붉은 황토색으로 지구를 상징하는 호주의 붉은 영토를 의미하고 하원은 유칼립투스 상징으로 녹색을 두었다고 해요. (평일에 가면 상하의원들의 회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도 있고 질문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중앙 정원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고 여러 액자들이 걸려있는 복도를 걸어서 보다보니 도서관도 위치해있어 안에 들어가 구경했어요. 다시 밖으로 나와 옥상을 구경하게 되었는데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지만 막상 올라가니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건물의 옥상은 풀로 뒤덮여져있고 경사진 지붕을 걸어 오르면 한눈에 도시가 내려다 보여요. 제가 투어갔던 국회의사당은 1988년 이후부터 사용되어졌고 구 국회의사당은 현재 호주 정치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다시 위쪽으로 버스를 타고 올라가 호주 국립 박물관을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건물이 신기하게 생겨 이리저리 바깥 쪽에도 트랙이 있어 구경하기로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호수 뷰를 하고 있는 식당이 캔버라에 도착한 걸 다시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호주의 수도에서 맞이하는 호주의 역사와 관련된 원주민 전시들이 제 눈을 사로 잡아 구경하는 내내 좋았어요. 한쪽에서만 전시를 구경하는 게 아니라 아랫쪽과 위쪽에서도 전시를 볼 수 있었어요.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와 숙소 근처를 와 캔버라 왕립 식물원을 찬찬히 둘러보기 좋게 해두어서 돌아봤는데요. 금방이라도 공룡이 튀어나와 돌아다녀도 이상하지 않게 정글을 잘 만들어둬서 좋았어요. 주자장 부근 입구쪽에는 사람들이 많고 괜찮았는데 트레킹 코스를 걷다보니까 아무도 저희를 앞서가거나 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무서웠어요. 왕립식물원 뒤쪽에는 블랙 마운틴과 텔스트라 타워가 위치해있어요. 어둑해지기 전에 올라가서 캔버라의 노을을 보려고 해요. 블랙 마운틴은 약 820미터의 높이 정도라 호주의 대표적인 등산 코스 중 하나이며, 트레킹과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블랙 마운틴에는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쉬운 코스부터 어려운 코스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또 블랙 마운틴은 수많은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자연보호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코알라, 캥거루, 왕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져온 식물들도 자생하고 있어, 독특한 식물숲을 산책하며 볼 수 있습니다. 호주의 3대 통신사 중 하나로 텔스트라 타워가 블랙마운틴에 위치해 있어요. 입장료는 시드니 전망대보다는 확실히 저렴했어요. 관광객 수도 꽤 적어요. 창문 마다 무슨 건물이 서 있는 지 알려주고 위쪽에는 사진이 있어서 몰랐던 건물들도 알 수 있었어요.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정말 없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엽서나 여러 관광기념품들 가격도 싼 편이라 저는 캔버라 시간 날때마다 봄, 가을, 겨울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 오게 되는 지역이에요. 시드니는 항상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어딜 가도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 반면, 캔버라는 사방이 숲으로 덮인 곳에서 시간을 보내면 힐링 되요. 노을만 집중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현재 캔버라 타워는 재건축 중으로 2026년에 다시 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블랙 마운틴 만큼이나 하이킹들이 즐겨 찾는 레드힐 자연 보호구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미지 구글) 레드 힐 자연 보호구역은 우든 밸리 동쪽 끝에 위치한 보호 구역입니다.  마운트 에인슬리 자연 보호구역이나 안작 퍼레이드에서 볼 때 국회의사당으로 이어지는 인상적인 숲에 둘러쌓인 수도를 보여줍니다. 레드 힐 자연 보호구역은 인접한 마운트 머가 머가 자연 보호구역에서 북쪽으로 3km 이상 뻗어 디킨 교외까지 이어지는 숲이 우거진 능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이비슨 힐과 레드 힐을 포함합니다. 레드 힐 룩아웃은 캔버라 중심부와 벌리 그리핀 호수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참고) 보통 투어나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위 아래로 나눠서 보시는 반면 저는 국회의사당을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번편은 왼쪽으로 호주 캔버라의 왕립 식물원 지도 캔버라는 마이 웨이라는 교통 전용 카드를 사용할 수도 있고 비자 카드도 사용가능해요. 이전에는 마이웨이 카드만 사용이 되었어서 별도로 구매했어야했는데요, 이제는 시드니처럼 은행에서 나오는 카드도 사용되니 걱정말고 다녀요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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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베리 탭탭 말차 카페 몰 (More)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로즈베리 주택 가에 위치한 몰 (More) 이라는 카페입니다. 시드니에서는 말차가 트렌드에 올라타 말차와 딸기잼이나 시럽을 섞어 만드는 스토베리 말차가 여전히 많은 곳에서 나오고 있어요. 다른 카페와 달리 컵을 놓고 있으면 저절로 말차라떼가 나온다는 게 신기해서 찾아가봤는데요. 밀크런과 콜라보해서 어제까지 2월의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스토베리 말차 라떼를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다고 하네요. 밀크런을 다운 받고 쿠폰을 받는 거였어요. 밀크런에서 전에도 쿠키를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들을 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어제 수요일이 마지막 프로모션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해요. 아쉬웠던 점은 전 일반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아몬드 우유나 두유로 바꿔 마시는데요. 탭에서 나오는 우유는 일반 우유만 된다고 해 저는 바리스타 분이 따로 만들어서 주셨어요. 나중에 더 수요가 많아지면 만들어주신다는 데 언제일지 궁금하네요. 전반적으로 카페는 깔끔하고 다른 회사들이 있는 빌딩 아래에 위치한 다른 카페들과 같았어요. 사람들이 엄청 많지도 않고 여유롭게 점심을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메뉴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샐러드 토스티들이 있었고 음료 메뉴는 스토베리 말차가 별로라면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나이가 어린 10대 분들은 쉐이크를 꽤 많이 시키고 나이가 좀 드신 분들은 커피나 면역체계를 부스트 시켜주는 쥬스들을 시키기도 했어요. 저는 베이글 하나와 바리스타 분이 추천해서 산 도넛을 하나 샀어요. 애플 시나몬이었던 것 같았는데 적당히 달고 베이글의 짠맛과 잘 어울려서 괜찮았어요. 탭 머신이 신기해서 찾아온 곳이었지만 그린 스퀘어 역에서 일직선으로 걸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시티에서 버스 타고 오신다면 아마도 사진 속에 보이는 곳에서 내리게 될텐데요. 안쪽 길을 통해서 걸어 들어오시면 이 하얀 큰 건물을 발견하게 되실 거에요. 양쪽에 건물들이 맞물려있고 가구 점을 지나면 바로 몰 카페의 간판이 보여요. 일요일에는 열지 않아 주중과 토요일만 연다는 점에 토요일에 사람들이 좀 많이 몰리긴해요. 주위에 사는 친구말로는 항상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다고 해요. 점심시간 마다 사람들이 포장해서 가는 경우가 많고 커피 맛도 좋아 근처에 산다면 자주 찾아가는 곳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동네 카페로는 좋은 곳인 게 분명해요. 그리고 크로놀라 해변 옆 버라니어에도 2호점을 냈다고 해요. 시드니 시티에서는 거리가 있는 편으로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지역에 들릴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로즈베리와 달리 일요일에도 연다고 해요. 캐터링도 가능하데요. 번외) Mitchell Road Antique & Design Centre 빈티지 앤틱 가구 앤 디자인 상점  날씨가 좋을 때는 주변에 공원도 있고 저는 카페 이후에 걸어서 그린스퀘어역으로 돌아가던 중에 알렉산드리아에 빈티지 상점이 있데서 들렸어요. 사실 버스가 온다고 하는 데 안와서 걸어간거라 버스가 온다면 타고 가세요! 309번이나 343번 타면 가요. 버스에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빈티지 가게 입구가 저를 반겨줘요. 대로변이라 차가 많이 오는 데 가까운데 횡단보도가 없어서 무단횡단 후에 들어갔는데요. 주말에는 차가 너무 많아 위험하니 버스에 내려서 애초에 건너편 거리로 건너준 이후로 들어가세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수많은 빈티지 가구들도 있고 맥도날드 아저씨가 앉아계셔서 앉아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는 데 정말 크더라구요. 제가 살고 있는 집만 넓었어도 많이 사올 텐데 가격도 괜찮고 탐나는 것들도 많았던 제겐 눈이 돌아가는 가게였어요. 이때까지 갔던 빈티지 가게 중에 1등이에요. 시간되면 꼭 가보세요!! More Rosebery  주소: g02/77 Dunning Ave, Rosebery NSW 2018 영업시간: 월 - 토: 06:30 - 15:00 더 자세한 정보는 more.dailyritual 을 참고해주세요. Mitchell Road Antique & Design Centre 주소: 17 Bourke Rd, Alexandria NSW 2015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링크: http://www.mitchellroad.com.au/
시드니
추천맛집
이탈리아 모더니즘, 솔 브레드 앤 와인 (Sol Bread & Wine),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노스시드니에 위치해 언덕이 많은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비스트로, 와인 바로 이탈리아 모더니즘의 끝 솔 브레드 앤 와인 입니다. 메트로가 생긴 이후로는 더 편안하게 갈 수 있어 시간이 되는 날이면 이른 아침의 브런치와 이른 저녁 시간에 와인 한 잔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메뉴라 여러명과 즐기기도 좋고 혼자와서 시간을 보내다가 가도 아주 좋은 공간입니다. 곡선형 포트홀이 있는 어두운 꿀 의자를 쿠션이 있는 좌석과 뚱뚱한 둥근 다리로 이루어져 금방이라도 예전의 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줍니다. 목재 바와 빵과 와인으로 가득 찬 전체 높이의 선반으로 이루어진 마주하는 첫 공간은 바닥과의 대조적인 대리석, 소박한 석고 벽, 피스타치오와 에스프레소 톤의 가구로 되어있어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하학적 돌 바닥과 광택이 나는 베네치아 레드로 마감된 나선형 계단이 있어 더 고급짐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모든 공간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에요. 곡선형 계단은 솔의 와인바의 자매로 장인 식료품점 우나 프로비도레, 일식 레스토랑 겐조, 200석 규모의 레스토랑 솔루나로 이어집니다. 세이지 그린 소파, 지팡이 등 의자, 솔루나의 고요한 LA 타임, 탐나는 일본 소금, 스페인 초리소, 이탈리아 정어리를 파는 다른 레스토랑으로 이어지는 계단입니다. 다시 솔 브레드 앤 와인으로 돌아와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유리 캐비닛에는 루이스 케이크가 있습니다. 아몬드와 라임 스펀지에 베리 잼을 바르고 파이프 파스텔 핑크 아이싱 리본을 얹은 것이 특징입니다. 은은한 세몰리나, 올리브 오일, 바질 케이크는 부드럽고 연한 녹색의 소용돌이 모양의 아이싱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매우 밀도가 높은 땅콩버터와 젤리 케이크 옆에 버터-노란색 아이싱 힐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사과와 피칸 비네노이저리는 섬세한 껍질을 으깨어 입안에 넣을 때까지 섬세한 껍질을 닮았습니다. 케이크 장을 보고 있자니 뭐가 좋을 지 몰라 말차와 피스타치오가 가장 끌려 선택해 먹어봤지만 너무 크림들이 텁텁하고 진해 속이 안좋아지는 맛이라 반쯤정도 먹고 남기게 되었어요. 오히려 타르트와 크림이 적게 들어있는 페이스트리가 맛있었습니다. 유리장을 뒤로 목재 선반에는 맥주와 칵테일, 무알코올 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와 호주, 미국, 뉴질랜드, 유럽 와인이 잔, 카라페, 병 옆에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시간은 오후 1시라 점심 및 저녁 메뉴만 볼 수 있었는데요. 아침에는 죽, 바나나 빵, 마멀레이드 버터, 허브 버터 버섯과 수란, 쌀 해시 브라운을 곁들인 버섯이 어울려진 소화가 잘되는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메뉴에서 메인 요리는 아마도 부드러운 삶은 달걀에 튀긴 폴렌타 병사와 훈제 연어, 점심에는 달콤한 토스트 치즈, 햄과 피클 샌드위치, 오후나 저녁에는 순무와 완두콩을 곁들인 양고기 조림 등이 있습니다. 엄청 배가 고프진 않아 작은 디쉬들로 선택해 본 결과 매일 달라지는 스파게티 메뉴, 록 메론과 하몽 그리고 모로코 향신료 블렌드인 라셀 하누트가 가득한 풍부하고 향긋한 가지를 선택해 주문했습니다. 기대가 적었던 가지 요리가 가장 깊은 맛을 선사했고 록 멜론과 하몽은 다 잘라져 나와 멜론 사이사이 올려 나오지 않아 좀 아쉬웠으며 스파게티보다는 치즈 우동에 가까웠던 메뉴가 나와 다음 번엔 다른 메뉴들을 선택해 시켜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메뉴의 구성으로는 다 각자의 맛도 있고 겹치는 맛이 없어 와인과 페어링도 좋지만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솔 브레드 앤 와인을 찾아가는 방법은 메트로 역 가디갈에서 빅토리아 크로스 역에 내려 가는 방법이 가장 가깝고 좋은데요. 정말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 있어 뜨거운 여름에 가게 된다면 서둘러 아침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침과 점심을 이용할 생각이시라면 예약을 필수라고 해두지는 않지만 저녁 와인바를 이용할 생각이시라면 꼭 웹사이트 내에 예약을 해두고 방문해주세요. 링크:https://www.sevenrooms.com/explore/solbreadandwine/reservations/create/search 아침 메뉴  아침 메뉴: 커피/논 커피/쥬스/티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저녁 메뉴 (오후 12시부터 가능)  파스타 앤 와인 (오후 12시부터 가능)  베이커리 (시간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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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 Garden)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오페라 하우스 남동쪽에 위치한 이 정원은 1816년에 조성된 왕립 식물원 입니다. 빌딩 숲 사이를 넘어 위치한 왕립 식물원은 모든 이들의 힐링 공간으로 꼭 둘러봐야할 곳 중 하나입니다. 식물원 내에는 총 4개의 주요 구역으로 나눠져있습니다. 각자 다른 정원과 특징 뿐만 아니라 나무와 잔디 밭들이 많이 있어 더 풍부하게 느껴집니다. 이 식물원은 맥쿼리 총독에 세워져 식민지 최초의 유럽 농장 설립으로 채소와 꽃을 공급하는 농장이었고 1833년에 유럽에서 가져온 포도나무를 심어 나중에는 와인산업의 발상지로 등극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이 곳에는 포도나무들이 자라나고 있는 정원이 보존되어있습니다. 현재는 야자수와 양치식물이 있는 온실과 녹색 벽이 있는 곡선형 유리집 갤러리와 임시 식물 테마 전시가 있는 인상적인 전시 공간인 칼릭스 내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식물원 자체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거나 한번 들려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진 상에 보이는 크기가 전부이며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은 적습니다. 안에 들어가기 전 바깥을 살펴보니 이 곡선형 유리집에 놓여있는 테라스의 의자들도 예쁘고 좋아요. 1월 말에는 희귀식물 시체꽃이 개화를 할 예정이라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보러 가기도하고  라이브 방송으로도 보여줄 만큼 열기가 뜨거웠어요. 왜냐하면 시체꽃은 10년에 한번 꼴로 개화하기도 하며 하루에서 이틀까지만 꽃이 피어나 제대로 본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야생에는 1000개 미만의 개체만 남아있어 전세계 식물원들은 시체꽃 보존을 위해 힘을 쓰고 있습니다.   왕립 식물원 지도 정원에 들어서기 앞서 살펴본 지도를 보고 나니 이 정원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가늠이 안될 정도 였습니다. 걸으면 걸을 수록 빠지는 이 야외 식물원은 사진을 찍는 스팟들도 엄청 많아서 좋습니다. 이 드넓은 정원은 1862년에 최초의 시드니 동물원으로 사용한 곳은 현재는 선인장들이 있는 장소로 탈바꿈되어있습니다. 또 이시기에는 흥미로운 건물 하나로 시드니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기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궁전이 세워졌습니다. (이미지 NSW 주 도서관) 그 크기는 퀸 빅토리아 빌딩의 두배로 가운데에는 빅토리아 동상보다 큰 동상이 세워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원 궁전은 목재로 만들어져 1882년 9월 22일 밤 시드니에서 본 적 없는 큰 화재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유일하게 남아있는 흔적으로는 사암 기둥과 정원 문이 있습니다. (이미지 구글) 문 자체가 궁전 모양으로 되어있으며 궁전이 있던 자리에는 청동 큐피드가 정원의 중앙 원형 연못과 주변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마주할 수 있는 여러 식물들로 장식된 동물 모양들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고래나 가시두더지와 같이 멸종하지 않고 지키기 위해서는 식물도 잘 보존해야겠죠. 호주 사람들은 식물과 동물 지키기에 진심인 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네요. 각 계절에 피어나는 꼿들이나 나무들이 있어 굳이 봄이 아니여도 항상 식물원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 갈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동백나무는 정원의 첫 번째 식물 중 하나였습니다. 호주는 오랫동안 동백나무 번식의 중요한 중심지역할을 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넓은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피크닉도 즐기고 낮잠을 청하기로도 유명한 공간인데요. 주말만 되면 가족들이 모여 놀러와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자연친화적이라 좋아요. 이 공간 전에는 큰 호수가 있어 여러 종류들의 새 모습도 볼 수 있고 카페도 있어 한껏 여유로움을 즐길 수도 있어요. 수없이도 많이 제가 갔던 왕립 식물원으로 모두들 초대하고 싶네요. 일상에서의 여유로움을 느끼로 오세요! 주소: Mrs Macquaries Rd, Sydney NSW 2000 웹사이트 : https://www.botanicgardens.org.au/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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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보크루즈의 숨은 조그마한 해변, 파슬리 베이 (Parsley Bay), 시드니 여행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시드니 로즈베이에서 왓슨스 베이까지 이어진 해변길, 허미티지 포쇼어 산책로 중 파슬리 베이입니다. 파슬리베이에 가게 된 건 우연이었는데요. 저는 시간이 나면 항상 지도에 있는 모든 스팟들을 가보려고 해요. 파슬리 베이는 시드니 항구의 좁은 입구로, 동굴과 바위 돌출부로 둘러싸인 주변 땅, 작은 수로와 울창한 자생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작지만 아름다운 만의 숲은 오랫동안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항구 도시 중 하나였으며, 1906년부터 공식적으로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전통적인 소유주들은 시드니 항구 주변과 그들의 문화, 생활 방식을 둘러싸고 있는 해안 그룹인 비라비라갈 밴드의 일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그들의 해안 환경의 자연적 특성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과거 존재는 오늘날 암석 예술 유적지와 조개껍데기 중간지대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이 곳은 안전하게 밀폐된 수영장, 피크닉 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인기 있는 가족 공원입니다. 계곡 입구에 있는 폭포까지 가는 짧은 숲길 걷기 서킷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 공원은 생일 파티, 학교 피크닉 및 사교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1910년에 보클루스 의회는 만의 두 해안 사이의 보행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파슬리 글렌'을 가로지르는 육교를 설치했습니다. 이 다리 위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점핑 지역이기도 한데요. 생각보다 무서운 저는 아래로 내려가서 수영하는 걸 선호했지만 어린 아이들은 정말 잘 뛰어내리더라구요. 1970년대 이후 결혼식을 위한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저는 몰랐지만 이 곳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여러 영화, 광고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배경이었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방법) 파슬리 베이를 찾아갈 수 있는 길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서큘러키에서 로즈베이나 왓슨스베이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셔도 좋고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오셔도 좋은 거리입니다. 시드니의 동쪽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본다이비치에서 쿠지비치까지의 해변길이 있다면 이 곳은 위쪽 부근에 위치한 길로 끊임없이 시드니의 랜드마크들을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인데요. 저는 로즈베이 선착장에서 내려 걸어가본 결과 왓슨스베이까지는 꽤 먼거리의 느낌이 났지만 본다이에서 쿠지 거리와 유사합니다. 단지 사람 수가 적고 혼자 오면 조금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로즈베이에서 걸어 오신다면 시드니 하버 국립 공원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시면 제대로 찾아 오신거에요. 네모 안에 든 저 표시를 잘 기억해주세요. (이미지 구글) 처음에 보이시는 길로 들어서면 두번째 보이는 헤밋 비치를 지나 파슬리베이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닐슨 공원이 보이는 데요. 닐슨 공원엔 밀크 비치와 선셋 플레이스 샤크 비치가 있는 곳으로 파슬리 베이보다 유명해요. 제가 갔던 날엔 사람이 적었지만 진짜 노을 볼 때 엄청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곳으로 완전 유명해요. 밀크 비치 위에는 하얀색 건물이 세워져있어요.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으로 왼쪽부터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과 이름과 얼마나 남은 거리에 있는 지 이 곳이 어딘지 마지막으로 서 있는 길쭉한 표지판을 따라 걸으신다면 길을 전혀 잃지 않아요. 닐슨 공원의 끝 지점인 그레이클리프 하우스로 185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런던에서 유행했던 신고딕 양식의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도 가능한 날짜가 있으니 웹사이트를 참고해서 예약 후 집 안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 않을 까 싶어요. 링크 :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guided-tours/greycliffe-house-and-nielsen-park-heritage-tour 이후로 파슬리 베이까지 가는 길이 있지만 저는 지도 상에 있는 보클루즈 하우스가 궁금해 다른 길로 걸어서 갔어요. 보크루스 하우스는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19세기 항구 도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집, 주방 건물, 마구간, 그리고 별채와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1803년에 지어진 보클루스 하우스는 한때 호주 헌법의 아버지인 윌리엄 찰스 웬트워스와 그의 아내 사라, 그리고 1827년부터 1853년까지, 그리고 1861년부터 1862년까지 이 집에 살았던 10명의 자녀를 둔 직계 가족이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고딕 양식의 저택은 호화로운 오락실과 기능적인 '아래층' 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보클루스 하우스는 웬트워스 가문의 사회적 열망과 생활 방식,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일했던 죄수이자 자유로운 하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내부에는 19세기 초중반의 가구, 가구 및 컬렉션과 함께 원래의 웬트워스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레이클리프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보크루즈 하우스도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링크: https://mhnsw.au/visit-us/vaucluse-house/plan-your-visit/ 파슬리베이 리저브에서 시티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는데요. 아니면 로즈베이나 왓슨스베이로 버스탄 이후에 페리로 환승하셔도 되요. 이 벌꿀집 같이 생긴 곳이 파슬리 베이의 버스 정류장이에요. 아무것도 안 올것 같지만 버스가 옵니다. 파슬리 베이에서 시티까지는 총 40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입니다. 허머티지 포쇼어 해변길에 이은 숨겨진 해변, 파슬리 베이에서 이번 여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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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꼬리의 상단 베렌조이 등대와 팜비치 (Barrenjoey lighthouse & Palm beach)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디와이와 모나베일 해변보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팜비치 입니다. 팜비치는 시드니에서 차로 40분에서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차가 없는 경우 버스로 가게 될 경우는 윈야드 역에서 B라인 버스를 타고 워리우드 (Warriewood) 에서 하차후 199 팜비치라인버스로 갈아타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 매번 밀려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걸려서 저는 버스 타고 가는 것도 좋았어요. 10번 정도 간 적이 있는데 그 중 9번을 버스 두번 환승이 나았습니다. 주차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팜 비치에 다다르기전 보이는 뉴포트 비치, 아발론 비치와 웨일비치도 너무 좋아요. 오히려 많은 관광객들이 적고 로컬들만 즐기는 모습들이 많아 가족적이에요. 맛난 음식점들도 더 많아요. 버스에 내리면 보이는 큰 해변이 팜비치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메인은 완전 끝 부분에 위치한 베렌조이 등대에요. 버스 정류장에서 35분 정도 걸어가면 있어요. 해변을 지나 고버너 필립 공원 안 쪽에 들어서면 바베큐 장소도 있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따스한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여러 벤치들도 있어 쉴 수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워서 얼마 앉지도 않고 걸어 올라갔어요. 공원만 있는 게 아니라 계속 해안이 이어져서 파도가 좀 센 노스 팜비치를 마주하게 되요. 해변을 끝으로 하이킹을 해서 올라갈 수 있는 두가지 옵션이 있어요. 15분 걸리는 산길인지 10분만 오를 수 있는 암벽등반 같은 길인지를 보여주는 표지판입니다. 10분만에 오를 수 있는 길은 자갈밭의 연속이며 전 날 비가 왔으면 비추 입니다.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위험한 곳이니 15분 걸리는 길으로 걸어주세요. 비가 왔다면 15분 걸리는 길도 질퍽거리는 머드 길이긴 하니 하얀색 운동화는 피해주세요. (여름이면 파리와 모기가 많아요. 예민하신 분들은 마스크 착용과 선글라스 추천드려요. 저는 비치 수건쓰고 올라갔어요.) 중간정도 올라가니 보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요. 두 바다가 마주한 것 마냥 보이는 전체 해변 길은 왼쪽은 파도가 세게 치고 오른 쪽은 유속이 약한 강처럼 보여요. 조심해서 바위 위로 걸어 내려 올라가서 사진을 남기세요. 조금이라도 삐끗하신다면 헬기가 와서 구조해준다고 합니다. 관광하러왔다가 많은 돈을 호주에게 뺏길 수 있으니 정말 찍고 싶은 사람들만 올라가주세요. 베렌조이 등대는 파란 하늘과 붉은 색의 조화도 좋지만 여기서 보는 노을도 엄청 아름다워요. 등대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커플들도 적잖이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센트럴 코스트와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고래를 볼 수 있는 시기에는 물이 솟아 오르는 걸 간간히 볼 수 있어요. 사실 엄청난 행운이라고도 해요. 저는 단 한번도 본 적은 없어요. 팜 비치에서 페리를 타고 맥카렐 비치에서 내려 서드헤드 산책로를 오르시면 웨스트 헤드 전망대에서 보이는 베렌조이 등대를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뉴캐슬 살때 센트럴 코스트에서 페리를 타고 팜비치를 간 적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자주 이동하지 않는 거리라서 배 운항이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팜비치와 웨스트 헤드 전망대 쪽은 달리 국립공원으로 버스가 없어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우셔서 차 타고 이동을 추천드려요. 다른 날 웨스트 헤드 전망대를 가봤어요. 차를 타고 처치 포인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쿠링가이 체이스 국립 공원 표지판을 지나 12불의 금액을 내시고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시면 되요. 내려 보이는 웨스트 헤드 전망대의 표지판을 지나 앞으로 계속 걸어가면 길쭉한 해안길 위로는  작은 언덕이 보여요.  오래 전에 여기 왔었을 떄는 바리게이트가 없었는데 낙상 사고가 적지 않아 NSW 주의 전망대에는 바리게이트가 대부분 설치되어있어요. 넘어가서 사진을 찍게 되면 비싼값을 치르게 되니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쪽에서 구경해주세요. 카메라를 확대 해보면 베렌조이 등대가 가운데 위치해 있는 게 보여요. 베렌조이 등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밤에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구경하실 수도 있어요.  (이미지 Dark Sky Traveller) 베렌조이등대 (Barrenjoey lighthouse)  주소: 1199D Barrenjoey Rd, Palm Beach NSW 2108 링크: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historic-buildings-places/barrenjoey-lighthouse?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oogle%20My%20Business%20Page 웨스트헤드 전망대 (Westhead lookout)  주소: W Head Rd, Ku-ring-gai Chase NSW 2084 링크: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lookouts/west-head-lookout?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oogle+My+Business+Page&utm_term=plcid_5434961884997999797&utm_content=West%20Head%20Lookout%20-%20Ku-Ring-Gai%20Chase 방문 전에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가는 데 문제가 없는 지 있는 지 확인해주세요. 웨스트 헤드 전망대의 경우 국립공원에 위치해 문을 닫을 때도 있어요.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아울렛 쇼핑몰 하버타운 그리고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무료셔틀 이용법
호주 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막바지 쇼핑하느라 다녀온 하버타운 연말 분위기입니다. 남반구 뜨거운 12월 1월 2월은 일단은 기대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ㅎ 특히 여름 시즌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은 일단 마구 뜨겁다 그리고 가끔은 이 뜨거운 공기가 하늘로 올라가 늦은 오후에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경우도 있구요, 이 생각을 하니 작년 무시무시한 크리스마스 스톰이 떠올라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올해 12월 여전히 핫한 여름입니다. 오늘 토요일 37도 라는데 아침부터 31도 기록 갱신하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블로그 포스팅중입니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면서요~~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여행중이라면 한번쯤은 하버타운 모두들 가시죠? 이유는 빅브랜드 아울렛이라 동일 상품 저렴하게 구매가능하고 다양한 호주브랜드부터 스포츠웨어 브래드, 의류 브랜드, 가방 그리고 약간의 명품 브랜드등 그래도 한국에서 오시는 많은 분들이 가격에 놀라서 많이들 구매해서 가시는 핫한 쇼핑센터인데 이곳이 저 역시 주중에 가끔 친구들과 커피 마시는 플레이스도 하지요 :) ​단하나 알고 가면 좋은 에어콘이 솔솔 나오는 시원한 실내 아울렛이 아니라 실외 아울렛입니다. 따라서 더운날은 더운날데로 추운날은 추운날데로 날씨 즐기면서 쇼핑을 해야 한다는 단점 근데 전 골드코스트 겨울이 워낙에 좋다보니 봄, 가을, 겨울은 쇼핑하기가 너무 좋아요!!^^ 날씨 즐기면서 운동 팍팍 되는 쇼핑몰 ㅋㅋ ​ 그럼 얼마전 크리스마스 쇼핑 하러간 하버타운 나들이 구경해보세요. 하버타운​ Harbour Town Shopping Centre, 189 Brisbane Rd, Biggera Waters QLD 4216 제가 알기로 멜버른, 애들레이드등 다른 도시에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도시 여행중이시라면 한번 구글로 서칭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요즘은 동일 브랜드인데 할인안된 옷이나 신발 사는거 조금 아깜더라구요 워낙에 할인을 많이 하거든요 ​특히 Tommy 브랜드 한국에서는 백화점 브랜드인데 여기서들 많이 사가시는 이유가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하니 주말 주중 상관없이 제일루 사람 많은 곳이 이곳인거 같아요 ㅋ 토미 외에도 쇼핑할만한 브랜드들 많으니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여행중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크리스마스 쇼핑이 한창인 하버타운은 중간중간 쇼핑하면서 쉴수 있는 의자와 잔디 공간 그리고 그늘을 마련해두었고 ​ 크리스마스 분위기 역시 이쁘게 장식이 되어 연말 들뜬 기분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일년중 아마 가장 쇼핑의 피크시즌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오는 꼭 아는사람의 친구, 친구 거기에 학교엄마들 뽀이들 친구 ㅋ 암튼 하루에 한번은 만난다는 그런 핫한 현지인 쇼핑몰이랍니다. ​ 이날도 아니나 다를까 뽀이들 친구와 친구가족을 만나 길거리에서 한참을 얘기하고 거기에 점심먹으로 갔다 또 다른 지인분 가족들을 만나고 하버타운은 쇼핑의 아울렛 뿐만 아니라 만남의 공간이 아닌가요 ㅋㅋ ​ ​ ​ 한여름 12월 골드코스트 하버타운에서 바라본 야자수 사이로 블루 하늘은 기온을 감지 하지는 못하시겠지만, 특히 이 계절 2-3시간 쇼핑하다보면 무조건 시원한거 마셔줘야 한답니다. 전 제 물통을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가져간 물도 어느새 막내 한테 다 뺏기고 버블티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쇼핑하는 루틴 ​​ 그리고 점심을 해결하려고 식당 카페 그리고 버거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는데 언제나 브리또를 먹겠다는 뽀이들이 오늘 포기 ㅠㅠ 이유는 왠줄 아세요? ㅋ 이런날은 정말 브리또 가게가 인산인해 거기에 이상하게 하버터운 멕시칸 고메즈는 서비스가 너무 느려요 ㅠㅠ ​ 그레서 두번째 옵션으로 베티스 버거 둘째는 베티스 버거 약간 미국스타일 버거를 좋아하고 막낸 그릴드 버거를 좋아하는데 뭐가 무슨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전 베티스버거는 소스를 아주 와장창 부어놓은 느낌 !! ​ 버거는 생각외로 엄청 빨리 나오더라구요 버거 4개 감자찹스 그리고 음료수 주문할때 약 90불 나왔답니다. 어때요?> 여기서 호주물가 지금 어떤지 아시겠죠? 약 75000원정도 그것도 전 막내랑 콜라 나눠 마셨었어요 #호주물가 #호주달러 #호주현지물가 ​ ​ ​중간중간 뽀이들 쇼핑할때 전 빌라로이앤 보흐 아울렛 샵 잠시 구경 전 그릇엔 그렇게 추ㅟ미가 없는데 보는건 행복해해요 특이하죠 ​가끔 지인분들 가족집에 가면 이 브랜드 참 많이 보여서 이렇게 담아 먹으면 좋겠단 생각 근데 이상하게 선물은 하는데 사고 싶단 생각은 잘 안들어요 ​ 오늘도 크리스마스 셋팅 넘 이쁘죠 :) 이번엔 처음으로 이 이쁜 사이드플레이트 당좡 5개 사고 싶더라구요 40프로 할인도 하고 이 빨강 크리스마스 디자인이 매우 탐나는거예요 ​ 동화속 나오는 테이블 셋팅 꿈꾸다 구경하고 나왔어요 크리스마스 지나면 더 할인도 한다는 걸 알기에~~~ ​ 가끔 60-70% 할인하는 아이템 나오면 진짜 사고 싶은 몇개 플레이트도 있긴해요 :) ​ 3시간-4시간 정도 하버타운 있었을까요? 이 정도면 충분 ​ 뽀이들이랑 점심 먹고 모처람 브리즈번에서 내려와 큰애까지 조인하니 더없이 좋은시간 ​ 하버타운은 여행객들에게도 가격들이 저렴하고 브랜드들도 다양해 좋지만 실은 현지인들도 정말 사랑하는 현지 핫플레이스 쇼핑몰이랍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정가에 구매하시지 마시고 여기 한번 둘러보세요 ​ 하버타운 무료셔틀 이용법 ​ ​마지막으로 하버타운 무료셔틀버스 안내 참고하세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정차하는 정류장 확인하시고 무료로도 이용하시면 편하게 이동하실수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탑승하는거 잊지마시구요 ​ 하버타운 브랜드 뭐가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도움이 될거 같아 아래 살짝 들어가보세요!! 전 여기 특히나 수영복 / 뽀이들 옷 / 속옷 / 운동화 / 요가복 주로 사러 가는데 호주여행오신분들은 특히 호주어그 / 등산 브랜드 / 의류 브랜드 / T2 브랜드 등 많이들 구매하시는 편이랍니다. ▼▼▼▼

오즈게코와 함께한 생생후기!

골드코스트
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
10살이 되는 첫째가 태어날 때부터 꼭 함께 가고 싶던 호주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를 남편과 동생 4식구 모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로 출발하기 전 OT에서 꼼꼼하게 준비할 것들을 챙겨주신 다비님 덕분에 한달 살기 일주일 전부터 준비를 했음에도 빠뜨린것 없이 거의 다 챙겨갈 수 있었어요. 호텔 방을 배정받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바로 옆에 펼쳐진 너무 아름다운 뷰에 반해버렸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호텔방마다 주인이 달라서 컨디션들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방은 비록 올드한 가구들이 있는 방이였지만 이 뷰를 놓칠 수 없어서 한 달 동안 눈 호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메진 영어 캠프를 가고 둘째는 호주 어린이집을 갔습니다. 호주 어린이만 있는 곳이라 둘째가 적응을 잘 할까 걱정하니 적응할 때까지 엄마가 함께 있어도 된다고 했어요. 한 두시간 어린이집에 있으면서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기다려주며 지도하는 모습에 엄마로써 감명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공부 위주보다 놀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린이집 교실들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첫째가 어릴 때 와서 함께 어린이집을 경험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비님이 준비한 액티비티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유나실장님,  친절한 제인실장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특별히 다비님이 준비하신 호주맘들과 하는 시간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연습해 온 회화를 쓸 수 있었고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발음해주는 크리스티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중점이 되는 한국 아이들과 달리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을 제 1순위로 생각하는 호주맘들을 통해 우리 아이도 그렇게 자라게 하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초기에 첫째가 고열로 10일 정도를 앓았는데 함께 걱정해주고 조언해주었던 함께 호주 살기를 하는 엄마들과 실장님, 다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호주 한달 살기를 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그때의 일이 꿈만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이 더 많이 자라기 전에 또 가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호텔 방에서 찍은 불꽃 놀이랍니다~^___^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노쿨링 & 스쿠버다이빙
처음으로 간 골드코스트 여행이였는데 오즈게코를 통해서 저렴함 가격으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다특히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패키지는 최고 였습니다 친절한 강습과 멋찐 바다 !!!!!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5일 패쓰권  은 어느 사이트보다 저렴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즈게코 굿~~
골드코스트
잊지 못 할 호주 한달살기
2024년 7월. 아이들 여름 방학에 영어캠프를 알아보던 중 오즈게코를 통해 먼저 한달살이 다녀온 지인 추천으로 다비님을 알게 되었어요. 호주에서 오래 살고 계신 다비님과 통화 후에 믿음이 팍 가서 고민 없이 바로 예약. 원래는 명품한달살기를 원했지만 예약이 마감되는 바람에 알뜰한달살기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아이들 프로그램도 적당히 딱 좋았고 엄마들을 위한 브런치 만남이라던지 체험프로그램도 챙겨주고 정보도 많이 주셔서 심심 할 겨를 없이 너무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정말 하루가 순삭이었던거 같아요. 매일 도시락 싸는게 힘들 것 같았지만 해 뜨기 전에 일어나 매일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숙소에서 도시락 싸는건 하나도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지금은 너무 추억이 되었습니다. 마트 장 보기, 슬라임파티, 브런치등 함께 동행하신 실장님은  너무 친근하게 잘해주셔서 친정언니 같았어요~ (언니도 없는데.....^^;) 제가 표현은 잘 못하지만 다비사쟝님,실장님 정말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고 저희 마지막날  캠프 가족 함께 모인 저녁식사때는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헤어짐이 아쉬웠는데.... 그래서 저희는 한국 돌아와서 바로 유학 알아보고 이번 1월에 다시 호주로 갑니다!^^ 이 모든게 좋으신 분들 만나 행복했던 호주 한달살기 추억 덕분인거 같아요. 다비사쟝님,실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 곧 만나요^^ 매일 이런 뷰에서 해돋이와 함께 도시락 싸기^^ 아이들이 최고로 뽑은 슬라임파티 호주친구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생각이 난다고해요^^
골드코스트
세인트스테판 3주 호주 스쿨링 대만족!
24년 뜨거웠던 여름, 초등학교2학년 딸 아이와 함께 걱정가득 안고 갔던 호주한달살이는 저희 모녀에게는 특별하고 값진 추억만 가득하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그여름이 지나고 벌써 이렇게 추운 겨울이라니.. 딸아이는 아직도 스쿨링했던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내년 여름에도 가고싶다고 조르는걸보면 얼마나 좋았던 경험이었는지 알 수 있겠죠?~^^ 물론 엄마는 안싸던 도시락을... 그 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 음식하느라 힘든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또한 우리 딸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은 행복이었다고 얘기해주니....  힘든기억마저 싹 잊혀졌네요. 한국인들 거의없는 학교에 아이가 잘 적응할까 걱정했지만, 버디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 적응하는게 한결 수월했구요. 친절한 학교분위기, 한국과는 다른 자연적환경.. 그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내년 스쿨링을 또 한번 가려고 고민중이네요~^^ 즐거웠던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잘 다녀왔습니다.
Ozgekko를 통해 무비월드 티켓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빠르며, 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무비월드는 스릴 넘치는 기구와 다양한 어트랙션 덕분에 특히 청소년인 아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있어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무비월드의 테마와 분위기도 정말 잘 꾸며져 있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zgekko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한달살기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에서 두달살기 그리고 유학
2023년 봄🌸 초등 6학년 아이의 유학을 준비하며 일단 먼저 호주에 가서 한달살기를 해보고 결정을 하자는 마음으로 호주 한달살기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2023년 7월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고 일정들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저는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숙박일정과 학원일정을 추가하여 약 두달살기를 하였습니다. 기존 한달살기 프로그램 외 저희의 요청으로 여러 사항들을 추가하고 알아봐 주시는 것이 꽤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일정들을 맞추어 주셔서 저희는 불편함 없이 행복한 두달살기의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단둘이만 해외로 두달살기를 떠나는 것이 처음이어서 저는 걱정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습니다. 다비님의 사전 Zoom meeting 외에도 여러 번 전화를 드려 많은 사항들을 문의 드렸었는데 귀찮아 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무엇보다 빠른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일정 전 먼저 친절한 오즈게코를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체험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시간 체험프로그램을 갑자기 신청하고, 처음이어서 위치를 잘 찾지 못해서 불쑥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제가 당황하고 미안해 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가족들이 도착한 후 즐거운 한달살기프로그램 일정이 시작되었고 아이는 매일 행복한 호주의 일상으로 빠르게 적응해 갔습니다 워너비오즈의 한달살기 프로그램은 아이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를 등교시킨 후 혼자서 다니기도 쉽지 않았고 가보고 싶은 곳들은 멀리 있어서 이동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을 딱 헤아려서 알짜베기 아름다운 장소와 즐거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셔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아이의 유학을 리얼하게 알아 보아야 하는 제게 다비님께서 현지 학교와 학교생활, 호주 일상생활 등에 대해서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를 알려 주시고 보여 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달살기의 행복함이 아이와 제게 무척 컸었기때문에 저희는 생각보다 유학을 빨리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은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온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행복한 미소로 학교를 등교하고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마음까지 기쁘고 흐뭇해집니다.^^ 유학오기 전 두달살기를 미리 경험한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퀄리티가 좋아진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면 아마 제가 유학을 오지 않았다면 다시 신청을 했을 것입니다.^^ 한달살기 인연으로 시작 된 다비님과의 아름다운 인연은 여전히 이 곳 골드코스트에서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달살기 후 타국에서 외로워 할 시간도 없이 뒤이어 세 가족들이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왔습니다. 너무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우리는 매월 만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달살기가 맺어준 멋지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골드코스트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한달살기
두 아들과 함께한 골드코스트 3주 살기
호주로 떠나기 전, 아이들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빠없이 살아야 하고, 방학에도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죠~~ ^^ 도착한 첫날, 밤새 비행기를 타고 간 탓에 피곤이 가시질 않았지만, 도착한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와 넓고 환한 부엌 덕분에 기운이 마구 났어요. 초반에는 도시락을 매일 싸야한다는 부담감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서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요령이 생겨서 한시간이면 아침먹이고, 도시락 준비하고, 학교 갈 준비시키고 다 되더라구요. 호주의 겨울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웠지만,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은 올 여름에 너무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다며, 오히려 겨울나라에 간 저희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아무튼 3주간,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골드코스트의 곳곳을 다 야무지게 다녔고, 저는 아이들 보내고 가방하나 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아직도 호주를 그리워하고, 언제든 갈 준비가 되어있는 저희들이랍니다. ^^ 이렇게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고,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오즈게코에게 너무 감사 드리고, 또 뵐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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