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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달살기

한달살기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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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자유일정 ” 3D 체험존”
호주 골드코스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사우스포트 Zero Latency ​ ​ ​ VR 3D 체험 이 무서운걸 할거야? 좀비야 다 나와라!!! " 아웃브레이크" ​ ​ ​ ​ 이번 9월 스쿨할리데이는 특별히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 2주를 꼬박 골드코스트에서 키즈액티비티로 채우는군요. 매일매일 플레이데이 하는 느낌이긴 한데 방학 시작하자 학교친구와 다녀온곳은 바로 아라 3D 체험 액티비티 플레이스 ​ Zero Latency이였어요 사우스포트 시내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한국여행중 3D 체험관이라고 코엑스에서 엄청 나게 많이 즐긴 곳인데 골드코스트에서 가보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 막내가 워낙에 무서운걸 좋아해서 이걸 초등학생이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친구맘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도전하는걸루 허락을 했답니다. ​ ​ 14세이하는 부모님 동반하에 해야 한다고 웹사이트에 적혀져 있어 가기전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혹시나 어른이 같이 동반해야 하면 티켓을 더 사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ㅠㅠ 정말 안받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체험관으로 가서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 ​ ​ 3D 체험하기엔 너무 좋은 골드코스트 9월 날씨였죠 ㅎㅎ ​ ​ ​ ​ ​ ​ ​ 위치랑 주소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서퍼스파라다이스랑도 가까워 찾기는 매우 쉬워요. 주차장도 나름 공간이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공장같은 느낌으로 입구를 찾으려니.. ㅎㅎ 저만 좀 들어갈때 헤메인건지 ㅎㅎ ​ ​ ​ ​ https://booking.zerolatencyvr.com/book-now/goldcoast/   Booking Now | Zero Latency VR booking.zerolatencyvr.com ​ ​ Zero Latency Gold Coast 34 Smith St, Southport QLD 4215 오스트레일리아 ​ ​ ​ 여기기 입구랍니다. ​ ​ ​ 이미 온라인에 예매를 한 상태라 들어가서 WAIVER 폼 작성만 하면 되고, ​ 온라인으로 본인 닉네임 즉 게임할때 스크린에 적용되는 이름인데.. 토니는 Toe Knee 로 하는거예요^^;;; ​ ​ 얼마나 웃긴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한거야?? 엄마가 다 웃긴다. ​ ​ ​ ​      ​ ​ ​ ​ ​ 시작하긴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옆에 다양한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 ​ ​ ​ ​ ​ ​ 요 위 아래 차 레이싱 게임등은 별도 돈을 또 지불해야하는 게임이고 그외에 나머지 게임등은 다 그냥 시간때우며 하는 게임으로 그냥 비워 있으면 즐기면 되는거라 ​ ​ 나름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했더라구요, ​ ​ ​ ​ ​ ​ ​ ​ ​ ​ 어슬렁 어슬렁 디니더니 풀테이블을 하더라구요 ​ ​ ​ ​ ​ 둘다 잘 치지도 못하면서 포즈는 어찌나 잡으려고 하는지 ​ ​ 막내도 풀테이블이 재밌는지 볼 맞추느라 웃고 웃기고 ​ ​ ​ ​ ​ ​ ​ ​ 옆에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고 ​ ​ ​    ​ ​ ​ ​ ​ ​ ​ ​ ​ 앞서 진행하는 팀들의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구경하기도 했어요 ​ ​ ​ ​ 그리곤 5분전 게임시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서 게임존으로 들어갔어요 ​ ​ ​ ​ 3D 아웃브레이크 존은 약 30분 진행하는데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게임 즐기니 1시간이 훌쩍 넘더라구요 ​ 전 들어가서 3D 착용하고 체험방을 왔다갔다 하고 소리를 지르고 이름을 부르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감상했죠 ​ 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긴데 실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 여자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3D 한번 빼고 다시 진정후 시작한적도 있었답니다. ​ 엄청 무서울거같은데 ​ 이 초등들은 왜 안무서워 하는건지 ​ ​ ​ 막내망이 한국게 더 무섭다는군요 ㅎㅎ 한국 코엑스에서 할때는 죽을때 까지 계속 진행되는거라.. 엄청 오래했는데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라 아쉽긴 하더라구요 ​ ​ ​ ​ 다하고 나니 모두들 운동하고 난 사람들처럼 얼굴들이 다 상기되어 있고 피드백은 아주 리얼하다는 이야기들이었어요 ​ ​ 초딩들도 ㅎㅎ 아주 신나게 무섭게 좀비들을 사정없이 죽였다고 하구요 ㅎㅎㅎ       ​ 여러가지 체험존이 있어 조금 덜 무서운거나 다른 체험존을 선택할수 있어요 ​ ​ 여기를 간 이유는 얼마전 친구맘이 가족들끼리 다같이 우주 스페이스에 있는 걸 했다고 하더라구요 재밌었다고 :) ​ ​ ​ 스쿨할리데이기간에 친구랑 할만한 액티비티 30분 3D 체험관에서 리얼하게 체험하고 나와서 바로 앞 사우스트포트 브로드워터 파크 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도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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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가까운 뷰맛집 숙소 “Baronnet Apartments”
안녕하세요~ Kaya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건 뷰와 위치가 너무 좋았던 숙소입니다. 위치: 12 Enderley Ave, Surfers Paradise QLD 4217 사이트: http://www.baronnet.com.au/ 체크인 시간: 오후 2: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0:00 전화번호: 0755921099 위치는 지도를 보시면 빨간색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곳이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숙소와 걸어서 가거나 트램으로 1~2정거장 거리로 굉장히 가까웠고 특히 해변쪽으로 걸어서 가면 풍경을 구경하면서 가기 딱 좋았습니다. 또한 무료주차도 가능해서 렌트를 하신 분들도 주차로 걱정할 필요없을 것 같아요. 시내 한가운데 비싼 숙소들은 주차요금을 내라는 곳이 많은데 무료주차라는 점이 좋더라구요. 체크인을 하시고 키를 받아 방으로 들어오면 통유리로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집니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숙소가 밝게 느껴졌어요. 거실 자체도 굉장히 넓어서 탁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볼 수 있는 뷰는 어디 유명한 카페를 안가도 될 만큼 아름다운 오션뷰를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일몰이나 일출에 보면 또다른 핑크색 하늘을 보실 수 있답니다. 반대편에도 넓은 발코니가 있었고 5인가족은 거뜬히 앉을 식탁과 의자가 있어서 좋네요. 깔끔하고 넓은 주방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숙소라고 생각했어요~ 주방에는 여러 식기구와 조리도구, 잔들도 준비 되어있어서 아침한끼는 반드시 숙소에서 먹고 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5인 가족으로 2bedroom 2bathrooom 으로 예약해서 위에 사진은 마스터 룸 방이었어요. 침대도 굉장히 푹신했고 침실또한 뷰가 너무 예뻐서 야경 보기에 특히 좋았어요. 두번째 방에는 푹신한 트윈침대로 깔끔해서 좋았고 여름에는 에어컨은 없지만 천장에 팬이 달려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트윈룸에는 여기 만의 뷰가 너무 예뻐서 동생이랑 머무는 동안 어느침대를 사용할지 다퉜던 것같아요..ㅎㅎ 화장실은 너무 깔끔하고 수압 걱정 없는 화장실이었어요.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는 깔끔하고 예쁜인테리어의 숙소였던 것 같아요. 또한 숙소 발코니에서 보이는 수영장과 스파는 이용하는 고객들이 별로 없어서 스파를 할때마다 저희만 사용해서 프라이빗하고 좋았어요. 여기 스파가 다른 일반적인 호주 스파보다 물이 뜨겁게 느껴져서 한국인으로서 굉장히 좋았어요. 골드코스트 겨울이 엄청 추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야외 스파는 정말 천국이더라고요. 숙소에 대해 알려드릴 점이 있다면 "Baronnet Apartments" 아파트먼트형 숙소기 때문에 호텔 서비스와 같이 수건을 갈아주거나 클리닝 서비스를 해주진 않았어요. 하지만 숙소내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 빨래를 하기 편했어요.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청결상태가 훌륭하며, 5인가족이 머무는 것에 비한 가성비도 좋은 숙소라고 생각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통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꽤나 추운감이 있어 추위를 많이 타시면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끼리 머물수 있는 가성비 숙소를 찾는다 (무료주차, 시내에서 가까움, 숙소 퀄리티 좋음)' '추위를 별로 안타거나 겨울이 아니다' 라면 너무나도 추천드리고 싶은 "Baronnet Apartment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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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맛집] 허리케인 그릴 해변뷰에 창가자리 강추 “폭립 비프립 맛집”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유명한 해변뷰 허리케인 그릴 전세계 코로나 다만 여기 호주는 여행모드 사람많다 ♥ 폭립 과 비프립 최고 추천맛집 골드코스트 ​오늘은 골드코스트 최고의 비프립 / 폭립 맛집 소개해드릴께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뷰에 폭립 먹으면서 뷰까지 좋으니 정말 환상의 궁합​ 립 은 다른 레스토랑이나 로컬식당 카페등에서 맛본적은 있는데요, 여기 허리케인그릴은 사이즈가 일단 장난이 아니고 무엇보다 런치타임과 초저녁 서퍼스의 뷰가 너무 좋아요 :) 그래서 골드코스트에선 맛집으로 통하는 한곳 중 하나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허리케인 그릴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소: 1/4-14 Esplanade, Surfers Paradise QLD 4217 구글맵: https://maps.app.goo.gl/RHadXQiZb8VXPJ5t7 허리케인크릴 창가자리 20분 기다림중 ~ 기다릴수 있어요 :) 런치타임 지나서 1시30분쯤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서 ㅎㅎ 인기가 정말 높은 곳중 하나예요. ​저희가 갔을때 서퍼스 해변이 청초록 해변 색깔을 자랑하고 있어 창가 자리를 원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15분~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기로 기다릴때도 바로 옆 라운지 쇼파가 있어 편하게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잠시 옆 레스토랑 제가 또 애정하는 Seascape 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는 이 곳은 저녁에만 오픈하는 뷰 환타스틱 레스토랑입니다. 골드코스트는 이렇게 해변뷰를 바라보고 식사를 하실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 레스토랑을 지나는데 해변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날씨도 좋고 창가 자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바로 레스토랑 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15분쯤 기다리니 정말 창가 자리가 나오더라구요 :) 아래 1층에 보니 런치 타임이 지났는데도 역시나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게 레스토랑과 카페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코로나가 어디있어?? 이런 생각이 들정도루요. ​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럭키한 휴양지네요 ♥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온 여행객들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풀 립, Full Ribs 두겹으로 쌓여 있는 립이 양이 많아 보이도라구요. 그리고 반질 반질 치킨 포르투갈 치킨 립을 손으로 뜯어 먹어야 하니 독일에서 워킹할리데에 왔다는 친절한 직원분이 립이 서브 되자마자 바로 달려가 빕을 가져다 주네요. 귀여운 녀석들 먹겠다고 앞에 빕을 다하다니 ㅎㅎ 샐러드도 하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허리케인 그릴 빕에도 립이 최고로 맛나다며 모든 립을 다 제치고 제일 맛잇다는 얘기를 적어놨더라구요, 전 서퍼스 해변 보고 맥주 마시고 그리고 립 두개 먹으니 오~~~ 정말 끝 ​ 이 허리케인 그릴 립을 꼭 맛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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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맛집] 이조 한식당 #골코 한식당
지난주말 골드코스트 날씨가 계석 흐리고 비가 왔어요~~ 이번에 한국식당가서 밥 먹자고 한 친구들 덕분에 저도 모처럼 사우스포트에 한식당을 찾았답니다.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이조 한식당 소개 합니다.​ 일요일 낮이라 오픈한곳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옛날부터 이조 한식당은 항상 맛있었기에 결정하는데 어렵지 않았지요 ♥ ​#골드코스트여행 #골드코스트한달살기 오시는 가족분들이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면 ㅎㅎ 한국바베큐 먹을때 없어요? 물어보는 엄마들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한식이 땡기는 건 당연 저두 다른 나라 여행갈때 한국스타일 바베큐 먹고 싶어서 구글링하고 찾고 물어보고 하는것처럼 말이죠 이조 한식당 한번 가보세요 !! 고기도 좋고 국물요리 메뉴도 엄청 맛있게 맵는데 한국에서 바로 온 가족분들한텐 덜 매울수도 있어요 ㅎㅎ 이조 한식당 영문이름 : Yi Dynasty 주소: 3004-3005/9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구글맵: https://maps.app.goo.gl/o1zGfqFcpW2pLpnw5 저번엔 중식당 얌차 이번엔 한식당 맛요리 기행도 아니고 일들이 있어 다 바빠 이젠 먹는걸로 가끔 얼굴보며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한식당 오길 잘했네요 육계장을 세명다 모두 잘 먹기에 ㅎㅎ 이렇게 매운것도 잘 먹는 우리들 호주소고기 와규입니다. 빛깔이 윤기가 흐르는게 굽는데 입안에서 녹아요 이 국물은 2인분 수준이라 조심에서 주문하세요 정말 양이 많은데 ...$23불이엿나 했던거 같아요 호주 와규 소고기 골드코스트에 와서 제대로 구워먹기 호주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이조 한식당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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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HOTA Farmers’ market에서 주말 vibe 즐겨보아요.
오늘은 날씨좋은 골드코스트 일요일 아침, 활기와 여유로움을 동시에 즐기고 싶을 때 제가 찾는 곳, Bundall Farmers’ market 또는 HOTA Farmers’ market을 소개드려요. 매주 일요일 오전 6-11:30에 열려요. 공식홈페이지: https://goodwillprojects.com.au/markets/hota/ (이외에도 곳곳에서 마켓이 열리니까 주말 골드코스트에서 뭘 할까 싶을 때는 검색하셔서 맘에 드는 마켓 방문해 보시길 추천 드려요. 마켓 소개글 참고로 링크 첨부할게요. https://www.insidegoldcoast.com.au/gold-coast-markets 특히 오늘 소개드리는 HOTA 마켓은 위치나 규모면에서 가장 활성화된 곳 같아요 먹거리도 다양하구요. 신선한 과일, 야채, 고기, 골드코스트 현지에서 가공한 육류, 해산물, 각종 빵, 디저트류, 절임류, dip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들을 위한 간식까지도 살 수 있는 곳이라 장바구니 들고 장보러 오는 분들도 많구요. 꽃이나 식물, 비누 등도 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국적의 스트릿푸드를 맛보실 수 있는 곳이니까 맘에 드시는 메뉴 선택하셔서 사다가 호수근처에서 즐겨보세요. (Buckwheat wrap이나 German sausage는 늘 줄이 끊이지 않는 인기 메뉴더라구요.) 가족끼리 호숫가에서 물놀이, 모래놀이하는 여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구요. 거의 항상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따듯한 햇볕아래 Sunday vibe를 즐기세요.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들이 생기곤 하니까 종종 가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는 것도, 싱싱한 로컬 식재료를 사오는 것도 큰 재미에요.. (저는 문 닫을 때쯤에 하는 마감 세일을 이용해서 과일 야채를 사오곤 하는데요. 엄청난 차이가 아니라도 괜히 뿌듯해지는 기분 또한 덤인 것 같아요) 먹고 장보는 것 말고 다른 즐길 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마켓이 열리는 HOTA(Home Of The Art) 미술관이랍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갤러리 건물에 들어가서 전시도 보시고 건물에서 주변 경관도 즐겨보세요. (마켓 이벤트랑 갤러리 전시 및 공연 확인해보세요) https://hota.com.au/visit-and-explore/local-markets (그리고 작은 팁, 혹시 포켓몬고 게임 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근처 꼭 확인해보세요. 근처 걷는 길이 예뻐서 걸을 만하구요, 체육관이 많아서 산책삼아 따라다니다 보면 레이드하러 다니는 무리들을 만나실 수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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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아름다운곳 스핏! The Spit,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으로 아름다운 스핏을 소개 해드립니다. The Spit ! 스핏은 골드코스트의 길 비치가 끝나는 부분에 있는 곳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우선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구글맵 위치 https://maps.app.goo.gl/bEjVhe2jerV16fS97 The Spit Gold CoastSeaworld Dr, Main Beach QLD 4217 스핏은 시월드보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해 있어요! 차로 가시면 빨간색 동그라미 친 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또한 스핏 옆의 비치는 도그 비치이기 때문에 애완견이 강아지가 엄청 많아서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를 보고 싶으시거나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주차장이 이 곳이에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있는 산책로를 걸으시면 되요!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뒷쪽에는 공원이 있고 앞쪽에는 제가 말씀드린 스핏이 있어요! 골드코스트의 해는 공원쪽으로 지기 때문에 낮에 스핏과 비치에서 놀다가  노을을 보러 공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원 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 표지판은 스핏을 가는 길에 있는 거에요! 이제 스핏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기 앞에 등대 앞이 지도에 나와있는 스핏이에요! 근데 거기 까지 안가셔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이건 등대 부분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런 돌위에 올라갈 수 있어서  저는 돌 위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좀 무섭기는 했지만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했어요! 아이들도 올라가서 앉아있고 하더라고요~ 이제 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위의 사진포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The Spit Gold Coast입니다!! 스핏은 골드코스트의 길 비치가 끝나는 부분에 있는 곳인데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우선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The Spit Gold CoastSeaworld Dr, Main Beach QLD 42171300 465 326 스핏은 시월드보다 좀 더 위쪽에 위치해 있어요! 차로 가시면 빨간색 동그라미 친 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또한 스핏 옆의 비치는 도그 비치이기 때문에 애완견이 강아지가 엄청 많아서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를 보고 싶으시거나 애완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말씀드린 주차장이 이 곳이에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어있는 산책로를 걸으시면 되요!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뒷쪽에는 공원이 있고 앞쪽에는 제가 말씀드린 스핏이 있어요! 골드코스트의 해는 공원쪽으로 지기 때문에 낮에 스핏과 비치에서 놀다가  노을을 보러 공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원 쪽을 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 표지판은 스핏을 가는 길에 있는 거에요! 이제 스핏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기 앞에 등대 앞이 지도에 나와있는 스핏이에요! 근데 거기 까지 안가셔도 충분히 아름다워요!  이건 등대 부분까지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런 돌위에 올라갈 수 있어서  저는 돌 위에 앉아서 사진도 찍었어요! 좀 무섭기는 했지만 위험해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 했어요! 아이들도 올라가서 앉아있고 하더라고요~ 이제 부터 보여드릴 사진은 (위의 사진포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 서퍼스비치의 긴 해변의 끝을 볼 수 있다는 것, 저녁이 되면 운좋으면 돌고래를 볼 수 있다는 것, 다른 비치들과 다르게 바다의 색이 에메랄드라는 점이 있어요. 그 중 마지막 이유가 이 곳에 찾아오는 가장 큰 이유인데요. 정말 다른 바다들과 다르게 청록색 같기도한 애매랄드 빛 바다 색이 아름다워서 잊을 수가 없어요..

한달살기 생생후기

한달살기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에서 두달살기 그리고 유학
2023년 봄🌸 초등 6학년 아이의 유학을 준비하며 일단 먼저 호주에 가서 한달살기를 해보고 결정을 하자는 마음으로 호주 한달살기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2023년 7월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고 일정들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저는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숙박일정과 학원일정을 추가하여 약 두달살기를 하였습니다. 기존 한달살기 프로그램 외 저희의 요청으로 여러 사항들을 추가하고 알아봐 주시는 것이 꽤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일정들을 맞추어 주셔서 저희는 불편함 없이 행복한 두달살기의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단둘이만 해외로 두달살기를 떠나는 것이 처음이어서 저는 걱정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습니다. 다비님의 사전 Zoom meeting 외에도 여러 번 전화를 드려 많은 사항들을 문의 드렸었는데 귀찮아 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무엇보다 빠른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일정 전 먼저 친절한 오즈게코를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체험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시간 체험프로그램을 갑자기 신청하고, 처음이어서 위치를 잘 찾지 못해서 불쑥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제가 당황하고 미안해 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가족들이 도착한 후 즐거운 한달살기프로그램 일정이 시작되었고 아이는 매일 행복한 호주의 일상으로 빠르게 적응해 갔습니다 워너비오즈의 한달살기 프로그램은 아이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를 등교시킨 후 혼자서 다니기도 쉽지 않았고 가보고 싶은 곳들은 멀리 있어서 이동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을 딱 헤아려서 알짜베기 아름다운 장소와 즐거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셔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아이의 유학을 리얼하게 알아 보아야 하는 제게 다비님께서 현지 학교와 학교생활, 호주 일상생활 등에 대해서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를 알려 주시고 보여 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달살기의 행복함이 아이와 제게 무척 컸었기때문에 저희는 생각보다 유학을 빨리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은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온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행복한 미소로 학교를 등교하고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마음까지 기쁘고 흐뭇해집니다.^^ 유학오기 전 두달살기를 미리 경험한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퀄리티가 좋아진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면 아마 제가 유학을 오지 않았다면 다시 신청을 했을 것입니다.^^ 한달살기 인연으로 시작 된 다비님과의 아름다운 인연은 여전히 이 곳 골드코스트에서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달살기 후 타국에서 외로워 할 시간도 없이 뒤이어 세 가족들이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왔습니다. 너무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우리는 매월 만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달살기가 맺어준 멋지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달살기
두 아들과 함께한 골드코스트 3주 살기
호주로 떠나기 전, 아이들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빠없이 살아야 하고, 방학에도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죠~~ ^^ 도착한 첫날, 밤새 비행기를 타고 간 탓에 피곤이 가시질 않았지만, 도착한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와 넓고 환한 부엌 덕분에 기운이 마구 났어요. 초반에는 도시락을 매일 싸야한다는 부담감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서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요령이 생겨서 한시간이면 아침먹이고, 도시락 준비하고, 학교 갈 준비시키고 다 되더라구요. 호주의 겨울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웠지만,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은 올 여름에 너무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다며, 오히려 겨울나라에 간 저희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아무튼 3주간,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골드코스트의 곳곳을 다 야무지게 다녔고, 저는 아이들 보내고 가방하나 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아직도 호주를 그리워하고, 언제든 갈 준비가 되어있는 저희들이랍니다. ^^ 이렇게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고,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오즈게코에게 너무 감사 드리고, 또 뵐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한달살기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한달살기
그리운 골드코스트에서의 3주
호주는 신혼여행때 케이먼 아일랜드를 다녀온걸 빼곤 좀 낯선 곳이어서 아이와 단 둘이 3주동안 잘 지낼수 있을지 처음엔 걱정이 많았습니다. 작년 여름에 동남아 다른 나라에서 한달살기를 했었던 것이 오히려 여러면에서 여러 걱정들을 불러 일으켰고 이번에는 워너비 오즈를 통해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선택 했는데 아이보다 제가 더 즐거웠던 한달이 되었던 것 같아요. 런치와 스낵을 싸줘야 하고, 단순 여행이 아니기에 식사도 집에서 많이 해결해야하는 입장에서 오븐, 식기세척기, 4구나 되는 가스레인지 외 조리 기구들이 잘 갖춰진  숙소여서 잠시 나마 로컬 마트에서 자주 장봐서 스테이크며 생선요리며 로컬처럼 해먹어볼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 숙소에서 가까운 bud beach는 처음에는 존재조차 몰랐지만.. 우연히 방과후에 아이와 산책을 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남은 2주동안 빠짐없이 매일 간 것 같아요. 석양이 비치는 조용하고 작은 해변에 앉아서 아이들이 모래성도 쌓고 구덩이도 파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배경으로 자연속에서 숙제 걱정없이 , 어떤 목적없이 자연스레 노는 모습이 얼마나 평화롭고 마음이 행복해졌는지 몰라요. 차가운 물에 뛰어들어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카약킹 하는 현지 젊은이들을 보는것도 재미였구요. 학교는 사실 좀 더 길었으면 아이들이 학교 친구들과 좀 더 가까워져서 교류다운 교류를 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호주의 현지 정규 수업에 참여해 본것이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다비님이 항상 함께 아이들곁에서 지켜봐주셔서 학교에 가있는 동안 큰 걱정없이 엄마들은 재미난 시간 보낼수 있었구요. 학교가 숙소랑 조금 더 가까웠으면 아이들 통학 시간이 줄어서 더 많이 놀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긴 하네요. 그래도 워너비오즈에서 주말에 슬라임 파티나 열대과일 농장 투어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게 만들어주셔서 주말까지 알차게 놀수 있었어요. 아이가 아직도 그때 슬라임을 함께 만들었던 호주 언니 (씨씨)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작년에 타 지역 한달살기때 저는 혼자 알아보고 진행 했어서 아이가 학교에 간 시간동안 제 시간은 조금 무료하고 그냥 주부로서의 일상이었는데 골코에서는 너무 좋은 새벽 공기 마시며 문 활짝 열고 도시락 싸고, 서퍼스 파라다이스 산책 해서 로컬까페 도장깨기 해보고, 중간중간 워너비 오즈에서 준비 해주신 다양한 프로그램 하면서 너무 꿈같고 신나는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샴패인 세일링도 멀미 없이 넘 환상이었고, 다비님 지인인 크리스티네 집에 초대받아갔을때 현지 엄마들 다들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고 맛난 음식도 가득 준비해주셔서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들은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도 너무 예쁘고 좋아서 한국엄마들도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했는데 로컬 집에 가본 경험도 참 좋았어요. 와이너리도, 요가 시간도 모두 참 즐거운 시간이어서 3주가 마치 1주일 처럼 빼곡히 행복하게 흘렀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틈틈히 챙겨주신 다비님과 저희를 위해 브리즈번서 떡까지 주문해서 가져다주신정많은 윤아 실장님 , 항상 안전하게 아이들 라이드해주신 기사님 (성함을 못 여쭈네요^^;), 모두 엄마들의 마음으로 아이들 케어해주셔서 무사히 삼주 즐겁게 마칠수 있었어요. 저는 홍콩에 살고 있는데, 홍콩 돌아와서 주말마다 남편에게 골드코스트였으면 해변과 공원에만 가면 애가 재밌게 놀텐데..라며 3개월째 그리움을 말하고 있답니다 💕 다시 놀러 말고 , 살러 가고싶게 삼주 잘 이끌어주신 다비님과 워너비 오즈,  함께 같던 한달살기 식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단말 전하고 싶어요!
한달살기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한달살기
이제 한국입니다. 호주의 시간을 맞춰가며~ 호주 2월 무채 무지개팀과 함께 한 잊지못할 호주 한달살기 였습니다.
호주 한달살기...마치고 다비님 안녕하세요 😄호주는 벌써 아침 시작이겠네요시차는 한시간이지만살아가는 스타일이 달라서일까요?여기가 익숙해져서 일까요?저는 벌써 게으름뱅이로 돌아와침대와 한몸입니다 ㅎㅎㅎ문득문득 보는 시계에호주의 시간을 맞춰가며아 지금 뭐했을텐데아 지금 뭐먹을텐데생각하면 혼자 피식 거려봅니다호주에서의3주막연한 두려움과 책임감을 가지고들어왔지만,, 하루이틀만에우리2월 무채색무지개팀들과 OZ다비님 보면서깨닫고 배우며 나를 성장시키는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이제는 나를 더 많이 사랑하며살아가려고 합니다감사했고 행복했고 2월무채무지개팀덕분에도 고마웠습니다물론,, 그 뒤에 단비같은 다비님🌈너무너무 고맙습니다다음에라도 어디에서라도다시 뵈어요서울오시면 꼭 연락 주시구용🌍감사합니다 🙇‍♀️🌈
한달살기
호주 한달살기, 짧았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이었습니다. 호주 골드코스트 너무 그리울거같아요
워너비워즈와 함께한 호주 한달살기 후기 에요. 골드코스트 맘들~How's it going there~잘지내시죠~^^저는 어제 무사히 한국에 도착해서 오늘 바로 출근했습니다~지금즘이면 애들 하고 바다갔다가 씻고 쉬고있어야되는데 좀전에 퇴근해서 이제 밥먹습니다~ 믿어지지가 않네요~ㅋ그래도 엄마가 차려주시고간 한식으로 위로를 해봅니다~ 골코에서 짧았지만 다비님과 네가족들 너무 좋은분들 만나서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네요~ 시간이 소중한 직장인이라 더 잊지못할 순간들이었던거 같습니다~서퍼스 바다,파도소리,카빌에브뉴~ 벌써 그립습니다~ 한동안 골코 앓이를 하겠지요~ㅋ다들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보기는 쉽지않겠지만 가끔 골코가 그리우면 한번씩 안부 남길께요 오가다 애들 크는 소식 전해요~^^남은 여정들 마무리 잘하시고담에 또봐요~ㅋ #호주 한달살기
한달살기
호주 골드코스트 다른곳이랑 비교가 안되네요 :) 행복했던 시간들 때문에 골코앓이합니다.
행복했던 호주 골드코스트 생활이 이제 정말 끝이 났네요😭😭 다른 가족분들의 아쉬운 마음 가득 담아 남기셨던 장문의 메세지가 넘넘 공감 되고 이해가 갑니다! 내일 새벽 출발이라 일찍 자려고 누웠는데…수상소감 마냥 이렇게 저도 글을 남기게 되네요🤣🤣 오후에 고카드까지 환불 하고 돌아오는데 정말 넘넘 아쉽더라구요! 막상 떠나려니 그동안 더 많이 즐기지 못한것도 마구 생각나구요 ㅠㅠ 저희가 다섯 가족 중에 가장 먼저 떠나는 것 같은데…지내는 동안 정말 다비님 비롯한 오즈게코 분들, 그리고 삼 주 동안 함께 하신 어머님들,아버님들,아이들..덕분에 골코 생활 무사히 즐겁게 잘 마친 것 같아요!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꼭 다시 뵙길 바래요!!! 송도오셔서 연락주시면 진짜진짜 바로 달려나가겠습니다 😆😆!!! 모두 남은 호주라이프 즐겁게 마무리 하시구, 한국에 안전하게 잘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오즈게코 분들도 호주에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정말 감사했습니다!! 감사드려요!!!모두 good luck!!!!입니당!!!!! #호주한달살기 #한달살기 #호주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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