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골드코스트 여행 한 저희 가족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4인 가족입니다. 대학생 첫째와 중2 둘째로 아재 아줌마 이렇게 4명이죠. 오즈게코 통해서 아웃백을 예약했는데 꼭 추천하고 싶어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1. 예약한 날짜 : 23년 11월 30일
2. 예약 확정일 : 23년 12월. 01일
3. 방문. 날짜 : 23년 12월 02일
4. 예약경로 : 오즈게코 카톡
5. 예약 내용
1) 인원수
2)좌석위치 – 원형극장형태라 거의 다. 비슷 함
3) 날짜 – 금토일만 되는것 같더라고요.
4) 메뉴 – 스테이크, 치킨, 풀때기 셋중 하나 고르는건데 저흰 올 스테이크로 주문했죠.
이렇게 정보를 남기고 결제를 하고 조금있다 이메일이 왔어요. 영어로 된 이메일에 링크를 따라가니 큐알코드가 있어서 그걸 스크린캡쳐 해놓고 예약 당일에 갔습니다.
렌트를 해서 갔는데 놀이동산 같은 곳으로 들어가니 주차장이 나와서 주차하고 예약 1시간전에 미리 입장 했습니다.
입장할때는 큐알코드 보여주니까 B게이트로 들어가라더라구요. 좌석에 따라 문이 다른듯요.
입구에서 카우보이 모자 하니씩 받었더니 입구에서 사진을 찍어 주드만요. 이건 나갈때 돈내믄 준다더라구요.
큰 홀에 드가니 날씬한 호주 여성께서 라이브. 공연을 하더라구요. 홀 한쪽에 Bar가 있는데 줄이 길게 있었습니댜. 일단 우리도 줄을서고 한참 후에 음료를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보믄서 맥주마시고 있으니 입장하라해서 b게이트로 들어 갔습니다. 사람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자리에는 파이가 셋팅이 되있는데 음로 나오기 전에 먼저 먹지 마셔요. 목맥혀 죽을뻔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식구들은 음로 나오기 전에 다 억었죠 ㅎㅎㅎ.
조금 있으니 맥주 레몬에이드를 돌아 다니믄서 서브 해주고 공연은 아주 재미있고요. 사실 영어로 해서 내용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볼거리가 아주 많았어요. 식사는 공연을 즐길 정도로 천천히 나오고요. 한국 사람은 너무 빨리 먹어서 좀 그렇죠 ㅎㅎ
와인도 주니까 맥주 한잔 얼른 드시고 고기 드실 땐 와인 드세요 ㅋㅋ 잔이 하나라서요.
총평
골코 오시는 분은 꼭 봐야 합니다. 이런공연 한국서 보려면 인당5-6만원 이상 줘야하고 거기에 코스요리까지!!
가성비 초대박이고 가장 좋은건 레알 호주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