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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생생후기

호주 브리즈번 모턴아일랜드 데이투어 당일치기 후기!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간만에 시간내서 호주 브리즈번 에 있는 모턴아일랜드로 출발! ㄱㄱ

페리도 타보고 

1시간 남짓해서 모턴아일렌드 도착 

배가 엄청커서 멀미도 없이 ^^

안전수칙듣고 투명카약 ㄱㄱ

열심히 젖다보면 카약밑에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마지막으로 샌드보딩까지 브리즈번에서 가까운 익스트림 아일렌드!!

점심제공과 케언즈에서 할법한 스킨스쿠버까지 왕복 셔틀버스와 왕복 페리까지

너무 편한햇고 평소에 보지못햇던 엄청난 모래섬의 탐험까지 ㄷㄷ

모턴아일랜드 당일치기 강추요 !!

골드코스트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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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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