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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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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후기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방문은 여기선 필수죠!

오즈게코를 통해 여행다니면서 항상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되어서 후기 남겨요!

이번에는 오즈게코에서 무비월드와 서핑레슨을 예약했는데요.

다른곳 다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가격 이었어요.

골드코스트에 계속 비가 내려서 날씨를 보고 난 후에 결정을 하느라 조금 급하게

무비월드 티켓과 서핑레슨을 예약문의했는데

빠르게 컨펌해주시고 주의사항들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침에 10시에 놀이기구들은 개장하는데 저희는 9시반쯤에 티켓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이미 그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슈퍼맨 놀이기구에 줄을 서있길래 저희도 따라서 줄서서 한 40분정도 기다리고 탄후에 다시 와서 15분정도 기다리고 또 탔어요.

슈퍼맨이 가장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라 먼저 처리했어요.

슈퍼맨을 마치고 조커 놀이기구를 타러~

평일이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은건 아니였어요.

놀이기구 세번정도 탄후에 살짝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막 맛있어 보인다!이런음식은 없어서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비주얼을 골라서 먹었어요.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고 알고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들고 들어왔더라구요

도시락 까지는 아니여도 간식거리정도는 챙겨서 들어 올 수있나봐요.

점심먹고 놀이기구 또 타고…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사진찍을 수있는 스팟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쁜옷들 입고 가세요~~

(코스튬 입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여)

밴앤제리가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앉아있는데

배트맨과 로빈이 나와서 사진찍는 시간을 갖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은 선착순으로 찍어서 같이 사진은 못찍고ㅜ

그래도 3시30분부터 퍼레이드를 시작해서 다른 여러가지 캐릭터들도 봤어여

다들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 귀엽다는점

근데 막 에버랜드처럼 신나고 춤추고 그런 퍼레이드라기보단 근엄하고 위엄있는 느낌이었어요.

퍼레이드를 끝내고 쭈욱 돌아다니면서 놀이기구들은 다 섭렵했어요.

애들을 위한 4D영화도 상영하고 있었어요 한 10분에서 15분정도 되는? (레고 무비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눈치게임에 성공한 느낌으로 기다리는데 지치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날을 잘 정해서 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오즈게코를 통해 좋은 가격으로 재밌는 놀이기구 타고 행복한 시간 보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골드코스트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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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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