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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거리 Surry Hills의 아늑한 카페 Ellu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시드니에서 가장 강한 무지개빛을 자아내는 Surry Hills의 Crown st에 위치한 Ellu라는 카페에요.

Surry Hills에 위치해있지만 Central station에서 걸어서 17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티에서 304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카페 앞에서 내리실 수 있어요.

카페는 일층과 이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일층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층 창가에 앉는 것을 추천해요.

햇빛이 조금 따갑기 하지만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지켜보며 디저트를 즐기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이 곳의 메뉴는 디저트류와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에요.

이미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이 곳에 방문했을 때 와플과 바스크 치즈케익을 먹어봤는데 디저트는 말 할 것도 없이 맛있고, 산미나는 커피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시면 귀여운 곰돌이도 그려주신답니다. ^^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카페에서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담겨있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을 쓰셨다는 것이 잘 느껴졌어요.

카페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잘 하셔서 한국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였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서비스로 쿠키와 접시에 레터링을 해주셨는데 이러한 부분도 너무 귀엽고 감동이였어요.

Surry hills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작고 아담한 카페 Ellu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llu

Address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Opening Hours

Mon – Fri : 10am – 5pm

Sat & Sun : 8am – 5pm

시드니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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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거리 Surry Hills의 아늑한 카페 Ellu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시드니에서 가장 강한 무지개빛을 자아내는 Surry Hills의 Crown st에 위치한 Ellu라는 카페에요. Surry Hills에 위치해있지만 Central station에서 걸어서 17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티에서 304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카페 앞에서 내리실 수 있어요. 카페는 일층과 이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일층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층 창가에 앉는 것을 추천해요. 햇빛이 조금 따갑기 하지만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지켜보며 디저트를 즐기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이 곳의 메뉴는 디저트류와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에요. 이미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이 곳에 방문했을 때 와플과 바스크 치즈케익을 먹어봤는데 디저트는 말 할 것도 없이 맛있고, 산미나는 커피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시면 귀여운 곰돌이도 그려주신답니다. ^^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카페에서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담겨있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을 쓰셨다는 것이 잘 느껴졌어요. 카페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잘 하셔서 한국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였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서비스로 쿠키와 접시에 레터링을 해주셨는데 이러한 부분도 너무 귀엽고 감동이였어요. Surry hills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작고 아담한 카페 Ellu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llu Address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Opening Hours Mon - Fri : 10am - 5pm Sat & Sun : 8am - 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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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ahons Point에서 찾은 베이커리 Fiore Bread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사워도우를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제 구글맵에는 시드니에있는 사워도우 맛집이 저장되어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저장한 곳 중 맛있었던 사워도우 맛집 중 하나인   Fiore Bread 입니다. 이곳은 McMahons Point에 위치해 있는데요,  North Sydney 역에서 내리셔서 걸어서 7분거리라서 트레인타고 오시면 편하실거에요. 이 베이커리는  사워도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인데요. 밀가루의 재료공급처부터  발효와 모든 것을 과정을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빵집이였어요. 그리고 그 기대만큼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 곳은 직접 구워낸 빵을 구매할 수도 있고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과 각종 재료들을 넣고 샌드위치를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이 곳은 테이블은 딱히 없고 야외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날씨 좋은 날 야외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즐기니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물론 호주가 외국이긴하지만 이 곳은 더 호주스러운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였어요. 이 곳에서 샌드위치를 선택할 때는 빵을 먼저 고르고 그 안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빵과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측정된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포카치아 빵에 모타델라, 보코치니, 바질, 토마토, 디종머스타드를 선택했어요. 빵을 처음 받았을 때 빵 자체가 푸석해 보였는데 한 입 베어물고나니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사워도우 포카치아의 식감이 모든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는 맛을 자아냈어요. 다음번에는 다른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요즘 자카란다 시즌이라서 North Sydeny 지역을 가는 분들이 많은데  자카라다 구경하시기 전이나 후에 요깃거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Fiore Bread Address : 129 Blues Point Rd, McMahons Point NSW 2060 Opening hour Tues - Fri : 7am - 3pm Sat & Sun : 7am - 1pm (unless sold out prior) Website https://www.fiorebread.com/about Phone 0401 294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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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오아시스, 라이트 이어 (Light years)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시드니의 근교 뉴캐슬의 라이트 이어라는 식당인데요. 라이트 이어가 위치한 지역은 허니서클이라는 곳으로 카페, 레스토랑, 호텔, 보드워크, 마리나 등이 있는 뉴캐슬의 엔터테인먼트 지역의 중심구 입니다. 특히, 항구를 따라 펼쳐진 해안 산책로는 걷기, 자전거나 스케이트를 타기 좋고 산책로 자체가 넓어 사고도 적은 편인데요. 노을이 지는 순간에는 낚시를 엄청나게 하러 나오신 아저씨들이 많기로 유명해요. 반대쪽은 석탄 공장들이 있어 그리 좋은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고기는 잘 잡혀요. 단순히 휴식을 취하며 항구의 배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기에 좋아요. 뉴캐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문객 명소 중 하나인 뉴캐슬 박물관도 위치해 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시간 상 박물관이 전시장을 닫아 제대로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뒤쪽에 위치한 뉴캐슬 기념품 샵과 벽에 그려진 그림들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향했어요. 귀여운 글씨체로 써져 있는 라이트 이어의 바깥은 엄청나게 큰 식당처럼 보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울창한 열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바 테이블 뒤로는 지브리 철도길이 보이는 빔에 완전한 다른 나라로 온 것 같은 즐거움과 파티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2017년 바이런 베이에서 시작된 라이트 이어 브랜드는 동부 해안에 재미있고 현대적인 아시아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했다고 해요. 두 레스토랑 모두 독특한 데코, 장소 독점 요리, 주변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개성을 갖추고 있어요. 여기 식당은 셰어 플레이트 스타일의 요리 컬렉션이 메인이며 색깔도 다채로우며 독특한 풍미가 있어요. (라이트 이어 웹사이트 이미지) 메인으로는 허니 & 참깨 돼지갈비는 꿀, 참깨, 신선한 고수, 칠리의 감칠맛 나는 블렌딩으로 아는 맛인데 이국적인 맛이 마지막에 나 오히려 생각이 나더라구요. 셰어 플레이트로는 칠리 크런치, 타마린드, 참깨, 딜을 곁들인 톡 쏘는 핫 앤 사워 오이, 레드 식초, 조개 기름, 딜을 곁들인 머드 크랩, 새우 및 가리비 만두, 오이가 있구요. 라이트 이어 랜치, 양상추를 곁들인 거부할 수 없는 매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바오 번 마지막으로 된장 버터를 뿌리고 후리카케를 얹은 시그니처 옥수수 갈비가 은근 맛나요. 칵테일 메뉴에는 필란디아 보드카, 미도리, 키위, 파인애플, 레몬, 민트, 탄산음료로 팔레트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음료인 '멜론 베이비'를 지나칠 수 없죠. 차분한 분홍색은 식사를 하는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둘러 보면 둘러볼 수록 발리가 생각나는 거 있죠? 가운데는 벽과 같은 분홍빛으로 된 벨벳 자석이라면 양 옆으로는 야자수와 같은 빛의 녹색 벨벳 좌석들이 있어요. 앞쪽으로 걸어 나오면 오픈 키친 형식이라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미적으로 신경쓴 게 엄청 보이는 레스토랑이었어요. 화장실 마저도 이 분홍빛이 주는 안정감이 느껴져서 사진을 찍게 만들던데요. 코코넛 향이 퍼져 있어 소소하게 작은 것에도 신경 쓴 게 이 식당 분위기에 모든 게 진심인 분이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주소: 5-7 Darby St, Newcastle NSW 2300 영업시간: 월 - 목: 저녁 5시 - 밤 10시 금 - 일: 오후 12시 - 밤 10시 메뉴: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newcastle/menu 예약: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newcastle/group-dining 링크: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Lightyearsasiandiner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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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최고의 일본 꼬치구이집, 유리피 (Yurippi), 시드니 일식 맛집
오늘 소개할 곳은 크라운즈 네스트에 위치한 시드니에서 최고 라고 해도 손색없는 1등의 일본 꼬치집, 유리피인데요. 지금은 메트로가 개통되어서 크라운 네스트 역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서 내려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야키토리 집이지만 제가 처음 갔을 때는 메트로 개통이 없어서 세인트 레오나르드 역에서 걸어서 갔을 때 30분 정도나 걸려 저녁이 되었을 시간에는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어요. 크라운즈 네스트는 일본 타운이라서 내리자마자 맛있는 훈제 냄새도 나고 곳곳에는 라멘 음식점들도 위치하고 있어요. 시티에 있는 일본식 꼬치집이나 바베큐집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붉은 등들이 반겨주네요. 들어가자마 보이는 일본식 그림들이 많이 있고 그 뒤로 자리들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카운터 근처에는 굿즈들로 보이는 것들이 액자 속에 넣어져서 전시되고 있었어요. 어렵게 찾아간 곳은 이미 만석으로 예약하고 들어간 곳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먹는 자리가 아닌 U자형 카운터 석이었는데요. 그래서 더더 눈 앞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 수가 있어 좋았어요. 숯불 그릴이 하얗게 뜨거워지고 하이볼이 흐르는 연기가 오사카나 도쿄에서 열리는 이 조촐한 식당에서의 먹는 것처럼 온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전 한번도 일본을 가보지 않아 이게 현지식인지 정확히는 알수 없었지만 넷플릭스 등 미디어를 통해 봤던 장면들과 유사해서 일본에 와 있다고 느껴졌어요. 메뉴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리미티드 메뉴들이 있는데요. 약간 복불복이에요. 꼬치들은 전반적으로 맛있는데 밥이나 계란말이같은 사이드 느낌 나는 건 너무 짜고 좀 아쉬웠어요. 명란 계란말이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먹자마자 소금의 짠맛이 확 느껴지고 밥은 하나 시켜서 친구와 나눠먹었는데요. 딱 한번 먹을 맛이라 추천은 안해요. 메뉴를 시킬 때는 종이 한 장에 옆에 보면 몽땅 연필로 숫자를 적어 내면 다 된거에요. 저는 카운터 석에 앉아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뭘 시키는 지 볼 수 있었는데요. 야채는 가격도 꽤 나가고 고기를 먹으로 간 저는 아예 시키진 않았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많이들 시키더라구요. 닭 허벅지부터 전어까지 꼬치를 소금에 절이거나 달콤한 간장 마스터스톡을 바르고 오래 구워낸 오가탄 숯불에 구워내요. 닭고기는 종류 별로 있는데요. 처음 메뉴 시킬때 다 시키세요. 진짜 늦게 나와서 배고플 정도로 기다려야 나와요. 저는 돼지고기가 진짜 좀 맛났어요. 마지막에 시킬 지 말지 고민하다가 시킨 거 치고 맛나서 와 닭고기보다 좋다구 생각할 정도였어요. 음료 측면에서는 수입 일본 맥주은 오리온, 히타치노 네스트, 예비스가 가장 많았고 사케도 엄청 좋은 것만 많이들 모셔왔더라구요. 주소: Ground Floor/6-8 Falcon St, Crows Nest NSW 2065 영업시간: 월 - 목, 일요일: 저녁 5시 - 밤 10시 금, 토요일: 저녁 5시 - 밤 10시 30분 메뉴: https://www.yurippi.com.au/food 예약: https://www.opentable.com.au/r/yakitori-yurippi-crows-nest?ref=11025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yakitori.yurippi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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