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Pin Icon
시드니
추천맛집

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시드니 꿀팁정보

시드니
추천맛집
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시드니
추천맛집
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 ​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   ​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     ​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 ​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 ​ ​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 ​ ​ ​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 ​ ​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           ​ ​ ​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          ​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 ​ 보이시나요? ​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 ​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 ​
시드니
추천맛집
아늑한 정원이 있는 169 달링허스트 (169 Darlinghurst), 시드니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윌리엄 스트리트와 달링허스트 로드가 마주하는 가운데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뮤지엄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언덕 같은 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전광판과도 같은 코카콜라 네온 사인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어떤 시간 때던 아주 바삐 차들이 지나치는 거리 입니다. 코카콜라 네온사인으로부터 대각선 코너에 위치한 169 달링허스트의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금빛으로 물들어진 카페입구에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테이블들과 함께 여러명이 식사가 가능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어두운 목재로 이루어진 이 카페가 주는 분위기는 호화스러운데요. 꼭 누군가의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선사합니다. 앞쪽에 그려진 꽃들과 함께 그려진 여왕들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느낌이 나고 테이블에 있는 꽃들은 자주 이벤트 성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이미지 구글) 특히 벽 쪽에 보이는 카드게임에 보이는 군주들이 그려 있어 웅장함도 느껴져요.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조지 라토풀로스의 대규모 예술품이라고 해요. 매번 갈 때마다 호박과 옥수수가 올려진 팬케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에그 베네딕트도 그 자체의 고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시켰던 통감자를 으깨 튀긴 요리는 현재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아요. 아쉽게도 사라졌다고 해요. 처음으로 시킨 훈제 연어가 올려진 크림치즈와 딜의 조합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대학교를 다닐 시절에는 정말 자주 와서 과제를 하고 가던 곳으로 미팅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커피를 마실 때의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여기 스탭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제겐 딱 좋았어요. 심지어 주 7일 모두 열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해요. 169 달링허스트 웹사이트에는 Bottomless brunch, 팀 저녁식사 또는 공간 전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케터링을 할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요. 아침 식사 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이며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 오후 3시 인점 참고해주세요. 주소: 169 Darlinghurst Rd,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매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웹사이트 링크: https://169darlinghurs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69darlinghurst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여행정보
호주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도시, 뉴캐슬 (Newcastle)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저번에 이어 뉴캐슬이라는 도시입니다. 뉴캐슬이라는 지역은 거리 예술과 역사가 가득한 시드니에 있는 해변과들과는 차원이 압도적인 크기의 해수풀과 트렌디한 카페와 디자이너 호텔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뉴캐슬은 시드니에서 차로 2.5 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뉴캐슬에는 시드니와 달리 인구가 적고 상대적으로 관광객도 적어 여유롭게 휴가를 보내다가 가기 좋은 곳인데요. 뉴캐슬에서도 살아 본 적이 있어 이번에 갔던 짧은 여행이 너무 설렜어요. 트레인을 탈때마다 느끼지만 뉴캐슬은 확실히 멀리 있는 게 이럴 때 느껴져요. 왕복으로 5시간이나 걸리는 이 곳은 일단 내리면 본다이 해변의 두배 이상의 강풍이 맞이해주는데요. (제가 여행 갔을 시기에 날씨가 오락가락해 사진마다 파란 하늘도 있고 비올것처럼 흐린날도 있어 참고해주세요) 뉴캐슬 인터체인지역은 내리자마자 라이트 레일로 이어져 있어 바로 타고 해변까지 가는데 12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 교통이 편리해요. 시드니 보다 제 시간에 버스가 오기도 하고 물론 차가 있으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주차 공간도 넓고 사람들도 확실히 적어서 좋아요. 이번 여행은 짧아 숙소를 역 바로 앞에 있는 Holiday Inn 이라는 호텔에서 묵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편리해서 좋았어요. 해변을 갈때나 조금 멀리 갈 때도 라이트 레일과 버스만 타면 금방 숙소가 있어 뒤쪽에는 플라자가 있어 울월스, 콜스, 알디 그리고 케이마트 까지 있어 언제든 뭐가 먹고 싶으면 사러 갈 수 있었어요. 전에 살아서 이 지역을 잘 아는 편이기도 호주 날씨가 진짜 좋을 때는 휴양지 느낌도 강해서 매일 매일이 행복이었어요. 호텔에서 나와 뉴캐슬 인터체인지 라이트레일을 타고 뉴캐슬 비치 역에 내리면 포쇼어 공원이 보이고 옆에 언덕 위에 있는 포트 스크래츨리를 발견하게 되실 텐데요. 포크 스크래츨리는 1882년 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으로부터 뉴캐슬을 방어하기 위해 뉴캐슬 이스트의 헤드랜드에 지어진 요새이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 요새는 곶으로 연결되는 터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터널을 탐사가 가능하며 오랜 군대 역사 속에서 요새 속 삶이 어땠는지, 제2차 세계대전 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포트 스크래칠리에서는 19세기의 해양 전통을 나타내기 위해 매일 오후 1시 대포와 총을 동시에 발사합니다. 대포와 총이 발사되는 시간은 배의 항해 기계를 조정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요새는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장하며 매주 화요일 문을 닫습니다. 매일 투어 시간이 요새 상점 근처에 표시되어 있으며, 첫 번째 투어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고 마지막 투어는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합니다. 언덕에서 노비스 해변과 등대가 보이는 이 장관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 넓은 해변도 신이 나지만 길게 뻗어 높이 보이는 등대가 보고 싶어서 걸어갔어요. 더운 여름에 갔을 때는 정말 머리가 뽑힐 정도로 뜨거웠고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이면 모랫바람이 입과 코 그리고 옷 속으로 다들어와 호텔에 와서 씻었을 때에는 욕실 바닥에 모래가 정말 많았어요. 모두 뚫려 있어 바람이 항상 많이 부는 곳으로 스카프나 선글라스 착용 및 긴 바지를 입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 등대 앞 언덕에서 여러번 들어갈 수가 없어서 아쉬움이 많기도 했어요. 항상 열려 있는 게 아닌 주말에만 열어 가끔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미리 닫기도 하니 꼭 시간 확인해주세요. 노비스 등대의 역사 현재의 등대는 1854년 당시 시그널 헤드에서 바로 떨어진 작은 고립된 해안 섬이었던 노비스 헤드에 세워졌습니다. 왓슨스 베이에 세워진 두개의 등대 다음으로 세워진 (1818년 맥쿼리 라이트와 1858년 혼비 라이트) 세 번째 등대로 1804년 시그널 힐에서 선박을 헌터 강으로 안내하기 위해 최초의 등대에 불이 켜졌습니다. 이후 노천 석탄 화재로 이후엔 대형 금속 장치의 석유 연소등이 설치되어 더 멀리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 석유등은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다시 석탄 화재 이후 이 등대는 시그널 스테이션과 포트 워치 등이 있는 더 높은 건물들로 인해 왜소해졌다고 해요. (웹사이트 참고) 원래 콜 아일랜드라고 불렸던 노비스 헤드는 원래 높이가 60미터였다고 알려진 이 노비스 헤드는 1818년에 시작되어 1846년에 완공되었고 1854년 항구를 개선하기 위해 섬을 날려버릴 계획이었지만, 대중의 거센 항의로 파괴 작업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1858년 등대와 신호소 건물을 수용하기 위해 섬을 25미터로 더 줄어들여 지금 언덕처럼 남게 되었습니다. 노비스 등대를 구경을 못한 아쉬움을 달래러 노비스 해변 다음으로 있는 조그마한 해변이 하나 더 있는데요. 이 곳은 호르세죠 해변으로 뉴캐슬의 유일한 강아지들이 하네스나 줄 없이 뛰어놀수도 들어가 놀수도 있는 해변이랍니다. 귀여운 강아지들도 많고 아이들도 많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요. 다시 요새로 걸어나와 해변이 보이는 거리를 걸어나오면 뉴캐슬 오션 베쓰와 뉴캐슬 해변이 나오는데요. 오션 베쓰는 바닷물이 채워지는 수영장으로 너무 깨끗하고 누워있기도 좋아요. (뉴캐슬 웹사이트 참고) 뉴캐슬 해변을 뒤로 하고 와트 스트리트를 걸어내려오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을 수가 있는데요. Good Brother Espresso로 와인도 팔고 조그마하고 고즈넉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크로와상을 부탁했었는데요. 버터와 함께 나온 이 잼이 은근 달달하면서 맛나서 지금도 생각나요. 제가 부탁한 게 아닌 카페 측에서 내주신거에요. 주말은 2시쯤 마감하지만 평일에는 5시 마감으로 이른 저녁을 먹기에도 적합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바로 뒤쪽을 올려다보면 언덕에 고동색과 붉은 색 계열의 벽돌로 만들어진 대성당이 있어요. 그리스도 교회 대성당이라고도 불리는 그리스도 왕 대성당은 뉴캐슬 성공회의 성당 교회로 190년 이상 예배 장소로 사용되어 왔어요. 뉴캐슬의 더 힐에 위치한 대성당 교회는 규모, 고딕 리바이벌 건축, 아름다운 부지, 독특한 역사로 유명해요. 이 높은 언덕을 올라가면 뉴캐슬 시티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는데요. 아까보던 노비스 등대도 해변들도 볼 수 있어요. 길이 72.5미터, 너비 26.5미터, 높이 36.5미터이며 160개의 창문이 있으며, 그 중 72개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채워져 있어요. 바깥에서 보이는 웅장함과 달리 안쪽은 되게 작아서 조금 놀랐어요. 이 대성당에는 뉴캐슬의 주요 전쟁 기념관과 기념관이 있으며, 1급 합창단과 호주 최고의 파이프 오르간도 있어 예배 시간에 맞게 들어가면 운이 좋다면 듣을 수 있어요. 뉴캐슬의 메인 스트리트는 헌터 스트리트와 다비 스트리트 인데요. 이 곳을 따라 걷다보면 예쁜 건물들을 많이 볼 수가 있어요. 10분 남짓 걸어가면 나오는 뉴캐슬 시빅 공원은 뉴캐슬 시청, 뉴캐슬 아트 갤러리, 뉴캐슬 지역 도서관 사이에 자랑스럽게 위치한 도심의 중심부 인데요. 대형 그늘진 나무, 층층이 쌓인 정원 침대, 전쟁 기념관, 피크닉의 진심인 녹색 잔디들이 깔려있어요. 이전에는 탄광 지대였던 2.5헥타르 규모의 이 공간은 1937년에 공공의 손에 넘어가 커뮤니티 용도로 개방되었어요. 1970년 뉴캐슬을 방문했을 때 엘리자베스 여왕은 모더니즘 조각가 고 마르겔 이나 힌더가 설계한 캡틴 쿡 기념 분수를 만들었어요. 포물선 모양의 물 호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이 분수는 사진작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경이라고 해요.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제가 봐도 아름다운 분수라고 생각들 정도니까요. 시빅 공원을 지나 시청 앞에 극장이 보여요. 이 곳은 The Civic으로도 알려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물입니다. 1929년에 문을 연 1520석 규모의 이 극장은 현재 매년 다양한 뮤지컬, 연극, 콘서트, 댄스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이며, 현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입니다. 앞으로 보이는 헌터 강 앞으로 걸어 나오면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어 바랑가루가 생각나요. 여기 산책로에 있는 맛집 중에 일식, 나기사를 추천드려요. 노을을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시드니에 비하면 확실히 싸서 좋았어요. 시드니 근교, 뉴캐슬로 놀러오세요. Good Brother Espresso Shop 주소: 40 King St, Newcastle NSW 2300 영업시간: 주중: 아침 6시 - 오후 5시 토요일: 아침 6시 - 오후 3시 일요일: 아침 6시 - 오후 2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good_brother 을 참고해주세요.
0
    장바구니
    장바구니가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