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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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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빌리 부두 앞 브런치, 셀시우스 커피 앤 다이닝 (Celsius Coffee & Dining),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시드니 하버 브릿지의 윗동네 키리빌리에 위치한 셀시우스 커피 앤 다이닝 입니다. 키리빌리라는 동네는 예전의 자카란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된 동네로 아주 예쁜 카페들이 많이 위치해 있어요. 그 중에서도 키리빌리 부두 앞에 바로 위치한 곳을 소개합니다. 요새 겨울이라 날씨가 너무 안좋고 확실히 추워서 바다 옆에서 브런치는 삼가하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은 날엔 하버 앞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요. 키리빌리라는 동네 자체가 주는 여운도 있어요. 하버 브릿지를 건너가서 밀슨스 포인트역에서 내려 부두 앞까지 내려가면 바로 위치해 있는데요. 반대로 서큘러키에서 킬리빌리 부두로 배를 타고 내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관광을 왔거나 날씨가 좋다면 페리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쳐 키리빌리로 오셔 브런치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걸어 오는 내내 더웠던 여름날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키리빌리는 언제나 봐도 아름답긴해요. 여기 산다면 얼마나 좋을 까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이 카페 메뉴에 있는 꽃과 과일 토핑을 올린 와플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았지만 맛 대비 가격이 너무 사악해 인프루언서가 아닌 이상 시켜먹지 않는 다는 말이 있어요. 그래도 각 테이블에 시키는 분들도 아직까지는 많으셨어요. 이제는 과일과 메이플 시럽들을 올려주는 걸로 바뀌긴 했어요. 그리고 전에는 카페가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나무 판자로 된 오래된 카페의 느낌이었다면 코로나 이후로 새 주인이 나무 패널들을 화이트와 파스텔 핑크의 색상으로 뒤덮여 좀 더 깔끔한 느낌을 주긴 했어요. 그래서 다시 갔었을 때는 확실히 새로운 카페의 느낌과 여러 메뉴들이 새로 나와있었어요. 전에 있던 인기 있던 메뉴들은 그대로 있고 리뉴된 메뉴들도 있어 괜찮아보였어요.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는 빌리의 달걀로 칠리 버터를 바른 수란과 사워도우에 토마토 조림, 양파 잼을 얹은 요리인데요. 처음 먹어본 요리치고는 토마토조림과 양파잼이 잘 어울려서 느끼한 브런치의 맛은 없어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아시안 퓨전 브런치집에 가까운 맛들이라 조금은 아쉬웠지만 키리빌리 동네를 둘러볼 수 있어서 저는 시간이 날때면 가끔 들려 커피에 좀 작은 디쉬들 베이컨과 에그롤, 아사이 볼, 삼발과 치즈 토스티 등을 즐기기도 해요. 부두에서도 역쪽으로도 온 손님들이 항상 많아 줄을 오래서서 기다리는 데요. 부두 앞 창문 쪽에 앉으면 하버가 보이지만 만약 여름날에 가신다면 덥기도 하니 안쪽에 앉으면 어두운데 앉아 식사를 해 다들 더 기다리고 안쪽에 앉으시려고 많이들 하세요. 여러번 제가 가봤지만 점심시간에는 40-50분이상을 기다려 먹기에는 조금은 속상한 맛이구요. 오히려 아침 시간대를 공략해보세요. 아침에 든든히 먹고 저는 키리빌리 마켓 쪽으로 가는 계획을 세워갔었는데요. 되게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키리빌리 마켓은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어서 열고 있어요. 아트 디자인 패션 마켓과 일반과 패션 마켓으로 날짜는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어요. 비가 많이 오거나 문제가 있다면 인스타그램에 공지가 뜨니 확인 해주시고 가는 게 좋습니다. 한번은 확인 없이 갔다가 아무것도 구경하지 못하고 온적도 있어요. 7월달 기준 6일과 13일에 아트 디자인 패션 마켓이 열 예정이구요. 일반 패션 마켓은 7월 26일에 열 예정이네요. 여는 시간은 아침 8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셀시우스 커피 앤 다이닝을 찾아가시는 방법은 메트로 또는 페리를 이용해주세요. 셀시우스 커피 앤 다이닝 오프닝 시간과 예약은 불가능하시니 여는 시간에 맞춰 줄을 서 주시거나 10시반전까지만 가신다면 줄 없이 드시고 올 수 있어요. 주말때는 되도록이면 열시전에 가주세요. 키리빌리 마켓은 항상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웹사이트 주소는 https://www.kirribillimarkets.com/market-d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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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블루마운틴 에버글레이즈 정원과 로라 자연의 경이로움 (Everglades garden, Gordon Falls & Golf Links Lookout and Pool of Siloam), 시드니 여행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저번에 이어 블루마운틴 로라 마을의 자연 경관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로라 마을에서 가까운 곳으로 역사적인 장소인 에버글레이즈 정원이 있습니다. 에버글레이즈는 호주에서 가장 중요한 유산 정원 중 하나입니다. 1930년대의 이 보물은 12.5에이커의 유럽 스타일 정원과 호주 원주민 덤불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정원 내에는 폴 소렌슨이 설계한 에버글레이드 정원에는 벚나무, 등나무, 헬레보어, 라일락, 봄맞이 전구, 블루벨 산책로, 침엽수, 진달래, 로덴드론, 단풍나무, 참나무, 굴풀 등이 있습니다. (정원의 입장료는 성인은 10달러, 어린이는 4달러입니다.) 정원은 봄에 가장 화려하지만 매 계절마다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가을은 금빛과 녹빛으로 물들고, 여름은 신선하고 대조적인 녹색 잎사귀를 무수히 많이 제공합니다. 겨울은 잎이 없는 골격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차가운 바람으로 찾아옵니다. 사계절 내내 예상치 못한 계절적 즐거움이 나타납니다. 정원을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사암 테라스, 시원한 기후의 나무와 관목과 세계유산에 등재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블루 마운틴에서 제이미슨 계곡을 내려다보는 숨막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미학의 아르데코 건축의 예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표현한 정원으로 안쪽에는 버터 옐로우의 색깔을 지닌 집이 있는데요. 이 아름다운 집 안에는 아르데코 기능과 놀라운 계단이 있습니다. 집 안쪽을 보고 있자니 호주의 역사가 어디서 시작되었는 지 궁금증이 밀려오네요. 정확히 어떤 걸 보고 조각 했는지는 모르지만 주방에 위치한 한쪽 벽에는 여러 동상들의 모양이 깎아져 붙어있어요. 심지어 돌담들과 벽들은 모두 철석 벽으로 산화철이 풍부한 트라이아스기 사암으로 형성되어 짙은 빨간색과 보라색의 띠로 물들어 있어 더 아름답게 빛이 나요. 유독 제가 시드니에서 가볼만 한 곳들을 소개할 때는 역사와 여러 지리학적인 사실들을 적게 되는데 관심이 있어서도 있지만 알고 나면 호주라는 나라가 진짜 대자연이구나라고 느끼게 되요. 더군다나 정원 뒤쪽으로 펼쳐져있는 경관은 사람으로서 지구에 사는 미생물이 된 기분이에요. 아바타 영화가 생각나는 건 저 뿐만이 아닐거에요. 정원을 뒤로 하고 로라의 자연 경관은 다양한 산책로를 통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라이어버드 델 트랙킹 길을 이용해 실로암 풀로 가서 골프 링크 전망대를 가게나 발모랄 로드로 통과해 바로 고든 폴스 전망대를 거쳐 실로암 풀로도 갈 수 있는데요. 모든 길들은 로라 마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Gordon Falls Lookout 실로암 풀에 접근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고든 폴스 보호구역에서 시작하는 짧지만 꽤 가파른 산책로를 통해서입니다. 실로암 수영장까지 도보로 조금만 가면 고든 폭포 전망대가 있습니다. 이곳은 제이미슨 계곡의 멋진 전망과 고든 폭포 폭포 폭포를 엿볼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건조한 날씨에 폭포의 전망은 최고는 아니지만 계곡 전망은 환상적입니다. 전망대에 접근하려면 올림피아 퍼레이드와 론 파인 애비뉴 모퉁이에 있는 안내판에서 시작하는 짧은 산책로를 따라가면 됩니다. Buttenshaw Bridge 버텐쇼 다리는 엘리시안 록 룩아웃의 두 부분을 잇는 작은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카툼바와 루라 사이의 절벽 꼭대기를 따라 이어지는 프린스 헨리 절벽 산책로의 일부를 형성합니다. 원래 다리는 1936년에 건설되었지만 2015년 블루마운틴 시의회가 현대식 14미터 길이의 강철 다리로 대체했습니다. (이미지는 호주 관광청) Pool of Siloam 실로암 풀은 고든 크릭에 있는 자연적인 물웅덩이이자 작은 폭포로, 고든 폭포를 통해 남쪽으로 조금 더 가면 제이미슨 밸리로 떨어지는 개울입니다. 이곳은 항상 방문하고 탐험하기 좋은 아름다운 장소이지만, 비가 조금 내린 후 더 많은 물이 개울을 통과할 때 폭포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Golf Links Lookout 골프 링크스 전망대는 글래드스톤 로드 로라 근처의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에 울타리를 치고 표지판을 설치한 전망대입니다. 이 전망대는 제이미슨 계곡을 건너 블루마운틴의 세 자매봉의 뒤편에 위치한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찾아가시는 방법은 실로암 수영장에서 표지판을 따라 덤불로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몇 채의 집을 지나갑니다. 계단은 아래로 이어지며, 길을 따라 오른쪽에 있는 트랙을 지나갑니다. 계단 아래에서 산책로는 세 방향 교차로 중 오른쪽에 평평한 길의 산책로는 작은 목재 배수구를 넘어 완만한 언덕을 따라 계속 내려가, 곧 왼쪽에 의자를 지나면 나옵니다. 로라역에서 에버글레이즈 정원까지 걸어서 25분 정도 걸리며 블루마운틴의 홉온 홉 오프 버스를 타고 원하시는 곳만 편하게 가실 수도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버스 정류장과 시간표를 확인해주세요. 웹사이트: https://www.explorerbus.com.au/map-walking-guides/#bus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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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블루마운틴 로라 마을과 가든 페스티벌 (Leura and Garden Festival),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오늘은 모든 사람들이 다녀왔다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한부분이 아니라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을 다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블루마운틴에 관광가는 투어들이 많아 다들 다녀오신 곳들 중에 인기가 많은 로라마을이 빠질 수 없겠죠? 로라마을은 산악의 왕관이라고 불리는 데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블루 마운틴 국립공원의 가장자리에 있는 로라 마을은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시드니에서 보지 못했던 역사 유산 주택, 찬란한 서늘한 기후의 정원, 꽃이 피는 계절에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부티크 상점과 벚나무가 늘어서있어요. 로라 이 지역에는 공공과 개인의 정원들이 다른 곳보다 많기로 유명해 "정원 마을" 가든 빌리지로 알려져있어요. 매년 가든 페스티벌 기간동안 총 스무개의 정원들이 전시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전(1980년대 초)부터 블루마운틴 시의회가 협력하여 잘 가꿔놓았어요. 시작은 현재 상징적인 벚나무를 심는 것이었으며, 수년 동 원예사의 서비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 팀을 육성하여 매년 수백 시간씩 자원봉사자들이 최고 수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코모레비, 카라마르, 웨스톨메 등 3개의 새로운 마법 정원과 5개의 옛 연인인 더 브레이즈, 알라와, 루랄라, 이완리그, 힐 오브 그레이스 등 총 8개의 마법 정원을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퍼 블루 마운틴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싶거나 영감을 얻고자 하는 정원사들은 특히 다양한 스타일과 크기, 새로운 성장, 꽃의 덩어리, 튤립, 블루벨, 모란과 같은 화려한 전구뿐만 아니라 눈부신 로덴드론, 진달래, 단풍나무, 도그우드, 관상용 체리 등 멋진 기후의 낙엽수 등 놀라운 다양한 식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5 루라 가든 페스티벌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열립니다. 모든 정원을 방문하는 데 1인당 40달러, 3개 정원을 방문하는 데 20달러, 개별 정원당 10달러의 가격으로 8개의 아름다운 봄 정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켓은 2025년 8월 1일부터 페스티벌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든 티켓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유효합니다. 웹사이트: https://www.leuragardensfestival.com.au/ 페스티벌 '점프 온, 홉 오프' 버스 서비스는 최종 서킷인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약 30분 간격으로 루라역에서 웬트워스 폭포를 포함한 모든 정원 사이를 운행합니다. 서킷은 약 20분 동안 지속됩니다. 하루 종일 티켓은 $15입니다. (8월달 이후 티켓 구매후 Hop on Hop off 웹사이트를 이용해주세요. 현재로서는 링크를 찾을 수 없습니다.) 다시 로라 마을의 몰로 돌아오면 다양한 가전제품, 패션 및 골동품 상점이 있는 산에서 가장 활기찬 쇼핑 중심지입니다. 사진 속 서점에는 한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순간 여기가 한국인가 할 정도였어요. 너도나도 뭐든 지 사가시겠다는 그 일념이 다 좋네요. 바이곤 뷰티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찻주전자 컬렉션이 있는 곳으로 찻주전자 박물관 외에도 보석, 골동품, 수집품(블루 마운틴에서 가장 큰 컬렉션)과 흥미로운 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련된 간식으로는 찻집에서 스콘, 하이티 및 다양한 음료를 곁들인 데본셔 차를 즐기세요. 블루 마운틴 장인과 제작자들이 모여 있는 더 누크는 마크라메 식물 옷걸이, 수제 도자기부터 실크 스카프, 은색 장신구, 패션 및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소판 가게에서 여러 귀여운 모양의 수제 초콜릿들과 함께 아이스크림도 함께 있어 로라마을의 초콜릿 세상으로 들어간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너무 춥다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핫초코 한 잔 드셔보세요. 머리 끝까지 느껴지는 초콜릿의 단맛은 로라마을의 깊숙한 곳까지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루라 고메는 메인 스트리트의 마을 뒷골목에 위치한 식물 묘목장 겸 카페인 소렌센의 글래스하우스에서 브런치는 또 다른 맛이랍니다. 2022년에 안타깝게 문을 닫은 이 곳은 장난감 및 철도 박물관입니다. 현재로서는 가든 페스티벌때만 정원을 둘러볼 수 있어 아쉽습니다. 호주 최고의 장난감 및 철도 박물관으로 루랄라 저택 내에 위치해 있는데요. 호주에서 가장 큰 장난감, 인형, 테디베어, 모형 철도 컬렉션을 선보였었어요. 이 저택은 1900년대 초 안드레아스 가족에 의해 지어졌으며, 1909년 크리스마스 직전 산불로 소실된 이전 집을 대체했습니다. 이국적인 정원 중 일부는 화재에서 구해졌고 나중에 재개발되어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 소장 되었던 컬렉션들은 에바트 박사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에 의해 설립된 집으로 호주 전기 사전에 나올 만큼 그의 업적들과 개요가 남아있습니다. 로라마을의 일부분을 둘러봤는데요. 블루마운틴이 유명한 만큼 웬만한 투어에는 로라마을이 들어있어 잠시 둘러보고 가게 되어 아쉬워 다음편에서는 로라마을의 유명한 정원과 자연경관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찾아가시는 법)  로라마을을 가는 방법은 센트럴 역에서 블루마운틴 방면으로 가는 기차를 타시면 총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블루마운틴으로 가시는 역의 이름은 Katoomba station으로 Leura station은 한 정거장 전입니다. 차로 운전해 가신다면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차를 렌트해서 블루마운틴 국립 공원으로 주말을 시티에서 떠나 자연에서 보내는 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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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때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파브리카 파스타 가게 (Fabbrica Pasta Shop),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시드니 시티 중심에 위치한 파브리카 파스타 가게입니다. 이탈리아어로 "공장"이라는 뜻의 파브리카는 파트 델리, 파트 파스타 가게, 파트 바로 나눠져 총 6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젤과 쿠지는 파트 델리로 이탈리아 디저트들과 베이커리 중점적으로 해 다른 지점과 다른데요. 어떤 지점을 가셔도 시드니 와인 전문 파스타집인 만큼 뒤쪽에 전시되어있는 와인은 분위기를 잡아 삼킵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릴 곳은 하이드 파크와 마틴 플레이스 메트로 가운데 위치한 상업 중심지구에 있어 시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자주 찾아가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킹 스트리트의 아크네 스튜디오 부티크 아래 지하 공간을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대는 적당한 시드니 가격대로 혼자 드시는 분들도 평일에는 꽤 많으시고 한 테이블에는 최대 세 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안쪽과 바깥쪽에 높은 바 테이블 좌석이 위치해 있어 일반 좌석의 느낌이 아니라 좀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좌석이 좀 편한 곳으로 달링허스트나 뉴타운으로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진은 뉴타운 지점 빌딩의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어 저녁 시간이 되면 확실히 어두워져 조명 하나에 기대여 사진을 찍다보면 뭘 먹고 있는 지 모르겠는데요. 한 입 맛보면 달라집니다. 오른쪽에는 유기농 생산업체의 산지오베세, 네브비올로 등 주로 이탈리아 스타일의 와인 70여 종과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진열대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제철 농산물, 사워도우, 바게트, 포카치아를 곁들인 돌 벤치탑이 놓여 있습니다. 카운터 바로 너머에 있는 유리 케이스에는 8가지 종류의 파스타(매일 변경되는 그램 단위로 판매되는 파스타)가 진열되어 있으며, 그 너머에는 셰프들이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통째로 분해하고 파스타를 말며 주방에서 사워도우를 굽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 중 언제든지 들러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점심 식사 전에 에스프레소의 신선한 향과 밤볼로니(크림으로 가득 찬 이탈리안 도넛)를 드실 수 있어요. 정오 이후에는 제한된 수의 샌드위치를 먹거나 테이크아웃할 수 있습니다. 매일 몇 가지 종류가 선택되는데, 포카치아에 양배추와 마요네즈를 곁들인 돼지고기 코토레타, 모르타델라, 피클, 소금 칠리 상가 등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각각 20~30개만 만들어져서 일찍 오셔서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자냐나 카넬로니 등 매일 구운 파스타도 준비되어 있어요. 마당에 있는 여덟 개의 테이블 중 하나를 구하는 분들을 위해 매일 밤 잔에 따라 따라 마시는 아페리티프 스타일의 칵테일, 그라파, 맥주와 몇 가지 와인 병의 짧은 목록이 있습니다. 메뉴에는 스파게티 카시오 에 페페를 포함해 약 6가지 파스타 모양(마릭빌 생산 현장에서 수제로 만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항상 테이블에 보면 와인을 곁들이거나 사워도우와 버터를 시켜 요기를 하다보면 나오는 파스타인데요.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렸던 걸로 기억해요. 문어 감자 요리가 먼저 나와 맛을 보았는데 질기지 않고 괜찮은 맛이었어요. 다 먹었을 때 쯤 나온 Spaghetti cacio e pepe, Mafaldine prawn nduja, Mafaldine all'Amartriciana pecorino 총 세 개가 나왔어요. 카시오 에 페페는 후추 크림 파스타였고 새우 마팔딘은 매운 돼지고기 소세지와 새우가 만나 느끼한 맛을 잡아줬고 페코리노 마팔딘은 토마토 소스의 깊은 맛을 가진 우리가 아는 파스타 맛으로 위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었어요. 각각의 맛을 봤는데 다 맛은 있었지만 저는 크림 파스타가 전적으로 제 취향이긴 했답니다. 앞쪽 안뜰을 지나 다섯 개의 작은 테이블을 지나 개방형 주방과 비슷한 가게로 들어가면 그램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파스타, 갓 만든 소스, 샤쿠테리, 치즈에서 엄선한 유기농 이탈리아 다양한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최소 개입 와인 제조업체에서 생산된다고 해요. 혹시 글루텐 알러지가 있다면이 가게에는 글루텐 프리 파스타도 있는데요. 맛은 똑같이 맛있어요. 또, 코로나 19로 인해 레스토랑이 문을 닫자 신선한 파스타와 소스 팩 조합을 만들어 지정된 울월스 메트로들에 밀키트들이 입점도 되어있어 사드셔서 요리하면 진짜 가게랑 똑같은 맛을 만들어내요. 그들이 정성껏 만든 소스와 파스타를 끓는 물에 넣어 몇 분 만에 집에서 요리할 수 있어요. 수석 셰프 스콧 맥코마스-윌리엄스가 큐레이팅한 레시피 카드와 설명서 영상, 티포 밀가루, 생체역학 달걀, 세몰리나 등을 제공하여 전문가처럼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어요. 파스타의 색다른 신선한 맛을 원하신다면 이번엔 파브리카 파스타로 오세요! (사진 채스우드 파브리카 파스타 지점) 예약: https://www.sevenrooms.com/explore/fabbricagroup/reservations/create/search/?venues=fabbricapastabarchatswood%2Cfabbricapastabardarlinghurst%2Cfabbricapastabarnewtown%2Cfabbricapastashop 웹사이트: https://www.ciaofabbr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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