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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2편. 안작 메모리얼 워크와 해변들 (Anzac Memorial walk and beaches)

이번에 소개할 곳은 뉴캐슬 해변의 중심으로 아랫쪽 부근인데요.

뉴캐슬 해변의 끝쪽에는 킹 에드워드 공원 (King Edward Park) 이 위치해 있습니다.


킹 에드워드 공원은 뉴캐슬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많은 지역 가족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사랑스러운 큰 잔디밭과 빅토리아 로툰다가 있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또한 1863년에 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다 전망, 많은 그늘과 잔디밭뿐만 아니라 킹 에드워드 파크에는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도 있습니다. 그늘이 필요하다면 로툰다 또는 거대한 노퍽 소나무 아래에 담요를 깔아주세요. 이 공원은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적합하며, 그 결과 주말에는 가족 단위로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보통 크리켓이나 축구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뉴캐슬 웹사이트 참고)

또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에는 주말마다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여주곤 해요. 무조건 돗자리랑 담요 스낵 자신이 챙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챙겨오세요. 캠핑 의자를 가져오시면 편한데 의자 높이가 있어 위쪽에 자리 잡는데 푸드 트럭들이랑 화장실이 가까워서 편해요.

오벨리스크 (The Obelisk) 

오벨리스크는 뉴캐슬에서 가장 오래된 항해 표지 중 하나입니다.

이 부지의 최초의 항해 표지는 1820년에 제작되었으며 정부 밀가루 공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풍이 부는 동안 시간당 10부셸의 밀을 갈았습니다. 이는 모리셋 대령의 지시에 따라 라클란 맥쿼리 주지사에게 정착지를 위해 밀가루를 갈 수 있는 풍차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한 것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언덕 위에 위치한 이 풍차는 해안을 따라 여러 마일 동안 볼 수 있었고 뉴캐슬 항구에 접근하는 항해 기술의 대가들을 위한 안내 표시로 사용되었습니다. 1847년 정부는 이 방앗간을 철거하기로 결정했고, 철거를 위해 경매에 제출되었습니다. 뉴캐슬 주민이 이 방앗간을 구입했습니다. 이 소송은 해운업에서 항의의 폭풍을 일으켰고, 오래된 풍차가 항구에 들어오는 선원들의 안내 표시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서는 주지사에게 전달되었지만 구매자는 철거 속도를 높였고, 정부가 매각을 취소하기 전에 건물이 다운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주들의 계속된 동요로 인해 정부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1850년에는 오래된 풍차가 서 있던 자리에 오벨리스크가 세워졌습니다.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 (Newcastle Memorial Walk)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는 2015년 갈리폴리에 상륙한 ANZAC의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날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호주 군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뉴캐슬에서 철강 생산이 시작된 날이기도 한데, 바로 이러한 이유로 64톤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여 ANZAC 메모리얼 워크를 건설했습니다.

이 산책로는 또한 군인들의 강철 실루엣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약 11,000명의 헌터 밸리 남성과 여성의 이름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은 스트첼레키 전망대에서 시작하여 또 다른 멋진 관람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160미터 길이의 다리입니다. 스트르첼레키 전망대는
1839~45년 석탄 매장지에 대한 화학 분석과 연구가 헌터 지역의 발전에 영향을 미친 폴란드 지질학자이자 탐험가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두 번째 구간은 추모 산책로와 노비스 해변에서 메리웨더 해변까지 6km의 해안 산책로인 배터스 웨이를 연결하는 계단입니다. 절벽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과 젊은 세대를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은 이 추모 산책로는 뉴캐슬의 가장 최근 개발 중 하나입니다.

어두워진 후에도 길을 비추는 조명으로 24시간, 주 7일 내내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낮에 갔을 때는 흐린 뉴캐슬을 봤다면 밤에 가서 보는 메모리얼 워크는 또 다른 느낌을 주더라구요. 계단에 앉아서 또는 누워서 별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카메라를 잘 설정해서 사진을 찍으면 은하수도 나온답니다.

메모리얼 드라이브와 하이 스트리트가 교차하는 셰퍼드 힐 정상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고래 관찰 시즌(겨울)에 이동하는 고래를 발견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이자 행글라이딩 런칭 패드입니다.

메모리얼 워크의 끝자락 이 계단을 내려가며 보이는 이 곳은 바 비치 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끝도 없이 멋있는 해변을 볼 수 있어요.

바 비치는 뉴캐슬의 도심 교외 지역입니다. 이 교외 지역은 쿡스 힐 서핑 인명 구조 클럽과 스웰 키오스크가 있는 동쪽 경계를 따라 뻗어 있는 해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어요.

따뜻한 날씨에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잔디밭에서 일몰 피크닉을 즐기기에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수잔 길모어 해변으로 내려가면서 시간 여행을 할수 있어요. 해변 북동쪽 끝의 절벽에서 뉴캐슬 해안을 따라 가장 두꺼운 암석 시퀀스를 볼 수 있습니다. 각 암석 단위는 서로 다른 시간을 나타내며, 각 암석 층은 그 아래에 있는 암석보다 젊습니다.

식물 화석은 뉴캐슬 해안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의 짙은 회색 셰일층에는 화석 잎과 줄기, 드문드문 가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잎 화석은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되는데, 이는 이 모든 곳이 한때 하나의 땅덩어리(초대륙 곤드와나)를 형성했음을 나타냅니다.

바 비치에 있는 키오스크에는 아이스크림 특히 여기서 먹는 피쉬 앤 칩스도 맛나니 드셔보세요. 바 비치 뒤쪽에 있는 엠차이어 공원을 뒤로 글리브 로드로 걸어나가면 졍션이라는 지역을 만나게 되요.

정션은 뉴캐슬의 도심 교외입니다. 외곽 탄광에서 항구로 가는 열차를 수렴하는 교차로라는 위치 때문에 졍션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해요. 오늘날 이곳은 디자이너 라벨, 보석상, 독특한 가정용품,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는 고급 쇼핑 지구입니다.

시드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the Grumpy Baker 라는 제과점은 뉴캐슬 이 곳에도 있는데요.

이 제과점을 마주보고 있는 여러 종류의 버거와 샐러드를 팔고 있는 Birdie 를 추천해드려요.

관광객보다는 로컬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에요. 특히나 노래가 나오지 않고 라디오가 틀어져있다는 점이 그걸 말해주죠.

매장 내 식사도 가능하게 여러명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안쪽에는 두개 바깥쪽엔 네개 정도가 있고 혼자서 드실 수 있게 바 테이블도 있어요.

창문 밖으로는 아까 말한 제과점이 보이네요.

오벨리스크에서 메모리얼 워크, 바 비치는 꽤나 긴 해변로로 수영까지 했다면 엄청 허기져서 이 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을 때는 꿀맛이었어요.

메뉴는 한쪽에는 meal pack 이랑 하프 그릴드 치킨, 튀긴 치킨, 너겟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다른쪽에서는 샐러드 바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치킨을 같이 먹거나 버거를 시킬 수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늑한 공간이었어요.

졍션에서 다시 나와 좀 더 아랫쪽에 위치한 메리웨더 지역으로 가면 메리웨더 해변을 마주합니다.

뉴캐슬 해변에 위치한 오션 베쓰도 좋지만 저는 메리웨더 해변에 있는 해수풀이 더 크고 뷰도 좋은 카페들도 있어 여기를 더 좋아해요. 시드니와 달리 해수풀에 위치한 샤워실들은 칸막이가 없어 씻을 때 당황스러울 수 있을 수도 있어요. (여자 샤워실 한정)

메리웨더 해변에서 보는 노을도 엄청나게 아름다워요.

시드니만큼이나 아름다운 뉴캐슬, 꼭 놀러오세요!!

Birdie

주소: 3/47 Glebe Rd, The Junction NSW 229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메뉴: https://static1.squarespace.com/static/62d79bc63b2bb90d7c72a31b/t/647942ebfe550f6a99ddebba/1685668588160/fianl-ta-menu-custom.pdf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birdienewcastle 을 참고해주세요.

The Grumpy Baker

주소: 53 Glebe Rd, The Junction NSW 2291

영업시간:

매일 아침 6시 30분 – 오후 4시

링크: http://www.thegrumpybaker.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grumpybaker 을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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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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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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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 ​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   ​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     ​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 ​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 ​ ​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 ​ ​ ​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 ​ ​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           ​ ​ ​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          ​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 ​ 보이시나요? ​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 ​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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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정원이 있는 169 달링허스트 (169 Darlinghurst), 시드니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윌리엄 스트리트와 달링허스트 로드가 마주하는 가운데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뮤지엄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언덕 같은 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전광판과도 같은 코카콜라 네온 사인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어떤 시간 때던 아주 바삐 차들이 지나치는 거리 입니다. 코카콜라 네온사인으로부터 대각선 코너에 위치한 169 달링허스트의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금빛으로 물들어진 카페입구에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테이블들과 함께 여러명이 식사가 가능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어두운 목재로 이루어진 이 카페가 주는 분위기는 호화스러운데요. 꼭 누군가의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선사합니다. 앞쪽에 그려진 꽃들과 함께 그려진 여왕들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느낌이 나고 테이블에 있는 꽃들은 자주 이벤트 성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이미지 구글) 특히 벽 쪽에 보이는 카드게임에 보이는 군주들이 그려 있어 웅장함도 느껴져요.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조지 라토풀로스의 대규모 예술품이라고 해요. 매번 갈 때마다 호박과 옥수수가 올려진 팬케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에그 베네딕트도 그 자체의 고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시켰던 통감자를 으깨 튀긴 요리는 현재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아요. 아쉽게도 사라졌다고 해요. 처음으로 시킨 훈제 연어가 올려진 크림치즈와 딜의 조합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대학교를 다닐 시절에는 정말 자주 와서 과제를 하고 가던 곳으로 미팅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커피를 마실 때의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여기 스탭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제겐 딱 좋았어요. 심지어 주 7일 모두 열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해요. 169 달링허스트 웹사이트에는 Bottomless brunch, 팀 저녁식사 또는 공간 전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케터링을 할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요. 아침 식사 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이며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 오후 3시 인점 참고해주세요. 주소: 169 Darlinghurst Rd,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매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웹사이트 링크: https://169darlinghurs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69darlinghurs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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