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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 마릭빌 (Marrickville)

마릭빌 점심 데이트

전에는 트레인 라인이 있어 오기가 더 쉬었지만 지금은 메트로 공사로 인해 1년 동안 버스를 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긴 해요. 하지만 15분 이내로만 버스를 타면 되서 괜찮을 거 같아요. 레드펀 역에서 뉴타운 방향으로 타신 후 뉴타운역에서 마릭빌 방향으로 가는 버스 423이나 430을 타시면 되는데요. 아니면 레드펀 역에서 시든햄 역까지 타신 후 시든햄에서 425번 버스 또는 20분 도보로 걸어주시면 되요.

역에서 내려 5분 거리에 위치한 포 비엣 쉐아 쌀국수집 가게는 꼭 정감 있는 오래된 가게 같아보였어요.

베트남 음식의 진심인 마릭빌, 포 비엣 쉐아 1919 북부식 베트남 쌀국수 (Pho Viet Xua 1919)

우리가 알고 지내던 베트남 쌀국수는 대부분 남부식 국수라는 말에 놀란 저는, 베트남 친구와 함께 찾은 이 곳에서 파는 쌀국수는 달지 않고 맑은 국물과 고기가 어우려져 나오더라구요. 친구가 먹기 전 식초에 절여진 마늘을 넣으라고 해서 넣어서 먹어보니 감칠맛이 미친 맛이었기에 꼭 소개 해드리고 싶었어요.

남부식 쌀국수는 단맛이 강하고 기름진 반면 북부식 쌀국수는 깔끔한 맛이라 전 가끔 먹고 나면 복통이 있었는 데 이 날은 아예 없을 정도였어요. 오히려 해장하기 좋은 국이랄까요?

전에 나혼산에서 팜유가 베트남에 갔을 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쌀국수 말고 분보도 시켰던 게 생각나 시켜서 먹어본 결과 확실히 칼칼하고 매운 걸 잘 먹는 사람이라면 더 좋아할 맛이 더군요. 특히 고추기름이 넣어진 국물을 사랑한다면 꼭 드셔보세요.

저는 몰랐는데 메뉴판에도 사진도 있고 제가 갔다온 이후로 영상을 찾아보니 다른 분들은 꽈배기를 따로 시켜서 국물에 담궈 드시던데 엄청 맛나다고 해요.

시그니처 쌀국수 외에도 많은 메뉴들이 있어요.

음료 메뉴가 쌀국수 만큼이나 정성을 드렸다고 하니 꼭 같이 드셔보시길 바라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줄 서는 경우가 많지만 저는 주말 오전 10시 정도에 가니 한 두분만 계시고 조용하게 식사 할 수 있었어요.

자리는 넉넉하게 앉을 수 있게 바깥쪽과 안쪽 자리까지 있어 적어도 스무팀은 앉을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와 마릭빌을 걸어다니다가 새로 발견한 곳은 쫀득 거리는 식감이 가장 풍부했던, 젤라또 프랑코 (Gelato Franco) 인데요.

할머니 집에 놀러온 분위기가 나는 건물로 들어서니

직접 이 곳에서 만드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여기 앞에 놓여있는 과일들은 젤라또를 만들때 쓰시는 과일이라고 해요.

손수 분필로 써놓은 메뉴판과 뭔가 모를 이 어수선함이 주는 안정감

레이스 커튼 정겨운 글씨들 마저도 저는 보자마자 여긴 진정한 맛집이다 싶었어요.


보통의 젤라또 집들은 테스팅이 가능했지만 이 집은 안되서 생각한 맛이 맞겠지 하면서 골라먹게 되었는데요.

단맛이 아주 강하지 않고 그 자체의 맛이 나서 맛이 좋았어요.


맛이 항상 같지는 않다고 해서 제가 갔을 때는 메뉴가 이랬는데요. 자주 바뀐다고 해서 참고만 해서 가세요.

엄청난 큰 교회 건물과 맞대어 있는 이 도서관은 역사가 깊은데요. 점심에 디저트까지 먹은 제겐 이런 좋은 공간에서 책을 보는 건 정말이지 딱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갔던 루트대로 소개드려요.

마릭빌 공립 도서관 ( Marrickville Library and Pavilion) 

건물 앞에 들어서면 보이는 이 벽돌들은 27,000개의 재활용 벽돌로 탄소 발자국을 줄일려는 의회의 정책을 따르려는 노력의 일부였다고 해요.

전 세계적으로 도서관은 진화하고 있어요. 예전의 역사를 보존해 전통적이며 활동적인 공간이 조용한 독서실을 대체해요. 아이들을 위해 활기찬 공원도 만들고 이 공간을 한 마음 한뜻으로 모인다는 점에서 여전히 책에 대한 사랑과 공동체 의식을 의미하지만 새로운 종류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어 이젠 마릭빌이라는 지역 또한 이러한 진화 중 하나가 되고 있죠.

시드니의 안쪽 서쪽에 있는 번화한 마릭빌 로드에 위치한 이 공립 도서간은 대형 접이식 지붕은 일종의 느낌표이라고 해요.

울창한 가라앉은 잔디밭으로 길을 거슬러 올라가면 공중에 떠 있는 지붕 캐노피가 거대한 목재 기둥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쉼터와 연결고리, 눈길을 사로잡고 자랑스럽죠.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창문들 사이사이로 큰 통유리 안으로 햇볓이 내리쬐는 데요. 2중, 3중 높이의 공간은 따뜻한 목재 톤의 광활한 개방형 로비를 만들어내요. 추가 조명을 위한 채광창과 편안하고 쿠션이 있는 좌석이 있는 대형 목재 강당 계단이 있어요. 조각 같은 야외 베란다, 현수교, 연결 공간이 곳곳에서 활동적인 모습을 드러내요.

도서관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공부, 업무, 이벤트에 끌어들일 수 있는 스타일을 요구되었는데요. 사람들의 직장과 학교 디자인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집 밖으로 불러내어 연결과 독립의 기회를 제공한 다음 자연광, 신선한 공기, 따뜻한 색으로 둘러싸는 등 더 깊은 요구를 충족하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고 합니다.

마릭빌 도서관은 1897년 마릭빌 병원을 겹쳐 다시 세워진 공간인데요. 이 유산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목재 창문과 난간, 테라조 바닥재, 천장 보 등 많은 원래 기능을 보존하고 복원해 사용되었어요.

원래 병원 병동 건물에는 현재 주요 도서관 컬렉션과 관리 시설이 있으며 오래된 베란다는 복원되어 야외 독서 공간으로 개조되었어요.

예전의 마릭빌 병원과 현대 도서관 사이의 눈에 띄는 연결은 과거와 현재 사이를 나타내줘요.

입구의 눈에 띄는 옥상은 원본의 모양을 떠 새로운 도서관 층은 1층의 매달린 유리 통로를 통해 오래된 병원 건물과 연결되요. 넉넉한 바닥과 천장 창문이 새 도서관 공간을 오래된 건물과 연결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원래 슬레이트 타일 지붕의 지붕 라인을 따라 길고 좁은 천창이 이어져 햇빛을 메인으로 이 각색은 오래된 건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뼈를 튼튼하게 하고 또 다른 세대를 위해 한 세기로 발전시켜요.

힙스터의 상징인 뉴타운도 좋지만 다음 성지로 떠올르고 있는 마릭빌 이 동네로 떠나볼까요?

  • Pho Viet Xua 1919

주소: 279 Illawarra Rd, Marrickville NSW 2204

영업시간:

월 – 일요일: 아침 9:30~ 저녁 20:30

  • Gelato Franco

주소: 281 Marrickville Rd, Marrickville NSW 2204

영업시간:

수, 목요일:  14:00 – 22:00

금요일: 13:00 – 22:00

주말: 12:00 – 22:00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gelatofranco 를 참고해주세요.

  • Marrickville Library and Pavilion

주소: 313 Marrickville Rd, Marrickville NSW 2204

영업시간:

월 – 목요일: 아침 9:00 – 19:30

금요일: 아침 9:00 – 17:30

주말: 아침 10:00 – 17:00

시드니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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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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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시드니
추천맛집
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 ​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   ​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     ​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 ​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 ​ ​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 ​ ​ ​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 ​ ​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           ​ ​ ​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          ​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 ​ 보이시나요? ​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 ​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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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정원이 있는 169 달링허스트 (169 Darlinghurst), 시드니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윌리엄 스트리트와 달링허스트 로드가 마주하는 가운데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뮤지엄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언덕 같은 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전광판과도 같은 코카콜라 네온 사인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어떤 시간 때던 아주 바삐 차들이 지나치는 거리 입니다. 코카콜라 네온사인으로부터 대각선 코너에 위치한 169 달링허스트의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금빛으로 물들어진 카페입구에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테이블들과 함께 여러명이 식사가 가능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어두운 목재로 이루어진 이 카페가 주는 분위기는 호화스러운데요. 꼭 누군가의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선사합니다. 앞쪽에 그려진 꽃들과 함께 그려진 여왕들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느낌이 나고 테이블에 있는 꽃들은 자주 이벤트 성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이미지 구글) 특히 벽 쪽에 보이는 카드게임에 보이는 군주들이 그려 있어 웅장함도 느껴져요.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조지 라토풀로스의 대규모 예술품이라고 해요. 매번 갈 때마다 호박과 옥수수가 올려진 팬케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에그 베네딕트도 그 자체의 고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시켰던 통감자를 으깨 튀긴 요리는 현재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아요. 아쉽게도 사라졌다고 해요. 처음으로 시킨 훈제 연어가 올려진 크림치즈와 딜의 조합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대학교를 다닐 시절에는 정말 자주 와서 과제를 하고 가던 곳으로 미팅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커피를 마실 때의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여기 스탭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제겐 딱 좋았어요. 심지어 주 7일 모두 열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해요. 169 달링허스트 웹사이트에는 Bottomless brunch, 팀 저녁식사 또는 공간 전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케터링을 할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요. 아침 식사 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이며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 오후 3시 인점 참고해주세요. 주소: 169 Darlinghurst Rd,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매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웹사이트 링크: https://169darlinghurs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69darlinghurs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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