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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시리즈 2편) 달링 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Edition Roasters)

달링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 시드니 맛집 브런치 편

Edition Roasters 

안녕하세요 앨리스에요. 

두번째로 소개드릴 브런치 카페는요, 달링스퀘어에 있는 일본식 카페인 에디션 로스터스에요. 

시드니에 어떤 유행인지는 몰라도 작년부터 일본 퓨전 레스토랑과 일본식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저는 말차를 엄청 좋아해서 여러 곳들을 다니면서 찐으로 맛있는 곳을 찾고 있던 중, 이 카페가 전체적으로 맛 조화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요 근래에 일곱번 정도 식사를 하러갔었고 점심시간 중간에는 말차라떼를 마시기 위해서 수없이도 많이 들린 곳이에요. 여러 장소에 같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윈야드 역 앞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 있고 두번째는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 쪽에 위치해 있어요. 세번째가 달링스퀘어, 달링 하버 근처에 있는 맛집이 즐비한 장소로 Steam Mill Lane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소개할 곳은 세번째 장소에요. 

(세 곳 각각 메뉴가 조금씩 다를수도 있으니 카페에 가서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드니 카페는 일찍 닫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서둘러서 브런치를 드시러 나와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유일하게 이 카페가 늦게까지 열기도 하고 식사도 가능하니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많아요. 물론 모든 요일에 늦게 까지 열지 않고 요일 제한이 있어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밤 열시까지 열어요. 자세한 영업시간은 맨 아래에 적어둘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으로 앞쪽에는 사진 속에서보다 더 많은 커피빈 종류들을 보실 수 있으세요. 일본에서 온 커피빈들로 호주에서 느끼시는 맛과 다른 맛을 볼 수도 있어요. 자신을 취향을 알고 계시면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커피빈을 모르신다면 바리스타 분께 커피를 추천 받아보세요. 제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갔었을 때 실제로 구매를 했었고 머신에 내려마신 결과 깊고 뭔가 모를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다고 다들 얘기 했었어요. 이 카페는 따로 예약이 되지 않는 데요. 앞에 서 계시면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주세요. 단, 한명이 가서 이름을 올렸다고 해도 예약 전원이 오지 않았다면 순서는 밀려나게 되니 꼭 다같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다리는 게 싫으시다면 아침 9시 반에서 10시 반 사이 또는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해주세요. 기다릴 시에는 30분에서 최대 50분 까지 소요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내부 좌석에는 일반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내려가서 앉는 일본식 좌석이 있는데요. 뭔가 아늑하면서 신기해서 편안하게 식사하는 데에는 이 좌석이 가장 좋았어요. 

만약 인원이 3명 이상이시라면 외부 좌석을 추천드리는 데요. 확실히 넓어서 안쪽보다는 식사하기가 편했지만 테이블이 4개로 많지 않으니 이 또한 많이 기다리게 되실 수는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쪽에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카페에는 여러 메뉴들이 많지만 가장 인기 많은 메뉴 3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미소 구운 연어 오차쯔케로 구운 연어와 밥 그리고 따뜻한 차가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구수한 차에 밥을 말아 연어와 드시는 건데요. 생각보다 밥의 양이 차와 연어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밥에는 간이 되어 있어 먼저 밥과 연어를 어느 정도 드신이후에 따뜻한 차를 한번에 부어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 식으면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바로 드시는 편이 좋아요. 

두번째는 훈제로 구운 킹 새우 온센 계란 간장 우동이에요. 메뉴에서 우동이라는 글자만 보고 당연히 국물이 있을 줄 알고 기대했었는 데 국물이 없는 간장 소스를 버무린 우동에 가깝더라구요. 위에 올려진 새우의 풍미가 좋아 맛이 있긴 하지만 국물이 없는 건 아쉽긴 해요. 

사이드 메뉴로 오꼬노미야끼 감자튀김인데요. 위에 두 메뉴와 같이 가장 많이 시키시는 메뉴에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오꼬노미 소스가 뿌려진게 다인데요. 가격대비 맛은 모두가 알고 있는 맛으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원하신다면 시켜보세요. 

세번째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에요. 이 팬케이크는 두가지 맛으로 나뉘눈데요. 첫번째는 딸기와 바닐라 무스 두번째는 말차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둘 다 위에는 산딸기나 딸기가 올려져서 나와요. 엄청 부드럽고 폭신하고 달아서 단 걸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아요.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과 달리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려요. 메뉴 판에서도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기도 하고 주문 넣을 때 시간이 걸리는 데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두가지 디저트 메뉴가 더 있는데요. 티라미슈와 유자치즈 케이크가 있어요. 

저는 유자 치즈 케이크가 전적으로 더 맛있긴 했어요. 양도 좀더 많고 안에 유자가 들어가 있어서 씹으면서 상큼한 맛과 치즈의 깊은 맛이 예술이에요. 

음료에는 기본적인 커피 종류, 말차, 호지차, 유자에이드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어떤 걸 시켜도 식사와 잘 어울려요. 보통 웹사이트 내 메뉴가 올려져 있는데 이 웹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카페에 가셨는 데 잘 모르시겠다면 이 사진들을 보여줘도 메뉴들을 시키 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카페에서 좀 나오시면 주변에 달링하버가 있어요. 하지만 달링하버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으시니 저는 다른 곳을 소개 해드릴까 해요. 카페 뒤편으로 걸어나오시면 이 높은 빌딩으로 학생 숙소인 Scape가 있어요. 그 건물을 등지고 걸어나오시면 라이트 레일이 지나다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반대쪽 길 쪽에는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 위로는 파워하우스 뮤지엄과 더 굿즈라인이 자리잡고 있어요. 

주변부) Powerhouse Museum & The Goods Line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시드니의 오랜 센트럴역과 열차, 전차, 우주선, 비행기, 기차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에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들어가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요금은 따로 없어 무료에요. 단, 파워하우스 뮤지엄이 리노베이션에 곧 들어갈 예정으로 2024년 2월 중순에 문을 잠정적으로 닫는다고 해요. 언제 다시 열지는 정해지지 않아서 가보고 싶으시다면 서둘러서 방문해보세요. 

파워하우스 뮤지엄에서 나오면 The Goods Line이라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굿즈 라인은 레일웨이 스퀘어에서 달링 하버까지 이어지는 길로 한때 사용되지 않았던 철도였던 곳을 새롭게 사람들이 않을 수 있는 여러 벤치 운동 공간, 심지어 공공 탁구대까지 갖춘 공원이에요. 

예전의 굿즈 라인의 역사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옆 쪽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점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여름에 습한 날에는 바퀴 벌레들이 많이 붙어 있거나 길에 많을 수도 있어요) 

가끔 이 곳에서는 스크린을 두고 영화를 상영하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를 열기도 하니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https://www.darlingharbour.com/whats-on

아이들이 물을 길러서 놀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물은 출처가 불분명하니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굿즈라인 중간 쯤 걸어가다보면 요상한 건물이 보일 거에요. 유티에스 대학교의 비지니스 건물로 사람들이 오고가며 유명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어요. 하나의 큰 종이봉투를 연상시키게 하는 건물로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로 세로로 해서 함께 담아보세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는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어요. 건물 안쪽에는 은빛 물결과도 같은 소용돌이 치는 계단과 젠가처럼 나무조각들이 올려진 형태를 볼 수 있어요. 

이 건물을 뒤로 하고 좀 더 앞으로 걸어나가보면 ABC 방송국이 위치해있어요. 혹시 방송국 투어를 원하신다면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항상 투어가 가능한 건 아니니 웹사이트로 들어가 확인해주세요. 

링크 : https://about.abc.net.au/tours/

찾아가시는 길)

센트럴 역에서 라이트 레일 또는 걸어서 10 -12분 거리에 카페가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가셔도 상관 없어요. 걸어서 갔을 때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센트럴 역을 통과하는 모든 열차의 시간표가 나오는 전광판을 등지고 서주시면 라이트 레일 출구가 보여요. 라이트 레일의 표시기호는 알파벳 엘에 빨간 동그라미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이 곳에서 라이트 레일을 타주시고 패디스 마켓에서 내려주세요. 꼭 타기전에 교통카드나 마스터카드를 탭해주시고 내릴 때도 잊지말고 탭해주세요. 내리신 이후 3분 걸어가면 카페가 보이실거에요. 

링크 : https://maps.app.goo.gl/p85W5FfULDsmT37e7

도보 링크 : https://maps.app.goo.gl/j9kTBWewbD8uT9aD7

주소: 60 Darling Dr, Haymarket NSW 2000

영업 시간: 

SUN – WED 08:00 – 16:00

THU – SAT 08:00 – 22:00 

라스트 오더 

SUN – WED 15:30 

THU – SAT 21:30 

일요일에는 가격이 다를 수가 있어요.

시드니 카페 모두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카페는 수수료가 붙어요. 

일요일 수수료가 10프로  

공휴일 경우 수수료가 15에서 20프로 붙을 수도 있어요. 

링크 : https://editionroasters.com/stores/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dition Roasters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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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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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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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 ​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   ​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     ​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 ​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 ​ ​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 ​ ​ ​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 ​ ​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           ​ ​ ​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          ​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 ​ 보이시나요? ​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 ​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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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정원이 있는 169 달링허스트 (169 Darlinghurst), 시드니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윌리엄 스트리트와 달링허스트 로드가 마주하는 가운데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뮤지엄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언덕 같은 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전광판과도 같은 코카콜라 네온 사인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어떤 시간 때던 아주 바삐 차들이 지나치는 거리 입니다. 코카콜라 네온사인으로부터 대각선 코너에 위치한 169 달링허스트의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금빛으로 물들어진 카페입구에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테이블들과 함께 여러명이 식사가 가능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어두운 목재로 이루어진 이 카페가 주는 분위기는 호화스러운데요. 꼭 누군가의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선사합니다. 앞쪽에 그려진 꽃들과 함께 그려진 여왕들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느낌이 나고 테이블에 있는 꽃들은 자주 이벤트 성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이미지 구글) 특히 벽 쪽에 보이는 카드게임에 보이는 군주들이 그려 있어 웅장함도 느껴져요.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조지 라토풀로스의 대규모 예술품이라고 해요. 매번 갈 때마다 호박과 옥수수가 올려진 팬케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에그 베네딕트도 그 자체의 고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시켰던 통감자를 으깨 튀긴 요리는 현재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아요. 아쉽게도 사라졌다고 해요. 처음으로 시킨 훈제 연어가 올려진 크림치즈와 딜의 조합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대학교를 다닐 시절에는 정말 자주 와서 과제를 하고 가던 곳으로 미팅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커피를 마실 때의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여기 스탭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제겐 딱 좋았어요. 심지어 주 7일 모두 열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해요. 169 달링허스트 웹사이트에는 Bottomless brunch, 팀 저녁식사 또는 공간 전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케터링을 할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요. 아침 식사 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이며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 오후 3시 인점 참고해주세요. 주소: 169 Darlinghurst Rd,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매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웹사이트 링크: https://169darlinghurs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69darlinghurs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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