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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시리즈 2편) 달링 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Edition Roasters)

달링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 시드니 맛집 브런치 편

Edition Roasters 

안녕하세요 앨리스에요. 

두번째로 소개드릴 브런치 카페는요, 달링스퀘어에 있는 일본식 카페인 에디션 로스터스에요. 

시드니에 어떤 유행인지는 몰라도 작년부터 일본 퓨전 레스토랑과 일본식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저는 말차를 엄청 좋아해서 여러 곳들을 다니면서 찐으로 맛있는 곳을 찾고 있던 중, 이 카페가 전체적으로 맛 조화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요 근래에 일곱번 정도 식사를 하러갔었고 점심시간 중간에는 말차라떼를 마시기 위해서 수없이도 많이 들린 곳이에요. 여러 장소에 같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윈야드 역 앞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 있고 두번째는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 쪽에 위치해 있어요. 세번째가 달링스퀘어, 달링 하버 근처에 있는 맛집이 즐비한 장소로 Steam Mill Lane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소개할 곳은 세번째 장소에요. 

(세 곳 각각 메뉴가 조금씩 다를수도 있으니 카페에 가서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드니 카페는 일찍 닫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서둘러서 브런치를 드시러 나와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유일하게 이 카페가 늦게까지 열기도 하고 식사도 가능하니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많아요. 물론 모든 요일에 늦게 까지 열지 않고 요일 제한이 있어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밤 열시까지 열어요. 자세한 영업시간은 맨 아래에 적어둘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으로 앞쪽에는 사진 속에서보다 더 많은 커피빈 종류들을 보실 수 있으세요. 일본에서 온 커피빈들로 호주에서 느끼시는 맛과 다른 맛을 볼 수도 있어요. 자신을 취향을 알고 계시면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커피빈을 모르신다면 바리스타 분께 커피를 추천 받아보세요. 제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갔었을 때 실제로 구매를 했었고 머신에 내려마신 결과 깊고 뭔가 모를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다고 다들 얘기 했었어요. 이 카페는 따로 예약이 되지 않는 데요. 앞에 서 계시면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주세요. 단, 한명이 가서 이름을 올렸다고 해도 예약 전원이 오지 않았다면 순서는 밀려나게 되니 꼭 다같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다리는 게 싫으시다면 아침 9시 반에서 10시 반 사이 또는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해주세요. 기다릴 시에는 30분에서 최대 50분 까지 소요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내부 좌석에는 일반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내려가서 앉는 일본식 좌석이 있는데요. 뭔가 아늑하면서 신기해서 편안하게 식사하는 데에는 이 좌석이 가장 좋았어요. 

만약 인원이 3명 이상이시라면 외부 좌석을 추천드리는 데요. 확실히 넓어서 안쪽보다는 식사하기가 편했지만 테이블이 4개로 많지 않으니 이 또한 많이 기다리게 되실 수는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쪽에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카페에는 여러 메뉴들이 많지만 가장 인기 많은 메뉴 3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미소 구운 연어 오차쯔케로 구운 연어와 밥 그리고 따뜻한 차가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구수한 차에 밥을 말아 연어와 드시는 건데요. 생각보다 밥의 양이 차와 연어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밥에는 간이 되어 있어 먼저 밥과 연어를 어느 정도 드신이후에 따뜻한 차를 한번에 부어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 식으면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바로 드시는 편이 좋아요. 

두번째는 훈제로 구운 킹 새우 온센 계란 간장 우동이에요. 메뉴에서 우동이라는 글자만 보고 당연히 국물이 있을 줄 알고 기대했었는 데 국물이 없는 간장 소스를 버무린 우동에 가깝더라구요. 위에 올려진 새우의 풍미가 좋아 맛이 있긴 하지만 국물이 없는 건 아쉽긴 해요. 

사이드 메뉴로 오꼬노미야끼 감자튀김인데요. 위에 두 메뉴와 같이 가장 많이 시키시는 메뉴에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오꼬노미 소스가 뿌려진게 다인데요. 가격대비 맛은 모두가 알고 있는 맛으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원하신다면 시켜보세요. 

세번째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에요. 이 팬케이크는 두가지 맛으로 나뉘눈데요. 첫번째는 딸기와 바닐라 무스 두번째는 말차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둘 다 위에는 산딸기나 딸기가 올려져서 나와요. 엄청 부드럽고 폭신하고 달아서 단 걸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아요.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과 달리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려요. 메뉴 판에서도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기도 하고 주문 넣을 때 시간이 걸리는 데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두가지 디저트 메뉴가 더 있는데요. 티라미슈와 유자치즈 케이크가 있어요. 

저는 유자 치즈 케이크가 전적으로 더 맛있긴 했어요. 양도 좀더 많고 안에 유자가 들어가 있어서 씹으면서 상큼한 맛과 치즈의 깊은 맛이 예술이에요. 

음료에는 기본적인 커피 종류, 말차, 호지차, 유자에이드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어떤 걸 시켜도 식사와 잘 어울려요. 보통 웹사이트 내 메뉴가 올려져 있는데 이 웹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카페에 가셨는 데 잘 모르시겠다면 이 사진들을 보여줘도 메뉴들을 시키 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카페에서 좀 나오시면 주변에 달링하버가 있어요. 하지만 달링하버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으시니 저는 다른 곳을 소개 해드릴까 해요. 카페 뒤편으로 걸어나오시면 이 높은 빌딩으로 학생 숙소인 Scape가 있어요. 그 건물을 등지고 걸어나오시면 라이트 레일이 지나다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반대쪽 길 쪽에는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 위로는 파워하우스 뮤지엄과 더 굿즈라인이 자리잡고 있어요. 

주변부) Powerhouse Museum & The Goods Line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시드니의 오랜 센트럴역과 열차, 전차, 우주선, 비행기, 기차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에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들어가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요금은 따로 없어 무료에요. 단, 파워하우스 뮤지엄이 리노베이션에 곧 들어갈 예정으로 2024년 2월 중순에 문을 잠정적으로 닫는다고 해요. 언제 다시 열지는 정해지지 않아서 가보고 싶으시다면 서둘러서 방문해보세요. 

파워하우스 뮤지엄에서 나오면 The Goods Line이라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굿즈 라인은 레일웨이 스퀘어에서 달링 하버까지 이어지는 길로 한때 사용되지 않았던 철도였던 곳을 새롭게 사람들이 않을 수 있는 여러 벤치 운동 공간, 심지어 공공 탁구대까지 갖춘 공원이에요. 

예전의 굿즈 라인의 역사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옆 쪽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점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여름에 습한 날에는 바퀴 벌레들이 많이 붙어 있거나 길에 많을 수도 있어요) 

가끔 이 곳에서는 스크린을 두고 영화를 상영하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를 열기도 하니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https://www.darlingharbour.com/whats-on

아이들이 물을 길러서 놀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물은 출처가 불분명하니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굿즈라인 중간 쯤 걸어가다보면 요상한 건물이 보일 거에요. 유티에스 대학교의 비지니스 건물로 사람들이 오고가며 유명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어요. 하나의 큰 종이봉투를 연상시키게 하는 건물로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로 세로로 해서 함께 담아보세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는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어요. 건물 안쪽에는 은빛 물결과도 같은 소용돌이 치는 계단과 젠가처럼 나무조각들이 올려진 형태를 볼 수 있어요. 

이 건물을 뒤로 하고 좀 더 앞으로 걸어나가보면 ABC 방송국이 위치해있어요. 혹시 방송국 투어를 원하신다면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항상 투어가 가능한 건 아니니 웹사이트로 들어가 확인해주세요. 

링크 : https://about.abc.net.au/tours/

찾아가시는 길)

센트럴 역에서 라이트 레일 또는 걸어서 10 -12분 거리에 카페가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가셔도 상관 없어요. 걸어서 갔을 때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센트럴 역을 통과하는 모든 열차의 시간표가 나오는 전광판을 등지고 서주시면 라이트 레일 출구가 보여요. 라이트 레일의 표시기호는 알파벳 엘에 빨간 동그라미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이 곳에서 라이트 레일을 타주시고 패디스 마켓에서 내려주세요. 꼭 타기전에 교통카드나 마스터카드를 탭해주시고 내릴 때도 잊지말고 탭해주세요. 내리신 이후 3분 걸어가면 카페가 보이실거에요. 

링크 : https://maps.app.goo.gl/p85W5FfULDsmT37e7

도보 링크 : https://maps.app.goo.gl/j9kTBWewbD8uT9aD7

주소: 60 Darling Dr, Haymarket NSW 2000

영업 시간: 

SUN – WED 08:00 – 16:00

THU – SAT 08:00 – 22:00 

라스트 오더 

SUN – WED 15:30 

THU – SAT 21:30 

일요일에는 가격이 다를 수가 있어요.

시드니 카페 모두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카페는 수수료가 붙어요. 

일요일 수수료가 10프로  

공휴일 경우 수수료가 15에서 20프로 붙을 수도 있어요. 

링크 : https://editionroasters.com/stores/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dition Roasters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꿀팁정보

시드니
여행정보
시드니 한인타운 스트라스필드 캐러멜 소품샵 (Caramel) 과 듀오듀오 젤라또 (DuoDuo) –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하게 될 장소는 귀여운 소품샵인데요. 한국에서는 다이소에만 가도 퀄리티가 좋은 키링과 소품들을 찾기가 쉬운 반면에 시드니에서는 가격들이 너무나도 사악해서 살 수 있는 소품들은 존재하지 않는 기분들이 많이 들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소품샵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서 방문해봤는 데요. 스트라스필드는 한인타운으로 한국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있는 곳으로 저녁시간에는 사람들이 줄서서 찾을 정도로 바쁜 지역인데요. 스트라역에는 출구가 두개에요. 두개 중 대부분 상가나 맛집들은 Albert Rd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곳을 빠져나가 딱 나오면 분수대가 있는 광장을 마주하게 될 건데요. 오른쪽에는 카페가 있는 데 얼음을 쌓아주는 빙수로 유명한 곳이 있구요. 왼쪽으로 쭉 걸어가시면 소품샵의 대표 캐릭터인 강아지 모양을 발견해주시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되요. 전에는 이 곳이 피씨방 건물이었다고 하네요. 입구부터 지하철 의자를 가게 분위기에 맞게 분홍색으로 칠한 의자가 포토존이 아닐까요? 저는 갈때마다 가볍게 들르기에 사진을 앞에서 찍은 적은 없네요. 옆에 보니 귀여운 버섯 인형들이 저를 반겨주네요. 핸드메이드로 다 제작한 도자기 그릇과 소품들이라고 해요. 돌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카피바라와 판다인형 키링이 엄청 많아요. 보드랍기로 유명한 젤리켓이라는 인형이 파는 곳이 있는데요. 거기서는 조그마한 인형들도 5만원선에 살 수 있는데 같은 인형의 재질의 아이가 만원밖에 안하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산리오 열풍이 시드니에도 불어닥치면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구매를 원했지만 한국에서 만큼이나 이런 소품들을 제 가격보다는 두세배 가격 높이 팔려 여기 사는 어린 친구들이나 선물을 사기위해서는 이런 곳들이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들이 있어요. 가게가 열고나서 여러번 정도 갔는데 처음보다는 사람들이 오는 횟수가 줄어든 게 느껴져요. 전반적으로 처음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컸는데 이제는 뭔가 제대로 찬찬히 보게 되서 좋았어요. 가게는 총 2층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1층에는 키링과 인형, 편지지, 스티커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2층에는 핸드메이드 양초, 그림, 앞치마, 냉장고 자석들, 귀여운 핀들과 리본들이 빠질 수가 없네요. 이 가게는 중국 여자분이 운영하시는 소품샵으로 이름은 캐러멜이구요. 캐러멜은 여자분이 키우시는 강아지에서 따오셨다구해요. 그래서 강아지 그림으로 그려진 여러 굿즈들을 발견하실 수가 있어요. 언제든 시간 되시면 스트라스필드에 오셔서 구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가게를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시는 젤라또 가게가 있는데요. 전에 계속 제가 언급했듯 호주 사람들은 젤라또에 미쳤다고 할 정도로 줄 서서 먹는 가게 중 하난데요. 이 가게가 저녁만 되면 진짜 줄을 엄청 서서 먹는 집으로 유명한 디저트 가게 중 하나에요. 대체적으로 크리미한 맛이 강한 젤라또라 프레쉬함을 찾으신다면 입에 잘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이 가게를 알게된 건 우연이었는데 전에는 요일마다 다른 곳에 추자하는 푸드 트럭으로 찾아가기가 어려웠다면 몇년 전부터는 가게가 생겨 언제든 먹고 싶다면 찾아오는 곳이에요. DUO DUO라는 디저트 젤라또 가게로 아시아퓨전 젤라또인데요. 이 곳에서 유명한 메뉴는 튀긴 젤라또에요. 제가 유독 사랑하는 맛은 판단 코코넛으로 고소하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단맛이 있어요. 바깥 부분은 바삭한 도넛과 코코넛 밀크가 만나 더 풍부해진 맛이에요. 다른 두가지 맛이 더 있는데요. 페레로쉐 맛으로 진짜 초콜릿을 확대한 맛. 이 때가서 먹은 건 일반 젤라또였는 데요.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서 그런가 진짜 빨리 녹아서 컵에 드시는 걸 추천해요. 소품샵 캐러멜 주소: Office 1, level 1/3-9 The Boulevarde, Strathfield NSW 2135 영업시간: 월 - 금: 오후 12시 - 6시 주말: 오후 12시 - 7시 듀요듀오 젤라또 주소:  11 The Boulevarde, Strathfield NSW 2135 영업시간: 월 - 목, 일: 오후 12시 - 10시 금, 토: 오후 12시 - 11시 링크: http://www.duoduo.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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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시드니 맛집 – 포츠 포인트 그리스 음식점 더 아폴로 (The Apollo)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시드니 맛집, 포츠 포인트에 위치한 그리스 음식점 더 아폴로 입니다. 타운홀역에서 그리멀지 않은 두정거장 뒤인 킹스크로스역에서 내려서 5분만 걸어가시면 더 아폴로 음식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걸으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난 후에 걸어오시는 걸 추천하는 데요. 그 이유는 하이드 파크에서 달링허스트 방면은 급한 언덕길로 올라가실 때 꽤 힘드실 수 있다고 생각들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제가 갔던 날이 공교롭게도 그리스 이스터데이여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근처에 결혼식도 있어서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많이 담을 수가 없었어요. 건물 바깥쪽은 베이직 화이트 타일로 둘러쌓인 건물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러 다이닝 테이블과 바 테이블들이 있었는데요. 보통 레스토랑은 바 테이블은 바텐더와 너무 가까워 음식을 즐기기 어려운 편인데 아폴로의 바 테이블이 그리스의 신전이 생각나는 가운데 나무를 중심으로 회색빛들로 감싸진 분위기가 좋았어요. 제가 갔던 시간때는 주말 점심으로 주류를 마시진 않았는데요. 와인이 전반적으로 꽤 좋은 리스트들이 있어 나중에 한번은 마시고 싶어요. 그리스 음식점을 오게 된 건 아마 코로나가 터지기 전으로 벌써 4년이나 되었더라구요. 친구가 메뉴 중에 무조건 먹어야 되는 음식으로 그릴드 치즈와 식전빵과 같이 나오는 연어알이 올려진 뭔가 시큼 상큼한 호무스 소스를 시켰는데요. 빵은 동일하고 소스는 세 네가지로 원하시는 맛으로 골라 시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와 그릴드 치즈는 무조건 한 테이블에 하나씩은 시키는 메뉴인지 알 정도로 맛이 너무 맛나서 지금도 먹고 싶네요. 그릴드 치즈 슬라이스 위에 벌꿀이 뿌려져 나오는데 단짠의 조합은 미친 맛이었어요. 특히 치즈와 빵의 조합은 또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적절한 조합이었어요.  상큼함을 원하신다면 그리스 샐러드도 좋을 거 같았는데 가격상 제가 장을 봐서 해먹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저흰 시키지 않았어요. 옆 테이블에 있던 샐러드를 찍어봤는 데 너무 색깔이 다양해서 사진은 잘 나오더라구요. 메인으로 가지 소스에 버무려진 그릴드 치킨은 우리가 자주 먹었던 맛이 나 신기했어요. 가지와 무슨 나물이 있었는 데 그게 치킨보다 맛이 났어서 저흰 소스를 어떻게 만들었지 생각하면서 떠 먹어 보기까지 했답니다. 혹시 고기를 좋아하시지 않는 경우 문어나 생선, 해산물도 맛이 좋은 편이에요. 사이드 메뉴로도 여러가지가 있고 디저트는 진짜 맛은 좋은데 저흰 이 날 치킨을 마지막으로 배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 겨우 다 먹고 나왔어요. 사진에 비해 양이 적지 않은 편이니 세네가지 시킨 이후에도 배고프시다면 디저트 추천드려요. 마지막에 계산서를 요청하시면 조그마한 트레이에 같이 나오는데 그 트레이에는 문어가 그려져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차 붐비는 곳이니 예약을 필수 입니다. 3 - 4일 전에 예약하시면 원하는 시간을 선택이 그나마 가능하시고 주말에 가실 거라면 일주일 전에 예약해주세요. 주소: 44 Macleay St, Potts Point NSW 2010 영업시간: 월-금: 오후 5시 반 - 오전 12시 주말: 오후 12시 - 오전 12시 링크: https://www.theapollo.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theapollorestauran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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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캐리지웍스 파인더스 키퍼스 디자인 마켓 (Carriageworks design market) –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제가 창의적인 산업군에서 일을 하고 있고 관심 분야도 심미적이고 디자인 관련된 장소들을 즐겨찾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이벤트는 캐리지웍스에서 매년 세네번정도 열리는 큰 디자인 마켓입니다. 센트럴이나 타운홀에서 오실 때는 레드펀 역 방향으로 트레인을 타신후 레드펀역에서 도보로 7분만 걸어나오시면 캐리지웍스가 눈 앞에 보입니다. 날짜는 항시 웹사이트 또는 캐리지웍스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티켓은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하고 당일 캐리지웍스에 가셔서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6불로 생각보다 싼 가격에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 인데요. 제가 방문했던 시기는 5월 첫쨋주 총 3일로 금토일에 열린 파인더스 키퍼스개최한 캐리지웍스로 돌아오면서 호주에서 가장 사랑 받는 디자인 마켓입니다. 작년 9월에 열렸던 파인더스 키퍼스 시드니 디자인 마켓이 이번해 5월에 돌아왔고, 180명 이상의 호주 최고의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을 구성했습니다. 파인더스 키퍼스는 창의성, IRL을 연결하고 기념하는 장소입니다. 호주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 시장이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나이 상관 없이 플리마켓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시간을 내어서 가 구경을 할 정도로 좋은 기회입니다. 음악을 즐기면서, 신선한 음식을 먹고, 바를 시식가능하며, 여러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을 구경할 수도 구매할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제가 작년 10월에 갔던 세라믹 디자인 마켓도 여기서 열렸는데요. 눈돌아갈 만큼 예쁜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정말 아껴두었던 돈들을 꺼내 눈에 들어오는 아이들은 다 구매했던 제가 생각나네요. 이번에는 구매보다는 구경하는 데 그치긴 했지만 매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음식들과 커피도 퀄리티가 좋아서 가게 되요. 호주 디자인 마켓은 아기자기함보다도 심플함을 많이 추구해요. 하지만 이번에 갔었을 때는 서울 일러스트 페어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적인 그림들이나 여러 굿즈들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서 볼 거리가 더 좋았어요. 호주만의 시그니처 향이 있는데요. 꼭 비가 오는 날에 느껴지는 몸환적인 분위기에 숲속을 거닐고 있는 우드 향초들이나 향수를 잘 만들어내는 편으로 좋아하신다면 마켓에 가서 사시는 거 완전 추천해요. 향초가 무거워서 무게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룸스프레이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캐리지웍스는 매주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파머스 마켓을 여니 신선한 과일과 야채, 꽃들을 살 수 있어요. 매년 5월 한달 내내는 작가 페스티벌이 열려 내년에 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호주의 문화를 좀 더 깊게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아요. 주소: 245 Wilson St, Eveleigh NSW 2015 링크: http://www.carriageworks.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carriageworks 또는 파머스 마켓에 관심 있는 분들은 carriageworksfarmersmarket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여행정보
시드니 헤이마켓 아우타 커피 (Outta Coffee) 한국 일본식의 편집샵 메일랏 (Maillot)과 아트 갤러리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공간은 아우타커피 카페와 메일랏이라는 편집샵인데요. 센트럴 역에서 바로 길만 건너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있는 곳이라 위치가 아주 좋아요. 아우타커피는 메뉴가 커피와 커피가 아닌 음료들로 적지만 젊은 로컬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힙한 카페에요. 사실 이 곳을 처음에 알게 된 것도 인스타그램에서 말차 열풍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요. 이와중에 어떤 곳이 가장 맛이 있는 지 없는 지 할 정도로 유명한 곳들 중 하나에요. 이제는 한국 만큼이나 시드니 카페에 말차 메뉴가 없다면 충격이라고도 할 정도라고해요. 저는 아이스 말차라떼와 소이라떼를 시켜서 마셔본 결과, 말차는 너무 단맛이 적고 진해서 인지 텁텁한 맛이 강해 저에겐 잘 안맞았어요. 커피는 언제나 그랬듯 맛이 좋았어요. 바깥에 몇자리가 있긴 하지만 만석이거나 오히려 오래 앉아있기에는 불편해서 일하러 가기전 아침이나 점심 시간이 들리면 좋더라구요. 사실 저는 편집샵들에 애착이 있는 편이라 뉴타운 빈티지 샵들도 좋아해요. 하지만 가격은 정말이지 사악해서 사들고 올 수 있는 아이들이 적긴 해요. 이 곳을 가게 된 이유도 커피보다는 편집샵을 보기 위해 들려답니다. 이 곳은 제가 예전에 다니던 대학교 근처이기도 하고 주변에 오래 살았어서 자주 지나치던 거리인데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이 생기니 신기해요. 편집샵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크 우드의 분위기로 일본 교토 느낌이 강했어요. 카페와 편집샵은 붙어있지만 각자 운영해 여러 스태프들이 있어요. 한국인과 일본인이 대체적으로 많은 편이어서 제가 가기에는 마음이 편한 구석이 있었어요. 보통 호주 친구들이 많아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가 꽤 있는데요. 편하게 둘러보고 나올 수 있어요. 편집샵 앞쪽에는 오브젝트들과 인센스, 신발들이 많아요. 인센스 스틱은 편집샵 가득히 향이 피워지고 있어서 공간에 들어갔을 때 향이 좋아 먼저 둘러보기도 했는데요. 심지어 멜번에서 온 거라 더 눈여겨 보게 되었어요. 혹시 우드향이나 시트러스향, 숲속 향이 강하게 나서 호주 다운 향들이라 추천해요. 안쪽으로는 옷들이 많은데 무게가 꽤 나가기도 하고 중성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 옷들은 훌터보고 나오게 되더라구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잡지들도 팔고 있고 더 많은 가방들과 옷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제가 갔던 때에는 카페와 마주보고 있는 다른 쪽 입구에 개인 아트들을 걸어놓은 전시가 진행 중이어서 구경을 했는데 이게 아마도 매달마다 바뀌는 것 같아요. 또 주말에는 워크샵도 진행 중이라 큐알코드로 신청해서 자신만의 미술적 감각을 실현시켜 볼 수 있어요. 언제 한번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어서 기분 좋게 듣고 나왔어요.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했고 제가 갔을 때는 품목들이 30프로 할인 중이어서 비쌌지만 조금은 괜찮은 가격들이라 좋았어요. 한국에 있는 신발이나 가방들은 여러 디테일과 색들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사게 되는 반면 시드니는 모든 게 비싼 곳이라 둘러보고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아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이 편집샵들의 절반은 한국 제품들이라 입어보고 신어볼 수 있어 인터넷 상에서 이미지만 보는 게 아니라 눈으로 보고 살 수 있어 퀄리티는 장담합니다. 편집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려요. 아우타 커피 주소: Ground floor/17 Valentine St, Haymarket NSW 2000 영업시간: 월 - 금: 오전 7시 - 오후 4시 주말: 오전 8시 - 오후 4시 메일랏 편집샵 영업시간: 월 - 수, 금 - 일 : 오전 11시 - 오후 6시 목: 오전 11시 - 오후 7시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outtacoffeesydney 와 maillot.ofc 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