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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마이애미 나이트 마켓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골드코스트 가볼만한 곳으로 마이에미에 위치한 ‘마이에미 마켓’입니다.

마이에미 마켓은  매주 수, 금, 토요일에만 열리는 야시장입니다.

골드코스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야시장이기 때문에 

꽤나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선 위치 부터 알려드릴게요!

마이에미 마케타
23 Hillcrest Parade, Miami QLD 4220

구글맵: https://maps.app.goo.gl/ZkT81gwL6Lviyysi8

공식홈페이지: https://www.miamimarketta.com/

매주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 저녁 오픈해요 (5시-10시)

위치를 보시면 알 수 있듯 브로드비치에 위치한 퍼시픽 페어보다 

아래 쪽에 위치해 있어요!

사우스포트에서 가실 경우에는 트램을 타고 브로드 비치에서 내려서 버스 700으로 갈아타셔서 가실 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9분정도 걸어가면 도착이라고 하네요!

구글지도가 교통편으로 찾아가기 제일 잘 되어있어서요!

구글맵으로 검색해보시고 찾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드코스트 꿀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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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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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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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자유일정 ” 3D 체험존”
호주 골드코스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 ​ 사우스포트 Zero Latency ​ ​ ​ VR 3D 체험 이 무서운걸 할거야? 좀비야 다 나와라!!! " 아웃브레이크" ​ ​ ​ ​ 이번 9월 스쿨할리데이는 특별히 다른 도시로 여행을 가지 않는 이유로 2주를 꼬박 골드코스트에서 키즈액티비티로 채우는군요. 매일매일 플레이데이 하는 느낌이긴 한데 방학 시작하자 학교친구와 다녀온곳은 바로 아라 3D 체험 액티비티 플레이스 ​ Zero Latency이였어요 사우스포트 시내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 한국여행중 3D 체험관이라고 코엑스에서 엄청 나게 많이 즐긴 곳인데 골드코스트에서 가보건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 막내가 워낙에 무서운걸 좋아해서 이걸 초등학생이 해도 되나 싶긴 한데, 친구맘도 괜찮다고 해서 그냥 도전하는걸루 허락을 했답니다. ​ ​ 14세이하는 부모님 동반하에 해야 한다고 웹사이트에 적혀져 있어 가기전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혹시나 어른이 같이 동반해야 하면 티켓을 더 사야 해서 전화를 했더니... ㅠㅠ 정말 안받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체험관으로 가서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 ​ ​ 3D 체험하기엔 너무 좋은 골드코스트 9월 날씨였죠 ㅎㅎ ​ ​ ​ ​ ​ ​ ​ 위치랑 주소는 아래 참고해주세요 서퍼스파라다이스랑도 가까워 찾기는 매우 쉬워요. 주차장도 나름 공간이있어서 나쁘지 않은데.. 공장같은 느낌으로 입구를 찾으려니.. ㅎㅎ 저만 좀 들어갈때 헤메인건지 ㅎㅎ ​ ​ ​ ​ https://booking.zerolatencyvr.com/book-now/goldcoast/   Booking Now | Zero Latency VR booking.zerolatencyvr.com ​ ​ Zero Latency Gold Coast 34 Smith St, Southport QLD 4215 오스트레일리아 ​ ​ ​ 여기기 입구랍니다. ​ ​ ​ 이미 온라인에 예매를 한 상태라 들어가서 WAIVER 폼 작성만 하면 되고, ​ 온라인으로 본인 닉네임 즉 게임할때 스크린에 적용되는 이름인데.. 토니는 Toe Knee 로 하는거예요^^;;; ​ ​ 얼마나 웃긴지..^^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한거야?? 엄마가 다 웃긴다. ​ ​ ​ ​      ​ ​ ​ ​ ​ 시작하긴 시간이 조금 남아있어 옆에 다양한 게임들이 많더라구요 ​ ​ ​ ​ ​ ​ ​ 요 위 아래 차 레이싱 게임등은 별도 돈을 또 지불해야하는 게임이고 그외에 나머지 게임등은 다 그냥 시간때우며 하는 게임으로 그냥 비워 있으면 즐기면 되는거라 ​ ​ 나름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않게 했더라구요, ​ ​ ​ ​ ​ ​ ​ ​ ​ ​ 어슬렁 어슬렁 디니더니 풀테이블을 하더라구요 ​ ​ ​ ​ ​ 둘다 잘 치지도 못하면서 포즈는 어찌나 잡으려고 하는지 ​ ​ 막내도 풀테이블이 재밌는지 볼 맞추느라 웃고 웃기고 ​ ​ ​ ​ ​ ​ ​ ​ 옆에 과자랑 음료수랑 아이스크림 파는 곳도 있고 ​ ​ ​    ​ ​ ​ ​ ​ ​ ​ ​ ​ 앞서 진행하는 팀들의 스코어 보드가 있어서 구경하기도 했어요 ​ ​ ​ ​ 그리곤 5분전 게임시작하는 사람들을 모두 모아서 게임존으로 들어갔어요 ​ ​ ​ ​ 3D 아웃브레이크 존은 약 30분 진행하는데 준비하고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게임 즐기니 1시간이 훌쩍 넘더라구요 ​ 전 들어가서 3D 착용하고 체험방을 왔다갔다 하고 소리를 지르고 이름을 부르고 난리도 아닌 모습을 감상했죠 ​ 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긴데 실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한 여자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3D 한번 빼고 다시 진정후 시작한적도 있었답니다. ​ 엄청 무서울거같은데 ​ 이 초등들은 왜 안무서워 하는건지 ​ ​ ​ 막내망이 한국게 더 무섭다는군요 ㅎㅎ 한국 코엑스에서 할때는 죽을때 까지 계속 진행되는거라.. 엄청 오래했는데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는거라 아쉽긴 하더라구요 ​ ​ ​ ​ 다하고 나니 모두들 운동하고 난 사람들처럼 얼굴들이 다 상기되어 있고 피드백은 아주 리얼하다는 이야기들이었어요 ​ ​ 초딩들도 ㅎㅎ 아주 신나게 무섭게 좀비들을 사정없이 죽였다고 하구요 ㅎㅎㅎ       ​ 여러가지 체험존이 있어 조금 덜 무서운거나 다른 체험존을 선택할수 있어요 ​ ​ 여기를 간 이유는 얼마전 친구맘이 가족들끼리 다같이 우주 스페이스에 있는 걸 했다고 하더라구요 재밌었다고 :) ​ ​ ​ 스쿨할리데이기간에 친구랑 할만한 액티비티 30분 3D 체험관에서 리얼하게 체험하고 나와서 바로 앞 사우스트포트 브로드워터 파크 공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아도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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