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시드니 서리힐즈의 에이스 호텔의 18층에 위치한 옥상 레스토랑, 킬른 입니다.
이 곳은 서리 힐스에 있는 유서 깊은 타인 하우스 벽돌 공장을 개조했다고 해요.
키린의 다이닝 공간은 호주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여 호주의 풍경을 보여줍니다. 천연 및 원자재에 중점을 둬 조용하고 흙빛 팔레트는 호주의 연마된 돌, 수작업으로 마감된 천연 황동, 천연 목재 및 가죽으로 장식된 테이블을 통해 호주의 문화를 다시 한번 강조 합니다.
1970년대 이탈리아계 호주 건축가 엔리코 타글리에티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유리벽으로 된 다이닝 룸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천장이 있는 두 개의 넓은 테라스를 갖춘 이곳은 숨막히는 도심 전망을 즐기며 식사하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커튼으로 설치된 실루엣이 다 비쳐지는 원단은 고층의 파노라마 뷰를 장식해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져 있어요.
호주, 이탈리아, 일본 음식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유명 셰프 미치 오르가 만든 디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는 그릴의 숯불과 연기가 만들어내는 고소한 맛들의 연속입니다. 음료로는 맛있는 풍미를 보완할 수 있는 와인과 칵테일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선택했던 메뉴들은 네모난 조각으로 참치회와 보리튀김을 씹는 맛은 고소하고 맛났어요.
식전으로 다른 테이블에서도 먹고 있었던 정어리와 치즈가 올라간 크래커,
칼리말리 오징어 요리에 커리잎과 마카다미아가 넣어진 가지 요리 였는데요. 식전빵과 하나 같이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었어요.
그리고 예약시에 케이크를 따로 선택하는 옵션이 있었는데요. 친구가 생일이었던 지라 문구만 써서 내줄 수 없냐는 말에 써주셔서 케이크에 초까지 꽂아 주셔서 잘 보내다가 왔어요. 케이크는 한정적으로 하는 이벤트 같았어요. 맛은 초콜릿 헤이즐넛 팝콘맛에 안쪽은 패션후르츠 망고맛이 나는 케이크 였어요.
킬른른을 오시는 방법은 센트럴 역과 뮤지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걸어와서 길거리를 보다보면 벽돌 공장있던 걸 알 수 있는 점은 벽돌로 둘러쌓인 건물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이 건물을 발견 하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셨어요.
문 앞에 에이스 호텔이 쓰여 있다면 문을 열고 들어와 안쪽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18층을 눌러주세요.
올라오시면 고급진 카펫이 있는 이 곳에 도착해 앞에 서 있는 분께 예약 이름을 내면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에이스 호텔내에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칵테일 바 및 라운지 The Lobby, 레스토랑 Loam, 카페 바 Good Chemistry가 위치해 있어요. 이들도 유명하니 자주 에이스 호텔을 들려 맛보세요. 미술관 처럼 여러 액자들이 걸려 아침과 낮에 기분 좋게 식사가 가능해요.
예약 링크: https://www.sevenrooms.com/explore/kiln/reservations/create/search
메뉴는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므로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