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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비드 축제, Sydney Vivid 알아볼까요?

시드니 비비드 축제 들어보셨나요??

아마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잘 모를텐데요.

매 년 5월~6월에 열리는 시드니 도시만의 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시즌이 아니기는 하지만…다녀왔던 것을….ㅎ)

시드니 비비드 공식홈페이지: https://www.vividsydney.com/

주로 중요 관광지 근처에서 비비드 축제를 즐기실 수 있어요.

작년 에는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해드린 부분들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것들을 볼 수 있을지 같이 봐볼까요?

먼저 달링하버쪽부터 볼까요?

달링하버도 형형색색 이쁘게 건물들이 변신해있네요~

시간도 잘 맞춰 가시면 저렇게 분수쇼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저거 진짜 규모가 커서 이뻐요~

시간 되신다면 달링하버쪽에 맛있는 음식점도 많으니 식사하시면서 구경하는것도 추천!!

달링하버 바로 옆에 공터가 있는데 그 공터에서도

간단하게 즐길만한 것이 구성되어 있어요.

참 아이들도 많고~ 어른들도 많고~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비비드 축제 🙂

달링하버 쪽을 보았으니 이제 메인코스인 시드니하면 떠오르는

오페라하우스 쪽으로 이동해 보아야겠죠?

비비드 시즌중에는 나무들도 이쁘게 변신하였네요ㅎㅎ

요로콤 계속 변화하는 이쁜 구성물도 있고~

지구본도 있고~!

최대 인생샷을 찍어볼 수 있는 100만마리(?)의 학들도 있네요ㅋㅋㅋ

짜잔~ (화질이 좋지않아 죄송합니다…)

저 오페라 하우스에 그림은 계속해서 바뀌어요.

그래서 계속 보고있으면 시간이 계속 흘러간답니다ㅎㅎ

진짜 엄청나요…!

지나다니는 배들도 모두 “I love Sydney”와 같은 문구를 형광으로 해놓고 돌아다녀요!

여기 오즈게코에서 크루저 디너 식사도 예약해서 경험하는거

강추 해봅니다 🙂

1년 중 가장 규모가 크게 형형색색으로 치장한 시드니를 볼 수 있어요.

비비드 축제를 모르셨던 분들은 이 시즌 기간에 맞춰서 오시는 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언제나와도 행복한 호주 여행이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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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보크루즈의 숨은 조그마한 해변, 파슬리 베이 (Parsley Bay), 시드니 여행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시드니 로즈베이에서 왓슨스 베이까지 이어진 해변길, 허미티지 포쇼어 산책로 중 파슬리 베이입니다. 파슬리베이에 가게 된 건 우연이었는데요. 저는 시간이 나면 항상 지도에 있는 모든 스팟들을 가보려고 해요. 파슬리 베이는 시드니 항구의 좁은 입구로, 동굴과 바위 돌출부로 둘러싸인 주변 땅, 작은 수로와 울창한 자생 식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작지만 아름다운 만의 숲은 오랫동안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항구 도시 중 하나였으며, 1906년부터 공식적으로 대중이 즐길 수 있도록 보호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전통적인 소유주들은 시드니 항구 주변과 그들의 문화, 생활 방식을 둘러싸고 있는 해안 그룹인 비라비라갈 밴드의 일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경제는 그들의 해안 환경의 자연적 특성에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과거 존재는 오늘날 암석 예술 유적지와 조개껍데기 중간지대에서 입증되었습니다. 이 곳은 안전하게 밀폐된 수영장, 피크닉 시설,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인기 있는 가족 공원입니다. 계곡 입구에 있는 폭포까지 가는 짧은 숲길 걷기 서킷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 공원은 생일 파티, 학교 피크닉 및 사교 모임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1910년에 보클루스 의회는 만의 두 해안 사이의 보행자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파슬리 글렌'을 가로지르는 육교를 설치했습니다. 이 다리 위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점핑 지역이기도 한데요. 생각보다 무서운 저는 아래로 내려가서 수영하는 걸 선호했지만 어린 아이들은 정말 잘 뛰어내리더라구요. 1970년대 이후 결혼식을 위한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저는 몰랐지만 이 곳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여러 영화, 광고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배경이었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방법) 파슬리 베이를 찾아갈 수 있는 길로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요. 서큘러키에서 로즈베이나 왓슨스베이로 가는 페리를 타고 가셔도 좋고 시티에서 버스를 타고 오셔도 좋은 거리입니다. 시드니의 동쪽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본다이비치에서 쿠지비치까지의 해변길이 있다면 이 곳은 위쪽 부근에 위치한 길로 끊임없이 시드니의 랜드마크들을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곳인데요. 저는 로즈베이 선착장에서 내려 걸어가본 결과 왓슨스베이까지는 꽤 먼거리의 느낌이 났지만 본다이에서 쿠지 거리와 유사합니다. 단지 사람 수가 적고 혼자 오면 조금 무섭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로즈베이에서 걸어 오신다면 시드니 하버 국립 공원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시면 제대로 찾아 오신거에요. 네모 안에 든 저 표시를 잘 기억해주세요. (이미지 구글) 처음에 보이시는 길로 들어서면 두번째 보이는 헤밋 비치를 지나 파슬리베이보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닐슨 공원이 보이는 데요. 닐슨 공원엔 밀크 비치와 선셋 플레이스 샤크 비치가 있는 곳으로 파슬리 베이보다 유명해요. 제가 갔던 날엔 사람이 적었지만 진짜 노을 볼 때 엄청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기는 곳으로 완전 유명해요. 밀크 비치 위에는 하얀색 건물이 세워져있어요. 해변에서 바라보는 전경으로 왼쪽부터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과 이름과 얼마나 남은 거리에 있는 지 이 곳이 어딘지 마지막으로 서 있는 길쭉한 표지판을 따라 걸으신다면 길을 전혀 잃지 않아요. 닐슨 공원의 끝 지점인 그레이클리프 하우스로 185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런던에서 유행했던 신고딕 양식의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약도 가능한 날짜가 있으니 웹사이트를 참고해서 예약 후 집 안을 구경하는 것도 좋지 않을 까 싶어요. 링크 :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guided-tours/greycliffe-house-and-nielsen-park-heritage-tour 이후로 파슬리 베이까지 가는 길이 있지만 저는 지도 상에 있는 보클루즈 하우스가 궁금해 다른 길로 걸어서 갔어요. 보크루스 하우스는 시드니에서 유일하게 19세기 항구 도시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집, 주방 건물, 마구간, 그리고 별채와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1803년에 지어진 보클루스 하우스는 한때 호주 헌법의 아버지인 윌리엄 찰스 웬트워스와 그의 아내 사라, 그리고 1827년부터 1853년까지, 그리고 1861년부터 1862년까지 이 집에 살았던 10명의 자녀를 둔 직계 가족이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이 고딕 양식의 저택은 호화로운 오락실과 기능적인 '아래층' 공간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보클루스 하우스는 웬트워스 가문의 사회적 열망과 생활 방식,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일했던 죄수이자 자유로운 하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내부에는 19세기 초중반의 가구, 가구 및 컬렉션과 함께 원래의 웬트워스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레이클리프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보크루즈 하우스도 웹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링크: https://mhnsw.au/visit-us/vaucluse-house/plan-your-visit/ 파슬리베이 리저브에서 시티로 갈 수 있는 버스가 있는데요. 아니면 로즈베이나 왓슨스베이로 버스탄 이후에 페리로 환승하셔도 되요. 이 벌꿀집 같이 생긴 곳이 파슬리 베이의 버스 정류장이에요. 아무것도 안 올것 같지만 버스가 옵니다. 파슬리 베이에서 시티까지는 총 40분 정도가 걸리는 거리입니다. 허머티지 포쇼어 해변길에 이은 숨겨진 해변, 파슬리 베이에서 이번 여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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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꼬리의 상단 베렌조이 등대와 팜비치 (Barrenjoey lighthouse & Palm beach)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디와이와 모나베일 해변보다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팜비치 입니다. 팜비치는 시드니에서 차로 40분에서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차가 없는 경우 버스로 가게 될 경우는 윈야드 역에서 B라인 버스를 타고 워리우드 (Warriewood) 에서 하차후 199 팜비치라인버스로 갈아타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차를 타고 가면 매번 밀려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걸려서 저는 버스 타고 가는 것도 좋았어요. 10번 정도 간 적이 있는데 그 중 9번을 버스 두번 환승이 나았습니다. 주차 비용도 만만치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듯 합니다. 팜 비치에 다다르기전 보이는 뉴포트 비치, 아발론 비치와 웨일비치도 너무 좋아요. 오히려 많은 관광객들이 적고 로컬들만 즐기는 모습들이 많아 가족적이에요. 맛난 음식점들도 더 많아요. 버스에 내리면 보이는 큰 해변이 팜비치인데요. 오늘 소개드릴 메인은 완전 끝 부분에 위치한 베렌조이 등대에요. 버스 정류장에서 35분 정도 걸어가면 있어요. 해변을 지나 고버너 필립 공원 안 쪽에 들어서면 바베큐 장소도 있고 피크닉을 즐기는 가족들도 많았어요. 따스한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여러 벤치들도 있어 쉴 수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워서 얼마 앉지도 않고 걸어 올라갔어요. 공원만 있는 게 아니라 계속 해안이 이어져서 파도가 좀 센 노스 팜비치를 마주하게 되요. 해변을 끝으로 하이킹을 해서 올라갈 수 있는 두가지 옵션이 있어요. 15분 걸리는 산길인지 10분만 오를 수 있는 암벽등반 같은 길인지를 보여주는 표지판입니다. 10분만에 오를 수 있는 길은 자갈밭의 연속이며 전 날 비가 왔으면 비추 입니다.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위험한 곳이니 15분 걸리는 길으로 걸어주세요. 비가 왔다면 15분 걸리는 길도 질퍽거리는 머드 길이긴 하니 하얀색 운동화는 피해주세요. (여름이면 파리와 모기가 많아요. 예민하신 분들은 마스크 착용과 선글라스 추천드려요. 저는 비치 수건쓰고 올라갔어요.) 중간정도 올라가니 보이는 풍경은 너무 아름다워요. 두 바다가 마주한 것 마냥 보이는 전체 해변 길은 왼쪽은 파도가 세게 치고 오른 쪽은 유속이 약한 강처럼 보여요. 조심해서 바위 위로 걸어 내려 올라가서 사진을 남기세요. 조금이라도 삐끗하신다면 헬기가 와서 구조해준다고 합니다. 관광하러왔다가 많은 돈을 호주에게 뺏길 수 있으니 정말 찍고 싶은 사람들만 올라가주세요. 베렌조이 등대는 파란 하늘과 붉은 색의 조화도 좋지만 여기서 보는 노을도 엄청 아름다워요. 등대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커플들도 적잖이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가 센트럴 코스트와 마주보고 있는 곳으로 고래를 볼 수 있는 시기에는 물이 솟아 오르는 걸 간간히 볼 수 있어요. 사실 엄청난 행운이라고도 해요. 저는 단 한번도 본 적은 없어요. 팜 비치에서 페리를 타고 맥카렐 비치에서 내려 서드헤드 산책로를 오르시면 웨스트 헤드 전망대에서 보이는 베렌조이 등대를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뉴캐슬 살때 센트럴 코스트에서 페리를 타고 팜비치를 간 적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자주 이동하지 않는 거리라서 배 운항이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팜비치와 웨스트 헤드 전망대 쪽은 달리 국립공원으로 버스가 없어 집으로 돌아가기 어려우셔서 차 타고 이동을 추천드려요. 다른 날 웨스트 헤드 전망대를 가봤어요. 차를 타고 처치 포인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쿠링가이 체이스 국립 공원 표지판을 지나 12불의 금액을 내시고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시면 되요. 내려 보이는 웨스트 헤드 전망대의 표지판을 지나 앞으로 계속 걸어가면 길쭉한 해안길 위로는  작은 언덕이 보여요.  오래 전에 여기 왔었을 떄는 바리게이트가 없었는데 낙상 사고가 적지 않아 NSW 주의 전망대에는 바리게이트가 대부분 설치되어있어요. 넘어가서 사진을 찍게 되면 비싼값을 치르게 되니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깥쪽에서 구경해주세요. 카메라를 확대 해보면 베렌조이 등대가 가운데 위치해 있는 게 보여요. 베렌조이 등대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어 밤에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구경하실 수도 있어요.  (이미지 Dark Sky Traveller) 베렌조이등대 (Barrenjoey lighthouse)  주소: 1199D Barrenjoey Rd, Palm Beach NSW 2108 링크: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historic-buildings-places/barrenjoey-lighthouse?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oogle%20My%20Business%20Page 웨스트헤드 전망대 (Westhead lookout)  주소: W Head Rd, Ku-ring-gai Chase NSW 2084 링크: https://www.nationalparks.nsw.gov.au/things-to-do/lookouts/west-head-lookout?utm_source=google&utm_medium=organic&utm_campaign=Google+My+Business+Page&utm_term=plcid_5434961884997999797&utm_content=West%20Head%20Lookout%20-%20Ku-Ring-Gai%20Chase 방문 전에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가는 데 문제가 없는 지 있는 지 확인해주세요. 웨스트 헤드 전망대의 경우 국립공원에 위치해 문을 닫을 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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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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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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