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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생생후기

케언즈 쿠란다 투어 기차 시닉레일 후기!!

호주 케언즈 쿠란다 투어 자유일정? 데이투어?

기차. 케이블카. 원주민문화체험. 아미덕 고민될땐~~ 우리 가족 리얼여행후기

오늘은 12월 케언즈 여행중 잊혀지지 않는 쿠란다 풀 일정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케언즈 여행일정 ” 쿠란다 열대우림 ” 혹은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쿠란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쿠란다 일정은 저희 가족에게도 고민을 많이 했던 일정이라… 저희 리얼여행후기 보시고 어떤 일정으로 쿠란다를 즐길지 결정하시면 참 좋을거 같아요. 아마 들어서 아시겠지만 쿠란다 열대우림 자유일정 혹은 데이투어 ?? 저희 가족역시 고민을 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결정요인 요소들을 설명해드릴께요

​그 유명한 시닉 레일 기차 / 장엄한 쿠란다 열대우림을 볼수 있는 케이블카 / 호주의 전통과 히스토리 원주민 문화체험 그리고 수륙양용차 아미덕

이런 일정을 다 놓칠고 싶지 않고 또 기차로 올라가서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고 싶었는데… 렌트카로 할때 누군가 한명은 케이블카를 즐기지 못하고 렌트카를 타고 내려와 기다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는 나머지 가족을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에서.. 자유일정은 ㅠ 좀 ㅠ

또한 쿠란다 기차와 케이블카의 편도요금이 요금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쿠란다 열대우림 케언즈일정을 투어로 가기로 결정 ♥

저흰 오즈게코에서 예약한 CKB 클라식 투어에 + 나비박물관까지 별도포함

쿠란다는 숙소 왕복픽업 + 모든 전일정 포함 + 점심식사까지

​​

쿠란다 데이투어 CKB 투어후 만족도 너무 너무 좋았어요.

블루나비를 보겠다고 나비박물관을 일정을 넣는바람에 사실 쿠란다 빌리지 구경하는 시간이 조금 짧았지만..

Butterfly Sanctuary 는 비추입니다.. 일단 쿠란다 열대우림에 사는 블루블루 나비 매우 희귀한 이 나비는 한마리도 볼수 없었거든요 ㅠ 직원분께 여쭤보니.. 최근 4~5년 사이 블루나비의 부화가 어려워져 생츄어리 내 한마리도 없다는것 ㅠ

얼마나 아쉬웟던지…​

암튼 실제로 보면 이 희귀한 블루나비는 잊어 주시고 쿠란다 풀일정 기차와 케이블카 그리고 다양한 일정이 있는 오즈게코 클라식 쿠란다 데이투어 리얼 여행후기 시작할께요~

기차 시간에 맞추어 케언즈 시내 숙소로 버스가 픽업을 온다는 사실

현지 픽업 드랍 우버요금 생각하면 왕복 셔틀 버스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버스에 타자 마자 각 투어 코드마다 다른 일정표를 손님들께 나눠주고

오즈게코 쿠란다 클라식 CKB 안에 포함된 점심 식사까지 선택할수있는 종이한장을 나누어 준답니다.​

전 치킨버거 선택 ~ 호주전통 피쉬앤칩스. 라자니아 등이 있었던거 같아요~

케언즈 시내숙소 손님들을 모두 픽업 후 프레쉬 워터 (Freshwater) 시닉레일 기차역 도착

시내를 조금만 벗어난 후였는데.. 뷰가 너무 좋고 편안하고 그리고 날씨가 기가 막혔습니다.

그냥 기차역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으로도 손님들 모두가 쿠란다 열대우림 일정들을 모두 설레게 기다리는 모습들이 느껴졌습니다.

기차역은 참으로 오래 된듯한 역사가 보이네요.

특히 케언즈의 열대 습한 날씨와 매우 오랜된듯하지만.. 너무 잘 정리되고 관리된 기차역

보는 것만으로도 참 좋았습니다.

기차 역 카페 바로 옆 오래된 기차가 서있는 모습도 보이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승차권 매표소도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이였구요~

기다리는 동안 행운을 안겨준다는 블루나비 키링도 보고 쿠란다의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구경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느새 한두명씩 모이더니 기차역 테이블이 순식간에 꽉 차네요.

저희가 여행갔을땐 12월이였는데..

한참 시드니와 멜번 등 주별로 모두 오픈한 상태라 여행이 조금은 자유로와진 기간이였습니다.

코로나로 많이 다니지 못하던 사람들이 퀸즐랜드 케언즈로도 여행을 참 많이 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쿠란다 시닉레일 기차는 약 1시간 30분동안 달리기 때문에 아침을 드시지 못했다면 여기서 커피나 샌드위치 차등을 마시면 좋은 시간입니다.

기차역 앞 뷰가 그냥 너무 좋아서~~ 기차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기자가 들어옵니다.

그냥 설레는 이 기분은 뭐라고 말할수 없는데요.

제가 먼저 달려나가 사진을 찍고 기차를 구경했습니다.

이 기차 철도의 건설은 1886년에 시작되어 1891년 쿠란다까지 완공되어 수많은 터널과 다리등이 건설되면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케언즈 쿠란다 철도의 건설은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당시 엄청난 규모의 엔지니어링의 업적이기도 하고, 퀸즐랜드 역사의 화려한 야망, 인내 그리고 고통에 흔적이 담긴 오랜 전통의 역사 시닉레일 ♥

무엇보다 시닉레일을 타고 갈때 볼수 있는 뷰가 ~~

각 승차권에 자리가 배정되어 있어 승차권을 확인 후 탑승하시면 좋습니다.

전 앉자 마자 오랜 전통과 역사가 느껴지는 의자에 앉아 보았습니다.

이런 기차를 언제나 탔을까요, 이미 설렘은 시작되었고 마냥 즐겁기만 했는데요~

기차를 타는 순간 쿠란다 열대우림 정상은 이미 시작이 아니었을까요?

기차의 전체 루트와 스탑 그리고 쿠란다 꼭대기쯤 올라가서 잠깐 내려 바론 폭포를 구경할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내가 타고 있는 시닉레일 ♥

그린 그린 녹색 풍경과 시닉레일이 마치 그림이더라구요

이 여행의 순간순간이 시닉레일을 놓칠수 없는 이유였습니다.

다만 조금 느리게 가는 속도는 여행의 미학이 아닐까요~ 이해되시겠죠

해발 5.5M 에서 시작하요 고도 327.1M 계속 구간마다 15개의 터널과 93갸의 커브철도길 협곡과 폭포위에 설치된 수십개의 어려운 다리는 보는 것만으로 아찔한 모먼트가 있는 여행이였습니다.

다만 오늘 다시 안 사실은 이 쿠란다에서 금광 “Gold ” 가 나왔다는군요.

호주에선 멜번 근교 소버린 힐등을 포함한 금이 나오는 유레카 지역이 참으로 많은듯합니다.

이 곳 역시 ” Cry of Glod !!! “

기차가 지나가는 곳마다 보이는 살짝 살짝 보이는 케언즈의 뷰들이 너무 환타스틱입니다.

시닉레일 기차를 타면서 주무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1시간30분동안 소요되는 시닉레일에서 놓치지 말아야하는 아름다운 뷰들입니다.

기차는 속도가 바뀌면서 중간 중간 사진을 담을수 있는 사진 뷰들 지날때는 속도가 매우 천천히 느려집니다.

케언즈 쿠란다 시닉레일 기차

이 곳 저 곳에서 와~~ 하는 소리가 들리구요

기차는 점점 더 높은 쿠란다로 올라가는 중 입니다.

퀸즐랜드 쿠란다 여행시 시닉레일이 이렇게 조용한적이 또 있었을까요?

다행히 호주 퀸즐랜드는 코로나 프리로 아주 오래전에 일상으로 복귀되어 여행이 가능한게 어쩜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 여행은 감사한 케언즈 여행이라고 이름을 지어야 할가봐요~

케언즈를 일로서도 와야 하고 또 여행으로도 왔었어야 하는데.. 참 일정 잡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신의 운명인지.. 12월 케언즈 여행

제가 꿈에 그리던 여름 12월에 케언즈 완벽한 여행을 완벽한 날씨로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케언즈 여행후기 포스팅도 가능하게 되었구요.♥

기차는 계속 달리는군요~

저멀리 바론강이 눈에 들어오고

바론 폭포가 저멀리 보일때쯤

잠시 스탑하여 기념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강한 케언즈의 햇살이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바론폭포를 보고 시닉레일을 기념으로 멋진 부부샷도 한장 남게되었습니다 🙂

​다름 2편엔 나비 생츄어리와 쿠란다 빌리지 생생후기 포스팅할께요~~

케언즈 꿀팁정보

케언즈
생생후기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에서 실버 스위프트 크루즈 스쿠버다이빙 왕 추천! 케언즈 여행 추천 크루즈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체험, 실버스위프트 크루즈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 안녕하세요^^혹시 블루플레넷이라는 BBC 다큐멘터리를 보신 적 있나요?저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영상을 보면서 느낀 자연의 신비함은 물론, 화면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그레이트배리어리프에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리프 플릿 터미널로 체크인하러 가는 길~웅크리고 잠자고 있는 펠리컨  세 마리도 보고 ㅎㅎㅎㅎ 라군 바로 옆에 있는 조형물이 가득하고,아침 일찍 시간이어서 한가하고 평화로웠던 공원을 지나~ 이렇게 보이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ㅎㅎ이 곳이 그 유명한 케언즈의 인공 비치! 라군입니당이른 시간부터 아이와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렇게 생긴 리프 플릿 터미널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바우처 보여준 후티켓을 수령하면 돼요.각 크루즈마다 선착장이 달라서 어디에 내가 예약한 크루즈가 있는지 선착장 확인 잘 하신 후티켓을 들고 가주시면 돼요! 실버 스위프트 크루즈는 이렇게 생겼어요!배에 크게 크게 로고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ㅎㅎ 배에 들어서면 이렇게 인적 사항 기재하고동의서 같은 거에 사인하고~커피랑 티는 무제한으로 계속 마실 수 있어요.머핀이랑 쿠키도 있어서 배가 엄청 고프진 않았네요ㅎㅎㅎ 크루들의 안내에 따라 움직이고,웻수트랑 오리발 사이즈에 맞는 거 찾아주신 후 모두 갈아입고, 라이프재킷, 산소통 모두 정신없이 구비를 끝마치면어느새 바닷속에서 숨 쉬며 헤엄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답니다ㅋㅋㅋㅋ 빠밤 빠밤빠바바밤빠밤~~!따라란!!다이빙하자마자 만난 상어에요.상어를 보게 되면 운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이 날 총 3번 다이빙해서 두 번 상어를 봤었어요.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멀리 있기도 했고, 다들 아무렇지 않게 사진 찍고 상어 근처에서 다이빙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용기를 내서 사진을 찍어봤답니다ㅎㅎㅎ 색이 특이한 말미잘(?) 같은 물속 식물들도 만나고,그 속에 사는 평소에는 볼일이 전혀 없는 생명체들도 만났어요. 저는 다이빙을 한번만 했지만 이 실버스위프트 크루즈가 다른 산호초 지역을 3곳이나 방문해서 스노쿨링 할때마다 다른곳이라 정말 예쁜 산호초들 많이 봤어요~ 조그마한 물고기 떼들, 큰 물고기 떼들, 니모 친구들, 모래색이랑 구별이 잘 안되는 가오리~손을 가져다 대면 입을 다무는 대왕 조개들ㅋㅋㅋㅋ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거북이까지!지구에 거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게 되고그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만나고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기분이어서너무 흥미롭고 뿌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여러분도 오즈게코와 함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조그마한 물고기 떼들, 큰 물고기 떼들, 니모 친구들, 모래색이랑 구별이 잘 안되는 가오리~손을 가져다 대면 입을 다무는 대왕 조개들ㅋㅋㅋㅋ사람이 다가와도 도망가지 않는 거북이까지!지구에 거의 70%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는데,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면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게 되고그 속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을 만나고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기분이어서너무 흥미롭고 뿌듯해지는 기분이 든답니다!!여러분도 오즈게코와 함께 나머지 70%의 세상을 알아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케언즈
여행정보
케언즈 나이트마켓~ 살것도 볼거도 많은 곳 – 케언즈 여행 가볼만한곳
케언즈 여행 가볼만한곳 - 케언즈 나이트마켓~~~  케언즈여행 갔을때 기념품 싸게 살수 있는곳! 바로 나이트마켓인데요~~ 분위기는 약간 남대문시장느낌ㅋㅋ 그래도 볼거리 살거리가 넘치더라구요한 두바퀴정도 돌면 위치는 대충 느낌이 온다는~ 처음엔 우와 되게 크다~해도 조금 시간지나면 그리 크지는 않구나! 한답니당하지만 케언즈 갔을때 기념품살때는 여기가 가장 저렴해요! 나이트 마켓이다보니 오후4시30분부터 11시까지 오픈한답니다. 하지만 몇개 샵들은 10씨쯤에도 슬슬 닫더라구요~  Cairns Night Markets 주소: 54/60 Abbott St, Cairns City QLD 4870 구글맵: https://maps.app.goo.gl/4ZwGssugs5Cycy2M9 위치는 케언즈에서 가장 핫한 에스플레네이드거리쪽에 있답니다~~ 위치적으로 퍼풱~ 나이트마켓 입구입니다. 뭔가 피쉬마켓 같기도허고~~ ㅋㅋ 밖에서보는 규모는 엄청크죵 입구쪽에도 간식거리 간단히 사먹을수 있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와플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들어가기전에 일단 당충전부터 고고~!! 호주 마켓들에는 티셔츠가 빠질수 없는 기념품이죠! 사실 어느나라 마켓이건 프린팅티셔츠는 꼭 팔더라구요호주 국기 딱 박힌 티셔츠도 훌륭한 기념품! 하지만 질 좋은 티셔츠는 잘 고르셔야 한답니다.잘못사면 한번 빨면..다시는 못입는 퀄리티 .. ㅎㅎ 닥터피쉬샵까지! 발 각질도 한번 제거를 해보세용ㅋㅋ 전 닥터피쉬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느낌이 이상할것 같아여 ㅠㅠ 닥터피쉬샵 옆으로는 마사지샵들이 즐비해있답니다. 같이간 일행은 마사지 받으러 갔었어요~ 아주 시원하다고 하네용ㅋㅋ 수공예느낌의 기념품들도 많구요~~ 이쁜 엽서들도 넘나 많아!! 호주하면 오팔! 오팔을 빼놓을수 없죵 오팔악세사리도 역시 있답니다~~ 저희의 시선을 빼앗은 요요아이들 핸드메이드라던데 되게 귀여워요! 요렇게 본인이 원하는 아이들만 모아서 호주지도모형판위에 자석으로 뙇! 해서 구입도 가능~~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집에 딱 두면 훌륭한 장식품~ 왼쪽은 컵을 올려놓을수 있는 코스터~ 호주 동물들이 새겨져 있답니다. 오른쪽은 저희도 하나씩 구입한 와인꽂이인데요~와인을 안꽂아두면 저렇게 서지 않고 그냥 누워져버립니다. 하지만 와인을 균형맞춰 꽂으면 저렇게 선답니다!! 저것도 수제라서 재고가 많지 않더라구요..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하나 장만!ㅋㅋ 호주쇼핑아이템으로 리뷰글을 썼던 호호바화장품~~ 미스트, 오일, 로션, 아기로션 등등 케언즈 나이트마켓에도 호호바화장품을 살수 있답니다! 케언즈에서 많이 만났던 파란나비 율리시스~ 케언즈의 상징인가보더라구요! 골드코스트에서는 한번도 못봤는데 ㅠㅠ 털리강래프팅할때 유독 많이 만났답니다. ㅎㅎ 행운의 상징이랬던가~?? 열쇠고리로도 너무 이뻐욤! 케언즈에서 생산한 꿀~~ 꿀도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맛은 보지 못했지만! 호주꿀은 워낙 유명하잖아요 ㅎㅎ 한번 시식해보세요 시선강탈한 코알라 장난감 ㅋㅋ 너무 귀엽!! 못생겼지만 귀여워 >_< 그옆은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진 노트와 컵, 펜 등등~~ 호주에서 꼭 사야하는 필수템인 포포크림~~ 포포크림도 묶음으로 저렴하게 판답니다. 포포크림뿐만아니라 이뮤오일, 양크림 등등 많더라구요~~ 골드코스트에서는 이렇게 묶인거는 못봤던거 같은데!! 엄청 큰 개구리와 거북이 장식품~~ 거북이 등색깔이 파란색이라 너무 이쁘죠!! 그 유명한 캄포도마!! 캄포도마도 역시 나이트마켓에 있답니다! 캄포도마는 항균효과와 칼집이 잘 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요~ 한세상아래 같은모양의 캄포도마는 없다는~ㅋㅋ 모든 도마가 모양이 다 다르고 문양도 다 다르답니다. 가장 맘에 드는 모양과 문양을 취향껏 골라골라~ 마지막으로 여기는 나이트마켓안에있는 푸드코트입니다.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더라는 ㅎㅎ (너무 솔직한가??) 사실 저희는 밖에서 케언즈맛집가서 저녁을 배터지게 먹고온 상태라 여기 안에 있는 음식에 눈이 안가더라구요ㅠㅠ그리고 푸드코트 지나 바로 밖에는 에스플레네이드거리가 있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너무 좋답니다^^ 케언즈는 액티비티로도 워낙 유명하지만 이렇게 마켓도 한번씩 시간내서 가보시는것을 추천해요!지역마다 약간씩 물건들도 다르고~ 특색도 있고 해서 볼거리가 정말 많답니다. 기념품사실때는 꼭 나이트마켓을 잊지 마세요~~ ㅎㅎ 케언즈여행도 오즈게코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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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 케언즈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꺄~악!
케언즈 스카이다이빙 체크! 오즈게코에서 케언즈 투어를 예약하고 여행을 잘 마치고 갓돌아와 글을 씁니다!! 덕분에 투어 너무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간단히 사진과 함께 후기 냄길게요^^ 케언즈 숙소에서 가까운 길리건즈 백배커스에서 픽업버스를 타고 미션비치로 향했습니다. 미션비치에서의 하늘은 무척이나 맑고 화창했습니다! ​케언즈에서 버스로 약 2시간정도 걸리는데 가는 도중에 날씨가 안좋아서 취소되니 마니 했었죠... 다행히 오후가되어 화창하게 갠 날씨덕에 ^^ 스카이다이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두둥 미션비치입니다! 미션비치근처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빙 사무실에 도착하면 등록을하고 그룹을 부여받은 이후에 굉장히 긴 시간동안 웨이팅을 하게됩니다. 10시반에 등록했는데... 경비행기타러나간시간은.... 약 1시정도...? 멀미할까봐 점심도 안먹고 시간이 엄청나게 남아돌지만, 대신 근처에 이렇게 멋진 미션비치에서 사진을 맘껏찍을 수가 있죵!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딱 스카이다이빙 뛰어내리기 좋은 날씨 바닥에있는 바닷물에 비친 하늘이 너무 아름답죵? 저기 하늘에 낙하산 하나가 보이시나요? 스카이다이빙 자유낙하 이후에 이렇게 낙하산을 타고 미션비치 모래사장에 착지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긴장되기 시작했죠 뚜둥~~~~~~~ 시간이 가까워져가 1시정도에 경비행기를 타러갔습니다. 핸디캠을 하게되면 너무 얼굴만 댕그랗게 나오고 전체적인 전경이 안나올거같아서... 하는김에 제대로 하자싶어 촬영기사가 한명 더 뛰어내려주는(!) 옵션을 신청했습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14000 피트상공을 올라가는 중입니다! 정말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을 신청하길 잘했다 싶을정도로 너무너무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바다가 환히 보입니다!!! 돈더주고 멀리나온 보람이 있었죠 ^^ 자! 그럼 뛰어내리던 순간의 동영상을 캡쳐한 모습, 나갑니다요!!!!!!!! ​ 동영상을 한국와서 다시보는것도 아찔합니다!!! 그래도어쨌든 버킷리스트 하나 완료!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완~~~~~~~전 듭니다!!! 정말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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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여행 3박4일 일정! 액티비티의 끝판왕 케언즈투어 후기올립니다✈️
케언즈 끝판왕 3박4일 케언즈 여행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골드코스트에서 지내고있는 워홀러에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중에 억지로 끼워맞추어 1/24밤부터 1/28새벽비행기로 케언즈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모든 분들이 알다시피 케언즈에는 다양한 레저스포츠와 액티비티 활동이 있어 오즈게코를 통해 프로그램을 알아보던 중 제가 딱 원하던 스쿠버다이빙과 익스트림 래프팅과 스카이다이빙 묶음 세트가 똭!! 하고 있더라구요! 여행을 일정과 원하는 프로그램을 문의 했더니 정말 세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주었던 오즈게코 여행사에 또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오즈게코의 추천을 통해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이 있었던 저는 실버스위프트 자격증다이빙 3회와 한국에서 래프팅가이드 경험이 있는 저로선 좀더 특별한 래프팅경험을 하고싶어 털리강 익스트림 래프팅과 이왕 스카이다이빙 할거 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에서 데디케이트(아웃사이드캠), 핸디캠 사진+동영상 모두 VIP로 신청하여 다녀왔습니다. 이 모든 세트를 착한 가격에 투어를 예약해주었고, 저의 짧은 여행은 완벽했습니다. 1/25 실버스위프트 자격증다이빙3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이쁜 리프를 골라 이동하며 3회 다이빙을 했어요. 날씨가 우기인지라 걱정을 했는데 크루저를 타고 1시간조금넘게 나가니 케언즈 날씨와 관계없이 이쁜 바다가 우리 배를 반겼습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면, 제 개인적으로 실버스위프트는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다이버가 좀 더 많은 바다와 코스를 경험하기에 좋은 것 같구, 들은바로 매직리프는 스노쿨링이나 기본적인 체험다이빙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들었어요~ 이어서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물속에 얼굴을 넣은 순간 감탄을 연발하면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어요^^ 투어를 하다보면 사진을 찍는 분이 돌아다니며 찍어주는데 저의 이번 여행은 돈을 아끼지말고 멋진 추억을 남기자는 생각에 사진을 살생각하면서 카메라에 여러번 들이대며 마구마구 찍혔답니다 ㅋㅋ  그러면 돌아오는 배에서 사진을 전시해 자신이 사진을 고를 수있어요~ 그러면 예쁜 니모USB에 담아서 준답니다 ㅎㅎ 1/26털리강 래프팅 이전까지 계속 비로인해 물도 불어있었고, 저로서는 훨씬 기대가 컸습니다. 참고로 익스트림래프팅 같은 경우는 수영을 못하는 경우와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되는 분들에게는 제한이 되어있어요. 노멀한 래프팅보다 다양한 활동을 많이해요.  예를 들면, 바위올라가 다이빙도 하고 급류에서 내려 자켓으로만 급류도 타고 배도 보다 많이 뒤집는 편이고, 비가와서 유속이 빨랐던 터라 훨씬 재밌게 타고왔습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운점은, 고프로Hero6를 가져간 저로서는 다양한 위험요소로 촬영금지가 되어 조금 아쉬웠지만, 빼고는 완벽했어요 ㅎㅎ 래프팅도 마찬가지로 중간중간 급류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어서 모두 마친후 사진을 보고 구매할 수가있어요! 1/27미션비치 스카이다이빙 일때문에 일정을 빡빡하게 잡은 저로써는 하루가 멀다하고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가장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고 걱정도 많이했던 스카이다이빙인데, 제가 하는 날에도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예상되었는데 정말 말도안되게 도착순간 날이 맑아졌어요. 참고로, 날씨가 좋지않거나 비행이 불가하면 전날밤이나 당일오전에 연락이 오고 일정을 변경하거나 환불을 받을 수있어요. 저는 현장에서 추가로 데디케이트(아웃사이드캠), 핸디캠 동영상+사진을 추가금액을 내고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비쌌던 만큼 VIP대우를 받으며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핸디캠보다는 돈100불더주고 아웃사이드캠을 추천합니다. 핸디캠만 하신분들 보면 일그러지는 모습이 너무 직접적으로 나와 후회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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