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금빛 해변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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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이드투어 & 공항픽업
가족여행객을 위한 추천 투어
골드코스트 전체 투어 상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공항픽업 한인픽업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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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공항픽업 + 브리즈번.골드코스트 투어 (1석3조 한인가이드투어)
2인$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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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골드코스트출발)
성인 $140~ 어린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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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모턴섬 투어 (골드코스트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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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바다 낚시 투어 (손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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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서핑레슨 (추천 액티비티)
성인$75 어린이$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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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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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고래투어 (겨울시즌 ONLY)
성인 $79 어린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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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84~ 디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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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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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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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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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제트보트 익스트림 (스릴과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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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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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게잡이 투어 (Catch a C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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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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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샴페인 세일링 크루즈 (낭만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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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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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스탠드업 패들 (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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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여행 정보
골드코스트 투어 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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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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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식구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오즈게코 가족여러분~
호주에서의 한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엇그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마음은 아직 그곳에서 좀 더 머물기늘 원하는것 같아요.
우리 세식구 처음 호주 여행이라 무엇을 챙겨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반 설레임반, 가서 부딪혀보자 했는데 오즈게코 한달살기 프로그램 덕분에 지내는 동안 큰 불편없이 즐겁고 우리 식구 여행 목적이 푹 쉬다오자 였는데 말 그대로 많이 먹고 푹 쉬다 온것 같습니다.
학교 프로그램도 초4 아들이 재미있어하고 호주에서 학교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투명하리 만큼 깨끗하고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한국의 가을같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하얀 백사장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호텔 수영장에 이구아나 가족들하고^^
집에와서 호주서 사용한 카드내역서 받았을땐 오마이갓 이번 여행에서 많이도 썻네 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또 방문할거에요.
다비님과 오즈게코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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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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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 필수 코스,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후기 입니다:)
브리즈번 여행 Must Visit 탕갈루마 리조트!
안녕하세요! 벌써 오즈게코와 함께하는 세번째 여행이네요.
처음에 지인추천으로 알게됐다가 요즘엔 저도 호주/한국에 있는 지인들한테 많이 추천하는 여행상품/포털입니다.
이번엔 어머니와 함께한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 케언즈 리프매직 크루즈 + 쿠란다 패키지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나홀로/친구들,커플/가족들끼리 여행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한국은 점점 날씨가 추워져서 요번 호주여행때는 '따뜻한 곳에서 물놀이'가 메인이었어요.
일단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저는 기본 프로그램중 물놀이를 위해 스노클링과 돌고래 관람으로 신청했습니다.
돌고래 밥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예약이 마감되었더라구요. ★돌고래 밥주기를 하실 분들은 지금 여름이라 여행 성수기 시즌이니까 일찍 예약하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야생 돌고래에게 먹이를 주는거라 양이 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약 마감하기전에 신청하는게 중요해요★
시티 중심인 숙소에서 우버를 타고 차로 20분정도 걸려서 페리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페리 출발 시간은 오전 7시30분 / 오전 10시가 있었는데 7시30분은 너무 이른시간인거 같아서 저는 10시 페리를 타고 갔습니다.
터미널 카운터에서 오즈게코에서 받은 메일을 스마트폰에서 그냥 보여주시면 페리티켓과 바우쳐들, 안내문을 받습니다.
바우쳐로 페리 안에서 탄산음료 바꿔서 먹었구요. 페리로 1시간 15분?정도 타고 리조트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리조트까지 가는길에 이렇게 페리칸/갈매기 떼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ㅎㅎ일단 도착해서 배가고파서 받은 바우쳐 - 리조트 내 식당안에서 쓸 수 있는 $20 바우쳐/인당 중 하나로 씨푸드바스켓을 사먹었어요.곧 물놀이를 할꺼라 허기만 달래려고 먹었습니다.
나름의 팁이라면 친구들/가족들끼리 가신다면 받은 바우쳐를 한번에 다 쓰지마시고 물놀이/샌딩보드 전후로 나눠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액티비티하고나면 다시 배고프니까요!
저렇게 밥을 먹고 원래 스노클링이 예약된 시간은 3시 15분이었지만 예약센터에 방문해보니 더 이른 1시 15분 시간도 가능하다고 해서 더 이른 시간으로 바꿨습니다.★예약센터는 리조트 푸드코트 가는길인 bush fire 식당 옆에 있어요. 식당 가는길에 들려서 본인이 선택한 액티비티 출발시간/모이는 장소 꼭 확인하세요★
시간 맞춰서 모이는 장소로 갔습니다. 바닷가쪽에 water sport 라고 깃발 세워진 곳이에요. 스노클링 패키지안에 모든 물품 대여도 포함되어 있어서 전신 수영복/ 구명조끼/ 오리발 / 마스크를 빌렸습니다. 난파선이 꽤 날카롭기 때문에 혹시 모를 긁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두꺼운 전신 수영복을 입어야했어요.
각자 다 준비가 되면 인원체크 후 스노클링할 포인트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듣고 배를타고 바다로 나갑니다.
자유롭게하는 스노클링이 아니라 큰 튜브를 붙잡고 가이드와 함께 포인트를 돌아다녀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난파선이라 위험한 부분도 있고 각 부분에 대한 설명/산호나 믈고기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노클링하다가 거북이도 봐서 좋았어요!
스노클링이 끝나고 돌고래 밥주기/관람 시간까지는 시간이 꽤 남습니다.다 끝나고 다시 water sport로 오니까 3시가 좀 안됐던거 같아요. 복귀 후 대충 씻고 옷 갈아입고 리조트 밖에서 사진찍고 카페에서 커피먹고 쉬었습니다.참고로 리조트내 카페/bar 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지만 $20불 바우쳐를 써야 할 푸드코트는 3시-5시까지가 브레이크 시간입니다. 때문에 위에 팁처럼 3시 이전에 음식 하나 먹고 5시 이후에 음식하나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 ) 음식 대부분이 20불이 넘긴 하지만 양이 적은게 아니라 1불-2불 골드코인하고 바우쳐랑 같이쓰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오후 7시 전에 돌고래 관람석으로 가서 미리 자리를 잡았습니다.★또 하나의 팁이라면 관람석에서 자리를 잡으실때 너무 백사장 가까운 자리 말고 백사장 기준으로 한 3-4번째로 떨어진곳에 앉는게 돌고래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야생 돌고래가 오는거라서 매일 몇마리가 오는지 확신은 할 수 없어요. 하지만 팜플렛에 따르면 돌고래들의 출석률은 98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총 8마리의 돌고래를 봤습니다.
밥주기전에 미리 온 돌고래 사진도 찍었구요!
밥주는 시간엔 이렇게 더 많이 왔었어요.
돌고래 밥주기가 끝나고 다시 터미널로 가는 페리가 움직이기 때문에 좀 보다가 페리로 들어가서 쉬다가 다시 터미널로 왔습니다.
터미널에서 시티 혹은 숙소까지 우버나 didi 가 잘 잡히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차 렌트 안하신 분들도 교통편 걱정없이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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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후기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방문은 여기선 필수죠!
오즈게코를 통해 여행다니면서 항상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되어서 후기 남겨요!
이번에는 오즈게코에서 무비월드와 서핑레슨을 예약했는데요.
다른곳 다 비교해도 제일 저렴한 가격 이었어요.
골드코스트에 계속 비가 내려서 날씨를 보고 난 후에 결정을 하느라 조금 급하게
무비월드 티켓과 서핑레슨을 예약문의했는데
빠르게 컨펌해주시고 주의사항들도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침에 10시에 놀이기구들은 개장하는데 저희는 9시반쯤에 티켓팅을 하고 들어갔어요.
이미 그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슈퍼맨 놀이기구에 줄을 서있길래 저희도 따라서 줄서서 한 40분정도 기다리고 탄후에 다시 와서 15분정도 기다리고 또 탔어요.
슈퍼맨이 가장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라 먼저 처리했어요.
슈퍼맨을 마치고 조커 놀이기구를 타러~
평일이고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은건 아니였어요.
놀이기구 세번정도 탄후에 살짝 이른 점심을 먹었어요.
막 맛있어 보인다!이런음식은 없어서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비주얼을 골라서 먹었어요.
음식물 반입이 안된다고 알고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들고 들어왔더라구요
도시락 까지는 아니여도 간식거리정도는 챙겨서 들어 올 수있나봐요.
점심먹고 놀이기구 또 타고...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사진찍을 수있는 스팟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쁜옷들 입고 가세요~~
(코스튬 입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여)
밴앤제리가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앉아있는데
배트맨과 로빈이 나와서 사진찍는 시간을 갖더라구요.. 그런데 사진은 선착순으로 찍어서 같이 사진은 못찍고ㅜ
그래도 3시30분부터 퍼레이드를 시작해서 다른 여러가지 캐릭터들도 봤어여
다들 너무 이쁘고 잘생기고 귀엽다는점
근데 막 에버랜드처럼 신나고 춤추고 그런 퍼레이드라기보단 근엄하고 위엄있는 느낌이었어요.
퍼레이드를 끝내고 쭈욱 돌아다니면서 놀이기구들은 다 섭렵했어요.
애들을 위한 4D영화도 상영하고 있었어요 한 10분에서 15분정도 되는? (레고 무비를 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눈치게임에 성공한 느낌으로 기다리는데 지치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날을 잘 정해서 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오즈게코를 통해 좋은 가격으로 재밌는 놀이기구 타고 행복한 시간 보내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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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모턴아일랜드 데이투어 당일치기 후기!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 간만에 시간내서 호주 브리즈번 에 있는 모턴아일랜드로 출발! ㄱㄱ
페리도 타보고
1시간 남짓해서 모턴아일렌드 도착
배가 엄청커서 멀미도 없이 ^^
안전수칙듣고 투명카약 ㄱㄱ
열심히 젖다보면 카약밑에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마지막으로 샌드보딩까지 브리즈번에서 가까운 익스트림 아일렌드!!
점심제공과 케언즈에서 할법한 스킨스쿠버까지 왕복 셔틀버스와 왕복 페리까지
너무 편한햇고 평소에 보지못햇던 엄청난 모래섬의 탐험까지 ㄷㄷ
모턴아일랜드 당일치기 강추요 !!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후기! 안했으면 후회할뻔 했어요!!
꿈만 같았던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서의 신혼여행! 그리고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
그중 골드코스트에서 3일정도 자유 일정이 있어서뭘할까 하다가 호주오면 꼭 하고 싶었던 스카이다이빙을했어요!
원래 신혼여행 패키지에 있는 옵션으로 하려고 하니가격이 상당비 비싼 편이었고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없는지찾다가 호주여행포털의 오즈게코에 있는 스카이다이빙 상품을 보고상담과 문의 끝에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신청하고 다녀왔어요
호텔과 가까운곳에 요렇게 누가봐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버스임을 할 수 있게하는 셔틀버스가 오더라구요!
저는 골코 VOCO 호텔로 지정했더니 가까운 노보텔 앞
마켓 앞에서 픽업을 했는더 이날 저희 말고도 다른 외국분들도
많이 타시더라구요 ! 오오오 타기 전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셔틀버스에 올라 타면서 이름을 체크 하고
간단히 차 안에서 서류를 작성 했는데 요게 아마 보험? 관련 서류 인것 같더라구요
아침일찍 출발했기에 졸다가 깼다가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센터에 도착!
꽤 이른시간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저희가 거의 끝에서 두번째로 온것 같더라구요
이미 많은 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센터가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해서 도착하자 마자
약간 정신이 없더라구요 !
당황하지 않고 호다닥 줄을 서서 미리 예약해둔 바우처를 보여주고 체크인~
센터 내부를 돌아보는데 요렇게 손바닥에 글씨를 써서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분들이 하던데
전 영상을 안하기로 해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어요
사실 영상은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안했는데 휴 ㅠㅠ 왜 안했는지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처음에 영상 하실거냐고 하시길래 안한다고 했는데
막상 스카이다이빙할때 저와 함께 뛰어주신
다이버분께서 영상을 찍어주시길래 응? 뭐지 ?
일단 찍어주고 나중에 사라는건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섴ㅋㅋ샀네여 하..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영상이나 사진 했으면 더 꼼꼼하게 찍어주시고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 ㅠㅠ
도착하자마자 등록하고 거의 한시간 ? 기다린것 같았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보통 스카이다이빙이 그날 날씨나 바람에 따라 못뛰는 경우가 있고
또는 그날 사람이 많으면 또 못뛰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전 날씨도 너무나도 좋았고, 그날 뛰는 분들도 있었긴 했지만 너무 많아서 못뛰거나 하지 않아서 럭키! 였어요
앞에 대기하던 분들이 거의 다 뛰고 드디어!! 저희 차례가 다가왔어요
꺅꺅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설레였어요 !!
스피커를 통해서 이름을 불러주는데 요 화면에 제 이름과 다이버 분들이름이 있어서
나중에 전문 다이버분께서 이름을 물어보시고 스카이다이빙을 할때 입는 하네스를 입혀주세요!
크루셔 라는 이름의 다이버분께서 하네스를 입혀주셨는데
얼굴도 진짜 잘생겼는데 농담도 잘하시고
장난도 치시면서 혹시나 긴장하고 있을 제 마음을
풀어주시는데 완전 쏘 스윗 젠틀가이..♥
하네스를 다 착용하고 비행기 타기전에
인증샷 한번 찍고요? ㅋㅋ
아까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전 영상과 사진을 구매 안했지만
나중에 다이버분께서 찍어주신걸 센터내부에 있는
모니터에서 보고 구매했어요 ㅋㅋ
신나게 스카이다이빙한 제 사진 보여드릴께여!!
제일 마지막으로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제일 앞에 뛰어 내렸어요
처음에 제가 먼저 뛰어내린다고 했는데
갑자기 남편이 먼저 떨어졌어옄ㅋㅋ
막 뛰어 내렸을때!! 와후 진짜..
경비행기에서 뛰어 내렸을때 그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이 짜릿했어요!!!!
다이버분께서 무조~껀 웃으라고
사진찍을꺼니까 무조껀 스마~~~일~~ 하라곸ㅋㅋ
진짜 어마어마한 바람에 눈뜨기 힘들었지만
사진 잘 나오려고 눈 부릅뜨고 스마~일ㅋㅋ
낙하산이 펼처지기전에 막 슈퍼맨~포즈도 하고
손하트도 하고 ㅋㅋ
브이도 하고 그 떨어지는 정신없는 순간에
어마어마하게 사진을 찍었더라구요 ㅋㅋ
사진은 엄청 찍으셨던데 건질만한건 10장중 2장정도?!
거의 바람 압력에 얼굴이 찌부려졌어옄ㅋㅋ
낙하산을 펴니 진짜 막~~ 떨어지는 느낌은 없고
공중에 둥~ 떠있는 기분 ?
막 떨어질땐 어마어마한 바람소리와 압력에
귀가 아프고 정신이 없었다면, 낙하산 펴자마자
조용~해지고 그제서야 조금 정신이 들면서
주변 경치가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스카이다이빙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센터로 가니
요렇게 인증서를 주더라구요 !
훈남에 쏘 스윗가이인 크루져 알러뷰 ♥
그리고 요 영상과 사진도 구매했어요!!
진짜 미리 구매할걸 그럼 더 자세히 찍어주셨을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을 한가득 가졌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즐겁고 신났기에
매우 만족만족 대만족합니당?ㅋㅋ
오즈게코를 통한 스카이다이빙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탕갈루마 리조트! 돌고래 먹이주기와 4륜오도바이 타기
살고 싶은 곳! 탕갈루마 리조트!
오즈게코에 여행상품을 추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더니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아직 성수기 초입이라 결제하자 마자 컨펌이 됬습니다. 예약할 때 인원과 옵션을 선택 해야합니다. 옵션은 모래썰매, 4륜오토바이, 스노클링인데 저흰 오토바이를 선택했죠. 주차장 상태를 몰라 1시간 전에 선채장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수속을 했더니 쿠폰이랑 안내문 같은걸 잔뜩 주더라고요. 배에서 쓸수 있는 쿠폰과 1인당 25AUD 애들은 20AUD 짜리 섬에서 밥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쿠폰도 줬어요. 어차피 투어 요금에 포함이겠지만 왜 공짜 같은지....ㅋㅋ
아무튼 선착장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 그리고 캐리어 같은 큰 짐들은 비행기 탈때처럼 따로 부쳐야 하더라고요.
이번에는 파도는 잔잔해서 멀미 같은 건 안했는데 식구들은 전에 배멀미를 심하게 했다더라구요. 그땐 피도가 엄청 심했다고 합니다. 멀미 심한분들은 멀미약 준비하세요. 선착장서 살랬더니 안팔아요.
배에 타서 자리 잡고 있으니 뒷자리서 라면 냄새가 나더라구요 살짝 봤더니 뒤에서 간단한 음료랑 스낵을 팔더라구요. 저는 음료 쿠폰 들고 가서 라면 달라했더니 친절하게 그 걸론 라면 안되 라고 알러 주대요ㅋㅋ
아내가 가자마자 밥먹을거니까 라면 먹지 말라고해서 꾹 참고 음료수만 마셨습니다.
4-50분 배로 달리다 보니 탕갈루마 리조트에 도착했고 입구에 잘생긴 총각이 제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있었어요. 오즈게코서 예약했다하니 코카콜라 자판기 앞에서 기다리라 해요. 가서 좀 기다리니 아까 그 총각이 와서 라운지 샤워실 라커 등등 사용법과 옵션 시간과 장소 등등믈 친절하게 알려주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다섯번씩 이야기 해 주더라고요.
미팅 후 우리는 FIRE STONE이라는 중식, 태국식 등등을 파는 곳을 갔어요. 가격도 그리 안비싸고 맛이 괜찮았어요. 한국분들 볶음밥드시고 마파두부랑 흰밥 시키셔서 드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어쨓든 매식사마다 맥주시키는 건 국법으로 정해 놓았으니 4X beer 시키고 콜라랑 이것 저것 시켰는데 100불 좀넘었어요. 4식구 끼니마다 항상 150불이었는데 싸게 느껴졌습니다. 양도 아주 많구요.
밋나게 점심 식사 후 라커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짐은 라카에 넣구요. 라카는 2불 들어갑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 돈 안넣고 문 안잠그더라구요. 한국인 욕 묵으믄 안된다고 우린 돈 넣었습니다.
옷 갈아입고 온천에서 몸좀 풀고 바다 수영 했죠. 완전 뜨거워요. 워터푸루프 썬크림 바르세요.
물은 시원하고 하늘은 푸르고 천국 같은 곳입니다. 맥주도 먹고 놀다 4시에 오토바이른 타러 갔습니다. 우리 둘째가 탈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쉽게 타더라구요. 안전교육도 하고 위험한 코스가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탈수 있겠더라구요. 출발전에 S코스 같은거 바닷가서 연습도 하구요. 아 중간중간에 사진사가 사진을 찍는데 이것도 돈 줘야 줍니다. 오도바이. 다 타고 또 바다로!!! 수영하다보니 벌써 갈시간이 되서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샤워하고 참 샤워실에 수건은 있습니댜. 샴푸 바디샤워통도 있기는 한데 빈통이에요. 해가 뉘엿 저물어가고 돌고래 밥주기 할 사람들 줄 서라고 하더라구요. 줄서서 기다리니 진짜 돌고래가 밥무러 오고 있더라고요. 대박이에요. 주최측에서 전어(?) 를 한마리씩 주고 20명씩 바닷가로 가서 직접 야생 돌고래한테 밥을 준답니다. 신기하더라고요. 시간 맞춰서 사람 있는 곳으로 밥무러 오는 돌고래라니!!! 다 마치고 돌아오는 배는 다들 푹 자는지 조용하더라구요.
총평
가성비 짱!!
물 깨끗하고 해변 예쁘고 편의시설 잘 갖춰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호주 사람들은 휴가를 이곳으로 온다는데 저도 다음에 꼭 한번 휴가 오려구요. 옵션으로 한 4륜오도바이 재미있고. 돌고래 밥주기는 평생하기 힘든 경험 같아요. 호주 여행 중 하루를 온전히 투자하기 아깝지 않은 여행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