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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전체 투어 상품

[마감] [2025년 5월&10월] 7박8일 호주 시니어 프리미엄 골프, 힐링 풀케어 패키지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마감] [2025년 5월&10월] 7박8일 호주 시니어 프리미엄 골프, 힐링 풀케어 패키지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공항픽업 한인픽업서비스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 골드코스트 공항픽업 한인픽업서비스
1인 $60~
브리즈번 공항픽업 + 브리즈번.골드코스트 투어 (1석3조 한인가이드투어)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브리즈번 공항픽업 + 브리즈번.골드코스트 투어 (1석3조 한인가이드투어)
2인$510~
골드코스트 한인가이드 투어 (바이런베이, 열대과일, 게잡이)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한인가이드 투어 (바이런베이, 열대과일, 게잡이)
성인$150~ 어린이$120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골드코스트출발)
골드코스트
탕갈루마 리조트 데이투어 or 숙박 패키지 (골드코스트출발)
성인 $140~ 어린이 $100~
브리즈번 모턴섬 투어 (골드코스트출발)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모턴섬 투어 (골드코스트출발)
성인$164 어린이$164
골드코스트 서핑레슨 (추천 액티비티)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서핑레슨 (추천 액티비티)
성인$75 어린이$70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골드코스트
바이런베이 스카이다이빙 15000피트점프 (최저가 예약)
성인$395
골드코스트 고래투어 (겨울시즌 ONLY)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고래투어 (겨울시즌 ONLY)
성인 $89 어린인 $69
골드코스트 런치 & 디너 크루즈 (MUST DO)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런치 & 디너 크루즈 (MUST DO)
런치 $94~ 디너 $124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2 어린이$82
골드코스트 씨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씨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2 어린이$82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90 어린이$85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29 어린이$23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콤보 5 DAY PASS ( 무비월드+씨월드+웻앤와일드+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테마파크 콤보 5 DAY PASS ( 무비월드+씨월드+웻앤와일드+파라다이스)
성인$159 어린이$159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 화이트워터월드 &  스카이포인트 2일 무제한 패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 화이트워터월드 & 스카이포인트 2일 무제한 패스
성인$125 어린이$125
골드코스트 아스트라 루미나 할인티켓 (커럼빈 동물원내 야간 행사)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아스트라 루미나 할인티켓 (커럼빈 동물원내 야간 행사)
성인$45 어린이$30
골드코스트 아웃백 스펙타큘라 디너쇼(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아웃백 스펙타큘라 디너쇼( 최저가보장)
성인$99 어린이$69
골드코스트 커럼빈 동물원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커럼빈 동물원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59 어린이$45
골드코스트 열대과일농장 입장권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열대과일농장 입장권 (최저가보장)
성인$52 어린이$32
골드코스트 웻앤와일드 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웻앤와일드 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2 어린이$82
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89 어린이$89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파라다이스 컨츄리 할인티켓 (최저가보장)
성인$49 어린이$39
골드코스트 샴페인 세일링 크루즈 (낭만가득)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샴페인 세일링 크루즈 (낭만가득)
성인$119 어린이$45
골드코스트 제트보트 익스트림 (스릴과 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제트보트 익스트림 (스릴과 펀!)
성인$65~어린이$49~
골드코스트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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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성인.어린이 공통$79~
골드코스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성인 $150
골드코스트 바다 낚시 투어 (손맛 최고)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바다 낚시 투어 (손맛 최고)
성인 $155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감동이 두배)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감동이 두배)
성인$80~ 어린이$70~
골드코스트 게잡이 투어 (Catch a Crab)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게잡이 투어 (Catch a Crab)
성인 $80~ 어린이 $50~
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투어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프링브룩 투어
성인$95 어린이$65
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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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열기구 투어 (일출과함께)
성인.어린이 공통$280
골드코스트 스탠드업 패들 (SUP)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탠드업 패들 (SUP)
성인 $65~ 어린이 $59~

골드코스트 여행 정보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HOTA 일요일 재래시장 바이브 ! 골드코스트 가볼만한곳 현지인 마켓
호주 골드코스트 HOTA 일요일 재래시장 바이브 ! 호주 골드코스트는 남반구 봄이라 날씨가 기가 막힙니다. 어제는 아는 지인분이 봄 스쿨할리데이 맞아 가족들과 근교 캠핑을 간다고 캠핑장비를 저희집에서 조금 빌려갔어요 NSW 저희 신랑이 추천천 캠핑장은 마감이 되었는지 그 옆에 있는 캠핑장을 예약하고 아이들하고 출발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분 좋으실까요? 암튼 해피 캠핑되시길 바라는 마음요~!! ​ 캠핑가기도 좋고, 근교 나들이 좋고,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를 산책하는 것도 좋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26도 바다와 산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 즐기기에 좋은 저희가 사는 골드코스트는 뭘해도 즐거운 해피 바이러스가 나오는 그런 도시랍니다. ​ ​ ​ 그래서 저도 어제 잠 많은 신랑을 깨워 일요일 아침 주말 파머스 마켓 재래시장을 다녀왔습니다. ​ ​ 버로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재래시장인데요 일요일만 오픈하는 재래시장이라 일요일날 시간을 허락해주셔야 하는 곳이예요 ​ ​ 위치는 HOTA 아트갤러리애 위치해 있어 서퍼스 파라다이스나 분달 시내중심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라 '우버타고 택시타고 가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랍니다. ​ ​ ​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차량 번호를 미터기에 넣어서 4시간 무료 주차를 확인받으셔야 하구요 그래야 주차번호 확인후 무료주차허가를 받은거랍니다. ​ 일요일에도 주차단속요원들이 다닐지 은근 궁금하긴 한데 그래도 안전하게 미터기 차량번호 꼭 넣어주세요 ​ 여긴 현지인들이 농수산물/ 신선한 과일 야채등을 구매할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집에서 직접 구운 홈메이드 빵 종류, 식빵, 사우어 도우, 호밀빵등 불티나게 팔리구요 ㅎ ​ ​ ​ 여러가지 씨앗이나 곡물류들도 많이들 파는데 오가닉 유기농 제품이랑 맛도 너무 맛있고 건강한 식자재들이 풍부해서 전 갑자기 그릭 요거트에 넣어서 먹어야 되겠다 생각이 불쑥 나더라구요 ​ 특히 올리브는 감탄이 그냥 절로 나와요 :) ​ ​ 모닝커피는 기본이고 독일 수제 소제지 핫도그 집은 어제 줄이 엄청 서 있더라구요 9시경 넘어가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니 오전 6시 오픈하자마자 가보는 것도 좋구요 ​ 오전 6시부터 11시30분 오픈하구요 애완견과 함께 즐길수 있는 재래시장이라 댕댕이도 데려가면 너무 좋음요 ​ 댕댕이도 즐기고 엄마아빠도 즐기고 가족모두가 일요일 파머스 마켓가서 맛잇는 스트릿 푸드도 즐기고 골드코스트 봄날씨도 즐기구요 ​ 특히 살라미, 초리죠 그리고 렌틸 콩 종류 없는 거 없이 다 있어서 돗자리 하나 가져가서 장보고 아침 즐기는 현지인 추천 재래시장 ​ 바로 HOTA 마켓입니다. ! ​ ​ 특히나 직접 재배하거나 키운 농작물, 과일 바로 수확한 야채등 가격대가 아주 좋아서 저희도 어제 ​ 선샤인 코스트에서 온 파인애플이랑 몽키 바나나 두개씩이나 샀구요 패션푸릇은 그릭 요거트에 마구 넣어서 먹으려고 2봉지에 10불 주고 샀네요 ​ ​ 든든한 하루 ​ ​ 먹거리들이 얼마나 많은지 곳곳에 스트릿 푸드와 인터내셔널 푸드 메뉴들을 파는 곳들이 많았는데 베이글이랑 소세지 그리고 로스트 메뉴들이랑 보기만 봐도 배부른 비쥬얼들이였어요 ​ ​ 저흰 일단 오늘은 데니스 팬케익과 커피로 모닝을 즐겼습니다. ㅎㅎ ​ ​ ​ 시드니여행, 멜번여행 그리고 타즈매니아 여행때 현지 로컬마켓 방문하는게 참 좋은 여행이라 많이도 가봤지만 제가 골드코스트 살아서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 ​ ​ 공원과 해변과 주문해서 메뉴들고와 커피랑 함께 즐길수 있는 이 힐링 공간 ​ ​ 골드코스트 HOTA 마켓 만한데가 없어요 여유로운 공원과 바다 덕분에 일요일 주말 ​ ​ ​ ​ ​ ​ ​ HOTA 마켓 가기전 알고 가면 도움되는 꿀팁 ​ ​ ​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인기 잇는 현지인 추천 마켓이라 가서 시간 보내시기 너무 좋아요 그래서 돗자리 가져가면 너무좋구요 아이가 있다면 물놀이를 할수 도 있으니 여벌의 옷 꼭 준비하는 센스 잊지 마시구요 공원이 너무 좋으니 산책할때 필요한 모자나 물 그리고 선크림 일년내내 필수 랍니다. 오전 6시부터 11시30분까지이니 천천히 다녀오셔도 좋아요 특히 오전에 일찍 가서 여유로운 시간 혹은 종료될쯤 가서 빅할인 품목 즐겨보세요 ​ ​ ​ ​ HOTA Farmer's Market ​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골드코스트의 아름다운 바다 추천 Part 1 [서퍼스 파라다이스 · 메인비치 & 더 스핏]
[서퍼스 파라다이스 · 메인비치 & 더 스핏] 골드코스트에는 아름다운 해변들이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도 제가 직접 가본 세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각각의 해변이 가진 매력과 분위기가 달라서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을 거예요! 1.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트램을 타고 Cavill Avenue역에 내려서 기념품샵 방향으로 쭉 걸어가면, TV나 사진으로 많이 보셨던 'Surfers Paradise' 팻말이 나와요. 저도 처음에 Surfers Paradise역에서 내려서 한참 걸었던 기억이 있는데, 알고 보니 많은 분들이 저처럼 한 번쯤 헷갈리셨더라고요. 이곳에는 Cotton On, Universal Store 등 쇼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매장이 있고, Woolworths나 Coles도 있어서 식료품 쇼핑도 가능합니다.근처에는 저렴한 기념품샵들도 많아서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할 기념품을 사기 딱 좋아요. 다른 지역보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꼭 들러보시길 추천해요! 또한, 해변 근처에는 서핑샵들이 많아 서핑보드 대여나 강습 신청도 가능해요.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비치 마켓도 열리니, 일정이 맞는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먹거리로는 아사이볼로 유명한 Oakberry, 요거트 전문점 YO-CHI 등도 있어서 간단한 간식거리 즐기기에도 좋답니다. 😊 2. 메인비치 & 더 스핏 (Main Beach & The Spit) **메인비치(Main Beach)**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보다 조금 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해변이에요. 가까운 지역으로는 Southport 차이나타운이 있어 식사나 산책하기에도 좋아요. 메인비치에서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가면 The Spit이라는 숨겨진 명소가 나와요. 여긴 사람도 많지 않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주변에 고층 건물이 적어 하늘과 바다 풍경을 더욱 잘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노을 지는 시간대의 하늘은 정말 아름다워요. 조용히 걷고 싶다면, 위쪽으로 이어진 숲속 산책길도 추천해요.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The Spit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강아지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도그비치도 있어 반려동물과의 여행지로도 아주 좋습니다. The Spit에는 등대도 있고, 인공 조명이 거의 없어 별 보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해요. 저는 이곳에서 운 좋게 돌고래와 별똥별을 봤는데,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요. 낮에는 메인비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저녁엔 The Spit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코스를 추천드려요! ✨ 마무리하며 비슷해 보이는 해변들이지만, 주변 환경과 분위기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의 바다가 끌리시나요? 골드코스트엔 이 외에도 아름다운 바다가 정말 많답니다. 다음 편에서는 또 다른 추천 해변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
골드코스트
추천맛집
호주 골드코스트 맛집 ♥ 현지인도 추천하는 리얼 정통 태국 타이 맛집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생생정보 전달하는 골코통신원입니다! 오늘은 호주 골드코스트 번달에 있는 Amphawa Thai 타이 레스토랑에 대해 소개해하려고 해요 현지인과 여행객들 모두에게 찐찐 사랑받는 정통 태국음식점인데 재료도 엄청 신선하고 전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정말 맛있는 요리들을 즐기실수 있답니다 일단 주소는 번달에 있는데 서퍼스 시내에서 올대는 아무래도 우버나 택시들을 이용해서 오시는게 편하실듯요 트램이 지나가지 않는 지역이라 참고해주시구요, 우버타면 약 10--15분 금방이예요~ 인기있는 레스토랑이라 저녁에는 무조건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추천 낮에는 그냥 방문하셔도 자리는 무난하게 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를 주는데 알고 가시면 좋은 메뉴 " 골드코스트 최고의 태국음식점" 이라느 평가도 많아 음식의 맛과 서비스 둘 다 아주 만족스러운 태국레스토랑입니다. 특히 딥 프라이드 생선요리와 마사만 커리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레스토랑이며 낮에는 런치 스폐샬로 가격도 저렴하게 즐기실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메뉴가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엄청 됐었는데 역시 맛있는거 추천받아 주문하는게 최고인듯요! 특히 이 태국 레스토랑은 생선요리가 그리 맛있다고 하니 무조건 생선요리 눈에 들어오네요 ㅎ 이렇게 태국 소스와 매운고추들은 자동으로 테이블에 가져다 주구요 실은 여러 태국레스토랑을 가기도 했지만 이런 소스셋트를 바로 가져다 주는데는 별로 없었는데 정통 태국 레스토랑은 말하지 않아도 테이블 서비스로 요리와 함께 즐길수 있도록 이렇게 가져다 주더라구요 특히 주문을 할땐 본인이 원하는 매운정도 선택할수 있는데요, 알고보니 1- 10까지 선택이 가능한 ㅎㅎ 저흰 매운거 좋아해서 일단 7로 생선요리 호주에서 유명한 바라문디라는 인기 생선인데 이렇게 태국요리로 거듭났네요 은근 바라문디가 고소하고 살이 많아 먹으면 먹을수록 참 맛있으니 호주여행시 혹은 골드코스트 여행시 메뉴에 바라문디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저희 낮에 가서 점심을 먹는거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점심을 즐겼는데요 은근 맛있는 생선요리와 누들요리 그리고 태국 아이코닉 요리 파파야 샐러드 입안에서 살살 녹는게 벌써 부터 다음에 또 와야지 고민하게 만드는 태국 레스토랑이었답니다. 레스토랑 곳곳에 여러 태국 장식품들은 태국을 가지 않아도 메뉴를 즐기면서 한껏 태국에 있음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월요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저녁만 운영하니 예약하기전 다시하번 확인 후 가시도록 추천드려요
골드코스트
여행정보
골드코스트의 숨은 보석, Tallebudgera Beach
호주 골드코스트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한 도시예요. 서핑과 관광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죠.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브로드비치, 메인비치 등은 대표적인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변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더 조용하고 숨겨진 명소인 Tallebudgera Beach를 소개해드릴게요. 왜 Tallebudgera Beach인가요? 서퍼스  파라다이스나 브로드 비치는 파도가 세고 사람들이 많아 물이 무서운 분들이나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께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반면에 텔레버져라 비치는 바다보다는 강 쪽에 가까운 지형이라 파도가 잔잔하고 물놀이하기 더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위치는 어디인가요? Tallebudgera Beach는 Burleigh Heads로 가는 길목에 있어요. Burleigh Heads 도 정말 아름다운 명소인데, 그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있는 해변으로, 자연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어떻게 가나요? 대부분의 여행객분들은 사우스포트나 서퍼스 파라다이스에 숙소를 잡으시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알려드릴게요. 트램을 타고 브로드비치 사우스(Broadbeach South) 역에서 하차 근처에 있는 퍼시픽 페어(Pacific Fair)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셔도 좋아요! 이후 700번이나 777번 버스를 갈아타서 Tallebudgera Beach 방향으로 이동하면 도착입니다. 즐길 거리 해변 근처와 다리 건너편에 바비큐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수영 전후로 바비큐를 즐기기에도 딱 좋아요. 잔잔한 물결 덕분에 아이들이나 물이 무서운 분들도 편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예요. 골드코스트는 서핑뿐 아니라 숨겨진 자연 명소가 정말 많아요.높은 파도가 무섭거나 좀 더 조용한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텔레버져라 비치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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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호주 골드코스트 아울렛 쇼핑몰 하버타운 그리고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무료셔틀 이용법
호주 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선물 막바지 쇼핑하느라 다녀온 하버타운 연말 분위기입니다. 남반구 뜨거운 12월 1월 2월은 일단은 기대하고 오시는게 좋아요 ㅎ 특히 여름 시즌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은 일단 마구 뜨겁다 그리고 가끔은 이 뜨거운 공기가 하늘로 올라가 늦은 오후에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경우도 있구요, 이 생각을 하니 작년 무시무시한 크리스마스 스톰이 떠올라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올해 12월 여전히 핫한 여름입니다. 오늘 토요일 37도 라는데 아침부터 31도 기록 갱신하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블로그 포스팅중입니다. 시원한 에어콘 바람 쐬면서요~~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여행중이라면 한번쯤은 하버타운 모두들 가시죠? 이유는 빅브랜드 아울렛이라 동일 상품 저렴하게 구매가능하고 다양한 호주브랜드부터 스포츠웨어 브래드, 의류 브랜드, 가방 그리고 약간의 명품 브랜드등 그래도 한국에서 오시는 많은 분들이 가격에 놀라서 많이들 구매해서 가시는 핫한 쇼핑센터인데 이곳이 저 역시 주중에 가끔 친구들과 커피 마시는 플레이스도 하지요 :) ​단하나 알고 가면 좋은 에어콘이 솔솔 나오는 시원한 실내 아울렛이 아니라 실외 아울렛입니다. 따라서 더운날은 더운날데로 추운날은 추운날데로 날씨 즐기면서 쇼핑을 해야 한다는 단점 근데 전 골드코스트 겨울이 워낙에 좋다보니 봄, 가을, 겨울은 쇼핑하기가 너무 좋아요!!^^ 날씨 즐기면서 운동 팍팍 되는 쇼핑몰 ㅋㅋ ​ 그럼 얼마전 크리스마스 쇼핑 하러간 하버타운 나들이 구경해보세요. 하버타운​ Harbour Town Shopping Centre, 189 Brisbane Rd, Biggera Waters QLD 4216 제가 알기로 멜버른, 애들레이드등 다른 도시에도 있는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타도시 여행중이시라면 한번 구글로 서칭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요즘은 동일 브랜드인데 할인안된 옷이나 신발 사는거 조금 아깜더라구요 워낙에 할인을 많이 하거든요 ​특히 Tommy 브랜드 한국에서는 백화점 브랜드인데 여기서들 많이 사가시는 이유가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하니 주말 주중 상관없이 제일루 사람 많은 곳이 이곳인거 같아요 ㅋ 토미 외에도 쇼핑할만한 브랜드들 많으니 골드코스트 / 브리즈번 여행중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크리스마스 쇼핑이 한창인 하버타운은 중간중간 쇼핑하면서 쉴수 있는 의자와 잔디 공간 그리고 그늘을 마련해두었고 ​ 크리스마스 분위기 역시 이쁘게 장식이 되어 연말 들뜬 기분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일년중 아마 가장 쇼핑의 피크시즌이 아닌가 싶어요​ 여기오는 꼭 아는사람의 친구, 친구 거기에 학교엄마들 뽀이들 친구 ㅋ 암튼 하루에 한번은 만난다는 그런 핫한 현지인 쇼핑몰이랍니다. ​ 이날도 아니나 다를까 뽀이들 친구와 친구가족을 만나 길거리에서 한참을 얘기하고 거기에 점심먹으로 갔다 또 다른 지인분 가족들을 만나고 하버타운은 쇼핑의 아울렛 뿐만 아니라 만남의 공간이 아닌가요 ㅋㅋ ​ ​ ​ 한여름 12월 골드코스트 하버타운에서 바라본 야자수 사이로 블루 하늘은 기온을 감지 하지는 못하시겠지만, 특히 이 계절 2-3시간 쇼핑하다보면 무조건 시원한거 마셔줘야 한답니다. 전 제 물통을 항상 들고 다니기는 하는데 가져간 물도 어느새 막내 한테 다 뺏기고 버블티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쇼핑하는 루틴 ​​ 그리고 점심을 해결하려고 식당 카페 그리고 버거집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는데 언제나 브리또를 먹겠다는 뽀이들이 오늘 포기 ㅠㅠ 이유는 왠줄 아세요? ㅋ 이런날은 정말 브리또 가게가 인산인해 거기에 이상하게 하버터운 멕시칸 고메즈는 서비스가 너무 느려요 ㅠㅠ ​ 그레서 두번째 옵션으로 베티스 버거 둘째는 베티스 버거 약간 미국스타일 버거를 좋아하고 막낸 그릴드 버거를 좋아하는데 뭐가 무슨 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전 베티스버거는 소스를 아주 와장창 부어놓은 느낌 !! ​ 버거는 생각외로 엄청 빨리 나오더라구요 버거 4개 감자찹스 그리고 음료수 주문할때 약 90불 나왔답니다. 어때요?> 여기서 호주물가 지금 어떤지 아시겠죠? 약 75000원정도 그것도 전 막내랑 콜라 나눠 마셨었어요 #호주물가 #호주달러 #호주현지물가 ​ ​ ​중간중간 뽀이들 쇼핑할때 전 빌라로이앤 보흐 아울렛 샵 잠시 구경 전 그릇엔 그렇게 추ㅟ미가 없는데 보는건 행복해해요 특이하죠 ​가끔 지인분들 가족집에 가면 이 브랜드 참 많이 보여서 이렇게 담아 먹으면 좋겠단 생각 근데 이상하게 선물은 하는데 사고 싶단 생각은 잘 안들어요 ​ 오늘도 크리스마스 셋팅 넘 이쁘죠 :) 이번엔 처음으로 이 이쁜 사이드플레이트 당좡 5개 사고 싶더라구요 40프로 할인도 하고 이 빨강 크리스마스 디자인이 매우 탐나는거예요 ​ 동화속 나오는 테이블 셋팅 꿈꾸다 구경하고 나왔어요 크리스마스 지나면 더 할인도 한다는 걸 알기에~~~ ​ 가끔 60-70% 할인하는 아이템 나오면 진짜 사고 싶은 몇개 플레이트도 있긴해요 :) ​ 3시간-4시간 정도 하버타운 있었을까요? 이 정도면 충분 ​ 뽀이들이랑 점심 먹고 모처람 브리즈번에서 내려와 큰애까지 조인하니 더없이 좋은시간 ​ 하버타운은 여행객들에게도 가격들이 저렴하고 브랜드들도 다양해 좋지만 실은 현지인들도 정말 사랑하는 현지 핫플레이스 쇼핑몰이랍니다. ​그래서 다른곳에서 정가에 구매하시지 마시고 여기 한번 둘러보세요 ​ 하버타운 무료셔틀 이용법 ​ ​마지막으로 하버타운 무료셔틀버스 안내 참고하세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정차하는 정류장 확인하시고 무료로도 이용하시면 편하게 이동하실수 있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탑승하는거 잊지마시구요 ​ 하버타운 브랜드 뭐가 있는지 미리 알고 가면 도움이 될거 같아 아래 살짝 들어가보세요!! 전 여기 특히나 수영복 / 뽀이들 옷 / 속옷 / 운동화 / 요가복 주로 사러 가는데 호주여행오신분들은 특히 호주어그 / 등산 브랜드 / 의류 브랜드 / T2 브랜드 등 많이들 구매하시는 편이랍니다. ▼▼▼▼

골드코스트 투어 생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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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스티븐스 칼리지 3주 체험기 (호주 사립학교 스쿨링 후기)
안녕하세요? 2025년 7월말부터 8월초꺼지 3주간 오즈게코 워너비오즈 명품 한달살기 프로그램으로 세인트 스티븐스 칼리지에 3주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워너비오즈 다비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교 체험에 대해 나눠볼까 합니다. 골드코스트 세인트 스티븐스 칼리지는 프렙부터 12학년까지 남녀공학(co-ed)으로 쿠메라 지역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에 농장주였던 땅 주인이 학교에 땅을 기부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고요 바로 옆에 쿠메라 리버가 흐르고 있고 캠퍼스 부지가 매우 넓고 학교 건물들도 현대적이고 대학교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세인트 스티븐스 학교는 성공회 미션스쿨이라서 참여학생들은 호주학생들과 같이 일주일에 1- 2번 정도 다 같이 1시간 정도의 채플수업에 참가하는데 이런 점이 기독교인인 저에게는 참 좋게 다가오더라고요. 첫 날에는 국제부서에서 주최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구요,  학교소개와 커리큘럼 학교생활 중 유의할 점 등을 알려주고 교재와 가방 모자 등을 수령했어요. 그리고나서 교내 교복 샵으로 가서교복을 구입했구요. 이 날이 유일하게 학부모가 같이 참여하는 날이고 교복구입 끝나고 아이들과 인사하고 부모님들은 숙소로 돌아갔어요. 아이들은 매일 워나비오즈에서 준비한 스쿨버스로 등하교했구요. 학교는 8시반에 시작해서 2시반에 끝나지만 오고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숙소에서 픽업은 7시50분 하교는 대체로 3시15분쯤 됬어요. 숙소는 서퍼스 파라다이스고 학교인 쿠메라까지는 차로 25분 정도 걸립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호주 학생들 정규수업에 함께 참여 하게 되고요 고학년들은 1주일에 한 번은 ESL 코스를 하게 되요.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있는 동안 오즈게코 여행 프로그램들을 통해 골드코스트를 즐겼구요,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관광도 다녔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3주였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학교에 적응해서 마지막 날은 이제 학교를 떠난다는 사실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구요, 3주 동안 친하게 지냈던 버디들과 담임선생님과 페어웰파티를 가지며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이상 세인트 스테판 체험 수기를 마칩니다.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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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한달살기 후기
안녕하세요.25년7월 골드코스트 한달살기를 마치고 온 헨리셀리맘입니다. 처음도전하는 스쿨링이라 아이둘 데리고 잘할수있을까 출발전까지도 걱정이많았어요. 스쿨링을 가봐야겠다 맘먹고 여기저기 알아보던중 우연찮게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으로 오즈게코를 알게되고 다비님과 카톡이랑 전화주고받으면서 오즈게코로 결정하게되었어요. 한국에서 아이를 라이딩하고 있는입장인데 오즈게코에서는 스쿨버스로 아이들 등하교를 시켜준다니..  망설일 이유가 1도없더라구요. 스쿨버스가 호텔로비에서 7시40분출발 3시50분도착이라니 저 긴시간이 오롯히 저만의 자유시간 ㅎ 가끔 저런 단비같은 자유시간도 무료해질때쯤 오즈게코에서 맘들을 위해 마련해준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요가,골프,요트투어,와이러니투어,멕킨토시공원에서 호주친구들과 함께하는 타이다이만들기와 액티비티체험,호주맘들과 브런치, 아이들과 함께한 농장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른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운좋게 마음맞는 분들까지 만나 한국오는날까지 재밌게 잘지내다왔어요 아이들도 학교생활 제생각보다 훨씬빨리적응하더라구요. 항시 상주하며 아이들케어해주신 miss제이미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가씨인줄알았어요 엄청동안 👍 저희팀만 11명이나 되는데 그아이들 다인솔하신다고 정말고생많으셨어요.감기몸살까지 걸리셔서 ㅜㅜ 얼른 회복하시길 3주가 시간이 긴거같으면서도 어찌나 짧고 아쉽던지.. 정이들어 학교마지막날 울던 셀리 어제도 제이미선생님 보고싶다고 했어요 선생님 아픈거빨리나으면좋겠다 하더라구요 남자아이키우는 선배맘 다비님^^ 통화하면서 해주신 고마운 말씀들 잘기억하고 저도 좋은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고있답니다.감사합니다. 첫날 장보러같이가셔서 요모조모 알려주시던 웃는모습이 선하신 쌤(죄송해요.갑자기 성함이 생각이안나요ㅠ) 프로그램마다 늘 긍정에너지안고 기분좋아지게해주셨던윤아쌤 다비님 제이미쌤 아이들에게 자상하게 대해주신 스윗남 운전기사님 다들고마웠어요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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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크리스찬 컬리지]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 스쿨링 체험 live 3
Surf Lifesaving QLD와 함께하는 골드코스트 해변 활동! 호주 사람들은 바다, 강에서의 워터 액티비티를 참 많이 즐기는데요, 특히 비치 액티비티는 이들 삶의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물에서 같이 놀면서 수영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Surf Lifesaving 액티비티를 통해서 바다를 확인하고 해변에서 안전하게 수영하는 법, 구조 요청 및 구조 방법도 배우더라구요. 우리 친구들도 골드코스트에 왔으니 Surf Lifesaving 액티비티 함께 해보았답니다. 여긴 지금 겨울인데 낮에는 20-25도 사이의 지내기 좋은 날씨, 해 아래 있으면 따듯하거나 덥고 그늘에 있으면 선선? 시원한 그런 날씨예요. 눈부시게 파란 하늘 아래에서, 우리 아이들은 주먹쥐고 손을 흔들어 구조요청하기, 여러가지 flag랑 표지판의 의미, 패들링하기, CPR도 배웠구요.  팀 나누어서 줄다리기도 하고 해변에 왔으니 물놀이, 모래놀이도 물론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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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크리스찬 컬리지]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 스쿨링 체험 live 2
스쿨링 2주차도 끝이 보이는데요. 이제 아이들 아침에 등교하면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들어오면 각자 교실가서 가방 정리하고 어느새 나와서 핸드볼하고 친구들과 수다떨고 자연스럽게 호주 학교생활을 하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Wild Rangers 프로그램으로 호주의 야생동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호주하면 바로 떠오르는 캥거루, 코알라, 쿼카말고 물가나 산 같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파충류나 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Blue-tongue lizard, Python, Freshwater turtle 및 Freshwater crocodile까지 직접 만져보고, Possum도 관찰해보고 Kookaburra의 웃음소리같은 울음소리도 들어보고 아이들 동물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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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크리스찬 컬리지] 호주 한달살기 스쿨링 체험 Live 1.
골드코스트 크리스찬 컬리지에서의 한국 초등학생들의 시간을 공유합니다. 분위기 좋은 학교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들었었지만 인터넷 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정보가 적어서 학교 방문 전부터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많았었답니다. 일단 첫 주 며칠간 학부모로서 제가 느껴본 이 학의 분위 기대 이상이었어요.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각자 학교에 기대하는 바는 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가족적인 따스한 분위기의 작은 커뮤니티가 마음에 들었어요. 학년 당 한 반씩 있고 반마다 스무 명 정도의 학생들이 있는 작은 커뮤니티라 선생님들, 스탭들, 학생들이 거의 서로 다 알고 서로 친밀하게 챙겨주는 그런 분위기구요. 보통 새로 온 친구들의 경우, 학교에서 buddy를 한 명씩 정해서 도와주도록 하는데요. 만약에 한 친구가 아프거나 학교 못 올 경우를 대비해서 buddy를 미리 2명씩 정해둔 것을 보고 학교 측의 배려가 느껴졌어요. 배려덕분인지 첫날부터 아이들은 호주 친구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하더니, 삼사일만에 학교 수업시작 전 짧은 시간에도, 쉬는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려 핸드볼, 줄넘기도 하고 수다도 떨고 하는 모습이네요. ^^ 이번주는 Aboriginal people에 관한 이야기 들어보고 Aboriginal art로 부메랑도 꾸며봤답니다. 그럼 또 학교 이야기, 친구들 이야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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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한 잊지 못할 한 달의 기록 (호주 한달살기 후이 입니다)
23년  골드코스트에서의 한달살기를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에요. 처음엔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도 많았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매일매일이 특별한 경험의 연속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한 다양한 활동들 저희 아이는 현지 학원에 다니면서 정말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아쿠아덕 타기부터 시작해서, 현지 초등학교 체험, 브리즈번 투어까지! 모든 게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새롭고 신나는 도전이었어요. 특히 호주의 겨울은 한국의 가을 같은 느낌이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활동하기에 좋았어요. 햇살 가득한 공원에서 소풍도 가고, 해변 산책도 하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하루 종일 밖에 있어도 기분이 상쾌했답니다. 엄마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 저는 영어에 자신 없어서 낯선 곳에서의 시간이 조금은 무서웠어요. 그런데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어서 3주가 금방 지나갔답니다. 현지 골프 체험, 부동산 설명회, 집 투어, 생일파티까지! 엄마들끼리 서로 정보도 나누고, 친구도 되고, 정말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한 가지 걱정이었던 도시락 준비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샌드위치나 간편식으로 구성하니 부담 없고, 아이도 잘 먹어줘서 매일 아침 준비하는 시간이 오히려 즐거웠답니다. 골드코스트에서의 한 달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었어요. 그 시간들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아예 아이 조기유학을 위해 다시 이곳에 오게 됐답니다. 한달살기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처음엔 낯설고 걱정도 되지만, 잘 짜인 프로그램과 따뜻한 사람들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어요. 다비님과 여러 실장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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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겁고 행복했던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
10살이 되는 첫째가 태어날 때부터 꼭 함께 가고 싶던 호주 골드코스트 한달 살기를 남편과 동생 4식구 모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호주로 출발하기 전 OT에서 꼼꼼하게 준비할 것들을 챙겨주신 다비님 덕분에 한달 살기 일주일 전부터 준비를 했음에도 빠뜨린것 없이 거의 다 챙겨갈 수 있었어요. 호텔 방을 배정받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바로 옆에 펼쳐진 너무 아름다운 뷰에 반해버렸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호텔방마다 주인이 달라서 컨디션들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방은 비록 올드한 가구들이 있는 방이였지만 이 뷰를 놓칠 수 없어서 한 달 동안 눈 호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는 이메진 영어 캠프를 가고 둘째는 호주 어린이집을 갔습니다. 호주 어린이만 있는 곳이라 둘째가 적응을 잘 할까 걱정하니 적응할 때까지 엄마가 함께 있어도 된다고 했어요. 한 두시간 어린이집에 있으면서 선생님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기다려주며 지도하는 모습에 엄마로써 감명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공부 위주보다 놀이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어린이집 교실들이 구성되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첫째가 어릴 때 와서 함께 어린이집을 경험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비님이 준비한 액티비티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좋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 유나실장님,  친절한 제인실장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특별히 다비님이 준비하신 호주맘들과 하는 시간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영어에 관심이 많아서 연습해 온 회화를 쓸 수 있었고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발음해주는 크리스티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부가 중점이 되는 한국 아이들과 달리 즐겁고 행복한 유년 시절을 제 1순위로 생각하는 호주맘들을 통해 우리 아이도 그렇게 자라게 하리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초기에 첫째가 고열로 10일 정도를 앓았는데 함께 걱정해주고 조언해주었던 함께 호주 살기를 하는 엄마들과 실장님, 다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던 호주 한달 살기를 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그때의 일이 꿈만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이 더 많이 자라기 전에 또 가고 싶네요!! 아래 사진은 호텔 방에서 찍은 불꽃 놀이랍니다~^___^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스노쿨링 & 스쿠버다이빙
처음으로 간 골드코스트 여행이였는데 오즈게코를 통해서 저렴함 가격으로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다특히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 패키지는 최고 였습니다 친절한 강습과 멋찐 바다 !!!!!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5일 패쓰권  은 어느 사이트보다 저렴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오즈게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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