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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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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맛집] 브리즈번 사람들은 다 아는 차이니스 중식 뉴상하이 New Shanghai

시원쓰의 브리즈번 맛집 탐방이야기

이곳은 브리즈번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아는 유명한 맛집으로 퀸플라자 지하 푸드코트에 있어서 한번쯤은 이곳을 지나갈때 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걸 볼수있는 곳이에요.

거의 대기가 없을때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제가 5년전 브리즈번에 처음 왔을때도 이미 유명세는 있어서 늘 대기를 해야 했던 곳이죠.

브리즈번 시내가 그리 큰 편은 아니기도 하고 큰 쇼핑몰 해봐야 몇개 없다보니 한번쯤 지나가며 응 ? 여긴 뭔데 이렇게 줄이 하고 생각했던 그곳을 제가 사삭 다녀와 봤답니다.

New Shanghai 차이니스 레스토랑

주소: Lower Ground 층 23/226 Queens st, Brisbane 4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U195Ztv9gD2k3nW7A

Queens mall 지하 푸드코트

저는 런치때 가긴 했지만 기름짐이 넘쳐나는 중국 음식은 술과 함께 동반하게 도는것이 코스랄까

그래서 인지 식당내에 바도 함께 운영중 점심때라 그런지 대부분 맥주와 함께하긴 했지만 지금처럼 더울때 몸의 염분과 수분을 함께 체워줄 짭짤한 인기메뉴 동파육과 시그너처 샤오롱바우를 먹어보기로 해요 (이게 제일 유명 ㄷㄷㄷ)

새로운 메뉴 찾는것도 좋아하지만 .. 사실 유명한데는 유명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평일 애매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뉴 상하이의 인기는 몇년만에 다시 방문했어도 식지를 않네요.

저도 중국 친구들이 많은 편이라 브리즈번에 있는동안 꽤 많은 차이니즈퀴진을 다녀왔는데 그래도 여기가 진심 가장 맛있었다며 ….

메뉴와 가격은 이정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아주 싸지도 않은 딱 평균 느낌

차이니즈 퀴진은 어딜가도 느끼는 거긴 한데 참 …잡다하게 종류가 많아서 메뉴판 읽는데만 반나절 걸릴것 같아요.

어찌나 다채로운 메뉴들이 존재하는지 메뉴 선택할때 늘 고민하게 하는 것들 같으니 ..

짠 드디어 가장 인기가 좋다는 동파육과 샤오롱바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중국 쿠진, 사실 장기적으로 체류하지 않으면 값도 비싸고 맛도 한국보다 덜한 한식집은 찾아가기 좀 그렇고 … 느끼한 외국음식만 먹다보면 가끔 밥과 반찬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럴때 오기 괜찮은 것이 딱 요기 인 느낌

먹음직한 동파육

카라멜라이징을 한것처럼 반짝이느 피부의 돼지님은 비계와 부드럽게 삶긴 살의 조화속에 쫀득한 껍데기의 식감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약간 장조림과 비슷한 짭짤 달콤한것이 진짜 한국사람들 취향 저격

전 한국에 있을때 이연복쉐프의 동파육을 먹어본적이 있지만 절대 거기에 뒤지지 않아요 (거기다 가격은 훨씬 착하고요) 우리나라에선 이런 동파육 15천원에 먹는다는건 10년 전쯤 이야기 일듯

거기다 아래 아삭아삭한 야채까지 있어서 함께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동파육과 아삭한 야채의 조화가 무척 좋아요

이거 강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좀 짠 편이기 때문에 밥 추가는 기본

여기오면 누구나 시킨다는 뉴 상하이의 시그너처 샤오롱바우

보통 이거 한번 먹어본 애들이 다음엔 2판 먹겠다고 하죠

뜨거우니 살짝 찢어서 흘러나오는 육수를 먼저 호로록 마신후 살짝 간장과 생강 양념을 더해서 한입에 앙 넙고 씹어주면 쫀득한 피와 진한고기향의 속이 진심 맛있어요.

라드의 녹진함이 배어난 샤오롱 바우 ..

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너무나 잘 알게 해주는 맛이였어요.

뉴 상하이는 시그너처가 딤플링이라 훈도우나 완탕같은 메뉴도 평이 좋은 편이고 보기엔 좀 평범하지만 면 요리도 한국 사람들 입맛에 무척 잘 맞는다고 호평이 많은 곳이에요.

다만 사람이 좀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 면에서는 그닥 친절하지 않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호주에는 팁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나 먹을꺼 먹고 서비스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면 꽤 만족스러운 레스토랑이 아닐가 싶은 곳이거든요.

물런 개개인의 입맛은 다 틀릴수 있겠지만 브리즈번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차이니즈 맛집으로 인증 콱콱

올때마다 만족하고 가는 곳!!

한식 먹긴 외국 나왔는데 좀 그렇고 밥과 먹는 디쉬가 그립다라고 하시면 사삭 가보실만한 곳 추천 쾅쾅

브리즈번 꿀팁정보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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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서점 추천! bent books, avid reader, where the wild things are
사우스 브리즈번에 내려서 길을 쭉 따라 걷다보면 서점이 주루룩 나와요! 깔끔한 아동 서점도 있고 where the wild things are 영화 속 외국 서점 느낌 충만한 곳도 있고 avid reader 책이 가로세로로 쌓여 있는 창고 느낌의 서점도 있답니다 bent books 미리 카탈로그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직원한테 물어봐야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게들이 모두 아담해서 둘러보고 안정감 찾기 좋아요. 직원 추천 책과 그 이유가 수기로 적혀있다면 하나씩 읽어보고, 표지가 멋있는 책도 한 번 둘러보고, 엇 이 아이는! 하면서 놀라워도 하고. 저는 보고싶은 있는 책이 있어서 서점을 싹다 둘러보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정말 매력적인 장소를 종종 찾곤 하죠. 이 길목이 그 중 하나예요! 좋아하는 책 종류를 물어물어 구경하기도 하고책 제목과 작가명을 물어물어 알아보기도 해요. (보통 장르, 그 다음 작가의 성을 따라 분류되어 있어요.)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시고, 책들이 주는 편안함이 있답니다. 구경하던 호주 학생들이 내가 어릴 때 정말 좋아했던 책이야! 하며 놀라하는 것도 들었네요 ㅎㅎ. 제 추억도 곳곳에 있더라구요. 기념품하기 좋은 문구류도 있습니다만, 소올직히 dymocks의 노트가 넘사벽으로 이쁩니다. 다이어리를 찾는다면 퀸 플라자에 kikki도 있어요. 어쨌든! 책과 분위기를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날씨가 맑든 흐리는 언제나 매력적인 장소예요. Bent books까지 가면 맞은편에는 도서관이 있어요! 책상 위에 콘센트가 있으니, 휴식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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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브리즈번 여행 정보] 브리즈번 시티에서 무료 페리 타는법
안녕하세요~ KAYA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의 자랑 ! 브리즈번 시티에서 무료 페리 타는 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우선 시티의 모든 페리가 무료는 아니고 CITYHOPPER 라는 페리만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위에 사진처럼 현재는 2024년 8월 5일부터 6개월간은 50센트에 모든 페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무료 페리인 시티호퍼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티호퍼의 노선도는 빨간색을 보시면 되는데 시티의 주요한 곳은 다 지나가기 때문에 무료 페리를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은 없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노선 시간표로 첫번째가  맨위의 지도에서 봤을 때 우에서 좌, 두번째 사진이 좌에서 우로 가는 노선입니다~ 보통 35분 정도의 배차간격이 있기 때문에 이용하실 분들은 확인하고 역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한국의 빠른 배차간격에 익숙해져서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20분 이상 기다린 적이 많았어요..ㅜㅜ 만약에 저처럼 배차시간을 고려하지 않고 가셨다면 현재 모든 페리 50센트인 만큼 먼저 오는 페리를 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50센트 페리는 퀸즐랜드의 교통카드인 고카드나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페리를 이용했던 역은 사우스뱅크 역이었는데, 보통 버스역이나 지하철역에 가면 있는 간판처럼 페리역 앞에도 저렇게 표시를 해 줍니다. 역안으로 들어와서 버스나 트레인을 타는 것처럼 페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페리가 하나씩 들어올 때 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눈치보면서 같이 서주시며 되요 ㅎㅎ 그리고 도착한 페리입니다~ 엄청 작고 귀여워요 뒷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제가 아까 유료로 탈 수 있는 페리는 시티캣이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페리가 헷갈리신다면 작은 배!, 핑크? 빨간 색의 시티호퍼 간판을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작은 배기 때문에 내부도 작아요. 실내 좌석은 15개 정도...? 외부에는 6개의 좌석과 옆에 사이드 좌석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운좋게 사이드 좌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이 날은 날씨도 좋고 바람도 적어서 따듯했지만 추운날에 타면 정말 춥기 때문에 실내에 앉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출발입니다~ 물색깔이 어디서 많이본.. 한강 같기도 하지만.. 저기 보이는 관람차와 호주 국기 덕분에 호주가 맞았네요~! 그리고 내려서 올라가는 길입니다~ 제가 이용한 구간은 브리즈번 SOUTH BANK 부터 NORTH QUAY 로 한정거장 이용했어요. 메인 시티거리 구경하다 사우스뱅크의 인공해변을 가시거나 반대로 인공해변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메인 시티로 나가실 때 추천드리고 싶어요~ 뿐만아니라 RIVERSIDE 역에서는 아름다운 빌딩뷰와 RIVERSIDE역과 HOLMAN STREET역 사이에서는 스토리브릿지를 HOLMAN STREET역에서는 리버사이드와 스토리 브릿지를 한번에 볼 수 있으니 이동수단 외에도 브리즈번 시티를 구경하는데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럼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리즈번 #브리즈번여행 #호주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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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여행] 브리즈번 시티에 위치한 환상적인 South Bank에 위치한 “Streets Beach”
안녕하세요 . KAYA입니다~ 오늘은 브리즈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할 수 있는 도심속 아름다운 해변 South Bank에 위치한 "Streets Beach" 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호주가 아직 8월이라 겨울이긴 하지만 가끔 날씨가 27도 30도 올라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를 놓치시지 말고 인공해변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에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위치: Stanley St Plaza, South Brisbane QLD 4101 입장료는 따로 없고 해변 수영장을 이용하시려면 오전 9시~오후5시 사이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바로 앞에 트레인과 버스정류장이 있기 때문에 어디서 오시든 편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하셔서 오시길 추천드려요. 차를 가지고 오시게 되면 엄청나게 비싼 주차료와 차가 많아 주차전쟁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해변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공해변으로 가는길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푸드코트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서브웨이나 음료수,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들도 있고 위의 사진과 같이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서 수영을 하다가 간식을 사먹거나 식사를 하기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오는 인공해변!! 도심의 풍경과 해변의 모습이 굉장히 이질적이면서도 아름다워요. 특히 물이 너무 깨끗해서 바닥이 다보이는데 그게 정말 좋았어요. 사실 앞에 보이는 브리즈번강은 물이 그냥 흙색이라 비교되서 더 깨끗해 보이더라고요..ㅎㅎ 수영하고 싶게 만드는 느낌! 또한 아직 8월임에도  모래사장에서 태닝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눈치보지 않고! 태닝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수영할 수 있게 수심이 낮은 곳과 높은 곳이 나누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성인용 수영장과 어린이용 수영장이 나눠져 있는 느낌..!\ 수심의 높낮이가 다름이 확실히 보이시죠~ 사우스 뱅크 파클랜드에는 인공비치 이외에도 편히 쉴 수 있는 잔디밭이나 자연친화적인 산책로,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놀이시설 까지 완벽하더라고요. 가족단위로 여행 하시면 아침부터와서 수영하고 점심먹고 놀이시설에서 놀다가 간식먹으면 하루가 끝날 것 같아요~ 너무나도 만족스러 웠던 사우스뱅크 파클랜드의 스트리츠 비치! 브리즈번에 오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브리즈번 만의 특색이 넘치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오늘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브리즈번 #호주브리즈번 #브리즈번가볼만한곳 #브리번사우스뱅크 #브리즈번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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