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게코는 호주 현지직영 15년 노하우로 가장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No.1 현지 여행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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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여행의 종결판입니다. 저희는 2박에 쿼드바이크, 사막 사파리, 스노클링 체험을 추가했구요. 야생 돌고래 먹이 주기는 기본 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족 모두 숙소 상태에 아주 만족했고 아이들은 끊임 없는 체험 거리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벌써부더 아이들이 또 가자고 성화네요. 아이 동반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정말 모든것이 다 좋은 곳입니다^^ 해변 모래, 투명한 바다, 꿀잼 다양한 액티비티들, 분위기도 좋고 선셋도 아름답구요... 하루 꽉찬 데이크루즈+액티비티들 참여로 하루 알차가 보내실수 있고 시간 여유되신다면 숙박하시면서 여유있게 힐링하시면서 지내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투어 일정이 잘 짜여져 있어서 뜨는 시간 없이 알차게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돌고래 먹이주기도 체험해보고 싶네요! 직원분들도 다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즐겁게 여행했습니다!
모튼아일랜드는 처음인데 모래썰매랑 카약, 스노쿨링까지 하루에 다 할 수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점심은 서브웨이같았는데 맛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추천할게요 👍🏻
익스트림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다만 뛰어내리고 나면 사람에 따라 어지럽거나 고막쪽이 좀 아플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b
호주 여행계획중이시라면 꼭 해야할 투어! 그동안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을 아주 만족스럽게 진행했습니다 별도로 사진+영상찍는 서비스는 현장결제로 180불정도 들었어요 예약후 카카오톡상담도 빠르게 답변해주셨고 문의사항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어요 다른 업체랑 비교해서 여기가 제일 저렴해요(24년11월3일기준) 투어자체는 똑같기때문에 기왕 할거라면 좀 더 저렴한곳에서 하고 혜택받는게 가장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투어중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갈때 추울수있기때문에 긴팔긴바지를 추천합니다..ㅎㅎ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비도 오고 날씨는 별로였지만 가볼만한 곳이 많더라고요. 하이킹 하는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쪼끔 빡쎘습니다. 무조건 편한 복장으로 가시구요. 섬 자체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굴 좋아하시면 믹스더즌 플래터 꼭 드세요 굴만 먹어도 뽕 뽑아요 !
마리아아일랜드 가고는 싶었는데 가는데까지 멀기도하고 어떻게해야하나 하던 차에 오즈게코 투어를 알게되었어요. 덕분에 페리터미널까지 편하게 이동하고 페리까지 잘 탈 수 있었네요. 갔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웜뱃들도 많이 보고 페디멜로에 캥거루까지 야생동물 실컷 봤습니다. 바다도 너무 예쁘던데요. 호바트 시내까지도 잘 픽업해주셨어요. 가이드님 너무 친절하시고 박학다식하셔서 물어보는것도 다 대답해주시더라고요. 섬이 그리 크지 않고 길도 잘되어있어서 하이킹하는데 무리가 없었습니다. 물과 점심, 약간의 간식 챙기세요~~
11월 마지막주에 울룰루를 가게되어 날씨에 대한 걱정이 많았으나 정말 후회없는 경험을 하고 왔 습니다. 카타추타와 킹스캐넌 트래킹을 아침 일찍 시작해 오전중에 다 끝나기 때문에 더위에 대한 걱정이 무색해졌습니다. 웅장한 자연속에서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오직 별을 보기 위해 캠핑 투어라는 도전을 했었으나 여러나라의 다른 친구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생한 기억은 어디서도 하 지 못할 것 같습니다. Alex 가이드님이 친절하고 리더쉽이 좋아서 스무명이 넘는 사람들이 한 팀 이 되어 잘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이드님이 음식을 잘하셔서 낙타고기 햄버거, 캥거루 스테이크 등 너무 잘 먹고 온 기억이있습니다.
2019년 1월 12일 너무나 신기한 오렌지색 바위덩어리가 보고 싶어서 울룰루 투어에 참가했어요. 제일 좋았던 것은 cook이 있어서 모든 액티비티가 끝나고 나면 먹을 것이 준비되어있고, 우리는 걷고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지요. 우리팀은 다국적이었고, 가이드님도 너무나 친절하고 위기대응능력도 뛰어나서 전혀 힘들지 않았던 Adventure투어를 즐겁게 다녀왔답니다. 일목과 일출의 환희는 잊을 수가 없네요. 울룰루를 간다면 강추합니다.
골드코스트 스카이 포인트 리뷰 🌆 입장할 때는 바우처만 입구에서 보여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풍경이 펼쳐져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골드코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특히 해질 무렵에 맞춰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약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 일몰부터 야경까지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또한, 스카이 포인트 안의 먹을거리 가격도 밖이랑 비슷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날씨만 잘 맞춰서 간다면 정말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 오즈게코 덕분에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가격도 훨씬 저렴해요!
멜버른에서 꼭 해야한다는 투어를 묶은 상품이 있길래 편하게 예약했어요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루, 퍼핑빌리&필립 아일랜드 묶어서 다녀왔는데 중간중간 코알라나 캥거루, 왈라비도 볼 수 있게 스팟을 데려가주셔서 정말 값진 경험 했습니다! 다른 투어들보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관광지에서 한 번도 다른 팀들하고 겹치지 않아 편하게 사진 찍고 구경했어요 특히 필립 아일랜드는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완전 코앞에서 봤습니다 두 개 같이 묶어서 예약해서 다른곳보다 저렴한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멜버른 데이투어들을 함께 예약하시면 더 저렴하게 콤보 할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오션로드투어, 퍼핑빌리투어 그리고 필립아일랜드투어들을 원하시는 것들로 묶어서 함께 예약 가능합니다. 이용후 리뷰 많이 남겨주세요^^
6세 아이 너무 좋아했어요!!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고 동물들도 많고, 중간중간 놀이터같은데서도 잘 놀고 물놀이터에서도 놀고ㅎㅎ 코알라도 많고, 특히 가장 보고싶었던 웜벳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 퇴장할때 새모이주기 이벤트가 있는데, 마지막순간까지 집에 안간다고 먹이까지 알차게 주고 파크 문닫고 나왔습니다:-) 파라다이스 컨트리랑 다른 자연보호구역도 다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어요~ 아이랑 가기에는 적당한크기에 트레인타고 돌아다니는것도 좋고요!!
10/10일 10/11일 블루마운틴,포트스테판을 구정렬 이사님과함께 즐거운 투어를 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는길 중간중간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가 추울까봐 에어컨도 중간중간 조절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잊지못할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인생샷을 많이 가져갑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레스토랑! 식사하는 자리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시드니를 360도로 한눈에 담으며 맛난 식사할수있어 너무 이색적이고 좋았어요! 호주에서 맛볼수있는 랍스터와 게를 합친 맛인 모턴버그와 각종 해산물들, 그리고 따뜻한 고기요리에 중식, 디저트까지 어느하나 빠질것없이 맛이 좋았고 무엇보다 올라오기 전까지 알 수 없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볼수 있어서 감동적이기 까지 했답니다 :)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시드니 여행하신다면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
일단 오랜꿈이였던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해서 너무좋았고 제가 전에 다른사이트를 봤는데 여기가 더 저렴하고 버스요금도 따로안받고 탈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저렴하지만 저렴하지않은 좋은 퀄리티로 안전하게 할수있는점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호주에 또 오게된다면 또한번 도전하고싶네요 뛸수있게 도와주신 많은 직원분들 감사합니다
인생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인생 버킷리스트로 많이들 간직 하고 계시는 스카이다이빙! 울릉공 스카이다이빙으로 많이들 찾으시죠. 오즈게코에서 추천 합니다.
지난 11월 18일 대학동창들 5명이 함께 일일투어를 신청해서 포트스테판(돌핀크루즈, 샌드보드, 와이너리)신청해서 잘 다녀왔습니다.우선은 J가이드님이 너무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소갸해주신 맛집, 카페, 주변 볼거리가 아주 유용했다는 점 말씀드려요 ㅎㅎ 저희 숙소가 달링하버 인근이었는데 새벽에 체크아웃하는데 가이드님이 저희보시고 들리셔서 찍어주셨던 사진까지 마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엄청난 열정과 체력을 가진 가이드님께 전경을 표하며 그 긍정의 힘을 잘 배워갑니다 ㅎㅎ 왕추천 드려요 ㅎㅎ
호주여행 오신분들! 체험해보면 돈 아깝지 않다는 생각 드실 거 같네요. 가이드님의 투어중 이런저런 재밌는 설명과 와인, 돌고래, 모래언덕 모두 다 좋았습니다.
차로 이동하는동안 크리스 가이드님이 호주 동물들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잘 해주시고 호주 맛집들도 여러개 알려주셨어요! 동물들이 정말 귀여웠고 파충류, 아쿠리아리움까지 있어서 볼 게 많았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는것 같아 좋았어요 세자매봉 부터 산 위로 올라가서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륙의 스케일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고.. 진~~짜 좋았어요!!!!!!!!! 날씨가 안 좋아서 별은 보지 못했지만 대신 일찍 내려와서 시드니 야경 포인트를 갔어요. 새로운 각도에서 오페라 하우스랑 하버브릿지를 볼 수 있었습니당. 야경이 예뻐서 별 못 본거는 조금만 아쉬워진거 같아요ㅎㅋㅋ 그래도 별을 위해 다음에 한 번 더 올 것 같습니다!! + 크리스님이 말도 재미있고 친근하게 잘 해주셨구 사진도 진짜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어용><!!
블루마운틴과 페더데일 동물원 투어 잘했습니다. 구정열이사님과 같이 최신형버스로 유익하게 재미있게 투어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마운틴은 대자연이 준 웅장한 선물 같아요. 가슴이 뻥 뚤리고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나오는 성분으로 산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시닉월드는 정말 후회 없습니다. 놀이기구 못 타는분도 탈수 있어요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도 가능 합니다. 페더데일 동물원에 다른 동물들도 귀엽지만 코알라는 너무 귀여워용~^^ 호주 여행에서 정말 빠질수 없는 코스인거 같아요. 너무 좋은 코스에 가이드님의 놀랍고 재미난 지식으로 이동버스 안에서도 심심할틈 없이 하루가 알차게 끝났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관광하려고 블루마운틴 상품을 예약하였는데요~ 기대했던것보다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가이드 님도 너무 박식하시고 그동안 호주 있으면서도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었어용 사진도 기막히게 찍어주시고 여기저기 많이 알려주신 덕분에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 호주 공휴일에 움직여서 그랬는지 사람들 구경도 많이 하고 oz vibe도 많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번창하시길 바래요 ^^
이번에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를 경험하면서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10년이란, 오랜 시간 호주에서 살았고, 이미 방문한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투어에 참가했는데, 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여행 가이드인 OTT 대한관광 여행사 이동기 실장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투어 도중에도 항상 설명을 해주시고, 역사나 관련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여행이 더욱 풍요로웠어요. 이 덕분에 다시 가본 블루마운틴이였지만, 새롭게 알게 된 지식을 겸해서 여행하니까, 또 새로웠어요! VIP 같이 대우받는 기분이 계속 들었고, 뿐만 아니라 실장님의 유머와 위트 있는 설명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투어 중간중간의 휴식 시간에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음식점 추천이나 다양한 활동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시드니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데, 실장님은 언제나 저희를 위해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좋은 경험을 만들어 준 OTT 대한관광 여행사와 실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시드니 여행이 더욱 특별하고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 *진짜 광고 아니라 너무 감사해서 글 남겨봐요!
역시! 시드니 투어 하면 블루마운틴투어는 필수죠^^ 볼거리 즐길거리 모두 만족스러운 투어로 인기 최곱니다. 동물원방문도 포함되 있고 시닉월드 3종 탑승(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도 꼭 추천 해드리는 일정입니다. 리뷰도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계획하면서 처음에는 드림월드 티켓만 알아보고 있었어요. 근데 오즈게코 드림월드 티켓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보니 스카이포인트 콤보가 가격이 드림월드 티켓 정가보더 저렴하드라고요. 스카이포인트는 기대 안했는데 높이 올라가서 보는 뷰는 좋긴 하더라고요. 한번쯤은 가볼만 한거같아요. 드림월드는 3살반 아이랑 가기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놀이기구가 한곳에 몰려있고 작은 동물원도 있어서 캥거루 먹이주기도 할수 있고 제가 갈땐 운영안했지만 호랑이쇼도 있었어요. 정말 알차게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너무 좋았어요. 드림월드 앞에서 티켓 구매하는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같이 서야할까 하다 입구가서 물어보니 오즈게코에서 보내준 티켓이 입장권이라 줄없이 바로 입장 가능해서 편했어요. 저는 아주 강추입니다!
진짜 너무 잘 갔다 왔어요. 제가 공식 사이트랑 다른 여러 사이트 다 비교해 보고 왔거든요? 근데 여기가 진짜 최저가 맞아요. 여쭤보면 진짜 친절하시고. 거기다 화이트월드인가 그 워터파크는 9월 중순에 열어서 지금은 필요없는데 그거 안 끼워주는 데도 별로 없답니다. 당연히 오즈게코는 드림월드+스카이포인트 이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했어요! 저는 스카이포인트에서 일몰 보고 그 다음날 드림월드를 갔답니다. 예약 완료 되고 30분 내로 이메일로 큐알 코드 오는데, 그거 보여주면 진짜 프리패스...! 스카이 포인트는 낮에도 정말 예쁘지만, 밤에 야경이 진짜 크으으, 장난 아닙니다. 바다랑 높다란 건물들이랑 빛이 장난 아니에요. 광광객들은 한 번에 들어왔다가 한 번에 바지니까, 쬐끔의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다 보면 완전 쾌적하답니다. 엘리베이터도 진짜 빨라서 신기해요. 위에 레스토랑/카페 있는데, 야경보면서 한 잔 하면 최고입니다. 드림월드도 좋았어요. 저는 평일에다, 호랑이 사고 뉴스 타고 다음날 가가지고 그런가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날 운영하는 놀이기구 다 타봤답니다(너무 유치한 거 말고요.) 드림월드는 동물원도 같이 있어요. 운 좋게 코알라가 깨어 있어서 아이컨택도 했답니다. 꼬마 기차도 있고요. 아, 드림월드는 어트랙션 입구가 뭐랄까, 골목골목 또는 상점을 지나서 있어요. 쫌 숨겨진 느낌. 제가 좀 길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힘들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찾기가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살짝쿵 까다롭답니다. 입구가 모여 있지도 않고... 여기 음식 먹는 데도 잘 되어 있어요. 안쪽이든 밖이든 그늘 짱짱맨. 그리고 어린 가족과 같이 간다! 그러면 패밀리 라이드 타세요. 여기가 스릴 라이드/패밀리 라이드/아이들 라이드 뭐 이렇게 나눠놨는데, 진짜 기똥차게 구별해놨어요. 패밀리는 스릴은 있는데 안 무서움. 스릴 라이드는... 타기 전에 뭐 먹지 마세요. 아 정말 너무 잘 갔다 왔습니다!
5 day pass 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당일날 예약 결제완료 후 3분만에 바우처 받아서 그날부터 바로 쓸 수 있었어요! 저희는 4곳 다 갔습니다! 씨월드랑 무비월드야 워낙에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만, 웻앤와일드랑 컨츄리팜도 꽤 크고 잘되어 있었어요. 무비월드, 웻앤와일드, 컨츄리팜 이 3곳은 다 가까이에 위치해있고 무료 셔틀버스가 30분마다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에서 무비월드까지 가는 교통편 (트램 + 버스)도 잘되어있어서 굳이 우버 탈 일도 없었어요. 오즈게코 덕분에 저렴하고 알차게 잘 놀았습니다!
저는 씨월드랑 무비월드만 갔어요. 그렇게 해도 각각 사는 것보다 이게 더 저렴함. 공식보다 더 저렴함. 솔직히 다른 곳이랑은 가격 비슷한데, 우리가 여기만 갈 거는 아니잖아요? 리뷰 쓰면 다른 방문지 더 저렴히 가능한데? 여기를 선택 안 할? 이유가? 아, 여기는 앱 까세요. Theme Parks라고 보라색에 하얀 역삼각형 그려진 거 있어요. 오즈게코에서 이메일로 보내준 거 여기다 등록해서 바코드 보여주면 완전 프리패스. 얼마나 기다리는지, 어디에 있는지, 이후에 어떤 행사가 남아있는지 다 알려주는 개꿀 앱이니까 완전 필수. 씨월드는 호주 도착 첫날에 한 12시 40분~5시 까지 있었어요. 그렇게 있어도 열려 있는 모든 어트랙션과 활동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하루종일 있을 곳은 아닌 듯. 그리고 구경할 거리가 나름 많아요. 펭귄 해파리 가오리 돌고래 물범 스턴트쇼 상어 북극곰. 놀이기구는 적당히 스릴 넘칩니다. 니켈로디언 족 가면 스펀지밥 많아요. 징징이도 있고, 도라도 있고. 제일 많이 기다린게 스톰 코스터인데, 이거 물 좀 젖어요. 아마존 만큼은 아닌데, 야악간 비린 물이라서(바닷가라 그런 걸지도요) 찝찝한 사람은 패스 추천. 여기 공연이 진국임. 재밌어요. 무비월드! 크으, 재밌습니다. 조커랑 할리퀸이랑 마릴린먼로랑 원더우먼이랑 플래시랑 그린랜턴이 돌아다녀요...! 여기서 앱이 필요한 이유가 나오는데, 무비월드는 놀이기구가 닫았다 열었다 한단말이죠? 앱에서는 그 정보들이 나옵니다. 와일드 웨스트 폴스가 젖는 놀이기구입니다. 뭐, 얘는 그냥 물이고, 햇빛이 쎄서 금방금방 말라요. 중앙에서 열리는 공연들 재밌어요. 여성분이 노래 진짜 잘부르심. 슈퍼맨 이스케이프가 인기 많던데, 바로 타세요. 아, 걔는 타기 전에 로커에 짐 맡겨야 해요(신발 빼고) 근데 로커 한 번 실패하면 딴 로커 화면 가서 써야함. 여기 로커는 1시간 짜리고, 돈 안 내요. 짐 맡기는 로커는 입구족이랑 메인 광장 쪽에 있어요. 중요한 건 캐리어겠죠? 그건 입구 쪽이고, 20달러 입니당. (드림월드는 들어가서 맨 왼쪽 고객 센터 가면 12달러에 맡아줌.) 여기 애들은 다 좀 스릴리 있어요. 애들은 저스티스 리그 3D 좋아할 듯. 사실 저는 이게 어케 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쫄보라서 그냥저냥 즐기고 나왔는데, 제 뒤에 있던 애는 '내가 악당을 모두 물리쳤다!' 이러면서 완전 흥분했더라구요. 아, 무비월드랑 파라다이스 컨트리가 가까운데 연결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결 되어 있었으면 갔을 텐데. 9월 초 기준으로 웻앤와일드는 문 열였어요! 사람들 꽤 많이 가더라구요. 워터파크 가실 거면 추천추천. 사실 지금 갈까말까 고민중이에요. 이건 5일짜리니까! 어우, 재밌습니다.
티켓 구매부터 메일로 티켓 받기까지 너무 수월했습니다. 공연장이 굉장히 넓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공연 시작 전에 라이브공연도 있고 말도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실제 공연은 영어로 진행되고 중간에 코스요리와 음료도 계속 리필해줍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호주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문화 체험! 디너쇼이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구요. 맥주나 와인, 아이들을 위한 레모네이드도 양껏 마실 수 있습니다. 말 뿐 아니라 다양한 요소(?)듣이 출연하여 흥미롭게 볼 수 있습니다. 식사와 함께 호주 문화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대사를 바탕으로 한 연극적인 요소의 비중도 있어서 영어가 되신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즈게코에서 작년에도 골코놀이공원들 묶어서 다녀왔었는데 넘 친절하셔서 이번에도 또 구매했어요~ 하필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날짜를 바꿔야하나 연락 드렸는데 정말 바로 기한 안에만 쓰면 된다고 답장해주셨어요!! 덕분에 날씨 보면서 다녀오고 왔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감사드려요😊
🌊 호주 골드코스트 Wet'n'Wild에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 먼저 오즈게코에서 제공받은 바우처로 입장 대기 없이 빠르게 들어갈 수 있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 워터슬라이드, 파도풀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하루가 정말 충분했답니다. 🏊‍♀️💦 특히, 친구 2명 이상과 함께 간다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워터슬라이드에서 소리 지르고 함께 물놀이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티켓도 저렴했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오즈게코 덕분에 준비도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추! 🌴👍
아이가 있어서 씨월드를 가기로 하고 알아본 결과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씨월드는 여러 쑈가 있어서 시간 잘 확인하셔서 동선 짜시면 반나절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돌고래쑈가 가장 좋았고, 아이는 가오리 먹이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씨월드 티켓 전날 사서 컨펌받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기들 노는 곳 잘 되있고 좋네요^^ 추천하겠습니다
오즈게코에서 시월드 방문 하루전에 티켓 구매해서 다녀왔어요. 현장 가격보다 그리고 다른 할인사이트보다 더 훨신 저렴한 가격이에요. 심지어 호주 여행사이트들도 다 찾아봤는데 오즈게코가 가장 저렴해요. 골드코스트에 여행왔다면,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무조건 방문해야할 시월드 강력추천합니다!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티켓값이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볼거리도 꽤 있고 재미있어요! 특히 롤러코스터 3종이 재미있었어요! 추천합니당
골드코스트 여행 중 가장 즐거웠던 무비월드 오즈게코 통하여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결제 및 바우처 빠르게 받을 수 있었고 사용에도 이상 없었습니다! 문의 사항도 빠른 피드백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골드코스트 여행 오시는 분들은 무비월드 이용 꼭 해보시기 바라요!
사용 전날 저녁에 연락드렸는데도 신속하게 답장 주셔서 결제 후 바로 다음날 아침에 티켓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어요!
골드코스트 여행을 앞두고 씨월드 입장권 검색하다가 오즈게코에서 '감동이 두배'라는 헬기 투어를 확인하고 고민 끝에 예약했어요^^ 24년 10월 5일 오전 11시 40분, 10분간 비행하는 티켓이었고요~ 결론적으론 너무 좋은 선택이었어요!! 한국에선 절대 볼 수 없는 약 70km의 골트코스트 해변과 해변가의 높은 빌딩들, 그 뒤로 호주의 대자연과 조화로운 워터프론트 하우스 등 장관을 상공에서 볼 수 있는 경험은 저희 가족에게 한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특히 많이 가시는 Q1빌딩의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보다 더 높은 곳에서 본 골코의 서라운드뷰는 헬기를 타셔야지만 볼 수 있어서 헬기투어를 하길 정말 잘했다고 몇번이고 스스로 칭찬했네요. 사실 오즈게코라는 여행사가 생소해서 부킹이 잘 될지 걱정이 컷지만, 신속하게 바우처를 받았고, 현장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처리되어서 저희 가족은 인생 처음으로 헬리콥터라는 것을 탈 수 있었고, 걱정은 쓸데없는 일이었습니다. 긴 호주 여행이 끝나고 귀국하여 이제야 후기를 남기지만 진심 골드코스트 헬기투어 강추 합니다!!! 그리고 씨월드 티켓도 그렇지만 헬기투어를 한다면 오즈게코에서 사세요. 카톡으로 소통도 잘 되고, 공홈보다 저렴해요 좋아요!
여러 사이트가 있었지만 가장 믿을만한 오즈게코에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고래를 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이서 많은 고래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멀미를 하지 않는 편이고 바다가 잔잔해 멀미는 없었지만 평소 배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미리 약을 드시길 추천드려요! 출발하기 전에 배 안에서도 약 팔긴 하니 참고하세요 !
혼자 골드코스트에서 할거 없었는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배 타는 선착장 근처에 헬기체험, 제트보트체험, 워터파크 등 다양하게 있어서 할거리가 많습니다.
처음 해보는 스쿠버 다이빙이라 긴장 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재미있게 가이드해주셔서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물이 흐려서 조금 아쉬웠지만 자격증가지 챙겨주셔서 완전 좋았습니다 :) 강추에요!
넘 재밌었고 시간 금방 갔습니다! 확실히 파도가 한국에 비해 크고 강해서 쉽진 않았지만 매우 즐거웠어요! 영어도 대강 다 이해할 만 해요!!
넘넘 재밌었어요! 9월 말이고, 날씨가 그렇게 맑은 편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햇볕이 강하지 않아 좋았네요. 강사님들 완전 친절하시고, 영어로 수업을하지만, 적극적인 바디랭귀지 덕에 이해는 쉬웠습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쪽에서 했기에, 트램타고 잘 도착했네요. 물도 좀 먹고, 했지만, 보드 위로 올라갔을 때 진짜 재밌었어요! 2시간이 이렇게 짧을 줄이야...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브로드 비치에서 서핑 수업 들었는데 날씨도 너무 좋고 서핑하기 딱 좋았어요. 강사님 2분 계신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옆에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에어쇼를 진행해서 간간히 비행기도 보면서 서핑했어요ㅎㅋㅎ
🏄‍♀️브로드비치에서 첫 서핑 후기🏄‍♀️ 원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하고 싶었는데 에어쇼때문에 못해서 브로드 비치에 가서 했어요🥹 알려준 위치로 가면 이렇게 차가 있고 수업은 10명 내외에 강사가 2명 붙어요 힘들다고 해서 밥먹고 오라했는데 진짜 밥드시고 가세요.. 전 일어날수있었는데 밥심 없어서 못일어난듯 ㅠㅠ 그래도 끝까지 할수있다! 나는 너를 믿는다 두잇 해줘요... 그치만 서핑보드 놓치면 혼남 ㅠ 서핑 보드가 너무 무겁고 힘든데 호주에서 안하면 후회했을거 같아요 준비 운동 시간 따로 없으니 꼭 몸도 미리 풀고 가세요🫡 덥지만 호주 겨울이라 웻슈트 줘요! 그리고 영어는 알아듣는정도면 돼요 쉽게 알려줘요
악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되는 투어였습니다. 처음 가자마자 새끼 악어들 보고 작은 보트 타고 한바퀴 돌면서 곳곳에 있는 악어들도 보았는데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악어뿐 아니라 여러 다른 동물들 캥거루 코알라도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추천합니다.
익스트림한 래프팅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분좋은 근육통 덕분에 상쾌하게 출발합니다~ 저는 보트 앞쪽에 앉았는데 가이드가 앞쪽 두 분이 이 보트를 책임진다고 해서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패들링했네요. ^^ 보트당 7명씩 올라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패들링하는데 급류에 흽쓸려 내려갈 때도 재미있었지만 바위에 한쿠션 부딪쳐 회오리처럼 타고 내려갈 때 진짜 스릴있었어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물소리보다 더 크게 한바탕 웃고 소리치고 나니 속도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하네요 래프팅 안하려다가 뒤늦게 신청했는데 호텔에서의 픽드랍도 편하고, 래프팅도 기대 이상이고, 케언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요~
한국에서는 동강래프팅을 해보았는데, 호주에서 처음하는 래프팅이 너무 만족스러웠네요^^ 너무 위험하지 않은 적당한 코스로 약 2시간 가량 정말 즐거운 래프팅이였습니다. 래프팅 직원들도 매우 친철하고 유쾌했구요~ 커플끼리 스릴을 즐기기에 손색없는 투어로 강추합니다~
비행기 타고 돌아가는 날이라서 쿠란다 투어 에코로 선택했었습니다. 스케줄대로 문제없이 진행됐으며 스카이레일 탈때 시야가 뻥뚫리고 아바타 영화 생각날 정도로 싱크로율이 좋았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폭포랑 나무들 봤는데 너무 신기하고 큰 나무가 많아서 그게 제일 좋았던거 같네요.
케언즈 크루즈 투어중 가성비 좋은 다운언더 크루즈를 선택하였습니다! 뷔페는 제 기준에는 먹을만했습니다. 기본크루즈+체험다이빙+헬기투어를 신청했으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헬기투어는 취소되어 바로 환불 처리를 받았습니다. 체험다이빙은 진짜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이쁜 광경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크루즈 투어 였습니다!
케언즈에 약 5개월을 살면서 매일 워킹데이만 즐기던 제가 드디어 오즈게코를 통해 그레이트베리어리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케언즈 살면서 이곳을 안가보면 손해라고 많이들 그래왔는데 그 이야기가 몸으로 와닿으니 실감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산호초와 물고기들이 뛰어놀고있고 그 모습을 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데 결과물 보니까 너무 아름덥더라고요, 저는 정말 만족이였습니다, 지역이동을 하기전에 가는 마지막 케언즈 여행이라 더 특별하고 행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ㅎ
정말 정말 강추합니다!! 🤩 특히 헬기투어 너무 황홀했어요. 가격이 쪼금 쌔긴해서 첨엔 망설였는데 정말 잘한것 같아요. 평생 잊을 수 없는 븁니다... 정말 멋져요. 스노클링도 맘껏하고 산호초고 좋아 아주 좋았습니다. 👍👍
케언즈 대표 크루즈 상품으로 모든 연령층이 즐기기에 좋은 크루즈 상품입니다. 특히 최근 새로 만들어진 해상정박장(폰툰)으로 더 쾌적한 공간에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대산호초를 보시고 싶으시면 시닉 헬기투어 추천 드립니다! 오즈게코에서 추천 해드립니다.

미리 알면 좋을 호주 여행 정보

시드니
추천맛집
시드니 본다이 Bondi Junction에 위치한 이탈리아 로마 피자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본다이 정션에 위치한 TA TA TA 피자 집이에요.  본다이 정션은 시드니 동쪽지역의 쇼핑지역에요. 크게 웨스트필드와 이스트게이트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고, 쇼핑거리도 활발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많은 지역 중 하나에요. 트레인역도 있어서 쇼핑하러 오시기 편하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하는 TATATA피자집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온 분들이 로마의 전통적인 사각피자를 시드니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이 가게를 오픈했어요. 테이크어웨이를 주로하는 집이라서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만약 가게 안에서 먹고싶다면 가게 안에 작게 테이블 바가 있어서 그 곳에서 즐기실 수도 있어요. 이 곳은 피자 뿐만 아니라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있었어요. 저는 포카치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포카치아 샌드위치가 너무 궁금했지만 이 날은 피자를 먹으로 온 날이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고 피자만 주문했어요. 피자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저희가 무엇을 주문할지 고르고 있는 도중 주인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가게에 있는 모든 메뉴들을 소개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가 어떤 타입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물어보시고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저희는  Hot Salami & Jelapeno, Roselina 그리고 Potato & Roman Sausage를 주문했어요. 피자를 받자마자 느낀거는 토핑도 많이 올라간 것이 한국식 피자와 비슷하다 라는 느낌과 피자 사이즈가 한 손으로 들고 먹기 정말 편해 보인다였어요. 저희 피자를 받으면서 가게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서비스로 Roman Bianca도 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에는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타바스코  등등 각종 소스들이 있어서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들어간 피자를 선호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 곳은 토핑도 적절하면서 가장 중요한 도우!! 피자 도우가 포카치아로 만들어졌는지 정말 바삭, 쫀득,부드러움이 다 한꺼번에 느껴지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가 고른 피자들도 너무 맛있었고 추천해주신 피자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모든 피자와  홈메이트 칠리오일과 다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꼭 트라이해보세요~ TA TA TA Pizza Address: 10 Gray St, Bondi Junction NSW 2022 Working Hours: Mon- Sat: 11am - 10pm Sun: 4pm - 10pm Website: https://www.tatatapizza.com.au/ Phone: 0285421726
퍼스
여행정보
퍼스 근교 여행 (스완밸리 와이너리, 란셀린 사구, 피나클스 사막)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퍼스 여행에 있어 멀리 가기위해서라면 친구들과 전 차를 렌트할 수 있는 풀 운전 면허가 없어 패키지 여행을 선택하기로 했는데요. 저희가 선택했던 투어는 알찬 구성의 프로모션이었고 현재는 존재하지 않아 소개 못 드려 좀 아쉽지만 퍼스 시티에서 픽업을 오는 차를 타고 스완 밸리로 떠납니다. 친구들이 와인에 관심이 커서 선택한 거라 저는 몇종류의 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뿐이지만 이 곳에 가서 여러 와인을 한번씩 시음해주게 해주는 데 너무 맛이 있어 와인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신선한 포도나무들과 와인들에 취한 채 사고 싶다면 사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줄 몰랐던 저희는 이정도면 괜찮다며 손사레 치고 나왔어요. 랭커스터 와인스에서 와인 시음을 여러차례 한 이후 다시 차를 타고 마가렛리버 초콜릿 공장으로 향했어요. 다크, 밀크, 화이트를 넘어선 럼주가 들어간 초콜릿도 있고 종류가 진짜 많아서 앞에 있는 시식코너에 있는 초콜릿을 다 집어먹었어요. 와인의 쓴맛은 사라진지 오래였죠. 초콜릿로 만들어진 디저트도 팔고 있어서 여러개를 사서 건너편에 있는 자하바 커피워크스라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뭔지 모르겠지만 커피콩을 볶고 설명을 계속 해주면서 뭐가 다르다고 얘기해줬는 데 산미가 강하거나 약하거나 차이였고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가 있어 한잔들고 나와 바깥에서 마셔줬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플랫 화이트로 마셨을 때가 가장 맛있다는 말에 테이크 아웃해서 가기로 했어요. 그 외에도 디저트와 같이 먹으면 좋은 소스들도 팔고 있고 여러 기념품들도 팔고 있었어요. 차를 타고 아까보다는 좀 달려서 도착한 곳은 더 하우스 오브 허니라는 곳이었어요. 차에서 가이드 분이 마이크 달고 설명을 엄청해주시는 데 저희는 와인에 이어 커피까지 마셔 약간 머리가 띵 해서 뭔지도 모르고 내려보니 동그란 황토색의 공을 보고 들어갔어요. 카페라고 써 있는 것만 보고 이제 드디어 점심을 먹나 하고 들떴지만 막상 들어가니 꿀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 한쪽에서는 유리관 안에 있는 꿀벌들의 일하는 모습도 보구요. 전 꿀은 체질적으로 잘 안맞아서 맛을 따로 보지는 않고 바깥 의자에서 앉아서 있다가 신기하게도 여기에도 꿀이 들어간 와인이 있다는 말에 시음 해보기로 했어요. 맛은 있었던 와인에 이어 꿀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은 지나칠 수 없던 저는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답니다. 꿀 맛이 났던지는 모르지만 엄청 달았어요.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 데 꿀을 사가지고 나가는 건 가능하지만 다른 주로 가지고 들어가는 건 금지라고 해요. 각 주마다 지역 특산 꿀을 생산하기 때문에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호주에 사시는 분들만 주의해주세요)  다시 차를 타고 있다가 좀 오래 걸린 다는 말에 저희는 잠이 들어서 설명도 못 듣고 내린 곳은 란셀린 지역의 작은 어촌 마을 근처 였어요. 피쉬 앤 칩스와 랍스터 반쪽 구이를 늦은 점심으로 먹었어요. 꿈결에 먹고 나서 다시 간 곳은 백사장으로 뒤덮인 사구가 있는 란셀린 사막이었어요. 란셀린 사막을 차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하나라서 사람들이 많이 있고 북적일 수도 있지만 막상 내리면 넓어서 상관없을 거라고 하셨어요. 란셀린은 2km에 달하는 놀라운 흰색 모래 언덕으로 반대쪽의 사막은 노란색이라는 말에 신기했어요. 어떻게 섞이지 않고 각각 사막이 존재한다는 게 가능하기나 한가 싶었죠. 란셀린 사막에서 가장 높은 사구로 올라가면 인도양이 보인다는 말에 뛰어올라가니 진짜 보이더라구요. 란셀린 사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아침 8시에서 오후 7시까지만 영업을 하니 이점 참고 해주세요. 투어로 온다면 상관없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가족끼리 각자 오신 분들도 꽤 있었어요. 란셀린 샌드 보드에 앞서 서핑 보드를 대여하러 직접 가야하기도 하지만 이 날은 바로 앞에 주차 된 큰 트럭에서 바로 빌려서 사용 가능했어요. 가이드 분과 함께 다섯번의 설명 끝에 탄 샌드 보딩은 차원이 다른 뷰에 너무 가파른 사구는 무서움의 극치였어요. 제 친구 중 한명은 서서 스노우 보드타듯이 타는 데 스릴이 만점이라는 말을 했어요. 꼭 레깅스처럼 붙는 옷을 안쪽에 하나 정도 입어주세요. 안그러면 옷 속에 모래를 가득 들고 계속 다녀야 해요. 혹시 몰라 이어플러그도 하고 탔는데 넘어졌을 때 귓 속으로 모래가 들어가 불편했던 적이 과거에 있었어요. 이어플러그를 하고 타시면 확실히 효과는 있지만 뒤에서 내려오는 사람들의 소리는 못들으니 주의해주세요. 투어로 가셨다면 인원마다 시간이 얼마나 되실 지 모르지만 저희는 10명 남짓이라 일인당 다섯번은 탈 수 있었어요. 사실 사구로 올라오는 게 힘들어서 진빠져서 포기한 분들이 더 많았지만요. 란셀린 사막에서 나와 닐젠 전망대와 야생화 거리로 향했는 데요. 내리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녹지대였어요. 전망은 휴식을 취하기에는 좋았지만 진짜 큰 파리들이 너무 많아 윙윙 거리고 입으로 들어갈까 무서워 눈도 게스츠레하게 뜨고 가이드 분을 따라갔어요. 정말 손가락 한마디 만했던 곤충들의 크기는 빠르게 차에 타고 마지막 코스로 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Banksia menziesii 라는 이름으로  호주 고유종으로 종에 따라 잎은 바늘 모양에서 크기가 매우 큰 것까지 다양합니다. 꽃 머리에는 수천 개의 꽃이 있으며, 꿀 생산량이 많아 꿀이 주식인 동물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크고 화려한 꽃 때문에 정원 식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산불이 났을 때도 번식하도록 적응하여, 열매가 불에 탈 때까지 열리지 않습니다. 남붕 국립공원은 피나클스 사막이 있는 곳으로 석회암 덩어리의 뾰족 뾰족한 바위들이 줄 지어 세워놓은 것 마냥 있는 데 딱 이때가 노을이 질 시기라 차를 타고 들어오는 순간부터 영화였어요. 태어나서 본 적 없는 광경은 저를 얼게 만들었고 내렸을 때는 알 수 없는 미스테리한 곳에서 바베큐 식사와 은하수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설렜죠. 사막 한 가운데 앉아서 별 사진도 찍고 눈으로 본 은하수는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투어 사람들이 저희밖에 없어서 나중에는 모여있지 않으면 으스스하고 세한 느낌도 들어 뭉쳐져서 누워서 망원경으로 목성도 보고 얘기를 나눴어요. 이 때 가이드가 이 사막에서만 사는 분홍색 앵무새라며 꼭 사진으로 찍어 남기라는 말에 찍었는데 나중에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하고 배신감이 몰려왔어요. 하지만 피나클스 사막과 란셀린 사막에서 보낸 시간은 너무 좋았어요. 꼭 와보세요!! Lancaster Wines  주소: 5228 W Swan Rd, West Swan WA 6055 영업시간: 매일 10:00 -17:00 The Margaret River Chocolate Company  주소: 5123 W Swan Rd, West Swan WA 6055 영업시간: 매일 9:00 -17:00 Yahava Koffeeworks Swan Valley  주소: 4752 W Swan Rd, West Swan WA 6055 영업시간: 매일 9:00 - 17:00 The House of Honey & The Sticky Spoon Cafe  주소: 867 Great Northern Hwy, Herne Hill WA 6056 영업시간: 매일 10:00 - 17:00 Lancelin Sand Dunes  주소: Beacon Rd, Lancelin WA 6044 영업시간: 매일 8:00 -19:00 웹사이트: https://www.lancelin.com.au/ Pinnacles Desert Discovery Centre  주소: Nambung WA 6521 영업시간: 매일 9:30 - 16:30 웹사이트: https://exploreparks.dbca.wa.gov.au/site/pinnacles-desert-discovery-centre
멜버른
여행정보
멜버른 시티 유명 관광명소와 카페 투어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오늘은 멜버른 센트럴 역 부근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와 여러 카페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멜버른 센트럴 역에서 3분 내외로 있는 멜버른 공공 도서관은 외부부터 그리스 신전처럼 생겼어요. 들어서기 전 잔디에 앉아 있는 사람들도 많고 앞에서 버스킹이 이루어지고 있고 바로 문 앞 체스판에서는 진지하게 사람들이 대결 중이라 한참을 서서 지켜보곤 했어요. 1854년 멜버른 공공 도서관으로 설립된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도서관이자 세계 최초의 무료 공공 도서관 중 하나입니다. 멜버른의 랜드마크이자 문화 아이콘인 이 도서관은 멜버른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산 인테리어를 갖춘 19세기 웅장한 건물입니다. 특별한 하이라이트는 장엄한 팔각형 돔 천장이 있는 라 트로브 독서실입니다. 도서관의 소장품으로는 네드 켈리의 완장 갑옷, 200만 권이 넘는 책, 수십만 장의 그림, 신문, 지도, 원고, 오디오, 비디오 및 디지털 자료 등이 있으며, 이는 모두 지난 150년 동안 빅토리아의 변화하는 얼굴을 반영한 것이라고 해요. 도서관의 다양한 갤러리에서 탐험할 수 있는 상설 전시회와 순회 전시회가 있는데요. 제가 문을 열고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인도의 아이들과 어업으로 지친 사람들의 사진들이 걸려 있었어요. 자세히 둘러보실 원하신다면 시간에 맞춰서 무료 가이드 투어도 이용 가능해요. 도서관에서 나와 룬 크로와상만큼 유명하다는 페스츄리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요. 바케모도 베이커로 저희가 갔을 때는 열기 15분 전이었지만 이미 사람들이 문 밖에서 줄을 서 있어서 저희도 줄을 서고 문이 열리고 30분 만에 페스트츄리를 구경할 수 있었어요. 한방재처럼 보이는 칸칸에 빵들이 명패와 자리잡고 조명에 비춰져 있는 게 귀엽더라구요. 빵도 일을 하기 위해 전시된 기분이 들었어요. 계산 하는 앞으로 오니 전체적으로 한옥인지 일본 가정집인지 비슷한 느낌이 났는데요. 바케모노는 일본어로 괴물이라는 의미가 있구요. 제 예상에 괴물 베이커리 라고 생각되어 그만큼 맛있다는 말이 아닐까 해요. 실제로도 완전 맛있었구요. 저희가 선택한 건 유자랑 블루베리 였는데 너무 달지 않아서 자꾸 입으로 들어가는 맛이었어요. 일하는 스테프들은 모두 한국인이었구요. 그 만큼 빠르게 돌아가는 디저트 집이었어요. 아쉬운 건 골목에 있는 만큼 자리가 아예 없고 테이크 아웃 카페였어요. 바로 앞에 다른 카페가 있는데 간판이 아예 안보이다가 창문에 아주 작게 써 놓았는데 리틀 로그라는 곳이었어요. 가정집 분위기가 나는 창틀에 식물들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아늑한 분위기가 났고 모든 스텝들이 친절했어요. 내부가 전체적으로 작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들어 올 수는 없지만 간결한 메뉴판에서 알 수 있는 찐 맛집이라는 점인데요. 말차 라떼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어요. 저희는 각각 아이스와 핫으로 시켜 마셔본 결과 제 의견은 아이스는 좀 단맛이 나서 더 맛났고 핫은 쓴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 아쉬웠어요. 하지만 구글 평점도가 높은 이유를 알겠던 곳이었어요. 저희가 앞에 있는 카페에서 빵을 사들고 들어 왔음에도 쉐어 접시를 내어줘서 편안하게 먹었답니다. 배가 부른 저희는 틱톡 영상에서 본 유명한 차 가게가 있다고 해서 기념품을 사갈까하고 들렸는데요. T2 보다 차 종류가 많고 한방약 지을려고 들어온 느낌이 났어요. 모든 차들이 원형 틴케이스 안에 차 잎이 들어가 있는 형태고 테스터가 앞쪽에 다 있어서 냄새를 맡아보고 살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티백을 원하시는 분들이나 파우더를 원하시면 따로 아저씨께 물어보면 다른 곳에서 찾아서 주시더라구요. 일반 차 종류에는 일러스트가 없지만 가운데에는 일러스트들도 곁들려진 누가봐도 한정 시즌 상품인데가 기념품으로 너무 좋아보였어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일본의 차 브랜드라고 해요. 중국의 차 종류와 일본의 차 종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T2 보다 맛이 좋았고 가격도 더 쌌어요. 다음 기회가 되면 저는 차만 종류별로 사올까해요. 길 끝쪽에 보이는 건물이 멋있게 보여서 저희는 걸어서 국회의사당 역 앞으로 들어섰는데요. 국회 의사당의 계단으로 올라서니 보이는 트램이 다니는 길들이 한번에 보여 장관을 이루네요. 그러던 와중에 의사당 앞 반대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자꾸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찾아보니 윈저 호텔이라고 합니다. 윈저는 런던의 사보이, 뉴욕의 더 플라자와 월도프 아스토리아, 파리의 더 리츠, 싱가포르의 래플스 호텔 등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고 유명한 그랜드 호텔입니다. 1883년에 설립된 이 호텔은 빅토리아 시대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건축물을 과거 시대의 우아함과 결합한 호텔입니다. 다시 의사당으로 돌아와 멜버른의 도심은 모든 종류의 스타일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놀라운 건축물로 가득하지만 가장 사랑받는 건물 중 하나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인데요. 이 인상적인 건물은 멜버른과 호주 전체의 정치 역사를 깊이 알 수 있는 장소로 광활한 계단, 복잡하고 화려한 램프, 웅장한 콜로네이드가 돋보이는 이 건물은 멜버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내부에는 입법부, 입법회, 여왕의 전당, 도서관 등 놀라운 볼거리와 함께 웅장한 건축물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국회의사당에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놀라운 디자인일 것입니다. 겉과 속이 모두 눈에 띄는 이 건물은 화려함과 웅장함을 발산합니다. 이 디자인 자체는 존 나이트가 500파운드의 상금을 수상하는 등 대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계획은 결국 부적합한 것으로 간주되어 이를 추진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대신 식민지 엔지니어인 찰스 패슬리는 대회 외부에서 직접 디자인을 제작했습니다. 그는 1850년대에 지어졌으며 지금도 지구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민 건물 중 하나로 알려진 리즈 타운홀의 디자인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회의사당 무료 공개 투어는 매일 수백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지만, 국회의사당이 없을 때만 진행되며, 국회의사당의 역사, 문화, 이야기를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지식 있는 가이드가 진행하는 무료 투어를 위해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거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을 혼자서 둘러보기만 하면 이러한 유형의 시민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금빛 가구와 천장이 높은 건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주말에는 열지 않아 주중에만 투어가 가능하고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이 뒤쪽 길에 유명한 태국 음식점이 있다는 말에 가려고 봤는데요. 정말 줄이 너무 길고 워크인만 가능해서 저희는 저녁 시간대에 다시 오기로 했어요. 아직은 배가 고프지 않아 다시 길을 걸어 미안하다 사랑하다로 유명한 거리, 호지어 레인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호지어 레인이라는 좁은 자갈길은 19세기에는 아편 굴과 창살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항상 화려하고 예술적인 곳은 아니었습니다. 1920년대에는 오르간 공장, 남성복 창고, 의상 제조업체가 있는 멜버른 의류 지구의 일부였습니다. 이로 인해 원래 '호지어 레인'이라고 불렸습니다. 인근 거리인 힉슨 레인과 올리버 레인에도 의류 제조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위한 창고가 있습니다. 특히 3-5번과 7-9번 호지어 레인에 위치한 이 시대의 역사적 구조물 중 일부는 현재 빅토리아 문화유산 인벤토리에 등재되어 있어 산업 시대의 상업적, 주거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호지어 레인은 거리 예술가 지망생들을 위한 빈 캔버스로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뉴욕의 그래피티 장면에 영향을 받은 멜버른의 거리 예술은 기차 객차와 철도 선로에 처음 등장한 후 도시의 버려진 차선에 등장했습니다. 호지어 레인은 빠르게 이러한 크리에이티브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한때 산업 도로였던 이 도로는 색상과 창작으로 개선되어 몇 시간 후 태그와 조각이 스프레이 페인팅되어 더욱 흥미로운 모양과 조각으로 발전했습니다. 호지어 레인에서 걸어 멜버른 시청을 지나 로열 아케이드에 도착했는데요. 로열 아케이드 건물보다도 쇼핑몰 건물들이 하나같이 예쁘더라구요. 저번에 퍼스에서도 H&M 건물이 전 우체국 건물을 써서 외관이 아름다웠는데 멜버른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어요. 하지만 로열 아케이드는 꼭 가봐야하는 곳으로 디자이너 부티크, 카페, 꼭 가봐야 할 매장으로 가득 찬 멜버른 최고의 쇼핑 명소 중 하나입니다. 멜버른의 센트럴 비즈니스 디스트릭트를 배경으로 한 이 아케이드는 그랜드 오픈이 열렸던 187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70년 5월 2일 시 시장이 개장한 이 공연장의 건축물은 아케이드 중 가장 멋진 건축물입니다. 웹의 높은 유리 지붕과 웅장한 아치형 창문은 쇼핑 경험에 왕실의 매력을 더했습니다. 요즘 많은 방문객과 현지인들은 콘크리트 건물과 화려한 고층 빌딩으로 가득 찬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디자인을 좋아하며, 마치 197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케이드의 가장 눈에 띄는 건축적 특징 중 하나는 건트의 시계를 지키는 유명한 조각품인 고그와 마고그입니다. 이 인물들의 팔은 시간을 표시하기 위해 팔이 종을 치면서 매시간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1893년 디자인에 더해 이 인물들은 아케이드의 중추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고그와 마곡의 역사적 인물을 둘러싼 여러 가지 신화가 있는데, 그중에는 지하 세계의 수호자이자 어둠의 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고그와 마곡이 전쟁에 복귀하면 전쟁은 끝날 것이라고 합니다. 로열 아케이드에서 나와 쇼핑몰을 구경 후에 근처에 있는 딸기 맛차라떼 카페로 걸어가니 이 골목에도 사람들이 줄지어서 엄청 기다리고 있어서 마시지 말고 갈지말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45분 정도 걸려 들어간 카페는 디저트의 완성이었어요. 빈티지 가구, 섬세하게 장식된 케이크가 있는 이곳은 도시 한가운데에 있는 카페라기보다는 별장에 가까웠어요. 타임캡슐 장식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변하는 조각 케이크가 특징입니다.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쇼트케이크(딸기나 리치를 곁들인)도 인기가 높지만, 화려한 바스크 번드 치즈 케이크도 인기 메뉴입니다. 이 치즈 케이크는 한국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멜버른 도시에 맞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다른 인기 메뉴로는 말차 바스크 치즈 케이크와 말차 마들렌이 있습니다. 슬라이스를 혼합하여 8가지 품목의 맞춤형 콤보 케이크에 넣을 수 있으며, 전체 케이크는 미리 주문가능했어요. 시드니에서 마셨던 말차들이 많았지만 이 곳이 1위일 줄 알았지만 아쉬운 밍밍한 말차 맛이라 실망했어요. 딸기부분은 정말 맛있었구요. 제가 선택한 타로맛과 타이밀크티 맛의 바스크 치즈 케이크였는데 조각이 너무 커서 하나만 시켜 나눠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멜버른 센트럴 역쪽으로 돌아온 저희는 트램을 타고 국회의사당역 부근에 내려 아까 태국 음식점으로 돌아왔어요. 멜버른 식당들이 좋았던 점이 11시까지 열려 있어 밤 10시에 가도 식사가 된 점이었어요. 시드니는 이 시간대면 마라탕집이 아니면 패스트푸드외에는 답이 없는데요. 소이 38은 버크 스트리트에서 차선을 따라 지상 콘크리트 주차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2015년에 Soi 38을 오픈했을 때 주인들은 태국의 시그니처 보트국수와 새우 완자를 곁들인 툼얌 수프 두 가지 요리만 했었데요. 주문하려면 테이블의 간단한 종이 메뉴에서 원하는 요리와 면 추가 및 음료를 선택하기만 하면 되요. 점심에는 국수가 메인인 반면 저녁에는 태국식 바베큐가 메인이라고 해요. 그래서 저희는 이 집의 돼지고기로 육수를 낸 탕과 태국식 소고기 바베큐와 세비체를 시켜 먹었어요. 여기 탕이 진짜 너무 맛있고 중간에 비가 많이 내려 밤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 추웠는데 따뜻한 국물에 밥을 먹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 꼭 탕을 선택해 드시거나 점심에 국수를 시켜드세요. 나가기 직전에 타이 밀크티를 따로 시켜 들고 가면서 마셨는데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State Library of Victoria 주소: 328 Swanston St,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매일 10:00 -18:00 웹사이트: https://www.slv.vic.gov.au/ Bakemono Bakers 주소: 273 Little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주중 7:30 - 15:00 매일 8:30 - 15:00 웹사이트: http://bakemonobakers.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bakemono_bakers을 참고해주세요. Little Rogue 주소: 12 Drewery Ln,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주중 7:30 - 17:00 주말 8:30 - 17:00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littleroguemelbourne 을 참고해주세요. Lupicia Fresh Tea 주소: QV Shopping Complex, 14/16 Artemis Ln,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월 - 토: 11:00 - 18:00 일요일: 12:00 - 18:00 Parliament House 주소: Spring St, East Melbourne VIC 3002 영업시간: 주중 8:30 - 17:30 주말은 휴무입니다. 웹사이트: https://new.parliament.vic.gov.au/ Royal Arcade 주소: 335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주중 7:00 - 19:00 토요일 8:00 - 19:00 일요일 9:00 - 19:00 웹사이트: https://www.royalarcade.com.au/ Tori's 주소: 28 Niagara Ln, Melbourne VIC 3000 영업시간: 매일 10:00 - 18:00 웹사이트: http://www.toris.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torismelb 을 참고해주세요. Soi 38 Melbourne
시드니
추천맛집
분위기 있게 호주산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The Meet & Wine Co, 시드니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The Meet & Wine Co라는 곳이에요. 일단 우리나라에서도 호주산 소고기가 유명하듯이 호주에서는 스테이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에요. 가장 흔한 예로 호주는 펍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스테이크 앤 칩스는 펍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스테이크에 와인이라고 하면 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랑하잖아요. 동네 펍에서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함께 즐기는 스테이크가 아닌 특별한 날 분위기를 내면서 칼질 하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 바로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The Meet & Wine Co 랍니다. 이 레스토랑은 호주 곳곳에 있어요. 시드니, 애들레이드, 캔버라, 멜버른, 퍼스에 있고 심지어 영국 런던에도 있다고 하네요. 시드니에서도 5지점을 두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 시티에있는  Castlereagh st 지점에 다녀왔어요. 이 곳은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부터 아프리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반겨주고있어요. 메뉴디자인도 정말 아프리칸 스럽답니다.   저는 가족들과 갔기 때문에 다양한 메뉴를 시켜볼 수 있었는데요. 엔트리 메뉴로 에이지드 와규 타르타르와 킹 프론을 시켯고, 메인으로는  당연히 스테이크를 시켰는데요 이 곳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하나는 Monte 다른 하나는 O' Connor인데요 이 두 가지의 차이는 소고기를 받아오는 농장의 차이와 무게의 차이에요. 저희는 O'Connor  'New yorker' , Monte 'Rib Eye' Juniper Berry Kangaroo를 시켰어요.  스테이크와 같이 먹을 사이드로 메쉬드 포테이토, 칩스, 샐러드등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칩스와 메쉬드 포테이토를 골랐어요. 또한 소스도 다양한데요. 저희는  Peppercorn , Veal Jus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곳의 장점은 레스토랑이름에서 나와있듯이 모든 음식과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이에요. 정말 와인의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하더라구요. 호주도 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모든 호주 전역의 와인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저희는 간단하게 Pinot noir와 Shiraz를 시켜서 스테이크와 함께 즐겼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디저트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과 Sticky Date를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초코릿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Chocolate & Hazelnut Fondant는 환상적이였고요. 호주의 국민 디저트격인 Sticky Date 또한 카라멜 소스와 함께 어울어져 정말 맛있었답니다. 시드니에서 스테이크 맛집을 찾으시거나 분위기 좋은 레스톨랑을 찾으신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합니다.   The Meet & Wine Co Address: 219-223 Castlereagh St, Sydney NSW 2000 Opening Hour: Mon- Sat 12pm to 10pm Sun 12pm to 9:30pm Website: https://themeatandwineco.com/sydney-restaurants/castlereagh-st/ Phone: 0292527888
시드니
추천맛집
완전강추!! 호주 시드니 타워 뷔페 방문기!! ” 시드니뷰도 보고 뷔페도 먹고” 시드니 가볼만한곳 맛집 !
    호주 시드니여행중 시드니타워 올라가보세요~ ​ ​ 시내 한가운데 Westfield 타워에 있는 있는 시드니 타워뷔페 시드니여행 중이라면 한번쯤 가보면 너무 좋은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   ​         저도 사실은 시드니여행중 처음 가본 곳인데 시드니 선셋뷰와 야경뷰 보면서 뷔페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오즈게코에서 최저가로 예약한것도 그렇고 ㅎ 가격대비 뷔페도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 호주에서만 맛볼수 있는 모턴버그 ( 원랜 엄청 비싼데 ㅎ) 실컷 먹을수 있구요       ​     ​ 뷔페 레스토랑 자체가 360도로 살작식 미묘한 느낌으로 계속 돌고 잇는 데 ㅎㅎ 얼마나 신기한지 앉자 마자 살짝 돌고 있는 느낌이 들어 선셋뷰 보는것도 보는거지만 레스토랑 움직이는 느낌이 아주 특별했답니다. ​ 시드니선셋 보려도 가장 빠른 타임 5시타임 예약했는데, 이 시간이 가장 빠른 예약시간이예요 창가자리로 옵션추가해서 예약하면 웰컴 드링크( 와인, 맥주, 음료수가 각각 1잔 무료) 무료 포함이라 창가에 바로 붙어서 엔조이 하기를 원하시면 드링크는 별도로 주문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 ​ 그럼 일단 시드니 타워 뷔페 해산물 뷔페 한번 구경하실래요 ​     5시예야이라 4시40분쯤 체크인하러 갔는데.. 체크인을 해도 못올라가가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5분전까지 기다려야 하는 ㅠ 요게 조금 그렇긴 해도 ​ 붐비지 않고 한가족 두가족씩 작은 단위로 엘리베이트로 안내하고 핸드폼이랑 소지품 검사하고 바로 올라갑니다.         ​   여기서 오즈게코에서 카톡으로 홈페이지 예약하고 나면 모바일로 바우처 받으시고 보여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트쪽으로 가서 슝 ~~~ 올라가는거예요 ​ ​ ​         선셋이 지금처럼 겨울이면 조금 짧은 느낌이라 바로 올라가도 약 30-40분정도는 충분히 즐기실수 있답니다. ​ 테이블 안내받고 음료수 주문요청해서 주문하고 다시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은 저멀리 시드니 바다와 항구 그리고 도시를 구경했네요~   역시 햇살과 선셋 그리고 밤이 오는 시드니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멋졌습니다.         ​ 시드니여행 중인 먹는 재미도 솔솔하다 보니 시드니 하버뷰 보다가 바로 해산물 뷔페를 확인하러 갔더라구요 ​ 동그렇게 2층같은 곳에 뷔페 섹션이 있었는데 창가자리나 혹은 위 2층 테이블이나 사실 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있지만 바로 창가자리는 레스토랑이 돌아가는 느낌을 바로 느낄수 있어 암튼 신기했네요 ㅎㅎ ​ ​ ​ ​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테마인데 핫푸드부터, 디저트 그리고 해산물도 다양하고 신선해서 뷔페가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 특히 핫푸트에 국적별 다양한 섹션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아주 솔솔했구요 각 메뉴들이 음식제료들이 아주 신선하고 맛있었답니다.           특히 해산물은 호주의 명품 모턴버그, 타이거 새우, 다양한 크랩종류, 스시롤, 시드니 굴 오시스터,홍합, 조개관자 ​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전 새우랑 모턴버그 먹다가 ㅠ 배가 금방 불러지더라구요 ㅎㅎ 특히 샐러드 섹션도 아주 신선하고 맛있구요 ​ ​ ​ 특히 말씀드린 시드니 락 오이스터 놓치지 마세욧 !!! 호주는 굴이 엄청 비싼데, 특히 시드니 굴 오이스터가 명품이랍니다. 레몬 뿌려서 칵테일 소스에 콕 찍어서 드셔보세요~~~ ​           ​ ​ ​ 뷔페에서 음식을 가지고 테이블로 왔는데 저멀리 시드니 베이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창가에서 보는 시드니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시드니가 3대 미항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물론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 뷰 하버브릿지 , 로즈베이, 왓슨스베이등도 좋지만 이렇게 선셋에 올라와 창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야경뷰는 고층이라 그런지 아름다움에 취할수 밖에 없구요, 시드니여행을 황홀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          ​ 제가 가지고 온 모턴버그, 새우, 레몬, 스시롤입니다. 음식을 가지고 온 사이 화이트 와인도 이미 테이블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 옆테이블에 앉아 있는 커플은 특별한 날인지 시드니에 사는 커플인데 잠시 로맨틱 디너를 즐기는거 같더라구요 직원분이 케익이랑 스페셜 음료와 알코올을 주문받는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한참을 즐기다 보니 시드니의 색깔이 체인지되었습니다.  ​ ​ 보이시나요? ​ 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보라와 빨강과 주황과 모든 색이 황금빛 조화로 만들어내는 하늘과 시드니의 뷰를 !!! ​ ​ ​ ​ ​                           그런날 있잖아요 레스토랑 메뉴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엇는데 거기에 보너스로 아름다운 뷰를 즐긴날 특히 그것이 여행중이라면 그날은 여행 최고의 날이 되잖아요!! ​ 처음가본 곳이지만 다녀와 너무 만족그럽게 즐긴 시드니타워뷔페 레스토랑이라 개인적으로 꼭 추천드려요 시드니여행 계획중이시라 혹은 시드니여행중이시라면 ​ 시드니타워뷔페 해산물 레스토랑 한번 방문해보세요 !!     호주 시드니여행중 꼭 가봐야 하는 곳중  하나  시드니타워뷔페레스토랑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한답니다!! 정말 인기있는 곳이라... 금방 마감되는 이유로 시드니여행일정이 확정됐다면  오즈게코에서 할인가로 날짜와 시간 예약하고 가세요~~~~!!!!! ​ ​

오즈게코와 함께한 생생후기!

골드코스트
세인트스테판 3주 호주 스쿨링 대만족!
24년 뜨거웠던 여름, 초등학교2학년 딸 아이와 함께 걱정가득 안고 갔던 호주한달살이는 저희 모녀에게는 특별하고 값진 추억만 가득하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그여름이 지나고 벌써 이렇게 추운 겨울이라니.. 딸아이는 아직도 스쿨링했던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내년 여름에도 가고싶다고 조르는걸보면 얼마나 좋았던 경험이었는지 알 수 있겠죠?~^^ 물론 엄마는 안싸던 도시락을... 그 새벽에 일어나 비몽사몽 음식하느라 힘든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또한 우리 딸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은 행복이었다고 얘기해주니....  힘든기억마저 싹 잊혀졌네요. 한국인들 거의없는 학교에 아이가 잘 적응할까 걱정했지만, 버디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어 적응하는게 한결 수월했구요. 친절한 학교분위기, 한국과는 다른 자연적환경.. 그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저는 내년 스쿨링을 또 한번 가려고 고민중이네요~^^ 즐거웠던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무비월드 잘 다녀왔습니다.
Ozgekko를 통해 무비월드 티켓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빠르며, 가성비가 뛰어났습니다. 무비월드는 스릴 넘치는 기구와 다양한 어트랙션 덕분에 특히 청소년인 아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롤러코스터와 같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들로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놀이기구 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있어 하루 종일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무비월드의 테마와 분위기도 정말 잘 꾸며져 있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zgekko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고 싶습니다!
한달살기
아름다운 골드코스트에서 두달살기 그리고 유학
2023년 봄🌸 초등 6학년 아이의 유학을 준비하며 일단 먼저 호주에 가서 한달살기를 해보고 결정을 하자는 마음으로 호주 한달살기를 알아 보게 되었습니다. 2023년 7월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고 일정들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저는 한달살기 프로그램에 숙박일정과 학원일정을 추가하여 약 두달살기를 하였습니다. 기존 한달살기 프로그램 외 저희의 요청으로 여러 사항들을 추가하고 알아봐 주시는 것이 꽤 번거로우셨을텐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일정들을 맞추어 주셔서 저희는 불편함 없이 행복한 두달살기의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단둘이만 해외로 두달살기를 떠나는 것이 처음이어서 저는 걱정도 많았고 궁금한 점도 많았습니다. 다비님의 사전 Zoom meeting 외에도 여러 번 전화를 드려 많은 사항들을 문의 드렸었는데 귀찮아 하시지 않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고 무엇보다 빠른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프로그램 일정 전 먼저 친절한 오즈게코를 통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신청하고 체험하며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시간 체험프로그램을 갑자기 신청하고, 처음이어서 위치를 잘 찾지 못해서 불쑥 연락을 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제가 당황하고 미안해 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달살기 가족들이 도착한 후 즐거운 한달살기프로그램 일정이 시작되었고 아이는 매일 행복한 호주의 일상으로 빠르게 적응해 갔습니다 워너비오즈의 한달살기 프로그램은 아이들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이를 등교시킨 후 혼자서 다니기도 쉽지 않았고 가보고 싶은 곳들은 멀리 있어서 이동하기도 쉽지 않았는데 그런 부모님들의 마음을 딱 헤아려서 알짜베기 아름다운 장소와 즐거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셔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아이의 유학을 리얼하게 알아 보아야 하는 제게 다비님께서 현지 학교와 학교생활, 호주 일상생활 등에 대해서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를 알려 주시고 보여 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달살기의 행복함이 아이와 제게 무척 컸었기때문에 저희는 생각보다 유학을 빨리 진행하게 되었고 지금은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온지 약 1년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행복한 미소로 학교를 등교하고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말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마음까지 기쁘고 흐뭇해집니다.^^ 유학오기 전 두달살기를 미리 경험한 것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퀄리티가 좋아진 워너비오즈의 "골드코스트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면 아마 제가 유학을 오지 않았다면 다시 신청을 했을 것입니다.^^ 한달살기 인연으로 시작 된 다비님과의 아름다운 인연은 여전히 이 곳 골드코스트에서 아름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달살기 후 타국에서 외로워 할 시간도 없이 뒤이어 세 가족들이 골드코스트로 유학을 왔습니다. 너무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우리는 매월 만남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달살기가 맺어준 멋지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골드코스트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한달살기
두 아들과 함께한 골드코스트 3주 살기
호주로 떠나기 전, 아이들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빠없이 살아야 하고, 방학에도 학교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했죠~~ ^^ 도착한 첫날, 밤새 비행기를 타고 간 탓에 피곤이 가시질 않았지만, 도착한 숙소에서 바라본 바다와 넓고 환한 부엌 덕분에 기운이 마구 났어요. 초반에는 도시락을 매일 싸야한다는 부담감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서 보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요령이 생겨서 한시간이면 아침먹이고, 도시락 준비하고, 학교 갈 준비시키고 다 되더라구요. 호주의 겨울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웠지만,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국은 올 여름에 너무너무 덥고 습해서 힘들었다며, 오히려 겨울나라에 간 저희를 부러워하더라구요.. 아무튼 3주간,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골드코스트의 곳곳을 다 야무지게 다녔고, 저는 아이들 보내고 가방하나 매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아직도 호주를 그리워하고, 언제든 갈 준비가 되어있는 저희들이랍니다. ^^ 이렇게 좋은추억 만들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시고, 멋진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오즈게코에게 너무 감사 드리고, 또 뵐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골드코스트
세식구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안녕하세요 오즈게코 가족여러분~ 호주에서의 한달이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엇그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벌써 한국에 돌아온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마음은 아직 그곳에서 좀 더 머물기늘 원하는것 같아요. 우리 세식구 처음 호주 여행이라 무엇을 챙겨야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아프면 어떡하나, 걱정반 설레임반, 가서 부딪혀보자 했는데 오즈게코 한달살기 프로그램 덕분에 지내는 동안 큰 불편없이 즐겁고 우리 식구 여행 목적이 푹 쉬다오자 였는데 말 그대로 많이 먹고 푹 쉬다 온것 같습니다. 학교 프로그램도 초4 아들이 재미있어하고 호주에서 학교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했어요.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투명하리 만큼 깨끗하고 파란 하늘과 맑은 공기, 푸른바다, 그리고 한국의 가을같은 선선한 날씨였습니다. 호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하얀 백사장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호텔 수영장에 이구아나 가족들하고^^ 집에와서 호주서 사용한 카드내역서 받았을땐 오마이갓 이번 여행에서 많이도 썻네 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시간 만들어서 우리 세식구 또 방문할거에요. 다비님과 오즈게코팀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달살기
지금은 유학맘이지만, 1년전 7월 호주한달살이 사진정리하다가 뭉클하네요 :)
한국에서의 24년 작년봄. 혼자 막연하게 호주유학만 알아보다가 우연히 인스타에서 다비님 "한달살이"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어요~ 그래, 유학가기전에 호주가 엄마혼자가서 8살 딸아이랑 과연 살수있는 곳인가 검증하려면 일단 한달을 살아봐야겠어!! 그리고 무작정 골드코스틀 왔어요~ 일단 우리가 가고 싶은 골프학교 2박3일 투어를 개인적으로 하고, 다비님의 한달살이 프로그램에 합류했는데, 아이는 아이대로 영어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저는 저대로 어른들의 프로그램이나 같이온 부모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아주 많은 정보와 친목을 다질 수 있었어요~~ 신랑이 왔을때는 둘이서 골프치러 다니면서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얼마나 신났는지^^;;ㅎㅎ 골프장에서 캥커루는 물론 코알라도 만났어요 ㅎㅎ 일단 호주에 한달살이로 오는 분들의 대다수가 한번은 아이들 조기유학을 꿈꾸는 분들이 너무 많았었고, 1년이 채 되지않은 지금 이곳에 4가족이나 와있다니, 다들 호주에서의 한달살이가 너무 좋아서 다들 저처럼 빠르게 유학을 결심한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골프유학을 왔지만 그때 막연하게 한국에서 알아보는것과 직접 호주에와서 한달 지내면서 알아보는 것과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때 다비님이 저희 사정을 아셔서 프로그램에 있지도 않은 유명한 골프 아카데미 상담도 직접 데려다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았어요~ 8살 딸아이만 믿고 영어는 1도 못하는 제가 호주에 여행와서 진짜 다비님 한달살이 도움 아니었으면 어떻게 적응했나 싶을 정도예요~ 제가 다녀가고 주변 지인들이 정보를 많이 물어봐서 진짜 자신있게 소개도 하고 또 다녀간 지인들도 있어 뿌듯했답니다. 지금도 호주에서 다비님과 그때 한달살이 했던 언니,동생들과 교류하며 호주에서 너무 즐겁게 지내고있어요~ 저도 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예요~ 항상 제가 선택한 한달살이와 호주 유학에 아직은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내년에 또 지인 2가족이 유학을 온다네요~ 그중 1가족은 또 올해 7월 다비님 한달살이 하면서 빠르게 결정하고 움직여서 올 예정이예요~ 진짜 나만 알기 아까운 호주~~ 많이들 놀러오세요^^ 한달살면 더 살고싶은 곳입니다 ㅎㅎ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초3
아이와 함께한 골드코스트 한달살기..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서 꼭 다시 더 길게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호주에서 한달 살기를 추억해 보니 무엇보다 보송보송한 날씨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푸르른 하늘에 습도도 낮고 우리나라와 반대인 겨울임에도 한국의 초가을 날씨로 선선하고 따스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경험 이였어요. 아이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영어로만 진행하는 수업 그리고 밖에서 생활 함에 있어서 오로지 영어만을 사용하는 환경을 경험해 본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초3에게는 딱 좋은 타이밍 이였던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 더 크면 스스로 이런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리라 믿어봅니다. 한달 살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몇걸음 나아가면 바다에 닿을 수 있었던 산책길 이였던 것 같아요. 아이를 보내고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바쁘게 살아온 시간 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 이였어요. 나중에 또 여유가 되면 더 길게 몇개월 즈음 더 보내고 싶어요. 또한 바다에서 종종 고래들이 물을 뿜으며 뛰어 노는 사건들을 목격할 때마다 자연의 웅장함과 인간이 자연과 공존한다는 것을 실감하곤 했어요. 조급하게 많은 것을 얻으려 하기 보다 말 그대로 한달동안 낯선곳에 지내다 온다는 마음이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도 쉼없이 수영하고 바다에서 모래놀이하며 즐거워하던 모습이 선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마음 한켠에 늘 골드코스트의 그 시간들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겨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또 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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