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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정원이 있는 169 달링허스트 (169 Darlinghurst), 시드니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윌리엄 스트리트와 달링허스트 로드가 마주하는 가운데 코너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뮤지엄 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언덕 같은 길을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전광판과도 같은 코카콜라 네온 사인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인데요. 어떤 시간 때던 아주 바삐 차들이 지나치는 거리 입니다. 코카콜라 네온사인으로부터 대각선 코너에 위치한 169 달링허스트의 입구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식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금빛으로 물들어진 카페입구에 안쪽으로 들어서면 바테이블들과 함께 여러명이 식사가 가능할 수 있는 좌석들이 있어요. 어두운 목재로 이루어진 이 카페가 주는 분위기는 호화스러운데요. 꼭 누군가의 궁전에 들어온 느낌을 선사합니다. 앞쪽에 그려진 꽃들과 함께 그려진 여왕들은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느낌이 나고 테이블에 있는 꽃들은 자주 이벤트 성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이미지 구글) 특히 벽 쪽에 보이는 카드게임에 보이는 군주들이 그려 있어 웅장함도 느껴져요. 이 공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조지 라토풀로스의 대규모 예술품이라고 해요. 매번 갈 때마다 호박과 옥수수가 올려진 팬케이크를 시켜먹었는데요. 에그 베네딕트도 그 자체의 고유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사이드로 시켰던 통감자를 으깨 튀긴 요리는 현재는 메뉴에 존재하지 않아요. 아쉽게도 사라졌다고 해요. 처음으로 시킨 훈제 연어가 올려진 크림치즈와 딜의 조합은 역시나 맛있었어요. 제가 대학교를 다닐 시절에는 정말 자주 와서 과제를 하고 가던 곳으로 미팅에도 아주 적합한 공간이에요. 특히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서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과 커피를 마실 때의 그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좋아요. 여기 스탭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아요. 이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제겐 딱 좋았어요. 심지어 주 7일 모두 열어 언제든 방문이 가능해요. 169 달링허스트 웹사이트에는 Bottomless brunch, 팀 저녁식사 또는 공간 전체를 빌릴수도 있으며 케터링을 할 수 있는 옵션들도 있어요. 아침 식사 메뉴는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까지 이며 점심 식사 메뉴는 12시부터 오후 3시 인점 참고해주세요. 주소: 169 Darlinghurst Rd,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매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웹사이트 링크: https://169darlinghurs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69darlinghurs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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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즈네스트 일본 쇼와시대의 컨셉 라면집 뉴 야마니시 (New Yamanishi), 시드니 일식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시드니 일본 타운으로 유명한 크라우즈네스트의 일본 라면집 뉴 야마니시 입니다. 뉴 야마니시는 일본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결합한 현대적인 활기찬 레스토랑입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일본 쇼와 시대를 콘셉트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점심은 라면에 메인인 반면, 저녁 식사는 이자카야 스타일의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며, 편안하게 먹고 마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와 특별히 엄선된 와인과 조화가 좋습니다. 저번에 소개한 일본 꼬치집은 역 바로 부근인 반면 이 곳은 조금 안쪽으로 10분 정도 걸어들어오면 있는데요. 안쪽이 다 주택인데 해가 지고 저녁에 걸어왔을 때는 무서웠어요. 거리에 가로등과 어두운 집들 뿐인데다가 사람이 살지 않는 몇몇 집들도 있었어요. 주유소가 맞은편에 보인다면 알맞게 오셨어요. 어두워서 간판 불빛도 잘 안보일 정도이며 길이 좁아 조심하세요. 하지만 거리에는 맛난 숯불 냄새와 라면 냄새가 나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에도 배가 너무 고플 지경이었어요. 창가에는 일본식 등불과 와인, 사케 병들이 줄지어 있고 메뉴판도 있어서 대기 시간동안 뭐 먹을지 미리 정해서 들어갔어요. 저흰 몰랐는데 점심에만 라면을 하고 저녁에는 사이드로 작게 라면이 있어 그걸 시켜봤는데요. 블랙페퍼라면이라서 그런지 정말 깊은 후추 맛이 나는 라면이었고 사이드 치고 너무 작지 않아 좋았어요.  같이 시킨 닭꼬치는 누구나 아는 맛이었고 와인이나 사케와 함께 마시면 좋을 거 같았어요. 장어 오니기리는 진짜 완전 맛있는 숯불에 잘 구워져 소스까지 장난아니였어요. 라면 먹으러 갔다가 장어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메뉴에는 대부분 튀긴 음식들이 많아서 무조건 상큼한 무언가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킨 야채 피클이 대박적이었지 뭐에요. 너무 상큼하고 너무 맛나는 게 먹고 난후에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고 라면의 느끼함도 잡아줘요. 저녁에 갔을 때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오마카세를 드시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저흰 양이 너무 많아서 메뉴를 따로 시켜 먹었어요. 컨셉에 맞게 쇼와 시대 구성진 음악들이 나오는데 이마저도 잘 어울렸어요. 주말에는 점심에도 문을 여는 데요. 점심을 먹기 전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가 어떨까 하고 크레센트 크로이산테리 (Crescent Croissanterie) 라는 베이커리를 소개드려요 아니면 다른 날에 가셔도 좋구요. 매장 밖 6개의 벤치가 놓여져있고 안쪽에도 한 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긴해요. 여기 앉아서 먹었는 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고 딱 먹고 일어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흰 피스타치오 크림이 듬뿍 올려진 빵과 하트 모양인 유쥬 버터플라이 시키고 커피는 싱글오의 콜드 브루만 된다고 써있었는데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커피 컵을 두고 맥주처럼 바로 탭에서 나와 따라주세요. 사진 속에 있는 라떼는 제가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사온 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시키는 걸 봤는데 피스타치오와 같은 모양을 한 티라미슈맛과  얼그레이 커스타드를 많이 드시던데 이미 다 나간 상태라 고를 순 없었어요. 아쉽지만 다음 번에 다시 도전해볼려구요. 커피를 마시고 트레인을 타고 전망대가 이 근처에 있데서 노스시드니 역(North Sydney station)으로 갔는데요. 노스시드니역에서 바로 내려 올라가면 위치해 있는데 이제까지 왜 몰랐나 할 정도로 아름답더군요. 노을 시간대가 아니여도 이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좋아요. 시간 되면 들려보세요. 하버 브릿지 윗 동네, 노스 시드니와 크라우즈 네스트로 떠나 보실까요? New Yamanishi 주소: 98 Falcon St, Crows Nest NSW 2065 링크: https://newyamanishi.com/ 점심, 저녁 메뉴 및 예약을 웹사이트에서 해주세요.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newyamanishi 참고해주세요. Crescent Crossanterie 주소: shop2/134 Willoughby Rd, Crows Nest NSW 2065 영업시간: 수 - 금:  아침 7시 - 오후 3시 주말: 아침 8시 - 오후 3시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crescentcrossianterie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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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빛 거리 Surry Hills의 아늑한 카페 Ellu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시드니에서 가장 강한 무지개빛을 자아내는 Surry Hills의 Crown st에 위치한 Ellu라는 카페에요. Surry Hills에 위치해있지만 Central station에서 걸어서 17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티에서 304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카페 앞에서 내리실 수 있어요. 카페는 일층과 이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요, 일층에서도 즐길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층 창가에 앉는 것을 추천해요. 햇빛이 조금 따갑기 하지만 창가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 지켜보며 디저트를 즐기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라구요. 이 곳의 메뉴는 디저트류와 간단한 브런치 메뉴들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에요. 이미 크림브륄레 프렌치 토스트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이 곳에 방문했을 때 와플과 바스크 치즈케익을 먹어봤는데 디저트는 말 할 것도 없이 맛있고, 산미나는 커피로 제 입맛에 잘 맞았어요.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시면 귀여운 곰돌이도 그려주신답니다. ^^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카페에서 사장님의 애정이 듬뿍담겨있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어요.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다 신경을 쓰셨다는 것이 잘 느껴졌어요. 카페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인테리어를 잘 하셔서 한국분들이 좋아할만한 분위기였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서비스로 쿠키와 접시에 레터링을 해주셨는데 이러한 부분도 너무 귀엽고 감동이였어요. Surry hills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작고 아담한 카페 Ellu 시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llu Address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Opening Hours Mon - Fri : 10am - 5pm Sat & Sun : 8am - 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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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ahons Point에서 찾은 베이커리 Fiore Bread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 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사워도우를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제 구글맵에는 시드니에있는 사워도우 맛집이 저장되어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저장한 곳 중 맛있었던 사워도우 맛집 중 하나인   Fiore Bread 입니다. 이곳은 McMahons Point에 위치해 있는데요,  North Sydney 역에서 내리셔서 걸어서 7분거리라서 트레인타고 오시면 편하실거에요. 이 베이커리는  사워도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곳인데요. 밀가루의 재료공급처부터  발효와 모든 것을 과정을 최고의 퀄리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빵집이였어요. 그리고 그 기대만큼  빵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 곳은 직접 구워낸 빵을 구매할 수도 있고  베이커리에서 만든 빵과 각종 재료들을 넣고 샌드위치를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이 곳은 테이블은 딱히 없고 야외 의자에 앉아서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날씨 좋은 날 야외에 앉아서 샌드위치를 즐기니 너무나도 좋더라구요. 물론 호주가 외국이긴하지만 이 곳은 더 호주스러운 느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였어요. 이 곳에서 샌드위치를 선택할 때는 빵을 먼저 고르고 그 안에 넣을 재료들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빵과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다르게 측정된답니다. 저는 간단하게 포카치아 빵에 모타델라, 보코치니, 바질, 토마토, 디종머스타드를 선택했어요. 빵을 처음 받았을 때 빵 자체가 푸석해 보였는데 한 입 베어물고나니 저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어요.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사워도우 포카치아의 식감이 모든 재료들이 어우러지면서 정말 맛있는 맛을 자아냈어요. 다음번에는 다른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요즘 자카란다 시즌이라서 North Sydeny 지역을 가는 분들이 많은데  자카라다 구경하시기 전이나 후에 요깃거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Fiore Bread Address : 129 Blues Point Rd, McMahons Point NSW 2060 Opening hour Tues - Fri : 7am - 3pm Sat & Sun : 7am - 1pm (unless sold out prior) Website https://www.fiorebread.com/about Phone 0401 294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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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오아시스, 라이트 이어 (Light years)
이번에 소개할 곳은 시드니의 근교 뉴캐슬의 라이트 이어라는 식당인데요. 라이트 이어가 위치한 지역은 허니서클이라는 곳으로 카페, 레스토랑, 호텔, 보드워크, 마리나 등이 있는 뉴캐슬의 엔터테인먼트 지역의 중심구 입니다. 특히, 항구를 따라 펼쳐진 해안 산책로는 걷기, 자전거나 스케이트를 타기 좋고 산책로 자체가 넓어 사고도 적은 편인데요. 노을이 지는 순간에는 낚시를 엄청나게 하러 나오신 아저씨들이 많기로 유명해요. 반대쪽은 석탄 공장들이 있어 그리 좋은 뷰는 아니지만 그래도 물고기는 잘 잡혀요. 단순히 휴식을 취하며 항구의 배들이 드나드는 모습을 보기에 좋아요. 뉴캐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문객 명소 중 하나인 뉴캐슬 박물관도 위치해 있어요. 하지만 저희가 갔을 때는 시간 상 박물관이 전시장을 닫아 제대로 구경할 수는 없었지만 뒤쪽에 위치한 뉴캐슬 기념품 샵과 벽에 그려진 그림들 앞에 서서 사진을 찍고 식당으로 향했어요. 귀여운 글씨체로 써져 있는 라이트 이어의 바깥은 엄청나게 큰 식당처럼 보였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울창한 열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공간에 바 테이블 뒤로는 지브리 철도길이 보이는 빔에 완전한 다른 나라로 온 것 같은 즐거움과 파티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2017년 바이런 베이에서 시작된 라이트 이어 브랜드는 동부 해안에 재미있고 현대적인 아시아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열망에서 탄생했다고 해요. 두 레스토랑 모두 독특한 데코, 장소 독점 요리, 주변 환경을 반영한 브랜드 개성을 갖추고 있어요. 여기 식당은 셰어 플레이트 스타일의 요리 컬렉션이 메인이며 색깔도 다채로우며 독특한 풍미가 있어요. (라이트 이어 웹사이트 이미지) 메인으로는 허니 & 참깨 돼지갈비는 꿀, 참깨, 신선한 고수, 칠리의 감칠맛 나는 블렌딩으로 아는 맛인데 이국적인 맛이 마지막에 나 오히려 생각이 나더라구요. 셰어 플레이트로는 칠리 크런치, 타마린드, 참깨, 딜을 곁들인 톡 쏘는 핫 앤 사워 오이, 레드 식초, 조개 기름, 딜을 곁들인 머드 크랩, 새우 및 가리비 만두, 오이가 있구요. 라이트 이어 랜치, 양상추를 곁들인 거부할 수 없는 매운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바오 번 마지막으로 된장 버터를 뿌리고 후리카케를 얹은 시그니처 옥수수 갈비가 은근 맛나요. 칵테일 메뉴에는 필란디아 보드카, 미도리, 키위, 파인애플, 레몬, 민트, 탄산음료로 팔레트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음료인 '멜론 베이비'를 지나칠 수 없죠. 차분한 분홍색은 식사를 하는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둘러 보면 둘러볼 수록 발리가 생각나는 거 있죠? 가운데는 벽과 같은 분홍빛으로 된 벨벳 자석이라면 양 옆으로는 야자수와 같은 빛의 녹색 벨벳 좌석들이 있어요. 앞쪽으로 걸어 나오면 오픈 키친 형식이라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미적으로 신경쓴 게 엄청 보이는 레스토랑이었어요. 화장실 마저도 이 분홍빛이 주는 안정감이 느껴져서 사진을 찍게 만들던데요. 코코넛 향이 퍼져 있어 소소하게 작은 것에도 신경 쓴 게 이 식당 분위기에 모든 게 진심인 분이라고 생각들더라구요. 주소: 5-7 Darby St, Newcastle NSW 2300 영업시간: 월 - 목: 저녁 5시 - 밤 10시 금 - 일: 오후 12시 - 밤 10시 메뉴: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newcastle/menu 예약: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newcastle/group-dining 링크: https://www.lightyearsasiandiner.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Lightyearsasiandiner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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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최고의 일본 꼬치구이집, 유리피 (Yurippi), 시드니 일식 맛집
오늘 소개할 곳은 크라우즈 네스트에 위치한 시드니에서 최고 라고 해도 손색없는 1등의 일본 꼬치집, 유리피인데요. 지금은 메트로가 개통되어서 크라우즈 네스트 역에서 얼마 떨어져있지 않은 곳에서 내려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야키토리 집이지만 제가 처음 갔을 때는 메트로 개통이 없어서 세인트 레오나르드 역에서 걸어서 갔을 때 30분 정도나 걸려 저녁이 되었을 시간에는 가는 길은 생각보다 멀었어요. 크라우즈 네스트는 일본 타운이라서 내리자마자 맛있는 훈제 냄새도 나고 곳곳에는 라멘 음식점들도 위치하고 있어요. 시티에 있는 일본식 꼬치집이나 바베큐집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붉은 등들이 반겨주네요. 들어가자마 보이는 일본식 그림들이 많이 있고 그 뒤로 자리들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카운터 근처에는 굿즈들로 보이는 것들이 액자 속에 넣어져서 전시되고 있었어요. 어렵게 찾아간 곳은 이미 만석으로 예약하고 들어간 곳은 자리에서 주문해서 먹는 자리가 아닌 U자형 카운터 석이었는데요. 그래서 더더 눈 앞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 수가 있어 좋았어요. 숯불 그릴이 하얗게 뜨거워지고 하이볼이 흐르는 연기가 오사카나 도쿄에서 열리는 이 조촐한 식당에서의 먹는 것처럼 온몸으로 느껴지기 때문인데요. 전 한번도 일본을 가보지 않아 이게 현지식인지 정확히는 알수 없었지만 넷플릭스 등 미디어를 통해 봤던 장면들과 유사해서 일본에 와 있다고 느껴졌어요. 메뉴들은 생각보다 많았고 리미티드 메뉴들이 있는데요. 약간 복불복이에요. 꼬치들은 전반적으로 맛있는데 밥이나 계란말이같은 사이드 느낌 나는 건 너무 짜고 좀 아쉬웠어요. 명란 계란말이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먹자마자 소금의 짠맛이 확 느껴지고 밥은 하나 시켜서 친구와 나눠먹었는데요. 딱 한번 먹을 맛이라 추천은 안해요. 메뉴를 시킬 때는 종이 한 장에 옆에 보면 몽땅 연필로 숫자를 적어 내면 다 된거에요. 저는 카운터 석에 앉아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뭘 시키는 지 볼 수 있었는데요. 야채는 가격도 꽤 나가고 고기를 먹으로 간 저는 아예 시키진 않았는데 다른 테이블들은 많이들 시키더라구요. 닭 허벅지부터 전어까지 꼬치를 소금에 절이거나 달콤한 간장 마스터스톡을 바르고 오래 구워낸 오가탄 숯불에 구워내요. 닭고기는 종류 별로 있는데요. 처음 메뉴 시킬때 다 시키세요. 진짜 늦게 나와서 배고플 정도로 기다려야 나와요. 저는 돼지고기가 진짜 좀 맛났어요. 마지막에 시킬 지 말지 고민하다가 시킨 거 치고 맛나서 와 닭고기보다 좋다구 생각할 정도였어요. 음료 측면에서는 수입 일본 맥주은 오리온, 히타치노 네스트, 예비스가 가장 많았고 사케도 엄청 좋은 것만 많이들 모셔왔더라구요. 주소: Ground Floor/6-8 Falcon St, Crows Nest NSW 2065 영업시간: 월 - 목, 일요일: 저녁 5시 - 밤 10시 금, 토요일: 저녁 5시 - 밤 10시 30분 메뉴: https://www.yurippi.com.au/food 예약: https://www.opentable.com.au/r/yakitori-yurippi-crows-nest?ref=11025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yakitori.yurippi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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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벨리 비치의 Japanese Bistro ‘ Wagyuto’, 시드니 일식 맛집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살고 있는 저스티나에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맛집은 크로벨리 비치 (Clovelly Beach) 근처에 있는 일식 비스트로 'Wagyuto'에요. 이 곳은 제가 크로벨리 비치에 놀러갔다가 알게 된 맛집이에요. 시드니에는 일식 맛집이 정말 많은데요  종류도 다양해서 레스토랑 고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요즘 호주에서 유행하는 음식은 바로 일식퓨전 요리인데요. 일식과 호주 현대음식을 접목시킨 레스토랑이 많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제가 다녀온 'Wagyuto' 라는 곳이에요. 이 레스토랑은 크로벨리 비치에서 걸어서 14분 차로는 4분거리에 있어요. 주변에 작은 샵들이 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레스토랑입니다. 레스토랑은 소규모로 들어오시면 정말 아늑한 공간을 자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테이블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는 세트메뉴도 있고, 알라카르트로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서 주문 할 수 있어요. 또한 레스토랑 입구쪽에는 오늘의 스페셜 메뉴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주문한 음식들은 'Kingfish sashimi', 'Salmon sashimi', 'Miso glazed eggplant', 'slow cooked octopus', 'Teriyaki chicken', ' Wagyu steak' 'Salmon roll'과 그 날의 스페셜이였어요.  친구들과 함께가면 여러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즐겨볼 수 있어요. 저는 음식에 대한 궁금함이 많기 때문에 종류별로 다 시켜본 것 같아요.^^  모든 음식들이 정성이 들어간 만큼 정말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마지막 디저트는 시나몬 도넛과  유자 크림브륄레가 있는데 저는 유자 크림브륄레를 시켰어요. 이 디저트 하나로  모든 음식들이 상큼하게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유자 크림브륄레 위에 올라가는 데저트라임( Desert Lime)은 호주의 식재료 중 하나로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이 나는 열매에요.  저도 이 레스토랑에서 처음 접해봤는데 독특한 맛을 내면서 맛있었어요. 제가 호주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많이 시도해봤지만 이 곳은 가격, 분위기, 음식, 서비스 정말 모든 것이 완벽한 곳 중 하나였어요. 한 가지 단점이라면 크로벨리 비치까지 오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쉬는 날 크로밸리 비치 놀러오신다면 꼭 시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Wagyuto Address: 309 Clovelly Rd, Clovelly, NSW 2031 Opening Hours Tue,Wed,Thu,Sun: 5.30 - 9:30pm Fri & Sat: 5.30 - 10:30pm Lunch: Fri - Sun : 12 - 2.30pm Website: https://wagyutoclovelly.com.au/ Phone: (02) 8068 2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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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서큘러키 호주 모던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 페넬로페스 (Penelope’s)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하게 된 레스토랑은 시드니 서큘러키에 위치한 페넬로페스 라는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하버브릿지 뷰는 먹는 내내 행복했어요. 시드니에서 오랜 기간 지내다보니 집에서 생활할 때는 시드니라고 자각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뷰를 삼아 식사를 하시는 건 더욱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역에서 바로 내려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 쪽으로 들어오면 바로라 교통도 편리해요. 버스를 타셔도 라이트 레일을 타셔도 바로 3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이 건물에 들어서면 여러 레스토랑들이 입점해있어 다음 번에는 다른 레스토랑에도 가보고 싶은 마음들도 커져요. 제가 갔던 시기에는 좀 날이 흐리고 습기가 많았던 때라 낮에 본 하버브릿지는 생각보다 아쉬었어요. 심지어 크루즈가 정박해 있었어요. 해가 지기 한시간 전이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는데요. 식사를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 꽤나 많이들 오시긴 했어요. 안쪽으로 들어서면 수많은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제가 이 곳을 예약할 때 디널 테이블로 선택했던 거 같아요. 바테이블을 할지 또는 외부를 할지 선택이 가능했어요. 어두운 분홍색과 녹색으로 이루어진 벨벳의 의자들이 많았고 외부에는 라운지석처럼 생긴 의자들이 있었어요.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파티를 하거나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러오는 곳이에요. 주말에는 가족들이 오실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지만 키즈메뉴가 존재하지않아 어려우실 거 같았어요. 와인책을 열어 확인 해보니 리스트들이 두꺼울 정도로 너무 많아 저희는 직원분께 말씀드려 추천을 받아 레드와인을 선택해서 마셔봤는데요. 전반적으로 저희가 선택한 메뉴들과 조합이 잘 맞아 맛있었어요. 에피타이저로 시켰던 생 조갯살이 올려진 네모난 해시브라운은 정말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조갯살의 풍미가 잘 맞았고 이때 저희가 여기는 핫푸드를 잘하는 집임에 확신이 들었어요. 다음 음식으로는 꿀에 버무려진 호박 튀김과 치즈가 곁들여진 요리가 나왔는데 끝난 맛이었요. 메인으로 바스칼 치킨은 인도네시아 말레이 치킨으로 위에 올려진 라임과 그릭요거트 식감의 소스가 상큼해 먹는 내내 좋았어요. 또 다른 메인으로는 900그램의 티본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을 시켰는데요. 하지만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질겨서 삼키기가 어려웠어요. 얼마나 비쌀지 몰랐던 스테이크는 저희생각으로는 150불 언저리 정도 나올 줄 알았던 스테이크 250불이었어요. 마켓 프라이스라 얼마가 나올지 몰라서 시켰고 질감이 좋지 않아 조금은 아쉬웠지만 뷰가 너무 좋아 식사 내내 행복했던 감정만을 토대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다시 한번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확인하다가 본 결과 너무 좋은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해서 결국엔 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10월 14일부터 월요일마다 스테이크가 25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감자튀김과 함께 와인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은 기회인게 분명해요. 그리고 시드니에서는 여름만 되면 곳곳의 레스토랑에서 정해진 가격을 내고 술을 무한대로 마실 수 있는 Bottomless brunch를 열어요. 11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부터 한다고 하네요. 20불을 더 내시면 캐비어를 드실수도 있다고 해요. 이번 여름에 시드니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려요. 주소: Quay Quarter Level R1 Enter from Philip Street, 50 Bridge St, Sydney NSW 2000 영업시간: 월요일- 수요일: 오후 12시 - 3시,  저녁 5시 - 밤 10시 목요일 - 토요일: 오후 12시 - 3시, 저녁 5시 - 밤 11시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웹사이트 링크: https://penelopes.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penelopes.circularquay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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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엘렌 카페 (Ellen),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시드니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엘렌이라는 카페입니다. 알렉산드리아에는 시드니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유명한 카페인 더 그라운드 알렉산드리아가 있는 곳으로 엘렌은 두블럭 건너 위치한 아파트 밑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찾아가시는 방법은 그린스퀘어역에서는 버스 348을 타고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또는 세인트 피터스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에요. 역과 그리 거리가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위치해서 사람이 많을 까 싶지만 매번 줄을 설 정도로 너무 많아요. 왜냐하면 이 카페는 워크인만 되서 예약이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만약 갈 인원이 많다면 가장 가깝게 사는 친구 한명이 가서 이름을 적고 기다렸다가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일반 아파트 건물이 아닌 붉은 벽돌로 둘러쌓인 건물들을 발견하시게 될 텐데요. 처음에는 도대체 어디에 입구가 있는 지 몰라 헤매다가 무작정 아파트 입구가 아닌 돌아서 안쪽 길로 들어가시면 나온답니다. 카페를 여는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로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부탁드려요. 따로 웹사이트나 메뉴가 있지 않은 줄 모르고커피와 음료 메뉴판만 찍게 되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시아 퓨전 카페라고 보시면 되요. 좌석은 바깥쪽에 4개 보통 강아지를 데리고 오신분들이 많이 앉게 되구요. 안쪽은 10개 정도 되긴 하지만 바 테이블 좌석도 있는 편이니 참고 해주세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구요. 음식은 일반 카페보다도 고급진 레스토랑의 맛이라 너무 감명깊었어요. 그래서 꼭 포스팅 하고자했구요. 제가 친구와 처음 갔을 때는 낙지와 생강이 같이 요리된 음식과 무화과가 곁드려진 오리고기 슬라이스를 시켰고 다음에 다시 찾아 갔을 때는 라구 파스타와 피시버거를 시켜 먹은 결과 두번째 시킨 음식들은 다른 카페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음식 맛이었다면 처음에 시킨 요리들은 새로운 아시아 퓨전의 맛이었어요. 커피는 엄청나다 할 정도의 맛이라기보다 시드니 어디든 가면 마시는 평이한 맛이었고 저는 시나몬을 좋아해서 로즈 차이를 시켜마신 결과 되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도 엄청 시켜먹는 디저트 케이크가 있었는데요. 허니 크레이프 이거 였던거 같아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랬고 다른 디저트들도 있는데 배가 너무 불러 이 케이크만 맛봤어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이 카페에서 브런치를 드셔보시게 된다면 어떨까요? 주소: 153/18 Huntley St, Alexandria NSW 2015 영업시간: 화요일- 금요일: 아 7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주말: 아침 8시 - 오후 3시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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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 사워도우빵 맛집 Baker Bleu, 시드니 맛집 소개
안녕하세요~ 시드니 사는 저스티나에요. 제가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Double Bay에 위치한 Baker Bleu라는 곳이에요. Double Bay는 시드니 동쪽에 위치해 있고, Peddington과 Rose Bay사이에 있는 지역이에요. 트레인을 이용하신다면 Edgecliff 역에서 내리셔서 'New South Head Rd' 길을 따라서 쭉 걸어오시면 됩니다. Ferry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Double Bay에 선착장이 있기 때문에 Circular Quay에서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Baker Bleu 라는 곳은 다양한 사워도우빵을 맛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인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워도우빵을 너무 좋아해서 시드니에 있는 많은 빵 집에서 사워도우를 시도해봤어요. 그 중 Baker Bleu는 가장 맛있는 사워도우빵집이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이 곳은 사워도우빵을 뿐만 아니라 그 빵을 이용해서 각종 샌드위치,피자 등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베이글 또한 판매하고 있어서 이 곳에 가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답니다. 일단 들어오시면 밖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왼쪽으로는 커피, 오른 쪽으로는 베이커리, 샌드위치, 피자 등을 주문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리고 정 가운데는 바로 맛있는 빵이 나오는 곳이랍니다. 이 곳 커피빈은 MECCA커피빈을 사용하고 있어요. 만약 산미를 좋아하신다면 커피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저는 이 곳 커피에 또 한 번 반했었어요. 저는 이번에 ’Wagyu salt beef Ruben Sandwich‘, ’Prawn Roll’, ‘Custard Tart’, Pistachio tart를 주문했어요. 저번에 왔을 때는 Sourdough Pizzas 중에서 ‘Spicy salami Pizza’와 ’Margherita pizza’를 먹어봤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프론 롤은 마요네즈맛이 너무 강해서 별로였지만 만약 옛날 사라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루벤 샌드위치는 와규를 사용해서인지 다른 카페의 루벤 샌드위치보다 더 부드러웠어요. 고기가 부드러운 루벤 샌드위치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추천합니다. Pistachio tart는 계속 있는 메뉴는 아니고 스페셜 디저트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 이 카페를 방문했을 때는 보지 못했던 메뉴였어요. 피스타치오가 요즘 한국에서 많이 유행하는데 호주에도 많이 유행하는 디저트 중 하나에요. 이 곳에서는 블러드 오렌지와 아몬드 필링을 섞어서 만들었어요. 상큼한 맛이 너무 좋았지만 진한 피스타치오의 맛을 원하신다면 아마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색다른 피스타치오 맛을 경험해 보고싶으시다면 추천입니다! 작은  커스타드 타르트(에그타르트) 도 타르트지가 바삭하고 안에 필링이 한가득 들어있었고,  달콤해서 맛있어요.  제 친구는 이 곳의 에그타르트가 시드니에서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 가장 맛있다고 했어요. 마지막으로 sourdough 피자 중 spicy salami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매웠어요. 한국인인 저의 입맛에도 상당히 매웠답니다.  Margherita는 이 중에서 가장 평범한 메뉴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심플한 마르게리따 피자를 좋아하신다면 추천이에요. Baker Bleu 주소 : 2 Guilfoyle Ave, Double Bay NSW 2028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7:30AM - 3PM 연락처: 1300 225 372 사이트: bakerbleu.com.au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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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브 프랑스 제과점 YIN Viennoiserie [시드니 맛집 여행 정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된 앨리스에요. 일하러 가는 근처에 너무 맛있는 빵집이 생겨서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글리브 포인트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글리브라는 동네의 이름은 매주 토요일 마다 열리는 마켓을 통해서 많이 들어봤을 거에요. 글리브 지역을 찾아가시는 방법은 센트럴 역에서 레일웨이 스퀘어 정류장에서 stand M 버스 433 또는 431 타셔서 Glebe Point road at Michelle st 에서 정차 하시면 되는데요.  비건 식자재 마트 앞에서 내리시면 3분 거리에 제과점이 위치해 있어요. 글리브라는 동네는 주말외에는 조용한 곳이에요. 제가 갔던 날은 수요일로 오전 9시 였는데요.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이 길을 따라 올라가시면 나와요. 브로드웨이 쇼핑센터 근처에는 카페가 많지만 이 위쪽에는 여러 카페가 문을 닫아 이 제과점이 소중해질 정도에요. 가게는 전체적으로 녹색과 하얀색을 이루고 있어 미니멀리즘이 느껴져요. 탁자가 조금 낮아 오래 앉아 먹기엔 좋진 않지만 의자는 생각보다 편해서 좋았어요. 좌석은 안쪽에 두 테이블과 바깥쪽의 두 테이블로 네 좌석정도 있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테이크 아웃을 하는 편이고 앉아 있더라도 30분 내외정도 였어요. 안쪽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은 글리브는 다른 지역들과 달리 아파트가 적어 어떤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와요. 건물들이 다 이색적이라 더 좋구요. 연지 얼마 안되서 유명세를 아직 타기 전인데요. 그래서 저만 알고 싶은 곳이지만 시드니에 있으시는 동안에 매일 다른 맛의 페이스츄리를 먹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충격적인 건 여기서 맛본 이후로 다른 디저트 가게 가서 먹어보고 나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맛집이 아니면 안가게 될 정도에요. 만약 날씨가 좋다면 테이크아웃 하셔서 3분만 위로 걸어올라가셔서 건너시면 Dr HJ Foley Rest Park 가 위치해있어요. 큰 공원은 아니지만 작아서 더 안락하게 시간을 보내고 오실 수 있어요. 가게에 있는 모든 디저트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유독 안에 필링이 있는 디저트를 드셔보는 게 다른 차원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 맛들이 엄청 달지도 강하지도 않으면서 끌리는 맛이 있어 자기전에도 생각나는 맛이에요. 제겐 녹차 유자 크로와상이 이 곳이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던. 피스타치오와 말차 산딸기맛의 타르트는 조금 강한 크림 맛이어서 딱 하나 먹었을 때가 가장 여운이 남고 좋아요. 커피 빈을 선택해서 라떼나 아이스 롱블랙으로 마실 수 있는데요. 따로 바리스타분이 어떤 커피빈을 드실 지 물어보시지 않으니 산뜻한 향이 더 좋으신지 아니면 견과류와 초콜릿맛이 있는 게 좋으신지 생각해보시고 주문시에 말씀드려주세요. 아몬드 라뗴로 마셨던 건 Dark Owl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구수하면서 초콜릿의 단맛이 느껴졌고 아이스 롱브랙으로 Blueberry Jam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얼그레이 맛에서 블루베리 맛으로 끝나 확실히 과일맛이 강했어요. 맛은 둘다 좋았는데 저는 Dark Owl이 더 제취향에 가깝더라구요. 제가 두세번 가봤는데 모두 아침 10시 이전에 가서 종류가 많았지만 12시가 지나면 필링이 들어있는 디저트들이 적다고 해요. 아침에 가시면 빵 굽는 향을 맡으면서 드실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시티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동네,  글리브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소: Shop 13/131/145 Glebe Point Rd, Glebe NSW 2037 영업시간: 수 - 토: 아침 7시 30분 - 오후 3시 일: 아침 7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yin_viennoiserie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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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스트라스필드 바 비스코티 카페 (Bar Biscotti), 스트라스필드 맛집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카페는 노스 스트라스필드에 위치한 바 비스코티라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거리가 가까워 제 단골 카페 중 하나인데요. 테이크 아웃도 줄서서 사갈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답니다. 한인 타운인 스트라스필드 역에서 한 정거장만 더 가면 있는 곳으로 역에서 10분 거리를 걸어나오시면 모든 음식점과 카페 슈퍼마켓들이 있는 중심가 입니다. 이 카페는 베이커리가 진짜 맛있어요. 바로 바로 빠져나가 사진에도 많이 나간 채로 찍혔는데요. 아침시간대는 지속적으로 구워서 채워둬 드실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오후 시간대에는 더 구우시지 않으셔서 못드실 수는 있어요. 금방 구운 빵들을 드시고 싶다면 아침 일찍 카페 열고 30분쯤 가면 여러종류의 빵과 쿠키 맛난 커피음료들이 있어요. 진짜 피스타치오 크로와상은 이세상 맛이 아니에요.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먹었는데 일반적으로 피스타치오 잼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진짜 피스타치오를 갈아 부드러운 크림과 곁들여져 버터 풍미가 가득한 크로와상과의 만남은 훌륭합니다. 다음으로 맛나게 먹었던 소고기 파트라미와 맥앤치즈가 함께 들어간 샌드위치, 가장 추천되는 메뉴 탑 3는 아침 매뉴에 있는 소세지 패티와 치즈 계란이 어울려진 번, 생선가스 버거 그리고 마스카포네 크림과 블루베리가 올려진 팬케이크 순인데요. 제가 사진으로 메뉴들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항상 카페가면 즐겨드시는 브렉퍼스트 플레이트도 꽤 맛났어요. 다 괜찮은 맛이고 요새 유행하는 말차 스토리베리, 말차 피스타치오 크림이 올려진 음료들도 있어요. 크림이 올려지거나 스페셜 음료로 지정된 메뉴들은 아이스만 가능해요. 사진 속에 있는 음료는 티라미슈 라떼예요. 날씨가 꽤나 추운데 안쪽 좌석들이 적고 바깥 테이블들이 훨씬 많은 편으로 안쪽 좌석을 원하신다면 엄청 일찍 가셔서 드시거나 직원분 피셜 구글 지도에 나와있는 링크를 통해 예약해주시면 대기 시간이 10분정도로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인원이 6명 이상이라면 안쪽 테이블보단 바깥 테이블을 받게 되실 거에요. 안쪽 자리는 좁고 코너라 아이가 있는 경우이거나 혼자 왔다면 예약 없이도 들어갈 수 있어요. 왼쪽의 안쪽은 버건디 벽에 걸려진 레스토랑 오너의 가족 사진들과 카페의 메인 컬러인 청록색은 크리스마스를 생각나게 하네요. 오른쪽 안쪽에는 한두개의 테이블과 지속적으로 빵을 구워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약이 있는 지도 모르고 저는 갈때마다 50분 씩 추운데 밖에서 대기 했어요. 요일 상관없이 엄청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주말은 말할 것도 없어요. 12시에 가까운 시간에 가면 탑 3 메뉴들은 대부분 재고 소진으로 9-10시 사이 추천드려요. 가는 길은 타운홀, 센트럴, 레드펀역에 상관없이 Hornsby (혼스비) 방향으로 가는 트레인을 타면 25-35분 정도면 도착하는 거리 입니다. 내리셔서 Hamilton street 방향으로 나가시면 초등학교를 등지고 코너로 돌면 메인 거리인 George street가 나와요. 이 거리가 나오면 제대로 걸어오신 겁니다. 여기서 쭉 걸어오시면 바 비스코티를 발견하실 수 있어요. 주소: 24 George St, North Strathfield NSW 2137 영업시간: 월 - 토: 오전 6:00~오후 3:30 일: 오전 7:00~오후 3:30 메뉴 링크: https://black-dolores-75.tiiny.site/ 예약 링크: http://www.barbiscotti.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barbiscotti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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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앰퍼샌드 시드니 플라워 카페 (Ampersand Sydney flower cafe), 시드니 맛집 멋집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로즈에 위치한 앰퍼샌드 플라워 카페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카페로 입구에서 부터 꽃들의 정원처럼 꽃들로 뒤덮어진 카페인데요. 시드니에서 플라워를 테마의 메인으로 가진 여러 카페들을 가봤지만 이렇게까지 예쁜 곳은 처음이었어요. 센트럴 역에서 로즈 역까지는 2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가 우연치 않게 가게 된 이 카페는 로즈 역에서 강쪽 방향으로 10분 거리를 걸으면 나오는 곳입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로즈 지역이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는 곳인데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자주 갈거 같아 이번에 소개하게 되었네요. 심지어 아파트 밑에 위치한 카페 치고는 너무 예뻐서 놀랬던 곳입니다. 보통 레지덴셜 주위에 위치한 카페들은 작은 테이블 수와 테이크 아웃을 전반적으로 하는 방면에 또 접시들도 무난함이 아닌 고풍스러운 접시들을 쓰시더라구요. 제가 돈 주고 사먹는 브런치인데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초대로 식사를 하게 된 자리처럼 느끼게 해주시는 것도 있었어요. 혼자나 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고 여러명이 앉아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도 꽤 많았는데요 인원수 때문인지 예약이 필요한 거 같았어요. 안쪽 테이블들은 코너에 위치해 조금은 어두워 파인 다이닝의 느낌을 내기도 했어요. 어두워 촛불에 의지해 식사를 할 수 있을 거 같았던 그래서 저흰 입구 앞에 앉아 식사를 했는데요. 아쉽게도 문이 계속 열려 있어 추위에 떨면서 브런치를 먹었던 점에 가신다면 조금은 안쪽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채광을 포기하실 수 없다면 저희처럼 추위에 떨연서 식사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메뉴에서 쉐프가 추천한 메뉴였는데요. 앰퍼샌드 빅 브렉키와 스트로베리 앤 부라타 치즈가 올려진 사워도우 였는데요. 데코가 심각하게 예쁜 브렉퍼스트 플레이트에 훈제 소세지의 짠맛과 야채들의 단맛이 어울려져 개인적으로 너무 맛나게 먹었던 두번쨰 메뉴는 단맛을 좋아하시고 그래놀라와 요거트를 즐겨드시는 분이면 완전 좋아하실 맛이였어요. 되게 담백하고 다른 메뉴와 조화를 이루었던 왜 쉐프 추천인지 바로 알게 되었어요. 사진 속에 따로 있는 딸기가 올려진 디저트는 제가 다른데서 구입해서 온 거였는데 카페에서 다른 디저트를 들고와도 얼굴 찡그리는 일은 생기지 않아 오히려 죄송한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여사장님이 계시는 데 한국말 하시면 조그마한 쿠키들과 여러 서비스를 주시기도 해 오랜만에 정을 느끼기도 했어요. 카운터 옆으로 손수 만드신 캔들이랑 엽서도 팔고 있었어요. 여러 벽면에 토요일에는 저녁에도 열어 와인과 치즈를 파나봐요. 로즈 강가에서 산책 후 저녁에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벤트 성인지도 모르니 인스타그램이나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또, 꽃들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기도하고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에 보면 플라워리스트가 따로 있고 이벤트나 웨딩을 도맡아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는 꽃에 큰 관심은 없어 잘은 모르겠지만 졸업식을 마치거나 생일이시면 여기서 식사하면 좋을 거 같아요. 주소: 42 Walker St, Rhodes NSW 2138 영업시간: 주중: 오전 7시30분 - 오후 3시 주말: 오전 8시- 오후 3시 링크: https://chateaumona.com.au/ (꽃,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ampersandsydney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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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록스 지중해식 다이닝 바 레 푸티 (Le Foote) – 시드니 여행 정보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더 록스에 위치한 지중해식 다이닝 바 레 푸티 입니다. 예전에 시드니에 처음 왔을 때 현대 미술관을 나와 록스 뒷길을 걸을 때 유럽식 건물들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던 게 기억나는데요. 유독 좋아하던 건물 중 하나가 이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앞쪽에 들어가는 구조와 레 푸티라고 적힌 폰트가 제 마음이 꽂혀서 실제로 대학교 과제에도 일에서도 영감의 아이디어 중에 하나로 썼던 제겐 꼭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데요. 가격대가 조금 있어 유학생 시절에는 한번도 들어가볼 생각조차 못하다가 드디어 8년 만에 들어가는 이 곳은 또 다른 세계를 열어주는 듯 했습니다. 내부에는 독창적인 특징이 풍부한 두 개의 다른 바가 있습니다. 칵테일을 제공하고 카라페 옆에 엄선된 약 300개의 와인 목록이 있어요. 다이닝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동네에 보이는 펍 분위기를 자아내는 공간에는 축구를 볼 것 같은 아저씨들과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이 뒤쪽으로 정말 많았어요. 1층에서 보는 2층의 식사 공간은 누군가의 집에 초대 받아 온 편안함을 주기도 해요. 바깥쪽에서는 흡연도 가능해 그런 점을 생각하면 안쪽에서 식사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외부 좌석들도 있었는데 날씨가 꽤 추워 밖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들은 볼 수 없었지만 제대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중해 어느 나라에 휴일을 즐기로 온 기분이 들어 여기 앉아서 식사하고 싶기도 했지만 예약이 꽉 차서 앉아 볼 수는 없었지만 다음에 식사를 하러 오게 된 다면 여기에 앉아서 식사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뒤쪽에 보이는 건물들이 주는 안정감과 하얀 벽돌에서 반했어요. 이탈리아 도예가 마스트로 첸시오의 그레코로만형 모자이크 벽화가 이중 천과 빈티지 식기로 세팅된 테이블에 의해 점이 찍혀 있는 공간 위에 있습니다. 웅장하고, 약간 위를 넘지만,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편안해요. 예약시에 어떤 곳에서 식사를 원하는 지 정할 수 있는데요. 어두운 공간에서 다이닝을 하게 되면 사진이 진짜 안나와서 저흰 2층 공간을 선택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벽화가 있는 방에서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예약이 부득이하게 안되기도 했어요. 오히려 위쪽에는 검은색 가죽 연회석이 더 많이 있고 앨리 웹의 작품이 방을 둘러싸고 있어요.이집트 사람들로 보이는 초상화들이 걸려 있는데요. 간단하게 라인으로 그릴 수 있는 얼굴들이라 오히려 잔상에 선명하게 남던데요. 웃기면서도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 지중해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는 작은 접시와 건물의 원래 조리장에서 숯불에 요리되는 상당한 육류 및 해산물 옵션들이 있어요. 계절에 따라 조가비를 곁들인 칸타브리아산 흰 멸치 또는 타라마살라타로 시작한 후, 베어 노이즈셋과 검은 올리브가 들어간 바라문디 또는 절인 양파와 살사 베르데와 함께 제공되는 레인저스 밸리 바벳과 같은 그릴 선택을 추천하기 했는데요. 저희는 오기 전에 먹었던 게 소화되지 못해 사이드 디시들과 에피타이져들로 식사를 했어요. 친구가 꼭 먹어보고 싶다는 치즈 파이는 고소하면서 씹으면 씹을 수록 맛이 진해져서 싱그러운 지중해식 체리 토마토 샐러드와 찰떡이었어요. 문어는 다이닝 특유의 맛이 나는 부드럽고 스모키 향이 강했으며 오징어는 제가 생각한 모습은 아니였지만 고수와 함께 달궈져 나온 베트남식 오징어 볶음 느낌이었어요. 아시안 디시에 가까워서 조금은 놀라웠더랄까. 언제부터인가 양배추로 만들어진 요리가 있다면 꼭 시켜보는 데요. 집에서는 만들어 낼 수 있는 맛은 절대 아니기도 하고 소스가 진짜 너무 천국의 맛이라 다시 와서 그릴드 양배추만이라도 먹고 싶을 정도 였어요. 간단한 재료들이 요리로 만들어져 나와 입 안에서 다 어우려지는 맛은 제가 제일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때가 아닐까 싶어요. 유독 야채의 싱그러움과 해산물을 좋아하시거나 와인을 즐겨드신다면 꼭 들려보세요. 또 다른 시드니의 저녁을 보낼 수 있답니다. 주소: 101 George St, The Rocks NSW 2000 영업시간: 월, 화: 오후 5시 - 오전 12시 수 - 일: 오후 12시 - 오전 12시 링크: https://swillhouse.com/venues/le-foote/ (식사 전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lefoote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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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마켓 북부 태국 일본 퓨전 음식점 카오 소이 (Khao Soi),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태국 일본 퓨전 음식점인 카오소이 입니다. 타운홀 역에서 걸어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고 월드스퀘어 쇼핑 센터와 달링하버로 이어진 육교의 중심 부에 있어요. 위치는 전반적으로 좋고 저녁 6-7시만 피하면 대기하시는 일은 거의 없어요. 인원이 4명 이상인 경우 좀 기다릴 수도 있어요. 테이블 수는 많지만 많은 인원이 붙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수는 한 두개 정도입니다. 전반적으로 음식점 분위기는 캐주얼하면서도 디테일한 소품에 신경쓴 느낌이 큽니다. 청록색깔의 빈티지한 벽지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 끓어올리네요. 처음 입구에 도착하면 양쪽에 다른 레스토랑들이 있고 가운데 조그마한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시면 되요. 시티 한 가운데 위치해 시끄러울 수도 있지만 2층에 위치해 도로소음과 바깥 소음이 적어 혼자 갔을 때도 편안하게 식사를 마치고 나올 수 있었어요. 저도 처음 들은 이름이라 카오 소이라는 게 무엇인지 검색 해 본 결과 태국 북부, 미얀마. 라오스에서 온 코코넛 카레 국수라고 하네요. 면이 칼국수 면처럼 생긴데다가 파스타면처럼 꼬불거림도 추가된 느낌에 꼬들거려서 되게 감질맛도 나지만 국물의 양은 적고 고추기름과 코코넛 밀크에 의해 매우 풍부하고 깊은 맛을 내요. 특히 락사라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국수와 유사한 맛으로 좀더 크리미한 재질의 국수요리입니다. 애초에 친구들에게 추천 받을 때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육수가 락사 여서 이 곳에 가게 된 건데요. 메인 메뉴는 음식점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절반 이상의 페이지가 카오소이 국수로 다 채워져 있구요. 밥이 드시고 싶으시거나 엄청 맵거나 그렇지 않지만 고추기름이 잘 안 맞으시거나 조금은 심플한 맛을 찾으신다면 일본 덮밥류도 팔고 있으니 심심치 않게 드실 수 있는데요. 메인 요리가 아니다보니 밥양 대비 토핑이 조금은 적은 양이라 토핑을 더 추가해주시거나 사이드 디쉬들을 추가해주세요. 카오소이 토핑으로는 훈제 치킨, 치킨가스, 차슈, 훈제 돼지갈비, 해산물이 있는데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기에는 치킨 가스와 훈제 돼지갈비의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저는 여러번 토핑을 바꿔 먹어본 결과 훈제가 튀긴 것보다 낫다고 생각들었어요. 국수를 시키면 어린 시절 학교 편의점에서 사먹던 나나콘과 코코넛 밀크 유자 무절임을 같이 줘서 원하는 만큼 더 따로 넣어 먹을 수 있어요. 사이드 디쉬들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겨울이라 추운데 뜨끈한 얼큰한 크리미한 국수를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로제를 좋아하신다면 괜찮게 드실 수 있는 맛이에요. 주소: Level 2/73-75 Liverpool St, Sydney NSW 2000 영업시간: 월-일: 오전 11:30~오후 3:00, 오후 4:30~9:00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khaosoi.sydney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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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제노비즈 커피 하우스 (Genovese Coffee House) –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앨리스에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제노비즈 커피 하우스 인데요. 요새 제가 파니니에 빠져서 찾아보던 와중에 인테리어까지 제 마음에 쏙 든 곳을 찾았지모에요. 알렉산드리아는 레드펀과 그린 스퀘어 역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역에서 20분 정도 걸어가면 예쁜 카페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어요. 걷는 게 불편하시거나 길치시라면 레드펀 역에서 나와서 통로로 나오시면 버스 정류장이 보이시는데요 거기서 버스 타면 10분만에 도착해요. 시드니 버스가 요새 더 제시간에 오는 걸 본적도 없고 버스 놓치시면 15-30분 정도 기다리셔야해서 걷는게 훨씬 나더라구요. 위치가 조금 별로여서 그렇지 오히려 조용하게 시드니 특유의 편안하고 조용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어서 시간이 될 때면 따로 찾아가요. 이번에 커피 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길쭉하게 생긴 농장 창고처럼 생긴 건물을 보고 이게 내가 찾던 카페인가 하고 조금 놀랬는데요. 막상 들어가니까 밖은 창고지만 안은 꾸미기 나름이라고 이탈리아를 옮겨둔 것처럼 다른 분위기를 안겨줬어요. 제가 간 시간 대는 정오라 햇살이 큰 창문을 통해서 비춰지고 있어서 등 뒤로 추운 날씨를 뒤로 하고 따스한 햇살이 먹는 내내 힐링하는 기분을 주더라구요. 오랜만에 느끼는 편안한 분위기라 이탈리아인들의 커피에 진심인 얼굴 표정을 보고 있자니 너무 좋았답니다. 애초에 이 커피 하우스를 지을 때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바의 느낌을 만들고 델리 스타일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해요. 또 시드니에서 커피의 다양한 시각을 주려고 하는 게 눈으로 마음으로 다 느껴지는 카페에요. 이 건물은 실제, 예술적으로 개조된 창고에 위치한 제노베제 커피 하우스는 친밀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이탈리아의 영향이 곳곳에 있어요. 디자이너 알렉산더 & Co는 제노베제 가족의 역사를 축하하고 싶어서 만들게 된 이 공간은 설립자 알피오 제노베제가 1950년 이탈리아에서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 때 따뜻하고 흙 같은 톤, 노출된 벽돌과 나무 억양으로 행사장을 기억해 이를 그대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또 제노베제 가족의 골동품 커피 장비 컬렉션을 전시하기 위해 디자인된 특별한 캐비닛을 포함하여 시크한 7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가구가 갖추어져 있어요. 카운터 옆에는 페스트츄리 디저트들이 있고 서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저는 에스프레소를 엄청 즐기는 편은 아니라 라떼를 마셨는데요. 호주 커피맛과는 또 다른 맛을 줘서 신기했어요. 따로 이탈리아 커피 빈을 옆에서 팔고 있어 살 수 있어서 만약 커피빈에 진심이라면 사가시는 걸 추천해요. 누텔라가 들어간 한입 쏙 도넛과 세모나게 생긴 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페스트츄리가 제일 맛났던 거 같아요. 초코 단백질 볼처럼 생긴 아몬드 쿠키가 들어있는 건 너무 단단해서 먹는 동안 또 다른 음료를 시키게 만들어서 아이스 음료를 따로 시켜서 마셨어요. 메뉴에 90프로가 파니니라고 해서 처음엔 조금 걱정됬는데 다 맛들이 좋아서 앞으로도 자주 방문해서 다 맛보고 싶어요. 왜냐면 스페셜 파니니도 따로 주문 가능한데 얼마나 자주 바뀌는 지 모르겠는데 카운터 뒤쪽 싱그러운 과일들 뒤에 따로 적혀 있어요. 제가 시켰던 건 햄 모테렐라와 호박이 채 썰어서 당근 라페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친구들이 시킨 건 트러플과 토마토가 들어간 야채 파니니와 프로슉토에 이탈리아 코슬로우와 피자 핫소스가 어울려진 맛은 천상의 맛이었어요. 제가 시킨 것보다 다른 친구가 시킨게 더 맛있어서 반반 나눠먹었는데요. 딱 잘라서 나와 혼자 가는 것보다 다른 친구들과 가면 여러 맛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파니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다 신선한 재료로 안쪽으로 걸어가면 냉장고에 넣어져 있는 실제로 쓰는 재료들을 볼 수 있어서 안심되었어요. 제가 앉은 테이블이 유독 햇살이 잘 비추고 다른 자리들은 어둡고 그늘느낌이 강해서 완전 안쪽보다도 카페의 앞쪽 부분에 앉으면 좋을 거 같아요. 혼자 왔고 조용히 일하고 싶다고 하시면 벽쪽에 붙은 작은 테이블들이 좋아요. 호주 카페에는 콘센트 찾기가 싶지 않은데 갖추고 있어서 일하기에도 좋을 거 같았어요. 되게 자유로운 분위기라 눈치 받거나 그런 건 없었어요. 보통 시드니 카페들을 가면 인플루언서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편인데 제가 갔을 때가 월요일이기도 했어서 로컬분들만 있어서 더 좋았어요. 주말에는 유모차 탄 아가들이나 뛰어노는 아가들과 가족들이 많이 와 자리가 부족하다고 해요. 주중에 시간 될때 잠깐 들려서 이탈리아 커피를 맛보세요. 주소: 1/3 Lawrence St, Alexandria NSW 2015 영업시간: 월 - 목, 토일: 오전 7시 - 오후 3시 30분 금: 오전 7시 - 오후 3시 30분, 오후 4시 - 8시 링크: https://genovesecoffeehouse.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genovesecoffeehouse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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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 포츠 포인트 그리스 음식점 더 아폴로 (The Apollo)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시드니 맛집, 포츠 포인트에 위치한 그리스 음식점 더 아폴로 입니다. 타운홀역에서 그리멀지 않은 두정거장 뒤인 킹스크로스역에서 내려서 5분만 걸어가시면 더 아폴로 음식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나 걸으시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난 후에 걸어오시는 걸 추천하는 데요. 그 이유는 하이드 파크에서 달링허스트 방면은 급한 언덕길로 올라가실 때 꽤 힘드실 수 있다고 생각들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제가 갔던 날이 공교롭게도 그리스 이스터데이여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근처에 결혼식도 있어서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많이 담을 수가 없었어요. 건물 바깥쪽은 베이직 화이트 타일로 둘러쌓인 건물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여러 다이닝 테이블과 바 테이블들이 있었는데요. 보통 레스토랑은 바 테이블은 바텐더와 너무 가까워 음식을 즐기기 어려운 편인데 아폴로의 바 테이블이 그리스의 신전이 생각나는 가운데 나무를 중심으로 회색빛들로 감싸진 분위기가 좋았어요. 제가 갔던 시간때는 주말 점심으로 주류를 마시진 않았는데요. 와인이 전반적으로 꽤 좋은 리스트들이 있어 나중에 한번은 마시고 싶어요. 그리스 음식점을 오게 된 건 아마 코로나가 터지기 전으로 벌써 4년이나 되었더라구요. 친구가 메뉴 중에 무조건 먹어야 되는 음식으로 그릴드 치즈와 식전빵과 같이 나오는 연어알이 올려진 뭔가 시큼 상큼한 호무스 소스를 시켰는데요. 빵은 동일하고 소스는 세 네가지로 원하시는 맛으로 골라 시키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와 그릴드 치즈는 무조건 한 테이블에 하나씩은 시키는 메뉴인지 알 정도로 맛이 너무 맛나서 지금도 먹고 싶네요. 그릴드 치즈 슬라이스 위에 벌꿀이 뿌려져 나오는데 단짠의 조합은 미친 맛이었어요. 특히 치즈와 빵의 조합은 또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적절한 조합이었어요.  상큼함을 원하신다면 그리스 샐러드도 좋을 거 같았는데 가격상 제가 장을 봐서 해먹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저흰 시키지 않았어요. 옆 테이블에 있던 샐러드를 찍어봤는 데 너무 색깔이 다양해서 사진은 잘 나오더라구요. 메인으로 가지 소스에 버무려진 그릴드 치킨은 우리가 자주 먹었던 맛이 나 신기했어요. 가지와 무슨 나물이 있었는 데 그게 치킨보다 맛이 났어서 저흰 소스를 어떻게 만들었지 생각하면서 떠 먹어 보기까지 했답니다. 혹시 고기를 좋아하시지 않는 경우 문어나 생선, 해산물도 맛이 좋은 편이에요. 사이드 메뉴로도 여러가지가 있고 디저트는 진짜 맛은 좋은데 저흰 이 날 치킨을 마지막으로 배에 들어갈 공간이 없어 겨우 다 먹고 나왔어요. 사진에 비해 양이 적지 않은 편이니 세네가지 시킨 이후에도 배고프시다면 디저트 추천드려요. 마지막에 계산서를 요청하시면 조그마한 트레이에 같이 나오는데 그 트레이에는 문어가 그려져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느낄 수 있어요.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차 붐비는 곳이니 예약을 필수 입니다. 3 - 4일 전에 예약하시면 원하는 시간을 선택이 그나마 가능하시고 주말에 가실 거라면 일주일 전에 예약해주세요. 주소: 44 Macleay St, Potts Point NSW 2010 영업시간: 월-금: 오후 5시 반 - 오전 12시 주말: 오후 12시 - 오전 12시 링크: https://www.theapollo.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theapollorestaurant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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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뉴타운 도쿄 타코 (Tokyo Taco) – 시드니 맛집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뉴타운의 도쿄 타코입니다. 뉴타운 역에서 내려 도보로 걸어가면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역 주변이 아니라면 버스를 통해서도 오실 수가 있는 데요. 음식점 바로 앞에 정차해서 더 가깝게 가실 수도 있어요. 제가 갔던 저 날에는 비가 오고 주말이라 트렉 워크로 트레인이 다니지 않고 있어서 센트럴에서 버스를 타고 15 - 20분 정도 걸렸어요. 도쿄 타코의 전반적인 디자인된 내부는 부서지는 고고학적 발견물처럼 보이는 벽돌 벽, 핑크빛 오렌지색 네온사인, 애니메이션 일본 벽화 예술, 그리고 손으로 만든 바닥 타일 모자이크가 있고 음악이 크고 울리는 감이 있어 대화는 조금 어려웠지만 분위기에 취하게 되요. 처음에 들었을 때는 멕시코식 타코밖에 먹어본 적 없던 저는 일본식 타코라는 이색적이라 이 말에 오히려 더 호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타코는 자칫하면 기름질 수도 있지만 일식과 어울러진다면 가볍게 먹을 수도 있다는 편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더 여러 맛들이 잘 곁들여져 일반 타코보다 더 좋은 기억이 있어 다시 갈 생각이에요. 레스토랑의 질 좋은 음식을 패스트푸드의 편안하고 빠른 느낌만 가져온 곳이라 오히려 캐주얼하게 가서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요새는 물가도 많이 올라서 사람들이 20불 이내의 식사를 하는 건 불가능 하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 인데요. 이곳은 16불 정도선이라 가격 대비 양과 맛이 있어요. 세트 메뉴도 있고 단품도 있어요. 저는 단품으로 시키고 따로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고 친구는 세트메뉴로 시켰는 데 양이 딱 잘 맞았어요. 여러 가지를 맛 볼 수 있는 재미도 있구요. 도쿄 타코는 집에서 구운 미소 연어 또는 바비큐 풀 돼지고기로 채워진 놀이 껍질을 가진 타코와 라임이 주입된 과카몰리를 넣어 또르띠아나 옥수수칩이 아닌 김부각이 튀겨져 나와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타코가 별로다 하시는 분은 포케 시켜 드시면 좋아요. 단지 밥의 양이 꽤 많긴 해요. 사이드 메뉴로 감자튀김이나 미소소스로 버무려진 옥수수는 맛이 아주 좋았어요. 소스만 어떻게 하는 지 알면 집에서 술 안주로 해먹고 싶은 거 있죠. 또 종류별로 타코를 다 시켜 먹어 본 결과 제 입에는 돼지고기가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질리는 맛이 적고 사실 한개만 먹어도 배불르지만 안에 야채대신 밥이 들어 있어 김밥을 먹는 거 같기도 했어요. 일본 멕시칸 음식이니까 스시에 가까운 게 맞을 텐데 제 입엔 스시 속에 들어간 밥보단 김밥 속 밥이 생각나는 맛이 강했다랄까요? 타코를 먹을 때 밀가루가 있어 못 드셨던 분이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도 타코가 밥이라고 느껴시지않아 이후에도 다른 걸 드셨던 분들이라면 도쿄 타코가 제격이에요. 눅눅해지는 맛이 거의 없고 김튀김 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미소 된장이 주된 소스라 강하지 않아서 잘 어울려요. 주소: 172 King St, Newtown NSW 2042 영업시간: 월 - 수, 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목, 금, 토: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링크: https://tokyotaco.com.au/about/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tokyotacoau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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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포츠포인트 비스트로 Potts Point Bistro 916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곳
호주 시드니 맛집 여행 포츠포인트 비스트로 916​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포츠포인트에 위치한 비스트로 916 입니다. 주소: 22 Challis Ave, Elizabeth Bay NSW 2011 영업시간: 월-목 : 오후5시-00 금토 : 낮12-00 일요일 : 낮12-22:00 홈페이지: https://bistrot916.com/ 구글맵으로 위치보기 https://maps.app.goo.gl/ogCDXi5ThgXfwDw47 제가 갔었을때는 흐린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포츠포인트는 오히려 사뭇 다른 분위기가 풍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저녁 식사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10분거링 위치한 공원을 둘러보고 왔어요, 공원을 가지넌 길들에는 집들이 하나 같이 오브젝트처럼 있는데 만화속에 만화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정도 였답니다. 사실 식사보단 전 이렇게 생각없이 길을 둘러보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아담한 건물이 지어진 패턴들이 시드니 시티와는 다른 미학을 추구하고 있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시드니의 어떤 동네에 가느냐에 따라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는것도 있어요 방문했던 공원은 이름은 앰바케이션 파크 Embarkation Park dPdy~ 이 공원은 1899년부터 1970년대 까지 역사적인 장소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는 군대 함대기지를 만들기 위해 전에 있던 건물들도 철거해 해군 자동차공원을 지었다고 해요, 그 무엇보다도 시드니의 랜드마크들이 보이는 장소로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답니다. 저녁에 가면 좀 어둡고 주택단지 사이로 위험할수 있나도 느끼긴 했답니다. 해지기전 바로 공원을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레스토랑 앞으로 돌아오니 유명한 향수스토어가 바로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어요, 르라보의 향수 공간은 포츠포인트의 전반적으로 어두운 벽돌색을 맞추기라도 한듯 신기했어요!! 들어갔을땐 꽤나 진항 향수가 자리잡고 있어 머리가 아플정도로 얼릉 구경하고 레스토랑에 10분 일찍 들어갔어요 .향수를 좋아신다면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린답니다. 다른 지점 본다이 해변근처에 그곳은 이보다 커서 행수 커스텀도 가능하고 향이 진하지 않아 오래 있어도 괜찮아요.​찰리스 애비뉴에 위치한 빗트로 916는 신파 파리의 비스트로 장식으로 맞춰져 절제된 우아함을 가지고 있어요 내부의 인테리어는 구부러진 나무, 의자, 분홍색, 식탁보, 노출된 벽돌및 비닐 레코드로 채워진 벽돌이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안으로 들어갈수 록 엄청 어두워 자리에 앉있을때는 사진으로는 잘 안담길 정도 였답니다. ​​ 제가 앉았던 의자 뒤족에는 겨울이 위치해 있고 그 선반에는 길게 와인병들이 전시되어 있어 있었고 내부 보단 바깥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갔던시간때는 해피아워가 진행되었던 시간으로 스폐셜 음식 메뉴 몇거지와 3가지의 주류 꽤나 싼값에 팔고 있었답니다. 스폐샬 메뉴는 매주 바뀐다거 해요~~ 저희는 애피타이저로 굴을 주문했는데요, 엄청 부드럽고 크림같아 고소할 정도로 맛나게 먹고 다음으로는 스테이크는 세가지 정류중 후추가 들어간 소스로 골랐고 치즈버거도 나왔는데 여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르 먹어봤지만 이만큼 부드러운 고가는 처음이엿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감자튀김은 식어버려서 정말 딱딱해 먹는 동안 입을 엄청 찔렸어요, 치즈버서는 간단하면서 배를 채울수 있어 좋았답니다. 대부분 다른 테이블에는 참치 타르타르와 감자가 어울려진 음식과 굴을 꼭 주문하여 먹던데, 양이 적고 가격은 좀 세서 저희는 안시켰답니다. ㅎ 가족들도 꽤 많아 아이들은 치즈버거를 먹고 어른들은 와인과 굴을 즐겨 드시는거 같았어욧! 여기서 오이스터와 와인 어떠세요? 식사를 마치고 제가 뒤쪽으로 들어가보있는데요, 안쪽으로는 또 다른 바가 위치해 있고 벽에는 레코드들이 걸려있어 멋이 간드려졌어요 엄청 큰 에코백도 팔고 있는데요, 식탁보와 비슷한 분홍색으로 비스트로 916가 써 있답니다. 온라인에서는 살수가 없고 가게에서만 구매가능해요. 가격은 너무 후덜거려서 사지도 않았지만, 가격이 50불 !!!!! 그옆에 자리 잡은 화장실 은 너무나 멋있는 그림이 전체 벽에 그려져 있는데 다들 거울샷을 찍으시더라구요. 가시는 방법은 타운홀에서 T4 라인으로 본다이 정션 방향으로 기차를 타시고 킹스크로스역에서 내려 안쪽으로 도보 10-15분 정도 걸으시면 나와요 저는 걷는게 좋아서 하이드파크 근처에서 쉬다가 풍경을 보면서 걸어 올라가게 되었는데 한 45분 정도 걸리는 길로 시드니날씨가 허락한다면 걸으시는것도 완전 추천드린답니다 ~ 식사마치고 걸어나오시는것도 좋아요 !! 그 이유가 하이드파크에서 달링헛트로 걸으시는게 경사가 꽤 높아서 좀 힘드실수 있어서 가시기전에 꼭 이틀이나 3일전에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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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 브런치 시리즈 5편) 서리힐즈 끝 엘루 카페 (Ellu Cafe)
서리힐즈 끝과 달링허스트 시작부분에 위치한 카페, 엘루 카페 - 시드니 맛집 브런치 Ellu Cafe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서리힐즈에 위치한 엘루 카페 입니다.  귀엽고 아담하게 생긴 코랄 핑크가 눈을 사로잡아서 가게 된 곳으로 한국 카페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주인장의 취향은 지나가던 이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앞쪽 거리에서 보면 더 예쁜데 올라오는 계단 옆에 바깥 좌석에 앉아 드시고 있는 손님분들의 얼굴을 가리기가 어려워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제가 가본 브런치 카페에서 유일하게 바깥 좌석이 적고 안쪽 자석들은 오히려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하 실 수 있어요.  카페 안쪽에는 오리들 사진이 진짜 많았어요. 조그마한 피규어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 귀엽기도 하구요.  제가 갔던 시간은 조금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앉아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쉐프 분이 한국 사람이라 당연하게 맛이 보장된 카페 였어요.  가기 전까지는 몰랐는 데 이 곳에 메뉴들은 조금 간결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제 친구가 시킨 메뉴는 아몬드 라떼 위에는 이스터라 토끼와 작은 쿠키를 주시더라구요. 친구가 점심으로는 크랩 파스타 시켰는데 파스타가 너무 맛나서 파스타 맛집이라고 생각들 때쯤 제 메뉴가 나왔는데요.  처음엔 어떨 지 몰라서 토마토가 올려진 사워도우를 시켰는 데 올리브 오일과 소금이 적절하게 어울려져 환상을 맛을 내는 거 있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울 정도였어요. 간결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먹고나서 뭔가 허기져 비슷한 메뉴로 칠리 아보카도 사워도우를 시켜 먹었는 데 아는 맛인데도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머리가 띵해져 한동안 벙쪄 있었어요.  일반 호주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은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꼭 위에 올라간 초코가 제주도 현무암이 생각나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료 메뉴 중에서 유난히 아이스 모카와 녹차 라떼가 인기라길래 저는 아이스 아몬드 모카를 시켰는데요. 아이스크림을 따로 추가할 수 있었는 데 안했었거든요. 추가 하면 오히려 덜 달게 먹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한국 카페맛을 봐서 행복하면서도 시드니 브런치 카페의 시그니처 재료들이 어울려져 진짜 맛났어요. 적당히 달아서 오히려 맛났던 프렌치 토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새로 올라온 걸 보니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되 다음주에 다시 가볼려구요.  제가 앉아 먹었던 장소는 아랫쪽이었는 데 위쪽 카페 좌석들이 예쁘고 바깥 풍경도 더 잘보여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는 곳이라고 해요.  올라가보니 창틀 앞에 앉을 수 있는 두자리와 옆쪽 좌석 그리고 큰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두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 카페는 일반 시드니의 주택을 카페로 바꿔서 재탄생 한 곳으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갈 때 마주한 방의 모습과 화장실이 그걸 말해줘요. 너무나도 편안한 느낌이 느껴져 친구집에 놀러온 기분을 갖게해 더 자주 찾아가게 되 사람들이 더 분비는 게 아닐까요? 맛도 진짜 맛이지만요. 시드니에 너무 오래 지내고 계셨거나 한국이 그리우면 이 카페를 찾아가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주소: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영업시간:  MON - THURS & SUN 08:00 - 17:00 FRI & SAT 08:00 - 18:00  라스트오더는 끝나는 시간으로부터 30분 전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llu Cafe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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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4편) 치펀데일 원헌드레드 키샤 (101 Kissa)
치펀데일 원헌드레드 키샤 - 시드니 맛집 브런치 101 Kissa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치펀데일에 있는 원헌드레드 키샤입니다.  위치 상 센트럴 역과 가장 가깝고 시드니 대학교와 시드니 공과대학교가 마주하고 있는 곳인지라 대학생들을 위해서인지 가격대가 다른 브런치 집들에 비해 싼 편입니다.  일본 퓨전 브런치 집으로 짜거나 엄청 달지 않아 조합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저번에 소개 했던 화이트 래빗 갤러리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술관 이후에 런치를 드셔도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게가 크지 않고 모퉁이에 두개의 카페가 딱 붙어 있는데요. 나중에 다른 카페도 소개 해드릴게요. 이 카페를 알게 된 경로는 걸어가다가 너무 채광이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공간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라서 도쿄 느낌을 크게 받기도 했어요.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일본 사람들이기도 해요. 딱 한번 4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 가서 점심 먹었는데 진짜 더워요. 안쪽 공간에도 창문이 열려 있고 에어컨이 나와도 햇빛이 너무 세니 적당히 선선히 바람부는 지금같은 날씨 좋은 날에 드시는 게 가장 좋아요. 또 대학교 근처인지라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들고 앉아서 아침에 일하거나 공부하시는 분들도 자주 볼 수는 있어요. 하지만 콘센트가 탁자 주변에 있는 곳이 완전 안쪽의 한 곳 밖에 없기도 하고 너무 오래 앉아계시면 눈치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카페 주인 분이 와서 뭐라고 하시지는 않아요. 채광도 좋지만 신기하게도 브런치 카페들은 메뉴의 한 두가지만 색깔이 섞여 있어 가끔은 사진을 위해서 골라 먹기도 하는 데요. 이 카페는 야채들을 진짜 많이 쓰기도 하고 맛도 있어서 항상 예쁘게 사진도 나온답니다.  색깔이 엄청 예쁜 음료의 사진을 안 찍고 마셨나봐요. 사진은 따로 갖고 있지는 않았는 데 히피커서스 티와 자몽이 섞인 소다나 리치 블루 버터플라이 피에 칼피스가 섞인 음료가 꼭 이 카페의 시그니처 같은 느낌이 있어요. 메뉴가 시즌 별로 바뀌는 경우가 많기도 하며 제가 먹었던 사진들이 대부분 그날의 스페셜 메뉴라서 실제 메뉴판에 없을 때도 많아요. 제가 사진으로 찍어둔 메뉴판은 참고만 해주세요. 어떤 한 메뉴를 추천한다기 보다는 그 날의 느낌에 따라 먹어 본 결과 맛이 다 좋았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려보세요.  주소 : 94a Abercrombie St, Chippendale NSW 2008    영업시간 : MON - FRI 07:00 -16:00  SAT 08:00 - 16:00  SUN 08:00 - 15:00  라스트 오더는 끝나는 시간의 30분 전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101 Kissa 를 참고해주세요. 
타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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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타즈매니아 리치몬드에서 가리비 조개 파이!! 꼭 맛보기
오늘은 호주 타즈매니아 꼭 맛봐야 하는 가리비 파이 소개해릴게요.  가리비 아시죠? 조개 중에서도 맛있는 조개살로 유명한 가리비!!  이 가리비로 만든 매우 독특하고 특별한 가리비 파이, 바로 호주 타즈매니아에서만 맛볼수 있는 특산품이랍니다.  사실 비프와 치킨 파이에만 익숙한 호주전통파이였는데.. 가리비??  그런데.. 가리비 파이!! 너무 맛있어요,  물론 호바트시내나 타즈매니아 어느 곳에서도 쉽게 맛볼수 있지만 리치모든 베이커리의 가리비 파이가 최고 !!! 참고로 리치몬드는 타즈매니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역사가 깊고, 음식과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유명한 여행지 랍니다.  Coal 리버골짜기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리치몬드는 호바트 메인시티와 포트아서를 연결해주는 중요한 군사기지및 유배기지로 만들어진곳입니다. 리치콘드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건축물, 1920년대의 미술관 찻집, 공예품 상점, 박물관등으로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남겨진 건물들이 일찍부터 복원된 곳으로 포트아서 데이투어시 방문하는 마지막 일정이기도 해요^^ 리치몬드 지도로 표시해보았는데요, 아래 클릭하면 자세한 구글맵 참고가능합니다.  호바트 시내에서 약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자가 혹은 렌트카 해도 그리 멀지 않은 짧은 거리입니다.  Richmond 리치몬드  주소: 6/50 Bridge St, Richmond TAS 7025 구글맵: https://maps.app.goo.gl/65xrufLNNGK1DKXd8 리치몬드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도착하니 거의 저녁무렵이 되자 리치몬드는 더 분위기있는 곳으로 보이네요. 겨울이 더 어울리는 리치몬드 리치몬드 와인배럴을 모아둔 이쁜 벽과 지도가 있는 곳이 있어요.  사이사이 벽돌 건물이 오래된 역사를 느끼게 해주구요 리치몬드 타운 전경 여기가 맛있는 가리비 조개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우리가 갔더니 딱 1개 남아있더라구요 . 맛도 못보고 돌아갈뻔 했던 곳 ㄷㄷ 이게 가리비 파입니다.  통 가리비가 6개 정도 들어 있는데 약간의 카레소스와 통가리비 그리고 바삭바삭 파이가  정말 맛있어요 !! 베이커리안에 리치몬드의 지도가 그림을 그려져 있어  재밌게 구경하구요. 그 유명한 리치몬드 다리입니다.  호주타즈매니아 호바트 리치몬드에 왔다면 가리비 파이를 맛보세요 !!
타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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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매니아 호바트 맛집 현지인추천 쌀국수, 바오, 롤 맛집 “Ja & Jon
Ja and Jon 베트남 맛집 - 호바트 맛집 안녕하세요 ~~^^ 호바트 오즈게코입니다 !! 오늘은 호주 타즈매니아 여행 호바트 시내에서 맛있는 곳 한곳 소개해드릴께요. 호주여행 하다보면..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특히 길거리 음식등을 맛볼수 있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쌀국수!! 베트남 음식의 대표주자 ㅎㅎ 그리고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여기 호주에서 인기있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저역시 다른 지역을 여행하더라도 한국식당보다 쉽게 눈에 띄면서 즐길수 있는 베트남식당을 자주 찾는 편인데요. 이곳은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은 시내 맛집 중 맛집 !! 현지인 추천 !! 왠지 오랫동안 현지인의 사랑받은 만큼 맛 또한 기대가 컸었는데요! ​들어가자 마자 인산인해 ? 특히 유모차를 가지고 온 엄마가 들어와 앉을 자리나 공간이 부족해 그냥 아쉽게 나가는 것 까지 목격해 ... 마음이 조금 불편했어요. 이만큼 특히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 Ja and Jon은 아래 구글맵 링크해드린것 처럼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몰 차없는 거리 끝자락에 있는 곳입니다. ​주소: 33 Elizabeth St, Hobart TAS 7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5kizKeDXVwpVPsNv5 Ja and Jon 호바트 시내가 그리 크지 않아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저희도 이 곳 시내에서 2일동안 도보로 선착장부터 이곳 저곳 발품을 팔아 한참을 걸어다니고 구경을 했었는데 이곳이 가장 중심 !! 아무래도 시내 쇼핑몰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대중교통 정거장등 가장 사람들이 많은곳이였답니다. 사진처럼 이 식당이 그리 크지 않아요 ㅜ 테이블도 벽면으로 한줄씩 그리고 약간 테이크웨이카페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베트남 인기 롤들을 사서 나가기도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등등​ 특히 쌀국수를 먹 손님들은 테이블에 모두 앉아 있구요. 베트남 롤 역시 매우 인기있는 빵 샌드위치랍니다. ~~^^ 사진에 보이는 바오도 정말 맛있고 차가운 콜드 롤도 참 잘 만들어서 신선하고 맛있고 직원이 3-4명은 되어 보이는데도 점심시간이라 정신이 없는 겁니다. ㅜ 좀 조용할때 올걸 그랬나 싶었는데.. 그래도 현란한 손놀림과 일을 하는 프로세스가 역시 베트남 정신이 묻어져 나오는듯 아주 빨리 서비스가 되더라구요. 눈에 익은 돼지 껍데기 까지 바오, 번, 롤, 쌀국수 포 등 메뉴가 많아요, 재료들도 언뜻봐서도 매우 신선해 보이네요 일단 사랑하는 롤을 하나 주문 소스도 종류가 가지 가지 야채가 신서하고 안에 속이 꽉쳐서 고기랑 야채가 너무 잘 어울라는 롤입니다. 꼭 맛보세요~~^^ 전 이 롤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포 입니다. ​쌀국수 !! 워낙에 사랑하는 인기 메뉴인지라 이 곳의 포는 국물이 끝내줘요 ~~ ㅎㅎ 특히 호바트 겨울여행 할때 " 베트남 쌀국수" 국물이 생각날때 갑자이 찾으려면 힘드니.. 이 곳 Ja and Jon 기억하세요, 위치도 시내에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쌀국수 먹으면서 계속 들어오는 사람들을 구경했어요. 아예 줄을 일자로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니 현지 사람들의 이 베트남 집의 사랑이 느껴지더라구요. 메뉴가 다 맛있어서 아쉬어 바오를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미 너무 배부른데.. 스팀 바오가 너무 탐 나는 거예요 안 먹고 가면 서운하고 생각날듯 그래서 그냥 눈 감고 하나 만 주문​ 정말 맛있어요 !!! 타즈매니아 호바트 여행중 맛있는 베트남 식당 강추입니다.
멜버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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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맛집] 멜번 크라운 카지노 뷔페 “Kitchen Workshop”
안녕하세요~ KAYA 입니다! 오늘은 멜버른 맛집 크라운 카지노 뷔페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 드릴 곳은 멜버른에서 유명한 크라운 카지노 안에 위치한  "Kitchen Workshop" 8 Whiteman St, Southbank VIC 3006 입니다. 우선 호주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방문할 수 있는 뷔페로  인기가 굉장히 많아서 무조건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예약은 전화통화 할 필요없이 사이트에서 바로 하실수 있어서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식당 외부 모습이에요~ 왼쪽은 예약한 손님, 오른쪽은 워크인으로 줄이 항상 엄청 길게 있어서  예약을 하고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목요일 디너에 방문했기 때문에 인당 50불정도를 지불했습니다~ 위에 메뉴는 드링크 메뉴인데 뷔페내에  무료 탄산음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술을 드실 분이 아니시면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6시 반타임으로 예약해서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이정도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7시만 되도 사람들로 가득차서 음식 받으러 갈때도 줄을 서야되기 때문에  딱 맞춰서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레스토랑 내부 모습은 이런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가족단위도 굉장히 많았고 10명 정도 되어보이는 팀도 꽤많이 보였어요~~ 이제 가장 중요한 요리들을 보여드릴게요~ 우선 가장 먼저 보였던건 차가운 해산물 파트였어요~ 삶아져 차갑게 보관되어있는 새우와 홍합등이 있어요~ 사실 저는 한국에서 먹는 소금구이에 익숙해져서  차가운 새우에는 손이 잘 가진 않더라고요~ 그치만 해산물이 비싼 호주라서 그런지 인기가 굉장히 많은 메뉴였어요!! 여기는 위에와 이어진 차가운 샐러드 섹션이였어요~ 야채를 먹어야 되는건 알지만.. 자연스럽게 가지않는 구역이였어요 ㅎㅎ 이제 부터는 따듯한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은근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는 우동과 튀김들이 있었고 크림맛이 엄청 진해서 자주 먹은 파스타와 치킨, 커리, 쌀밥 등도 있었고요  네모모양으로 잘려진 피자와 다양한 빵들도 있어요 ~` 그리고.. 가장 기대하고 갔었던 양념된 게요리가 있었어요! 이거 정말 맛있어서.. 15조각은 거뜬히 먹은것 같아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건지 볼때마다 새로 채워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사실상 게를 먹으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Kitchen Workshop"...  오히려 좋아..//!! 그리고 다음 메인 메뉴인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스테이크가 사실 식당에서 먹는것 만큼 부드럽거나 하진 않았지만  바로 앞아서 구워주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로 옆에 있언 램고기도 있었어요~ 저랑 같이간 친구는 양고기를 좋아해서 간도 잘되있고 부드러워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양고기를 못먹어서 패스했습니다..ㅎㅎ 스테이크 옆에 다양한 소스와 같이 먹을 빵도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처음에 받아왔던 음식이에요~ 이날 수영을 하고 가서 그런지 감춰지지 않는 식탐이 보이네요...ㅎㅎ Kitchen Workshop는 호주문화를 잘 보여주는 식당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호주인 만큼 스시, 스테이크, 인도식 커리등 다양한 인종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구상했다는 점에서 호주문화를 잘 보여주는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 비율도 거의 반반으로 비슷했어요~ 디저트도 직접 받을 수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과  각종 푸딩과 커스타드, 케익, 초콜릿 퐁듀까지 다양해서 좋았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위에서 설명해 드렸던  무료 소프트 드링크는 저그에 얼음을 담아 셀프로 받아 갈 수 있는 시스템이였어요~ 저는 여기서 라즈베리콕 (라즈베리와 콜라를 섞은)을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호주는 식당 물가가 한국에 비해 정말 비싼 편이라 외식을 한번나가도 기본 약 6불 이상은 쓰게되는 것 같은데 조금 더 추가해서 가족끼리  또는 친구,동료 끼리, 연인끼리 가기 좋은 식당인것 같아요! 다른 멜버른에 있는 호텔뷔페들을 기본 인당 100불 이상은 하기때문에 가성비 좋은 뷔페를 찾고 계셨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 글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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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맛집] 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굿! “Max on Hardware”
안녕하세요 유니스입니다! 꼭추천드리고 싶은 시티맛집이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오늘은 시티에 위치한 멜버른 맛집 max on hardware이에요 하드웨어 스트릿에 위치한 max 레스토랑인데요! 매장 2개가 합쳐져서 예약하지 않고도 방문이 가능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서 드셔도 좋더라구요 와인 종류부터 음료 종류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호주에 오신다면 꼭 와인을 같이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max 레스토랑은 주메뉴가 양식인데요! 파스타부터 피자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스테이크도 있어서 기분내러 오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 피자는 화덕으로 구워주시는 피자맛집이기도 했어요 뿌려준 소스랑 찍어먹으면 정말 잘어울리더라구요 느끼하지도 않고 소스가 새콤새콤해서 꼭 주문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는 한국처럼 그런 크림파스타가 아닌 노른자로 만들어진 크림파스타에요 꾸덕꾸덕한 느낌의 파스타라 크림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려요 보기보다 양이 정말 많아서 둘이가면 메인디쉬 2개, 아라가르뜨 이렇게 주문해도 정말 충분하더라구요  고소하면서  간이 딱 맞아 너무 맛있었어요! 시티에 있어서 접근하기가 좋아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에 방문해도 좋을듯해요 스테이크 호주 와서는 빠질 수 없는 스테이크인데요! 스테이크 굽기는 정할 수 있는데 보통 맛있는 굽기가 미디엄 레어라고 해요! 너무 익히면 고기가 퍽퍽할 수 있다는점 주문할때 굽기 상태 말고도  소스를 물어봐주시는데요! 후추소스, 그레이비 소스 등  다양한 소스가 있는데  꼭 머쉬룸 소스를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저희는 두명이라 사이즈가 작은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요 진짜 사르르 녹더라구요! 같이 나온 메쉬포테이토와 함게  머쉬룸소스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였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주문했는데요! 식사가 다 끝나면 디저트 메뉴를 주시는데 주문을 해도 하지 않아도 상관이 없어요! 저는 동생이 먹고 싶다해서 주문을 했는데 초콜릿 라바케이크로 주문을 했어요! 15분이상 걸리다 보니 시간적여유가 있으실때 드셔보세요 입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와인이 계속 생각나는 곳이에요 시티 양식 레스토랑 맛집을 찾는다면 max on hardware 어떠세요? 주소: 54-58 Hardware Ln, Melbourne VIC 3000구글맵: https://maps.app.goo.gl/EBGYDTVKtwVxDyu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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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뷰맛집] 야라강 분위기 굿! 와인바 “Cellar Door”
안녕하세요 유니스입니다. 오늘은 멜버른 뷰맛집 으로 시티 DFO 근처에 안쪽에 위치한 멜버른 셀러 도어에오. 멜버른 시티에 계신다면 DFO 근처로 쇼핑을 많이 가시는데 쇼핑하고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호주에는 와인너리가 있다보니 와인이 정말 유명한데요 와인을 정말 좋아하신다면 방문하시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단체도 가능한 와인바는 조용한 분위기이다보니  연인 및 가족끼리 오기에 좋은 곳이더라구요 야라강근처에 위치해 있어 한번 은 꼭 방문해도 좋을 듯 해요 분위기가 조용해서  와인이 더 생각나는 곳이더라구요!  와인 러버라면 꼭 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따로 예약없이 방문이 가능하답니다 와인과 가장 잘어울리는 치즈플레터가 나왔는데 하나로 셋이 먹을 수 있는 양이 였어요! 다양한 종류의 치즈가 있어서 어떤 와인이랑도 잘어울리더라구요 크래커에 햄, 치즈 이조합은 절대 맛없을수가 없죠 저는 이조합을 정말 좋아합니다 레드와인 중 드라이 와인이랑 잘어울려요 시그니처 칵테일도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도수가 세지 않아서 술을 못드시는 분들에게 딱 좋을것 같은 느낌~~~ 호주 자체가 외식이 비싼데 가성비가 좋은 레스토랑을 찾긴 정말 어렵더라구요 숨은 보물 처럼 발견한 곳이라서  더욱 나만 알고 싶은 맛집 이에요 양고기를 냄새나서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씨는데 이 양고기는 냄새도 전혀 안나고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서 오히려 쉬라즈 와인이랑 찰떡이여써요 돼지고기 요리도 주문했는데 진짜 이것은 무조건 시켜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겉바속촉인데 메쉬포테이토와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Melbourne Cellar Door in DFO South Wharf 주소: 25 Dukes Walk, South Wharf VIC 3006 구글맵: https://maps.app.goo.gl/281tKChNyX6otjU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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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맛집] 야라강 앞 분위기 맛집 “Riverland Bar”
안녕하세요~ KAYA 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멜버른 맛집 은  야라강 앞에 위치해 야라강을 보면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Riverland Bar" 입니다.  주소: Federation Wharf Vaults 1-9, Melbourne VIC 3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MP4o63CoNPoadcSz5 지도를 보고 가면 이렇게 주황주황한 입구가 나옵니다~ 저는 이번에 예약을 하고가지 않아서 직원분에게 2명 테이블 찾는다 했더니 원하는 자리 찾아 앉으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찾아보다가 야라강이 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어요~ 사이로 보이는 야라강이 너무 예뻤고, 뒤에보이는 송전탑(?)  같은 것도 어우러져서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이날은 학생들이 카약 훈련을 하는 건지 식사하는 동안에도 계속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멍하게 구경하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다음 보여드리고 싶은건 메뉴인데요 메뉴판은 처음에 입장했을때 앉고싶은자리 앉으면 된다고 직원분이 말하면서 같이 주셨어요~ 저는 오늘 푸드 메뉴판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있는 $22 런치 스페셜을 주문했어요~ 런치스페셜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치킨 슈니첼이  있었고 저는 이중에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콜리플라워 스테이크는 비건을 위한 메뉴로 야채스테이크 입니다!  치킨슈니첼은 한국으로 치면 치킨까스 같은 느낌의 메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문한 스테이크가 나왔어요~ 사진을 보니까 다시 먹고싶은 마음이 드네요..ㅜㅜ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지만.. 한가지/./ 주문한 음식이 동시에 나오지 않아서 제 스테이크가 친구스테이크보다 한 10분 정도 늦게 나온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 속에서 약간 먹은 사진이 찍혔어요 ㅎㅎ 그래도 너무 이쁜 주황색 포인트의 가게 인테리어와  가게 인테리어 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야라강이 너무 예뻐서 추천할 수 밖에 없는 식당이에요~ 진짜로 카약타고 있는게 신기해 보였는지 엄청 많이 찍은게 웃기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야라강에 분위기 좋은 식당이나 음료 한잔 할만한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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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뷰맛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볼 수 있는 오페라 바 Opera Bar
안녕하세요 유니스입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에서 즐길 수 있는 바를 소개 합니다. 호주는  겨울이 끝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데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성수기 9월부터 10월이다 다가오고 있어요 여행객들이 많이 오는 지금 시드니에 꼭 가봐야 하는 바를 소개할게요. 오페라하우스에서 걸어서 3분 정도에 위치한 오페라바는 레스토랑 겸 바이다 보니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해요. 오페라하우스 가기전에 오페라하우스를 마주보며 맥주를 마실수 있어서 더욱 찾게되는 곳이에요 시드니는 대체로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서 맥주를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도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기로 했어요 호주는 보통 자리에서 주문이 가능했어요, 테이블마다 큐알코드가 있어 따로 가지 않고 핸드폰으로도 주문이 가능해요. 올데이 메뉴 뿐 아니라 늦은 저녁에 먹을 수 있는 감자튀김등 메뉴와 주류 메뉴가 다양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을 위한 메뉴도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희는 피쉬 앤 칩스를 주문했는데 가격은 35불정도였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었어요 맥주랑 간단하게 먹을 안주로 피쉬앤 칩스를 꼭 추천드리고 있어요. 생선튀김인데 정말 부드러워요 낮과 밤의 분위기가 정말 다른 오페라바는 낮에도 이쁘지만 밤에는 야경이 물들어 더욱 이쁘더라고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라이브 밴드도 진행하고 있어 볼거리가 다양해요 맥주 뿐만아니라 시그니처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논알코올 칵테일,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 연인 방문하기 좋은 오페라바에요 낮과 밤의 매력이 각각 다르다 보니 낮시간 밤시간에 각각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를 보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겐 여기는 꼭 추천드려요 여유롭게 맥주를 마셔도,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기 좋은 시드니 오페라 바입니다. Opera Bar 주소: Sydney Opera House, Lower Concourse Level, Sydney NSW 2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KjAra2PBDHhUWME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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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시리즈 1편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Paramount Coffee Project)
시드니 맛집 -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서리힐즈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Paramount Coffee Project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에서 7년째 거주하고 있는 앨리스에요. 이번년도 처음으로 소개 해드릴 장소는 서리힐즈에 있는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입니다. 오래 지낸 만큼 시드니 로컬의 브런치 맛집들은 꽤 뚫고 있어요. 그래서 시리즈로 제작하게 되었어요. 이 카페는 제가 가장 자주 갔던 곳으로 대학생 때 과제를 할 때나 잠깐 휴식이 필요할 때 그리고 지금은 고객 미팅을 자주 하는 카페인데요. 호주의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내부가 아늑하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마 카페 뿐만 아니라 호텔과 베이커리까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서리힐즈라는 동네는 이름에도 힐즈가 들어가있듯이 언덕이 있어 걸을 때 숨이 찬 편이에요. 그래서 찾아가실 때 날씨상 30도가 넘는다면 버스를 타고 근처에 내리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단 뮤지엄 역 방향에서 찾아가실 때는 내리막 길이며 센트럴 역에서 찾아가실 때는 오르막 길이에요.  카페 근처는 작은 공원 하나와 주거 단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호주 로컬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어요. 외부 자석과 내부자석으로 나뉘는데요. 작은 테이블 여러개와 큰 테이블 두 세개가 있기 때문에 자리를 쉐어하게 될 수도 있어요. 통창으로 된 자리도 커피 머신 옆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꽤나 인기 있는 자리이니 아침 시간이나 닫는 시간을 이용해보세요.  파라마운트 호텔과 커피 프로젝트의 입구이에요. 싱그러운 나무들과 건물의 우디함은 더 돋보이네요.  노출 콘크리트 천장과 목재로 이루어진 천장이 예술이네요. 계단 뒤쪽은 호텔인데요. 입구에 카드인식기가 있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디저트 메뉴들은 그 날마다 바뀌어 있어서 골라먹는 맛이 있는데요. 글루텐 프리 빵이 있고 일반 빵이 있는데요 글루텐 프리는 퍽퍽하거나 조금 덜 찰지다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 카페는 둘의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가끔은 글루텐 프리빵 종류가 적을 수도 있다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식전 디저트로 에스프레소 피칸과 딸기크림 리치 머핀을 먹었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아이스 두유 라떼랑 아이스 롱블랙과 찰떡이었어요.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이 나오는데요. 테이블과 의자가 있지만 거기서는 카페에서 나온 음식을 들고 가서 먹을 수는 없어요. 파라마운트 자체의 굿즈들이 있거나 가끔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작품들을 팔고 있는 곳이에요. 제가 갔을 때는 아무것도 팔지 않고 벽장으로 닫아둔 상태라 볼 수가 없었어요. 파라마운트 호텔에서 쓰는 가운, 티셔츠, 에코백, 슬리퍼, 칫솔 등을 판다고 해요.  카페 메뉴가 상당 한데요. 특히 이 메뉴를 사람들이 많이 먹더라구요. 여러 색깔들이 들어가서 예쁘고 맛도 진짜 맛있어요. 호주 오면 꼭 사워도우 위 아보카도가 올라간 토스트 를 맛보세요.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브런치로 먹기 딱 좋아요. 한국 카페에서 먹는 거랑은 또 다른 맛이에요. 사이드로 추가 할 수 있는 것중에 Crispy Chat w caramelised soy onion, sourcream 이라는 게 있는데요 구운 작은 감자위에 간장에 절여진 양파와 사워크림이 올라간 걸로 배고플 때 추가하셔서 먹으면 배가 기분 좋게 불러요. 디저트와 단짠단짠 조합으로 먹어도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파라마운트 카페는 다른 카페들과는 달리 아침에 와서 점심 메뉴를 점심에 와서 아침 메뉴를 주문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기는 아침 점심을 나누지 않아 어떤 메뉴던 시간에 상관 없이 주문이 가능해요. 그게 참 편해요.  어떤 음료를 마셔도 다 맛있고 커피는 신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혹시 시나몬 라떼를 좋아하신다면 Chai latte 보다는 Maple iced almond latte 추천 드려요. 메이플 시럽과 아몬드 우유가 만나 더 고소한데 그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줘요. 아! 그런데 이 메뉴는 아이스 밖에 주문 안되는 점 알아두세요.  찾아가시는 방법)  파라마운트 카페 찾아가시는 길은 뮤지엄역이 가장 최단 거리 이지만 공항에서 가까운 센트럴역에서 이동을 많이 하시는 편이니 센트럴역에서 어떻게 찾아가는 지 보여드릴까해요.  공항 철도는 23 플랫폼에서 내려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모든 역의 전광판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T가 아닌 L에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모양과 Central Chalmers 또는 Chalmers Street 가는 방향을 따라 간뒤 여러개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시면 (Light Rail) 전차역이 보이실거에요.  올라오셔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시면 W Metro 마트가 보일거에요.  정말 길치여도 이 마트만 찾았다면 이제 구글맵을 보고 직진 하시면 금방 나와요. 이 마트 위쪽이 아닌 가로로 질러 가주세요. (Elizabeth St)  사잇 길인 Foster Street에 높은 건물인  Edwards & Co LTD이 보이실거에요. 윗 길로 계속 올라가 한번 더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파라마운트 카페가 나와요.  구글맵 링크: https://maps.app.goo.gl/RSsJKNPcNu1Fh5Q76 주소: 80 Commonwealth St, Surry Hills NSW 2010 전화번호: 0481 148 439  영업 시간: Mon - Sun  7am - 4pm  라스트 오더  3:30PM  링크: http://www.paramountcoffeeproject.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paramount coffee project 로 찾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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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마릭빌 바바스 플레이스 (Baba’s place)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마릭빌에 위치한 시드니 맛집 바바스 플레이스 입니다.   마릭빌이라는 곳이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곳일 수도 있겠지만 뉴타운의 아랫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베트남 음식들과 다른 퓨전음식들이 시티만큼이나 많은 곳으로 자주 올라올 예정입니다.  바바스 플레이스는 처음에 가서 본 레스토랑의 입구는 정말 정겨운 할머니 집에 놀러온 느낌을 주는데요. 레이스 커튼과 뭔가 아이가 장난쳐 놓은 글씨로 써져 있는 이름. 주말 농장을 생각나게 하는 따먹을 수 있는 과일들과 채소 그리고 여러 색깔들의 꽃들이 당장 할머니가 나오셔서 꽃에 물을 주실 것만 같아요.  여긴 목요일부터 여는 식당으로 제가 갔던 시간은 주말의 점심 열두시 예약시간 이었는데요.  저희가 처음이라 입구 앞에서 기다리는 와중에 그늘이 너무 없어서 땀을 뻘뻘 흘렸던 곳이었어요. 저 파란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자 시간이 지나자 줄 섰었는 데 의자가 얼마나 뜨겁던지 살이 다 익어서 놀랐었어요.  전에 소개 했던 파라마운트 커피 프로젝트 루프탑에 위치했던 베이커리 기억하시죠? 진짜 바로 옆에 에피 베이커리 공장건물보고 바바스 플레이스에서 나오는 음식 중에 브레드 사용하는 건 다 먹어 보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에피 베이커리는 믿고 보는 곳이니까요.  막상 문이 열리고 나니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진짜 거대한 할머니 집에 놀러온 느낌이 강하게 나는 붉은 색의 벽에 오래된 가족 사진들이 액자에 하나씩 담아져 있어요. 대부분 가족의 가보와 유품들로 이루어진 이 곳의 느낌은 박물관 같기도 하면서 좋은 일로 초대 받은 집 구경하는 기분이었어요.  이 분위기에 맞춰서 페이스북 마켓 플레이스에서 구입한 물품들도 있다고 해요. 알 수 없는 오브젝트의 나열이기도 했던 게 플라스틱으로 덮인 식탁에 어울리지 않는 의자. 터키식 양탄자는 어느 한 벽을 장식하고 있고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80년대 스타일들의 벽타일, 조리대, 유리 장식장 그리고 강렬한 호피무늬 벨벳의 장식들까지 눈을 사로잡았어요.  바바스 라는 이름은 실제로 자신의 할머니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저와 제 친구가 고른 메뉴 중 무조건 드셔야 하는 메뉴가 하우스 피클과 타라마 소스 올려진 버터 브레드 인데 이게 보는 거에 비해 풍미가 진하고 잘 어울려서 일인당 두개씩 먹었어요.  다져진 생고기에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고 첫 인상은 치즈가 눈처럼 소복히 덮인 게 귀여웠어요.  별 기대 없이 섞었는데 생긴 건 고양이 습식 사료처럼 보여도 맛은 눈 돌아가는 맛이에요. 처음 먹어본 맛인데 다시 또 먹고 싶은 맛.  양배추 구이가 저희가 시킨 메뉴들 중에 가장 가격대가 나가기도 했고 시간은 30분 정도 걸려서 저흰 다른 음식을 다먹고 기다릴 정도 였어요. 음식이 나오자마자 숯불향이 세게 나는 데 이게 진짜 양배추가 맞나 할 정도로 엥? 하기도 했고 맛은 진짜 가격이 다 잊혀질 정도로 맛나서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냐고 친구랑 계속 되물을 정도 였어요. 남김 없이 다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다고 계속 얘기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흰 토요일 점심에 가서 와인과 칵테일은 시키지 않고 논 알콜 음료를 시켰는데 의외로 이게 맛나서 구글에 검색해서 따로 구입처를 알아내서 집으로 배송해서 마실 정도였어요. 이름도 TINA 였는데요 This Is Not Alcohol 이라는 뜻이라서 귀엽더라구요.  놀라움의 연속이었고 그래서 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집의 공동 소유자들은 각각 다른 나라 출신인데 수석 셰프인 장 폴 엘 톰은 하나의 요리나 문화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레바논 배경에서 힌트를 얻게 되요. 이를 통해 레바논과 그리스 마케도니아 음식의 퓨전을 볼 수 있는 바바스 플레이스가 생겨났어요.  바바스 플레이스 주소는 마릭빌에 위치해 있지만 시든함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로 걸어가면 나오는 곳이에요.  레드펀 역은 센트럴 역의 다음 역으로 시드니 대학교에서 가까운 곳이에요.  바바스 플레이스의 메뉴는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재확인 하실 수 있어요.  제가 시켰던 음식은 Tarama on toast, raw beef, charred sugarloaf cabbage  그 외에 와인 리스트, 세트 메뉴 등이 더 있어요.  주소: 20 Sloane St, Marrickville NSW 2204 영업 시간:  THURS & FRI 17:45 - 23:30  SATURDAY  LUNCH 12:00 - 16:00  DINNER 17:45 - 23:30  SUNDAY ALL DAY  12:00 - 22:00  링크: https://www.babasplace.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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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브런치 시리즈 2편) 달링 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Edition Roasters)
달링스퀘어 에디션 로스터스 - 시드니 맛집 브런치 편 Edition Roasters  안녕하세요 앨리스에요.  두번째로 소개드릴 브런치 카페는요, 달링스퀘어에 있는 일본식 카페인 에디션 로스터스에요.  시드니에 어떤 유행인지는 몰라도 작년부터 일본 퓨전 레스토랑과 일본식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어요. 저는 말차를 엄청 좋아해서 여러 곳들을 다니면서 찐으로 맛있는 곳을 찾고 있던 중, 이 카페가 전체적으로 맛 조화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요 근래에 일곱번 정도 식사를 하러갔었고 점심시간 중간에는 말차라떼를 마시기 위해서 수없이도 많이 들린 곳이에요. 여러 장소에 같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윈야드 역 앞에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 있고 두번째는 월드 스퀘어 쇼핑센터 쪽에 위치해 있어요. 세번째가 달링스퀘어, 달링 하버 근처에 있는 맛집이 즐비한 장소로 Steam Mill Lane에 위치해 있어요. 제가 소개할 곳은 세번째 장소에요.  (세 곳 각각 메뉴가 조금씩 다를수도 있으니 카페에 가서 메뉴를 확인해주세요.) 이 카페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드니 카페는 일찍 닫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서둘러서 브런치를 드시러 나와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유일하게 이 카페가 늦게까지 열기도 하고 식사도 가능하니 사람들에게 꽤 인기가 많아요. 물론 모든 요일에 늦게 까지 열지 않고 요일 제한이 있어요.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밤 열시까지 열어요. 자세한 영업시간은 맨 아래에 적어둘게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곳으로 앞쪽에는 사진 속에서보다 더 많은 커피빈 종류들을 보실 수 있으세요. 일본에서 온 커피빈들로 호주에서 느끼시는 맛과 다른 맛을 볼 수도 있어요. 자신을 취향을 알고 계시면 가장 가까운 맛을 내는 커피빈을 모르신다면 바리스타 분께 커피를 추천 받아보세요. 제 직장 동료들과 함께 갔었을 때 실제로 구매를 했었고 머신에 내려마신 결과 깊고 뭔가 모를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다고 다들 얘기 했었어요. 이 카페는 따로 예약이 되지 않는 데요. 앞에 서 계시면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주세요. 단, 한명이 가서 이름을 올렸다고 해도 예약 전원이 오지 않았다면 순서는 밀려나게 되니 꼭 다같이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기다리는 게 싫으시다면 아침 9시 반에서 10시 반 사이 또는 2시에서 3시 사이에 방문해주세요. 기다릴 시에는 30분에서 최대 50분 까지 소요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내부 좌석에는 일반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안쪽으로 내려가서 앉는 일본식 좌석이 있는데요. 뭔가 아늑하면서 신기해서 편안하게 식사하는 데에는 이 좌석이 가장 좋았어요.  만약 인원이 3명 이상이시라면 외부 좌석을 추천드리는 데요. 확실히 넓어서 안쪽보다는 식사하기가 편했지만 테이블이 4개로 많지 않으니 이 또한 많이 기다리게 되실 수는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안쪽에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 카페에는 여러 메뉴들이 많지만 가장 인기 많은 메뉴 3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미소 구운 연어 오차쯔케로 구운 연어와 밥 그리고 따뜻한 차가 함께 나오는 메뉴에요. 한국식으로 따지면 구수한 차에 밥을 말아 연어와 드시는 건데요. 생각보다 밥의 양이 차와 연어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밥에는 간이 되어 있어 먼저 밥과 연어를 어느 정도 드신이후에 따뜻한 차를 한번에 부어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에 비해 식으면 맛이 달라질 수 있으니 바로 드시는 편이 좋아요.  두번째는 훈제로 구운 킹 새우 온센 계란 간장 우동이에요. 메뉴에서 우동이라는 글자만 보고 당연히 국물이 있을 줄 알고 기대했었는 데 국물이 없는 간장 소스를 버무린 우동에 가깝더라구요. 위에 올려진 새우의 풍미가 좋아 맛이 있긴 하지만 국물이 없는 건 아쉽긴 해요.  사이드 메뉴로 오꼬노미야끼 감자튀김인데요. 위에 두 메뉴와 같이 가장 많이 시키시는 메뉴에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다시피 가쓰오부시와 마요네즈, 오꼬노미 소스가 뿌려진게 다인데요. 가격대비 맛은 모두가 알고 있는 맛으로 추천하지는 않지만 원하신다면 시켜보세요.  세번째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에요. 이 팬케이크는 두가지 맛으로 나뉘눈데요. 첫번째는 딸기와 바닐라 무스 두번째는 말차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둘 다 위에는 산딸기나 딸기가 올려져서 나와요. 엄청 부드럽고 폭신하고 달아서 단 걸 좋아하는 분에게 잘 맞아요. 이 메뉴는 다른 메뉴들과 달리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려요. 메뉴 판에서도 대략 20분 정도 걸린다고 쓰여있기도 하고 주문 넣을 때 시간이 걸리는 데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이외에도 두가지 디저트 메뉴가 더 있는데요. 티라미슈와 유자치즈 케이크가 있어요.  저는 유자 치즈 케이크가 전적으로 더 맛있긴 했어요. 양도 좀더 많고 안에 유자가 들어가 있어서 씹으면서 상큼한 맛과 치즈의 깊은 맛이 예술이에요.  음료에는 기본적인 커피 종류, 말차, 호지차, 유자에이드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어떤 걸 시켜도 식사와 잘 어울려요. 보통 웹사이트 내 메뉴가 올려져 있는데 이 웹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카페에 가셨는 데 잘 모르시겠다면 이 사진들을 보여줘도 메뉴들을 시키 실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카페에서 좀 나오시면 주변에 달링하버가 있어요. 하지만 달링하버는 네이버나 구글에서 더 많은 정보들을 찾을 수 있으시니 저는 다른 곳을 소개 해드릴까 해요. 카페 뒤편으로 걸어나오시면 이 높은 빌딩으로 학생 숙소인 Scape가 있어요. 그 건물을 등지고 걸어나오시면 라이트 레일이 지나다시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반대쪽 길 쪽에는 계단이 있는데요. 그 계단 위로는 파워하우스 뮤지엄과 더 굿즈라인이 자리잡고 있어요.  주변부) Powerhouse Museum & The Goods Line  파워하우스 뮤지엄은 시드니의 오랜 센트럴역과 열차, 전차, 우주선, 비행기, 기차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에요. 어른 아이 할 거 없이 들어가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요금은 따로 없어 무료에요. 단, 파워하우스 뮤지엄이 리노베이션에 곧 들어갈 예정으로 2024년 2월 중순에 문을 잠정적으로 닫는다고 해요. 언제 다시 열지는 정해지지 않아서 가보고 싶으시다면 서둘러서 방문해보세요.  파워하우스 뮤지엄에서 나오면 The Goods Line이라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굿즈 라인은 레일웨이 스퀘어에서 달링 하버까지 이어지는 길로 한때 사용되지 않았던 철도였던 곳을 새롭게 사람들이 않을 수 있는 여러 벤치 운동 공간, 심지어 공공 탁구대까지 갖춘 공원이에요.  예전의 굿즈 라인의 역사에 대해서도 읽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옆 쪽에는 앉아서 식사를 할 수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이 있어 점심 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여름에 습한 날에는 바퀴 벌레들이 많이 붙어 있거나 길에 많을 수도 있어요)  가끔 이 곳에서는 스크린을 두고 영화를 상영하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를 열기도 하니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https://www.darlingharbour.com/whats-on 아이들이 물을 길러서 놀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물은 출처가 불분명하니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굿즈라인 중간 쯤 걸어가다보면 요상한 건물이 보일 거에요. 유티에스 대학교의 비지니스 건물로 사람들이 오고가며 유명 사진을 찍는 명소가 되었어요. 하나의 큰 종이봉투를 연상시키게 하는 건물로 같이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로 세로로 해서 함께 담아보세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는 안에도 들어가볼 수 있어요. 건물 안쪽에는 은빛 물결과도 같은 소용돌이 치는 계단과 젠가처럼 나무조각들이 올려진 형태를 볼 수 있어요.  이 건물을 뒤로 하고 좀 더 앞으로 걸어나가보면 ABC 방송국이 위치해있어요. 혹시 방송국 투어를 원하신다면 링크를 통해서 신청해주세요. 항상 투어가 가능한 건 아니니 웹사이트로 들어가 확인해주세요.  링크 : https://about.abc.net.au/tours/ 찾아가시는 길) 센트럴 역에서 라이트 레일 또는 걸어서 10 -12분 거리에 카페가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가셔도 상관 없어요. 걸어서 갔을 때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센트럴 역을 통과하는 모든 열차의 시간표가 나오는 전광판을 등지고 서주시면 라이트 레일 출구가 보여요. 라이트 레일의 표시기호는 알파벳 엘에 빨간 동그라미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이 곳에서 라이트 레일을 타주시고 패디스 마켓에서 내려주세요. 꼭 타기전에 교통카드나 마스터카드를 탭해주시고 내릴 때도 잊지말고 탭해주세요. 내리신 이후 3분 걸어가면 카페가 보이실거에요.  링크 : https://maps.app.goo.gl/p85W5FfULDsmT37e7 도보 링크 : https://maps.app.goo.gl/j9kTBWewbD8uT9aD7 주소: 60 Darling Dr, Haymarket NSW 2000 영업 시간:  SUN - WED 08:00 - 16:00 THU - SAT 08:00 - 22:00  라스트 오더  SUN - WED 15:30  THU - SAT 21:30  일요일에는 가격이 다를 수가 있어요. 시드니 카페 모두가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카페는 수수료가 붙어요.  일요일 수수료가 10프로   공휴일 경우 수수료가 15에서 20프로 붙을 수도 있어요.  링크 : https://editionroasters.com/stores/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dition Roasters 를 참고해주세요.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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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시리즈 3편) 달링허스트 테카 (Theeca)
달링허스트 테카 Theeca - 시드니 맛집 브런치 편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달링허스트에 있는 테카 입니다.  건물이 유러피안 감성이 한가득 묻어 있어 어떤 날에 가도 너무 예뻐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사진도 잘나오고 조금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항상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다가 워크인만 가능해서 30분에서 한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는 거 같아요. 브런치 메뉴들도 맛나고 저녁에는 시즌널 바 형식으로 여러 와인들에 맞춰서 다른 음식들이 나와요.  타운홀이나 뮤지엄 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걸어가기도 좋고 하이드 파크 근처라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서 휴식을 하실 수도 있어요. 워낙 카페가 예뻐서 먹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긴 하나 기다리는 사람이 많거나 배고프시다면 포장하셔서 공원에서 피크닉 하는 것도 좋아요.  옥스퍼드 스트릿에 위치한 테카 가기전까지 거리도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꽤 많아 중간에 쉬어가게 되는데요. 브런치 먹고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웹사이트 내에서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는 형식이 있긴 하지만 워크인만 된다고 인스타그램에 적혀 있긴해요. 이 카페도 너무 핫플이라 일찍 오시거나 아침 열시 반 이후시라면 웨이팅이 길어져요. 이름 써놓고 번호로 연락해주기도 하니 이 후에 둘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번호로 문자 준다고 했는데 안주고 다른 팀으로 넘어간 적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브런치 메뉴에요. 저녁 메뉴는 따로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바깥쪽 좌석이 건물 외벽이랑 분위기가 찰떡이라 너무 예뻐요. 내부 좌석은 어둡고 창문에 창살이 설치되어 있어 감옥을 자아내기도 해요. 여러번 갔지만 내부 좌석은 항상 풀이라 낮시간에는 앉아봤던 적이 없기도 하고 저녁 식사에 인원이 적으면 안쪽에 앉기도 해요.  여긴 팬케이크 맛집인데요. 제일 많이 시켰던 메뉴이자 제일 많이 시키는 메뉴는 Butter milk pancake: Sweet 시키면 우유의 풍부함 맛과 커피맛이 가미된 크림과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첨과된 잼이 올려 나오고 주변에는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어울려져 천국이 따로 없는 맛이에요. 너무 단맛이 불편하시다면 Savory 베이컨과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팬케이크가 나온는 데요 이 또한 맛나답니다.  시즌 별로 메뉴가 달라 바뀔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두번째로 가장 많이 시키는 공동 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오믈렛인데요. 비주얼은 별거 없지만 맛있어요. 간단하고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이 날은 커피보다는 오렌지쥬스가 마시고 싶어 시켜봤는데요. 당연하게 시중에 파는 오렌지쥬스 맛이 날줄 알고 기대도 안했지만 직접 만든거라 엄청 시면서 살짝 상콤달콤한 맛이나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레몬 아보카도 라이 토스트에 에그는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스크램블로 시킨 결과 너무 부드러워서 잘 시켰다고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스크램블 맛집이라고 얘기하면서 먹던 게 기억나네요.  저녁에 선택할 수 있는 와인 리스트였어요. 메뉴가 상시 시즌 별로 바뀌니 따로 확인해주세요.  저녁 분위기는 여러 색깔로 배치된 화병들과 조명 양초들로 꾸며져 훨씬 아름답더라구요. 브런치가 맛있으니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아 와인과 잘 어울려진 맛이었어요.  테카를 마주보고 있는 두 상가가 위치해 있는데요. 스투시와 패스포트라는 의류랑 스케이트 보드가 메인인 반면 귀여운 오브젝트도 팔고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패스 포트 내부의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들이 전시되어 있고 옆쪽에는 미술 작품들이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사실 테카가 있는 옥스포드 스트릿의 달링허스트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자카란다 명소로 유명해요. 너도 나도 사진 찍겠다고 줄 서서 찍을 정도에요. 자카란다가 피지않는 계절에도 건물들이 예쁘니 언제든 가보세요.  주소: 1 Burton St,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MON - WED 07:30 - 15:00  THU - SUN 07:30 - 15:00 17:00 - Late night  라스트 오더:  MON - SUN 14:30  (Brunch only)  링크: https://www.theeca.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Theeca darlinghurst 를 참고해주세요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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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맛집, 브리즈번 시내 한국식당 코릴라 KORILLA #한국바베큐 “한국 옛날 소세지 도시락도 짱” !!
브리즈번 맛집으로 시내중심 퀸스트리트몰 한국식당 추천 합니다. 코릴라 바베큐 " 코리안바베큐 한식당" 브리즈번 퀸스트리트몰 한낮 분위기, 일년내내 따뜻한 브리즈번은 도시적인 느낌의 퀸즐랜드 주도예요 갈때마다 그냥 싱그러운 느낌 너무너무 좋네요 #브리즈번퀸스트리트몰 구경해보세요  한낮에 쇼핑하고 사우스뱅크도 들려서 잠시 산책하고 박물관이랑 들렸더니 정말 많이 걸었네요 ㅎ 브리즈번 시내버스 , 외쿡 느낌 물씬 나는 버스 구경도 왠지 사진에 담고 싶더라구요  퀸스트리트몰 들어와서는 사람구경에 쇼핑샵 구경에 브리즈번 하늘 구경에 ㅎㅎ  브리즈번 여행 시티에서 2-3일 정도 충분할듯해 시티숙소 예약하고 이곳저곳 많이 다녔답니다.  #사우스뱅크 #브리즈번박물관  #브리즈번마켓 #브리즈번마운틴쿠사  #브리즈번아트갤러리  오늘은 브리즈번 시내 한국식당 중 한국바베큐 먹고 싶을때 추천드리려구요  위치가 너무 좋아서... 퀸스트리트몰에서 쇼핑하고, 혹은 박물관 사우스뱅크 아트갤러리 다녀와 바로 갈수 있는 곳이라 정말 좋더라구요 #브리즈번시내숙소에서 머무르는 경우 멀리 갈 필요도 없고 브리즈번 시내 카지노 바로 맞은편이랍니다. 전 숯불구이 고기보다 ㅎㅎ 사실 옛날 소세지도시락 맛보러 왔어용 ~~ 한국숯불구이 바베큐 '코릴라 Korilla BBQ' 주소: 1/43 Queen St, Brisbane City QLD 4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6wBUthEudU5pWP3W9 2층에 있어 사실 오다가다 잘 보이지 않았는데 올라가니 정말 크더라구요 현지인들이 대부분 다른 도시에서 여행온 사람들인지 꽤 북적이는 모습 한국찌게 종류도 있고 단품메뉴도 있고 숯불구이 고기 메뉴 셋트도 있고 예전에도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나름 맛있게 잘하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이 숯불구이집은 냄새가 많이 안나는 이상한 분위기 보통은 숯불구이 하면 식당 전체가 뿌옇잖아요. 근데 여긴 깔끔해요 그래서 먹고 나도 기분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어 다시 간겁니다. ㅎ 바베큐 와규 셋트 주문했어요 3-4인용이라고 하는데 사실 은근 많더라구요 요건 올때마다 생각나는 한국 옛날 #소세지도시락 너무 먹고싶어서 하나 주문했어요 진짜 맛나거든요 어디서 먹겠어요, 브리즈번 이곳 코릴라 아니면 ㅎㅎ 달걀후라이, 소세지, 볶음김치, 밥, 김 비쥬얼도 맛있는데 맛도 진짜 넘 맛있어요 절대 빠질수 없는 애피타이저 해물파전도 하나 주문하고 다 먹고 맛있는 냉면하나 마지막으로 주문해서 호로록 나누어 먹었지요 우왕~~ 진짜 맛있게 먹은날 기억나서 #브리즈번시내맛집 #브리즈번한국식당 #브리즈번한국바베큐 피드 올려봅니다.
브리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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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맛집] 브리즈번 사람들은 다 아는 차이니스 중식 뉴상하이 New Shanghai
시원쓰의 브리즈번 맛집 탐방이야기 이곳은 브리즈번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아는 유명한 맛집으로 퀸플라자 지하 푸드코트에 있어서 한번쯤은 이곳을 지나갈때 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걸 볼수있는 곳이에요. 거의 대기가 없을때가 없다고 해도 될 정도로 유명한 곳으로 제가 5년전 브리즈번에 처음 왔을때도 이미 유명세는 있어서 늘 대기를 해야 했던 곳이죠. 브리즈번 시내가 그리 큰 편은 아니기도 하고 큰 쇼핑몰 해봐야 몇개 없다보니 한번쯤 지나가며 응 ? 여긴 뭔데 이렇게 줄이 하고 생각했던 그곳을 제가 사삭 다녀와 봤답니다. New Shanghai 차이니스 레스토랑 주소: Lower Ground 층 23/226 Queens st, Brisbane 4000  구글맵: https://maps.app.goo.gl/U195Ztv9gD2k3nW7A Queens mall 지하 푸드코트 저는 런치때 가긴 했지만 기름짐이 넘쳐나는 중국 음식은 술과 함께 동반하게 도는것이 코스랄까 그래서 인지 식당내에 바도 함께 운영중 점심때라 그런지 대부분 맥주와 함께하긴 했지만 지금처럼 더울때 몸의 염분과 수분을 함께 체워줄 짭짤한 인기메뉴 동파육과 시그너처 샤오롱바우를 먹어보기로 해요 (이게 제일 유명 ㄷㄷㄷ) 새로운 메뉴 찾는것도 좋아하지만 .. 사실 유명한데는 유명한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평일 애매한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대기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뉴 상하이의 인기는 몇년만에 다시 방문했어도 식지를 않네요. 저도 중국 친구들이 많은 편이라 브리즈번에 있는동안 꽤 많은 차이니즈퀴진을 다녀왔는데 그래도 여기가 진심 가장 맛있었다며 .... 메뉴와 가격은 이정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아주 싸지도 않은 딱 평균 느낌 차이니즈 퀴진은 어딜가도 느끼는 거긴 한데 참 ...잡다하게 종류가 많아서 메뉴판 읽는데만 반나절 걸릴것 같아요. 어찌나 다채로운 메뉴들이 존재하는지 메뉴 선택할때 늘 고민하게 하는 것들 같으니 .. 짠 드디어 가장 인기가 좋다는 동파육과 샤오롱바우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중국 쿠진, 사실 장기적으로 체류하지 않으면 값도 비싸고 맛도 한국보다 덜한 한식집은 찾아가기 좀 그렇고 ... 느끼한 외국음식만 먹다보면 가끔 밥과 반찬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럴때 오기 괜찮은 것이 딱 요기 인 느낌 먹음직한 동파육 카라멜라이징을 한것처럼 반짝이느 피부의 돼지님은 비계와 부드럽게 삶긴 살의 조화속에 쫀득한 껍데기의 식감을 뚜렷하게 나타내고 약간 장조림과 비슷한 짭짤 달콤한것이 진짜 한국사람들 취향 저격 전 한국에 있을때 이연복쉐프의 동파육을 먹어본적이 있지만 절대 거기에 뒤지지 않아요 (거기다 가격은 훨씬 착하고요) 우리나라에선 이런 동파육 15천원에 먹는다는건 10년 전쯤 이야기 일듯 거기다 아래 아삭아삭한 야채까지 있어서 함께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동파육과 아삭한 야채의 조화가 무척 좋아요 이거 강추!! 양이 많지는 않지만 좀 짠 편이기 때문에 밥 추가는 기본 여기오면 누구나 시킨다는 뉴 상하이의 시그너처 샤오롱바우 보통 이거 한번 먹어본 애들이 다음엔 2판 먹겠다고 하죠 뜨거우니 살짝 찢어서 흘러나오는 육수를 먼저 호로록 마신후 살짝 간장과 생강 양념을 더해서 한입에 앙 넙고 씹어주면 쫀득한 피와 진한고기향의 속이 진심 맛있어요. 라드의 녹진함이 배어난 샤오롱 바우 .. 왜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지 너무나 잘 알게 해주는 맛이였어요. 뉴 상하이는 시그너처가 딤플링이라 훈도우나 완탕같은 메뉴도 평이 좋은 편이고 보기엔 좀 평범하지만 면 요리도 한국 사람들 입맛에 무척 잘 맞는다고 호평이 많은 곳이에요. 다만 사람이 좀 많아서 그런지 서비스 면에서는 그닥 친절하지 않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호주에는 팁 문화가 보편화 되어있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나 먹을꺼 먹고 서비스에 대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면 꽤 만족스러운 레스토랑이 아닐가 싶은 곳이거든요. 물런 개개인의 입맛은 다 틀릴수 있겠지만 브리즈번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차이니즈 맛집으로 인증 콱콱 올때마다 만족하고 가는 곳!! 한식 먹긴 외국 나왔는데 좀 그렇고 밥과 먹는 디쉬가 그립다라고 하시면 사삭 가보실만한 곳 추천 쾅쾅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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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맛집] 허리케인 그릴 해변뷰에 창가자리 강추 “폭립 비프립 맛집”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유명한 해변뷰 허리케인 그릴 전세계 코로나 다만 여기 호주는 여행모드 사람많다 ♥ 폭립 과 비프립 최고 추천맛집 골드코스트 ​오늘은 골드코스트 최고의 비프립 / 폭립 맛집 소개해드릴께요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 뷰에 폭립 먹으면서 뷰까지 좋으니 정말 환상의 궁합​ 립 은 다른 레스토랑이나 로컬식당 카페등에서 맛본적은 있는데요, 여기 허리케인그릴은 사이즈가 일단 장난이 아니고 무엇보다 런치타임과 초저녁 서퍼스의 뷰가 너무 좋아요 :) 그래서 골드코스트에선 맛집으로 통하는 한곳 중 하나이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허리케인 그릴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소: 1/4-14 Esplanade, Surfers Paradise QLD 4217 구글맵: https://maps.app.goo.gl/RHadXQiZb8VXPJ5t7 허리케인크릴 창가자리 20분 기다림중 ~ 기다릴수 있어요 :) 런치타임 지나서 1시30분쯤 방문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서 ㅎㅎ 인기가 정말 높은 곳중 하나예요. ​저희가 갔을때 서퍼스 해변이 청초록 해변 색깔을 자랑하고 있어 창가 자리를 원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15분~20분정도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기로 기다릴때도 바로 옆 라운지 쇼파가 있어 편하게 기다렸네요 기다리는 동안 잠시 옆 레스토랑 제가 또 애정하는 Seascape 이라는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는 이 곳은 저녁에만 오픈하는 뷰 환타스틱 레스토랑입니다. 골드코스트는 이렇게 해변뷰를 바라보고 식사를 하실수 있는 곳이 많은데 이 레스토랑을 지나는데 해변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날씨도 좋고 창가 자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그냥 바로 레스토랑 안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15분쯤 기다리니 정말 창가 자리가 나오더라구요 :) 아래 1층에 보니 런치 타임이 지났는데도 역시나 휴양지 분위기 물씬 나게 레스토랑과 카페에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정말 코로나가 어디있어?? 이런 생각이 들정도루요. ​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는 럭키한 휴양지네요 ♥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온 여행객들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참 많았습니다. 풀 립, Full Ribs 두겹으로 쌓여 있는 립이 양이 많아 보이도라구요. 그리고 반질 반질 치킨 포르투갈 치킨 립을 손으로 뜯어 먹어야 하니 독일에서 워킹할리데에 왔다는 친절한 직원분이 립이 서브 되자마자 바로 달려가 빕을 가져다 주네요. 귀여운 녀석들 먹겠다고 앞에 빕을 다하다니 ㅎㅎ 샐러드도 하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허리케인 그릴 빕에도 립이 최고로 맛나다며 모든 립을 다 제치고 제일 맛잇다는 얘기를 적어놨더라구요, 전 서퍼스 해변 보고 맥주 마시고 그리고 립 두개 먹으니 오~~~ 정말 끝 ​ 이 허리케인 그릴 립을 꼭 맛보세요 ♥♥♥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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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맛집] 한국식당 코리아 코리아!! 철판 한국요리 다~~ 맛나네요!!
코리아 코리아, 케언즈 맛집 으로 추천 합니다. Corea Corea  Open Monday–Saturday11am-2pm and 5.30pm–8.30pm Shop 32, Level 1,Orchid Plaza, 79 Abbott StCairns City QLD 4870T (07) 4031 6655 ​ 케언즈 여행 중 한국식당 한번쯤은 가잖아요~ 케언즈시내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마트 찾기도 힘들고 밥집 찾으려면 또 구글링 리셉션에 물어보면 ?? 웅 있긴 있는데... 퓨전식 괜찮아?? 암튼 보글 보글 찌게랑 간단하게 분식처럼 해결할수 있는 곳이 있어요 ​ 푸드코트처럼 2층에 corea corea 오키드 플라자 2층에 있어요  현지인들 그리고 여행객들에게 접근성도 좋고 맛도 맛있고  살짝 짜다 생각되는거 말곤 입맛 댕기는 철판요리 엄청 많아요 ​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그레이트베리어리프 #선러버리프투어 다녀와 한국의 칼칼한 맛이 댕기던 날 ​바로 코리아 코리아 ㅎㅎ 찌게 맛있더라구요👍👍 철판볶음 찌게종류 해물파전 국종류 돌솥밥등 메뉴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었네요 ㅎ ​ 피곤한 울 막낸 주문하기전에 푸드코트에서 잠들어버리고 ㅎㅎ 먹는거 앞에선 절대 안자는데 왠일? ​ 맛있고 정통 한식을 제공하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놀라운 한식을 맛볼수 있는곳 친절한 직원과 읽기 쉬운 메뉴. 채식 옵션이 있구요 요리에는 매운 돼지 고기 제육볶음 , 닭고기, 두부, 해산물 볶음, 쇠고기 갈비, 해산물 팬케이크, 비빔밥, 전골, 수프 등등 일단 사진 투척해봅니다.  케언즈 물가 그리고 최근 코로나 이후 레스토랑이고 식당이고 가격대 사악한데 그래도 코리아 코리아  양대비 맛대비  가성비 참 좋은 곳 인정입니다.  다만 주류는 가지고 오셔야 하는 B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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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여행 정보, 추천 맛집 이탈리안 파스타 땡겨요!! 에스플라나드 빌라로마나 강추
케언즈 여행 하시면서 한번 방문 해볼만한 맛집 "이탈리안 파스타가 땡길땐 에스플라나드 빌라로마나 " 케언즈 저녁 산책하다 여기 왜이리 매일 사람들이 많지 처음 드는 생각이었어요, 코너 건물 1층에 알프레스코로 밖에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레스토랑안 정말 북적이는데는 이유가 있단 생각이 들어 파스타가 땡기는 어느날 빌라 로마나를 찾았습니다. ​ 저희가 간 어제도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뚜벅 뚜벅 ㅎㅎ 왠걸 잘못했단 생각이 순간적으로 드는겁니다 ​ ​ 그린아일랜드 다녀와 숙소에서 바로 씻고 나오는바람에 예약말고 그냥 가보자는 생각이었거든요 (시간도 6시전이라...) ​ 그런데... 저희 뒤로도 줄을 서고 또 예약을 하고 들어가고 우앙~~ 이건 진짜 #케언즈맛집 이 맞나보단 생각이 들었네요 ​ 예약없이 들어가 바 근처 자리는 그리 좋지 않았지만 친절한 직원 아저씨 서비스가 너무 좋더라구요 메뉴랑 물이랑 드링크 오더도 이렇게 붐비는 시간에도 빨리 받아주고 ​ ㅎㅎ " 물도 따라주고 " 요즘 워낙에 파스타 가게만 가면 파스타면이 푹~~~ 퍼진 라면발 같아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본게 언제지 ? 라는 생각이 들어서 ​ ​ 전 그냥 피자 주문 ㅎ ​ ​ ​ 케언즈 저녁 슬슬 어둑 어둑 해지는 해질녁인데... 금방 테이블이 하나둘씩 모두 꽉 차게 됩니다. ​ ​ ​ 시푸드 마리나라 링귀니 새우 갬버리 피자 ​ 키즈밀 스파게티 볼로네즈 ​ 요렇제 주문넣고 ​ 화이트와인 한잔 즐기고있는 사이 ​ ​ 오~~~ 진짜 면도 알단테, 소스도 Yummy! 친절한 아저씨 숟가락으로 파스타 맛있게 먹는법도 알려줍니다. ​ 원래 숟가락 없이 그냥 후두둑 포크로 먹었는데 왠지 파스타가 더 맛있어 지는 느낌인데요 안경끼고 흰색 티셔츠 저기 ~~ 사진의 아저씨도 너무 친절함 ㅎㅎ 해변과 공원앞 쪽으로 바로 산책도 가능한 케언즈 에스플라나드 분위기도 좋고 케언즈여행 맛도 나고 파스타도 굿 초이스 ​ ​ 여행은 맛집도 중요한 부분 ​ 케언즈 리프투어, 쿠란다데이투어, 액티비티 즐기고 맛집을 찾는다면 특히 케언즈 파스타맛집 #케언즈시내중심 빌라로마나 한번 가보세요 ​ 강추드립니다 !! #케언즈여행 #케언즈가볼만한곳 #케언즈이탈리안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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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씨푸드 해산물] Prawn Star, 이색맛집 보트안에서 먹는 해산물
호주 케언즈 여행 ​케언즈 씨푸드 이색맛집 ♥ Prawn Star 케언즈 여행 중 맛있는 곳 어디가서 먹을까 고민하는 건 어쩜 당연한 일인것 같아요. 에스플라나드 근처 아파트 숙소를 예약해 묵고 있지만 케언즈 날씨때문인지 항상 시원한 맛을 찾는 것 역시 아주 일상이 되어 버렸기도 하구요. 특히 씨푸드 메뉴는 케언즈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는걸 아마 오시면 바로 느끼실 겁니다. ​ 케언즈 여행 첫날부터 에스플라나드와 리프선착장 주변을 산책할때 눈에 바로 띄는 곳이 이곳 배 선상 레스토랑? 조금 간소하고 작은 배이긴 하지만 아~저 곳에서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여긴 케언즈 시티 선착장 부근 Prawn Star 입니다. 대부분의 식당 레스토랑들이 도보로 가능한 곳이라 참 편한 곳이 케언즈 였습니다. ​ Pier Point Road | Marlin Marina, E31 Berth, Cairns City QLD 4870 오스트레일리아 Pier Point Road | Marlin Marina, E31 Berth, Cairns City QLD 4870 오스트레일리아 ​ ​케언즈 날씨는 약간 변덕스럽기도 해질녁 이렇게 비가 올것 처럼 습도가 확 올라가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매우 일상이였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비도 뿌리구요. Prawn Star를 가지전 선착장을 도보로 산책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많은 배와 크루즈들이 정박되어 있는데.. 바다 냄새가 특별히 진하지 않은게 신기했어요 케언즈 에스플라나드 근처 이색적인 씨푸드 레스토랑이 있네요~ 배안을 꾸며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호주 케언즈 씨푸드를 즐길수 있는 곳 ​ 저녁 6시30분 예약을 했는데 늦이 말라는 얘기를 꼭꼭 해주는 곳입니다. 10분 후 손님이 나타나지 않으면 미안하지만 테이블을 계속 예약해둘수 없다는 얘기도 하더군요, 배가 크리 크지 않고 테이블이 한정되어 있으며 왠만한 케언즈 여행객들은 한번쯤은 다 먹어볼것 같은 분위기의 선상 식당이다 보니.. 충분히 공감했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안늦었습니다 :) 멀리서 보니 하루종일 오픈하니 데이타임에도 갈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 ​ 위 사진이 메뉴입니다. 호주 연어, 새우, 모턴버그 굴 그리고 랍스터, 크랩등 호주 씨푸드 메뉴는 종류별로 다 맛볼수 있지만.. ​ 여기서 강추 ​ 모턴버그!!!!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생소하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랍스터보다 더 맛난게 모턴버그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 ​ 크랩은 당연 맛있구요 :0 케언즈 이색맛집 Prawn Star 메뉴 #씨푸드플래터 ​ ​ 굴은 달달한 맛이 날 정도 참 굴이였습니다. 모턴버그와 새우역시 오~~~ 참 맛있었습니다. !! ​ ​ 왼쪽으로 보는 사진이 모턴버그 입니다. 좀 큰사이즈들만 많이 먹어봤는데.. 작은 아이가 참 맛이 진하고 좋았습니다. 굴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선상에서 먹는 굴 맛은 꿀맛이라고 할까요~~ㅎ ​ 먹는 동안 선상에서 해질녁을 만나는 군요~ 선착장 주변 산책하는 사람들이 다 한번씩 보고 가고 메뉴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예약도 하고 바로 즉석에서 테이블에 앉기도 하네요. ​저 말고도 다른 배 선상 위 레스토랑에서 인플루엔서들이 와 사진과 영상을 찍고 있네요 :) 역시 새우와 모턴버그 최고최고!~~~~ 메인 메뉴를 별도로 주문하는 건 없었지만, 씨푸드로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 어느새 선상 식사가 끝나니 깜깜한 저녁이 ~~ 음료수와 와인 맥주는 하루종일 해피아워 할인가로 즐길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케언즈 이색 맛집 선상 레스토랑 씨푸드 Prawn Star 기억해주시고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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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맛보세요! 케언즈 맛집 동남아 베트남. 라오스. 타이 메뉴등 생선요리 굿! Tia’s Cafe
호주 케언즈 맛집 : Tia's Cafe Address: 227 Sheridan St, Cairns North QLD 4870 호주 케언즈에 가면 동남아 : 베트남. 라오스. 타이 메뉴 를 꼭 맛보아야 한다~ !! 여행중 맛집을 찾아 여러 소식통을 찾는게 이젠 배테랑이 되어 가는 수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현지인들과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이고 케언즈에 거주하여 살고 있거나 음식을 좋아해 찾아다는 분을 맛집 탐방이 취미인 분 그리고 특히 한국맛집 코리안 레스토랑은 한국마트나 한국분을 만나면 물어보면 정말 기가 막히게 딱 맛있는 맛집을 찾을수가 있어요. ​ 작년 12월 케언즈를 여행하면서 한가지 의문점이 든게 있는데.. ​ 첫째 케언즈 시내에 마사지 샵이 너무 많다는거... 혹시 케언즈 여행 하신분들은 아마 보셨을거예요. 골목마다 마사지샵들 ♥ ( 제가 개인적으로 마사지를 매우 좋아하는 덕분에 정말 잘하는 곳을 알아보고 케언즈 마사지로 다음에 다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 ​ 둘째 동남아 식당, 레스토랑, 카페등은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 약 2주간 케언즈 여행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서 여쭤봤더니.. 동남아국가의 사람들이 이쪽으로 이주를 많이 했다고 하는군요 :) 역시 남호주 애들레이드를 가면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가 참 많습니다. 그것도 바로 이태리에서 이민 온사람들이 애들레이드 쪽에 많이 거주하는 편이라고 들어 그때 전 무릎을 탁 쳤네요. ​ 그럼 ~~ 여긴 최고의 맛집 동남아 음식점이 있겠군요!! 그건 사실이였습니다. ​ 여러군데를 동남아 식당 타이식당 베트남 식당 레스토랑을 가보았는데요, 실제로 다 맛있긴 한데.. 아래 이 Tia's Cafe 는 현지인 소개로 특별히 택시를 타고 시내숙소에서 찾아간 곳입니다. ​ ​ 케언즈 맛집 동남아 메뉴 다 모여라~ 여기가 맛집 메인으로 주문한 동남아 생선요리 비쥬얼입니다. 피드백 정맛 맛있습니다 :) 생선요리와 밥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무조건 찾아가세요~ ​ ​ 저흰 카페가 오픈하자 마자 찾아가 처음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테이크웨이가 상당히 많아보였고 카페 역시 그냥 그런 동네 카페 정도로 보이긴 했는데.. 원래 이런 곳이 정말 맛집인 곳도 참 많은 경험이 있던 터라.. 카페의 화려하지 않는 분위기만 보고 절대 평가할수 없다는 겁니다. ​ ​ ​ 카페를 아주 오래 하신듯 사장님의 설명이 능숙하시고 매우 친절하세요~ 요리 하나 하나 궁금한거 물어봤더니~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은 사장님 ​ 그리고 많을수 있으니 더이상 주문하지 말라는 ... 와 ~우 우리 뽀이들이 아직 얼마나 드시는지 잘 모르시고 ㅠ ​ 베트남, 라오스 타이메뉴 메뉴에 다 있답니다. ​ 사실 타이요리를 엄청 좋아하는 울 가족은 메뉴를 보고 있는데.. 사진 때문인지 다 맛보고 싶은 마음 굴뚝 ​​ 다른 메뉴를 다 잊고 일단 생선요리와 돼지고기 야채요리 위 Pork Salad 다 맛있고 ~~ 포크와 소스이 환상적인 궁합 ​​ 생. 선 . 요. 리 , 요건 잊을수 없는 맛 특히 밥과 너무 잘 어울리는 피쉬 소스 베이스 고민하지 말고 주문해도 되는 요리 였어요~ ​ 계산을 하면서도 오늘의 요리로 만들어진 생선을 알려주는 친절한 사장님. 생선요리에 사용하는 생선들 모두 케언즈 부근에서 나는 생선들로 요리한다고 합니다 와~ 그래서 더 맛나고 특별한 느낌 ​ 저녁을 다 먹고 나오는길 역시 맛집 이였습니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나올때 기분 좋은 집, 다시 가고 싶은집,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집 그런 곳이 바로 맛집이 아닐까요? 여기 식당을 추천해주신 케언즈 해녀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다음 케언즈 여행갈때 다시 한번 꼭 들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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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맛집] 칵테일바 그리고 맛있는 버거가 있는 ” Howlin Jays”
케언즈 맛집, 추천 칵테일바 그리고 맛있는 버거가 있는 " Howlin Jays" 케언즈 여행 : 추천 칵테일 바 그리고 맛있는 버거 맛볼수 있는 "Howlin JAYS" 1 Pier Point Rd, Cairns City QLD 4870 ​ 안녕하세요, 케언즈 인입니다^^ ​ 오늘은 케언즈 여행 후 저렴하면서 맛있게 칵테일을 즐길수 있는 장소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그 곳은 바로 "Howlin JAYS" 하울링입니다. ​ 주소는 1 Pier Point Road, Cairns City, QLD, 4870 피어바 바로 옆에 위치합니다. 라군쪽을 기준으로 피어바쪽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낮에는 이런 분위기 ~~ 완전 캐쥬얼하고 좋지 않나요 ~~~^^ 칵테일과 버거가 완전 예술이며, 분위기 역시 오픈된 공간에서 케언즈 날씨와 분위기 팍팍 느낄수 있는 강 추 중 강추드리는 곳이랍니다 ​ 케언즈여행 하다보면 이런 칵테일 바 넘 가고 싶거든요..!!! ​ ​ 실제 버거사진 리얼포토 투척!!! 근데 진짜 맛남~~~~~~ 또밤에는 칵테일 잘 어울리는 분위기 ~~~ ​ ​ 영업시간은 오전11시~ 저녁 11시까지 여권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불편하지만..아무래도 법적으로 술을 마실수 있는 성년을 확인하는 절차가 꼭 필요해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은 너무 동안이라... ㅠㅠ 처음에 이곳을 갔을때는 라군에서 수영을 한후 들린곳이라 맥주와 음식을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너무 맛있는 겁니다 ~~~~~~~ ​ 피클과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알고보니 이 곳 바에 버거가 예술이라는 사실 !!! WITH 맥주와 함께라면 언제나 옳습니다. 하울링가면 무조건 버거는 꼭 주문해서 맛보세요 후회하기 이전에 ㅎㅎ ​ 색다른 느낌의 하울링 !! 형형색새 불빛으로 화려해지죠 ~~ 안의 인테리어도 약간 특이합니다. 밤에는 술을 즐기기위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하울링의 메뉴입니다. ~~ 저희는 SLUT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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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맛집] 이조 한식당 #골코 한식당
지난주말 골드코스트 날씨가 계석 흐리고 비가 왔어요~~ 이번에 한국식당가서 밥 먹자고 한 친구들 덕분에 저도 모처럼 사우스포트에 한식당을 찾았답니다. 골드코스트 맛집 으로 이조 한식당 소개 합니다.​ 일요일 낮이라 오픈한곳이 많이 없기도 했지만 옛날부터 이조 한식당은 항상 맛있었기에 결정하는데 어렵지 않았지요 ♥ ​#골드코스트여행 #골드코스트한달살기 오시는 가족분들이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면 ㅎㅎ 한국바베큐 먹을때 없어요? 물어보는 엄마들이 좀 있어요 아무래도 한식이 땡기는 건 당연 저두 다른 나라 여행갈때 한국스타일 바베큐 먹고 싶어서 구글링하고 찾고 물어보고 하는것처럼 말이죠 이조 한식당 한번 가보세요 !! 고기도 좋고 국물요리 메뉴도 엄청 맛있게 맵는데 한국에서 바로 온 가족분들한텐 덜 매울수도 있어요 ㅎㅎ 이조 한식당 영문이름 : Yi Dynasty 주소: 3004-3005/9 Lawson St, Southport QLD 4215 구글맵: https://maps.app.goo.gl/o1zGfqFcpW2pLpnw5 저번엔 중식당 얌차 이번엔 한식당 맛요리 기행도 아니고 일들이 있어 다 바빠 이젠 먹는걸로 가끔 얼굴보며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한식당 오길 잘했네요 육계장을 세명다 모두 잘 먹기에 ㅎㅎ 이렇게 매운것도 잘 먹는 우리들 호주소고기 와규입니다. 빛깔이 윤기가 흐르는게 굽는데 입안에서 녹아요 이 국물은 2인분 수준이라 조심에서 주문하세요 정말 양이 많은데 ...$23불이엿나 했던거 같아요 호주 와규 소고기 골드코스트에 와서 제대로 구워먹기 호주 골드코스트 사우스포트 이조 한식당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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