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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시리즈 3편) 달링허스트 테카 (Theeca)

달링허스트 테카 Theeca – 시드니 맛집 브런치 편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장소는 달링허스트에 있는 테카 입니다. 

건물이 유러피안 감성이 한가득 묻어 있어 어떤 날에 가도 너무 예뻐요. 어떤 각도로 찍어도 사진도 잘나오고 조금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항상 많이 찾아오는 곳인데다가 워크인만 가능해서 30분에서 한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리는 거 같아요. 브런치 메뉴들도 맛나고 저녁에는 시즌널 바 형식으로 여러 와인들에 맞춰서 다른 음식들이 나와요. 

타운홀이나 뮤지엄 역에서 가까워 도보로 걸어가기도 좋고 하이드 파크 근처라 돌아오는 길에 공원에서 휴식을 하실 수도 있어요. 워낙 카페가 예뻐서 먹고 가시는 걸 추천드리긴 하나 기다리는 사람이 많거나 배고프시다면 포장하셔서 공원에서 피크닉 하는 것도 좋아요. 

옥스퍼드 스트릿에 위치한 테카 가기전까지 거리도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꽤 많아 중간에 쉬어가게 되는데요. 브런치 먹고 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웹사이트 내에서 테이블을 예약할 수 있는 형식이 있긴 하지만 워크인만 된다고 인스타그램에 적혀 있긴해요. 이 카페도 너무 핫플이라 일찍 오시거나 아침 열시 반 이후시라면 웨이팅이 길어져요. 이름 써놓고 번호로 연락해주기도 하니 이 후에 둘러보시는 것도 좋아요. 번호로 문자 준다고 했는데 안주고 다른 팀으로 넘어간 적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브런치 메뉴에요. 저녁 메뉴는 따로 웹사이트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주세요. 

바깥쪽 좌석이 건물 외벽이랑 분위기가 찰떡이라 너무 예뻐요. 내부 좌석은 어둡고 창문에 창살이 설치되어 있어 감옥을 자아내기도 해요. 여러번 갔지만 내부 좌석은 항상 풀이라 낮시간에는 앉아봤던 적이 없기도 하고 저녁 식사에 인원이 적으면 안쪽에 앉기도 해요. 

여긴 팬케이크 맛집인데요. 제일 많이 시켰던 메뉴이자 제일 많이 시키는 메뉴는 Butter milk pancake: Sweet 시키면 우유의 풍부함 맛과 커피맛이 가미된 크림과 라즈베리와 블랙베리가 첨과된 잼이 올려 나오고 주변에는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어울려져 천국이 따로 없는 맛이에요. 너무 단맛이 불편하시다면 Savory 베이컨과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팬케이크가 나온는 데요 이 또한 맛나답니다. 

시즌 별로 메뉴가 달라 바뀔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두번째로 가장 많이 시키는 공동 메뉴는 트러플 머쉬룸 오믈렛인데요. 비주얼은 별거 없지만 맛있어요. 간단하고 가볍게 드시고 싶다면 

이 날은 커피보다는 오렌지쥬스가 마시고 싶어 시켜봤는데요. 당연하게 시중에 파는 오렌지쥬스 맛이 날줄 알고 기대도 안했지만 직접 만든거라 엄청 시면서 살짝 상콤달콤한 맛이나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레몬 아보카도 라이 토스트에 에그는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스크램블로 시킨 결과 너무 부드러워서 잘 시켰다고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스크램블 맛집이라고 얘기하면서 먹던 게 기억나네요. 

저녁에 선택할 수 있는 와인 리스트였어요. 메뉴가 상시 시즌 별로 바뀌니 따로 확인해주세요. 

저녁 분위기는 여러 색깔로 배치된 화병들과 조명 양초들로 꾸며져 훨씬 아름답더라구요. 브런치가 맛있으니 전체적으로 음식의 간이 세지 않아 와인과 잘 어울려진 맛이었어요. 

테카를 마주보고 있는 두 상가가 위치해 있는데요. 스투시와 패스포트라는 의류랑 스케이트 보드가 메인인 반면 귀여운 오브젝트도 팔고 있으니 둘러보는 것도 좋아요. 

패스 포트 내부의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들이 전시되어 있고 옆쪽에는 미술 작품들이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사실 테카가 있는 옥스포드 스트릿의 달링허스트는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자카란다 명소로 유명해요. 너도 나도 사진 찍겠다고 줄 서서 찍을 정도에요. 자카란다가 피지않는 계절에도 건물들이 예쁘니 언제든 가보세요. 

주소: 1 Burton St, Darlinghurst NSW 2010 

영업시간:

MON – WED 07:30 – 15:00 

THU – SUN 07:30 – 15:00

17:00 – Late night 

라스트 오더: 

MON – SUN 14:30 

(Brunch only) 

링크: https://www.theeca.com.au/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Theeca darlinghurst 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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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맛집 여행 포츠포인트 비스트로 916​ 이번에 소개할 레스토랑은 포츠포인트에 위치한 비스트로 916 입니다. 주소: 22 Challis Ave, Elizabeth Bay NSW 2011 영업시간: 월-목 : 오후5시-00 금토 : 낮12-00 일요일 : 낮12-22:00 홈페이지: https://bistrot916.com/ 구글맵으로 위치보기 https://maps.app.goo.gl/ogCDXi5ThgXfwDw47 제가 갔었을때는 흐린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포츠포인트는 오히려 사뭇 다른 분위기가 풍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 저녁 식사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10분거링 위치한 공원을 둘러보고 왔어요, 공원을 가지넌 길들에는 집들이 하나 같이 오브젝트처럼 있는데 만화속에 만화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정도 였답니다. 사실 식사보단 전 이렇게 생각없이 길을 둘러보는 걸 즐기는 편입니다. 아담한 건물이 지어진 패턴들이 시드니 시티와는 다른 미학을 추구하고 있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시드니의 어떤 동네에 가느냐에 따라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을 주는것도 있어요 방문했던 공원은 이름은 앰바케이션 파크 Embarkation Park dPdy~ 이 공원은 1899년부터 1970년대 까지 역사적인 장소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는 군대 함대기지를 만들기 위해 전에 있던 건물들도 철거해 해군 자동차공원을 지었다고 해요, 그 무엇보다도 시드니의 랜드마크들이 보이는 장소로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된답니다. 저녁에 가면 좀 어둡고 주택단지 사이로 위험할수 있나도 느끼긴 했답니다. 해지기전 바로 공원을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레스토랑 앞으로 돌아오니 유명한 향수스토어가 바로 맞은 편에 자리 잡고 있어요, 르라보의 향수 공간은 포츠포인트의 전반적으로 어두운 벽돌색을 맞추기라도 한듯 신기했어요!! 들어갔을땐 꽤나 진항 향수가 자리잡고 있어 머리가 아플정도로 얼릉 구경하고 레스토랑에 10분 일찍 들어갔어요 .향수를 좋아신다면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린답니다. 다른 지점 본다이 해변근처에 그곳은 이보다 커서 행수 커스텀도 가능하고 향이 진하지 않아 오래 있어도 괜찮아요.​찰리스 애비뉴에 위치한 빗트로 916는 신파 파리의 비스트로 장식으로 맞춰져 절제된 우아함을 가지고 있어요 내부의 인테리어는 구부러진 나무, 의자, 분홍색, 식탁보, 노출된 벽돌및 비닐 레코드로 채워진 벽돌이 있었는데요, 전반적으로 안으로 들어갈수 록 엄청 어두워 자리에 앉있을때는 사진으로는 잘 안담길 정도 였답니다. ​​ 제가 앉았던 의자 뒤족에는 겨울이 위치해 있고 그 선반에는 길게 와인병들이 전시되어 있어 있었고 내부 보단 바깥에서 식사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제가 갔던시간때는 해피아워가 진행되었던 시간으로 스폐셜 음식 메뉴 몇거지와 3가지의 주류 꽤나 싼값에 팔고 있었답니다. 스폐샬 메뉴는 매주 바뀐다거 해요~~ 저희는 애피타이저로 굴을 주문했는데요, 엄청 부드럽고 크림같아 고소할 정도로 맛나게 먹고 다음으로는 스테이크는 세가지 정류중 후추가 들어간 소스로 골랐고 치즈버거도 나왔는데 여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르 먹어봤지만 이만큼 부드러운 고가는 처음이엿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감자튀김은 식어버려서 정말 딱딱해 먹는 동안 입을 엄청 찔렸어요, 치즈버서는 간단하면서 배를 채울수 있어 좋았답니다. 대부분 다른 테이블에는 참치 타르타르와 감자가 어울려진 음식과 굴을 꼭 주문하여 먹던데, 양이 적고 가격은 좀 세서 저희는 안시켰답니다. ㅎ 가족들도 꽤 많아 아이들은 치즈버거를 먹고 어른들은 와인과 굴을 즐겨 드시는거 같았어욧! 여기서 오이스터와 와인 어떠세요? 식사를 마치고 제가 뒤쪽으로 들어가보있는데요, 안쪽으로는 또 다른 바가 위치해 있고 벽에는 레코드들이 걸려있어 멋이 간드려졌어요 엄청 큰 에코백도 팔고 있는데요, 식탁보와 비슷한 분홍색으로 비스트로 916가 써 있답니다. 온라인에서는 살수가 없고 가게에서만 구매가능해요. 가격은 너무 후덜거려서 사지도 않았지만, 가격이 50불 !!!!! 그옆에 자리 잡은 화장실 은 너무나 멋있는 그림이 전체 벽에 그려져 있는데 다들 거울샷을 찍으시더라구요. 가시는 방법은 타운홀에서 T4 라인으로 본다이 정션 방향으로 기차를 타시고 킹스크로스역에서 내려 안쪽으로 도보 10-15분 정도 걸으시면 나와요 저는 걷는게 좋아서 하이드파크 근처에서 쉬다가 풍경을 보면서 걸어 올라가게 되었는데 한 45분 정도 걸리는 길로 시드니날씨가 허락한다면 걸으시는것도 완전 추천드린답니다 ~ 식사마치고 걸어나오시는것도 좋아요 !! 그 이유가 하이드파크에서 달링헛트로 걸으시는게 경사가 꽤 높아서 좀 힘드실수 있어서 가시기전에 꼭 이틀이나 3일전에 예약하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인기가 많아 자리가 없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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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맛집 – 브런치 시리즈 5편) 서리힐즈 끝 엘루 카페 (Ellu Cafe)
서리힐즈 끝과 달링허스트 시작부분에 위치한 카페, 엘루 카페 - 시드니 맛집 브런치 Ellu Cafe  안녕하세요 앨리스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서리힐즈에 위치한 엘루 카페 입니다.  귀엽고 아담하게 생긴 코랄 핑크가 눈을 사로잡아서 가게 된 곳으로 한국 카페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주인장의 취향은 지나가던 이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앞쪽 거리에서 보면 더 예쁜데 올라오는 계단 옆에 바깥 좌석에 앉아 드시고 있는 손님분들의 얼굴을 가리기가 어려워 이렇게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제가 가본 브런치 카페에서 유일하게 바깥 좌석이 적고 안쪽 자석들은 오히려 편안하게 앉아서 식사하 실 수 있어요.  카페 안쪽에는 오리들 사진이 진짜 많았어요. 조그마한 피규어들로 장식이 되어 있어 귀엽기도 하구요.  제가 갔던 시간은 조금 늦은 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앉아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쉐프 분이 한국 사람이라 당연하게 맛이 보장된 카페 였어요.  가기 전까지는 몰랐는 데 이 곳에 메뉴들은 조금 간결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제 친구가 시킨 메뉴는 아몬드 라떼 위에는 이스터라 토끼와 작은 쿠키를 주시더라구요. 친구가 점심으로는 크랩 파스타 시켰는데 파스타가 너무 맛나서 파스타 맛집이라고 생각들 때쯤 제 메뉴가 나왔는데요.  처음엔 어떨 지 몰라서 토마토가 올려진 사워도우를 시켰는 데 올리브 오일과 소금이 적절하게 어울려져 환상을 맛을 내는 거 있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울 정도였어요. 간결한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요.  먹고나서 뭔가 허기져 비슷한 메뉴로 칠리 아보카도 사워도우를 시켜 먹었는 데 아는 맛인데도 이렇게 맛이 있을 수가 있구나 하고 머리가 띵해져 한동안 벙쪄 있었어요.  일반 호주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비주얼은 확실히 아니더라구요. 꼭 위에 올라간 초코가 제주도 현무암이 생각나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료 메뉴 중에서 유난히 아이스 모카와 녹차 라떼가 인기라길래 저는 아이스 아몬드 모카를 시켰는데요. 아이스크림을 따로 추가할 수 있었는 데 안했었거든요. 추가 하면 오히려 덜 달게 먹을 수 있었을 거 같아요.  너무 오랜만에 한국 카페맛을 봐서 행복하면서도 시드니 브런치 카페의 시그니처 재료들이 어울려져 진짜 맛났어요. 적당히 달아서 오히려 맛났던 프렌치 토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새로 올라온 걸 보니 바스크 치즈 케이크도 시켰어야 했는데 하고 후회되 다음주에 다시 가볼려구요.  제가 앉아 먹었던 장소는 아랫쪽이었는 데 위쪽 카페 좌석들이 예쁘고 바깥 풍경도 더 잘보여서 사람들이 많이들 앉는 곳이라고 해요.  올라가보니 창틀 앞에 앉을 수 있는 두자리와 옆쪽 좌석 그리고 큰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을 두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 카페는 일반 시드니의 주택을 카페로 바꿔서 재탄생 한 곳으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갈 때 마주한 방의 모습과 화장실이 그걸 말해줘요. 너무나도 편안한 느낌이 느껴져 친구집에 놀러온 기분을 갖게해 더 자주 찾아가게 되 사람들이 더 분비는 게 아닐까요? 맛도 진짜 맛이지만요. 시드니에 너무 오래 지내고 계셨거나 한국이 그리우면 이 카페를 찾아가세요. 완전 추천합니다!  주소: 288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 영업시간:  MON - THURS & SUN 08:00 - 17:00 FRI & SAT 08:00 - 18:00  라스트오더는 끝나는 시간으로부터 30분 전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Ellu Cafe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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